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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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기본 맵인 디 아일랜드의 동굴들을 정리해놓은 문서.- 해당 문서는 아일랜드의 동굴과 그 공략만 다루고 있으므로, 지역에 대해서는 맵 문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2. 목록
2.1. 남부 / 남동부
2.1.1. 남부 하부지역 동굴 (Lower South Cave)
남부 하부지역 동굴 (Lower South Cave) | |
좌표 | 80.3 / 53.5 |
상세 위치 및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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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 정보 | |
스폰되는 생물 | 아라네오, 메갈라니아, 펄모노스콜피어스, 아트로플레우라 메갈로사우루스, 사르코, 쇠똥구리, 피라냐, 티타노보아 |
자원 정보 | |
얻을 수 있는 유물 | 사냥꾼의 유물 |
입구 크기는 넉넉한 편이기에 카르노 크기 이하의 생물이 입장까지는 할 수 있으나, 입구 거의 코 앞 부분의 좁은 통로에서는 막혀버린다. 해당 통로가 문제일 뿐, 동굴 내부 자체는 넓기에 해당 크기 이상의 생물을 사용하려면 크라이오포드가 필요하다.
대동하기 추천되는 생물은 틸라콜레오나 데이노니쿠스, 섀도우메인이나 바리오닉스가 적당하다. 단, 데이노니쿠스의 경우 이들 중 체력이 제일 낮고, 내부에 메갈로사우루스는 물론, 수중 환경에서는 피라냐 수십마리와 사르코 여럿이 존재해 적어도 여러 마리를 데려가거나, 체력을 높이거나 방어력이 높은 안장을 착용시킬 필요가 있다. 나머지의 경우 체력이 준수한 편이기에 적당히 분배하여 가면 된다.
동굴 초반엔 생물이 등장하지 않고 거대한 크리스탈들이 좀 있어 위치만 기억한다면 리스크없이 소량의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2.1.2. 남부 상부지역 동굴 (Upper South Cave)
남부 상부지역 동굴 (Upper South Cave) | |
좌표 | 68 / 56 |
상세 위치 및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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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 정보 | |
스폰되는 생물 | 아라네오, 아트로플레우라, 딜로포사우루스 쇠똥구리, 메갈라니아, 메갈로사우루스, 오니크 피라냐, 펄모노스콜피어스, 검치 연어, 사르코, 티타노보아 |
자원 정보 | |
얻을 수 있는 유물 | 무리의 유물 |
전체적으로 물이 많은 동굴로, 연못 안에 다음 방으로 통하는 수중 통로들이 존재한다. 동굴 내부 자체도 추운 편인데다 물이 존재해 인내 수치를 올리고 가는 것이 좋다.
내부의 연못과 연못 통로는 크고 길게 이어져 있으며, 항상 피라냐 떼와 사르코들이 우글우글거려 위험한데다 연못의 수중 통로 중간에 연결되어있는 물 밖의 통로엔 티타노보아, 오니크, 아라네오 등 성가신 생물들이 잔뜩 있다. 따라서 차가운 수중 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만큼 차가운 물 온도를 버티게 해주고 산소를 제공해줄 수 있는 스쿠버 장비와 함께 수중 및 지상 전투 모두 용이한 생물을 데려가는 것이 좋다. 입구 및 통로들의 크기 및 구조상 카르노 이상 크기의 생물들은 입장 및 진행이 불가능하다. 동굴의 구조상 물이 많아 바리오닉스, 혹은 섀도우메인이 적합하다.
동굴에서 처음 만나는 큰 연못에서 동굴 내벽을 잘 보면 유물 방으로 통하는 작은 지름길 구멍이 있다. 바위에 가려져 잘 안 보이는데다 그래플링 훅이 없으면 접근이 곤란하다. 상술한 바리오닉스나 섀도우메인이 있다면 점프해서 올라갈 수 있다.
