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3:44:03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Scorched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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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생물
파일:ark-logo-transparent-6.png 디 아일랜드 / 파일:logo_the_center.png 더 센터 (바닐라 생물)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Rex.png
공룡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imetrodon.png
단궁류
파일:앜머드.png
포유류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Pteranodon.png
익룡 / 조류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Sarco.png
파충류 / 양서류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Arthropluera.png
무척추동물류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egalodon.png
수중생물류
파일:오오버어시어.png 디 아일랜드의 보스
DLC별 생물
스토리맵
(유료 DLC)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Wyvern.png
스코치드 어스
파일:Rock_Drake.png
에버레이션
파일:Mek.png
익스팅션
파일:Ferox.png
제네시스: 파트 1
파일:Noglin.png
제네시스: 파트 2
비스토리맵
(무료 DLC)
파일:Broodmother.png
더 센터
파일:ARK_Icon_griffin.png
라그나로크
파일:Deinonychus[1].png
발게로
파일:Tropeognathus.png
크리스탈 아일
파일:디노피테쿠스 아이콘.png
로스트 아일랜드
파일:펜리르 아이콘.webp
피오르두르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Alpha_Leedsichthys.png 아종 및 변형 | 파일:도도랙스.png 이벤트 | 파일:Eery_Element_%28Mobile%29.png 모바일 | 파일:스테고아이콘.png TLC 패스
파일:Basic_Kibble.png 조련 | 파일:아크 메이트부스트.webp 교배 및 육아

1. 개요2. 고생물 추가 공모전
2.1. 공모전 진행
3. 목록
3.1. 공룡
3.1.1. 모렐라톱스 (Morellatops)
3.2. 포유류
3.2.1. 캥거루 쥐 (Jerboa)
3.3. 파충류
3.3.1. 가시 드래곤 (Thorny Dragon) 3.3.2. 파솔라수쿠스 (Fasolasuchus) [ASA]
3.4. 곤충 및 절지류
3.4.1. 데스웜 (Deathworm)
3.4.1.1. 알파 데스웜 (Alpha Deathworm) 3.4.1.2. 데스웜 (미니언)
3.4.2. 주전자 벌레 (Jug Bug) 3.4.3. 매미 나방 (Lymantria) 3.4.4. 사마귀 (Mantis)
3.5. 조류
3.5.1. 독수리 (Vulture)
3.6. 환상종
3.6.1. 오아시사우르 (Oasisaur) [ASA]3.6.2. 불새 (Phoenix) 3.6.3. 바위 정령 (Rock Elemental)3.6.4. 와이번 (Wyvern)
3.7. 보스
3.7.1. 만티코어 (Manticore)
3.7.1.1. 엔딩
4. 관련 문서

1. 개요

ARK: Survival Evolved의 2번째 DLC[1]스코치드 어스의 생물종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보스들을 제외하고, 실제 복원도들과는 다소 엇나갔더라도 실존했던 고생물에 기반한 생물들이었던 아일랜드의 생물과는 다르게 처음으로 와이번이나 데스웜 등 가공의 생물종이 등장하기 시작한 확장팩이기도 하다.[2]

또한 가공의 생물 뿐만 아니라 독수리, 가시 드래곤[3]이나 매미 나방, 캥거루 쥐(저보아) 같이 현존하는 생물을 기반으로 만든 것이 존재한다. 이후 확장팩인 에버레이션익스팅션에도 실존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 비율이 확장팩을 거치며 점점 줄어들며, 제네시스로 들어가게 되면서 아예 가상의 생물들로만 구성되게 되었다.

낙타를 모티브로 한 모렐라톱스나 고비 사막에 산다고 전해진다는 몽골리안 데스웜 등 나름 본 확장팩의 사막이라는 테마에 제법 어울리는 생물들이지만 본 확장팩 문서의 기타 문단에서 보이듯 이후에 나온 무료맵들에 생물종을 거의 다 넘겨버려 불새를 제외하면 딱히 스코치드 어스 생물이라고 잘 인식되지는 않는 것이 특징이다.

성능상으로만 보면 익스팅션 같은 여타 DLC 생물들에 비해 그렇게 성능이 나쁜 것도, 사기적이라 느껴질 수준으로 좋은 것도 아니나, 단일 생물들로만 보면 꽤나 스토리 컨텐츠가 끝난 현재까지도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는 생물들이 꽤 있는 편이다. 스코치드 어스 이후로도 다양한 아종이 추가되며 거의 모든 맵에 개근을 한 와이번의 인기는 말할 것도 없고, 테크 스트라이더를 제외하고 높은 근접공격력과 고등급 곡괭이만 가지고 있다면 나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사마귀, 초반 목재 채집에 나름 준수한 성능을 가진 가시 드래곤이나 장식용 애완동물 등으로 나름 수요가 있는 캥거루 쥐 등이 대표적.
===# 맵 내 스폰 생물 #===
파일:ARK-SE.png
스코치드 어스의 생물
일반 생물
A
: 알파종 존재 |
T
: 테크종 존재 |
B
: 보스 |
+15
: DLC 최종 보스(레벨 확장)
* 회색 배경은 동굴 / 보스전 한정 생물
안킬로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페고매스탁스 시조새 유티라누스
카르노타우루스 메갈로사우루스 랩터
T
아르젠타비스
도에디쿠루스 ||
갈리미무스 미크로랍토르 렉스
T
다에오돈 에쿠스
이구아노돈 파라사우롤로푸스
T
티타노사우루스 다이어울프 하이에노돈
카프로수쿠스 리스트로사우루스 메갈라니아 오니크 오비스
메가테리움 모스콥스 파라케라테리움 프로콥토돈 펄로비아
검치호 테러버드 티타노보아 트로오돈 틸라콜레오
아카티나 아라네오 아트로플레우라 실러캔스 쇠똥구리
거대 벌 티타노미르마 캥거루 쥐 주전자 벌레 매미 나방
모렐라톱스 사마귀 바위 정령 자갈 골렘 독수리
가시 드래곤 데스웜
A
화염 와이번
A
번개 와이번 맹독 와이번
불새
보스 / 이벤트 생물
만티코어
B
뼈 화염 와이번 다이어울프 유령 도도 와이번 가챠클로스
사마귀 유령 렉스 유령 파티 도도 좀비 와이번 뼈 캥거루 쥐
칠면조

2. 고생물 추가 공모전

리마스터판인 ARK: Survival Ascended의 스코치드 어스 추가 컨텐츠로 생물이 추가된다.

2.1. 공모전 진행

생물 공모전 상위 10위
생물명 게시글
기간토피스 #
자이언트 모아 #
안타륵토트레쿠스 #
기간토랍토르 #
마이비아 에우레카 #
고르고놉스 #
파솔라수쿠스 #
레두마하디 #
아르마딜로수쿠스 #
마입 #

투표 결과
파솔라수쿠스가 추가된다.

3. 목록

3.1. 공룡

3.1.1. 모렐라톱스 (Morellatop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Dossier_Morellatops.jpg
파일:morellatops.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모렐라톱스
Morellatops | Camelsaurus | Morellatops dromedariu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orellatops.png 조련 여부 기절 조련 탑승 여부 파일:Generic_Saddle.png 안장 필요
(레벨 11)
수상 전투 가능
파일:Simple_Kibble.png 간단한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400 +80 +5.4%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220 +22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파일:ARKFood.png 음식 6000 +60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440 +8.8 +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32 +1.6 +1.7% +7%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315 +18.9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250 1250 567 (-20) +1 96.4%
수중 265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등장 맵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크리스탈 아일
야생
모렐라톱스 드로메다리우스(Morellatops dromedarius)모렐라돈(Morelladon)과 케라톱스속(Ceratops) 양 쪽과 가까운, 그 자체로 다소 괴상한 생물입니다. 게다가 낙타처럼 혹에 물을 저장하는 능력까지 발달했으며,[4] 이러한 점이 모렐라톱스를 잡아먹는 포식자에게 고기와 함께 수분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막의 먹이 사슬에서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조련된 후
생존자들이 모렐라톱스의 혹에 있는 물을 해치지 않고 채집하는 방법을 발견했을 때, 이 온순한 생물은 사막에서 필수적인 가축이 되었습니다. 모렐라톱스에게 상당한 양의 무게를 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존자들의 여정에서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을 가를 수 있는 커다랗고, 이동이 가능한 수원지 그 자체가 되어줍니다.
모렐라톱스는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딱히 없으므로 전투에는 크게 적합하지 않지만, 생존자들이 우물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그들은 귀한 동반자로 두기 위해 모렐라톱스를 찾을 것입니다.
헬레나 워커
스코치드 어스에서 파라사우롤로푸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보게 될 생물이다. 낙타를 모티브로 한 생물로, 그 때문에 별칭으로는 캐멀사우루스(Camelsaurus)라고 표기되기도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모티브와 역할이 낙타이며, 설정상으로는 모렐라돈(Morelladon)과 케라톱스과(Ceratops)에 속하는 공룡의 유전자를 합쳐 만들어진 공룡이기에 실제 낙타와는 학명 외에 생물학적으로 별 연관성이 없는 종이다.

타 맵의 트리케라톱스나 스테고사우루스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초중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형 초식공룡이다. 야생의 모렐라톱스는 홀로 있을 때는 피격 시 도망가지만 두 마리 이상이 있으면 반격하니 변변찮은 무기가 없는 초반 생존자들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처치 시 다량의 고기와 가죽을 얻을 수 있다.
초반 생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데, 경우에 따라 길들이는 것을 생략하고 다음 단계의 생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 여타 초반 생물들과 다르게 특유의 환경 탓에 변변찮은 도구나 수도 시설이 없다면 모렐라톱스는 생존에 있어 필수적인 생물이다.
탑승 시 공격 모션은 머리로 밀기와 특수공격인 땅 내리치기. 상당히 박력 넘치는 모션인데다가 공격 범위도 넓직하다. 일반 공격인 박치기는 범위가 생각보다 작은 편이지만 내려찍기 공격의 경우 정면의 매우 큰 범위를 동시에 커버 가능하다. 두 공격 모두 매우 큰 넉백을 가지고 있어 정면에서 공격해 오는 중소형의 생물들을 상대하는데 유용하다.

