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31f20><colcolor=#fff> 씨제이 엔투스 | ||||
CJ Entus | ||||
창단 | 2011년 10월 27일 | |||
해체 | 2017년 11월 13일 | |||
팀명 | {{{#!folding 통합 이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1px -1px" | z지존x어둠z 클랜(2011.10) MiG iCE(2011.10) MiG Frost(2011.10~2012.6) Azubu Frost(2012.6~2013.2) CJ Entus Frost(2013.2~2014.12) | 하드코어(2011.10)[1] MiG FiRE(2011.11) MiG Blaze(2011.11~2012.6) Azubu Blaze(2012.6~2013.2) CJ Entus Blaze(2013.2~2014.12) | }}}}}} |
CJ Entus(2014.12~2017.11) | ||||
약칭 | CJE | |||
우승 기록 | ||||
LCK (2회) | 2012 스프링[2], 2012 서머[3] | |||
롤 인비테이셔널 (1회) | 2012[4] | |||
IEM (1회) | 2013 월드[A] | |||
WCG (1회) | 2013[A] | |||
MLG (2회) | 2012 서머 아레나[B], 2012 펄 챔피언쉽[B] | |||
토너먼트 대항전 (1회) | 2012 신림동 | |||
CK (1회) | 2017 서머 | |||
NLB (2회, 최다) | 2013 - 2014 윈터[A], 2014 스프링[10] | |||
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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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 엔투스 소속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풀 네임은 CHEILJEDANG ENTertain US팀 약자는 CJE.
2. 상세
2012년 5월 24일, NLB 초대 우승팀인 거품게임단을 인수, 창단을 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 번째 기업 구단으로 이후 Azubu Frost, Azubu Blaze를 영입하면서 단숨에 강팀의 반열에 올라오는듯 싶었으나 2013~2014 시즌 우승을 한 번도 못한 건 그렇다 치고, 4강권이던 팀이 다음 시즌엔 8강권으로, 그 다음 시즌에는 16강 광탈, 2015 시즌에 잠깐 반등한 것을 제외하고 2016 시즌에는 2부 리그로 강등당하고 그 다음해에는 승격에도 실패하는 등 꾸준한 하락세를 가졌다. 그리고 CJ 엔투스라는 이름을 단체로는 롤드컵 진출을 한 번도 못했다. 당대 최고의 인기팀들을 형제팀 통째로 영입하느라 기존에 있던 선수들을 갈아치웠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셈.식스 맨 제도, 2팀 체제를 먼저 도입하며 선구자적인 모습을 보여준 팀이자 한때 한국 롤판에서 가장 강력한 안티와 팬덤을 동시에 보유하기도 했었던 팀이다. CJ 엔투스 프로스트와 CJ 엔투스 블레이즈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1기업 1팀 정책에 의해 통합되였다.
3. 주요 기록
4. 역사 및 역대 시즌
통합 이전 | |
MiG Frost | MiG Blaze |
엠아이지 프로스트 | 엠아이지 블레이즈 |
Azubu Frost | Azubu Blaze |
아주부 프로스트 | 아주부 블레이즈 |
CJ Entus Frost | CJ Entus Blaze |
CJ 엔투스 프로스트 | CJ 엔투스 블레이즈 |
통합 이후 | |
CJ Entus | |
CJ 엔투스 | |
원래 팀 이름은 MiG. 나진 e-mFire로 이름이 바뀐 EDG와 함께 한국 LoL 초창기부터 양대 클랜으로 명망이 높은 클랜이었다. EDG, Team OP와는 교류를 주고받은 사이면서, 서로 먹이사슬 관계라는 독특한 위치를 형성하기도 했다.
아마추어 클랜으로 시작해 리그 오브 레전드 각종 대회에서 성적을 내기 시작하며 Azubu의 후원을 받는 프로 팀이 되었으나, 2013년 1월 31일부로 Azubu와 계약 해지. 계약 해지의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아주부 측은 선수들에게 일정시간 아주부 TV에서 방송하기를 원했으나 프로스트, 블레이즈 선수들이 전략 노출을 이유로 거부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Azubu의 후원이 끊어진 직후 협회 소속 팀인 CJ 엔투스의 밑으로 들어가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브 네임으로는 각각 'CJ 엔투스 프로스트', 'CJ 엔투스 블레이즈'로 기존 팀 이름을 이어받았다.
10월 11일, 막눈을 미드 라이너로 영입했다. 이로서 프로스트는 미드 라이너만 셋을 보유하고 전체 엔트리가 8명이 돼버려서 누가 방출되느냐가 화두였는데, 클템이 은퇴 선언을 했다. 결국 탑, 정글, 바텀 듀오는 확실히 주전이 정해졌고, 미드에서 빠른별과 갱맘, 그리고 막눈이 경쟁하는 구도. 그리고 2013 - 2014 윈터 8강 탈락 이후 빠른별이 공식적으로 은퇴하면서, 프로스트의 원년 멤버는 매라 한명, 우승 멤버는 샤이와 함께 2명만 남게 된다.
2014년 1월 29일, 블레이즈의 캡틴 잭 강형우, 프로스트의 헬리오스 신동진, 막눈 윤하운, 갱맘 이창석이 팀을 탈퇴하였다. 2013 서머 이후의 리빌딩을 재개하겠다고 한다. 블레이즈는 신입 원딜 엠퍼러가 주전으로 계속 가게 되고, 프로스트의 공석이 된 미드와 정글은 공개적으로 모집하여 KTA에서 정글러 Lira, Xenics storm에서 미드 Coco와 Swift를 데려오는 것으로 일단 리빌딩을 마쳤다. 그리고 정글러간 경쟁을 펼쳐 리라를 방출시키고 스위프트를 주전으로 확정하면서 결과적으로 기존 제닉스 스톰에서 미드, 정글을 데려오는 것으로 리빌딩을 종결. 특징이라면 다른 팀들이 식스 맨을 끌어모은 반면 CJ는 모든 식스맨을 쳐낸 부분이다.
2014년 6월, 러보가 탈퇴하고 삼성의 식스맨이던 건자 정건희를 영입했다. 이로써 블레이즈의 원년 멤버는 앰비션 혼자 남았고, 프로스트 또한 매드라이프만이 혼자 남게되면서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원년 멤버가 한명씩만 남게 되었다.
2014 시즌 막바지에 벌어진 타 팀들의 멤버 대거 이탈/리빌딩 사태에서도 프로스트의 스위프트 한명이 나간 것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선수들도 별 탈 없이 아주부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차기 시즌까지 별다른 선수 이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김진현, 강경민, 정건희 선수가 팀에서 탈퇴했다.
2015 시즌 들어 1게임단 1팀 원칙이 정해지면서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를 통합하였다. 기존 멤버에 있어서는 마지막으로는 이호종이 탈퇴하고 정글러의 빈 자리는 강찬용이 포지션 변경을 하였고, 선수 모집을 통해 신인 선수 3명을 추가하여 8인 로스터를 갖추게 되었다.
