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예시. 해당 밈들은 주로 2023년 중반에 유행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brainrot의 전형적인 예시가 되었다. 하단에 적혀있는 문장을 의역하면 "상기한 단어를 사용할 시 C1 수준의 단어를 배워야 합니다. 제대로 말하십시오." 정도가 적합할 듯 하다.[1] |
1. 개요
2023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밈, 그 중에서도 알파세대가 주로 즐기고 사용한다고 여겨지는 밈의 종류. 이전에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좀비 모드에서 좀비를 아군으로 전향시키는 탄약 모드의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이 쪽의 유래는 이것이 처음으로 나온 블랙옵스 4가 나온 해인 2018년부터이다.2. 정의 및 유래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는 "2024년 올해의 단어"로 "Brain rot"을 선정하면서 아래와 같이 정의를 내렸다.The supposed deterioration of a person’s mental or intellectual state, especially viewed as the result of overconsumption of material (now particularly online content) considered to be trivial or unchallenging.[2]
사소하거나 도전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는 온라인 콘텐츠 등의 과도한 소비로 인해, 사람의 정신적 또는 지적 상태가 악화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3]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의 신문에 의하면 이 단어는 의외로 신조어가 아니라고 한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시인, 수필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1854년 저서 "월든(Walden)"에서 이 단어가 등장하며[4] 사회가 복잡한 아이디어를 평가절하하는 경향을 "brain rot"에 빗대면서 정신적이고 지적인 노력이 전반적으로 쇠퇴하는 과정을 표현할 때 사용한 단어라고 한다.사소하거나 도전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는 온라인 콘텐츠 등의 과도한 소비로 인해, 사람의 정신적 또는 지적 상태가 악화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3]
3. 특징
MLG 또는 Gen Z Humor와 비슷하게 밈의 분류로 사용되지만 뇌가 썩는다는 뜻에 걸맞게 멸칭이 포함된 표현이기도 하다. 이유는 알파세대의 특성상 미취학 아동 시절부터 스마트폰과 sns를 접하며 성장한 만큼 자라면서 자극적인 컨텐츠에 노출되어 틱톡, 유튜브 등 플랫폼에 세뇌되었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세대가 빨라봤자 2010년생이라 Z세대 이상과는 서로 문화의 괴리감이 크기도 하고 Sigma, Ohio 등 의미가 변질되고 남용되는 무지성 은어에 대한 반감도 있다.[5]Brainrot 밈들의 구성 자체는 YTP나 MLG와 비슷하게 혼란스럽거나 근본없는 구성으로 유머를 자아내지만 엘사게이트 계열을 제외하면 주로 틱톡, 릴스, 쇼츠에 특화된 1분 이하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1분 내에 어그로를 끌어야하는 만큼 자극적이고 공격적이다. YTP와 MLG 밈들을 봐왔던 밀레니얼 세대도 이해하지 못하는[6] 내용과 개연성을 갖추고 있거나 타겟 연령층이 겹치는 엘사게이트와 소재, 영상의 맥락 등이 겹친다는 점이 다르다.
Brainrot 밈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해당 밈들을 억지 밈 또는 엘사게이트와 동일하게 보는 중으로 Brainrot 밈을 풍자하거나 조롱할 때 알파세대에 미취학 이하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 주로 플랫폼에 세뇌되었다는 이유로 파양당하거나 고아원에 맡겨졌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Brainrot을 제일 비판하는 세대인 Z세대도 온갖 정신없는 편집으로 도배된 MLG, YTP 등 이전 세대가 이해하기 힘든 밈을 향유한 세대라서 젊은 꼰대와 다를 바 없다는 비판도 많다.
Z세대가 사용하던 밈이라도 시간이 지나 그 유행이 사그라들면 YouTube Shorts 등에서 그 밈이 명맥을 이어가는데 Z세대 입장에서 볼 때 이젠 재미없어서 억지 밈이라며 Brainrot으로 분류해 버리기도 한다. 이는 통상적으로 유튜브 쇼츠가 틱톡이나 인스타에 비해 유행을 가장 못 따라가기 때문이다.
유행 시기는 최근이지만 등장 시기나 분류가 상당히 모호하다. 2023년 이후에 등장한 게 아니더라도 숏폼에서 유행한 밈들은 다 Brainrot으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다.