들 수 있는 무게도 적당해서 짐꾼으로 쓰기에도 좋은 편이며, 트리케라톱스나 스테고사우루스보다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나름 준수하기 때문에 길들이게 되면 허구한 날 갑툭튀해 달려드는 랩터나 검치호 정도는 물리칠 수 있게 된다.

성능과는 별개로, 스코치드 어스의 극한 환경 특성상 그나마 길들여놓으면 없을 때보다 생존이 훨씬 수월해진다. 채집능력은 초식공룡답게 열매 채집 효율이 매우 좋아서 땅 한번 내리치면 종류별로 3~40개가 넘는 열매들이 쏟아지며, 선인장 수액도 매우 잘 얻고 짚의 채집률도 매우 높다.

그 외에 특수능력으로 길들인 모렐라톱스를 강이나 우물 근처에 대려가면 물을 마시며 충전하기 시작하는데, 총 750의 물을 흡수하고 저장한다. 집 근처에 저수탱크를 설치하거나 물통을 가지고 다녀도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철재 저수탱크가 500의 물을 저장하며 귀찮은 파이프를 연결해야 하고 물통은 스코치드 어스에서는 수통이나 물통에 담아둔 물이 천천히 증발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모렐라톱스 쪽이 훨씬 효율이 나은 편이다.
단점은 낮은 선회력과 전방에 집중된 공격 범위를 들 수 있겠다. 때문에 소형 공룡과 싸울 때 뒤를 잡혀서 내려찍기 공격이 안 닿으면 그냥 내려서 알아서 싸우게 하는게 더 좋다. 아니면 수상 전투도 가능하니 원거리 무기를 사용해도 좋다.

모렐라톱스의 알은 간단한 키블의 재료가 된다.

3.2. 포유류

3.2.1. 캥거루 쥐 (Jerboa)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Dossier_Jerboa.jpg
파일:jerboa.png
도감 게임 내 모델
캥거루 쥐
Jerboa | Renopila amplexu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Jerboa.png 조련 여부 기절 조련 휴대 여부 어깨 위 수상 전투 불가능
파일:식물 Y종.png 식물 Y종 씨앗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55 +11 +5.4%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100 +10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파일:ARKFood.png 음식 450 +45 +10% x15%
파일:ARKWeight.png 무게 55 +1.1 +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3 +0.15 +1.7% +14%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30 +1.8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56 366.6 550 (-4) +4 +50%
수중 300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등장 맵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
Wild
Scientifically speaking, Renopila amplexus is an adorable little fuzzball and I just want to hug it forever. Unfortunately, being harmless and lovable is inadequate as a defense mechanism in this wasteland, and that means Renopila is at the bottom of the food chain. It's an easy meal for predators and survivors alike, the latter of whom also value its hide. The locals refer to Renopila as a Jerboa, but while it does look similar in some ways, it is clearly unrelated. The fact that it does not hop is a dead giveaway. In fact, while Renopila generally fits into the clade Glires, it seems to share traits with both rodents and lagomorphs.

Domesticated
In addition to being the cutest little companion in the desert, hours of close study and/or cuddling have taught me that Renopila has an instinctive understanding of this land's weather patterns. When the weather is about to change, Renopila will suddenly start behaving differently, so taming Renopila does have practical uses that can justify its perch upon one's shoulder. Not that I need justification, but I'll take whatever excuse I can get.
헬레나 워커
스코치드 어스 맵 전체에 걸쳐 자주 보이는 소형 포유류인 저보아[5]로, 작고 귀여운 외모와 그에 상응하는 매우 적은 내구력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도도가 나오지 않는 스코치드 어스에선 도도처럼 초반 생존자들의 고기와 가죽셔틀(...)로 딱이다.

낮은 내구력과 마비수치 덕에 부메랑으로 단 한 방에 기절시켜서 길들일 수 있고 목제 둔기로는 3대만에 기절시킬 수 있어 아크에서 가장 길들이기 쉬운 생물 중 하나이며, 조련 재료와 시간도 메조베리 12개와 2분 30초 정도로 짧고 요구량도 적은 편이며, Y종 씨앗이 있다면 3개로 1분 20초만에 조련이 완료된다. 개체치의 경우 리마스터 이전에는 모두 레벨 1로 고정스폰 되었으나 리마스터 이후부터는 레벨 편차가 생겼다. 물론 자체 내구가 낮아서 큰 의미는 없으니 고레벨 수집욕이 있는게 아니라면 개체값에 굳이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스코치드 어스는 특유의 위협적인 날씨 변화가 몇가지 있는데, 캥거루 쥐는 그런 기후 변화들을 미리 예측하고 플레이어에게 알려준다. 어깨에 태우고 다니다가 갑자기 울부짖기 시작하면 3인칭, 또는 F버튼을 두번 빠르게 눌러 내려줘서 행동을 확인해주자. 각각의 날씨 변화별 행동은 아래와 같다.
  • 모래폭풍일 때: 고음으로 지저귀는 소리를 내면서 하늘을 향해 짖는 듯한 행동을 취한다.
  • 번개폭풍일 때: 낮은 톤의 소리를 내며 꼬리를 빠르게 떤다.
  • 폭염일 때: 땅을 파는 듯한 행동과 함께 중간 톤으로 으르렁거린다.
  • 비가 내릴 때: 하늘을 향하고 냄새를 맡는다.

이것들 중 모래폭풍과 폭염은 준비가 안된 상태로 맞이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캥거루 쥐의 날씨 예측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소형 생물 답게 몸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독 와이번, 화염 방사기, 샷건이나 빗나간 총기류 등 어지간한 공격들에 맞는다면 순식간에 비명횡사하니 공격을 받을 일이 있다면 차라리 집에다 두는 것이 낫다. 모자를 씌워줄 수 있긴 하지만 자체 내구성이 부실해서 큰 의미는 없다.

2019년 7월 8일자에 지하감옥(dungeon)컨텐츠가 추가되며 같이 추가된 이래로 모바일에서 등장하는(현재까지는)유일한 확장팩 출신 생물이다. PC판처럼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고, 어깨 탑승도 가능하다. 단, 지하 감옥에만 등장하니 길들이고자 한다면 반드시 죽인 뒤, 임플란트를 꺼내서 지상으로 귀환한 뒤 호박석을 써서 되살려야 한다.

3.3. 파충류

3.3.1. 가시 드래곤 (Thorny Dragon)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Dossier_SpinyLizard.jpg
파일:thornydragon.png
도감 게임 내 모델
가시 드래곤
Thorny Dragon | Moloch sagittariu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Thorny_Dragon.png 조련 여부 기절 조련 탑승 여부 안장 필요
(레벨 40)
수상 전투 가능
파일:Regular_Kibble.png 평범한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260 +52 +5.4% +0.0924
파일:ARKStamina.png 기력 350 +35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파일:ARKFood.png 음식 1200 +120 +10% x0.15%
파일:ARKWeight.png 무게 300 +6 +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40 / 10 +2 / +0.5 +1.7% +5.6% x15.4%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450 +27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245 693.84 588 (-10) +1 +30%
수중 300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케라틴
등장 맵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제네시스 파트 1, 크리스탈 아일
Wild
Though survivors have come to call these gargantuan reptiles Spiny Lizards, I believe that Moloch sagittarius' closest known relative is the Australian Thorny Devil (Moloch horridus). Besides the obvious gap in size, most of the differences between Moloch sagittarius and its smaller relative lie in its thorns. Instead of being permanent parts of its skin, Moloch sagittarius' thorns are more like spines or quills that can be removed and regrown. In fact, it is even capable of shooting these spines from its tail as a method of self defense, and examination of these projectiles has revealed that they are coated in a lethal poison.

Domesticated
Despite its dangerous spines, Moloch sagittarius has proven to be an excellent mount for indirect combat. Its ranged attacks can wreak havoc in a pitched battle, particularly if other creatures are taking the enemy's attention. Additionally, Moloch sagittarius is able to gather wood rather effectively, making it more than just an option for combat. Once saddled it can be used as a workbench, allowing for a mobile crafting station.
헬레나 워커
스코치드 어스 확장팩 발매 당시 제일 먼저 추가된 "신비한 생물(Mystery Creature)"라는 도감에서 보여졌던 도마뱀으로, 스코치드 어스 특유의 사막 분위기에 일조하는 생물들 중 하나다. 모티브가 된 생물은 가시도마뱀(M. horridus)이라는 생물이다. 학명인 몰로크 사기타리우스(M. sagittarius)는 '악마 궁수' 라는 뜻으로, 상대를 마비시키는 가시를 날리는 가시 드래곤의 특성에 맞는 학명이다.

이름에 드래곤(Dragon)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아일랜드 보스 드래곤이나 환상종 와이번(Wyvern)과는 별 관련이 없고, 코모도왕도마뱀 같은 거대한 도마뱀에 으레 붙는 단어로서의 드래곤이다. 물론 사람보다 더 크고 강력한 파충류라는 점에서는 전통적인 인식의 드래곤의 기준에도 부합하기는 한다.
사막의 흔한 생물이긴 하지만 처음 시작 지역에서까지 발에 채이도록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발전한 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볼 수 있다. 육식성에 선공 생물이기에 아르젠타비스나 나방을 타고 날아가다가 잠깐 착륙해 쉬려는데 독침을 날리는 식으로 발견되는 때도 더러 있다. 독침 자체가 전부 다 맞거나 하지 않으면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니 몇 발 얻어맞는 것 정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길들이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은 기절 조련으로, 속도는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며, 원거리 독침 공격도 모션만 보고 다른 방향으로 피하면 대부분의 독침을 피할 수 있고, 독침에 기절 피해가 붙어있지만 전부 다 맞아도 곧바로 쓰러지거나 할 정도가 아니며, 한 발의 데미지도 상당히 약하니 크게 긴장할 필요는 없다. 유사한 컨셉인 익스팅션의 벨로나사우루스와 비교한다면 상당히 약한 편. 다만 근접 공격은 꽤나 강력한 편이니 그 점은 조심해야 한다.

