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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토브리그/2024/발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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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LCK 스토브리그의 팀별 공식 발표 과정을 기록하는 문서.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규정으로 인해 계약 기간이 2024년까지인 선수 및 코칭 스태프는 한국 시간 2024년 11월 19일 (월) 오전 9시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원칙적으로 이 기간동안에는 원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1] 이 기간 이후에 타 팀과 선수, 코칭 스태프의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원 소속팀으로부터 사전 접촉 허가를 받는다면, 이 기간에도 타 팀과의 협상이 가능하다.[2] 그 이전에 팀이나 선수, 코칭 스태프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재계약, 이적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허용하며 FA, 즉 무적(無籍) 상태의 선수, 코칭 스태프는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2.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19일 9시)

2.1. Hanwha Life Esports

2.2. Gen.G

  • 11월 8일
    • 2군 미드 라이너 스타릿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
    • 한상용 전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젠지의 현재 상황은 산 넘어 산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올해 스토브리그가 굉장히 쉽지 않음을 암시했다. #
  • 11월 9일
    어제 개인 방송에 이어서 한상용 전 감독이 "항상 이지훈 단장이 제 방송에 놀러오곤 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이지훈 단장이 굉장히 바쁨과 그만큼 현재 젠지의 스토브리그 상황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임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젠지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4명 이상 잡으면 대박이다."[3][4]라고까지 얘기하기도 했다.##
  • 11월 11일
    젠지 공식 글로벌 X에 갑작스럽게 2024 시즌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I miss him"[5]이라는 글이 담긴 트윗이 올라왔고, "아직 로스터 업데이트에 대한 공식 소식은 없으니 이 사진을 보면서 기다리세요"라는 트윗이 뒤이어 올라왔다가 얼마 안 가서 트윗이 삭제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2.3. Dplus KIA

2.4. T1

  • 11월 3일
    동일 로스터 월즈 2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룬 만큼 성적에 걸맞는 대우를 통해 다음 시즌에도 모든 선수들과 함께하기 위해 샐러리 캡도 감수할 것이라는 안웅기 T1 COO의 발표가 있었다. 멤버들 모두 3년 근속 샐러리 캡 30% 감면이 있는 만큼 타 팀에서 T1의 제안을 넘는 금액을 제시하기는 쉽지 않아졌다.#
  • 11월 6일
    안웅기 T1 COO가 투자 유치가 긍정적이라고 하며, 투자처를 밝히기 어렵지만 유치가 완료되면 선수단 운영이나 사업이 더 활성화될 거라며 좋은 소식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2.5. kt Rolster

  • 9월 16일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썰쟁이가 미드 라이너인 비디디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고[6], 실패 시 CL 전원 콜업, 성공 시 커즈와 같이하려 할 것, 강동훈 감독은 올해 나가고[7] 새 감독으로 팬들이 다 아는 사람, 좋은 사람[8]이 올 것, KT 프런트는 앞으로 야구단 프런트와 같이 운영될 것이라는 썰이 나왔다. #
  • 9월 19일
    전년도 스토브리그에서 베릴의 KT행을 맞췄다고 알려진 썰쟁이가 16일에 나온 썰에 대해 일부 인정하면서 베릴은 높은 확률로 FA로 시장에 나갈 것이고 선수로 불러주는 팀이 없으면 은퇴할 것이다, 강동훈 감독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고동빈을 감독으로 데려올 것이라는 썰을 알렸다. # 일단 김무성 코치를 제외한 나머지 코치진들은 짐을 쌌으며 항상 불이 켜져있던 감독/코치실의 불이 꺼져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 11월 8일
    한상용 전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KT가 스토브리그를 위한 추가 예산을 받았으며 대형 매물과 관련이 있음을 언급했다.##

2.6. BNK FearX

  • 10월 31일
    작년 피어엑스가 오퍼를 넣었던 조조편에 대한 쉽이스포츠의 기사가 나왔다. 조조편은 이 당시 C9을 택했지만 현재는 그 선택을 후회하고 있고, 따라서 올해는 정말로 피어엑스를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피어엑스 측에서 올해는 연락이 오지 않았고[9], 서양의 스토브리그는 이미 진행 중이라[10] 결국 MDK를 선택했다.