2.1.3. 용암 동굴 (Lava Cave)
용암 동굴 (Lava Cave) | |
좌표 | 70.6 / 86.1 |
상세 위치 및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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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 정보 | |
스폰되는 생물 | 아라네오, 딜로포사우루스, 오니크, 펄모노스콜피어스 쇠똥구리, 메갈라니아, 메갈로사우루스 |
자원 정보 | |
얻을 수 있는 유물 | 거대함의 유물 |
동굴 입구는 대부분의 동굴처럼 춥지만 내부는 이름처럼 용암이 깔려 있어 전체적으로 덥다. 또한 심층부를 제외한 곳에서 특히 더운 곳이 존재하는데, 이는 주변의 색이 더욱 붉게 깔리는 것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지역의 위험 요소는 다른 생물들보다는 용암으로, 용암에 빠지면 도트딜이 들어와[1] 순식간에 죽는지라 용암을 피하기 위해 기동성이 높은 생물이나, 혹은 그래플링 훅을 들고가야 한다. [2]당연하지만 이는 아예 날아다니는 오니크를 제외한 야생 생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원거리 공격으로 용암에 유인해 빠뜨려 죽이는 방식이 유효하다.
유물도 용암 연못에 둘러싸여 있어 용암에서 튀어나와 있는 지형을 점프해 건너야 하는데 지형과 지형 사이의 거리가 꽤 크다. 이동속도에 어느정도 투자했다면 달리기와 점프로 충분히 뛰어다닐 수 있으나, 실수해서 용암에 빠지면 장비를 찾을 수도 없으니 안전하게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입구 및 내부 통로의 크기 상 바리오닉스 이하 사이즈가 한계다. 공격력도 준수하며, 속도가 빠른 데이노니쿠스나 틸라콜레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벨로나사우루스, 혹은 가공할 점프력과 특수능력, 공격력을 가진 섀도우메인이 좋다.
2.2. 서부
2.2.1. 잃어버린 믿음의 동굴 (Caverns of Lost Faith)
짐승의 유물(Artifact Of The Brute)을 얻을 수 있는 동굴. 정확한 입구 위치는 (53.7°, 10.4°).서쪽바다에 있는 해저 동굴 흔히 서심해동굴 이라고도 한다. 심해동굴이니 스쿠버 등 수중장비는 필수.
등장생물은 다음과 같다.
- 메갈로돈 (상어)
- 모사사우르스
- 검치연어
- 만타 (가오리)
- 크니다리아 (해파리)
- 전기뱀장어
- 이크티오사우르스
- 삼엽충
- 암모나이트
- 실러캔스
맵이 짧고 단조로워서 잘 키운 고레벨 투소테우티스(오징어)나 바실로사우르스 한 마리로도 조심조심 진행하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거기에 보기보다 동굴 내부에 육지가 많은데, 육지에서는 아무 생물도 나오지 않는다.[3] 동굴 중간 지점에 유물방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으니 육지에서 유물방의 적들을 일방적으로 쓸어버린 다음 유물을 날로 먹을 수 있다. 단, 알파종이 등장하는 생물들이 존재하는 만큼 종종 등장하는 알파종들은 주의.
사방팔방 벽 내부에서 동물들이 리젠되어 접근해 자칫하면 낑기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 위키에서는 고레벨 동굴로 분류되어 있지 않지만 이 동굴의 경우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레벨이 훨씬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곳에서 스폰되는 생물들은 길들일 수 없다.