사실 가시 드래곤을 길들이면서 가장 귀찮은 점은 기껏해야 체력이 마비수치보다 적은 편이라 쇠뇌 같은 것으로 어느정도 텀을 맞춰서 기절을 시켜야 하는 정도.[6]
길들이고 나면 다양한 유틸성을 보여준다. 일단 안장에 이동식 대장간 기능이 있고 일부 목재와 짚, 섬유, 돌의 무게를 50% 줄여 받는다. 기본 무게도 나쁘지 않으며, 채집률은 거의 비버랑 동급으로 목재를 많이 채취하는 능력도 지녔으니 고레벨 개체를 조련했다면 어지간한 목재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셈.

뿐만 아니라 우클릭으로 사용하는 원거리 독침 공격은 기력이 2000, 근접공격력이 400%를 넘어간다면 꽤나 많은 양의 마비수치를 채울 수 있다. 정확히는 가시 당 데미지의 4배에 해당하는 기절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공격력 100% 기준 가시 하나당 피해량은 1이고 10발을 발사하니 총 40의 마비수치가 오르는 셈이다.
기본 피해량이 워낙 낮아서 대상을 죽일 일도 거의 없고, 시간과 안전만 보장된다면 렉스도 마취도구 없이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 다만 가능하다 할 뿐이지 기절 피해량이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시 드래곤만 사용하지 말고 마취 화살이나 마취 다트과 병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그리고 이쯤 되면 일반 공격 데미지도 꽤나 높아져 귀찮은 검치호나 다이어울프 정도는 쉽게 처치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 다만 문제는 명중률로, 10발을 다 맞추려면 꽤나 근접해야 하는 것이 문제이다.

가시 발사의 팁을 주자면, 에임을 돌려서 본 방향이 어느 방향이건 가시를 날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작정하면 가시를 뒤나 하늘로 날릴 수도 있다. 발사가 시작되는 부분은 도마뱀 몸통 왼쪽 기준으로, 몸통 앞에 있을 때 쏜다고 해서 맞는 것이 아니니 피격할 대상이 왼쪽에 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정말 다방면에서 사용이 가능한 생물이지만 결국 한계는 있기 마련이다. 특히 몸집에 비해 체력이 낮고[7] 이동속도도 느려서 PvP 전투에는 사용할 수 없고 임시 대장간, 원거리 견제의 수단으로나 써야하는데 와이번이 없다면 케찰이 없는 스코치드 어스에서는 빠르게 이동하기도 힘들어 공격을 피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부족들은 중반만 들어서도 가시 드래곤에게 눈길도 거의 주지 않지만, 아직 아르젠타비스를 타고 다니기 전의 완전 초반 부족들에게는 나름 도움이 된다.

도감 내용이 잘못된 생물 중 하나로, 도감에는 식성이 초식(Herbivore)이라 써져 있으나, 정작 게임 내에선 육식 생물이다. 정작 모티브가 된 생물인 가시도마뱀 역시 개미 같은 작은 곤충을 섭취하는 육식성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저렇게 표기가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가시 드래곤의 알은 평범한 키블의 재료가 된다.

미사용된 컨셉아트가 존재한다. 아티스트는 피닉스와 데스웜, 다수의 아일랜드 생물 도감 이미지 및 컨셉아트를 그리기도 한 Dave Melvin.

3.3.2. 파솔라수쿠스 (Fasolasuchus) [ASA]

파일:파솔라수쿠스 도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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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곤충 및 절지류

3.4.1. 데스웜 (Deathworm)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Dossier_DeathWorm.jpg
파일:deathworm.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데스웜
Deathworm | Khorkoi arraki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eathworm.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20000 +40
파일:ARKStamina.png 기력 100 +10
파일:ARKFood.png 음식 10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100 +2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225 +11.25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100 +6
드랍 아이템
확정 드랍 아이템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케라틴, 가죽, 데스웜 뿔 (1개)
확률 드랍 아이템
앵글러 겔, 흑진주, 거머리 혈액, 유기 폴리머
등장 맵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로스트 아일랜드, 제네시스 파트 1(달, 미션 한정)
야생
코르코이 아라키스(Khorkoi arrakis)는 현지인들에 의해 "데스웜" 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실제로 벌레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저 생물은 수생동물인 왕털갯지렁이(Eunice aphroditois) 같은 일부 분절된 벌레들과 약간의 유사점을 공유하지만, 생물학적으론 연골문의 다른 구성원들과 가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이름에서 "죽음" 이란 부분은 더 이상 주목할 수 없었습니다. 데스웜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사막의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이 생명체는 얼마나 크고 흉포하든 모래언덕에 출몰하는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입니다. 또한 데스웜은 대부분의 시간을 모래언덕 밑에 파묻혀서 먹이를 먹어치웁니다. 데스웜의 공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첫번째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인데, 그 후에 잠깐동안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 이들의 영역을 벗어날 수 있는 순간이겠지만, 나는 그런 행운을 딱히 기대하지 않습니다.

조련
데스웜을 길들이려는 시도는 틀림없이 실패와 함께 매우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 사막의 생존자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들의 영역을 피해야 할것입니다.
헬레나 워커
고비 사막의 모래 폭풍과 뱀 등이 섞여서 와전되어 만들어진 환상종몽골리안 데스웜을 기반으로 듄 시리즈의 등장 생명체인 샤이 훌루드의 이미지를 섞은 생물이다. 학명인 '코르코이 아라키스(Khorkoi arrakis)' 에서 속명인 Khorkoi는 현지에서 데스웜을 부르는 말인 "올고이 호르호이(Olgoi-Khorkhoi)" 의 뒷부분에서 유래된 것이며, 종명인 Arrakis듄 시리즈의 배경 행성인 아라키스 행성이다. 학명의 뜻은 "아라키스에 서식하는 거대한 창자 벌레" 라는 뜻이 된다.
스코치드 어스 외곽의 사막지대에서 스폰된다. 평소에는 땅 속에 숨어있어서 전혀 보이지 않지만[8] 주변에 데스웜이 숨어있는 곳 근처 땅 위를 돌아다니다 보면 멀리서 모래를 들썩거리며 꽤 빠른 속도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상대가 바로 위에 있을 때 튀어나와서 강력한 공격을 하는데, 무려 225 데미지의 깡딜을 꽂아넣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공격속도와 모션이 느려서 피하기 어렵지는 않다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만만한 것도 아닌 것이 공격 범위가 엄청나게 넓기에 날탈것으로 공중으로 피하거나 빠른 이동속도가 아니면 한번에 피하는 것은 무리. 그렇다고 무작정 피하기만 하면 안되는게 땅 밖으로 자주 튀어나오지 않으면 그대로 사라진다. 리드시크티스와 비슷하게 어마어마한 능력치를 갖고 있으면서도 조련이 불가능한 생물이며, 1레벨로 고정 스폰된다. 이는 알파도 마찬가지.
데스웜을 잡으면 데스웜 뿔(Deathworm Horn)을 드롭하는데 이는 사마귀를 길들이는 데 쓰이는 재료이며, 깨달음의 수프와 해독제의 재료로도 들어간다. 또한 스코치드 어스 맵에서 흑진주와 거머리 혈액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대량의 고기, 가죽, 케라틴을 얻을 수 있으니 렉스나 테리지노 같은 적당한 전투 생물이 있다면 잡는 게 좋으며, 상술했듯 사마귀를 길들이려면 필수적으로 잡아놔야 한다.

스코치드 어스 외에는 라그나로크와 로스트 아일랜드의 사막 지형에서 등장한다. 사막 지형은 스코치드 어스의 데스웜과 동일하며, 라그나로크에선 추가적으로 얼음 동굴에서 아이스웜 수컷과 아이스웜 퀸이라는 아종이 나온다. 아이스웜 수컷은 체력이 천단위로 적으나 데미지는 데스웜과 동일하며, 아이스웜 퀸은 알파 데스웜과 기본 스탯이 동일하나 동굴 입장 순간 플레이어 수에 따라 레벨이 더 높게 나올 수도 있다. 동굴에서는 사실상 고정 스폰이기에 사막보다는 얼음 동굴의 아이스웜을 찾는 편이 더 쉽고 빠르다. 다만 동굴 자체가 좁은 데다가 아이스웜 수컷이 상당히 자주 등장하기에 어중간한 생물은 금세 체력이 바닥날 수 있다.

피오르두르에선 직접 등장하진 않고 화산지대인 발헤임 지역에서 화산재에 뒤덮인 채 죽어있는 시체로 등장한다. 이는 단순 맵 장식이 아닌[9] 라그나로크의 바실로 시체처럼 채집 가능한 자원이기에 채집 시 상당한 양의 데스웜 뿔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데스웜 뿔 파밍 난이도가 낮아졌다.
게임 내에서는 고레벨 렉스나 와이번 한마리만 있어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 생물이며 길들일 수도 없기 때문에 좀 센 잡몹 정도로 격하되었지만, 설정상 스코치드 어스 아크의 최상위 포식자로 내부의 생물권과 생존자들이 사막의 경계로 벗어나는 것을 막기 위한 환경적인 장치이다. 와이번의 번개 브레스 한방에 박살나 죽음을 맞이한 바위 정령, 장총 한자루로 무장한 고대인에게 알파종을 포함한 무리 전체가 싸그리 쓸려나갔던 와이번과 비교했을 때 스토리상 그 어떠한 약점도 보여주지 않았던, 스코치드 어스 아크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생물이다.