4.1. 구 CJ Entus (거품게임단)
해당 문서로.5. 평가
한국 롤판 초창기부터 대한민국 원탑에 자리하던 팀. 당시 플레이어 모두가 초창기부터 화제를 모으던 스타였고. 첫 공식 대회라고 할 수 있는 인비테이셔널부터 우승을 차지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했는데, 인비테이셔널부터 롤챔스, 롤드컵 등 모든 방송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등, 결승 단골 손님으로 손꼽히던 팀이었다.[16] 또한 롤챔스에서 블라인드전 6전 6승으로 100% 승률을 기록하고 있었을 정도로, 극적인 승부에 상당히 강력했으며[17] 롤챔스에서의 기록만 따지면 2012 스프링 ~ 2013 서머까지 4강 개근을 했던 유일한 팀[18]이며, 인비테이셔널과 롤드컵을 포함해서 온게임넷이 중계한 7개의 대회에서 무려 6연속 결승을 이뤄내기도 한 팀이다.[19]그리고 팀 운영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팀이기도 하다. 세계 최초로 2팀 체제를 확립한 팀이기도 하고 식스맨 체제를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기도 한 팀인데, 특히 2팀 체제는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이라면 기본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그런 점에서는 나름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팀이 필요했던 이유는 해외 유명 팀들과 스크림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고 한다. 초창기에 로코도코의 인맥으로 해외 팀과 스크림을 잡으려는데, 그쪽 스케줄에 맞춰주다보니 손을 놓고서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했다고. 근데 외국 팀과 스크림이 힘들다고 한국 팀과 스크림을 하기도 뭐한 것이, 당시 MiG와 연습이 가능한 수준의 팀은 사실상 나진과 Team OP뿐이었는데, 나진은 라이벌인 데다 팀원들간의 개인적인 감정도 좋지 않았던 팀이고, 그리고 Team OP는 정기적인 연습을 하지 않는 아마추어 팀이었다. 이에 자체적으로 제대로 된 연습을 하기 위해 만든 것이 2팀인 블레이즈. 2팀 체제가 갖추어진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다른 팀들을 압도하는 연습량으로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정점으로 설 수 있었고, 다른 팀들도 이를 따라 2팀 체제를 구축하기 시작한다. 현재도 1, 2팀 간의 내부 스크림이 대부분이고, 그외에 중국이나 대만 팀들과 곧잘 스크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한국 팀들과는 그다지 스크림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20]
또, 훌륭한 탑 라이너를 많이 배출한 팀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MiG 시절 장건웅은 한국 최고의 탑 라이너를 뽑으라면 늘 1~2위를 다투는 선수였고, 그를 꺾은 게이머는 다름 아닌 블레이즈의 복한규였다. 그 후 장건웅이 원거리 딜러로 포지션 변경을 하고나서 새로 탑 라이너로 영입된 게이머가 바로 '샤이' 박상면. 입단 초기에는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으나 롤드컵을 기점으로 박상면은 대한민국 국가 대표 탑 라이너로 성장했고, 복한규가 블레이즈에서 탈퇴하고 나서 새로 영입한 '플레임' 이호종은 원래 탑 라이너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레이즈에 입단 후 한 시즌 만에 블레이즈의 기둥으로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다른 포지션의 게이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타 팀의 게이머에게 다소 밀린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는데 반해 MiG 시절부터 Azubu, CJ를 거치면서까지 이 팀 소속의 탑 라이너들은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입상 기록으로 넘어가면 위에 상기한 것처럼 2012년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프로스트와 블레이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연속 결승 기록, 최초 우승, 롤드컵 결승 진출 등 이런 활약으로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최우수 게임단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그리고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팀 가운데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이 되었다. 그래서 프로스트나 블레이즈가 출전하는 날이면 언제나 용산은 만원일 정도.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가장 많은 안티가 존재하는 팀이기도 하다. 일례로 프로스트나 블레이즈의 게임에서 혹시나 지는 날이면, 팬이 가득한 용산 경기장은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싸늘한 분위기인 반면 안티들이 가득한 온라인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고 조롱하는 글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도배될 정도.
화려했던 시즌 2와는 달리, 시즌 3에 들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두 팀이 똑같은 전략 하나에 4강, 3, 4위전, 결승전 같은 중요한 무대에서 내리 패배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인데, 이후 지속적으로 로스터나 전략 전술의 변경을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있어 왔으나, 딱히 눈에 띄는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었다. 아무래도 지난 1년간 호흡을 맞춰왔던 파트너고 그래도 4강 이상은 꾸준히 찍어주는 것인데 뭐가 부족하냐는 평도 존재했으나, 애초에 기대치가 있었는데, 그걸 충족시키지 못한 것, 그리고 4강은 찍지만 우승은 못하는 모습이 문제였다는 말이 많았다. 그래서 여전히 강력한 팀으로 평가받기는 하나 이전과 같은 대한민국 최고 팀의 자리는 이미 다른 팀들에게 내줬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
이를 두고 롤챔스의 영어 해설자인 몬테는 '팀이 계속해서 이기고 있는 동안에는 섣불리 손을 댈 수 없는 것은 맞다. 이기고 있는데 팀 색깔을 바꿔서 져버린다면 그냥 졌을 때보다 곱절은 비난받게 될 것'이라며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실제로 준우승, 4강 등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는 하다. 우승만 못하고 있을 뿐. 그리고 시즌 3을 지나면서 새로운 게이머들의 기세에 눌려 과거에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던 게이머들이 힘을 못 쓰는 것에 반해서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섣불리 리빌딩을 하기 힘들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리고 초창기 MiG와 비교하면 조금씩 선수도 교체하고 식스 맨 체제를 도입하는 등 변화를 조금씩 도모하는 모습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 두 팀 다 진출하지 못하면서 변화를 요구하는 여론은 더욱 커졌고, 결국엔...
6. 성적
CJ Entus | |||||
기간 | 순위 | 대회 | 결과 | 상대 팀 | 획득 상금 |
2014.12.20 | 5위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프리시즌 | 0:2 | HUYA Tigers | - |
2015.03.14 | 5위 |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 | 0:1 | World Elite | $ 5,000 |
2015.04.24 | 3위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 2:3 | SK telecom T1 | ₩ 30,000,000 |
2015.08.19 | 4위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 0:3 | KOO Tigers | |
2015.09.04 | 3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 2:3 | Jin Air Greenwings | - |
2015.11.14 | 준우승 | NAVER 2015 LoL KeSPA Cup | 0:3 | ESC Ever | ₩ 20,000,000 |
2016.04.09 | 8위 |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 0:2 | Afreeca Freecs | ₩ 10,000,000 |
2016.08.04 | 10위 |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 0:2 | kt Rolster | ₩ 10,000,000 |
2016.08.27 | 3위 |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 | 0:3 | ESC Ever | - |
2016.11.09 | 9~14위 | 2016 LoL KeSPA Cup | 0:2 | ESC Ever | - |
2017.04.21 | 준우승 |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 1:3 | Ever8 Winners | ₩ 12,000,000 |
2017.08.25 | 우승 | 2017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 3:2 | KONGDOO MONSTER | ₩ 20,000,000 |
2017.09.16 | 3위 |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 | 0:3 | bbq OLIVERS | - |
7. 前 멤버
2024년 기준 현재 남아있는 CJ 출신 현역 선수들은 총 1명이다.[21]- 통합팀 이후
- 오장원(Roar) : 2015년 2월 20일 계약 종료. 그 후 IM으로
이적 - 권영재(Helper) : 2015년 11월 5일에 계약 종료. 삼성 갤럭시로 이적.