ENGLISH OR SPANISH 😈
mah bois: *frozen*🥶
sus caseoh: *moves* CAN I GET A HOYAAAA?
me: AYOOOO😳
Jonkler: why so serious 👽
💀(those who know + adrenaline + noradrenaline + still water + only in ohio + balkan parents + bro thinks he's the main character + sigma)
20 likes for part 2
EDIT: MOM IM FAMOUS!!!
대표적인 Brainrot 흉내 댓글
현재 Z세대는 여러 밈이 묶인 Brainrot을 알파세대를 저격하는 하나의 밈으로 보고 있다. 어린아이 행세를 하여 이런 억지 밈들을 마구 사용하면서 그 오글거림을 최대한 끌어내어 실소를 유발하는 것이 Z세대의 Brainrot 활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mah bois: *frozen*🥶
sus caseoh: *moves* CAN I GET A HOYAAAA?
me: AYOOOO😳
Jonkler: why so serious 👽
💀(those who know + adrenaline + noradrenaline + still water + only in ohio + balkan parents + bro thinks he's the main character + s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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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MOM IM FAMOUS!!!
대표적인 Brainrot 흉내 댓글
4. 목록
용어들 뜻 다수는 Know Your Meme 등의 해외 위키에서 확인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 이 슬랭들은 대부분 뇌가 썩는(brainrot)다는 의미에 맞게 무의미하게 함께 나열하며 쓰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항상 이러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Gyatt의 경우 원래 여자 엉덩이를 보고 나온 리액션에서 유래되었으나 현재는 그냥 감탄사로 쓰인다.- Aura: 이성을 끌어들이는 매력의 은어. Rizz와 비슷한 뜻으로 사용된다.
- Baby gronk, Livvy dunne: 체조선수 출신의 Livvy dunne이 2012년생 미식축구 선수인 baby gronk와 연인 같은 모습을 보인 것을 비꼬는 밈.
- barbequebaconburger : 레포데2의 등장인물인 코치가 컷씬에서 버거탱크[7]식당이 열려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바베큐 베이컨 버거, 감자튀김 대[大]자 사이즈와 얼음 없는 소다, 그리고 따뜻한 애플파이가 먹고싶구만"라고 말하는 대사 중 "바베큐 베이컨 버거"를 반복하거나 점진적으로 빠르게 만드는 사운드 효과로 첫 유행은 2009년이지만 2024년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유행하는 밈이다.
- CaseOh: 주로 이 사람이 뚱뚱하다고 놀리면서 뇌절하는 것이 brainrot 취급이다.
- Chill Guy: 개를 데포르메한 캐릭터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있는 그림. 말 그대로 무언가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을 통칭한다. 상황이 XX하지만 나는 칠 가이다라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밈이다.
- Don Pollo
- edging
- gooning: 자위를 하루종일 한다는 의미이다. 연딸 내지 폭딸에 가까운 뜻이다. Edging과 달리 절정에 다다를 수 있다.
- English or Spanish
- FE!N
- gegagedigedagedago
- Max Design Pro: 해당 밈을 주로 다루며, Brainrot 유튜버 중 워낙 유명해서 해당 유튜버의 자캐를 다룬 여러 창작물들이 많고 심지에 이를 바탕으로 한 FNF 모드, 야오이 2차 창작까지 있다.
- GET OUT: GTA 온라인의 차 모임 중 한 유저가 라이트닝 맥퀸처럼 생긴 트럭을 들고오자 다른 유저가 나가라며 "GET OUT"이라고 외치는 것이 브레이킹 배드의 등장인물 투코 살라만카가 극중에서 외친 대사와 비슷하다고 하여 틱톡에서 바이럴되었다. Brainrot 영상에서 거의 항상 사용되는 음향 효과이다.
- glazing: 억빠와 비슷한 맥락으로 쓰인다.
- Hawk Tuah, Talk Tuah: 틱톡 인터뷰 영상에서 남자를 항상 미치게 하는 침대 위에서 행동이 뭐냐고 묻자 "Oh, you gotta give him that hawk tuah and spit on that thang,"[8]이라고 대답한 한 여성 헤일리 웰치가 특유의 남부식 발음과 거침없음으로 바이럴이 되었다. 이후 인터뷰한 여성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Talk Tuah"도 덩달아 밈이 되었다. 사실 원래는 재밌지도 않은 것을 밈으로 밀어주나며 비판받던 것인데[9],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 hawk tuah 밈이 정말 재밌는 밈이거나 Talk Tuah가 최고의 방송인 것처럼 비꼬는 것. 억지 밈이 진짜 밈이 된 셈이다.
