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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의 주인공 호시나 히카루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2. 허긋토! 프리큐어
49화 최종화에 특별 출연. 모 오시마이다와 싸우는 허긋토 프리큐어들을 목격하고 응원하던 중, 허그땅이 떨어트린 스타 컬러 펜을 보고 참전해서 큐어 옐과 허그땅을 구해주며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서[1] 인사를 나누던 도중에 스타 컬러 펜에 허그땅의 모습이 깃들면서 허그땅 펜을 얻게 된다. 직후 에미루가 예전 언급했던 캇파를 발견하고 뒤쫓아가 버리면서 퇴장한다.
바톤 터치 장면에서는 후와를 안고 등장한다.
3.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1화에서는 자신의 방에서 밤하늘의 별자리들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때 히카루의 눈에서 한 미지의 생명체를 떠올리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노트에다가 자신만의 별자리를 지어준다. 그리고 갑자기 그것이 자신이 봤던 생명체로 실체화돼서 서로 머리를 맞부딪치게 된다.[2] 히카루가 당황하는 순간 갑자기 워프 공간을 만들어내고 히카루가 그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그 공간에는 우주가 펼쳐져 있었고 여러 행성들이 수놓여 있었다. 그리고 그중에서 검은 오오라를 뿜는 행성을 발견하는데...아침이 밝아오고 히카루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있었다. 눈을 뜨자 꿈이냐면서 실망을 했었던 찰나 밤에 만났던 생명체가 아침까지 계속 있었던 것으로 설마 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창문으로 도망가 버리는 생명체를 쫓아가는 겸 산 중턱에 별 관측소의 관리인 소라미 료타로한테 이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지만 오히려 그것을 믿어 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그 생명체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배가 고픈 나머지 나무 그늘에서 도너츠를 먹으며 휴식을 하는데 갑자기 나뭇가지에서 그 생명체가 떨어지고 도너츠를 먹고 싶어 하는 것을 보며 함께 먹는다. 그리고 몸이 푹신푹신해서[3] '후와\'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풀밭에서 후와와 함께 잠을 자는데 갑자기 후와가 일어나서[4] 우주선을 부르자 놀라고 그 우주선에서 하고로모 라라와 프룬스가 나오자 우주인이라며 감탄하고는 접근한다. 그리고 프룬스가 자신들이 후와를 찾고 있었다고 하자 자신이 노트에 후와를 그려서 마치 마법진처럼 후와를 부른 것 같다고 답한다. 후와라는 이름을 지은 것에 충격받은 프룬스가 후와의 본명이 '스페가사스 프라란 모후피트 프린세윙크'라고 가르쳐주지만 너무 길다면서 후와로 됐다고 한다. 라라, 프룬스한테 자기소개를 한 뒤에 그들이 우주를 여행하는 이유를 묻는 중에 노트 레이더가 UFO를 타고 나타나자 아담스키형 UFO와 또 다른 우주인이라며 감탄한다. 하지만 후와가 겁을 먹고 안기자 살짝 어리둥절하고 프룬스가 후와를 데리고 우주선에 타자 자신도 우주선에 따라 탄다. 우주선에서 무중력 상태가 되고 지구가 보이자 감탄하지만 우주선이 노트 레이더의 공격을 받아 유리창이 깨져서 자신의 노트와 후와가 우주로 날아가 버린다. 후와를 구하러 우주로 뛰어들려는 것을 프룬스가 말리지만 후와를 내버려 둘 수 없어서 프룬스의 만류도 무시하고 기어이 우주로 날아간다. 다행히 후와의 힘 덕분에 히카루는 무사했고 후와를 내놓으라는 캇파드의 말에 자신은 후와를 지킬 거라고 하고 그때 후와가 자신의 노트를 후와☆ 트윙클 북으로 바꾸고 거기서 스타 컬러 펜던트와 스타 컬러 펜을 소환한다. 그걸 받고 히카루가 큐어 스타로 변신해서 노트 레이더를 쫒아낸다. 우주선으로 돌아온 후에 정말 키라야밧~☆ 한 하루였다고 하고 라라가 후와의 힘으로 지구인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자 라라와 함께 놀라지만 그 직후에 우주선이 고장 나서 산으로 추락하고 만다.
2화에서는 프룬스에게 프리큐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열심히 하겠다고 기합을 넣는다. 그리고 후와, 프룬스, 라라에게 자신의 방을 은신처로 제공한다.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나간 라라에게 주먹밥을 내놓았으나 라라가 돌처럼 생겼다고 거부하자 ‘단정 짓지 말고!’라며 내밀었다.