- 김강윤(Trick) : 2015년 11월 5일에 계약 종료. G2 Esports로 이적.
- 정종빈(Max) : 2015년 11월 5일에 계약 종료. 대만의 가쉬 베어즈로 이적 후 얼마 안있어 MVP로 이적.
- 강찬용(Ambition) : 2015년 11월 30일에 계약 종료. 삼성 갤럭시로 이적.
- 신진영(Coco) : 2015년 11월 30일에 계약 종료. 롱주 게이밍으로 이적.
- 선호산(Space) : 2015년 12월 1일에 계약 종료. 이후 12월 17일 은퇴선언.
- 강경민(DayDream) : 2016년 4월 11일에 계약 종료.
- 박민식(MoMo) : 케스파컵 이후 계약하지 않음
- 박상면(Shy) : 2016년 11월 30일에 계약종료. ROX Tigers로 이적.
- 박의진(Untara) : 2016년 11월 30일에 계약종료. SK텔레콤 T1으로 이적.
- 박준형(Bubbling) : 2016년 11월 30일에 계약종료.
- 강민승(Haru) : 2016년 11월 30일에 계약종료. 삼성 갤럭시로 이적.
- 곽보성(Bdd) : 2016년 11월 30일에 계약종료.Longzhu Gaming으로 이적.
- 김하늘(Sky) : 2016년 11월 30일에 계약종료. SK텔레콤 T1으로 이적.
- 하종훈(Kramer) : 2016년 11월 30일에 계약종료. Afreeca Freecs로 이적.
- 장용준(Ghost) : 2016년 11월 30일에 계약종료. bbq 올리버스로 이적.
- 홍민기(MadLife) : 2016년 11월 30일에 계약종료. NA CS의 Gold Coin United로 이적.
- 서현석(Soul) : 2017년 11월 13일에 계약종료.
- 박성호(Racoon) : 2017년 11월 13일에 계약종료.
- 박태진(Winged) : 2017년 11월 13일에 계약종료.
- 김승주(Candy) : 2017년 11월 13일에 계약종료.
- 김경민(Veritas) : 2017년 11월 13일에 계약종료.
- 유선우(Avenger)[22] : 2017년 11월 13일에 계약종료.
- 김진선(Pure) : 2017년 11월 13일에 계약종료.
8. 前 코칭 스태프
- 강현종 : 2015년 11월 17일 계약 종료. Afreeca Freecs로 이적.
- 손대영: 2015년 11월 17일 계약 종료. EDE로 이적[23]
- 정제승: 2015년 11월 17일 계약 종료. Afreeca Freecs로 이적.
- 장누리
- 박정석 : 자진사임
- 채우철(viNylCat) : 2017년 11월 13일에 계약종료.
- 김대웅(MOKUZA) : 2017년 11월 13일에 계약종료.
9. 기타
(구) 아주부가 CJ로 이적한 이후 여러가지 별명이 나왔는데 그 중 제일 많이 쓰이는 것은 씨제이 불(블레이즈) 얼(프로스트) 해서 씨불얼.일반적으로 줄여서 부를 때는 기존 CJ 엔투스가 통칭 맛밤 또는 맛밤팀이라고 불렸는데(위 사진에 나온다.) 정확하게는 롤갤러가 롱판다한테 귓말로 CJ에 유명한 게 뭐냐고 물어보자 맛밤이라고 대답한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24] 이후 아주부 프로스트/블레이즈도 위의 이유로 얼밤/불밤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비 CJ 팬들 사이에서 CJ를 비하해서 부를 때는 CJ 프로스트를 얼X밥, CJ 블레이즈를 불X밥이라고 부른다.[25] 구 거품게임단 출신이었던 시절 다데와 낀시를 제외한 세 명이 뚱뚱한 편이기 때문에 CJ 씨름단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강현종 감독의 지침에 따라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이 금지돼 있었다는 모양. 기사와 그 기사에 달려 있는 댓글을 읽는 것까지만 허용이 되고, 게시판은 들어가면 안 된다고. 개인 방송은 각자 휴가기간이나 일정이 없는 비시즌에는 가능한 모양. 또한 연애는 롤챔스 우승 경험이 있는 멤버만 가능하다고 한다. 강현종 감독 역시 이 룰에 따라 블레이즈가 우승할 때까지 연애를 안 했다는 모양이다.
MiG 초창기에 2팀 체제를 구축하면서 팀 이름을 정하게 됐는데, 원래 프로스트와 블레이즈의 원래 이름은 아이스와 파이어였다고 한다. 근데, 그 이야기를 들은 로코도코가 정말 팀 이름 촌스럽다며 새로 이름 지은게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2014 올스타전 샤이 매라 인터뷰를 보면 로코도코 선수가 아니라 기자분이 추천해주었다고 나와있다.
유독 CJ 출신 중에 클템, 헬리오스, 스페이스, 캡틴잭, 매드라이프처럼 해설과 분석관으로 진출한 사람이 많아[26] 해설명가 CJ라고 스스로 클템이 만년다이아에서 언급했다.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 카메오 출연을 했다. 무려 LCL 결승을 간다.
2022 LCK에서 제작한 혓바닥터스라는 프로그램에 구 CJ 멤버들이 고정 출연했다. 샤이, 빠른별, 캡틴잭, 헬리오스 4명이 진행했으며, 클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4 LCK에서 제작한 리:플레이 시즌2에서 유관중 경기를 가졌는데, 정글에 앰비션, 원딜에 캡틴잭, 서포터에 매드라이프가 있었기에 CJ 팬들이 많이 왔다.
9.1. 탈밤효과
프로스트, 블레이즈 형제팀이 들어오게 되면서, 로스터도 대폭 변경되었고 이후에도 라인업은 프로스트/블레이즈 출신들 위주로 짜여지고 대폭 물갈이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리고 항상 새로 들어온 선수가 잘하더라도 원년 멤버를 응원하는 극성팬들로 인해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거나 잘하더라도 지면 범인 찾기의 희생양이 되곤 하는데[27], 이런 과정속에서 저평가를 받은 선수가 CJ를 나간 이후에는 승승장구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해서 이를 두고 '탈밤효과'라고 부른다.[28]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나간 선수들이 CJ에게 있어서 재앙으로 작용할 만큼의 엄청난 경기력까지 끌어내면서 누군가에게는 사이다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다.심지어는 선수뿐만 아니라 극성팬들로부터 탈밤효과의 원흉이라며 욕받이가 되었던 코치진들조차 탈밤효과를 받거나 아니면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하는 등 이쯤 되면 과학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말 그대로 다른 의미로 '명가'가 되어 버린 셈.
