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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포뮬러 1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 - 맥라렌 포뮬러 1 팀} |
Formula One Constructors' World Champion
1. 개요
포뮬러 원의 컨스트럭터 중 1시즌 동안 합계 최다 점수를 받은 컨스트럭터에게 포뮬러 원 월드 컨스트럭터스 챔피언십(WCC, Formula One World Constructors' Champion)을 수여하는 상. 컨스트럭터 챔피언십(Constructors' Championship)은 1958년 처음 탄생하였으며 점수는 해당 컨스트럭터 소속 드라이버가 순위권내로 그랑프리를 마쳤을 때 그 순위에 걸맞은 점수가 부여된다.2.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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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 트로피 |
3. 목록
시즌 | 컨스트럭터 | 엔진 | 타이어 | 드라이버[1] | 폴 포지션 | 그랑프리 우승 | 포디움 | 패스티스트 랩 | 점수 | 득점차[2] | 비고 |
1958 | 영국 반월 | 미국 던롭 | 스털링 모스 토니 브룩스 | 5 | 6 | 9 | 3 | 48 | 8 | ||
1959 | 영국 쿠퍼 | 영국 클라이맥스 | 잭 브라밤★ 스털링 모스 브루스 맥라렌 | 5 | 5 | 13 | 5 | 40 | 8 | 최저 득점 챔피언 | |
1960 | 잭 브라밤★ 브루스 맥라렌 | 4 | 6 | 14 | 5 | 48 | 14 | 첫 두자릿 수 격차 | |||
1961 | 이탈리아 페라리 | 필 힐★ 볼프강 폰 트립스 | 6 | 5 | 14 | 5 | 45 | 10 | |||
1962 | 영국 BRM | 그레이엄 힐★ | 1 | 4 | 8 | 3 | 42 | 6 | |||
1963 | 영국 로터스 | 영국 클라이맥스 | 짐 클락★ | 7 | 7 | 9 | 6 | 54 | 18 | ||
1964 | 이탈리아 페라리 | 존 서티스★ 로렌조 반디니 | 2 | 3 | 10 | 2 | 45 | 3 | 최저 격차 | ||
1965 | 영국 로터스 | 영국 클라이맥스 | 짐 클락★ | 6 | 6 | 7 | 6 | 54 | 9 | ||
1966 | 영국 브라밤 | 호주 렙코 | 미국 굿이어 | 잭 브라밤★ | 3 | 4 | 9 | 2 | 42 | 11 | |
1967 | 데니 흄★ 잭 브라밤 | 2 | 4 | 14 | 2 | 63 | 19 | ||||
1968 | 영국 로터스 | 미국 포드 | 미국 파이어스톤 | 그레이엄 힐★ 요 지페르트 짐 클락 재키 올리버 | 5 | 5 | 9 | 5 | 62 | 13 | |
1969 | 프랑스 마트라 | 미국 던롭 | 재키 스튜어트★ 장피에르 벨투아즈 | 2 | 6 | 10 | 6 | 66 | 17 | ||
1970 | 영국 로터스 | 미국 파이어스톤 | 요헨 린트★ 에메르손 피티팔디 그레이엄 힐 존 마일스 | 3 | 6 | 7 | 1 | 59 | 7 | ||
1971 | 영국 티렐 | 미국 굿이어 | 재키 스튜어트★ 프랑수아 세베르 | 6 | 7 | 11 | 4 | 73 | 37 | ||
1972 | 영국 로터스 | 미국 파이어스톤 | 에메르손 피티팔디★ 데이비드 워커 레이너 위젤 | 3 | 5 | 8 | 4 | 61 | 10 | ||
1973 | 미국 굿이어 | 에메르손 피티팔디 로니 피터슨 | 10 | 7 | 15 | 7 | 92 | 10 | |||
1974 | 영국 맥라렌 | 에메르손 피티팔디★ 데니 흄 마이크 하일우드 데이비드 홉스 요헨 마스 | 2 | 4 | 10 | 1 | 73 | 8 | |||
1975 | 이탈리아 페라리 | 클레이 레가조니 니키 라우다★ | 9 | 6 | 11 | 6 | 72.5 | 18.5 | |||
1976 | 니키 라우다 클레이 레가조니 | 4 | 6 | 13 | 7 | 83 | 9 | ||||
1977 | 니키 라우다★ 카를로스 로이테만 | 2 | 4 | 16 | 3 | 95 | 33 | ||||
