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티모 베르너 2023-24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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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
등번호 | 16 |
기록 (프리미어 리그 33R 기준) | |
선발 2경기 교체 6경기 2득점 | |
선발 1경기 | |
교체 4경기 | |
선발 1경기 1도움 | |
선발 9경기 교체 3경기 2득점 3도움 | |
선발 1경기 | |
합산 성적 | |
<colbgcolor=#fff,#191919> 선발 14경기 교체 13경기 4득점 4도움 | |
개인 수상 | - |
1. 개요2. RB 라이프치히
2.1. 분데스리가
3. 토트넘 홋스퍼 FC2.1.1. 1R VS 바이어 04 레버쿠젠2.1.2. 2R VS VfB 슈투트가르트2.1.3. 3R VS 1. FC 우니온 베를린2.1.4. 4R VS FC 아우크스부르크2.1.5. 5R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2.1.6. 7R VS VfL 보훔2.1.7. 8R VS SV 다름슈타트 982.1.8. 9R VS 1. FC 쾰른2.1.9. 10R VS 1. FSV 마인츠 052.1.10. 11R VS SC 프라이부르크2.1.11. 15R VS TSG 1899 호펜하임2.1.12. 16R VS SV 베르더 브레멘
2.2. UEFA 챔피언스 리그2.3. DFL-슈퍼컵2.4. 이적 사가3.1. 프리미어 리그
4. 총평5. 둘러보기3.1.1. 21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3.1.2. 22R VS 브렌트포드 FC3.1.3. 27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3.1.4. 28R VS 아스톤 빌라 FC3.1.5. 29R vs 풀럼 FC3.1.6. 30R vs 루턴 타운 FC3.1.7. 31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3.1.8. 32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3.1.9. 33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3.1.10. 35R vs 아스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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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모 베르너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티모 베르너가 토트넘에서 뛰는 첫 번째 시즌이다.2. RB 라이프치히
2.1. 분데스리가
리그 개막 후 폼이 좋지 않아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로이스 오펜다, 유수프 포울센, 베냐민 세슈코에게 밀려 4순위 스트라이커로 전락하였으며, 4경기에서 1경기밖에 선발로 나오지 못하다가 부상으로 10월 중순까지 이탈하고 말았다.2.1.1. 1R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2.1.2. 2R VS VfB 슈투트가르트
2.1.3. 3R VS 1. FC 우니온 베를린
2.1.4. 4R VS FC 아우크스부르크
2.1.5. 5R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후반 70분, 베냐민 세슈코를 대신해 교체출전해 후반 75분 골을 기록했다. 베르너의 이 결승골로 라이프치히가 엠게를 상대로 승리했다.2.1.6. 7R VS VfL 보훔
2.1.7. 8R VS SV 다름슈타트 98
2.1.8. 9R VS 1. FC 쾰른
이번시즌 처음으로 리그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15분, 아마두 하이다라가 얻은 패널티킥을 득점해 이번시즌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2.1.9. 10R VS 1. FSV 마인츠 05
2.1.10. 11R VS SC 프라이부르크
2.1.11. 15R VS TSG 1899 호펜하임
2.1.12. 16R VS SV 베르더 브레멘
2.2. UEFA 챔피언스 리그
2.2.1. MD1 VS BSC 영 보이즈
2.2.2. MD2 VS 맨체스터 시티 FC
2.2.3. MD3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2.4. MD6 VS BSC 영 보이즈
2.3. DFL-슈퍼컵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뮌헨이 이긴다고 많은이들이 예상하던 경기를 다니 올모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0대3으로 우승했다. 티모 베르너는 이 경기에서 올모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여 1어시스트를 적립했다.2.4. 이적 사가
2024년 1월 6일,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 임대 이적이 근접했다는 기사가 나왔고,같은 날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틀 안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런던으로 간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후 로마노, 에클리셰어, 맷 로 등 정통한 기자들이 베르너 임대 이적설을 일제히 보도하며 임대 이적이 더더욱 유력해지고 있다.
로마노의 언급에 따르면 베르너가 토트넘 구단측에서 제안한 토트넘 임대 이적행을 수락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2분이라고 한다.
1월 7일 새벽,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토트넘으로의 임대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선택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라고 한다. 임대료는 없으며 영입 조항은 €15~20m이라고 한다. 베르너의 주급은 100% 토트넘에서 부담한다고 전했다.
이후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맨유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한다.
3. 토트넘 홋스퍼 FC
한국 시간으로 1월 10일 새벽, 오피셜이 발표되며 토트넘 합류가 확정되었다. €17M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단기 임대이며, 등번호는 16번이다.