2.3. 동부
2.3.1. 잃어버린 희망의 동굴 (Caverns of Lost Hope)
교활함의 유물(Artifact Of The Cunning)을 얻을 수 있는 동굴. 정확한 입구 위치는 (45.9°, 88.9°).동쪽 심해에 있는 해저 고레벨 동굴. 동심해 동굴이라고도 한다. 수중동굴인 만큼 스쿠버 장비가 필수. 이름부터 알겠지만 이 동굴은 다른 동굴과 달리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해도 막상 부딪혀보면 억하고 당할 정도로 답이 없다. 물론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수중/육지 탐험 코스와 함께 그에 걸맞은 으리으리한 사이즈, 그리고 고렙의 몹들이 사방에서 등장한다는 점 때문에 클리어 시간이 오래 걸리니 스쿠버 장비와 좋은 무기들, 그리고 잘 키운 고성능의 고렙 호위 동물들을 여럿 준비해야 한다.
등장생물은 다음과 같다.
- 메갈로돈 (상어)
- 모사사우르스
- 플레시오사우르스
- 투소테우티스 (오징어)
- 둔클레오스테우스
- 앵글러 (아귀)
- 크디나리아 (해파리)
- 전기뱀장어
- 만타 (가오리)
- 피라냐
- 야이켈롭테루스 (바다전갈)
- 암모나이트
- 삼엽충
- 아라네오 (거미)
- 펄모노스콜피어스 (전갈)
- 오니크 (박쥐)
- 덩비틀 (쇠똥구리)
- 아카티나 (달팽이)
각종 강력한 수중생물과, 사방팔방에서 리젠되어 접근하는 뱀장어와 해파리, 그리고 끈질긴 둔클들이 우글우글하다.
특히 둔클은 자체 뎀감에 메이트부스트가 걸리면 더럽게 안 죽으니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자칫하면 그새 다시 몹들이 리젠되어 달려들며, 재수없게 고레벨 알파 모사나 투소가 떴을 경우 보스급의 강력함을 자랑하니 주의하자.
혼자 클리어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오징어 암수 한쌍 + 바실로의 3인팟이나 그 이상의 멤버를 추천. 만약 동굴 내부 육지 싸움이 무섭다면 조금 불편해도 수중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바리오닉스나 스피노사우루스도 데려가도 좋다. 역시나 알파종이 등장하는 생물들이 있기에 종종 등장하는 알파종들과 함께 5명이 넘어가면 동굴이 매우 비좁아져 낑김에 주의.
유물이 존재하는 방은 입구가 작아서 오징어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모사는 입장 가능한데 방 내부에도 동물이 등장하니 주의할것.
2.4. 중앙
2.4.1. 중앙 동굴 (Central Cave)
현명함의 유물(Artifact Of The Clever)을 얻을 수 있는 동굴. 정확한 입구 위치는 (41.5°, 46.9°).등장 생물은 다음과 같다.
- 아라네오 (거미)
- 아르트로플레우라 (지네)
- 펄모노스콜피어스 (전갈)
- 덩비틀 (쇠똥구리)
- 티타노보아 (뱀)
- 오니크 (박쥐)
- 메갈로사우루스[4]
- 피라냐
- 사르코수쿠스 (악어)
동굴 입구 및 내부 통로의 크기 상 카르노 사이즈 미만의 생물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보통 난이도 동굴 중 특히 쉬운 2개의 동굴 중 하나. 동굴이 맵 중앙에 존재하기에 비교적 자주 들르는 동굴이다.
대개 농사용 쇠똥구리를 테이밍하기에 들르는 동굴이 이 곳.
2.4.2. 늪지 동굴 (Swamp Cave)
면역의 유물(Artifact Of The Immune)을 얻을 수 있는 동굴. 정확한 입구 위치는 (62.7°, 37.3°).독늪 동굴. 동굴 내부에서는 방독면이 없으면 버틸 수 없다. 사실 방독면이 쓰이는 곳이 여기뿐. 또는 스쿠버 풀 세트로도 입장이 가능하다만 아머가 없다싶이 해서 아르트로플레우라에게 순식간에 터져나가니 조심하자.
등장 동물은 다음과 같다.