9.1.1. 선수 차원
- 다데 - 다데같은 경우엔 솔랭 1위라는 명성에 비해 경기력이 그렇게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지 못했다. 대놓고 별명이 다데기였으니 말 다한 셈. 프로스트/블레이즈 형제팀이 들어오면서 바로 방출되었으나 그 다음 시즌 MVP 오존으로 이적 후 결승전에서 블레이즈를 상대로 제드로 3:0 셧아웃을 시전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 인섹 - 영고라인의 대표주자. 당대 최고의 정글러라는 평가를 받았고 프로스트/블레이즈가 들어올때 같이 사진을 찍는둥 식스맨으로 돌리지 않을까 기대를 받았으나 LOL 클럽 마스터즈에서는 라인업에도 들지 못했고 이후 팀을 나와 kt Rolster에서 날개를 펼치게 되었다. 이적후 서머에서 8강 - 4강 동안 CJ 형제 팀을 나란히 부숴버린건 덤.
- 캡틴잭 - 블레이즈에서 잭송장이라고 불릴정도로 구멍 취급을 받았으나 진에어로 이적 후 라인전이 약하다는 오명을 벗고 상대팀들의 라인을 다 터뜨리고 다니기 시작했다.[29] 그리고 진에어 스텔스 창단이래 최초 8강 진출을 이뤄낼 때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제물삼아 진출했다.
- 러스트보이 - 잭선장과 더불어서 나란히 구멍취급을 받았었고 이후 TSM으로 이적해서 비역슨과 쌍두마차 에이스로써 팀의 우승을 견인했으며 코리안 드림의 선두 주자 역할을 했다.
- 앰비션 - 원래부터 블레이즈의 핵으로써 세체미 후보 순위에 오를 정도의 기량을 뽐냈지만 정작 CJ라는 스폰서를 달고서는 우승도, 롤드컵 진출조차도 한번도 못했고 이후 로스터 통폐합후엔 정글러로 포지션을 전향했으나 역시 개인 기량도, 팀성적도 신통치가 않았으나 신 삼성으로 이적 후 2016 롤드컵 준우승, 2017 롤드컵 우승의 1등 공신으로 거듭나면서 전설을 찍었다. 은퇴 후 시작한 개인 방송도 다른 의미로 전설을 찍고 있다.
- 하루 - CK 강등이라는 몰락의 정점을 찍었던 2016 시즌에 서브 정글러로써 별다른 활약을 못 보여줬지만 삼성 갤럭시로 이적 직후 MVP 포인트 2등을 달성하면서 탈밤효과를 증명했다.
- 크레이머 - 엄청난 캐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지만 강등이라는 경험을 하고 나서 탈밤 후 아프리카로 이적했다. 이때부터 존재감을 발휘. 이후엔 롤드컵 진출까지 성공했다.
- 비디디 - 요상한 포지셔닝등으로 팀의 구멍 중 하나였지만 롱주로 이적 후 뛰어난 경기력으로 2연속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2024년 기준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CJ출신 게이머다.
- 고스트 - CJ에 있었을 땐 말 그대로 유령같은 존재[30]였는데, CJ 강등 후 이적한 bbq OLIVERS에서도 최하위권을 전전하다가 결국 두 번째 강등을 겪었으나, 이후 2019 시즌에서 SANDBOX Gaming으로 이적하면서부터 기량이 만개해 2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2020 시즌에는 DAMWON Gaming 소속으로 포스트시즌 연속 진출 기록을 4연속으로 갱신했고, 특히 2020 서머에선 정규시즌 1위에 이어 LCK 우승컵을 들어올린데 이어 롤드컵까지 우승했으며, 2021년에는 포스트시즌 연속 진출 기록을 6연속으로 갱신한 데 이어 LCK 최초로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합 3연속 우승[31]까지 달성하며 커리어(LCK 3회 우승, MSI 1회 준우승, 월즈 1회 우승, 1회 준우승) 기준 CJ 최고의 아웃풋으로 거듭났다. 재미있게도 샌드박스와 담원 모두 bbq가 강등된 2019 스프링 승강전에서 동반 승격했고, 특히 월즈 우승 당시 소속팀이었던 담원은 승강전 1차전에서 bbq를 2:0으로 셧아웃시키며 bbq를 패자전으로 밀어넣었다.
9.1.2. 지도자 차원
- 강현종 - 기존 프로스트, 블레이즈 원년 멤버들을 지나치게 감싸거나 당대 지도력에 대해서 의문을 품은 사람들도 많아서 CJ 팬이든 안티든간에 욕받이였던 감독이었지만 탈밤 이후 싸움밖에 모르던 꼴마초 팀인 1기 아프리카(전 아나키)에 입단해 운영을 심어주고, 이후 신 ROX → 한화생명e스포츠에 입단하며 팬들이 폐급이라고 신나게 까던 선수를 사들여 부활시키거나 코칭 스탭으로서 성공시키는 등의 재평가를 받아서 덕장이라 불린다. 1세대부터 지금까지 지도자로서 경력을 이어가는것만 해도 엄청난 능력이라 봐도 무방하다.
- 손대영 - 강현종이 감독으로서면 손대영은 코치로서 욕받이를 수행했다. 대외적으로는 멘탈 관리는 잘 해주지만 게임 보는 눈이 없는 반쪽짜리 코치로 도대체 하는게 뭐냐는식의 비난을 받았지만 실상으로는 기막힌 밴픽등으로 질지언정 절대로 밀리지는 않게끔 만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었다. 탈밤 이후 I May의 롤드컵 진출을 견인하고 LPL에서는 RNG 총감독으로서[32] 부임하고 실제로도 우수한 성적을 일궈내면서 완벽한 재평가 및 탈밤효과를 증명했다.
- 장누리(카인) - 선수 생활을 접고 박정석감독의 권유로 코치 생활을 시작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작팀이 원년팀과 라이벌인 CJ 엔투스였고 당시 강등이라는 뼈아픈 경험을 하면서 기존 팬덤들에게는 나진의 첩자라며 맹비난을 받았다.[33] 탈밤 후에는 TL에서 감독으로써 첫 부임을 했고 LCS NA에서 부족한 운영적인 측면 강화 지시등으로 팀 창단이래 최초 우승 및 2회 연속 우승, 최초 롤드컵 진출을 견인했다.
9.1.3. 다른 분야로 성공
- 클템 - 2시즌만에 은퇴를 선언했고 해설자로 전향해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결혼까지 성공했고, 부업인 스트리머로서도 대성 중. 여담으로 당시 프로씬에서 최악의 피지컬로 Azubu Frost에서 방출 1순위 구멍 취급을 받았지만 정작 클템이 있을 때가 성적이 제일 좋았고 클템이 나간 후에 팀이 더욱 망해서 해체되기까지 이르었다.
- 빠른별 - 클템과 더불어 구멍 투톱을 책임지면서 팀의 성적이 우승 → 4강 → 8강 식으로 내림차순하는 와중에 은퇴 선언 후 코치로 전향. EDG를 전승 우승으로 이끌고 C9 창단 이래 롤드컵 최초 4강 달성 등 선수 때도 커리어만 놓고 보면 준수한 커리어지만[34] 얻어먹은 욕에 비하면 지도자로써 더 성공했다고 보는게 맞다.
