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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마일 프리큐어!의 주인공 호시조라 미유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본편
2.1. 1~10화
- 1화
일단 무사히 학교에 도착하긴 했는데 전혀 새로운 환경에 봉착한 탓에 너무 긴장해서 자기 소개 멘트조차 제대로 못한 채 버벅거리다가 이를 보다 못한 히노 아카네의 만담으로 인해 긴장감이 풀리고 그제서야 제대로 자기 소개를 하게 된다.[1]
난 호시조라 미유키(김다솜)야. 동화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아주 많이 읽었어. 동화책에선 주인공이 언제나 행복한 결말을 맞잖아. 난 그게 좋아서 나도 매일매일 그런 행복을 찾고있어.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행복이란 이런데가 반짝이고 음..가슴이 두근거리기도하고 아무튼! 울트라 해피한게 내가 찾는 행복이야!
수업 종료 후 혼자서 학교를 탐험하다가 우연히 들린 도서실에서 분홍색 빛이 뿜어져 나오는 책[2]을 발견하고 빛이 뿜어져 나오는 책들을 들춰내다가 얼떨결에 이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버리게 되고 그대로 신비한 도서관으로 빨려들어가 버린다.
그 곳에서 수많은 책들이 있는 것을 보고는 기뻐하던 것도 잠시 그 곳의 책 표지가 캔디가 떨어트리고 간 책과 같은 표지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책을 빈 공간에 꽂아넣자 책 틈새에서 다시금 분홍색 빛이 뿜어져 나오게 되고, 그 틈새에서 캔디가 프리큐어를 애타게 찾고 있는 것을 보고는 도서실에서 했던 것처럼 책을 이쪽 저쪽으로 밀쳐내어 다시금 차원 게이트를 열어 원래 세계로 돌아온다.[3]
그리고 캔디와 재회하는데, 그 때 나타난 울프룬이 배드 에너지 강탈을 시작하고 캔디를 뒤쫓자 울프룬에게서 캔디를 보호하면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다가 프리큐어의 힘을 각성하여 큐어 해피로 변신한다.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난 열심히 하겠다고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해내고야 마니까! 왜냐면 그게... 내 행복이니까!!
그리고는 아기돼지 3형제에서 늑대가 입김으로 벽돌로 된 집을 부수지 못하고 그대로 해피 엔드를 맞는다는 결말을 떠올리고는 그대로 근처 집 담벼락으로 숨어들지만 울프룬은 큐어 해피가 숨어 있는 벽과 피에로의 힘이 깃든 큐어 데콜을 융합, 아칸베를 소환하여 해피 엔드를 그대로 씹어버린다. 한참을 도망치다가[4] 캔디에게서 치유 기술인 해피 샤워가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는 바로 써먹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다시 도주하다가 도망치기만 해서는 행복이 도망간다면서 비로소 맞서 싸우겠다고 마음먹고 비로소 필살기 '프리큐어 해피 샤워'를 발동하여 아칸베를 정화시킨다.
- 2~5화
- 6화
근데 메르헨 랜드에서 마조리나가 있는 곳으로 워프할때 혼자 펭귄 생각하다가 남극으로 워프하는 바람에 팝이 마중까지 나가야했다. 그리고 결국 귀환해서 남극에서 생각한 변신 뒤 대사를 다른 일행에게 말해주고 변신한 뒤 5인이 간지나게 외쳤다.(5개의 빛이 이끄는 미래! 빛나라! 스마일 프리큐어!) 덕분에 황홀해하고 있었으나 그 사이 아칸베에게 기습을 당했다. 하지만 팝의 협력으로 아칸베를 납작쿵으로 만든뒤 프리큐어 해피 샤워로 아칸베를 정화한다.
- 7화
- 8화
| 2012년 3월 25일 방영분 |
2.2. 11~20화
- 13화
- 15화
- 16화
- 17화
- 20화
2.3. 21~30화
- 21화
- 22화
그리고 자신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에 빠진 동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해보자고 말해 각자가 생각을 가질 시간을 가지게 하고 결국 캔디를 좋아하며 구해야한다는 생각을 결심하게 되고 다른 동료들과 캔디를 구하러 배드엔드 왕국으로 향한다.
