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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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에 눈뜬 여상인 크레짓타 クレジッタ Creditta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신장 | 160cm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체중 | 57kg |
나이 | 26세 | 생일 | 9월 19일 |
별자리 | 처녀자리 | 혈액형 | A형 |
종족 | 휴먼족 | ||
길드 | 리치몬드 상공회 | ||
취미 | 돈을 세는 것, 흉계 | ||
성우 | Lynn |
[clearfix]
1. 기본
1.1. 캐릭터 정보
<rowcolor=white> 스탠딩 CG | 재능개화 이미지 (3성)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초기 레어도 | 3성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배치 | 후열 |
공격 | 물리 | 속성 | 빛 |
캐릭터 종류 | 한정 | ||
메모리 피스 |
【リッチモンド商工会】代表!…ですけれど…
【리치몬드 상공회】대표! …입니다만…
- 획득 시 문구
【리치몬드 상공회】대표! …입니다만…
- 획득 시 문구
さぁさ!じゃんじゃんバリバリ稼ぎますわよ〜っ!
자자! 계속해서 팍팍 벌어보자고요~!
- 획득 시 대사
자자! 계속해서 팍팍 벌어보자고요~!
- 획득 시 대사
"さぁ、参りますわよ!噛み付きなさい!ちょっ、なっ…!ミリオンフリッピング!オホホホホホホ!"
"자, 갑니다! 물어뜯으세요! 잠깐, 뭣…![1]그리핑 코인이다.] 밀리언 플리핑! 오호호호호호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자, 갑니다! 물어뜯으세요! 잠깐, 뭣…![1]그리핑 코인이다.] 밀리언 플리핑! 오호호호호호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풀네임은 크레짓타 캐시.[2] 2부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로 길드 리치몬드 상공회의 길드 마스터. 꽤나 거만하고 다른 사람을 안 좋게보는 성격을 가졌다. 랜드솔의 부흥기금과 인력을 그녀의 길드가 내기도 하고 부흥 기념의 축제날 그녀의 길드가 모은 전재산으로 기념빌딩을 건축하는 등 최소한의 애국심은 있다.
고우신과 마찬가지로 썩 좋은 인물은 아니며 페코린느가 아직 국정 운영에 익숙지 않은 것을 악용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고우신보다는 허당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카리자에게 박살난 기념빌딩 크레짓타 타워는 10억 루피가 들었다는 걸 자랑하면서 무너졌을 때 충격으로 말을 잇지 못했는데 작중 부자의 대명사인 아키노는 개인 자산만 7조 루피다. 고우신을 구슬려 카리자가 레이지 레기온의 멤버라는 것을 알아내고 휘하 용병을 모으려고 했는데 그 용병들은 역시 레이지 레기온의 멤버인 란파에게 추근대다가 모조리 결정이 되어버렸다.
여캐들 중에서 가장 거유이다. 페코린느와 비교해보면 오히려 페코린느가 평유로 보일 정도이며[3] 그 외에도 유이, 이오, 카오리 등도 제법 크기는 하지만 크레짓타 정도의 크기는 아니다.
여담으로 아키노와 같이 편성할 경우 웃음벨이 펼쳐지는데 이에 렌드솔 부자들은 웃는게 기본이냐는 생각이 들 정도다.
2021년 9월 17일에 설마했던 신규 한정 캐릭터로 출시됐다. 워낙에 예상치 못한 멤버인 데다가 성학제 유니, 란파, 미소라 등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보니 호불호가 발생하였다.[4] 이로 인해 3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키무라가 했던 플레이어들이 예상하지 않은 캐릭터도 구현할 예정이라는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그와는 별개로 추가된 날의 하루 뒤인 다음날이 생일이라는 이례적인 데뷔일이 되었다.[5]
1.2. 스킬
<colbgcolor=#e95a8f><colcolor=white> UB | 밀리언 플리핑 | 전방 범위 내 적 전체에게 물리 (중) 데미지 대상의 물리 방어력 (소) 감소 범위 내 적의 숫자에 따라 데미지와 물리 방어력 감소량 증가 |
스킬 1 | 트랩 월렛 | 전방 범위 내 적 전체에게 물리 (중) 데미지 전투 시작 후 처음 사용 시, 적의 물리 방어력 (소) 감소 |
스킬1 + | 전방 범위 내 적 전체에게 물리 (중) 데미지[6] 전투 시작 후 처음 사용 시, 적의 물리 방어력 (소) 감소 및 크리티컬 발생시 받는 데미지 (소) 증가 | |
스킬2 | 로열티 라이트 | 아군 전체에 지속적 HP/TP 회복 상태 부여 물리 무효 배리어 전개 |
EX | 비상금 부스트(+)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중) 증가 |
EX+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대) 증가 |
1.2.1. 행동 패턴
평타 | 트랩 월렛 | 로열티 라이트 |
시작 패턴 |
→ → |
반복 패턴 |
→ → → → → → → → → |
1.3. 전용 장비
아바카스 아바레스트1.4. 성능
물딜 멀티타겟 특화 서포터로 출시되었다. 클랜전 뿐만 아니라 아레나에서도 힘을 발휘하는 팔방미인.모든 캐릭터 중 최초로 영구지속 방깎 스킬을 들고 나온 캐릭터이다. 1스킬 첫 사용 시에만 해당하는 디버프지만 그래도 스킬 하나만으로 촘촘한 방깎이 가능한 것은 나름의 장점이다. UB도 적 타겟 수에 비례해서 방깎량이 배로 올라가기 때문에 멀티타겟과 상성이 아주 좋다. 2스킬의 아군전체 HP, TP 회복 및 물리 무효 배리어 역시 서포터로써의 알짜배기를 한번에 모아놨기 때문에 크레짓타의 범용성을 크게 높여준다.