- I just lost my dawg: Roddy Ricch의 곡 Ricch Forever의 도입부 가사. 가사 뜻이 웃기다는 이유로 어이없는 밈 영상들에 꽤 사용된다.
- jelqing: 음경의 길이를 키우는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유사과학.
- Jonkler: 조커 컨셉의 비트박스 음악에 온갖 이펙트로 보정한 조커의 짤을 붙인 밈. 조커의 명대사 'Why so serious?'가 자주 사용된다. 가끔씩 진지한 표정의 Jonkler가 나오기도 한다.
- John Pork: 돼지 얼굴을 한 인간 캐릭터. 본래는 뜬금없이 아이폰으로 전화를 거는 컨셉의 캐릭터였지만 AI를 활용해 Wake Me Up 등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로스앤젤레스의 스트립클럽에서 갱단에게 총살당했다는 등 사망 루머가 많다.
- Knee Surgery: 2021년 등장한 밈이 2024년 말 재발굴 된 것으로 "That feeling when knee surgery is tomorrow"라는 문구와 함께 웃고 있는 파란색 그린치가 있는 짤이 대표적으로 쓰인다. 용어 자체에는 별 뜻이 없고 무릎 수술이 그냥 좋다는 억지 밈에 가까우나 지니가 소원을 묻자 지니에게 다리를 달아 무릎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등 다양한 파생형 드립이 존재한다.
- Kai Cenat의 유행어들. 이 단어들의 뜻은 Kai Cenat 문서 참조.
- Fanum Tax
- Gyatt
- Rizz
- KSI: 2024년에 발매한 신곡 Thick of It의 공개 당시 Lunchly와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비난 폭격을 맞으며 영상보다 한 댓글[10]이 더 많은 좋아요를 얻는 사태까지 받으며 밈으로 전락했다. 노래 자체는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과[11]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갈리며[12]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라고 볼 수 있다.
- Lunchly: KSI의 사업 아이템으로 Lunchables의 데드 카피 제품이다. 최근 DanTDM이 Lunchly가 건강에 안 좋다고 비판했는데[13] KSI와 Thick of it과 관련된 밈에 항상 묶여서 나온다. MrBeast의 광고 영상에서 로건 폴이 "I like my cheese drippy bruh"라고 한 것도 덩달아 밈이 되었다.
- Prime
- mewing: 부정교합을 교정하고 선명한 턱선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고 알려진 유사과학 운동.
- mewing streak: mewing을 연속적으로 한다는 뜻.
- mog: 외모로 상대방을 누른다는 뜻.
- N-word: 멀쩡한 영상에서 뜬금 없이 N-word가 나온다. 대부분 검열이 그렇게 엄격하지 않은 릴스에서 보인다.
- oi oi oi, ei ei ei
- Only in Ohio: 요즘은 그냥 Ohio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이는 2022년부터 유행한 단어로, 기존 Brainrot 단어들보단 연식이 좀 있다.
- Sigma
- Skibidi Toilet: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2024년 올해의 단어로 "brain rot"을 선정하면서, 그 대표격으로 이 시리즈를 짤막하게 소개했는데, 시리즈 자체와 캐릭터가 활용되기보단 단순히 '터무니없는 것'을 "Skibidi"라는 단어를 이용해 별 의미없는 단어로 쓰인다고 서술했다. 조 바이든이 Skibidi라고 하는 음성을 만들거나, Skoobido에서 o를 i로 바꾸면 Skibidi가 되는 등으로도 쓰인다.
조 바이든이 토론 중 말을 더듬다 Skibidi와 비슷한 단어를 말해 밈이 된 적이 있다. |
- Smurf Cat
- The Rizzler: 소위 rizz face(mewing하는 모습)을 잘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2017년생 유명인.
- those who know💀💀💀: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에 널린 양산형 영상[14]들을 비꼬는 밈.[15]
- Mango Phonk: 브라질 스타일의 Phonk. Mango라는 단어로만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관련 밈 영상에선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 balkan ____: 발칸반도를 마경으로 묘사하는 밈. 오하이오와 비슷한 맥락이다. german stare 등의 다양한 뇌절 버전도 있다.
- noradrenaline: 무섭거나 기괴한 영상에서 이럴 때 Phonk를 듣는다면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각성한다고 주장하는 잼민이들을 풍자한 밈.
- still water: 폐건물에서 볼 수 있는, 위험한 세균 및 아메바가 서식하는 오수. 이것도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자주 떴던 내용을 비꼬는 것이다.