- 아라네오 (거미)
- 아르트로플레우라 (지네)
- 티타노보아 (뱀)
- 메갈라니아
- 메가네우라 (잠자리)
- 티타노미아 (개미)
- 거머리
- 아카티나 (달팽이)
원형 동굴로, 지름길을 이용하지 않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다시 입구로 가는 길이 나온다.
방독면을 써야하는지라 플레이어의 방어력이 낮아 생존의 유의해야 한다 아차하는 순간 맞아 죽거나 방독면이 박살나서 여러벌의 방독면을 준비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
잠자리 떼를 처리하기엔 벨제부포(개구리)와 함께 무리버프를 받는 다이어울프 다수, 크라이오포드가 있다면 메가테리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주로 상대하는 생물이 잠자리 떼이므로 고등급 안장이 필수적이진 않다.
모바일에서는 등장하는 동물들이 다른데, 아라네오(거미)와 풀모노스콜피어스(전갈), 아카티나(달팽이)만이 스폰된다.
대신 유물방으로 가기 위해서는 중간의 개구멍을 지나서 좀 더 가야 하는데, 여긴 생물이 들어올 수 없으니 고등급 활이나 샷건, 방충제를 챙겨가자.
2.5. 북부 / 북동부
2.5.1. 북동지역 동굴 (North East Cave)
탐닉의 유물(Artifact Of The Devourer)을 얻을 수 있는 동굴. 정확한 입구 위치는 (14.7°, 85.4°).육식섬 (혹은 죽음섬) 북동쪽에 위치한 동굴. 동굴 주변에 각종 육식동물들이
등장생물은 다음과 같다.
- 아라네오 (거미)
- 펄모노스콜피어스 (전갈)
- 덩비틀 (쇠똥구리)
- 오니크 (박쥐)
- 메갈로사우르스
- 메갈라니아
전체적으로 입구 연못과 큰 동공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굴 내벽의 좁을 길을 따라 뱅뱅 돌며 내려가는 형태이다. 따라서 낙하산,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면 쉽게 밑바닥까지 내려갔다 올라올수 있다. 물론 밑바닥에 쫙 깔린 벌레들과 내려/올라가면서 어그로 끌려 따라오는 오니크들을 비롯한 생물들을 주의해야겠지만 숙련된 유저라면 이를 이용해 엄청난 속도로 클리어 가능하다. 육식섬이라는 위치치고는 원시안장의 적당한 레벨의 검치호도 가능할 정도로 쉬운 난이도를 자랑하지만[6] 조금의 방심으로 실족사가 일어날 수 있다. [7] 여담으로 동굴내 흑요석이 상당히 많다.
이 동굴은 틸라콜레오 사이즈 미만의 생물이 입장할수 있다.
2.5.2. 설원 동굴 (Snow Cave)
강함의 유물(Artifact Of The Strong)을 얻을 수 있는 동굴. 정확한 입구 위치는 (29.1°, 31.8°).얼음 동굴. 테크 동굴을 제외하면 맵에서 가장 어려운 동굴이다.
등장생물은 다음과 같다.
- 예티 (알파 기간토피테쿠스)
- 다이어울프 (늑대)
- 폴라 베어 (북극곰)
- 펄로비아
- 앵글러 (아귀)
- 검치연어
이 동굴은 고레벨 동굴+입구 좁음으로 인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입구부터 캐릭터가 숙이고 입장해야 하기에 어떤 동물도 탑승할 수 없다.
예전에는 동물의 알을 가지고 들어가서 수달 등을 이용해 부화시키는 꼼수를 쓰거나 어깨에 태울 수 있는 디몰포돈 같은 동물을 데려갔지만 공룡을 자유자재로 보관하고 소환할 수 있는 크라이오포드의 등장으로 과거의 일이 되었다.