유충으로 추정되는 단계가 그려진 컨셉아트가 존재한다. 아티스트는 Dave Melvin.
3.4.1.1. 알파 데스웜 (Alpha Deathworm)
알파 데스웜
Alpha Deathworm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Alpha_Deathworm.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27000 +54
파일:ARKStamina.png 기력 100 +10
파일:ARKFood.png 음식 10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100 +2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500 +25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100 +6
드랍 아이템
확정 드랍 아이템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케라틴, 가죽, 데스웜 뿔 (20개)
만티코어 헬멧 스킨, 알파 데스웜 트로피
확률 드랍 아이템
앵글러 겔, 흑진주, 거머리 혈액, 유기 폴리머
역시 길들일 수 없으며 크기가 원종보다 2배나 거대하다. 일반 개체가 약 64m정도의 크기인데 알파는 그 두배인 120m 이상 정도의 크기.

주로 데스웜의 서식지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출몰하며, 플레이어를 마주할 경우 다른 알파종들처럼 붉은 오오라를 내뿜으며 빠르게 접근해온다. 위의 스탯표만 봐도 감염된 기가노토와 비슷한 전투력을 지녀[10] 일반 개체보다는 쉽게 상대하기는 어려운 편. 다만 일반 개체처럼 무조건 1레벨 고정에다 덩치도 커서 잘 맞기 때문에 각인된 고레벨 렉스나 와이번이면 쉽게 사냥할 수 있다.[11]

알파 데스웜을 죽이면 20개의 데스웜 뿔을 전리품으로 얻을수 있다. 이는 알파 데스웜을 기반으로 한 라그나로크의 아이스웜 퀸도 마찬가지다.
3.4.1.2. 데스웜 (미니언)
데스웜 (미니언)
Deathworm (Minion)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eathworm.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1725 +3.45
파일:ARKStamina.png 기력 100 +10
파일:ARKFood.png 음식 10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100 +2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225 +11.25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100 +6
필드에 스폰되는 개체가 아닌, 보스인 만티코어가 소환하는 미니언이다. 체력이 1700대로 원본에 비하면 상당히 적으나 데미지는 여전하니 빨리 처치하는 것이 득이다.

3.4.2. 주전자 벌레 (Jug Bu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Dossier_JugBug.jpg
파일:주전자 벌레.png
도감 이미지 인게임 모델링
파일:주전자 벌레 컨셉아트.jpg
컨셉 아트
주전자 벌레
Jug Bug | Scutinphora puteu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Jug_Bug.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75 +25
파일:ARKStamina.png 기력 100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파일:ARKFood.png 음식 450 +45
파일:ARKWeight.png 무게 50 +1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18 +0.9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100 +6
등장 맵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제네시스 파트 1(화산), 크리스탈 아일
Wild
Scutinphora puteus is a fast, flying insect that comes in two varieties, visually distinct only in the red or green markings on its exoskeleton. Biologically and behaviorally, they are practically the same. The only real difference between the two is the resource they gather in the expandable sacks on their backs. Scutinphora with green markings gather water, and Scutinphora with red markings gather oil. This unique ability makes Scutinphora a target for both the desert's natural predators and human survivors. Finding a green Scutinphora at the right time could prove to be life-saving, and survivors can use the oil produced by red Scutinphora for a wide variety of purposes.

Domesticated
Like many of the insects on the island, Scutinphora cannot be tamed. Beyond the resources obtained while hunting it, survivors will find no use for it.
헬레나 워커
오일과 물 공급원으로, 맵 전 지역과 타 맵의 사막 지역에서 발견되는 벌레이다. 대체로 몸 부분이 붉거나 푸르게 부풀어 있으며, 붉은색 개체는 오일 주전자 벌레, 푸른색 개체는 물 주전자 벌레라고 다르게 표시된다.

주전자라는 명칭 답게 몸속에 물이나 오일을 저장해두는데, 부풀어 있을 때 상호작용을 하면 오일 주전자 벌레는 오일을 최대 16개까지 주며, 물 주전자 벌레는 최대 200의 물을 채워준다. 빨린 주전자 벌레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다시 차오르지만 접촉 시 날아서 도망치기 때문에 다시 찾거나 하는건 권장되지 않고, 그냥 다른 주전자 벌레를 찾는 편이 훨씬 빠르다.

크기가 작거나 움직이는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므로 한두마리 발견하면 위치를 기억해두는 것도 좋다. 스탯상의 공격력은 18로 생각보다 높으나 절대로 플레이어나 길들인 생물을 공격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고 사냥해도 되고, 죽이고 시체를 해체할 시 키틴과 고기를 얻을 수 있다.

벨제부포가 공격 시 시멘트풀을 생산하는 네 생물[12] 중 하나다. 다만 메가네우라와는 다르게 압도적인 물량으로 스폰되는 곳이 딱히 없이 한두마리씩 스폰되고, 주전자 벌레 자체도 죽이기보다는 물을 마시거나 오일을 소량 얻을 목적이 크기에 주전자 벌레를 이용해 시멘트풀을 파밍하지는 않는다.

3.4.3. 매미 나방 (Lymantria)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Dossier_Lymantria.jpg
파일:lymantria.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매미 나방
Lymantria | Desert Moth | Lymantria sporarmi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Lymantria.png 조련 여부 기절 조련 탑승 여부 파일:Generic_Saddle.png 안장 필요
(레벨 36)
수상 전투 불가능
파일:Regular_Kibble.png 평범한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255 +51 +5.4%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180 +18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파일:ARKFood.png 음식 2000 +20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175 +3.5 +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18[13] +0.9 +1.7% +7%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550 +33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10
공중 600 1200 1056 (-0.225)
드랍 아이템
생고기, 키틴, 비단
등장 맵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발게로, 제네시스 파트 1(습지, 미션 한정)
Wild
Like its smaller relatives, Lymantria sporarmis survives by draining plants and vegetables of their nutrients. Given the desolate nature of the region, that makes its options rather limited, but fortunately its relationship with the desert's plants is symbiotic. In addition to pollinating them, the spores it releases help nourish the harsh desert plants. When attacked, the slow-moving Lymantria immediately takes to the air and flies almost straight up while releasing spores. While the spores are nutritious to most plants, they are highly poisonous to most other organisms.

Domesticated
Lymantria is occasionally used as a one man flying mount, but its ability to produce silk and spores is often considered more valuable due to its slow flight speed. Its silk can be weaved into heat-dispersing cloth, and its spores gathered for fertilizer or poison. Its saving grace as a mount is its ability to release spores mid flight, allowing it to act as a primitive bomber during sieges.
헬레나 워커
사막 지역, 발게로의 백악 절벽 지형과 제네시스 파트 2의 오염된 정원에서 스폰되는 거대 나방이다. 현실의 매미나방에 비해서 더듬이 부분이 덜 화려한 대신[14] 날개의 무늬색이 다채롭다.

스코치드 어스의 프테라노돈, 펠라고르니스와 같은 '첫 비행생물' 포지션의 생물로, 안장 요구레벨 역시 36으로 프테라노돈보다 요구 레벨이 1 적다.

실제 스탯 역시 비슷한 포지션의 프테라노돈과 비슷한 편으로 아르젠타비스를 얻기 전까지는 사막 곳곳을 누비는데 크게 불편할 것이 없다. 하지만 날탈것 중 빠른 편의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배럴 롤 능력의 존재로 자기 방어 정도는 되는 프테라노돈에 비하면 이동속도가 훨씬 느리고 공격력이 없는 수준이라 후반까지 두루 사용하는 것은 힘들다.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마비수치가 체력과 비교해서 매우 높기 때문에 장총 - 마비 다트 테크가 아니라면 죽어버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일반적인 활이나 쇠뇌 - 마비 화살로 기절시킬 때 피떡이 되는 수준이기에 어느정도 텀을 두고 쏴야 한다. 또한 느리다고 해도 엄연히 날것이라 육상 생물들에 비해 잡기 난해해지기 때문에 볼라를 걸어두는 것이 좋으며, 고레벨 개체의 경우 여러 개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조련 시간은 각각 싱글 / 공식 서버에서의 만렙 기준으로는 120레벨 개체는 평범한 키블 기준 9개에 21분 35초, 메조베리 기준 115개에 2시간 35분, 150레벨 개체는 평범한 키블 기준 11개에 26분 23초, 메조베리 기준 140개에 3시간 가량이 걸린다.
야생 매미나방이 공격 받으면 독구름을 뿌리고 도망가는데, 독구름에 접촉하면 데미지는 없지만 10초간 대상의 이동속도를 90% 늦추고 기력을 크게 깎아먹는 효과가 있기에 원거리에서 볼라를 걸어 못 도망가게 하거나, 추격전이라면 바로 뒤를 따라 날아가지 말고 최대한 옆으로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조련된 매미나방을 탑승해서 좌클릭 공격을 할 시 야생의 그것과 같은 독구름을 뿌리는데, 기력이 장난 아니게 소모된다. 한번 사용할 때 마다 50이 소모되며,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공중에서는 기력 회복도 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쓰기 상당히 난감한 편이다. 또한 다른 비행생물과 달리 낚아채기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소형 생물 외에 다른 생존자나 생물들을 운반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른 날탈과 비교했을 시 이점이 있다면 프테라노돈보다는 아니지만 꽤 좋은 접근성을 들 수 있다. 다만 프테라노돈과 타페자라의 사이에 위치한 낮은 체력과, 아예 없다시피 한 수준으로 공격력이 매우 심각하게 낮아서 장기적으로, 혹은 PvP 용도로 사용하기엔 좋지 않다. 독구름 CC기의 성능이 꽤 좋긴 하지만 보통 쓰기도 전에 공격을 받고 도망가야 할 확률이 높다.