- 23화
- 28화
- 29화
2.4. 31~40화
- 32화
- 33화
일주일 전의 멋졌던 모습을 무색하게 만든 장면.
- 34화
- 35화
마조리나의 아이템을 잘못 맞는 바람에 '해피 로보'라는 이름의 거대로봇이 되어 하이퍼 아칸베 둘을 상대하게 되지만 파일럿이 없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당하다가 뷰티가 조종간을 잡고 나서야 멋지게 싸우며 압도적인 기체성능(?)을 보여주었다. 로보타의 필살기를 따라한 울트라해피펀치로 마무리를 하려는 찰나 마조리나가 아이템을 부숴버리는 바람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18]
- 38화
- 39화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배드 엔드로 만들려는 3간부에 맞서 신데렐라 이야기로 들어가 신데렐라 역을 맡게 되는데, 왕자 역은 아오키 레이카. 그리고 다른 동료들 없이 혼자 변신하여 아칸베에 맞서 싸우는 것도 모자라 프린세스 모드 또한 단독 변신하여 초거대한 해피 샤워를 날려 아칸베를 끔살시키지만 파워가 너무쎈 나머지 날아가버린다. 그 뒤 유리 구두의 주인이 되면서 해피 엔딩.
2.5. 41화~최종화
- 43화
- 44화
- 45화
- 46화
- 47화
- 최종화
하지만 미래를 살아가고 싶다는 캔디를 보고 5인과 함께 각오를 굳히고, 캔디가 해방한 미라클 주얼의 최후의 힘으로 5인과 함께 마지막 변신을 해, 피에로에게 최후의 필살기인 미라클 레인보우 버스트를 날린다. 최후의 발악으로 계속 밀어붙이는 피에로였지만, 마지막 힘을 짜내어 피에로조차 넘어서는 초거대 큐어 해피로 변신해, 피에로를 감싸안아 배드 에너지와 함께 피에로를 우주상에서 정화시켜버린다.
싸움이 끝난후엔 미라클 주얼의 힘이 다하여 캔디와 헤어지게 된다. 캔디가 사라지기 직전엔 애써 눈물을 참으며 스마일을 하지만, 캔디가 완전히 사라지자 다시 한 번 폭풍의 눈물을 흘린다.[22]
에필로그에선 자신이 받은 해피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주기 위해 캔디가 나오는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한다. 제목은 "최고의 스마일" 그리고 엔딩에선 보란듯이 1화처럼 캔디와 다시 만나 울트라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3. 프리큐어 올스타즈
New Stage 1에서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첫 등장하여 선배 프리큐어인 스위트 프리큐어♪와 만나게 되고 올스타즈에 등장하는 사카가미 아유미와 전작 선배인 큐어 멜로디와 조우하게 된다. 여기에서 신입이라 활약상이 많았으며 아유미가 절망에 빠졌다가 프리큐어로 각성하여 큐어 에코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New Stage 2에서는 후배 프리큐어인 심쿵! 프리큐어와 영상 화상으로 조우하였다. 그러다가 선배 프리큐어 및 나머지 멤버들과 그림자에 의해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풀려난 이후 후배인 큐어 하트와 직접 조우하여 함께 싸우게 되었다.
기적의 마법에서는 선배 프리큐어인 큐어 피치, 큐어 블로섬, 큐어 멜로디와 함께 나중에 나온 후배인 큐어 미라클과 조우하여 함께 싸웠을 때 필살기를 썼는데 실패로 돌아가자 함께 멘붕하는 모습이 나온다.