참고로 알을 부화시키는 방법을 쓸 경우엔 부화 후 공룡을 방치하면 공룡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토대를 가지고 조그만 건물을 만들어 그 안에서 키우면 사라지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이 동굴에서 대거 등장하는 예티는 알파 기간토피테쿠스이므로 피통이 엄청 많아서 잘 안 죽는다. 게다가 폴라 베어[8]와 다이어울프도 300레벨 이상의 고레벨 개체가 나와서 더 답이 없다. 또한 곳곳에 펄로비아가 숨어있는데다 동굴 속 강은 피라냐떼가 반겨주며 산성액체인지 담그기만해도 체력이 깎이는 강이다.
확장팩 익스팅션 발매 이후로 크라이오포드가 등장하며 한결 공략이 쉬워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고레벨의 몬스터들이 많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여느 동굴이 그렇듯 입구는 좁아도 내부는 넓으므로 중형 크기 이상의 공룡을 활용하는 게 권장된다. 심지어 렉스도 제한적으로나마[9]활용 가능하고 크라이오포드 추가전에도 주로 활용되던 다이어베어도 여전히 활용도가 높다.[10]
이름부터 알겠지만 다른 동굴들과 비교해도 심각하게 추워서 기본 모피세트로는 버티기 힘들며 설원동굴을 갈 정도면 인내는 찍을 수 있는 만큼 찍었을 테니 고등급 모피장비와 함께 공격력을 올린 수달을 활용하는 게 가장 간편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2.6. 북서부
2.6.1. 북서지역 동굴(North West Cave)
하늘군주의 유물(Artifact Of The Skylord)을 얻을 수 있는 동굴. 정확한 입구 위치는 (19.3°, 19.0°).북서쪽 해안가 얼음절벽에 위치한 동굴.
오직 오니크 (박쥐)와 아라네오 (거미)만 등장한다.
입구가 조그마해서 사람은 숙여야 입장 가능하고, 동굴 내부도 숙여서 진행해야 하는 구간이 많다. 따라서 생물을 타고 입장하기는 불가능. 기존에는 어깨에 올릴 수 있고 그냥 데려갈 수도 있는 디몰포돈 같은 작은 생물을 활용하는 방법이 쓰였으나 확장팩 익스팅션의 아이템인 '크라이오포드'로 인해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근데 동굴내부도 미친듯이 좁아서 결국 맨몸으로 활동하는게 편하다. 보온효과가 있는 고등급 방탄갑옷+고등급 샷건과 호신용 검을추천. 동굴 바닥에 함정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진행할 것. 함정에 빠지면 즉사하고,아이템 회수가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이런 함정들은 비콘 스폰 위치 근처에 있다.
안전하게 비콘을 먹거나, 유물을 얻기에는 그래플링 훅 사용을 추천한다.
싱글플레이로 진행 시, 하늘군주의 유물이 생성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11] 30분 이상 기다리면 생성된다는 얘기도 있고[12] 몇 시간을 기다려도 생겨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상황에 따라 기다려보거나 콘솔을 써서 해결한다든가, 다른 맵에서 하늘군주의 유물을 가지고 오는 수밖에 없다.