물론 별의별 방법들이 연구되는 PvP인 만큼 완전히 안쓴다고 볼 수도 없기에 매미나방으로 총알을 빼는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각인을 하고 체력과 기력에 몰빵한 뒤에 인벤에 케이크를 가득 채우는 것. 매미나방은 초식이기 때문에 케이크를 섭취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테라노돈이 그 종잇장같은 내구도로도 PvP용으로 각광받을 수 있는 이유는 그걸 감안해도 생존력을 보장해주는 기본 속도와 배럴 롤을 통한 높은 기동성과 플레이어를 집을 수 있는 잡기 능력에 있기에, 체력도 별반 차이 없으면서 속도도 느린데 잡기 능력도 없는 매미 나방은 PvP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PvE 역시 타페자라나 그리핀, 아르젠타비스 같은 날탈을 얻은 이후라면 매미 나방을 타고다닐 이유가 전혀 없고, 아무리 독구름이 있더라도 실 성능은 속도 감소에 그치기 때문에 와이번 알 훔치는 데 쓰다가는 십중팔구 몰려든 와이번들의 다굴에 리스폰 창을 보게 된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보면 스코치드 어스 한정으로는 프테라노돈과 비슷한 위치일 지 몰라도, 프테라노돈이 같이 스폰되는 무료 DLC 맵이라면 성능상으로 보았을 때 굳이 조련할 필요가 없는 생물이 되었다.

접근성 면에서도 스코치드 어스를 제외하면 애매하다. 백악 절벽에서 스폰되는 발게로를 제외하면 사막 지역에 초반부터 접근하는 경우는 없는 반면, 프테라노돈은 초보자들이 시작하는 해안가와 평원에서 스폰되어 동선상 매미 나방을 길들일 이유가 없게 된다.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 발게로의 경우에도 프테라노돈이 같이 스폰되어서 사용할 일이 없다. 굳이 장점이 있다면 안장의 요구 레벨이 더 낮기는 하지만 1레벨 차이이기에 별 의미는 없다.

2020년 11월 7일자로 3차 TLC로 브리딩이 가능해진 생물 대상에 포함되었기에 브리딩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도 나방 알(Moth Egg)라는 무정란 형태로 있긴 했으나, 업데이트 이후 다른 절지동물과 함께 블러드스토커처럼 바닥에 붙는 알 형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3.4.4. 사마귀 (Manti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Dossier_Mantis.jpg
파일:mantis.png
도감 게임 내 모델
사마귀
Mantis | Empusa discipulu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antis.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탑승 여부 파일:Generic_Saddle.png 안장 필요
(레벨 45)
수상 전투 가능
데스웜 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275 +55 +2.8%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150 +15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파일:ARKFood.png 음식 900 +9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220 4.4 +8%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34 / 120 +1.02 / +3.6 +1.7% +7%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350 +21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200 650 500 (-5) +1 67%
드랍 아이템
생고기, 키틴, 유기 폴리머
등장 맵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발게로, 제네시스 파트 1(습지 미션 한정), 크리스탈 아일
Wild
The existence of a creature such as Empusa discipulus is both fascinating and frightening. Not only is Empusa the only recorded insect to have developed an opposable digit, allowing it to grip objects and use tools, but it possesses a level of intelligence that is unrivalled among non-human species. I have even found clear patterns in the sounds Empusa makes when communicating with its own kind, as though it is actually using some kind of dialect. I would love to study these interactions in depth, but observing Empusa up close is extremely dangerous. Its size, intelligence and ability to pounce on its prey from a great distance mean that one could be quickly swarmed and killed upon detection. Caution is recommended.

Domesticated
Though a dangerous task, successfully taming Empusa can prove highly beneficial. Its unique claws allow it to wield melee weapons like spears or pikes in battle, and use tools while harvesting resources. This makes it deadly as a mount or footsoldier and highly efficient as a gatherer.
헬레나 워커
스코치드 어스 외곽 사막지대에서 볼 수 있는 호전적이고 커다란 사마귀로, 근거리에서는 사마귀 특유의 앞발을 이용하여 공격하며 대상과 거리가 벌어지면 엄청난 속도로 도약하여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이 거리가 상상 이상으로 길어 이동속도가 낮은 초반에는 도망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한 번 어그로가 끌리면 대다수의 지상 생물로도 도망치기 매우 힘들다. 어그로 범위도 넓은 편이니 날탈것이 준비되지 않은 초반에는 어그로가 끌리기 전에 피해가는 것이 좋다.
길들이는 방법은 평화 조련으로, 그냥 먹이기엔 너무 호전적이라 아트로플레우라와 마찬가지로 방충제를 사용하고 접근해야 한다. 조련 시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데스웜의 뿔이기 때문에 재료의 준비가 상당히 번거로울 수 있다. 120레벨 기준 3분의 텀을 두고 총 6개의 뿔을 요구하며, 150레벨 기준 8개의 뿔을 요구하기 때문에 알파 데스웜을 발견하지 않는 이상 데스웜 8마리를 퇴치해야 만렙 개체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대신 길들이는 시간은 만렙 개체도 24분으로 상당히 짧다. 다만 사마귀 자체는 등장하는 맵이 꽤 많지만 데스웜의 뿔까지 같이 구할 수 있는 맵이 그보다 적기 때문에 맵 이동 없이 데스웜의 뿔을 구해서 길들이려면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로스트 아일랜드와 피오르두르까지 총 4곳 밖에 없다.[15]차선책으로 울리 라이노의 뿔도 사마귀를 조련하는데 쓰일 수 있으나 데스웜의 뿔과 비교했을 때 먹는 횟수도 늘어나고 조련 효율이 하락하므로 배율이 높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권장되지 않는다.

조련 시 주의할 점은 주변에 날아다니는 독수리들로, 사마귀는 독수리에게 선공을 가하며 대부분 사마귀가 이길 수 있지만 독수리가 반격해서 사마귀가 데미지를 입는 즉시 처음부터 다시 조련해야 한다.[16] 그러니 반드시 주위 정리를 먼저 하고 조련을 시작하거나, 케찰이나 와이번 등 비행생물로 집어서 안전한 위치로 옮긴 후 조련하는 것이 좋다.

만약 라그나로크크리스탈 아일 같이 맵에 자체적으로 어느정도 깊은 물이 존재한다면 집어다 물에 떨궈놓고 조련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아예 반격을 하지 않기에 방충제가 필요없다. 그래플링 훅에 끌리기 때문에 훅으로 물속에 집어넣고 할 수도 있다.
파일:AKMAN-4.png
철제 곡괭이를 든 사마귀
길들인 사마귀는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근접 무기나 도구 중 테크 장비, 전기봉과 전기톱, 채광 드릴 등을 제외한 장비[17]를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들려준 도구는 하나를 장비해주면 양손에 자동으로 장착하고, 돌진 공격은 양쪽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하게 되므로 효과는 두 배가 된다.

돌진 가능 거리도 그대로 긴 편이며, 기본 공격력도 준수하기 때문에 한 번에 한손으로 공격해도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데미지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무기 대신 고등급 곡괭이나 도끼를 장비하면 안킬로사우루스나 테리지노와 비교할 수 있을만한 채집 능력을 보여준다.

전투시 추천하는 무기는 목제 둔기. 둔기의 등급이 높을수록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동굴 같이 좁은 곳에서 뭉둥이들고 우클릭으로 날아다니는 사마귀는 생물, 특히 플레이어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pve나 pvp나 사마귀의 가치는 높은 편으로, 익스팅션에서 등장하는 원소 광맥을 채광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다. 원소 광맥은 철제 도구로만 채광이 가능해서 더 높은 채광 효율을 위해서는 사마귀에게 고등급 철제 곡괭이를 들려주고 채광하는 게 필수적이다. 이는 안킬로사우루스로도 불가능한 일이고, 익스팅션 이후로 원소 소모량과 획득량이 늘어난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가치이다. 또한 크리스탈 아일의 원소 파편 광맥 역시 테크 스트라이더로 캐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사마귀에게 고등급 곡괭이를 들리는 것이 최고 효율이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은 다른 스탯인데, 기력은 소모량이 그렇게 빠르지 않아 괜찮은 편이지만 체력이 안 그래도 덩치에 맞게 딱 중소형 생물 수준인데다가 레벨당 증가량이 다른 생물의 절반 밖에 안 된다.

오히려 무게의 성장 증가량이 타 생물들의 2배인데, 안킬로사우루스처럼 기본 무게량이 더 높은 생물들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으며 오히려 높은 레벨의 개체이면 몇십 단위로 올라가는 무게 수치를 볼 수 있다. 다만 인벤토리 내 무게 감소 효과가 있는 게 아니라서 테리지노처럼 엄청난 채집 속도와 양을 무게가 못 따라간다는 점은 그대로다.

따라서 전투용으로 살짝 아쉬운 스탯 배분을 받았으니 안정적으로 다용도 채집꾼으로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개발사가 의도한 용도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살짝 아쉽다지 견습 ~ 우월 등급 정도의 칼에 도약 공격 한번 제대로 명중하면 와이번에 버금가는, 혹은 뛰어넘는 순간 피해량을 보여줄 수 있다.
굳이 길들이지 않더라도 사마귀의 시체를 모스콥스나 전기톱 등으로 채집하면 다른 생물들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은 양의 유기 폴리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기 폴리머 수급처로도 효과적이다. 사마귀보다 더 많거나 비슷한 양의 폴리머를 주는 것으로는 현재 기준으로도 카르키노스, 익스팅션의 감염 생물들과 크리스탈 아일의 벌집 동굴 정도밖에 없다. 간단하게 채집하는 방법중 하나로는 사마귀를 테이밍 해다가 칼을 들려서 썰고 채집까지 하는 것. 최대효율을 내려면 내려서 전기톱이나 특화 모스콥스로 채집해야하지만 그냥 빠르게 채집하려면 테이밍된 사마귀가 든 칼로 그냥 썰고 다니면 되기 때문. 비공식에서 작정하고 뽑은 700% 우월등급 칼+각인하고 탑승한 사마귀+ 공격력 500%정도면 점프한번에 같은사마귀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1000을 넘어가는데(한 300% 등급 칼 이어도 한 400은 나온다.) 이정도면 도살을 하고 다닐수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스코치드 어스의 메인 빌런 생물로 등장한다. 작중 차지하는 비중은 스코치드 어스의 지상 최강자 위치인 바위정령 이상. 존 다케야가 곡괭이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발견한 것이 최초 목격으로, 이후 의도적으로 수도관을 끊고 인부를 유인해 사냥하고 노스티를 조직적으로 공격하는 등 굉장히 지능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2020년 8월 8일 개발중인 사마귀 약충의 모습이 나오면서 출시 2년만에 브리딩이 가능해질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며, 이는 11월 7일 3차 TLC와 함께 적용되었다. 사마귀 외에도 여러 절지동물들과 와이번이 브리딩이 가능해졌다.