다음 날 라라에게 마을 경치를 보여주려고 언덕 위로 데려간다. 내려오는 길에 캇파드의 습격을 받자 변신하고 후와를 라라에게 맡긴 뒤에 노트레이들과 싸운다. 노트레이들을 상대하느라 발이 묶인 사이에 캇파드가 라라를 쫓자 급히 쫓아와서 아슬아슬한 순간에 캇파드를 붙잡지만 이번엔 반대로 노트레이들이 라라를 포위하자, 라라에게 프리큐어가 되라고 외치고, 데이터를 언급하며 무리라고 하는 라라에게 ‘단정 짓지 말고!’라고 전날과 같은 말을 해주어서 라라가 큐어 밀키로 각성하도록 독려한다. 그리고 라라가 각성한 것을 축하할 때 스타 컬러 펜던트에서 빛이 뿜어져 나온다.
3화에서 펜던트를 분석하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뛰쳐나오는 바람에 라라와 갈등을 빚는다. 그 와중에 펜던트가 다시 소리를 내는 것을 발견하지만 라라와 싸우는 바람에 설명하지 못한다. 다행히도 에레나의 조언과 후와의 호소를 듣고 서로 차분히 대화하여 펜던트가 프린세스의 힘이 담긴 펜을 탐지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펜을 찾아낸다. 그때 텐조가 이끄는 노트레이에게 펜을 빼앗기자 변신하여 진형을 공중에서 돌파하려고 했지만 공중 사격을 맞고 격추당한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큐어 밀키에게 분석해 달라고 부탁해서 작전을 세워 밀키를 연계 공격으로 텐조 쪽으로 보내준 뒤, 밀키가 빼앗은 펜을 캐치해서 황소자리의 스타 프린세스의 힘을 사용해 적들을 격퇴한다. 그 후 스타 팰리스에 돌아온 황소자리 프린세스를 만나고 돌아온 뒤에 라라와 서로 화해하고 다 같이 도너츠를 나눠 먹으며 3화는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이 과정에서 둘은 요비스테를 주고받으며 사이가 돈독해졌다.[5]
4화에서는 학교에 라라를 데리고 왔으며, 에레나를 보고 감사를 전하려고 했지만 추종하는 무리들 때문에 접근하지 못했다. 방과 후에 카구야 마도카와 만나서 에레나가 귀가했다는 것을 알고 꽃집으로 찾아가서 에레나와 만난다. 돌아가던 길에 텐조와 다시 만나서 싸웠으나 저번에 자신들이 사용했던 연막 작전을 도로 당하는 바람에 위기에 처했으나, 난입한 에레나가 큐어 솔레이유로 변신해서 노트레이들을 전부 격퇴한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고, 싸움 후에 변신을 풀고 서로 인사하면서 에레나가 프리큐어라는 사실에 기뻐한다.
5화에서는 마도카에게 후와를 들키지만, 후와가 나쁜 외계인으로 보이냐면서 마도카 스스로 생각해달라고 해서 마도카의 생각을 바꾸었다. 마도카가 프리큐어가 되자 기뻐했다가, 에레나가 선배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이름으로 부르라고 해서 당황하다가, 라라가 사만 행성에는 존댓말이 없다고 둘을 아예 요비스테해서 부르자 더욱 당황한다.
6화에서는 에레나와 마도카를 데리고 같이 로켓을 수리하려고 갔다가 라라에게 쫓겨난다. 라라를 기분 전환 시켜 주려고 천문대에 데리고 가서 잠시 기분을 풀어주지만, 별의 빛이 꺼지고 있는 것을 알고 초조해진 라라에게 잠깐 숨 좀 돌리면 기운이 날 거라고 했다가 화를 돋우고 만다.
아이원이 나타나서 천문대를 시시한 장소라고 모욕하자 자신이 좋아하는 곳이라고 반박한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라라에게서 다 같이 수리를 도와달라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
7화에서는 다 함께 로켓 수리를 하는데, AI가 분석 결과 행동 패턴을 예측할 수 없으니 청소를 맡김으로써 사실상 쫓겨난 꼴이 됐다. 그래도 청소도 중요하다면서 열심히 했지만 3시간쯤 되자 결국 지루해져서 그만뒀다가, 문득 로켓의 새로운 모습을 떠올리고 스케치하기 시작했다가 한 시간 뒤에 휴식한 다른 이들에게 들킨다.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보여주지 못했지만 에레나가 독려하자 보여주고, 에레나와 마도카의 아이디어도 추가하고 라라의 허락까지 얻어서 로켓 개조를 시작한다. 히카루 덕분에 모두들 즐겁게 아이디어를 짜내며 효율이 훨씬 올라가고, 이 모습을 관찰한 AI도 히카루에 대한 평가를 수정해 다른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평한다.
