최근 수정 시각 : 2025-07-30 14:36:34

NBA 드래프트/2023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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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2022년도 2023년도 NBA 드래프트 2024년도

1. 개요2. 드래프트 추첨 결과3. 1라운드4. 2라운드5. 주요 언드래프티6. 평가7. 여담

1. 개요

2023-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시행되는 NBA 드래프트로, 르브론 제임스, 자이언 윌리엄슨 이후로 가장 기대받는 유망주인 빅터 웸반야마가 참여하는 드래프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6월 23일 09시에 바클리스 센터에서 열린다.

==# 2022-23 시즌 순위 #==
하위 순서로 나열하였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탈락 4팀 포함.)
타이브레이크 발생 시, 코인 토스로 순위를 결정한다.
하위 순위 팀명 승패 승률 승차 1순위 확률 TOP 4 확률 비고
1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17-65 .207 - 14.0% 52.1%
2 휴스턴 로켓츠 22-60 .268 5.0 14.0% 52.1%
3 샌안토니오 스퍼스 22-60 .268 5.0 14.0% 52.1%
4 샬럿 호네츠 27-55 .329 10.0 12.5% 48.1%
5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33-49 .402 16.0 10.5% 42.1%
6 올랜도 매직 34-48 .415 17.0 9.0% 37.2%
7 인디애나 페이서스 35-47 .427 18.0 7.5%6.8% 31.9%29.4%
8 워싱턴 위저즈 35-47 .427 18.0 6.0%6.7% 26.3%29.0%
9 유타 재즈 37-45 .451 20.0 4.5% 20.3%
10 댈러스 매버릭스 38-44 .463 21.0 3.0% 13.9% [1]
11 시카고 불스 40-42 .488 23.0 2.0%1.8% 9.4%8.5% 플레이 인 진출
[2]
12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40-42 .488 23.0 2.0%1.7% 7.2%8.0% 플레이 인 진출
13 토론토 랩터스 41-41 .500 24.0 1.0% 4.7% 플레이 인 진출
1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2-40 .512 25.0 0.5% 2.4% 플레이 인 진출

==# 참가 선수 #==
23년 6월 기준 참가가 확정되거나 유력한 선수들이다.

2. 드래프트 추첨 결과

하위 순위 팀명 1순위 확률 추첨 결과 비고
TOP 4
3 샌안토니오 스퍼스 14.0% 1순위 TOP 4 52.1%
4 샬럿 호네츠 12.5% 2순위 TOP 4 48.1%
5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0.5% 3순위 TOP 4 42.1%
2 휴스턴 로켓츠 14.0% 4순위 TOP 4 52.1%
5~14순위
1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14.0% 5순위
6 올랜도 매직 9.0% 6순위
7 인디애나 페이서스 6.8% 7순위
8 워싱턴 위저즈 6.7% 8순위
9 유타 재즈 4.5% 9순위
10 댈러스 매버릭스 3.0% 10순위
11 올랜도 매직 1.8% 11순위
12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1.7% 12순위
13 토론토 랩터스 1.0% 13순위
1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0.5% 14순위

3. 1라운드

파일:NBA 로고.svg
2023년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1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빅터 웸반야마 A R 프랑스 포워드/센터
2순위 샬럿 호네츠 브랜든 밀러 미국 포워드
3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스쿳 헨더슨 미국 가드
4순위 휴스턴 로켓츠 아멘 탐슨 미국 가드/포워드
5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어사르 탐슨 미국 가드/포워드
6순위 올랜도 매직 앤서니 블랙 미국 가드
7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빌랄 쿨리발리[3] 프랑스 가드/포워드
8순위 워싱턴 위저즈 제러스 워커[4] 미국 포워드
9순위 유타 재즈 테일러 헨드릭스 미국 포워드/센터
10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케이슨 월라스[5] 미국 가드
11순위 올랜도 매직 젯 하워드 미국 가드
12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데릭 라이블리 2세[6] 미국 센터
13순위 토론토 랩터스 그레이디 딕 미국 가드
14순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조던 호킨스 미국 가드
15순위 애틀랜타 호크스 코비 버프킨 미국 가드
16순위 유타 재즈 키욘테 조지 미국 가드
17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제일런 후드쉬피노 미국 가드
18순위 마이애미 히트 하이메 하케즈 미국 포워드
19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브랜딘 포젬스키 미국 가드/포워드
20순위 휴스턴 로켓츠 캠 위트모어 미국 포워드
21순위 브루클린 네츠 노아 클라우니 미국 포워드/센터
22순위 브루클린 네츠 다리크 화이트헤드 미국 가드
23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크리스 머레이 미국 포워드
24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올리비에막상스 프로스퍼[7] 캐나다 포워드
25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마커스 새서[8] 미국 가드
26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벤 셰퍼드 미국 가드
27순위 샬럿 호네츠 닉 스미스 주니어 미국 가드
28순위 유타 재즈 브라이스 센사바 미국 가드
29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줄리언 스트로더[9] 미국 포워드
30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코비 브라운 미국 포워드
  • H :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 M : 최소 한 번 NBA MVP를 수상한 선수.
  • T : 최소 한 번 All NBA Team을 수상한 선수.
  • A : 최소 한 번 All Star가 된 선수.
  • R : 신인상을 받은 선수.