3.1. 프리미어 리그
3.1.1. 21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입단 직후 바로 맨유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좌측 윙어 후보는 존슨, 힐인데 아마 티모 베르너가 좌측 윙어로 서고 공미는 매디슨이 결장하고 쿨루셉스키, 우측 윙어는 존슨을 쓸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쿨루셉스키가 결장하면서 벤탕쿠르가 중미 위치에 서게 되었고, 베르너와 존슨은 예상대로 각각 왼쪽과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게 되었다.이날 베르너는 경기 내내 위협적인 침투와 안정적인 패스를 보여줬으나, 온더볼 상황에서의 취약점과 절망적인 결정력도 함께 드러냈다. 첫 경기라서 다른 팀원들과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것도 영향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베르너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났던 경기였다. 다만 경기력과는 별개로 벤탕쿠르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면서 토트넘 데뷔전이자 PL 복귀전에서부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긍정적인 요소이다. 결정력에 대해서는 조금만 더 키워준다면 손흥민의 공백을 100%는 아니더라도 반정도는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또한 평점을 7점을 줄 정도로 손흥민의 공백을 완전히 채울수는 없지만 토트넘 동료들과 첫 호흡 맞춰본 것 치고는 공간 침투 능력과 간간이 보여주는 패스들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
그리고 베르너가 첫 경기 후 작성한 인스타에서 한 팬이 "46분을 뛰었는데 36경기를 뛴 안토니보다 기여도가 높다."라고 단 댓글이 급속도로 추천을 얻기도 했다.
베르너에게 예상했던 모습이 그대로 나온 경기라고 볼 수 있는 셈, 그렇기때문에 데뷔전부터 1어시를 기록하고도(...) 불안하다는 평을 팬들에게 많이 듣는 중.[1]
3.1.2. 22R VS 브렌트포드 FC
전반전에는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된 절묘한 슈팅 외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후반 초반 들어 브렌트포드의 뒷공간이 나자 미친듯한 침투를 바탕으로 브렌트포드 수비진을 괴롭혔다. 48분 터진 데스티니 우도기의 동점골의 기점 역할을 했으며[2], 49분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성공시키며 브레넌 존슨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90+1분 제이미 돈리와 교체 아웃되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풋몹에서 양팀 선수들을 통틀어 매디슨과 함께 가장 높은 점수인 8.2점을 받았다.경기를 뛰며 점점 폼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다. 득점력은 첼시 시절과 그다지 달라진 것이 없으나, 그 대신 장기인 침투와 압박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제대로 골을 마무리해줄 수 있는 팀원들에게 패스를 해 도움을 쏠쏠하게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이 차출되면서 무주공산이었던 토트넘의 레프트윙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대했던 부분 이상으로 활약을 펼쳐주었던 매디슨보다는 아쉽지만 정확히 기대했던 부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중이다. 손흥민이 복귀하고 난 후의 조합도 기대해볼만하다고 평가 받는 상황.
3.1.3. 27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전반전 손흥민의 킬패스를 받아 1:1 찬스를 맞이했으나 슈팅 타이밍을 놓쳐 샘 존스톤의 선방에 막히며 빅 찬스 미스를 기록했다. 이 찬스가 전반전 토트넘의 유일한 유효 슈팅이었을 정도로[3] 상대 수비에 고전하는 답답한 흐름이었기에 더욱 치명적인 미스였다.후반 77분 브레넌 존슨의 컷백을 받아 원터치로 밀어넣어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넣으며 전반전에서 저지른 빅 찬스 미스를 만회했다.
현재 티모 베르너 본인은 결정력보단 자신감을 키워야 하는게 가장 큰 과제로 보인다.
3.1.4. 28R VS 아스톤 빌라 FC
후반전 제임스 매디슨과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리그 2호골이자 팀의 4번째 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완전 이적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은 티모 베르너를 매우 만족해하고 있고 베르너 또한 라이프치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3.1.5. 29R vs 풀럼 FC
66분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3.1.6. 30R vs 루턴 타운 FC
85분 손흥민의 스루패스를 받고 몰고가서 박스 안 존슨에게 낮은 크로스를 찔러줬고, 이것이 손흥민의 결승골로 이어지면서 베르너는 결승골의 기점이 되었다.3.1.7. 31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5분만에 존슨의 골을 어시스트했다.3.1.8. 32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15분 베르너의 컷백이 무릴루의 자책골로 이어졌다.3.1.9. 33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선발 출전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형편없는 슈팅으로 날려먹는 등 부진하며 팀의 4:0 패배에 일조하였다.3.1.10. 35R vs 아스날 FC
평범한 모습을 보이다가 햄스트링이 올라와서 브레넌 존슨과 교체되어 나갔다. 팀은 3:2 패배.검진 결과 약 2주 반 이상이 소요된다고 확인되었으며, 결국 시즌을 이대로 마감하게 되었다.
4. 총평
라이프치히에서는 벤치에서 시작을 자주했다.많은 이들이 의문을 표한 토트넘에서는 주전 왼쪽 윙어로서 자신의 빠른 속도를 활용한 순도 높은 컷백으로 2골 3도움 자책골 2번 유도 등 좋은 모습으로 보여주며 왼쪽에서 중앙으로 포지션을 옮긴 손흥민 다음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며 23-24시즌을 조기 종료한 부분은 아쉬운 점이다.
토트넘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시즌 종료 이후 임대를 연장하여 다음 시즌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