3.5. 조류

3.5.1. 독수리 (Vulture)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Dossier_Vulture.jpg
파일:vulture.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독수리
Vulture | Torgos arcam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Vulture.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휴대 여부 어깨 위 수상 전투 불가능
상한 고기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125 +25 +5.4%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150 +15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파일:ARKFood.png 음식 900 +9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50 +1 +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23 +1.15 +1.7% +7%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100 +6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70 108.5 108.5 (-5) +1
수중 400
공중 450 697.5 697.5 (-3) +1
드랍 아이템
상한 고기, 가죽
등장 맵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크리스탈 아일
Wild
Torgos arcam appears to be a relative of Torgos tracheliotos and Torgos negevensis – commonly called lappet-faced vultures – which are native to the sands of the Sahara, Sahel, and Negev deserts. Like them, it is a carrion bird that feeds on the decaying corpses of other animals, and is only aggressive when defending its meal. As such, survivors should take note when they see groups of Torgos arcam circling above. It means that a wounded creature or a bloody battle may be somewhere below.

Domesticated
Despite its impressive wingspan, Torgos arcam is not suitable as a pack animal, and is surprisingly light. Some survivors have even been known to keep a tame Torgos arcam perched on their shoulder. Interestingly, Torgos arcam is capable of storing raw meat in a separate stomach where it will decay at a slower rate. Tribes could, in theory, utilize this feature to preserve meat for recipes.
헬레나 워커
현실에서도 존재하는 독수리. 학명과 생김새, 도감의 언급으로 볼 때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주름민목독수리(Lapt-faced vulture, Torgos tracheliotos)다.

사막이라면 아무데나 많이 스폰되지만 특히 그 중에서도 변경의 모래사막과 산지에서 많이 보이며, 라그나로크의 경우 바이킹 베이쪽 해안가, 정확히는 조금 위쪽 언덕에도 시체를 만들면 스폰된다.

평소에는 별로 위협적이지도 않고 자기 할일 하러 돌아다니지만, 주변에 시체가 생기는 순간 돌변해서 플레이어는 물론 시체 근처에 있는 다른 생물들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그로 방식이 디몰포돈과 똑같기 때문에 한 마리 덤빈다고 때리면 주변에 있는 다른 독수리들도 다 날아온다. 물론 한두마리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3 ~ 4마리가 몰려다니며, 근접 공격력 역시 기본 23으로 절대 약한 수준이 아니다.
길들이는 방식은 평화 조련이다. 상한 고기를 0번에 지정하고 근접해서 주면 된다. 바로 앞서 말했듯 주변에 시체가 없으면 비선공이기 때문에 접근도 매우 쉽고 평소에는 그렇게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지도 않으니 쫓아다니는 것도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만렙인 150레벨의 독수리도 겨우 13분이면 될 정도로 길들이는 시간이 짧다.

어깨에 얹은 상태에서 시체 근처로 가면 자동으로 고기를 뜯어온다. 이렇게 뜯어와 독수리의 인벤토리에 저장된 육류는 기본 부패 시간이 다른 생물 인벤토리에 비해 4배 늘어난다.
특수 능력 자체는 보잘것 없고,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도구 등은 이미 충분해서 쓸 일은 없으나, 죽일 시 상한 고기를 드랍하기에 라그나로크 바이킹 베이 같은 곳에서 상한 고기를 파밍하기 위해 찾아다니게 된다.
독수리 알은 기본 키블의 재료가 된다.

3.6. 환상종

Fantasy
스코치드 어스에 들어서 새로 생긴 분류로, 문자 그대로 가공의 생물들이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데스웜도 여기에도 포함되는 이중 분류이다.

3.6.1. 오아시사우르 (Oasisaur) [ASA]

파일:오아시사우르 도감.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아시사우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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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불새 (Phoenix)

파일:피닉스피닉스.png
파일:phoenix.png
도감 인게임 모델링
불새(피닉스 / 불사조)
Phoenix
파일:불타오르는맴매.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탑승 여부 안장 불필요 수상 전투 불가능
화염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640 +128 +5.4%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352 +35.2 +1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파일:ARKFood.png 음식 1500 +15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324 +6.48 +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14 / 23 +0.7 / +1.15 +1.7% +7%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200 +12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260 637 910 (-5)
수중 300
공중 450 1470 2100 (-3)
드랍 아이템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가죽
등장 맵
스코치드 어스, 제네시스 파트 1(건틀릿 미션 한정), 제네시스 파트 2(건틀릿 미션 한정)
Wild
Among the most mysterious of all flying creatures, much of what is known about the Phoenix exists in legends which have been told through generations. These myths have often changed through the passing of time but one constant is the belief that fire represents cleansing and renewal. The Phoenix embodies this process through its everlasting cycle of death and renewal! Extreme heat-waves in the desert seem to initiate the rise of the Phoenix, while the end of this so-called "Super Heat" precipitated the creature's reversion into ashes. While the Phoenix seems ambivalent to most wildlife, if provoked its ferocity is evident in its ability to set targets aflame with a single bite.

Domesticated
Attempting to pacify a Phoenix is, quite literally, playing with fire. The Phoenix must be continually set ablaze in order to be tamed. I've seen many turned into dust and ash in the attempt. After it has been pacified, the Phoenix will regain its vitality when it is aflame! Although its compact size prevents the Phoenix from being ridden, its aggressive enflaming has proved to be invaluable in battle. Plus, it can quickly roast up tasty cooked meat and refine raw ores at any time, as a living furnace!
헬레나 워커
파일:Phoenix01.gif
불새
폭염 기후에서만 등장하는 아르젠타비스와 비슷한 크기의 중형 조류다.[18] 정식 번역은 불새로 되어 있으나 원래 명칭은 피닉스(Phoenix)로, 엄밀히 따지면 오역이다.[19] 번역인 불새Firebird로, 슬라브 전설로 전해지는 화려한 새이다.[20] 당연히 설명에서도 보이듯 스코치드 어스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새이다. 아무래도 생김새나, 불사조라는 명칭의 의미와 불새를 서로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맵이 폭염 기후라면 랜덤하게 맵상에 스폰되며, 이를 찾아야 한다. 불새를 찾은 뒤 폭염이 끝날 때까지 쫓아다니면 끝날 때 그 자리에서 재가 되며, 다음에 다시 폭염이 시작될 때 그 재가 있는 자리에서 다시 스폰된다. 유니콘과 유사하게 '맵상에서 한 마리만 스폰된다' 는 이야기가 퍼져있으나, 실제로는 여러 마리가 스폰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파일:불새 버로우.png
파일:불새 조련중.png
재가 된 상태 화염 와이번을 이용해 조련 중인 사진
조련 방식은 특이하게 화염 공격으로 조련하는 평화 조련이며, 화염 와이번이나 엠버 크리스탈 와이번, 화염방사기, 불화살 정도가 유효하기 때문에 쫓아다니면서 화염 공격을 먹이다보면 조련이 되어 있다. 혹은 찾고 나서 쫓아다니다 폭염이 끝나 재가 되면 그 자리 주변을 막아놓고 다음에 폭염 기후가 될 때 찾아와 집중적으로 화염을 퍼붓는 방법 역시 존재한다. 물론 불새 자체는 화염 대미지 저항이 존재한다.
길들인 불새는 먹이로 오로지 유황만을 먹으며, 땅에 내려앉는 모션이 없기에 착지가 불가능했으나 어센디드에서는 착륙 모션이 생겨났다.

좌클릭 기본 공격은 부리로 쪼는 평범한 공격이며, 우클릭은 지정 위치에 고정되는 화염구를 날리는 공격을 한다. 화염구의 속도가 느려서 렉스같이 움직임이 느리고 큰 적에게는 괜찮지만 빠른 생물들은 맞추기가 어렵다.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주변에 화염기류가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최대 속도는 43.4m/s로 2단 부스터 상태의 트로페오그나투스와 물버프를 받은 상태의 트로피컬 크리스탈 와이번과 비슷한 수준의 빠른 속도로, 이는 테크 호버를 제외하고 날탈것 중 가장 빠른 수치에 속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불에 타고 있는 외견에 맞게 고속 비행 상태에서 적에게 접근하면 적을 타오르게 한다. 그냥 한 번 충돌만 해도 지속적인 화염 대미지를 주며, 기본 공격이나 특수 공격으로 불을 붙인 채로 공룡을 죽이면 즉시 요리된 고기가 들어온다. 이 특성을 통해 고기가 순식간에 상해버리는 스코치드 어스에서 사냥 후 바로 요리된 고품질 고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인벤토리에 철과 고철을 넣을 시 자체적으로 제련을 할 수도 있다.