텐조가 노트레이들을 끌고 와서 로켓을 비웃자 화가 나서 반박하며, 다시 한번 황소자리의 펜을 써서 격퇴한다. 그리고 로켓이 완성된 뒤에 AI에게 지각하지 마라고 주의를 듣자 토라진다. 다음 날 다시 한번 우주로 나가게 되고, 후와의 워프 홀로 호시조라계에 가게 된다.
8화에서는 내내 개그 신을 찍는다. 켄넬 행성에 도착해서는 닐 암스트롱처럼 최초의 발자국을 남기겠다고 하다가 넘어져서 최초의 얼굴 자국을 남겨서 절망하고, 켄넬 성인들의 강아지 같은 모습을 보고 신이 나서 막 껴안고 뒹굴고[6], 켄넬 성인의 괴상한 인사법을 막 배우려고 하거나, 비를 피해 신전으로 향하는데 다른 친구들처럼 두 발로 안 뛰고 혼자서 물구나무 선 채로 뛰어간다거나, 켄넬 성인처럼 털이 막 자라는 약을 받자 다들 어이없어하는 가운데 혼자만 아무 망설임 없이 쓰려고 하다가 에레나에게 압수당하는 등.
9화에서는 마도카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느라 지쳐가는 것을 보고는 상점가에 데려와서 라라까지 셋이서 즐겁게 쇼핑하며 기운을 복돋아 준다. 전투에서는 노트리거의 주의를 끄는 역할로 활약했다.
10화에서는 료타로에게 남십자성에 대한 얘기를 듣고 흥미가 생겨 프리큐어 일행에게 그곳으로 가자고 조른다. 이때 마도카는 아버지가 우주선의 위치를 알고 있으니 가지 않기를 권유했으나 펜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주로 향한다. 우주로 가는 도중 펜의 신호가 잡혀 목적지인 남십자성으로 가는 대신 펜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쿠마링 행성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파워 업 한 노트레이더 간부들을 마주하게 되고 맞서 싸웠으나 강해질대로 강해진 그들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황소자리 펜으로 필살기를 쓰려다 중간에 난입한 캇파드에게 빼앗기고 만다. 결국 캇파드의 검기 공격에 맞아 변신까지 풀리며 전멸하고 최대의 위기에 놓인 그때 후와가 어그로를 끄는 사이 라라가 로켓을 부르고 프룬스가 힘을 짜내서 프리큐어들을 로켓에 옮기는 데 성공하여 겨우 도망칠 수 있었다. 지구로 돌아가는 동안 이 모든 일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아는지 히카루는 연신 우울한 표정에 눈물을 보인다. 어찌어찌 지구에 도착했으나 하필 착륙 지점 근처에 카구야 후유키가 이끄는 조사단이 있었고 후유키는 그것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마는데...
11화에서는 죄책감 때문에 실의에 빠져 있다가 마도카의 손에 이끌려 천문대까지 도망가고, 거기서 소라미 료타로에게 외계인의 존재를 들킨다. 이후 플라네타리움에서 료타로와 대화를 나누면서 남십자성이 상상력을 주는 별자리라면서 히카루와 꼭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황소자리 펜의 반응을 쫓아 노트레이더와 대면, 세 간부가 합체한 노트리거에게 고전한다. 캇파드에게서 너는 우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지만 동료들이 히카루 덕분에 힘낼 수 있다면서 반박하자 용기를 얻고 각성하여 서던 크로스 슛으로 노트리거를 격퇴하고 황소자리 펜을 되찾는다. 이어서 아이원이 가진 또 다른 펜도 회수하려고 하지만 바케냥이 막아서서 실패한다.
12화에서는 후유키에게 모든 것이 특촬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하는 아브라함을 거드는데 정도가 지나쳐서 졸지에 아브라함이 진짜로 영화를 찍게 만들었다. 담당 배역은 닌자. 영화 촬영 중에 대사에도 없는 본인의 말버릇인 키라야밧을 외쳐 NG를 내거나 전투 씬에서 지지 않겠답시고 표창을 던졌는데 하필이면 그게 아브라함 감독의 머리에 박혀버리는 사고를 치는 한편, 선녀 역할인 라라가 떠나는 장면을 연기하자 감정을 주체 못 하고 그대로 자신의 본심을 밝히며 떠나지 말아달라고 한다 노트리거를 격퇴한 후에 아브라함이 라라의 체류를 허가하자 라라에게 하고로모라는 성을 지어준다.