4. 극장판
일단은 인트로에서 5살의 모습이 나오는 것부터 시작. 이때는 TV판처럼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소심한 성격이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주운 책을 보고 그 책의 '미소가 제일'이라는 문구를 보고 용기를 얻어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게 된다. 이후 그 책에게 고마움을 느껴 그 책의 찢어진 뒷 페이지를 자신이 쓰겠다고 한다.[23]
그 후 지금의 모습으로 돌아가 동화 테마파크에서 놀던 중 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니코와 박치기를 하게 된다. 이후 금각과 은각이 니코를 잡으러오자 5인이 힘을 합쳐 금각과 은각을 퇴치하게 된다. 그리고 니코가 감사의 표시로 자신이 살고 있는 동화속 세계로 데려가 이야기를 체험할수 있게 해준다고 하자 흔쾌히 수락. 동화속 세계로 간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체험하게 된다.
처음에는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즐겼지만 중반부로 가면서 갑자기 이야기가 꼬이기 시작한다. 갑자기 자기 집에 모모타로가 호박을 들고 나타나서 편의점에서 사온 수수경단을 자신에게 준뒤 강제로 동료로 삼아 신데렐라의 성으로 가서 도깨비 퇴치를 한다고 막나갔던 것. 그리고 다른 4인의 이야기도 엉망진창으로 꼬이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이것은 니코의 소행이었으며, 과거 니코와 만난 적이 있었다. 니코는 바로 어린 시절 자신이 도서관에서 주운 책의 주인공이었던 것. 니코는 미유키가 뒷 이야기를 써준다는 말을 믿고 있었으나, 미유키는 뒷 이야기를 쓰다가 잘 되지 않아 중간에 그만뒀던 것이었다. 그리고 니코는 미유키를 원망하여 미유키가 좋아하는 동화속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미유키를 괴롭게 만들고 싶어하게 된다.
이후 니코에 의해 정말 싫다는 말을 듣고 멘붕하나 동화속 악역들과 다른 4인의 도움으로 퇴각한뒤, 써니와 동료들의 설득으로 기운을 차리고 니코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니코의 성으로 가서 니코에게 사과를 하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니코는 세뇌당한 동화속 주인공들로 공격을 가하고, 4인이 시간을 버는 사이 니코에게 가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그리고 니코가 증오를 풀려고 하지만 니코의 증오로 힘을 얻었던 니코의 이야기 속의 마왕이 증오를 푸는걸 용납하지 않고 거대한 용의 모습으로 변해 니코를 가둔다.
그리고 니코를 구하기 위해 프린세스 폼으로 변신해 로열 레인보우 버스트를 날리지만 마왕이 그걸 씹어버리고 튕겨내 큰 피해를 입게 되고, 자신을 공격하려는 마왕을 니코가 가로막자 니코에게 날아오는 공격을 대신 맞게 된다.
이후 니코와 동화속 세계의 주민들, 그리고 관객들의 미라클 츠바사 라이트의 빛이 모여 울트라 큐어 해피로 변신해, 마왕의 최대 출력 브레스를 빔 하나로 소멸시킨 것은 물론, 대지에 착륙하자 마왕에 의해 황폐화된 동화속 세계가 꽃밭이 되는 여신급 포스를 보여줬다.
이후 프린세스 폼의 4인과 힘을 합쳐 마왕의 증오를 풀고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놓고, 니코에게 정말 싫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은 뒤 정말 좋다는 말을 듣자 감동해 울다가 아카네의 태클에 의해 다시 미소를 짓게 된다.
5. 소설판
본편 10년 후를 다룬다.미유키는 중학교 졸업 후 전문 학교를 다니면서 본격적인 동화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재학 중에 동화인 「스마일쨩의 비밀」로 가작(佳作)[24]으로 어느 정도 자신감을 얻었지만, 결국 사회의 벽에 부딪히기 시작하고, 졸업 후엔 동화 작가의 길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러한 길과는 멀어지는 와중에 나나이로가오카 역앞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게 된다.
나나이로가오카 역앞 서점 아동도서 코너에서 일하게 된 미유키는 항상 찾아오는 요시미란 여자아이에게 중학교 때 지은 「최고의 스마일」을 낭독해주며 친해진다. 요시미는 어릴 적의 미유키와 비슷한 성격으로, 낯을 가리고 다른 사람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을 지녔다고 요시미의 어머니가 언급한다.