(싱글 플레이시 플레이어 기준 자원생성반경을 1.0 에서 0.5로 바꾸고, 자원 생성속도 0.5로 바꾼 후 동굴 안에서 아무 자원을 수확해보고, 동굴 밖은 나가지 말고 동굴 안에서 기다리면 자원이 재생성되는지 확인해보고 다시 재성성 되었다면, 이때 유물도 같이 생성된다) 2020.6월 기준 싱글플레이 유물획득
2.6.2. 테크 동굴 (Tek Cave)
테크 동굴 (Tek Cave) | |
좌표 | 42.8 / 39.2 |
상세 위치 및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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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 정보 | |
스폰되는 생물 | 알로사우루스, 아르젠타비스, 아트로플레우라 바리오닉스, 카르노타우루스, 콤피, 다에오돈 딜로포사우루스, 디메트로돈, 다이어울프, 카프로수쿠스 메갈라니아, 메갈로사우루스, 미크로랍토르, 펄모노스콜피어스 펄로비아, 랩터, 렉스, 검치호, 스피노, 테러 버드 테리지노사우루스, 틸라콜레오, 티타노보아, 유티라누스 알파 카르노타우루스, 알파 랩터, 알파 티렉스 기가노토사우루스[13] |
테크 동굴 입장 재료 | |||||
감마 | 베타 | 알파 | |||
보스 트로피 3종 | 난이도별 트로피 각각 1개 | ||||
요구 레벨 | 60 | 요구 레벨 | 80 | 요구 레벨 | 100 |
0 | 1 | 1 | |||
0 | 1 | 1 | |||
0 | 1 | 1 | |||
0 | 0 | 1 | |||
0 | 0 | 1 | |||
0 | 0 | 1 | |||
0 | 0 | 1 |
입장 시 5분의 시간 제한이 존재한다. 이 시간 내에 생물들을 빨리 들여보내야 한다. 대신 최종 동굴답게 입구는 꽤나 넓어 렉스 크기의 생물도 들어갈 수 있으며, 당연히 공략 시에도 대부분 렉스를 사용한다. 리퍼급 덩치의 생물부터는 입구가 좁아 입장이 불가능한데, 멀티플레이 서버 기준 크라이오포드를 통해서 가능하기는 하다.
내부는 기본적으로 용암을 끼고 있는 동굴이기에 더워 길리 슈트나 사막 옷을 입거나, 인내를 높여서 갈 필요가 있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테크 상의를 제외한 테크 장비의 사용이 가능하다.
한가지 공약법이라면,렉스2마리에 유티라누스 한마리,이 전략으로 가자. 일단 렉스에 타고 다른렉스는 따라오게 한 다음,유티라누스도 따라오게 하자. 그 다음 조심히 그 둘을 이끌고 텔레포터 룸에 도착한 다음 보스를 클리어하자.
동굴 내부의 길은 렉스는 무난히 지나갈 사이즈이며, 4마리 정도는 나란히 설 공간이 나오므로 멀티플레이라면 진형을 짜서 차근차근 진행하면 된다. 다만 상술했듯 용암을 끼고 있는데다 낭떠러지도 존재하니 여기서 절대로 기수 없이 따라오게 시키면 안된다. 이 때문에 멍청한 AI 때문에 공룡들을 이동시키기가 힘들어 오버시어 따위보다 테크 동굴이 훨씬 어렵다는 평이다. 통로가 넓다고는 해도 렉스 특유의 넓은 선회 반경과 느릿한 속도 때문에 기수가 있다고 해도 방향 전환을 할때는 조심스럽게 기동을 할 필요가 있으며, 인원이 엄청나게 많은 대형 부족이 아닌 이상 모든 렉스에 기수를 태울 수 없으므로 거동에 제약이 심하다.
따라서 싱글플레이라면 렉스보다는 테리지노사우루스[14]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전투력 대비 크기가 작아서 기동하기가 굉장히 편리한데다, 플레이어를 탑승해제시키는 고레벨의 펄로비아에게서 선공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내부 생물은 초고레벨의 강력한 생물들이 등장한다. 딜로포나 콤피, 미크로랍토르 같은 작은 생물들부터 테리지노나 렉스 등의 생물들도 나오며, 알파 난이도에 한해서 맨 끝 입구에 고레벨 기가노토사우루스 한마리가 문지기마냥 스폰되어 있다. 생물들의 스펙에 따라서 기가노토를 상대하거나, 혹은 스카우트 등을 이용해 유인한 뒤 용암에 빠뜨리면 편하다.
중간중간 살짝 돌아가는 길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외길이며. 최심부에 도착하면 갑자기 추워진다. 이 구간에서는 온도가 -23 ℃까지 떨어지니 추운 구간에 들어서자 마자 옷을 갈아입거나, 수달[추천하지]을 챙기는 것이 좋다.