다만 본문에서 서포터라고 서술하긴 했지만 방깎 서포터치고는 꽤 높은 딜량을 뿜어낸다. 쉽게 비유하자면 3타겟 기준 라비리스타보다도 높다. 작오이가 딜을 포기한대신 극한의 방깎을 이뤄냈다면 크레짓타는 적당한 방깎과 높은 딜량으로 밸런스를 갖춘 서포터라 할 수 있다. 1스 범위기에 유버 범위기라서 멀티타겟 브레이크 걸기도 딱이다.
예상대로 상당히 많이 기용되며 성능캐임을 입증했다. 특히 멀티타겟 대상으로는 완벽하게 라비리스타를 대체한 수준. 후일엔 멀티타겟엔 물딜팟의 전반적인 입지가 줄어 크레짓타 역시 타격이 오긴 했으나, 루나의 탑이나 스토리같은 PVE 잡졸을 상대로도 가능성을 일찍이 보여왔고 2스킬은 단일 타겟을 상대로도 유용한 유지력 기능이기에 프린세스 레이가 실직하는 와중에도 단일 타겟을 상대로도 일부 채용되며 일자리를 유지해내곤 했다. 이렇게 유사시엔 사업가답게 영역을 확장해나가 다방면에서 성능을 발휘하는 중이다.
카린 출시 이래부터는 영역을 아레나까지도 넓히며 카스미와 함께 쓰는 공덱이 부각됐는데, 카스미의 초동 속박으로 상대 진영을 마취시킨 뒤 크레짓타가 광역 방깎으로 지속적으로 상대 진영을 헐겁게 만드는 다음에 UB로 상대를 궤멸시키는 원리. 크레짓타가 혼자서도 범위 디버프에다 범위 공격력까지 겸했기에 가능한 역할이다.[7] 이런 전략은 미후유나 이노리가 카스미 초동을 억제시키거나, 유키로 크레짓타를 저격하거나, 6성 미야코로 크레짓타 범위를 좁히고 완강하게 버티는게 아니면 나름 승률이 보장되는 택틱이기에 범용적으로 쓰기 좋은 어태커로 자리매김했다.
조합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크레짓타의 범위가 생각보단 좁은 탓에 어설픈 탱커를[8] 놓다가는 상대를 전부 덮치는 UB는 불가능하다는 것. 상대의 후열까지 안정적으로 덮치기 위해선 크레짓타를 아예 최전열에 놓거나 카스미같이 인접해있는 후열 자원을 탱커로 세우는 등 후열 위주로만 구성해야만 하기에 파티 조합이 생각보다 경직된다. 이처럼 리노나 하츠네 처럼 탱커 뒤에 숨어서 프리딜을 넣는 역할은 불가능하고, 크레짓타 본인도 탱커의 비호를 받을수가 없어 상대의 범위 딜링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 후열로서의 이점도 누릴수가 없는 형편이다.
전용 장비야 1년의 관례대로 받긴 했지만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라도 삼삼한 상향에 그쳤다. 그래도 범위 내 적에게 크리티컬시 받는 데메지를 소량 상승시키는 디퍼프를 영구적으로 부여하니 그래도 축적되면 부여할 수 있는 딜링이 꽤나 쏠쏠해진다.