4. 2라운드

파일:NBA 로고.svg
2023년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31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제임스 나지[10] 나이지리아 센터
32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제일런 피켓[11] 미국 가드
33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레너드 밀러[12] 캐나다 포워드
34순위 샬럿 호네츠 콜비 존스[13] 미국 가드
35순위 보스턴 셀틱스 줄리언 필립스[14] 미국 포워드
36순위 올랜도 매직 안드레 잭슨 주니어[15] 미국 가드/포워드
37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헌터 타이슨[16] 미국 포워드
38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조던 월시[17] 미국 포워드
39순위 샬럿 호네츠 무하메드 게예[18] 세네갈 센터
40순위 덴버 너기츠 맥스웰 루이스[19] 미국 포워드
41순위 샬럿 호네츠 아마리 베일리 미국 가드
42순위 워싱턴 위저즈 트리스탄 부크체비치 세르비아 센터
43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라얀 뤼페르 프랑스 가드/포워드
44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시디 시소코 프랑스 포워드
45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GG 잭슨 미국 포워드
46순위 애틀랜타 호크스 세스 런디 미국 가드
47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모하비 킹[20] 뉴질랜드 가드
48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조던 밀러 미국 가드
49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에모니 베이츠 미국 가드
50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키욘테 존슨 미국 가드/포워드
51순위 브루클린 네츠 제일런 윌슨 미국 포워드
52순위 피닉스 선즈 투마니 카마라 벨기에 포워드
53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제일런 클라크 미국 가드
54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제일런 슬로슨 미국 포워드
55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아이재아 웡 미국 가드
56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타리크 비베로비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포워드
57순위 워싱턴 위저즈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21] 미국 포워드/센터
58순위 밀워키 벅스 크리스 리빙스턴 미국 포워드
  • H :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 M : 최소 한 번 NBA MVP를 수상한 선수.
  • T : 최소 한 번 All NBA Team을 수상한 선수.
  • A : 최소 한 번 All Star가 된 선수.
  • R : 신인상을 받은 선수.

5. 주요 언드래프티

6. 평가

이미 수 년 전부터 프랑스에 괴물이 있다는 얘기가 나왔었다. 그 괴물의 이름은 바로 빅터 웸반야마였다. 사람들의 모든 관심은 웸반야마가 어느 팀에 갈 것인지, 그리고 웸반야마가 과연 기대치에 걸맞은 활약을 해줄 것인지에 쏠려있었다. 너무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보니 웸반야마 이외의 선수들에 대해선 관심이 거의 없었던 편.