추운 구간 제일 안쪽에 오벨리스크의 송신판과 유사한 구조물이 있다. 여기에 타고 온 생물과 생존자들이 올라탄 상태로 작동하면 오버시어의 보스방으로 이동한다. 이때 입장 인원 10명, 생물 20마리 제한이 있기에 테크 동굴 입구서부터 들어간다고 무작정 데리고 오면 안 된다.
역사의 방 (Hall of History)으로 향하는 송신기 |
역사에 방에는 여지껏 상대해온 보스 3마리와 그들의 보스룸이 보여지며, 곳곳에 플레이어의 신체 모델을 스캔한 것들이나 지구를 닮은 행성 홀로그램, 심지어 플레이어들이 마주하던 하늘에서 떨어지는 보급품들이 수송되는 모습 등 아크 내에서 여지껏 플레이하며 보았던 기믹들의 기원이 드러나 있는 장소다. 또한 이 구간에 탐색 노트 3개가 존재하기에 탐색 노트 전체 발견을 목표로 한다면[16] 꼭 들러서 먹을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 문서
의 감독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동굴의 끝에 다다르면 넓은 방이 나오는데 이곳이 오버시어의 아레나로, 입장 시 홀로그램이 보여진 뒤 문이 닫히고 최종보스 오버시어가 등장한다. 이 보스전에서는 모든 테크장비가 사용가능하고, 소환되는 로봇들을 처치하면 원소가 하나씩 드랍된다. 그리고 보스를 처치하면 잠시 후 밖으로 송신되고. 엔딩 영상이 나온다.
엔딩 영상 후 캐릭터 다운로드가 이루어지며, 저장된 플레이어를 선택하면 침대 혹은 스폰 장소에서 언제든지 다시 부활해 플레이 가능하다. 동굴에 가지고 갔던 생물 중 살아남은 생물은 테크 동굴 입구로 송신되니 잊지 말고 회수해갈 것. 다만 용암구간 등 보스방에 입장하지 않은 생물은 그대로 사라진다.
본 엔딩 영상에서 아크의 비밀과, 즉 플레이어가 왜 이 고생물들이 득실거리는 외딴 섬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깨어났는 지에 대한 진실이 어느 정도 공개된다.
2.6.2.1. 엔딩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확장팩별 엔딩 | |||||
아일랜드 ~ 익스팅션 | 제네시스 사가 | ||||
디 아일랜드 | 스코치드 어스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파트 1 | 파트 2 |
감독관 아레나 너머로 보이는 수많은 아크들의 모습 자세히 보면 부숴진 아크가 보이며, 디 아일랜드의 모델을 돌려 쓴 아크와 스코치드 어스의 모델을 돌려 쓴 아크가 각각 2개 있다. |
엔딩 영상[17] |
-호모 데우스(Homo Deus)
-이주민 그룹 W<' (Colonist Group W<')
-멸종 위험 (Endangered)
플레이어들은 머나먼 과거나 다른 세계의 섬에 떨어졌던 게 아니었다. 테크 기술과 섬 이곳저곳에 있는 오벨리스크의 유사성에서 눈치를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크 내의 모든 섬과 생명체는 누군가 인공적으로 구성한 것이었다.-이주민 그룹 W<' (Colonist Group W<')
-멸종 위험 (Endangered)
그리고 테크 동굴 최후반부에 밝혀지는 이 인공 섬의 정체는 바로 행성 위의 궤도 거주지였던 것. 즉, 이 게임에 등장하는 디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와 같은 맵들과 서버들[18]은 단순한 게임적 허용이 아니라 무인 제어 시스템인 오버시어의 관리를 받는 수백개의 콜로니 중 하나였던 것이다.