13화에서는 라라와 같은 반이 되는데, 첫날에 라라가 실수를 연발하고 기운이 없어 보이다가 다음 날 모든 것을 AI에 의존하는 것을 걱정한다. 그리고 휴일인 다음 날에 에레나와 마도카까지 불러서 학교는 즐겨야 한다고 말해두고 다음 당번이 자신들이 된 것을 보여주며 친구들이 이미 라라를 학급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준 것을 보여준다.
17화에서는 드래무스 저택의 함정들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드래무스의 사설 부대인 드래곤 병단이란 이름을 듣고 눈을 빛내기도 하고, 병단에게 쫓기다가 넘어져 기절하기도 하고, 드래무스로 변신한 블루 캣을 혼자 눈치채기도 하고, 흉폭한 괴수인 우주 케르베로스를 보고 텐션이 올라 배를 간지럽히고 술래잡기를 하며 길들이기도 한다.[7] 그리고 보물고에서 블루 캣이 레인보우 행성의 보물들을 소중하게 대하는 것을 눈치채고, 드래무스가 보물들을 파괴하려고 하자 블루 캣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막자고 나선다. 그때 캇파드가 나타나서 위기에 처하지만 블루 캣의 조력으로 스타 컬러 펜을 얻어 큐어 솔레이유에게 전해서 승리. 그리고 마지막에 블루 캣의 사기극으로 드래곤 병단에 들어가게 되자 혼자 좋아한다.
18화에서는 만화 연재를 노리는 어머니를 응원하며 동료들을 어시스턴트로 데려온다. 어머니가 자신이 좋아하는 판타지나 SF를 포기하고 연애물에 집중하자 걱정하면서도 일을 열심히 돕는다. 결국 연재가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상심한 어머니가 텐조에게 걸려 노트레이가 되자 어머니가 만들어준 만화책을 좋아한다고 외쳐 틈을 만들어 승리. 이후 깨달음을 얻은 어머니와 함께 만화를 만든다.
20화에서는 블루 캣에게서 펜과 후와를 되찾기 위해 쟁탈전을 벌인다. 그 와중에 블루 캣이 스타 컬러 펜던트를 빼앗지 않은 것이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을 눈치채고 이를 지적하여 블루 캣의 마음을 뒤흔든다.
21화에서는 큐어 코스모와 협력하여 아이원을 되돌리기로 결심한다. 캇파드와 일대일로 싸워 마침내 양자리 펜을 탈환하고, 코스모와 협공하여 아이원 노트리거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혼자 싸우겠다는 코스모에게 우주선을 아이원에게 뺏겼다는 것을 지적하여 결국 지구로 동행하게 한다.
22화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아버지 호시나 요이치를 반긴다. 이때 아버지에게 후와, 프룬스의 존재와 라라가 외계인이라는 것을 들키지만 사정해서 넘어갔다. 이후 밝혀진 과거사에 따르면 아버지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떠나라고 말해줬으며, 따라서 가끔 쓸쓸하더라도 항상 아버지를 응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텐조에 의해 할아버지가 노트레이가 되어 자식 교육에 대해 한탄하는 속마음을 내비치자, 자신은 아버지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싸움이 끝난 후 바베큐 파티에서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다음 날 아버지를 배웅한다.
23화에서는 후와 복제들을 감추려는 과정에서 할아버지의 눈길을 돌리려고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가, 할머니의 말 한마디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라는 오해를 사서 할아버지에게 끌려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24화에서는 아이스노 행성에 아무것도 없어서 재미없다는 유키오에게 반짝멋진 곳이라면서 눈과 얼음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가르쳐준다. 빙수 만들기, 아이스 스케이트, 스노보드, 눈싸움, 그리고 고드름으로 연주하기 등.
25화에서는 유니에게 자신의 유카타를 빌려주고 여름 축제로 끌고 간다. 그리고 라라와 낚시 시합을 하고 유니한테는 금붕어 건지기를 가르쳐 준다.
26화에서는 사만 행성으로 가는 여행을 앞두고 들떠서 후와와 밤을 새는 바람에 후와가 워프에 실패해서 불시착하는 계기를 만들어 스스로도 반성한다. 그리고 파자마 파티를 하자면서 아브라함 감독의 고전 영화 비디오를 틀고[8], 다른 프리큐어들과 가족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사실 자신은 얼마 전까지 친구와 어울리지 않고 혼자 놀았지만 모두와 여러 경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힌다.
캇파드의 부대와 우주전이 벌어지자 배리어 발판을 이용해 다른 프리큐어들을 구해주고, 다른 이들이 노트레이를 상대하는 동안 자신은 캇파드와 일대일 대결을 벌인다. 우주에서 연계를 펼치는 것에 놀라는 캇파드에게 파자마 파티를 통해 서로 알게 된 덕분이라고 반박하고 큐어 코스모에게 펜을 넘겨서 필살기를 쓰게 해 준다.