C키를 누르면 광석을 채취할 수 있다. 따라서 시체나 풀, 광물류 자원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 채집할 수 있지만 무게 수치가 적고, 인벤토리 내의 자원에 대한 별도의 무게 감소 버프도 없어서 다른 자원생물에 비하면 채집용으로 쓰기 애매한 편이다.
상술한 장점이 많지만 단점 역시 상당한데, 전투력은 플레이어가 탑승하고 있을 때는 화염 와이번의 카운터로 활용 할 수 있을 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안장이 없어 방어력을 얻을 수 없고, 체력도 케찰이나 와이번 같은 생물에 비교하면 높은 편이 아니다.

자원 생산능력 역시 애매모호한데, 상술했듯 광물을 캘 수 있지만 무게 감소 기능이 존재하지 않고 무게가 적어 안킬로나 사마귀처럼 광물 채집용으로 쓰기 힘들다. 안킬로의 경우 85%의 철 무게 감소가 존재하고, 사마귀의 경우 무게가 적긴 하지만 무게에 많이 투자된 고레벨 개체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도 있고, 교배와 돌연변이를 통해 무게를 늘여버릴 수도 있지만 불새는 무게 감소도 없고, 많은 양이 스폰되지도 않아 구하기도 어려운데다 교배도 불가능하다.

자체 제련 기능 역시 제네시스: 파트 1에서 비슷한 기믹을 가진 생물로 마그마사우루스가 존재하며, 마그마사우루스의 경우 같은 확장팩에 존재하는 호버와 합친다면 현재까지도 철 수급에 있어서 따라올 생물 조합이 없는 수준의 효율을 보여주는 생물이다. 성능 역시 75%의 철 무게 감소를 가지고 있는데다 전투력 역시 기본 스탯으로만 보면 마그마사우루스 쪽이 더 높다. 그나마 존재하는 고기 굽는 능력 역시 구운 고기가 특별히 구하기 어려운 자원도 아니고, 공업용 그릴만 있어도 충분히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사실상 쓸모없는 능력이다.

또한 자원 효율도 상당히 비효율적이어서 질주 능력을 남발했다간 문자 그대로 갈려나가는 유황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유황 역시도 타 맵을 포함하면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 자원도 아닌 것이 그나마 다행.
요역하지만 좋은 기능을 가진 것 같지만 각 능력마다 나사가 좀 많이 빠진 듯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차라리 각 기존 채집 생물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어서 조련 가치가 낮은 생물이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대변 대신 실리카 진주를 생산하기 때문에 아카티나, 쇠똥구리, 가챠와 같은 자원 생산 생물로 쓸 수 있다는 것.

반대로 말하면 그 정도의 가치만 가진 생물로, 굳이 불새가 아니더라도 실리카 진주를 얻을 방법은 많으니 특유의 멋과 희귀성을 제외하면 굳이 스코치드 어스로 와서 길들일 필요가 없는 생물이라는 평이나, 테크 티어에 도달한 플레이어들은 복제실을 이용해 여러 마리로 복제한 뒤 위의 세 생물과 함께 자원 생산 생물로 사용한다. 일일이 주우러 가는 것이 귀찮고, 실리카 진주를 생산하는 가챠를 따로 두지 않았다면 한번쯤 써봐도 좋은 방법이긴 하다.

여담으로 이볼브드의 불새는 한가지 색상만 가지고있었지만 어센디드의 불새는 여러 색상이 추가되어 이제 파란색 불새 같은것도 볼수있다.

3.6.3. 바위 정령 (Rock Elemental)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위 정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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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작품에 흔히 등장하는, 바위로 이루어진 골렘 형상의 생물이다.

3.6.4. 와이번 (Wyvern)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와이번(ARK: Survival Evolved)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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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치드 어스의 아이콘으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와이번과 동일한 모습과 능력을 갖춘 생물.

3.7. 보스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보스 목록
아크 내부 보스
디 아일랜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메가피테쿠스|
메가피테쿠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드래곤|
드래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감독관|
감독관+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The Center|
브루드마더
메가피테쿠스
]]
스코치드 어스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Scorched Earth#s-2.7|
만티코어+
]]
라그나로크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Ragnarok#s-2.7|
드래곤
만티코어+
]]
에버레이션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Aberration#록웰|
록웰+
]]
발게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Valguero#s-2.6|
메가피테쿠스
드래곤
만티코어+
]]
크리스탈 아일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Crystal Isles#s-2.4|
크리스탈 와이번 퀸
]]
로스트 아일랜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Lost Island#디노피테쿠스 킹|
디노피테쿠스 킹
]]
피오르두르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Fjordur#펜리스울프|
펜리스울프
]]
아크 외부 보스
익스팅션
[[킹 타이탄|
킹 타이탄
]]
제네시스: 파트 1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1#모더|
모더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1#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
제네시스: 파트 2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2#록웰 프라임|
록웰 프라임+
]]
* 감독관과 록웰은 아크의 수호자가 아닌 감독관, 펜리스울프는 상세 설정 불명
* 모더와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는 제네시스 시뮬레이션의 AI, 킹 타이탄과 록웰 프라임 역시 아크(ARKs) 보스 종류와 별개
* + 표시는 클리어 시 난이도별 만렙 상한이 해제되는 보스 (킹 타이탄은 해제되지 않음)
파일:만티아레나.jpg
보스 아레나인 만티코어 아레나(Manticore Arena)
입장 재료
감마 베타 알파
요구 레벨 55 요구 레벨 70 요구 레벨 95
파일:FireTalon.png 2 파일:FireTalon.png 10 파일:FireTalon.png 20
파일:LightningTalon.png 2 파일:LightningTalon.png 10 파일:LightningTalon.png 20
파일:PoisonTalon.png 2 파일:PoisonTalon.png 10 파일:PoisonTalon.png 20
필요 유물 문지기
파괴자
바위

3.7.1. 만티코어 (Manticore)

파일:만티코어 아이콘.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Dossier_Manticore.png
파일:만티코어도도덱스.png
만티코어
Manticore
【 소환 명령어 】
소환 명령어 서술
{{{#!folding 【 감마 난이도 】 능력치 기본 능력치 레벨당 증가량
파일:ARKHealth.png 체력 100000 +20000
파일:ARKStamina.png 기력 400 +40
파일:Oxygen.png 산소 2000 +200
파일:ARKFood.png 음식 2600 +260
파일:ARKWeight.png 무게 3000 +60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85 / 8 +4.25 / +0.4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350 +21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1300 2600
수중 1100
공중 2200 2420
보상 및 테크그램
테크 장갑 / 테크 발전기 / 테크 하의 / 테크 복제기 / 테크 여물통
}}} ||||||||||||||||
{{{#!folding 【 베타 난이도 】 능력치 기본 능력치 레벨당 증가량
파일:ARKHealth.png 체력 130000 +32500
파일:ARKStamina.png 기력 400 +40
파일:Oxygen.png 산소 2000 +200
파일:ARKFood.png 음식 2600 +260
파일:ARKWeight.png 무게 3000 +60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110 / 10 +7.7 / +0.7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350 +21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1300 3900
수중 1100
공중 2200 3630
보상 및 테크그램
테크 장갑 / 테크 발전기 / 테크 하의 / 테크 복제기 / 테크 여물통
타페자라 테크 안장 / 테크 보관함 / 테크 소총
}}} ||||||||||||||||
{{{#!folding 【 알파 난이도 】 능력치 기본 능력치 레벨당 증가량
파일:ARKHealth.png 체력 160000 +48000
파일:ARKStamina.png 기력 400 +40
파일:Oxygen.png 산소 2000 +200
파일:ARKFood.png 음식 2600 +260
파일:ARKWeight.png 무게 3000 +60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120 / 16 +7.7 / +0.7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350 +21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1300 5200
수중 1100
공중 2200 4840
보상 및 테크그램
테크 장갑 / 테크 발전기 / 테크 하의 / 테크 복제기 / 테크 여물통
타페자라 테크 안장 / 테크 보관함 / 테크 소총
테크 복제실 / 렉스 테크 안장 / 테크 포스필드 / 테크 수류탄 / 테크 텔레포터
}}} ||||||||||||||||
스코치드 어스의 유일한 보스이자 수호자이며, 전투 시간은 20분이 주어진다. 크리스탈 와이번 퀸과 같이 와이번을 포함한 비행 생물이 입장할 수 있는 아레나이다.[21] 설화 속 만티코어는 북부 아프리카페르시아,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전해 내려온 식인 괴물로, 만티코어 전설이 나온 위치와 스코치드 어스 자체가 사막 컨셉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꽤나 적절한 조합이다.
만티코어는 여러 유저들이 꼽는 '난감한 보스' 중 하나로, 단순 스탯만 봤을 때는 알파 난이도 기준으로 160,000으로, 이는 180,000인 감마 메가피테쿠스보다 낮은 수치이기에 메가피테쿠스보다 아래인 저난이도 보스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 보스전의 난이도는 쉽지 않은 것은 물론, 보정이 걸려 있는 라그나로크발게로 보스전에서도 플레이어들의 골을 썩히는 보스이기도 하다.
  • 비행: 스코치드 어스와 라그나로크, 발게로 보스전에서 플레이어들이 난감해하는 원인 1순위로, 비슷하게 사지와 날개가 추가적으로 달린 드래곤과 다르게 비행이 매우 잦다. 어느정도 금방 내려오는 드래곤과는 다르게 한번 날면 언제 내려오나 싶을 정도로 공중에만 떠 있는 경우가 많아 만티코어 보스전에서는 원거리 무기, 혹은 원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공룡들을 데려가는 것이 좋다.
    이러한 비행 패턴은 어느정도 의도된 것으로 보이는데, 드래곤의 경우 육상 생물만 참전이 가능한데다 육상 생물로도 충분히 깰 수 있는 환경이다. 반면 스코치드 어스의 경우 아예 아레나부터 날탈것의 입장을 허용한 조건이기에 사실상 공중전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22]
  • 독침 발사: 사실상 만티코어의 평타로, 착륙 상태와 비행 상태를 가리지 않고 전갈 꼬리 끝에서 수 갈래의 독침을 발사한다. 독침 적중 시 독안개와 함께 서서히 마비수치가 올라간다. 플레이어라면 몰라도 생물의 경우 마비수치가 끝까지 차오르지 않는다면 기절하지는 않으므로 어느정도 맞아도 상관없기는 하나, 너무 맞아버리거나 독안개에 오래 머물면 무시할 수 없는 양의 마비수치가 차올라 있기에 그냥 피하는 것이 좋다.
  • 미니언 소환: 맵 보스전마다 다르나, 스코치드 어스에서는 데스웜이나 바위 정령 같은 강력한 생물들을 소환하기에 조심해야 한다. 바위 정령의 경우 특유의 방어력이 여전한 것은 물론, 데스웜 역시도 체력에만 너프가 되었을 뿐 높은 깡딜은 여전하기에 전력의 분산과 쓸데없는 화력 낭비가 가면 갈수록 심각해진다. 라그나로크발게로에서는 소환하는 미니언이 조금 다르거나, 저러한 강력한 미니언을 아예 소환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자체 방어력: 아일랜드 3보스 + 만티코어 보스 중에서 가장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단적으로, 메가피테쿠스나 드래곤과 같은 웬만한 보스에도 천 단위의 대미지가 뜨던 것을 만티코어에게 그대로 공격하면 십단위로 줄어들 정도. 꾸준한 비행 패턴, 바위 정령 미니언과 함께 플레이어로 하여금 만티코어 보스전을 지루하게끔 하는 원인 중 하나다.
    이는 다른 보스와 함께 나오는 라그나로크발게로 보스전에서 더욱 부각되는데, 다른 보스들이 고대미지를 받으면서 빠르게 녹아내리는 반면, 대개 만티코어만 혼자 끝까지 남아서 날아다니고 있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