- 레퍼드 - 블레이즈의 원년 멤버였지만 시즌 2 롤드컵 진출 실패 및 불화설등으로 팀을 나왔고 이후 SKT으로 이적후 IEM 우승. 그리고 선수 시절보다 감독 및 코치로써 성공 가도를 달려가고 있고 북미 최고의 감독으로 불린다. 그리고 2018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e스포츠 코치를 수상.
- 스카이 - CJ에 있을때는 강등이라는 뼈아픈 경험을 했지만 뜬금없이 SKT로 이적 후 LCK 역사상 최초로 무전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2019 시즌 종료 후 RED CANDID를 나간 뒤 T1 아카데미의 강사로 취업하며 사실상 은퇴했다가 T1의 코치로 들어가서 2022년 월즈 준우승, 2023년에는 선수 겸 플레잉 코치로 보직을 변경해 월즈 무전 우승에 로열로더가 되었다. 선수로서 출전은 못했지만 어쨌든 우승도 함께하며 지도자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9.2. 이겨도 까이고 져도 까이는 신비한 팀
2013 서머까지 대회의 흥행 보증 수표였다. 팬과 안티가 함께 어우러져 대성황을 이루는 팀으로, 어쨌든 해당경기는 16강전에서부터 반드시 흥행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이 팀에도 당연히 빠가 까를 만든다 법칙이 적용되고...아마추어 시절부터 안티가 굉장히 많았었고 그에 따른 논쟁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했던 클랜이었다. 최초의 안티 활동은 현재의 CJ 엔투스 Frost 팀이 ㅣ지존x어둠ㅣ 시절이었을 때, 롤갤 및 카페 유저들과의 불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이후에도 일어난 각종 사건들 때문에 프로스트와 강현종 감독은 엄청난 수의 안티를 보유 중이다. 블레이즈는 프로스트에 비해 사고도 적은 편이라 비교적 안티가 적은 편이다.
시즌 2 롤드컵 때에는 장건웅의 눈 맵 사건 때문에 국제적으로 어그로를 끌게 되었다.
그래도 이후 팀이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어느 정도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데 성공했다. 자세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로.
비판 여론 1, 비판 여론 2
비판에 대한 반론
상대편이 잘못해도 욕먹는 CJ 엔투스
위는 관련 토론글. 자신이 안티든 팬이든 어느 입장이든 간에 상식적으로 상당히 불쾌한 의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읽을지 말지는 스스로 판단하자.
그리고 아주부와의 계약이 끝난 프로스트/블레이즈와의 계약 소식이 떴다. # 그런데 기사에서 CJ가 앞으로 2팀제로 운영한다는데, 그 소리는...? 그러나 이 사진을 보듯 고통받던 그만 살아남은 모습이다. #
LOL 클럽 마스터즈 엔트리에 구 CJ 멤버들을 단 한 명도 넣지 않아 LoL 커뮤니티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심지어 위에 사진도 같이 찍은 인섹조차도 엔트리에 들어있지 않아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원 CJ가 아닌 현재의 MiG를 통째로 인수한 CJ 엔투스는 안티도 같이 인수하게 되었고 원 CJ의 팬마저 안티로 돌려세우게 되었다. 평소 이미지 때문에 CJ 선수와 코치진이 가루가 되도록 욕을 먹고 있었으나, 후의 인터뷰에 따르면 팀 해체는 프런트에서 이미 내려진 명령이었고, 엔트리에 구 CJ 선수를 넣지 않은 것은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했기 때문이라고 감독 측에서 밝혔다.[35]
그리고 CJ 양 팀이 시즌 3부터 메타에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안티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팬들이 그토록 아주부 스코어라고 주장한 패패승승승 스코어보다[36] 현재 CJ 팀이 패패패로 셧아웃당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오히려 0:3이 CJ 스코어 아니냐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온게임넷에 대한 불만도 안티를 늘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CJ, 특히 프로스트를 과도하게 띄워주는 듯한 분위기의 오프닝이 CJ의 팬이 아닌 사람들의 불만을 늘리는 데 한몫했으며, 해설진 중 전용준과 강민의 CJ 위주 편파 해설에 대해서도 역시 불만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매드라이프가 랜턴만 던져도 슈퍼 세이브한다고 오버하거나, CJ가 이기면 시끄러우면서 지면 관중마냥 조용히 있는다거나 등. 게다가 전 프로스트 소속인 이현우 해설위원도 프로스트가 질 때 아쉬워하기는 해도 적어도 편파 해설은 안 하는 탓에 저 둘만 계속 까이고 있다.
결국 CJ 두 팀이 모두 16강에서 탈락하자 안티들은 '클린 롤챔스'라고 또다시 조롱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CJ 팬들의 관람 태도 역시 문제가 되면서 더더욱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 그리고 CJ를 떠난 선수들이 대박을 치면서 탈밤효과라는 말까지 등장하여 더더욱 조롱을 당하고 있다. 안티들의 단순한 조롱도 섞여있지만 코칭 스태프의 무능을 진지하게 성토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다만 CJ 양팀이 워낙 부진하면서 팬들의 위세가 줄어들고 안티가 날뛰어서 상황이 역전되었다. 모 사이트에서는 단순히 CJ 응원하는 평범한 댓글에 신고가 수도 없이 박혀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모 전직 대리 기사와 관련있는 팀 응원 댓글에도 이런 일은 없다. CJ 부진 이후로 극성을 부리던 무개념 팬들도 대부분 떠나가고, 2015 LCK 스프링에는 CJ가 승리한 기사 댓글을 보면 타 팀을 멸시하거나 하는 태도는 사라졌고 '재미있는 경기 해줘서 고맙다, CJ도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으니 너무 욕하지 말자' 라는 식의 댓글이 늘어났다. 한 CJ 팬의 말에 따르면 2년 동안 부진하면서 냄비들은 거진 떨어져 나갔고 해탈한 사람들만 남아있다고 한다. 다르게 말하면 이 정도 기간의 슬럼프는 다른 스포츠에서는 이상한 일이 아닌 만큼[37], 겨우 이 정도로 극렬 안티, 해탈 등의 표현이 사용되는 것은 LoL e스포츠의 변화 사이클이 매우 빠른 동시에 팬덤이 미성숙한 면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2015 시즌에는 CJ 팀의 안티를 끌어모으던 선수들이 전부 떠났고 CJ가 프리시즌의 좌절을 딛고 스프링 1라운드에 선전하고, 다시 IEM의 좌절을 딛고 스프링 말에도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자체에 대한 안티 여론은 대표적 CJ 안티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줄어든 편이다.[38] 다만 그동안 억눌려있던 팬들의 팬심이 폭발했다가 역풍을 맞는 사례는 있다. 당장 나무위키의 2015 스프링 문서에도 실질적 2위 드립이 뻔히 기재되어 있는데, 극단적으로 MSI에서 SKT가 조별리그 전승을 했을 때는 실질적 세계 2위 드립까지 터져나오기도 했다. CJ가 상승세를 타던 당시 정반대로 하락세를 타며 부진했던 진에어와 KOO를 지나치게 까내린 것은 덤. 하지만 서머를 CJ가 파죽지세의 4연승으로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하향세를 타고 득실관리를 잘 못해서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진에어와 KOO에 순위가 밀리자 CJ 팬들의 설레발은 비웃음거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39]
CJ가 SKT의 전승을 끊으며 3위로 정규시즌을 마감, 팬들이 설레발을 쳤지만 KOO에게 인간 상성, 아니 포켓몬급 삼각관계를 증명하며 시즌을 마감한지라 정의KOO현 드립도 터져나왔다. 소위 씨중딱 드립을 보면 알지만 2015 시즌의 CJ는 안티들에게 리버풀처럼 될듯 될듯 안되고 팬들만 극성인 몰락 명문 취급을 당하는 중인데, 리버풀이 얼마나 오래 성적을 못냈는지와 CJ는 불과 3년 전 롤챔스 우승 및 롤드컵 준우승 팀인 것을 감안하면 역시나 e스포츠의 빠른 변화 사이클과 재평가 문화를 보여주는 사례일지도.[40]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블라인드픽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양 선수들이 어쨌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각 세트가 끝날때마다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원색적 비난을 서슴치 않았고, 결국 CJ가 패하자 CJ를 향한 온갖 비난과 조롱, 패드립으로 도배가 되었다. 바로 전 스프링 시절 SKT와 블라인드픽까지 간 끝에 패배했을때의 반응은 비난보다는 양팀에게 고생했다는 응원의 박수를 보냈었다는걸 생각하면 고작 반년만에 다시 롤판의 팬문화가 초기시절로 퇴화해버린 셈. 아무튼 상대팀이고 승자였던 진에어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CJ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많은 걸 보면 여전히 '여러 가지 의미로' 핫한 팀임에는 틀림없는 듯 하다.
