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0:10:33

풍년(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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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의 역대 환승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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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영감 6번 1악장
(안토니오 비발디)
(1999~2012)
멜로디(2001~) + 새소리
(1997~2009)
얼씨구야
(김백찬)
(2009서울메트로/2012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201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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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출범 이후
얼씨구야
(김백찬)
(2017. 5.~2023. 6.)
풍년
(박경훈)
(2023. 1.~현재)

1. 개요2. 설명 및 특징3. 적용 과정4. 문제점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구 버전 (전동차 환승음악 사용 음원)
신 버전[1]
2023년 1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서울교통공사 운영 서울지하철 1~8호선의 새로운 환승음악이며, 주식회사 예술숲 소속 작곡가인 박경훈 작곡가가 작곡했다. 조성은 내림가장조(A♭ Major)이다.

2. 설명 및 특징

2022년 10월에 시행한 서울교통공사 출범 5주년 기념 '서울지하철 1~8호선 환승 안내방송 음악 선호도 조사'에서 전국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해당 음악이 최종 선정되었다.

‘풍년’은 국악계의 쇼팽이라 불리는 박경훈 작곡가의 곡으로, 경기 민요 <풍년가>를 소재로 하여 원곡의 주선율인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의 경토리 선율진행을 유지하면서 4박 구조의 단순하면서도 흥겨운 곡조로 재해석한 음악이다. 2020년 12월 21일 발매된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시리즈 19집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해당 음악은 국립국악원이 서울교통공사에 무상으로 제공한 음악 중 최종 투표를 거쳐 환승음악으로 선정되었다.

3. 적용 과정

2023년 1월부터 수도권 전철 1, 3, 4호선의 서울교통공사 열차 및 서울 지하철 2, 5~8호선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우선 1월 13일에 각 노선별[2] 한 편성씩 시범적으로 적용하였고, 이후 1월 16일부터 2월까지 2호선을 우선적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환승음악을 교체하는 중이다.

4. 문제점

현재 신규로 도입되고 있는 전동차에서는 꽤나 잘 들리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구형차량들에서 열차소음에 묻혀 안내방송 자체가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기존의 서울교통공사의 환승음악이던 얼씨구야는 이런 적이 없었으나, 풍년으로 환승음악이 바뀌고 나서부터 잘 들리지 않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이와 같은 환승음악이 아예 묻혀서 들리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4]

노후화된 전동차들은 전부 전동차 내의 스피커의 품질이 요즘 새로 도입되고 있는 신차들에 비하면 매우 떨어지는 편이며, 음량도 매우 작게 나온다. 서울교통공사도 해당 문제점들을 인지하였는지 풍년의 소리 크기를 키우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현재는 잘 들린다.

기존에 사용하던 환승음악인 얼씨구야는, 25현 가야금과 대금, 해금이 사용되고 있으며 타악기로는 장구가 사용된다. 총 4개의 악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진모리 장단으로 3개의 악기가 멜로디 라인을 그려나간다.

풍년의 경우 가야금 하나의 악기가 혼자서 멜로디 라인을 그려나가는 특성상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잘 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 점을 보완하여 완성한 음악이 바로 풍년 신버전...인데 정작 서울교통공사에서는 계속 구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5. 기타

  •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는 2010년 중반에 두 회사간 직결되는 구간[5]이 많은데 괜히 서로 다른 안내 방송 성우와 환승 음악을 쓰면 혼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서 안내방송 공용으로 비용 절감도 할 겸 두 회사측은 안내 방송 성우를 당시 서울메트로 쪽인 강희선(한국어), 제니퍼 클라이드 (영어)[6]성우로 통일하고, 환승 음악도 '얼씨구야'로 통일하게 되었으나 성우 통합은 2018년에 한국철도공사가 선제적으로 TTS로 안내방송을 개정하면서 1차적으로 깨지게 됐고, 5년뒤엔 환승음악 통합도 서울교통공사가 독단적으로 환승음악을 풍년으로 교체하게 되면서 완전히 깨지게 되었다.[7][8]
  • 얼씨구야와 달리 차내에서의 가청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 이 점은 특히 소음이 심하기로 유명한 5호선에서 가장 심각하다.
    • 해당 문제로 인해 2~3호선 일부 역[9]과 5~8호선 모든 역의 방송 음원은 재개정을 거쳤으나, 일부 역[10]의 경우 음악을 지나치게 크게 한 나머지 멘트가 상대적으로 작게 들리는 경우가 있다.
  • 안내방송 적용 당시 1~4호선의 일부 환승역[11]과 5~8호선의 모든 환승역의 경우 얼씨구야 사용 당시의 기존 음원을 짜집기 편집 또는 그대로 사용했는데, 이로 인해 풍년 음악과 얼씨구야의 일부분이 겹치는 일부 역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 일부 역사 안내방송에서는 음악 자체가 하이톤으로 송출하는 경우도 있다. 5호선 군자역,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7호선 태릉입구역 등에서 들을 수 있다.
  • 풍년 1시간 버전도 나왔다.
  • 서울교통공사 환승음악 변경 관련 공지 / 관련 보도자료
  •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

한편 2024년 기준으로 풍년이 적용된지 1년이 넘어서 적응이 된 이후로는 오히려 얼씨구야보다 좋다는 평이 많아졌다.

6. 관련 문서



[1] 신 버전은 서울교통공사의 전동차 환승음악으로 사용되지 않는다.[2] 1,4호선 제외한 나머지 6개 노선에 한하여[3] 그러나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일부 차량에서는 얼씨구야가 나오기도 한다.[4] 서울교통공사 내에서 노후화된 전동차인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풍년이 적용되기 전 2022년 9월을 끝으로 폐차되었고,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2023년 2월에 신정지선을 마지막으로 운행을 종료하였으나 아직도 현역인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와 같은 차량들이 있다.[5] 서울 지하철 1호선 - 경원선, 경부선, 경인선 등/서울 지하철 3호선 - 일산선/서울 지하철 4호선 - 과천선, 안산선이 이에 해당된다.[6] 사실 성우라기보다는 방송인 겸 영어 강사에 가깝다. 워낙 목소리가 부드럽고 듣기 좋아서 안내방송을 많이 녹음하기는 했지만.[7] 사실 완전히 깨졌다고 하기는 애매한 점이 있다. 바로 1~4호선의 중국어 성우와 코레일의 중국어 성우가 조홍매로 같기 때문이다. 1~4호선은 중국어 성우라도 같으나 5~8호선은 중국어 성우가 연홍으로 코레일과 안내방송이 같은 점이 전혀 없게 되었다.[8]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가 지금까지 통일한 것이 유일하게 딱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열차 진입음이다.[9] 선릉, 을지로4가(2), 을지로3가(3) 등[10] 특히 한대앞(4)역[11] 특히 병기역명 유상판매 역들의 병기역명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