다만 웸반야마에 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 받았을 뿐 스쿳 헨더슨 역시 매우 높은 기대를 받았다. 웸반야마가 아니었다면 당연히 1순위가 되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 다만 2순위 지명권을 들고 있던 샬럿 호네츠에는 이미 라멜로 볼이라는 역할이 겹치는 선수가 있다보니 대신 브랜든 밀러를 뽑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결국 실제로 밀러를 2픽으로 뽑았다. 평가는 꽤나 갈리는 편인데, 의도는 납득간다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어쨌든 두 선수 사이에는 티어 간격이 꽤 크다고 평가 받았기 때문에 아쉬운 선택이라는 평가도 많았다. 특히 브랜든 밀러는 샬럿 호네츠의 전 구단주 마이클 조던이 마지막으로 행사한 픽이기도 했는데, 상술한 두 선수의 기대치 차이 + 조던이 구단주로서 보였던 행보가 워낙 평이 좋지 않았다보니 조던이 또 실수했다며 스쿳 거르고 밀러, 일명 '스거밀'로 놀리는 반응이 많았다. 그래도 데뷔 시즌 헨더슨이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며 고전하는 동안 밀러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22] 샬럿이 밀러를 뽑은 이유를 증명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2년차 시즌 스쿳 헨더슨이 여전히 기대치에는 모자라지만 리그에 슬슬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가끔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반면 브랜든 밀러는 볼륨을 잘 채워주었지만 그에 반비례하는 좋지 않은 효율을 기록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었고, 여기에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마감까지 하는 바람에 평가가 또 다시 반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두 선수의 커리어가 진행되면서 이 '스거밀'의 평가가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향후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인상은 당연하겠지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웸반야마가 만장일치로 수상하였다.[23] 또한 웸반야마는 NBA 역사상 최초로 루키 시즌에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을 수상하며 본인이 역대급 재능이란 걸 입증했다.

7. 여담

  • Top 3 최하위 팀들이 동일한 14%의 확률을 받는 식으로 바뀐 후 5년 연속 최하위 팀이 1픽을 받지 못하는 징크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하위였던 팀은 바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인데, 피스톤즈는 무려 5순위까지 굴러떨어져버리면서 피눈물을 흘려야했다. 그나마 5픽으로 뽑은 어사르 탐슨이 무난하게 리그에 적응하며 활약해주면서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 재미있게도 5위에 최하위인 피스톤즈가 떨어지기까지 성적순위와 로터리 순위가 정확히 일치했다. 보통 이렇게 예상들은 하지만 다른 드래프트에서 간혹 이변들이 발생했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드문 일. 로터리 추첨 당시 해설자들도 정말 이런경우는 특이하다고 평을 했다.
  • 4순위와 5순위에 뽑힌 아멘 탐슨어사르 탐슨쌍둥이 형제이다. 사실 NBA에 쌍둥이 형제가 의외로 많은 편이다[24]. 쌍둥이가 픽 순위가 앞뒤로 나란히 뽑힌 적도 있고(마키프 모리스마커스 모리스 시니어형제), 쌍둥이 중 한 명이 드래프트 상위인 경우도 있었다(키건 머레이). 그러나 2023년처럼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드래프트 상위 순번 앞뒤로 뽑힌 사례는 처음이다. 무엇보다도 미국인들에게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이들 형제의 특이한 이름. 아멘은 기도할 때 쓰는 그 아멘이고, 어사르는 오시리스의 고대 발음으로 추정되는 이름 중 하나이다. 다만 종교적인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를 꺼려서 퍼스트 네임에 대해 대놓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적고, 종교와는 관계 없는 두 형제의 미들 네임이 주로 언급되는 중. 두 형제의 공통적인 미들 네임은 XLNC. 약자가 아니라 정말 철자 그대로 'XLNC'다. '엑셀런시(Exellleny)'라는 뜻한다고 한다.

[1] 11순위 픽 이하일 경우, 뉴욕에 양도[2] 5순위 픽 이하일 경우, 올랜도에 양도[3]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4]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5]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6]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7]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8]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트레이드[9]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10] 샬럿 호네츠로 트레이드[11]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1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13]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14]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15]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16]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17]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18] 애틀랜타 호크스로 트레이드[19]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트레이드[20]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2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22] 밀러가 올루키 퍼스트팀에 무난히 안착한 반면, 헨더슨은 올 루키 세컨드팀조차 들지 못했다.[23] 이는 타운스 이후 8년만의 기록이다.[24] 다른 스포츠에 비해 농구는 특히 신장을 중요시 하는데, 일란성 쌍둥이라면 한 쪽이 사고를 당하거나 병에 걸리지 않는 이상 신장이 비슷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신장이 우월하다면 쌍둥이 둘 다 농구 선수로 성장하는 경우가 잦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