어느 날 서점은 개발 구획 지정으로 인해 폐점하게 되고, 미유키는 폐점을 하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점장에게 부탁해보지만 묵살당하고 만다. 그렇게 침울해진 와중에 1화처럼 골목길에서의 기적을 믿고 골목길을 돌다가 우연히 만난 아카네와 이런저런 옛 일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최고의 스마일을 본인이 지었다는 아카네의 말에 위화감[25]에 휩싸인다. 그러면서도 5명이 만나면 분명 울트라 해피한 일이 일어날 거라는 확신을 가졌다.
한편 요시미는 서점의 폐점 소식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며칠 동안 오지 않다가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인해 미유키가 직접 요시미를 설득하러 가게 되는데, 미유키는 요시미에게 본인이 어릴 적에 겪었던 일[26]을 얘기해주며 본인처럼 좋아하는 동화책의 뒷내용[27]을 만들어 가며 그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달란 부탁을 하고 떠난다. 이 때 미유키는 왠지 모를 자신감과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 것만 같다는 확신에 차게 된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꿈을 꾸며 1화와 같은 전개에 놀라서 잠에서 깬 미유키는 중학교 졸업 앨범을 꺼내어 보면서 다시금 위화감에 휩싸이는데 다른 4명에 관한 기억이 흐릿해진 것에 어떻게든 옛 추억을 필사적으로 떠올리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와중에 「최고의 스마일」에서 누군가가 도움을 원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목소리가 캔디임을 알아챈 미유키는 필사적으로 그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찾아 나선다. 그러는 와중에 책장 틈새에서 빛이 나는 기적이 일어나고, 미유키는 무의식적으로 책 위치를 바꾸어 다시금 본편 1화처럼 책장 너머로 빨려들어간다.
6장에선 졸업여행지를 정하는 회의 도중에 조커의 계략에 휘말려 기억을 잃었다는 전말을 알게 되고, 조커가 꾸민 절망의 이야기 속에서도 자신들이 주인공이기에 해피 엔드로 만들 수 있다고 단언한 후 어른인 그대로 이터널 해피로 변신하여 다른 멤버들과 함께 조커를 격퇴한다. 이 때 조커에게 어른이 된 꿈을 꾸게 해준 덕에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본편 마지막과 극장판 때처럼 조커를 포용하는 여신 포스를 내뿜는다.
조커를 격퇴한 후엔 다시금 졸업여행지를 정하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그리고 무지개의 끝에 보물이 있다는 전설을 믿고 그 끝이 보이는 언덕으로 향한다.[28] 언덕에 도착했지만 무지개는 이미 져서 보이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은 미래에 대한 희미한 불안의 기색을 내비치지만 미유키는 "잊지 않을 거야...절대로."라고 단언하며 추억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추억이라는 보물을 간직하기 위해 「최고의 스마일」을 무지개의 끝에 있는 언덕에 묻고서, 힘들 때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면서 어른이 될 자신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면서 소설의 끝을 맺는다.[29]
소설판에서 유독 불행한 묘사가 많이 나오는데, 동화 속 내용을 철석같이 믿던 미유키가 사회의 벽에 막혀 더 이상 동화 속 내용[30]을 곧이 곧대로 믿지 못하게 되고, 동화 작가의 길을 사실상 포기하면서까지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게 된 서점은 개발로 인해 폐점까지 당하게 된다. 그나마 실수투성이인 성격과 밝은 성격은 여전해서 알바할 때 지각을 밥 먹듯이 하거나, 책 주문 시에 0 하나를 잘못 넣는 발주 실수를 하거나, 오랜만에 만난 아카네와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옛 성격이 아예 죽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 6장에서 등장한 이터널 폼의 이름을 정한 것도 미유키인데 아카네에게선 태클을, 레이카에게선 동조를 얻었다.