2.7. KWANGDONG FREECS

  • 9월 4일
    광동 프릭스 마이너 갤러리에 유명 썰쟁이[11]가 등장하여 커즈가 잔류 조건으로 김대호 감독의 잔류와 월즈 경쟁 로스터 구축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KT비디디를 노리지 않을까 추측이 나왔다.#
  • 10월 25일
    광동 프릭스 마이너 갤러리의 유명 썰쟁이의 언급으로 비디디의 재계약은 전혀 예상치 못했으며, 커즈는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12]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김대호 감독은 여전히 협상 중이지만 협상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고려해서 다른 감독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확고한 스탠스를 가진 선수는 커즈와 리퍼[13] 둘이며, 여전히 월즈 경쟁 로스터가 우선 순위지만 실패한다면 다시 육성 로스터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높다고.#

2.8. Nongshim RedForce

  • 11월 9일
    PGR21의 유명 썰쟁이가 "지우는 외롭지 않습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지우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나 혹은 함께 합을 맞출 어느 정도의 네임드 서포터의 영입을 암시했다. #
  • 11월 11일
    농심 레드포스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 소개 페이지에서 서포터 바이탈이 LCK CL 소속 선수로 변경되었고, 2군 서브 서포터 피터는 사라졌음이 확인되었다. #

2.9. DRX

  • 11월 8일
    김목경 감독의 솔랭 아이디에서 DRX가 삭제된 것이 확인되면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

2.10. OKSavingsBank BRION

3.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19일 9시~)

3.1. Hanwha Life Esports

3.2. Gen.G

3.3. Dplus KIA

3.4. T1

3.5. kt Rolster

3.6. BNK FearX

3.7. KWANGDONG FREECS

3.8. Nongshim RedForce

3.9. DRX

3.10. OKSavingsBank BRION


[1] 타 팀에서 이 기간을 어기고 선수와 접촉한다면, LCK로부터 템퍼링 제재를 받는다.[2] 단, 계약을 위해서는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의 조기종료 혹은 이적 계약이 선행되어야하는데 이는 원 소속팀과의 계약 종료 없이 타 팀과의 계약을 하게되면 이중 계약으로 인한 법리적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3] 현재 FA가 되는 젠지의 선수들을 노리는 팀들이 많은데, 전부 다 원하는 포지션이 다르다. 스토브리그를 위한 추가 예산이 편성된 것이 알려지면서 원래 상체 구성만 하려고 했으나 룰러 혹은 페이즈까지도 노릴 수 있게 된 KT, 리헨즈를 잡음으로써 항상 팀의 고질적인 문제이자 기어이 월즈에서 터져버린 서포터를 보강하려는 디플러스, 월즈에서 저점을 제대로 터뜨린 도란과 재계약하지 않고 기인으로 탑을 교체하려는 한화생명, 그리고 매년 쵸비를 노려왔고 이번에도 오퍼를 넣은 것이 확인된 LPL까지 젠지의 공중분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4] 선수가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지만 김정수 감독도 2022년 DRX의 스토브리그 영상에서 6억 원이라는 것이 밝혀졌듯 몸값이 굉장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고, LCK 내 감독 풀이 좁은 만큼 이쪽 역시 탐낼 팀들이 즐비한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쵸비페이즈가 장기 근속으로 샐러리 캡에서 수혜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로스터 붕괴는 기정사실화된 것이나 다름없으며, 거기에 젠지는 2군의 상태도 너무 안 좋아 콜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5] 해외 스포츠판의 밈으로, 떠난 선수를 그리워할 때 혹은 떠나보낸 선수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할 때 쓰는 표현이다.[6] 시즌 막판 폼과 상관없이 시즌 중반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한다.[7] 강동훈 감독 본인이 언해피를 띄웠다는 썰이 지배적이다. 사유는 본인이 KT에 있던 5년간 구단의 짠돌이 운영으로 성적 면에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내년부터 프런트가 나름 돈을 쓰는 야구단 프런트로 물갈이되며 이제서야 돈을 쓴다는 것에 불만을 제기하고 팀을 나온다는 것이다.[8] 팬들은 솔로랭크 닉네임이 좋은날인 고동빈 감독이 올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는 한상용의 방송에서도 검증되어 사실상 확정인 분위기이며, 나중엔 아예 가사에 좋은 날이 들어가는 노래까지 부르며 고동빈 감독만큼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9] 이를 보아 피어엑스는 클로저의 재계약에 더 우선순위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새로운 미드를 노린다고 하더라도 이미 클로저의 계약이 남아있는 시점에서 무턱대고 오퍼를 넣을 수도 없고, 작년에 조조편이 이미 오퍼를 거절했기에 올해에는 영입 후보군 자체에 없었을 가능성도 높다.[10] 동양의 스토브리그는 월즈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고, 서양 선수인 조조편이 하염없이 피어엑스의 오퍼만을 기다렸다가는 최악의 경우 그대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다.[11] 광동과 관련된 소식을 거의 다 맞추는 썰쟁이이다 보니 LCK 팬덤에서는 프릭스 내부 직원채정원임을 확실시하고 있다.[12] 비디디의 재계약 발표 이후 KT 측에서 C와 관련된 사람을 영입할 것이라는 썰이 있었는데, 이에 커즈의 KT 합류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13] 입대 영장을 미루는 데 실패하여 내년에 군 입대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14] 미하일은 같은 날 밤, 콜미는 다음 날 TCLMisa Esports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