1978 | 영국 로터스 | 미국 포드 | 마리오 안드레티★ 로니 피터슨 | 12 | 8 | 14 | 7 | 86 | 28 | ||
1979 | 이탈리아 페라리 | 프랑스 미쉐린 | 조디 쉑터★ 질 빌르너브 | 2 | 6 | 13 | 6 | 113 | 38 | 첫 세자릿 수 점수 획득 | |
1980 | 영국 윌리엄스 | 미국 포드 | 미국 굿이어 | 앨런 존스★ 카를로스 로이테만 | 3 | 6 | 18 | 5 | 120 | 54 | |
1981 | 2 | 4 | 13 | 7 | 95 | 34 | |||||
1982 | 이탈리아 페라리 | 질 빌르너브 디디에 피로니 패트릭 톰베이 마리오 안드레티 | 3 | 3 | 11 | 2 | 74 | 5 | |||
1983 | 패트릭 톰베이 르네 아르누 | 8 | 4 | 12 | 3 | 89 | 10 | ||||
1984 | 영국 맥라렌 | 룩셈부르크 TAG | 프랑스 미쉐린 | 알랭 프로스트 니키 라우다★ | 3 | 12 | 18 | 8 | 143.5 | 86 | |
1985 | 미국 굿이어 | 니키 라우다 알랭 프로스트★ 존 왓슨 | 2 | 6 | 12 | 6 | 90 | 8 | |||
1986 | 영국 윌리엄스 | 일본 혼다 | 나이젤 만셀 넬슨 피케 | 4 | 9 | 19 | 11 | 141 | 45 | ||
1987 | 나이젤 만셀 넬슨 피케★ | 12 | 9 | 18 | 7 | 137 | 61 | ||||
1988 | 영국 맥라렌 | 알랭 프로스트 아일톤 세나★ | 15 | 15 | 25 | 10 | 199 | 134 | 첫 세자릿 수 격차 | ||
1989 | 아일톤 세나 알랭 프로스트★ | 15 | 10 | 18 | 8 | 141 | 64 | ||||
1990 | 아일톤 세나★ 게르하르트 베르거 | 12 | 6 | 18 | 5 | 121 | 11 | ||||
1991 | 10 | 8 | 18 | 4 | 139 | 14 | |||||
1992 | 영국 윌리엄스 | 프랑스 르노 | 나이젤 만셀★ 리카르도 파트레제 | 15 | 10 | 21 | 11 | 164 | 65 | ||
1993 | 데이먼 힐 알랭 프로스트★ | 15 | 10 | 22 | 10 | 168 | 84 | ||||
1994 | 데이먼 힐 아일톤 세나 데이빗 쿨싸드 나이젤 만셀 | 6 | 7 | 13 | 8 | 118 | 15 | ||||
1995 | 영국 베네통 | 미하엘 슈마허★ 조니 허버트 | 4 | 11 | 15 | 8 | 137 | 25 | |||
1996 | 영국 윌리엄스 | 데이먼 힐★ 자크 빌르너브 | 12 | 12 | 21 | 11 | 175 | 105 | |||
1997 | 자크 빌르너브★ 하인츠하랄트 프렌첸 | 10 | 8 | 15 | 9 | 123 | 21 | ||||
1998 | 영국 맥라렌 | 독일 메르세데스 | 일본 브리지스톤[3] | 미카 하키넨★ 데이빗 쿨싸드 | 12 | 9 | 20 | 9 | 156 | 23 | |
1999 | 이탈리아 페라리 | 미하엘 슈마허 에디 어바인 미카 살로 | 3 | 6 | 17 | 6 | 128 | 4 | |||
2000 |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 10 | 10 | 21 | 5 | 170 | 18 | ||||
2001 | 11 | 9 | 24 | 3 | 179 | 77 | |||||
2002 | 10 | 15 | 27 | 12 | 221 | 129 | |||||
2003 | 8 | 8 | 16 | 8 | 158 | 14 | |||||
2004 | 12 | 15 | 29 | 14 | 262 | 143 | |||||
2005 | 프랑스 르노 | 프랑스 미쉐린 | 페르난도 알론소★ 지안카를로 피지켈라 | 7 | 8 | 18 | 3 | 191 | 9 | ||
2006 | 7 | 8 | 19 | 5 | 206 | 5 | |||||
2007 | 이탈리아 페라리 | 브리지스톤[4] | 펠리페 마싸 키미 라이코넨★ | 11 | 9 | 22 | 11 | 204 | 103[5] | ||
2008 | 키미 라이코넨 펠리페 마싸 | 8 | 8 | 19 | 13 | 172 | 21 | 최다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 획득 | |||