- winter arc: 연말에 신체를 집중 단련하는 기간을 뜻하는 단어. 여기선 winter arc를 열심히 보내겠다고 허세를 부리거나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용으로 사용된다.
- Tiktok rizz party: 생일파티에서 틱톡 파티 컨셉으로 춤을 춘 청소년들을 박제한 밈. Carnival, FE!N 등 당시 유행하던 힙합 곡들이 배경으로 깔린다. 오글거릴 뿐 평범한 영상이지만, 이를 가지고 깊은 서사가 있는 것처럼 각 인물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밈이 있다.
- Blue tie kid: Tiktok rizz party의 리더.
- Tomato face
- Turkish quandale dingle: 이 경우에는 Brainrot 밈의 태동기부터 사용되던 밈이다. Tiktok rizz party에서 Quandale dingle과 닮은 사람이 나왔는데, 워낙 현란하고 재밌는 춤을 춰서 다시금 인기를 끌었다.
- White shirt kid: Blue tie kid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충직한 부하.
- You are my sunshine
- 그리메이스 셰이크
- 로블록스
- 어몽어스, sus
- 제이크 폴: 마이크 타이슨과 경기를 치뤄서 승리했는데 타이슨이 은퇴한 중노년이라는 점과 루즈한 경기를 치렀다는 점으로 조롱받고 있다.
- 코코멜론 등의 유튜브 키즈 채널[16]
- 페도필리아 논란이 있는 유명인들
- Diddy: Diddy Party라는 말도 자주 등장한다. 페도필리아들 중에서도 최근 Brainrot에서의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최근 생겨난 많은 논란, 특히 디디의 저택에서 1000병의 베이비 오일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밈으로 쓰인다.
- Drake: 사실 페도 논란 전부터 래퍼답지 않은 찌질함으로 밈화가 되었던 인물이다. 최근엔 인스타그램에 KSI의 Thick Of It 배경음악에 mewing 필터를 쓰고 도박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이제 스스로 밈이 되는걸 택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 DrDisrespect
- Dream, EDP445
- Kris Tyson
- MrBeast: 페도필리아는 아니지만 위 인물들과 묶이는 경우가 많다. 크리스 타이슨과도 관련이 있기도 하고. Lunchly 관련으로도 KSI, 로건 폴과 자주 엮인다. [17]
- 제프리 엡스타인, 스티븐 호킹: 엡스타인 섬이 위 페도필리아들이 모이는 장소처럼 활용된다. 스티븐 호킹이 엡스타인 섬에 방문했다는 소문이 돌자 2024년 초반에 관련 밈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 포트나이트
- 화면 위, 아래에 서브웨이 서퍼, 마인크래프트 파쿠르, GTA 5 스턴트 레이싱 등의 영상을 같이 넣은 클립[18]
5. 예시
미국의 변호사이자 법률 관련 컨텐츠 크리에이터인 마이크 맨델의 영상. 피고인이 brainrot 밈으로 점철된 대사를 한다. |
호주의 한 의원이 Z세대와 알파세대에게 친숙해지기 위해 brainrot 단어들을 사용해 실제 연설을 진행했다. 이 단어들을 공부까지 했는지 뜻이 다 맞는다. |
이 문서의 예시들에서 나온 brainrot meme들로 점철된 AI로 만들어진 동요 패러디. |
brainrot 단어들로 번역된 스카이림의 시작 장면. |
[1] 여기서 C1은 유럽언어기준에서 현지인 고등학생 정도 혹은 준원어민 및 해외 유학파 수준의 단계를 일컬으며 "Are You a Victim of Brainrot?"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어의 C1 수준으로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주의를 준 것으로 보인다.[2] 출처: ‘Brain rot’ named Oxford Word of the Year 2024[3] 출처: 멍 때리고 휴대폰 보는 ‘브레인 롯’…옥스포드대 올해의 단어 선정[4] "While England endeavours to cure the potato rot, will not any endeavour to cure the brain-rot – which prevails so much more widely and fatally?"