롤드컵이 끝나고 바로 열린 롤 케스파컵 12강부터 아마추어 팀을 상대로 1:1 상황에서 3세트를 맞이했는데,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 와드의 절묘한 위치[41]덕분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핑와가 녹와를 보지못한 것이 버그가 아니냐며 콜로세움이 열렸고, 결국 또 한번 커뮤니티를 폭발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CLG vs FW 경기에서 워낙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유로 퍼즈를 걸고 알려주었던 것을 감안하면 재경기를 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게다가 지능형 안티들과 무개념 빠, 강성 팬과 안티들까지 들러붙어서 몇몇 커뮤니티는 아수라장이 된 상황. 당연히 CJ는 버그를 이용한다며 까였고 버그가 아니란 것이 밝혀지자 까들 대부분이 일말의 사과도 없이 버로우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경기를 지면 몰려오는 후폭풍 때문에 CJ 팬들은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열려있는 콜로세움에 경기도 졌는데 개싸움까지 난 나머지 멘탈이 실시간으로 나노분해되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당신이 CJ의 팬이라면 가급적 CJ 패배 후에 커뮤니티에 들어가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심지어 CJ가 경기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까이고 있는 기현상까지 목격할 수 있다. 거기다 응원만 해도 까인다. 이쯤되면 안쓰러울 지경. 하지만 CJ가 몰락하고 해체하면서 전부 옛 이야기가 되었다. 이런 구도를 몇배는 뻥튀기 시킨 것이 현재 슼갈, 젠첩, 담민이들과 나머지 팬덤들의 싸움이다.
9.3. 용산 도서관?
간혹 관중들이 CJ가 이길 땐 시끄럽고 질 땐 조용하다며 용산 도서관 등의 조롱을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J 팬들에게 다른 팀이 이길 때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지르라는 것은 말이 안 되고[42] 이걸 문제시한다는 건 CJ 팬덤 자체가 타 팀 팬덤보다 크고, 직관을 갈 정도의 열성적인 팬도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팬이 많은 것은 그만큼 팀의 역사가 오래된 덕분이기도 하고.물론 숫자가 많다 보니 압박감을 느끼는 타 팀 팬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또 무개념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만큼 당연히 공격적인 응원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CJ팬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모두 감안하더라도, 나름대로 자정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CJ 팬덤을 덮어놓고 비난하는 것은 억지스러운 면이 강하다.
무엇보다 이 용산 도서관이라는 토픽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비난이 나오는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성향 때문. 초기에 CJ(당시 MiG)가 대부분의 롤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적으로 돌린 탓에, 특히 롤갤, 롤 인벤 등지에서는 반 CJ 여론이 팽배하다. 이처럼 인터넷 여론 대다수가 CJ에 등을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나타나는 모습이 반대라는 것은 해석하기에 따라 흥미로운 떡밥이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나친 해석을 경계할 필요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직화되어 있는 CJ팬덤의 힘은 분명 강력하며, 올스타전 투표 등에서 그런 힘을 함부로 휘둘렀다가 욕을 먹은 전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서술에서처럼 '모든 CJ 경기마다 조직적으로 예매하고, 콜 등에서 타팀 팬인 척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흐린다'는 듯한 암시는, 일부 무개념한 CJ 팬들의 '직관은 오지도 않으면서 키보드 앞에서 CJ를 까는 데만 열중한다'는 식의 조롱만큼이나 설득력이 없다.
게다가 이 문제에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다. 위 문단에서 언급했듯 불가항력적인 부분이 많고, CJ 팬들이 무작정 자제하라는 식의 요구는 실제로 직관을 가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 결국 다소 무책임하게 들릴 수 있는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타 팀 팬들이 많아지면서 서서히 균형이 맞춰지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2012년과 비교하면 타 팀 팬들이 늘어난 덕에 함성소리의 질과 양이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다.
9.4. CJ는 설레발 치면 망한다?
2015 시즌 이후 CJ 팬들 사이에서 생긴 유행어로 'CJ는 설레발을 치면 망한다' 를 줄여 'C레발'이라고 부른다.주로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의 SKT와의 승승패패패나 케스파컵 결승등을 이유로 들지만 사실은 매우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강팀에게 의외로 강하고 약팀에게는 힘겹게 이기는 CJ의 팀컬러 때문에 당연히 잡을것이라 기대를 건 경기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기대도 하지않았던 경기는 의외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이 기대에 차서 설레발만 안치면 좋은 성적을 내줄것이다'라는 믿음이 만든 유행어처럼 인식되지만 사실 여기는 매우 슬픈 이유가 있다.
거대한 팬덤만큼이나 안티도 많은 팀답게 롤 관련 커뮤니티는 항상 CJ와 관련된 떡밥들이 올라오는데 CJ 악상 안티들이 CJ를 까는 패턴을 보면 경기전 CJ의 선전을 예상한 팬을 저격 → 예상과 달리 부진한 경기력을 들먹이며 팬과 선수들을 조롱 하는식으로 1년 내내 어그로를 끌었기 때문이다.
고의적으로 CJ 선수들과 타팀의 선수들을 비교하는 어그로들과 이를 싸잡아서 CJ 전체를 욕먹이는 안티들에게 시달린 악몽같은 기억 때문에 올드팬들 사이에선 자연스럽게 함부로 CJ를 칭찬하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된것.