27화에서는 물의 행성 프루룬를 보고 반어인으로 변신하고 싶다고 해서 라라와 에레나를 어이없게 만든다. 얀얀이 변신 목걸이를 주자 반어인이 되지는 않고 인어로 변신하고, 다 함께 물속에서 헤엄을 치다가 유니에게 변신하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감상을 말한다. 이후 아이원과 싸울 때, 유니를 경멸하는 아이원에게 맞서서 변신하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며 유니의 본래 목적은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고 반박한다.
29화에서는 만나는 사람마다 라라의 오빠라고 생각하며 자기소개를 하려고 해서 동료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31화에서는 지구까지 쫓아온 토퍼에게 우주 호시조라 연합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지만 다른 프리큐어들과 함께 거절한다. 그리고 토퍼를 포함한 연합 사람들에게 주먹밥을 대접한다.
그날 밤 토퍼에게 불려나와 위성 궤도에 떠 있는 연합 우주선에서 대화를 나눈다. 토퍼는 스타 팰리스를 지키지 못했던 분함을 이야기하며 힘을 가진 자의 책임에 대해 말하며 다시 한번 연합에 들어올 것을 청하는데, 그때 가루오거의 습격을 당해 달로 끌려간다. 가루오거의 워프 능력을 배리어 도약으로 맞서며 싸우지만 밀리고 만다. 그래도 끝까지 버티다가 마침내 토퍼의 교신을 받고 후와의 워프 능력으로 날아온 다른 프리큐어들과 협공한다. 서던 크로스 샷마저 통하지 않아 경악하지만, 가루오거의 팔찌가 망가져서 워프가 실패한 틈을 타서 스타 컬러 펜을 탈취하여 겨우 격퇴한다.
33화에서는 자꾸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을 찾으러 가자고 조르는 후와에게 멋대로 행동하지 마라면서 혼을 낸다. 그리고 여름 방학 자유 연구로 제출한 것이 지금까지 만난 호시조라계의 외계인들에 대한 조사 자료였다. 라라는 보고 어이없어했지만, 반 친구들은 다들 히카루가 상상으로 지어낸 거라고 생각해서 만화가의 재능이 있다고 놀라워한다. 그런데 자유 연구만 하다가 다른 숙제를 거의 못 해서 학교에 남아 라라와 함께 숙제를 하게 되는데, 여전히 후와가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을 찾으러 가자고 자꾸 뛰쳐나가는 통에 쫓아다니게 된다. 후와에게 멋대로 행동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지만, 캇파드 앞에서 쓰러진 후와를 보고는 자신이 후와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비행접시 위에서 캇파드와 싸우다가 방패에서 공격이 나오는 것을 예상치 못해 기습을 당하고 떨어져서 비행접시에 매달리게 되는 위기에 처하지만 후와에게 구해지고 캇파드를 격퇴한다. 그러나 싸움이 끝나고 나서 학교로 돌아가려는데 후와가 워프로 보내주겠다고 했다가 실패하자 화를 내며 워프를 금지시킨다.
35화에서는 마도카의 권유로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서 히메노조 사쿠라코와 경쟁한다. 처음에는 외계인 전학생을 들이겠다느니 하는 공약을 내세워서 사람들을 어이없게 했으나[9], 반응이 좋지 않자 고민하던 중에, 학생들이 마도카가 완벽한 학생회장이라고 칭찬하는 것을 듣고 마도카처럼 되려고 노력한다. 덕분에 평판은 올랐지만 카루베 타츠노리에게 히메노조 쪽이 더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 우연히 사쿠라코의 노트를 줍고 그녀가 학교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짜면서 노력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쿠라코가 캇파드에게 이매지네이션을 빼앗기자 싸우는데, 이번 무기가 강력해서 고전한다. 하지만 사쿠라코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일념으로 새로운 힘을 일깨우고[10] 캇파드를 퇴치한다. 그리고 학생회 선거에서 사쿠라코의 응원 연설을 하면서 사실상 자진해서 회장 자리를 포기한다.
36화에서는 레인보우 행성의 물건을 다시 훔치려는 유니를 뜯어말린다. 이 때문에 유니와 잠시 갈등이 있었지만 후에 사건을 겪고 유니가 그녀의 조언을 받아들인다.
37화에서는 할로윈 가장 대회에 반 전체가 '팀 UMA'라는 명의로 함께 출전해 예티로 분장했다. 그런데 캇파드가 난입하자, 외계인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서 프리큐어들을 ‘미호시 스타즈’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전대물 코스프레처럼 행새해, 캇파드 일당도 일종의 이벤트인 것처럼 속여서 무마한다.