참고로 본작 전개의 시발점으로, 본의 아니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원흉. 졸업여행지를 정하기 위한 회의에 가기 전에 집에서 열어놓은 방의 창문을 통해 최고의 스마일에 조커의 배드 에너지가 달라붙고 말았고, 그걸 모르고 그림책을 들고 간 미유키에 의해 신비한 도서관 전부가 배드 에너지로 오염되고 만다. 이 때문에 미유키가 창문만 안 열어놨어도 조커가 신비한 도서관에 침입할 일이 없었고, 이번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미유키 스스로 자책하는 장면이 있다.
[1] 하지만 북미판은 전개가 조금 틀린데 전학 전날 에밀리가 글리터 포스 꿈을 꾸었고 자기소개를 할때 그꿈에서 나온 전사들과 비슷한 모습을 가진 4명을 보고 놀라워 하는것으로 바뀌었다. 이외의 전개는 비슷하다.[2] 책 제목부터가 '이상한 문(ふしぎなとびら)'이다. 하지만 북미판은 'The Library of Legends(전설의 도서관)'로 바뀌었다.[3] 단 도서실이 아닌 상점가 근처의 책방에 도착. 단 북미판에선 그중간에 로열퀸이 목소리형태로 에밀리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4] 이 때 하나사키 츠보미처럼 프리큐어가 되면서 갑자기 늘어난 신체능력을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5] 이 와중에 목소리랑 이름을 아는 것 때문에 정체를 들키고 말지만 끝내 얘네 4명을 다 프리큐어로 영입하면서 어떻게든 비밀유지는 되었다고 한다. 물론 미유키가 덜렁댄 것도 있지만 4명 모두 통찰력과 미유키의 행동력을 보고 알아챔.[6] 이 때 아카네와 나오에겐 싸늘한 시선을 받았지만 수퍼 히어로 팬인 야요이와는 죽이 잘맞았다. 또한 레이카도 변신뒤 대사는 단결하는데 중요하다며 곰곰히 생각을 했다. 이에 아카네와 나오는 좀 못마땅한 듯한 표정이긴 했지만 마지못해 미유키가 하자는 대로 한다.[7] 이전 바뀐 상태로 변신을 한 사례를 보면 이노리와 타르트가 있지만 타르트가 이노리의 몸으로 변신을 해 바뀐 요정의 몸으로 변신한 사례는 미유키가 처음이다.[8] 변신 대사 또한 'キラキラ(반짝반짝)'부분이 캔디의 말버릇에 따라 'グルグル(빙글빙글)'로 바뀐다. 그러나 더빙판에서는 그대로 "반짝반짝" 멘트를 사용하여 약간 아쉬움을 주었다.[9] 결국에는 머리에 새똥을 맞았다.[10] 다행히도 떨어지기 직전 나오에 의해 구사일생의 위기를 넘겼다.[11] 개도 걷다 보면 봉에 맞는다.[12] 더빙판에서는 속담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를 "서당개 삼 년이면 '서당을 잘 지킨다'로 답했다.[13] 북미판 글리터 포스에서는 "Mary had a little ___; it's fleece was white as snow"의 빈칸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강아지로 대답했다. 하필이면 하기 전에 그건 누구나 다 안다며 자뻑하다가 당당히 오답을 냈다. 참고로 답은 lamb(양). 미국 동요이자 에디슨이 자신이 발명한 축음기를 시험할때 썼던 노래인 Mary had a little lamb의 도입부 가사로, 우리나라에는 "떴다 떴다 비행기~"로 더 유명한 노래다.[14] 이때 배드 에너지가 흘러나온 것이 미유키에겐 최초의 배드 에너지 경험이다. 이것으로 프리큐어 전원이 배드 에너지를 경험하게 되었다. 어쨌든 이 때 경악하는 표정과 탈력걸린 옆 얼굴을 보고 일부의 시청자들은 정의의 히로인이 절망의 유혹에 빠져 희망을 잃고 타락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15] 해피 샤워로 추진력을 얻어 날아가는 장면은 큐어 블룸의 오마주.[16] 이번 화에 은근히 심어둔 네타거리가 있는데 미유키랑 야요이가 놀았던 곳에 붙어 있는 영화 포스터 중 하나가 "두 사람은 쿠노이치"라는 패러디 제목이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찍은 영화의 제목이 요괴 올스타즈 DX.