다만 모든 것을 안티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실제로 CJ는 리즈 시절이 지난 후 팬들의 기대치는 과거의 명문이었다는 이유로 평균적으로 높았던 반면 그보다는 항상 2% 부족한 성적을 냈다. 가장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2015 시즌조차 SKT에게 특이하게 분전했지만 KOO에게는 너무 약하였고 kt에게도 묘하게 밀리더니 결국 진에어에게 밀리며 롤드컵을 가지 못하였다. 그러나 SKT를 한 번 잡거나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일 때마다 팬들의 기대치는 상당히 상승했기에, 결과적으로 스스로도 다소 역풍을 맞곤 했다. 이 과정에서 언급된 어그로들도 어느 정도 추가되다 보니 골수 팬들 사이에 학습된 지식이 바로 씨레발이다. 나무위키나 각종 커뮤니티에 잘 찾아보면 남아있는 모든 기록을 지능형 안티의 탓으로만 돌리기는 곤란한 부분이 있다.
다행히 2016 시즌 기준으로 팀 전체가 물갈이되고 신인 선수들의 인간적인 모습이나 작년 한해 악성 안티들을 기억하는 사람들로 인해 무작정 CJ를 까는 여론들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악의적으로 CJ 선수를 칭찬하는 척하며 CJ를 욕먹이려는 어그로들 때문인지 '씨레발 치면 안된다'가 팬들 사이에선 절대 공식처럼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 시즌에 몰락하고 후에 해체되어 CJ 팀 안티는 멸종했다. 네이버 포털의 CK CJ 기사를 보면 괜히 부정적인 식의 추천수가 꽂히긴 하지만 이건 다른 팀들도 그렇다. 기본적으로 CK를 챙겨볼 정도의 CJ 안티는 찾아볼 수 없고, 팀도 없어져서 빠도 안티도 이제 없다고 보면 된다.
9.5. 스트리머 명가
CJ는 해체되었지만, CJ 형제팀 출신 스트리머들은 그 수도 많고 각각의 화제성도 큰 편이다. 2021년 기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구 CJ 출신의 은퇴한 선수는 LCK 해설을 하면서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클템,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샤이, 캡틴잭, 매드라이프, 앰비션, 스페이스, 헬리오스, 플레임, 갱맘 등이 있으며, 통합팀 시절 데뷔했던 비디디, 고스트도 스트리머의 싹수가 보이고 있다.
CJ 형제팀이 스트리머 명가로 불리게 된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스트리머 개개인의
- 구 프로스트는 개개인의 개성이 좀 지나칠 정도로 넘쳐서 팀으로 유지되는 게 신기하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이다.[43] 그 클템이 그래도 프로스트 내에선 '그나마' 정상인 축에 들었던 수준이다. 예능감이 없다시피 했던 샤이, 매라 같은 선수도 다른 팀 멤버들의 영향과 스트리머 경력이 쌓이면서 샤이는
우직하게가끔 자만과 역겨움의 끝을 보여주고, 매라는 정신나간것 같은 팀의 굴레에서 벗어나니 본성을 드러내며[44] 끊임없는 아재개그와 미쳐돌아가는 텐션으로 로봇같았던 이미지를 완벽하게 깨부쉈다. 블레이즈는 프로스트에 비하면 멤버들의 개성이 약한 이미지였지만 스트리밍 진출자들이 컨셉을 잘 잡고 방송을 이끌어나가고 있기 때문에[45] 프로스트 출신들 못지않은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 SKT 이전의 최고 인기팀이 CJ였던 만큼 기본적인 인지도가 높다. 현역 선수라면 팬과 안티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겠지만, 은퇴한 후 스트리머를 하고 있는 전 프로게이머는 그럴 일이 별로 없고, 팬이든 안티든 많았다는 것이 그대로 잠재적인 시청자의 수가 많다는 이점이 된다.
- 앞의 장점과 일맥상통하는 점으로, 선수들의 평균 활동기간이 길었던 만큼 인지도가 높다. MiG - Azubu 출신을 제외하고 2012년 리그 참가자들 중에 예능감으로 유명했던 선수로는 막눈이 있지만 리그제 전환 이후로 선수 활동이 없어 최근의 롤 팬들에게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샤이, 매드라이프, 앰비션, 캡틴잭 등은 리그제 전환 이후에도 선수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클템은 상당히 일찍 은퇴했지만 은퇴 직후 LCK 중계진에 합류해 전용준, 김동준과 함께 LCK의 간판으로 자리잡아 초창기 롤챔스 팬부터 후기 LCK 팬까지의 넓은 영역에 인지도가 있다. 또 오랜 활동기간 동안 쌓인 썰과 인맥 덕에 방송이 풍부해지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2020년부터 LCK의 프로 팀들도 파트너 스트리머들을 본격적으로 영입하기 시작했고, 예능감으로 이름을 날렸던 구 CJ 멤버들도 여러 팀에 파트너 스트리머로 합류하고 있다. 아래는 CJ 출신 파트너 스트리머들의 목록.(굵은 글씨는 해당 선수가 거쳐간 팀)
- 강찬용(Ambition): Gen.G Esports(2019~)
- 강형우(Cpt Jack): DRX(2021~2022)
- 박상면(Shy): 한화생명e스포츠(2021~2022)
- 이창석(GBM): T1(2021~2022)[46]
- 홍민기(MadLife): 한화생명e스포츠(2020~2021)
- 이호종(Flame): T1(2022~)
10. 엠블럼
MiG 시절 엠블럼[47] |
Azubu Frost 시절 엠블럼 |
Azubu Blaze 시절 엠블럼 |
CJ 엔투스 이적 후 사용된 엠블럼[48] |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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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in Black Sword ★ ★ | CJ Entus Blaze ★ | CJ Entus Frost ★ | SK telecom T1 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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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폐지 | |||||
SEORABEOL Gaming ★ ★ | AWESOME SPEAR ★ |