38화에서 핫케냥이 언급한 유니의 별이 히카루일 거라는 예상이 있다.
40화에서는 반 전체가 라라를 기피하자 참다못해 방과 후 청소 시간에 대체 무슨 일이냐고 따진다. 이에 히메노조가 전날 카구야 후유키가 찾아와서 라라가 외계인일 수 있다고 밝혔으며, 그 말을 듣고 보니 라라가 수상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는 것을 듣는다. 더 나아가서 사실 라라가 히카루를 조종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사자 반박하다가, 마침 교실로 돌아오던 라라가 듣고는 뛰쳐나가는 바람에 찾아다닌다. 그리고 도서실에서 좌절한 라라를 끌어안으며 위로한다. 이어서 라라가 캇파드를 막기 위해 반 친구들 앞에서 변신하려고 하자 자신도 스타 컬러 펜던트를 꺼내며 동참한다.
44화에서는 산타 성인을 도와 산타클로스 역할을 마치고 내년에도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하다가, 에레나가 유학을 간다는 것을, 유니도 레인보우 행성을 구하면 바로 돌아갈 거라는 것을 알고[11] 내년에는 다들 뿔뿔이 흩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만 후와가 워프로 만나게 해줄 거라는 말을 듣고 안심한다. 그때 다크네스트가 직접 공격해오자 싸우지만 다들 손도 쓰지 못하고 나가떨어진다. 썰매에서 튕겨나간 후와를 따라가 붙잡지만 다크네스트와 일대일 상황이 되자 발판으로 점프하며 도망치지만 궁지에 몰린다. 다행히 AI가 몰고 온 로켓에게 구해지고 다른 프리큐어들과 함께 다크네스트를 쓰러트리지만, 파괴된 투구 속을 보고 놀란다. 해당 사항은 다크네스트 문서 참조.
45화에선 다른 프리큐어들이 점차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변화하는 것을 보며 쓸쓸함을 느껴 혼자 후와를 데리고 천문대에 간다. 그곳에서 소라미 료타로에게 데네브는 환경이 바뀌어도 항상 자신의 빛을 낼 거라고 하는 말에 깨달음을 얻고, 라라의 로켓으로 돌아가던 중에 캇파드와 싸운다. 그러나 캇파드 자신의 일그러진 이매지네이션의 힘에다가 장대비와 호수에서 받는 물의 힘까지 더해진 탓에 패배하고 변신이 해제된다.
다른 프리큐어들이 참전하지만, 자신을 지키려는 큐어 밀키 역시 캇파드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는 자신이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을 각성하지 못한 탓이라고 자책한다. 그러나 큐어 밀키가 “히카루는 히카루룬!”이라고 2화에서 자신에게 들은 말을 다시 돌려준 것을 듣고 깨달음을 얻어 다시 변신하며 마지막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을 각성한다. 그리고 자신은 우주와 모두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며 캇파드의 반짝임도 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를 듣고 분노해서 공격하는 캇파드의 주먹을 한 손으로 가볍게 잡거나, 삼지창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피하거나, 캇파드의 거대한 ‘캇파드 스트라이크’ 공격을 스타 컬러 펜 없이 스타 펀치로 막는 위엄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프리큐어 스타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을 맞고 패배한 캇파드에게 손을 내미는데, 캇파드가 넋이 나간 얼굴로 손을 내밀었지만 잡지 못하고 본거지로 소환된다. 싸움이 끝나고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이 다 모였다고 다들 축하하지만, 히카루만은 캇파드가 신경 쓰였는지 순수하게 기뻐하지 못하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본다.
46화에서는 스타 프린세스의 부름을 받아 스타 팰리스로 가지만, 바로 노트레이더 군단의 공격을 받는다. 스타 팰리스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려고 할 때 황소자리 프린세스가 "의식을 위해서는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이 필요하다."라면서 말리지만 스타 팰리스를 지키는 것을 우선하기로 하고 싸우러 간다. 다크네스트의 힘에 의해 날뛰는 캇파드를 비롯한 노트레이더를 보고 마음 아파하고, 여기에 토퍼가 이끌고 온 우주 호시조라 연합 함대와 전쟁 양상으로까지 커지자, 호시조라 연합의 함포를 가로막으며 멈추라고 외친다. 그리고 우주는 누구의 것도 아니며 모두들 똑같이 우주에 사는 우주인이라며 모두를 설득한다.
