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4 20:34:04

하이원 리조트/워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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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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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워터월드
High1 Water World
파일:하이원 워터월드 로고.svg
<colbgcolor=#63358d><colcolor=#fff> 운영사 강원랜드
개장일 2018년 7월 5일
면적 약 51,038㎡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시공사 동부건설 컨소시엄
웹 사이트
가이드맵

1. 개요2. 시설
2.1. 패밀리존
2.1.1. 패밀리 웨이브
2.1.1.1. 아쿠아 플레이
2.1.2. 바데풀2.1.3. 베베풀2.1.4. 둥둥리버2.1.5. 스윙스타2.1.6. 튜브 슬라이드2.1.7. 바디 슬라이드
2.2. 아일랜드 존
2.2.1. 아일랜드 플레이2.2.2. 아일랜드 엑스리버2.2.3. 아일랜드 어드벤쳐2.2.4. 아일랜드 부메랑고
2.3. 포세이돈 존
2.3.1. 포세이돈 웨이브2.3.2. 포세이돈 블라스터2.3.3. 포세이돈 보울
3. 교통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어서와~ 하이원 워터월드는 처음이지

강원랜드1,672억 원을 들여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앞에 조성한 초대형 워터파크이다. 사북읍과 고한역 사이에 있는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강원랜드에 소속되어있는 워터파크로서, 시공사는 동부건설 컨소시엄. 사실상, 국내 유일 복합리조트라고 한다.

참고로 국내 최초로 투명풀을 만들었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국내 워터파크들 중에서 4번째로 크며 1인당 시설면적은 7.6㎡(2.3평)라고 한다.

정확히 실내외 총면적 51,038m²로 국내에서 네 번째 규모이고 동시 수용인원은 최대 6,640명이다. 실내 부분만 따지면 25,024m²로 국내 최대 규모다. 출처 실외 규모는 26,014m²이다.

국내 주요 워터파크의 1인당 시설면적이 5m² 정도인데 비해 하이원 워터월드는 1인당 7.6m² 수준으로 유지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 할 것이라고 한다. 하이원 워터월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백두대간 1급 청정 계곡수를 그대로 옮겨 담은 수질로서, 이곳은 열목어가 살 정도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무릉댐 물을 원수로 사용한다.

실외 파도풀을 포함한 총 9개의 풀 7종에 총 16종의 놀이기구가 있다고 한다. 정확히 파도풀, 바데풀, 슬라이드 등 놀이시설 16종과 스파 14개, 도크 4개를 갖췄다. 이외에도 유모차 워터월드 반입 가능, 실내외 카바나 설치 그리고 패밀리존, 아일랜드존, 포세이돈존 설치와 실외 파도풀 외 전체 온수 공급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여러번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오션월드에 있는 어트랙션을 참고한 걸 알 수 있다. 차이점은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했고 워터월드는 고대 그리스, 로마를 배경으로 했다.

2024년 7월부터는 글래스풀(투명풀)에 VR 스노클링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2. 시설

파일:2021072005261461916696.gif
실외 파도풀을 포함하고, 풀까지 포함하여 어트랙션은 16개를 보유하고 있다.

2.1. 패밀리존

실내 수영장이다. 슬라이드풀, 편의시설(음식점, 락커, 샤워실, 대여소, 의무실 등등)이 있다.

2.1.1. 패밀리 웨이브

파일:cst_697_img.jpg
실내에 있는 아기자기한 파도풀이다. 내부의 피스톤으로 파도를 만드나 상당히 약하다. 다만 포세이돈 웨이브의 엄청난 파도 파고에 묻혔지만 워터월드는 수심도 다른 곳에 비해 깊은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수심이 2,4미터다. 다만 1.8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

지하 1층에 있다.
2.1.1.1. 아쿠아 플레이
파일:cst_702_img.jpg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공간이다. 낮은수심, 물벼락, 미니 슬라이드 및 미끄럼틀이 있다. 물벼락은 키즈 플레이 중에서도 조금 약한 편.

지하 1층에 있다.

2.1.2. 바데풀

파일:cst_698_img.jpg
어르신들이 몸 풀기 좋은 곳이다. 물이 상하좌우에서 부글부글 거품이 일면서 온몸을 때린다. 젊은이들이 가도 좋고 옆에 향이 바뀌는(유자, 민트 등) 온천 등. 몸을 녹이기에는 매우 적합한 곳이다.

지하 1층에 있다.

2.1.3. 베베풀

파일:cst_699_img.jpg
아기 또는 어린이들을 위한 풀이다. 푸드 코트를 제외한 모든 시설보다 작으며 수심도 0.3 미터로 낮다. 슬라이드도 두개다.

지하 1층에 있다.

2.1.4. 둥둥리버

파일:cst_701_img.jpg
외부에도 위치하며[1],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는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며 찬찬히 산신령 같이 힐링을 하려면은 이곳을 추천하나 미친 급류에 휩쓸리고 싶은 사람들은 포세이돈 웨이브의 유수풀 버전 정도인 아일랜드 엑스리버로 가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출입구는 막혀 있다.

실외와 시내의 지하 1층에 있다.

2.1.5. 스윙스타

파일:cst_705_img.jpg
최소 탑승인원은 4인, 최대는 6인이다. 워터월드에서 보면 초록색과 파란색, 노란색으로 칠해진 슬라이드인데 타자마자 오오오옹 부웅! 탁!? 빙글! 꺄아아아아악 으억 꼬르륵한다. 이게 과연 뭔 소릴까?
제대로 말하자면 슬라이드가 벽면으로 치켜올라가고 다시 내려가는 형식으로 시작하며 메인 구간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물줄기가 매우 거세지다 에어타임을 가지고 통으로 떨어지고 양옆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게 상당히 스릴 있다. 명실상부 패밀리 존의 최대이자 최고의 스릴을 선사한다. 패밀리 존 슬라이드 3인방 중 하나.