"잉글랜드인들은 감자가 썩는 걸 해결하려고 하는데, 훨씬 더 광범위하고 치명적으로 퍼져 나가는 'brain-rot'은 해결하지 않을 것인가?"[5] 한국으로 치면 2010년대 중후반에 오지구연, ~각, 특정 패드립 등 유명인사발 은어를 남발하는 급식충 세대의 인식을 생각하면 된다.[6] YTP는 해당 분야의 역사부터 오래됐으며 Brainrot에서 다루는 주제와는 다른 주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야채극장 베지테일이나 고전게임이라든지.[7] 게임 속 가상의 프랜차이즈[8] 음경 위에 가래침을 뱉는다는 뜻, hawk tuah는 "칵 퉤" 쯤으로 해석됨[9] 특히 밈의 주인공인 헤일리 웰치는 이 이후 공적인 자리에 자주 등장하는 등 거품 낀 유명세로 비판받기도 했다.[10] 원문은 "Honestly if it had a different beat, different melody, different lyrics, different sound effects, different artist, different theme, different message, and a different genre, it could’ve gone hard🔥"(솔직히 이게 다른 비트에 다른 멜로디, 다른 가사, 다른 효과음, 다른 아티스트, 다른 테마, 다른 메시지에 다른 장르였다면 개쩔었을듯)[11] 노래가 너무 2010년대 잼민이 영상의 인트로 같다, 유치하다고 혹평하는 사람들을 댓글창에서 번번하게 볼 수 있다.[12] 실제로 Thick of it을 유튜브에 검색하면 Thick of it이 괜찮다고 하는 영상, 댓글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13] 몇몇 제품에 곰팡이가 피고, 공식적으로 방부제도 썼다고 한다.[14] 유튜브에 'Those who know edit'을 검색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15] 이것 말고도 those who nose, those who snow 등 변형된것들도 나오고 있다.[16] 코코멜론 문서의 비판 문단 참고.[17] 단독으로는 1000명의 맹인들을 도와주는 영상의 썸네일에다 도움을 받지 못한 1001번째 맹인을 조롱하며 춤추는 모습으로 나오는 식의 왜곡성 밈으로 사용된다.[18] 숏츠나 틱톡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주로 스트리머 클립, 패밀리 가이 클립 등. 지루해서 스크롤하지 말라고 넣는 것인데 영상 자체는 정신이 없어진다. 이것 때문에 집중력 감소가 우려된다나.
"잉글랜드인들은 감자가 썩는 걸 해결하려고 하는데, 훨씬 더 광범위하고 치명적으로 퍼져 나가는 'brain-rot'은 해결하지 않을 것인가?"[5] 한국으로 치면 2010년대 중후반에 오지구연, ~각, 특정 패드립 등 유명인사발 은어를 남발하는 급식충 세대의 인식을 생각하면 된다.[6] YTP는 해당 분야의 역사부터 오래됐으며 Brainrot에서 다루는 주제와는 다른 주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야채극장 베지테일이나 고전게임이라든지.[7] 게임 속 가상의 프랜차이즈[8] 음경 위에 가래침을 뱉는다는 뜻, hawk tuah는 "칵 퉤" 쯤으로 해석됨[9] 특히 밈의 주인공인 헤일리 웰치는 이 이후 공적인 자리에 자주 등장하는 등 거품 낀 유명세로 비판받기도 했다.[10] 원문은 "Honestly if it had a different beat, different melody, different lyrics, different sound effects, different artist, different theme, different message, and a different genre, it could’ve gone hard🔥"(솔직히 이게 다른 비트에 다른 멜로디, 다른 가사, 다른 효과음, 다른 아티스트, 다른 테마, 다른 메시지에 다른 장르였다면 개쩔었을듯)[11] 노래가 너무 2010년대 잼민이 영상의 인트로 같다, 유치하다고 혹평하는 사람들을 댓글창에서 번번하게 볼 수 있다.[12] 실제로 Thick of it을 유튜브에 검색하면 Thick of it이 괜찮다고 하는 영상, 댓글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13] 몇몇 제품에 곰팡이가 피고, 공식적으로 방부제도 썼다고 한다.[14] 유튜브에 'Those who know edit'을 검색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15] 이것 말고도 those who nose, those who snow 등 변형된것들도 나오고 있다.[16] 코코멜론 문서의 비판 문단 참고.[17] 단독으로는 1000명의 맹인들을 도와주는 영상의 썸네일에다 도움을 받지 못한 1001번째 맹인을 조롱하며 춤추는 모습으로 나오는 식의 왜곡성 밈으로 사용된다.[18] 숏츠나 틱톡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주로 스트리머 클립, 패밀리 가이 클립 등. 지루해서 스크롤하지 말라고 넣는 것인데 영상 자체는 정신이 없어진다. 이것 때문에 집중력 감소가 우려된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