공략법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렉스 뿐만 아니라 골렘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벨로나사우루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벨로나와 렉스로 아레나에 소환된 골렘과 데스웜을 전부 처치하고 여유가 된다면 터렛 모드로 전환해 만티코어를 사격하다가 만티코어가 땅에 내려올 때마다 렉스들로 공격하면 된다. 다만 직접 탑승해주지 않으면 대미지가 너무 약하고, 야생 골렘 자체의 체력이 높아서 잡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기 때문에 부족원이 적으면 사용하기 힘든 편이다.
만티코어 전리품
공통 감마 베타 알파
파일:만티코어 깃발.png 파일:만티코어 트로피.png
난이도별 만티코어 트로피 드랍
만티코어 깃발 만티코어 트로피
만티코어 스킨
공통 감마 베타 알파
만티코어 방패 스킨
Manticore Shield Skin
만티코어 신발 스킨
Manticore Boots Skin
만티코어 상의 스킨
Manticore Chestpiece Skin
만티코어 장갑 스킨
Manticore Gauntlets Skin
만티코어 하의 스킨
Manticore Leggings Skin
원소량 38 235 285
만티코어를 쓰러뜨리면 원소와 트로피, 깃발을 주며, 추가적으로 어느 난이도든 만티코어 방패 스킨과 난이도별로 각 부위의 만티코어 갑옷 스킨을 준다.

아주 별 의미없는 부분이지만, 만티코어의 혀에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이 문양은 만티코어 처치시 획득되는 만티코어 깃발에도 새겨져 있다.

아일랜드의 브루드마더와 같이, 전용 사망모션이 존재하는데, 지상에 착지한 상태에서 사망할 때와 비행 중에 사망할 때의 모션이 구분되어 있다. 아크 전체를 통틀어놓고 봐도 전용 사망모션이 2개인 유일한 보스이다.
3.7.1.1.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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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확장팩별 엔딩
아일랜드 ~ 익스팅션 제네시스 사가
디 아일랜드 스코치드 어스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파트 1 파트 2
엔딩 영상
명색이 한 확장팩의 최종보스이지만, 설정상 한 아크를 관장하는 관리자인 아일랜드의 오버시어나 에버레이션록웰과는 달리 드래곤과 메가피테쿠스와 같은 수호자급 존재에 불과하다. 따라서 유료 DLC 최종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따로 엔딩 컷신이나 난이도별 만렙 확장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

2022년 12월 14일 엔딩이 업데이트되었다. 보스인 만티코어를 쓰러뜨리면 에버레이션으로 가는 시네마틱이 나오며 만렙이 난이도에 따라 확장된다. 꼭 스코치드 어스에서 잡을 필요는 없이 라그나로크발게로에서 나오는 만티코어를 잡아도 레벨확장이 되나 이 경우 시네마틱이 나오지는 않는다. 일반 보스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레벨 확장이 되기에 선행 과정이 많은 다른 보스나 노가다가 필요한 탐험노트/룬스톤 발견에 비해서 확장을 시키기가 쉽다.

추가된 엔딩 내용을 해석하자면, 생존자가 아크 시스템을 통해 다른 평범한 아크로 경로가 지정되어 전송되고 있었으나, 무언가가 시스템에 간섭하여 경로를 비틀어버린다. 그 결과 경로는 에버레이션 아크로 정해져, 에버레이션의 지하 통로에 도착하고 만다. 이후 무언가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으로 끝. 정황 상 로크웰이 아크의 수호자들과 오버시어를 처치한 생존자에게 흥미를 가져, 그를 관찰하기 위해 에버레이션 아크로 불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4. 관련 문서


[1] 스토리 / 비스토리로 나누면 1번째 유료 DLC가 된다.[2] 사실 따지고 보면 아크는 원래부터 사우리안이나 디 아일 같은 순수 공룡 게임이 아닌 SF 판타지 생존 게임이다. 그 증거로 처음 얼리 액세스로 나왔을 때부터 손목의 임플란트와 맵의 오벨리스크와 같은 인위적인 구조물과 보스와 같은 가공의 생물들이 존재했으며, 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 역시 아일랜드가 나왔을 때부터 미리 짜여져 있었다. 즉, 스코치드 어스 출시를 통해 판타지 게임으로 변모한 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랬다는 것.[3] 모티브가 된 생물의 학명은 Moloch horridus로, 가시 드래곤의 학명인 Moloch sagittarius와 같은 속이다.[4] 다만 실제 낙타의 혹 안에는 물이 아닌 지방이 들어있다.[5] 번역명도 그렇고 캥거루쥐라고 번역되었으나 영칭을 확인해보면 별개의 생물인 저보아(Jerboa)가 모티브이며, 인게임 캥거루 쥐의 Renopila는 가상의 속이다. 저보아가 모티브인 것은 맞으나 이를 베이스로 사막여우 같은 생물과 섞어놓은 키메라로 추정된다.[6] 체력이 마비수치보다 적은 케이스는 가시 드래곤 뿐만 아니라 여럿 존재하는 편이다. 같은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레벨에 비해 포인트가 체력에 덜 투자되어 마비수치가 더 높아지는 경우도 존재해 이런 경우는 그냥 쇠뇌나 장총 따위로 몇 초간의 텀을 두고 쏘면 된다. 단순 새총에서 고등급 장총에 마비 다트, 충격 마비 다트로 갈 수록 데미지 대비 마비수치가 많이 오르기에 어느정도 등급이 높은 장총이나 쇠뇌로 쏘면 된다. 혹은 육식 생물의 경우 시체를 끌고와서 먹여 회복시키는 방법도 존재한다.[7] 비슷한 체격의 생물들이 최소 400대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심각한 물몸이다.[8] K 버튼으로 궤도 카메라 모드로 바꾸거나 특정 모드를 깔아서 땅 밑을 확인하다 보면 거대한 기둥의 형태로 발견이 가능하다.[9] 이는 사마귀는 등장하지만 사막이 존재하지 않아 데스웜이 스폰할만한 지점이 없다는 것에서 만들어진 오브젝트다.[10] 체력은 알파 데스웜보다 감염 기가가 높으나 공격력은 알파 데스웜이 더 높다.[11] 특히 와이번의 경우 훨씬 커진 덩치 때문에 원거리 공격에 꽤나 잘 맞는 특성상 번개 와이번이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12] 티타노미르마, 메가네우라, 주전자 벌레, 빛벌레[13] 독구름 발사체에 맞춰야 피해량이 들어간다. 독구름 자체에는 피해량이 없다.[14] 도감상 그림을 잘 보면 나방 특유의 더듬이가 나있지만 모델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15] 크리스탈 아일 출시 때까지만 해도 스코치드 어스와 라그나로크 밖에 없었으나, 이후에 출시된 로스트 아일랜드와 피오르두르에서 데스웜 뿔을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어느 정도 부담감이 덜해졌다.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데스웜이 사막에서 출현하며, 피오르두르에선 화산 지역인 발헤임에 있는 화산재에 뒤덮인 채 죽어있는 데스웜 시체에서 데스웜 뿔을 캘 수 있다.[16] 이는 비슷한 패시브 조련도 마찬가지로 데미지를 받으면 그 즉시 초기화된다.[17] 횃불, 돌 곡괭이, 돌 도끼, 목재 둔기, 채찍, 가위, 창, 철제 곡괭이, 철제 도끼, 철제 낫, 검, 박제 도구[18] 물론 체형상 아르젠타비스에 비해 길쭉한지라 체구가 더 작아보인다.[19] 다른 국가의 번역 명칭도 페닉스, 피닉스나 불사조 등으로 번역했다.[20] 기원 역시 둘은 아무 관계도 없으며, 사실상 공통점은 이름이 비슷한 것과 조류라는 것 외에는 없다.[21] 라그나로크 아레나와 발게로 아레나는 만티코어가 있음에도 날탈것 참가가 되지 않는다.[22] 하지만 공중생물중 가장 강력한 와이번은 만티코어의 독침에 쉽게 기절해서 트로페오그나투스가 아닌이상 차라리 육상병력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