그리고 물줄기가 매우 거센 편이다. 운 안 좋으면 머리 감은 정도로 젖은 생쥐 꼴 나서 나간다. 물론 워터파크인 만큼 어느정도 당연하나 너무 심한 건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추천 한다.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다만 헬멧이 너덜너덜한 게 문제다.

지하 1층에 튜브 슬라이드와 바디 슬라이드, 이 둘과 붙어 있다.

2.1.6. 튜브 슬라이드

파일:cst_704_img.jpg
2인용, 튜브타고 슬라이드를 타면된다. 탑승객은 1층에서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한다. 튜브를 타고 급류에 쏠리는 느낌이며 빠른 속도로 회전한다. 3~40초 정도의 시간 동안 탄다.

지하 1층에 스윙스타, 바디 슬라이드 이둘과 함께 있다.

2.1.7. 바디 슬라이드

파일:cst_703_img.jpg
알 수 없는 제3세계의 구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슬라이드가 조립식이라 슬라이드 조각 끝에 튀어나온 선이 있는데 그냥 머리를 젖히고 타면 부딪치면서 꽤 아프니 머릴 들고타자. 참고로 래쉬가드를 입었으면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해야 한다. 딱히 급강하 구간 같은 건 없고 패밀리 존 슬라이드 3인방 중 인기가 제일 적고 줄도 많이 서지 않는다. [2]

지하 1층에 스윙스타, 튜브 슬라이드와 함께 있다.

2.2. 아일랜드 존

아일랜드 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아일랜드 플레이, 급류에 떠내려가는 엑스리버, 슬라이드인 어드벤처, 부메랑고가 있다.

2.2.1. 아일랜드 플레이

파일:cst_708_img.jpg
외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내부의 아쿠아플레이와 수심 등이나 시설은 비슷하나 규모가 좀 더 크다. 슬라이드는 열지 않는다. 물벼락은 오션월드와 비교하면 강도가 약하다.

실외 1층에 있다.

2.2.2. 아일랜드 엑스리버

파도치는 미친 급류 유수풀이다. 물이 떨어지는 수문이 있는데 1분정도마다 수문이 열려 파도풀로 덮쳐온다. 빛나는 조명이 있는 터널에 있으면 파도가 곂치는데 매우 강도 높고 스릴 있는 파도를 느낄 수 있다. 기본 파도도 꽤 큰데 여기서 맞으면 상당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수심은 1미터, 폭 5미터, 길이 225 미터의 규모다. 입구는 넓은 편이고 많은 시설과 연결 되어있다.

2.2.3. 아일랜드 어드벤쳐

2인튜브를 이용하며 작은 깔때기를 통과하기도 하고 포세이돈 보울의 토네이도 보울 부분도 함께있다.

2.2.4. 아일랜드 부메랑고

혓바닥 같이 생긴 V자를 4~6명이 대형튜브를 타고 타는데 진짜 무섭다. 무려 국내 부메랑고 기종중 가장 높고 빠르고 몸이 붕 뜬다.
어른들끼리 타면 꽤 높게 올라가지만, 어린아이를 포함한 가족단위는 반정도 올라간다. 몸무게 때문.

2.3. 포세이돈 존

외부에 있으며 파도풀,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3.1. 포세이돈 웨이브

전 세계에서 스페인의 시암 파크와 함께 최고 3.1m로 파도풀 공동 1위로, 세계 최고의 파도를 자랑한다. 문서 참조.

2.3.2. 포세이돈 블라스터

216m 구간을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아주 긴 슬라이드이다. 포세이돈 웨이브를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슬라이드다.

2.3.3. 포세이돈 보울

겁나게 내려오다가 그릇 같이 생긴 곳에서 한바퀴 돌고 착지한다.

3. 교통

  • 리조트 순환셔틀
    워낙 큰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걸어내려올 생각은 애초에 하지를 말자. 각 호텔이나 콘도 등지에서 자주 다니는 순환셔틀이 있으니 시원하게 타고다니자. #

4. 기타

  • 초기 설계안은 지금보다 규모가 훨씬 컸다고 한다.# 초기 설계안에는 국내 최장 길이의 익스트림 리버[3] 있었는데 실외 면적 비율 제한과 예산 문제로 인해 규모가 축소되면서 자연스럽게 취소되었다. 대신 실외 파도풀의 파고가 2.4m에서 3.1m로 상향되었다.[4]
  • 워터플래닛과 공통점이 있다. 2010~2020년대 사이에 설계되었던 강원도 내 대규모 워터파크 중 살아남은 유이한 프로젝트이며[5] 초기 설계안보다 규모가 축소되었고 워터슬라이드는 화이트워터웨스트 제품만 도입했다.

5. 관련 문서


[1] 패밀리 존에서 유일하게 외부로 나간다.[2] 그렇다고 막상 재미 없다는 평가를 받진 않는다.[3] 강한 파도가 치는 유수풀. 아일랜드 엑스리버의 확대 버전이다.[4] 그런데 또 이렇게 보면 이게 더 대단할 수도 있다.[5] 당시 다른 곳에 예정되었던 강원도 내 대규모 워터파크들은 전부 다 계획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