그리고 해당 최종 맵에서 나온 홀로그램 기호는 4진법으로 재구성할 경우, 이 곳에서 아무런 의미없는 떡밥처럼 보였던 모든 홀로그램들의 진실이 밝혀진다. 이 궤도거주지 아래에 있는 행성은 실은 바다까지 모조리 증발되어버린 미래의 지구였고,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멸종된 지 오래였던 것이다. 오직 '호모 데우스(Homo Deus)'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존재[스포일러]만이 멸종위기 단계로 남아 있었으며, 궤도 거주지 내에서 이들은 이주민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다음 아크로 향하는 생존자의 모습 |
[1] 모바일의 경우 즉사[2] 천만다행으로 아트로플레우라가 없기에 좋은 옷을 입고 와도 괜찮다.[3] 얻을 수 있는건 도감 뿐이다.[4] 희귀하니 거의 볼일이 없지만, 모바일에선 이 동굴에만 등장하므로 길들이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이 동굴에 들어가야만 한다[5] 생각보다 렉스가 꽤 많이 등장하는데 패싸움의 주 된 이유는 이 렉스들이 다른 생물들을 공격하면서 시작된다. 가만히 지켜보면 결국 렉스들만 남게된다.[6] 오히려 동굴바깥보다도 난이도가 낮다.[7] 생존자 비탑승 생물은 낙뎀이 없는 것을 이용해서 착지직전 탑승 해제를하는 수법으로 실족사를 방지 할 수 있다.[8] 다이어 베어의 아종으로, 기본 체력이 더 높고 선공이다.[9] 어디까지나 '동굴'인만큼 선회력이 절망적인 렉스로는 거동에 불편함이 많다.[10] 크기대비 전투력에서 우월해서 3마리이상을 운용하는 상황이라도 무려 무리버프를 받는 알로사우루스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한다.[11] 게임 자체가 멀티플레이에 주안을 두고 만들어진 터라 다른 게임과는 정반대로 싱글플레이에 훨씬 버그가 많다. 게다가 공식 포럼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싱글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버그들에 대해 항의해도 대부분 아무 피드백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12] 동굴 내부의 몹과 자원이 리젠될 때까지. 도중에 게임을 나가면 처음부터 다시 기다려야 한다. 게임을 빠르게 하는 slomo 명령어는 효과가 없다.[13] 알파 난이도로 들어갔을 때만 제한적으로 스폰된다.[14] 그러나 테리지노 역시 애매하다. 우선 이 동굴에는 유티라누스가 나오는데,유티라누스의 공포포효를 렉스는 듯지 않지만 테리지노는 들어서 2번이상 공포포효를 들으면 사실상 망한 것이고,능력치의 한계와 넉백에 취약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따라서 대량부족이라면 렉스를 꼭 활용해야한다.[추천하지] 않는다 .왜냐면 수달은 체력이 빈약해 공중에서 드론들이 쏘는 레이저를 몇대만 맞아도 딸피가 되고,마지막으로 생물들을 챙길때 팻들은 가끔 사라지는 버그가 존재해서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다.또한 테크동굴을 돌파하는것도 문제가 되는데,만약 총기류로 잡몹들이나 기가노토나 알파렉스를 용암안으로 유인할때 카프로나 펄로비아등에게 잘못 걸리면 그대로 수달이 죽고,게임오버된다.이것도 있고,미크로랍토르의 스턴공격을 더욱더 조심해야한다.[16] 추가 레벨 +10[17] 1분 40초부터.[18] 익스팅션과 제네시스 DLC들은 제외. 이들은 아크가 아니라 각각 황폐화된 지구와 아크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진행되었던 제네시스 함선 내부가 배경이며, 시뮬레이션인 제네시스: 파트 1을 제외하면 하나씩만 있거나 있을 수 밖에 없기에 사실상 게임적 허용이 맞는 맵들이다.[스포일러] 바로 승천(Ascension)에 성공해 물리적인 육체에서 벗어난 다른 차원에 있는 존재들로, 아크 사가의 주역이었던 헬레나 워커가 지구에서 승천해 현재 시점에서 마지막 호모 데우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