이에 다크네스트가 노트레이더를 조종하여 스타 팰리스로 쳐들어오자, 아이원의 조력을 받아 스타 팰리스에 다른 프리큐어들과 내려와 후와를 지킨다. 아이원을 제압하고 가루오거, 캇파드, 텐조와 상대하게 되는데, 다크네스트가 이들을 쓰러트릴 수 있겠냐고 묻자 "쓰러트리는 게 아니야. 지킬 거야!"라고 모두와 함께 외치며 프리큐어 스타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으로 셋을 정화한다. 그러나 힘을 다 쓴 탓에 다크네스트에게 패배하고 후와도 빼앗긴다.
47화에서는 노트레이더와 손 잡고 노트레이더 행성으로 간다. 도중에 라라와 함께 캇파드에게 주먹밥을 대접하기도 한다. 노트레이더의 도움으로 다른 프리큐어들과 함께 스타 팰리스에 도달해 후와를 구하지만, 후와가 뱀주인자리의 프린세스를 막기 위해 같이 소멸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48화에서는 다크네스트=뱀주인자리 프린세스가 후와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살아 돌아오는데 그 이유는 히카루의 후와를 지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의식을 약하게 했다고 하며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여 우주를 어둠으로 물들인다. 어둠 속에 갇힌 히카루는 동료들로부터 후와는 언제나 마음속에 살아있다는 격려를 받고 다시 일어서고 이때 희미하게 남은 이매지네이션이 기적을 발휘하여 히카루 일행은 트윙클 스타일로 각성한다. 뱀주인자리는 프린세스의 힘에서 나온 프리큐어의 힘으로는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하지만, 프리큐어 일행은 본래는 프린세스의 힘이라도 이제는 자신들이 키워낸 이매지네이션이라고 반박하며 뱀주인자리를 몰아붙이고, 후와의 목소리를 듣고는 우주의 모든 생명들의 힘을 받아 트윙클 이매지네이션 의식을 성공, 우주를 노트레이더의 파괴 전으로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패배한 뱀주인자리는 히카루의 키라야바란 것을 지켜보고 만약 이후에 또다시 이매지네이션에 뒤틀림이 일어난다면 그때 다시 파괴하러 오겠다며 어딘가로 떠났다.
싸움이 끝나고 노트에 새긴 후와의 별자리를 떠올리며 후와를 부활시키고는 프룬스에게 후와를 맡기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라라와 유니를 배웅한다. 펜던트의 힘이 사라져 더 이상 평범하게 지구어를 구사할 수 없게 된 라라는 겨우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더듬이로 악수를 나누었다. 히카루 또한 언젠가 자기 힘으로 우주에 가겠다고 선언하면서 라라와 유니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에레나, 마도카와 함께 지구로 돌아와 이제는 트윙클 북이 아니게 된 천문대 노트를 들고 밤하늘을 바라본다.
최종화에서는 지구로 돌아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후와의 힘이 돌아와 찾아온 라라, 유니, 후와, 프룬스와 재회하고 다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히카루 일행이 지구로 돌아올때 같이 빨려 들어온 노트레이 마스크를 아버지 요이치가 주워서 거대 노트레이가 되어버린다. 마스크를 찾던 중 차기작 주인공인 하나데라 노도카를 만나기도 하고 결국 정화해 아버지를 원래대로 돌리는 데 성공하는데...
위 A파트의 내용은 모두 어른이 된 히카루의 꿈이었다. 실제론 최종결전에서 후와와 헤어진 뒤로 이미 히카루가 서른이나 된 어른이 된 후였고 후와는 물론 프룬스나 라라, 유니와도 재회하지 못한 채 십수년이 흘러있었다. 그 사이 히카루는 일본 최초의 유인 로켓의 우주비행사가 되었으며,[12] 라라처럼 머리에 연분홍 브릿지를 하고 숏컷으로 머리를 바꿨다.[13] 우주 여행을 앞두고 책임자로서 찾아온 마도카에게 꿈을 꿨다고 말하고 로켓을 타고 대기권을 돌파해 지구 밖으로 나오자마자 후와의 워프를 목격하면서 말버릇인 "키라야밧..."을 나즈막하게 말하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14]
4. 극장판
라라와 함께 공동 주역이다. 라라보다는 비중이 떨어지지만, 본편에서는 몇 번 나오지 않는 성숙하고 자상한 측면이 부각되었으며 라라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즉, 극장판의 서브 주인공.유니에게 로켓을 강탈당한 라라를 자기 집에 재워주게 된다.[15] 함께 밤새워 우주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늦잠을 자서 지각한다. 아침도 안 먹고 달려가다가 배가 고파서 라라에게 코스모 구미를 받는데,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이 코스모 구미가 아니라 별사탕 모양의 생명체였다. 라라는 생명체를 경계하지만 히카루는 그저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손으로 감싸서 달랜다.