[1] 복한규가 트롤쇼에서 말했다.[2] MiG Blaze 시절 달성.[3] Azubu Frost 시절 달성.[4] MiG 시절 달성.[A] CJ Entus Blaze 시절 달성.[A] [B] Azubu Blaze 시절 달성.[B] [A] [10] CJ Entus Frost 시절 달성.[11] 대회 사진[12] 롤챔스로 개편.[13] 롤챔스 개편전인 LOL 인비테이셔널.[14] 우승 무효 처리 됨. 해당 항목으로.[15] 롤챔스 개편전인 LOL 인비테이셔널.[16] 연속 결승 기록은 IEM 카토비체에서 4강에 머물며 기록이 깨졌다.[17] LOL 클럽 마스터즈에서 Xenics에게 패배하며 이 기록 역시 깨져버렸다. 클럽 마스터즈는 이벤트전이였다고 주장하나 2013 서머 3, 4위전에서 MVP 오존에게 패배하면서 롤챔스만에서의 기록도 깨졌다.[18] 2013 스프링까지는 프로스트와 블레이즈가 함께 기록 중이었고, 블레이즈는 2013 서머 8강에서 KTB에게 패배하면서 연속 진출 기록이 깨졌으나 프로스트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19] 프로스트만의 기록은 LOL 인비테이셔널부터 2012 스프링, 서머, 시즌 2 롤드컵, 2012 - 2013 윈터까지 5개 대회 연속 결승. 그리고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를 합친 기록으로는 블레이즈의 2013 스프링까지 6연속 결승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2013 서머는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두 팀 모두 결승에 가지 못한 첫 번째 대회라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가 있게되었다.[20] 하지만 이 2팀 체제로 인해 초창기에는 많은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한 팀이 외국 팀과의 스크림을 통해 전략을 빼돌리고 그걸 다른 한 팀에 갖다 바치면서 자신들의 전략을 숨기는 것이 아니냐는 것. 특히 2군 팀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던 블레이즈가 해외 팀과 붙어 그 데이터를 1군인 프로스트에게 넘긴다는 소리가 해외에서 루머로 떠돌았는데, 2팀 체제라는 것이 1군, 2군의 구분이 아니라 완전히 동등한 입장의 형제 팀이고, 오히려 이후 블레이즈가 프로스트보다 좀 더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설득력은 없는 이야기이다.[21] 곽보성(Bdd)[22] 전 CTU Pathos, 스베누 GAP. GAP는 Greed A Pride의 줄임말.[23] 중국의 EDG의 2부팀이다. 스페이스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언급. 이후 I May로 팀명을 변경했다.[24] 사실 CJ팀을 맛밤이라는 별명으로 부른 건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다.[25] 사실 쌍X밥은 쌍주부 시절 얼/불주부-얼/불ㅈㅂ-얼/불X밥으로 변화된 것이 팀명이 CJ로 바뀌고 나서도 정착된 것이다.[26] 또한 객원해설로 범위를 넓히면 앰비션, 빠른별 등 CJ 출신들이 자주 모습을 보였다.[27] 심지어 그 샤이조차 처음 신입때는 원조 MiG 팬들에게 엄청나게 까였다. 이후론 적응해서 원로로 추앙받는다.[28] 탈출 + 밤(맛밤)의 합성어로 파생된 용어.[29] 이건 블레이즈의 탑 + 미드 몰아주기식 운영으로 인해 생긴 오점이다.[30] 크레이머가 주전이어서 단 한 번 출전했으나 그마저도 패배했다.[31] 3연속 우승은 고사하고 3회 이상 우승 자체가 T1(10회, 3연속 우승 2회)과 담원 기아(3회, 3연속 정규시즌 1위 및 우승 1회), 젠지(3회) 외에는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고, T1은 우승은 많이 했지만 리그제 개편 후 정규시즌 1위는 2015 서머(최종 성적 우승), 2017 스프링(최종 성적 우승), 2022 스프링(정규시즌 전승, 최종 성적 우승), 2023 스프링(정규시즌 17승 1패, 최종 성적 준우승) 네 번 달성했다.[32] 롤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게임팀까지 관리하는 총관리직.[33] 당대 밴픽등 코치로써 좋은 평가를 받기엔 무리가 있지만 애초에 당시 시즌 CJ 엔투스의 몰락을 일반적으로 코치진에게 책임을 전가할수 없을정도로 총체적 난국이었다.[34] LCK 1회 우승 2회 준우승&롤드컵 준우승.[35] 인섹에게 강 감독이 현재 CJ 팀에 남아있길 여러 번 제안했으나 자신이 거절했다고 인섹이 언급한 바 있다. 참고로 스페이스 선수는 타 팀에 입단 테스트를 봤으나 자리가 없어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5101[36] 더군다나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서 SKT도 패패승승승을 달성하면서 더 이상 아주부(CJ)만의 전유물이 아니다.[37] 당장 미국 야구의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나 축구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팀도 부상과 부진 등으로 리빌딩이 잘못되면 한 시즌쯤은 버릴 수도 있다.[38] 물론 많이 줄어들었는데도 대체로 다른 팀보다 심하게 조롱받는다는 것이 함정.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39] 물론 김몬테나 서양 쪽 선수 및 관계자들도 CJ가 SKT 못지 않게 강력하다고 평가한 경우가 있었지만 하지만 사실 김몬테가 CJ를 지지한 이유는 김몬테가 좋아하는 운영을 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경기 문서들에도 실질적 드립과 유사한 드립들이 있다. 즉, 이 비판은 이 문서 위 아래에 나와 있듯 CJ에 대한 엄격한 잣대 문제[40] 그러나 역사가 짧은 한국에서 정식으로 롤이 서비스 된 시즌 2에 소위 말하는 북미에서부터 롤을 플레이했던 1세대 게이머들이 성적을 낸 이후로 CJ가 롤챔스에서 단 한차례의 우승도 없고 3년 연속으로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하는 성과를 거둔 것은 명문이라 불리는 이름값에 비하면 초라한 실적이다.[41] 핑와와 녹와가 서로 보지못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버그라고 보기보단 절묘한 위치라고 보는 것이 맞다.[42] 시간과 돈 들여가면서 직관을 왔는데 응원하는 팀이 졌다고 생각해보자. 진 것만으로도 열불이 나는데 상대 팀에 대한 호응을 바라는 건 무슨 논리인가?[43] 감이 안 온다면 2017년과 2018년에 롤갤의 부흥을 이끈 대퍼팀이나 롤판의 악동으로 불리는 G2는 프로스트와 비교하면 어린애 재롱잔치로 보일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당시 팀 내부 분위기부터가 이모양이니... 오죽하면 그리핀 사건이 터졌을때 조규남이 프로스트를 맡았으면 못버티고 먼저 탈주했을거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 게다가 대퍼팀은 '밈'인데 프로스트는 '실제로' LCK 역사상 최악의 빌런 집합소였다. 그런데 이런 콩가루 팀이 LCK 우승+월즈 준우승 팀이다 더 가관인 건 이 팀은 한타의 프로스트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팀합을 통한 운영과 한타로 약한 라인전을 보완하며 한 시대를 풍미한 강팀의 반열에 오른 팀이었다.[44] 초창기 롤갤러들 중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매라는 초창기 롤갤러 중에서도 입을 많이 터는 편이었다. 로봇 이미지는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었던 팀원들하고 어울리면 똑같은 인간으로 몰릴까봐 의도적으로 벽을 쌓다보니 만들어졌다고 한다.[45] 밑도 끝도 없는 허세로 롤효니라는 별명을 얻은 캡틴잭, 다른 CJ 출신 선수들과 방송할 때마다 극단적인 간신 컨셉으로 웃음을 주는 헬리오스, 각각 피지컬 좋거나 잘생긴 클템같은 앰비션과 플레임 등. 웃기게도 정글 전향 후의 앰비션의 플레이 스타일도 미드 출신답게 피지컬 챔프를 잘 다루는 걸 제외하면 클템과 흡사했다.[46] 군입대로 계약 종료.[47] 참고로 로고를 디자인한 것은 다름 아닌 초창기 창단 멤버인 로코도코이다.[48] 1번째는 통합 엠블럼, 2, 3번째는 각각 프로스트, 블레이즈 엠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