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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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횡성군의 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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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고속도로 | 영동선 (새말IC, 둔내IC, 동둔내IC) · 중앙선 (횡성IC) | |
국도 | 5 · 6 · 19 · 42 | ||
지방도 | 406 · 409 · 411 · 420 · 442 · 494 | ||
버스 | 버스 터미널 | 횡성 · 둔내 · 새말 · 안흥 · 횡성휴게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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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교통 |
횡성군 교통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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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2일 경강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횡성역과 둔내역이 신설됐다. 서울이나 양평으로 갈 때에 불편한 걸 경강선 철도가 해결해줄 걸로 기대하고 있다. 횡성역은 평일 10회, 주말 11회, 둔내역은 평일 9회, 주말 10회가 정차한다. 이제는 서울 방면으로 나갈때 무조건 강릉선 KTX를 이용하는게 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별개로 남북노선인 춘천 - 홍천 - 원주를 잇는 원주춘천선 철도에도 강원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3. 도로
3.1. 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횡성IC)가 군을 남북으로 통과하며 영동고속도로(새말IC, 횡성휴게소, 둔내IC, 동둔내IC)도 여기를 지나 원주시, 평창군으로 간다.[1] 강릉 방면 기준, 영동고속도로 연선상 최초의 군이다.[2]3.2. 국도
5번 국도, 6번 국도, 19번 국도, 42번 국도가 있다. 읍면별로 지나가는 국도가 다른데, 자세히는 다음과 같다.- 5번 국도: 원주에서 북상하여 횡성읍내를 우회한 뒤 공근면을 거쳐 홍천군으로 넘어간다. 원주를 잇는 도로니만큼 교통량도 가장 많고 전구간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다.
- 6번 국도: 양평군에서 넘어와 서원면을 거쳐 공근면에서 5번 국도와 만난다. 잠시 중첩되었다가 횡성읍에서 다시 분기하여 우천면, 둔내면을 거쳐 평창군으로 넘어간다. 영동고속도로를 보조하는 역할이지만 교통량은 많지 않은 편.
- 19번 국도: 5번 국도와 중첩되어 횡성으로 넘어왔다가, 다시 6번 국도와 중첩된다. 영영포교차로에서 분기하여 갑천면, 청일면을 거쳐 홍천군 서석면으로 넘어가는 국도.
- 42번 국도: 원주시 소초면에서 넘어와 우천면, 안흥면을 거쳐 평창군으로 넘어가는 국도.
3.3. 지방도
4. 버스
4.1. 농어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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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원주 | |||
우천 | |||
안흥, 강림 | |||
갑천 청일 | |||
공근 | |||
서원 | |||
둔내 | |||
마을버스 | |||
원주시 노선(편의상 기재) |
군내 교통은 2017년도까지는 원주시에 완전히 의존해 왔다.[3] 2018년에 횡성군 농어촌버스가 노선분리가 되었으나, 농어촌버스도 명성교통이 생기기 전까지는 원주시 시내버스 회사들이 역할을 대신했다. 태창운수가 2019년에 2월에 횡성노선에서 철수하면서 횡성군의 군내 교통이 원주시와 완전히 분리되었다. 횡성에 위치한 군부대도 대부분 위수지역으로 횡성과 원주를 같이 잡는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 버스 2, 횡성군 농어촌버스 참조.
4.2. 시외.고속버스
서울로 나가는 버스편이 은근히 까다로운데, 동서울터미널행 버스가 하루 4번, 6번 국도 경유 완행이며 풍수원, 용두, 단월, 용문, 양평 등을 거치기 때문에 요금도 11,900원으로 비싸며 주말에는 6번 국도 양수리 일대 정체까지 투하. 오히려 부산, 대구(북부) 방면 시외버스를 타기 더 편하다.동서울행 한정 횡성터미널보다 새말 정류소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새말 정류소를 이용하면 중간 경유지 없이 새말IC를 통해 바로 동서울로 가기 때문. 다만, 새말 정류소는 정선발 동서울행 버스의 마지막 경유지로 평창, 안흥 등 이전 경유 구간에서 매진 시 승차불가능할 수 있어 무턱대고 가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 승차 후 교통카드 결제도 가능하지만 모바일앱을 통한 잔여좌석 확인 및 예매 가능하므로 새말 정류소를 이용할 고객은 모바일앱을 이용하자.
횡성휴게소가 환승휴게소로 지정된 덕분에 강릉, 동해, 삼척, 서울, 동서울, 고양, 수원, 대전 방면 고속버스가 꽤 자주 있지만 주요 시가지에서 먼 안흥면 소사리에 있어서 주로 소사리에 있는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이 귀가할 때나 애용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횡성에서도 포항, 대구(북부), 울산, 부산행 시외버스[4]가 다니는데 서울행보다 자주 다닌다.
5. 항공
항공 교통의 경우, 원주공항이 횡성읍 곡교리에 있다. 하지만 그것도 하루에 딱 두 번만 운항하는 제주행 노선이 전부다.[1] 다만 두 고속도로는 횡성군 내에서 만나지 않고, 원주시 내의 만종JC에서 만난다.[2] 개통 초기에는 강릉시와 원주시를 제외하면 모두 군이었으나, 용인 등이 시로 승격하고 옛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및 신갈안산고속도로 구간(인천광역시~안산시~수원시)이 영동고속도로에 편입되면서 횡성이 영동고속도로 연선상에 있는 최초의 군이 되었다.[3] 원주시내에서 횡성읍까지 20km가 약간 안 돼서 거의 같은 동네처럼 왕래할 수 있다. 원주 버스 2의 배차간격도 짧은 편.[4] 홍천착발인 대구 북부정류장행을 제외하고는 전부 춘천착발 노선들이다. 대구에서 춘천 가는 버스는 아예 따로 있다. 홍천 넘어와서 공근면 및 횡성터미널,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간 승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