2009 | 영국 브런 | 독일 메르세데스 | 젠슨 버튼★ 루벤스 바리첼로 | 5 | 8 | 15 | 4 | 172 | 18.5 | ||
2010 | 오스트리아 레드불 | 프랑스 르노 | 세바스티안 베텔★ 마크 웨버 | 15 | 9 | 20 | 6 | 498[6] | 44 | ||
2011 | 이탈리아 피렐리[7] | 18 | 12 | 28 | 10 | 650 | 153 | ||||
2012 | 8 | 7 | 14 | 7 | 460 | 60 | |||||
2013 | 11 | 13 | 24 | 12 | 596 | 236 | |||||
2014 | 독일 메르세데스 | 루이스 해밀턴 MBE★ 니코 로즈버그 | 18 | 16 | 31 | 11 | 701 | 296 | |||
2015 | 18 | 16 | 32 | 13 | 703 | 275 | |||||
2016 | 루이스 해밀턴 MBE 니코 로즈버그★ | 20 | 19 | 33 | 9 | 765 | 297 | ||||
2017 | 루이스 해밀턴 MBE★ 발테리 보타스 | 15 | 12 | 26 | 9 | 668 | 146 | ||||
2018 | 13 | 11 | 25 | 10 | 655 | 84 | |||||
2019 | 10 | 15 | 32 | 9 | 739 | 235 | |||||
2020 | 루이스 해밀턴 MBE★ 발테리 보타스 조지 러셀 | 13 | 11 | 21 | 8 | 435 | 209 | ||||
2021 | 루이스 해밀턴 경 발테리 보타스 | 9 | 9 | 27 | 10 | 587.5 | 8 | ||||
2022 | 오스트리아 레드불 | 막스 베르스타펜★ 세르히오 페레스 | 8 | 18 | 28 | 8 | 759 | 205 | |||
2023 | 막스 베르스타펜★ 세르히오 페레스 | 14 | 21 | 30 | 11 | 860 | 451 | 최고 득점 챔피언, 최고 득점 격차 | |||
2024 | 영국 맥라렌 | 독일 메르세데스 | 랜도 노리스 오스카 피아스트리 | 8 | 6 | 21 | 7 | 666 | 14 | 26년만의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 15년만에 非 레드불, 메르세데스 팀의 컨스트럭터 챔피언 |
4. 우승 횟수
4.1. 연도별 우승 횟수
컨스트럭터 | 합계 | 우승 년도 |
이탈리아 페라리 | 16 | 1961, 1964, 1975~1977, 1979, 1982, 1983, 1999~2004, 2007, 2008 |
영국 맥라렌 | 9 | 1974, 1984, 1985, 1988~1991, 1998, 2024 |
영국 윌리엄스 | 1980, 1981, 1986, 1987, 1992~1994, 1996, 1997 | |
독일 메르세데스 | 8 | 2014~2021 |
영국 로터스 | 7 | 1963, 1965, 1968, 1970, 1972, 1973, 1978 |
오스트리아 레드불[8] | 6 | 2010~2013, 2022, 2023 |
영국 쿠퍼 | 2 | 1959, 1960 |
영국 브라밤 | 1966, 1967 | |
프랑스 르노[9] | 2005, 2006 | |
영국 반월 | 1 | 1958 |
영국 BRM | 1962 | |
프랑스 마트라 | 1969 | |
영국 티렐 | 1971 | |
영국 베네통[10] | 1995 | |
영국 브런 | 2009 |
4.2. 국가별 우승 횟수
국가 | 컨스트럭터 | 합계 |
영국 | 10 (맥라렌, 윌리엄스, 브라밤, 로터스, 티렐, BRM, 쿠퍼, 베네통, 반월, 브런) | 35 |
이탈리아 | 1 (페라리) | 16 |
독일 | 1 (메르세데스) | 8 |
오스트리아 | 1 (레드불) | 6 |
프랑스 | 2 (르노, 마트라) | 3 |
4.3. 엔진별 우승 횟수
엔진 | 합계 | 컨스트럭터 |
페라리 | 16 | 페라리 16 |
르노 | 12 | 윌리엄스 5, 레드불 4, 르노 2, 베네통 1 |
포드 | 10 | 로터스 5, 윌리엄스 2, 마트라 1, 티렐 1, 맥라렌 1 |
메르세데스-벤츠 | 맥라렌 1, 브런 1, 메르세데스 8 | |
혼다 | 8 | 맥라렌 4, 윌리엄스 2, 레드불 2 |
클라이맥스 | 4 | 쿠퍼 2, 로터스 2 |
렙코 | 2 | 브라밤 2 |
태그 | 맥라렌 2 | |
레드불 | 레드불 2 | |
반월 | 1 | 반월 1 |
BRM | BRM 1 |