[17] 정말로 미유키랑 도요시마의 손이 맞냐는 문제로 꽤나 이야기가 오갔다. 두 사람의 손이라는 확증적 표현이 안 나왔기 때문. 상황연출이나 손의 특징을 살펴보면 아무리봐도 미유키와 도요시마의 손이 맞다. 하지만 이 다음 장면이 반 전체가 모두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이라서 정말 두 사람 손인지가 제대로 안 나왔다. 어쨌든 거의 확실한 수준이라서 둘이 손잡은게 맞다고들 하지만, 끝까지 안 믿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후의 보루 정도는 남아 있다고 하겠다.[18]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 방영 이후 실제로 해피 로보를 만든 사람이 나타났다. 재질은 종이인데, 그런 것 치고는 퀄리티가 높다. # 이후에 실제로 피규어로 만들어져서 원더 페스티벌에서 실제로 판매된 적이 있다. 가동형 모델로도 자작된 작례가 있는데 아예 프리큐어 전원을 로봇으로 만들어 버렸다.해피피스&뷰티마치&써니[19] 물론 이건 레이카를 멘붕시키려는 작전이었지만.[20] 한국판은 '불행을 원하는 나는 내가 아니야!'[21] 이때 한 대사는 '희망은 다름아닌 친구'.[22] 그런데 북미판 글리터 포스에서는 우는 장면이 편집되었다.[23] TV판과는 용기를 얻게 된 계기가 다르다. 관련 내용을 다룬 TV판과 극장판 개봉일 사이의 간극과 각 매체별의 차별점을 주기 위한 것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식 후일담인 소설판 역시 내용은 TVA에 준거하고 있기에 이쪽은 평행세계로 보는 게 낫다.[24] 공모전 등에서 입상 작품 다음으로 뛰어난 작품. 미유키는 결국 공모전 입상은 못했다.[25] 프리큐어와 캔디는 미유키가 중학생 시절 자신과 친구들을 모델로 쓴 이야기 '최고의 스마일' 속 가공의 히어로와 캐릭터로 언급된다. 작중 묘사로는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 같다고.[26] TVA 44화의 그 이야기다. 또한 스마일쨩의 비밀 역시 해당 여자아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고백한다. 참고로 국내 더빙판에선 '미소'로 번역되었다.[27] 정황상 TVA의 마지막 부분인 피에로를 물리치고 해피엔딩을 맞이한 게 마지막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요시미는 폐점 소식을 듣기 전까지 계속해서 뒷내용을 들려달라고 부탁하는데 미유키는 없다고 타이른다. 이후 폐점 소식에 침울해진 요시미에게 미유키가 프리큐어가 꼭 5명만 있는 건 아니라며 요시미 자신이 작중 등장인물인 미유키처럼 항상 웃고 있으면 울트라 해피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식으로 언급한다.[28] 이 이전에 예전에 세계여행을 했던 것처럼 책의 문을 쓰는 걸 가정하고 여행지를 정하다 싸우고 말았는데, 이 때는 목적지에 금방 도착할 수 있는 자동차도 자전거도 쓰지 않고서 오롯이 자신의 발로 언덕에 가고자 마음을 먹고 실천한다. 미유키가 성장했음을 알려주는 장치이며, 책의 문을 쓰지 않고도 평생 추억 속에 남을 만한 여행을 할 수 있고, 소중한 친구와, 아직 보지 못한 보물을 찾아서, 스스로의 발로 보물을 찾는 게 목적이었다.[29] 최고의 스마일 노래 가사처럼 본인의 성을 담은 메시지가 있는데, 반짝반짝 '별이 가득한 하늘(星空)' 의 어딘가에, 분명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라는 소설의 끝을 맺는 메시지다.[30] 귀갓길에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화를 좋아하던 그 시절의 미유키를 언급하며 최애였던 피터 팬 이야기가 언급되는데 미유키가 그건 옛날 이야기라면서 선을 확실히 그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