이 수수께끼의 생명체와 친구가 되고, 다음 날 생명체에게 워프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라라, 후와와 함께 오키나와로 가게 된다. 그리고 유마가 미라클 라이트[16]에 반응해서 히카루가 가고 싶은 곳으로 이동시켜 준다는 것을 깨닫고 오키나와 곳곳을 돌아다닌다. 그러나 라라의 질책에 화가 난 유마가 도망가자 흩어져서 찾는다. 도중에 수학여행 중이던 에레나와 마도카하고도 합류하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가 라라가 유마와 화해해서 돌아오자 환영한다. 그리고 에레나가 생명체의 질문을 묻자 '유마'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그날 밤 유마에게 '별똥별' 노래를 들려주는데, 노래를 배운 유마가 우주를 바라보는 것을 보고 혹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인지 의문을 품는다.
다음 날 히카루는 라라와 후와와 유마와 함께 자신이 알고 있는 세계의 스폿들을 돌아다니며 구경한다. 그러나 다음 날 우주 헌터들이 유마를 노리고 공격해 오자 돌아온 다른 프리큐어들과 함께 싸운다. 우주 헌터인 니트로 성인 번에게 당하고 말지만, 후와가 미라클 라이트의 힘으로 불러낸 황소자리 폼을 각성하여 번을 쓰러트린다.
싸움이 끝나고 메리 앤에게서 유마를 데려가겠다는 말을 듣자, 라라와 달리 숙연한 표정으로 수긍했다. 그러나 탈출한 번에게 유마가 잡혀갔다가 폭주하게 되자 다른 프리큐어들과 함께 막으러 간다.
프리큐어들을 못 알아보는 유마의 공격으로부터 큐어 밀키를 지키고, 유마를 어떻게 할지는 자신들만이 아니라 유마의 의견까지 들어야 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유마에게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서 큐어 밀키와 함께 유마의 행성 중심부로 돌입하지만 끝내 당해서 변신이 해제되고 만다. 그러나 미라클 라이트를 통해 유마에게 목소리를 전하고, 라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유마에게 마음을 전해 정화에 성공한다. 유마의 꿈속 공간에서 라라와 함께 이별을 전하고 헤어지게 된다. 쿠키 영상에서는 언젠가 다 함께 로켓을 타고 유마를 만나러 가자고 한다.
[1] 선행 출연에서 자기 정체를 선대에게 공개한 건 이번이 최초. 그도 그럴 것이 이제 와서 프리큐어 한 명 더 늘어나는 것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으니까.[2] 첫 화부터 요정과 맞부딪치는 것은 프리큐어 시리즈의 전통이긴 하다.[3] '푹신푹신'은 일본어로 '후와후와'라고 발음한다.[4] 이때 후와는 12명의 스타 프린세스 중 황소자리가 후와를 마지막 희망이라며 부르면서 후와를 떠나보내는 꿈을 꿨다.[5] 마치 마법사 프리큐어! 5화의 미라이와 리코를 연상시킨다는 감상도 있다.[6] 본인 말로는 예티랑 놀아줄 때처럼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7] 우주 케로베로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드럼스는 이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넌 대체 정체가 뭐냐고 묻는 블루 캣은 덤[8] 다들 나이가 나이다 보니 외계인인 라라와 유니뿐만이 아니라 에레나와 마도카도 비디오 테이프가 뭔지 몰랐고, 히카루 혼자만 알았다. 참고로 이때 본 영화는 TV 방송판 자마식 공원. 그런데 모 공룡 공원 같은 타이틀과 다르게 영화의 내용은 외계인이 나오는 호러물이다.[9] 라라가 말하길 “다들 히카루를 외계인을 보는 눈으로 보고 있어룬.” 유일하게 카루베 타츠노리만 재밌어했다.[10] 스타 프린세스들의 반응으로 봐서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일 가능성이 높다. 정확히는 전조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11] 이에 히카루는 유니에게 (헤어지는 건) 쓸쓸하지만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며 격려하지만 속은 많이 심란한 듯하다.[12] 이때 방에 장식된 물품을 보면 고등학교도, 대학교에서도 우주와 관련된 활동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3] 반대로 라라는 성인이 되었을 때 중학생 히카루처럼 트윈테일로 길렀다.[14] 본편에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종영 이후 공개된 프리큐어 감사제 관련 정보에서 15년 만에 재회했다고 공개되었다.[15] 에레나와 마도카는 다음 날부터 수학여행을 가야 해서 재워주지 못했다.[16] 메리 앤의 물건인데 초반 우주 전투에서 떨어트린 것을 히카루가 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