4.4. 타이어별 우승 횟수
타이어 | 합계[11] | 컨스트럭터 |
미국 굿이어[12] | 13 | 브라밤 2, 티렐 1, 로터스 2, 맥라렌 4, 페라리 2, 로터스 1, 윌리엄스 1 |
미국 던롭[13] | 5 | 반월 1, 쿠퍼 1, 페라리 1, 로터스 1, 마트라 1 |
일본 브리지스톤[14] | 5 | 페라리 4, 맥라렌 1 |
프랑스 미쉐린 | 4 | 페라리 1, 맥라렌 1, 르노 2 |
미국 파이어스톤 | 3 | 로터스 3 |
F1에서 타이어는 경기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며 변천사가 다양하다.
1950년 F1이 처음 개최될때는 일반 타이어처럼 접지면에 홈이 파여져 있는 타이어를 사용하였다. 현재 경기에서 사용되는 평평한 타이어는 슬릭 타이어로, 1971시즌 2라운드 스페인 GP부터 파이어스톤이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이후 굿이어도 1975시즌 페라리 312T에 공급하기 시작하여 사용이 보편화 되었다. 그러다가 1998년부터는 그루브 타이어로 규정이 바뀌었고[15] 2006시즌을 끝으로 미쉐린이 철수하면서 2007년부터 브리지스톤 독자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각 차량간 성능을 끌어올리고 추월의 빈도를 높이기 위해 다시 슬릭 타이어가 사용되었다. 이후 2010년을 마지막으로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독점 공급을 포기하면서 당시 미쉐린, 피렐리, 쿠퍼 타이어 3곳에서 참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미쉐린은 FIA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제외되었고 쿠퍼 타이어도 A1 GP를 담당하고 있었지만 거절당하면서 최종적으로 피렐리가 선정되어 10년 넘게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16]
5. 여담
모두가 알다시피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제도는 비로소 1958년에야 시작되었지만, 만약 그 전에 있었다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드라이버 챔피언십은 1950년부터 시행되었고 컨스트럭터 제도는 팀에 소속된 드라이버들의 점수를 산출하여 순위를 부여함으로써 각 팀의 드라이버들이 득점한 점수를 모아 계산하여 차등으로 분류해 보았을때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17]시즌 | WCC | 시즌 요약 |
1950년 | 알파 로메오 | 알파가 돌아와서 챔피언 경쟁을 쉽게 자극하지만 페라리와 탈봇 사이에 2위를 위한 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페라리가 공장을 철수한 프랑스에서 피터 화이트헤드가 포디엄에 서게 되어 3년 연혁의 탈봇을 능가한다. |
1951년 | 알파 로메오 | 페라리와 알파 로메오 사이의 첫 번째 결투로, 후자는 카운트백에서 승리하여 3개 경주에서 4번 승리했다. 다른 차들은 점수를 얻는 선에서 그쳤고, 탈봇은 4-5위로 마감, 16기통 엔진을 썼던 BRM은 규정이 유지되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
1952년 | 페라리 | 8개의 서로 다른 컨스트럭터가 득점한 가장 다채로운 시즌이지만, 그들 중 누구도 새롭게 참가한 마세라티를 제외하고는 매 경주마다 1-2 피니쉬를 차지하는 페라리를 잡을 기회가 조금도 없었다. |
1953년 | 페라리 | 마세라티는 경쟁 라이벌 이었지만, 아직은 아니다. 페라리는 한 레이스를 제외한 모든 레이스에서 승리하지만, 트라이던트는 이제 싸우기 위해 동일 선상에 있으며, 폴 포지션과 F1의 가장 위대한 피니시를 통해 다소 운이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트린티난트는 다른 회사들은 해내지 못한 2번의 5위를 해낸다. |
1954년 | 페라리 | 너무 가까이 격차가 줄어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세 팀 모두 경주에서 이길 수 있었기 때문에 꽤 흥미진진한 시즌이었다. 메르세데스는 많은 면에서 가장 빨랐지만, 기계적 문제를 겪었다. 단, 페라리는 그렇지 않았고, 모든 경주에서 적어도 포디엄 피니쉬로 득점하면서 일관성 있게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다. 마세라티는 판지오에게 강했지만, 팀의 리더십이 신인 루이지 무소와 세르지오 만토바니에게로 집중되었을때 많이 고전했다. |
1955년 | 메르세데스 | 메르세데스의 지배적인 퍼포먼스로 요약되는 해. 페라리와 마세라티는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처음 두 경기가 끝난 후, 독일인들에게 도전할 수는 없었다. 란치아 역시 속도는 좋았지만, 자금은 거의 없었고 신뢰성은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카스텔로티와 함께 가까스로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
1956년 | 페라리 | 7번의 경주 중 5번 우승을 차지한 페라리는 작년의 란치아가 약속 한 것처럼 의심의 여지가 없이 증명했지만 마세라티도 그들의 입지를 잘 유지했다. 두 팀 모두 매 경주마다 포디엄에 있었고 모스만이 페라리에게 있어 진정한 위협의 대상이었다. 플록하트는 그의 콘노트를 이탈리아에서 3위로 제쳤고, 그들의 유일한 포디엄을 얻어냈다. |
1957년 | 마세라티 | 마세라티는 1947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승리했고, 판지오가 마지막 타이틀을 획득했다. 반월은 정말 좋은 섀시로 큰 도전을 했지만,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2번의 레이스를 놓쳤기 때문에, 그들은 실패에 직면 할 수 밖에 없었다. 페라리 드라이버들은 종종 판지오나 모스에 도전하는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고 무승으로 시즌을 끝내게 된다. |
6. 관련 항목
자세한 내용은 포뮬러 원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 문서 참고하십시오.[1] 최종 점수에 포함되는 드라이버만 표시한다.[2] 1~2위간[3] 1998시즌부터 2008시즌까지 그루브 타이어로 사용.[4] 2007시즌부터 타이어 단일화. 이때부터 타이어쪽은 챔피언 의미가 사라졌다. 2009년부터 다시 슬릭 타이어로 변경.[5] 맥라렌은 203점을 획득하였으나 스파이 게이트로 인해 챔피언십 점수가 전부 몰수되었다.[6] 2010시즌부터 점수 계산 방식이 바뀌어 점수가 크게 증가하였다.[7] 타이어 단일화[8] 2005년, 2006년은 영국 국적 이었다가 2007년부터 오스트리아 국적으로 변경하였다.[9] 지금의 BWT 알핀 F1 팀.[10] 레드불과 비슷한 경우로, 1986년부터 1995년까지 영국 국적이었다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이탈리아로 국적을 변경하였다.[11] 단일화 체제 이전 2006년까지만 포함.[12] 1974~75, 87~88, 92~96시즌은 독점 공급 체제였기에 포함 X.[13] 1960~1963 시즌은 독점 공급 체제였기에 포함 X.[14] 1999, 2000 시즌은 독점 공급 체제였기에 포함 X.[15] 앞 타이어는 3줄, 뒷 타이어는 4줄이 그어져 있다.[16] 독점 공급을 장기간 유지하는 이유는, 물론 인디게이트의 우려도 있을 것이지만 타이어 성능만큼은 같은 제조사가 똑같이 공급을 해서 전략 예측을 통해 레이스의 재미를 좀 더 높이고자 함과 동시에 각각 다른 제조사들의 타이어에 따른 성능 격차를 줄여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이다.[17] 만약 실제로 1950년부터 동시에 두 부문 다 시행되었다면 현재 페라리는 컨스트럭터 챔피언 횟수가 20번, 메르세데스는 9번에 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