출시 이후 1티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지만 토모가 6성을 받으면서 크레짓타도 한 차례 암흑기를 맞이하였는데, 크레짓타는 후열 캐릭이라서 토모의 버프를 전혀 못 받기 때문이다. 토모가 주는 공격력 버프와 행동속도 버프가 상당히 높은데 이를 못 받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이다. 다른 적폐 캐릭터인 작오이나 성유니는 지속적인 저격을 받는 게 눈에 보였기 때문에 티어가 하락한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던 반면 크레짓타는 나름 꾸준히 티어를 유지하다가 6토모의 버프 범위 밖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티어가 떡락한 셈이라 더 억울한 편. 다만 크레짓타의 성능이 나빠서 티어가 하락한 것은 아니었기에 6토모 메타가 끝나면 다시 부활할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실제로 성유니가 전장을 받은 이후 토모 없는 물리파티에서 여전히 활약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라비리스타 전용장비와 크리스티나 6성개화로 토모가 몰락하니 바로 귀신같이 멀티타겟 보스 상대로 필수적으로 채용되면서 PvE에서도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
캐릭터 스토리 능력치UP 보너스 | ||
<rowcolor=white> 스토리 | 인연 랭크 | 능력치UP 보너스 |
제2화 | 2 | 물리 공격력 +15 |
제3화 | 3 | 물리 공격력 +15 |
제4화 | 4 | 물리 공격력 +30 |
제5화 | 5 | 물리 공격력 +40 |
제6화 | 6 | 물리 공격력 +60 |
제7화 | 7 | 물리 공격력 +60 |
제8화 | 8 | 물리 공격력 +90 물리 크리티컬+20 |
합계 | 물리 공격력 +340 물리 크리티컬+20 |
스토리 2부 1장의 14화를 열람해야 인연 스토리가 해금된다.
-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클레어 보얀시아(クレア・ボヤンシア/Clair Voyancia)
이름의 유래는 신통력이나 예지력을 의미하는 클레어보얀스(clairvoyance).
개인 스토리 1화와 2화는 페코린느에게 충성 맹세를 하기 이전 시점으로, 크레짓타 타워 붕괴 직후의 스트레스로 안절부절 못하다가 재물창고의 금은보화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모습이나, 유아퇴행 상태의 주인공과 셰피에게 페코린느의 약점을 캐보려다 실패한 모습, 칼퇴근해버린 비서 1호 탓에 저녁을 혼자 먹을 처지가 되었다가 식당에서 마주친 미식전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 등이 그려진다.
3화와 5~7화는 크레짓타의 충성 맹세 이후의 스토리로, 미식전의 길드 하우스가 페코린느가 살기에 안전한 곳인지를 확인하려다 창문의 방범 마법을 알아채지 못하고 건드려 기절하거나, 미식전의 길드 활동인 미식 투어가 페코린느가 가더라도 괜찮은 정도로 안전한 활동인지 확인차 견학갔다가 험한 꼴을 당하기도 하고, 귀족들에게 미운털이 박혀있는 상황에서 구태여 귀족들의 연회에 출석해 자신의 이미지를 쇄신함과 동시에 귀족들 사이에서의 페코린느의 이미지 또한 상승시켜 지지하도록 만드는 등, 전반적으로 페코린느에게 진심으로 충절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 한편으로는 상인으로서의 스스로를 포기하고 공무원으로서 자신을 규정하고, 술에 취해서는 이 노릇도 쉬운게 아닌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식으로 주인공에게나마 제법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게 되는 등, 미식전과 아웅다웅하는 과정에서 보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성격이 되었다는 인상을 주는 편이다.
현실에서는 상당한 투자가로, 시드니에서 왔다는 점과 적도를 건너 일본으로 왔다는 점을 미루어보면 호주 출신으로 추정된다.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이라서 페코린느처럼 mimi의 번역 기능을 이용해서 소통을 한다.
현실세계에서도 흙수저였다가 자수성가하여 억만장자까지 된 인물로, 거기까진 좋았으나 이름값 못 하고 온라인에서 몇 번 만난 얼굴도 모르는 상대에게 재산의 대부분을 사기당한 적이 있어서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한다. 이런 탓에 일본으로 왔을 때도 현지 가이드 없이 혼자 왔으며, 클레어 본인이 보기에 사람 좋아 보이는 이들에게만 말을 걸면서 길을 찾고 있었다. 주인공인 유우키와도 이런 식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이 때의 인연으로 유우키는 게임 심판 역도 맡고 클레어와 게임도 같이 하는 관계를 맺기도 한다.
클레어가 일본으로 건너온 이유는, 훗날 아스트룸에서 비서1호로 활동하는 이치고(苺)[9]와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서 게임으로 붙어보려고 온 것이다. 이치고와는 대전액션게임을 돌리다가 만난 사이인데, 참담하게 패하고선 회선 문제 때문에 진 거니 실제로 만나서 붙는다면 호락호락하게 지지 않을 것이라 장담하며 오프라인 정모를 도모했는데, 여기서도 패배하자[10] 클레어는 아스트룸에서도 붙어서 결착을 짓자며 아스트룸으로 접속하게 된다.
한편으로 이치고와 대전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CG에서 클레어는 이치고에게 선물받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한자는 잘 못 읽으니 무슨 뜻인지 가르쳐달라는 클레어의 질문에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구로 골랐다"고 대답하고 가르쳐주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남반구'(南半球)라고 적혀있는 걸 알 수 있다. 호주 출신으로 추정되는 그녀이니 사실을 말한 셈. 사이즈가 아슬아슬해서 클레어 특유의 프리코네 최고 사이즈의 바디라인이 다 드러나는 것은 덤이다.
2. 크레짓타(크리스마스)
<rowcolor=white> 스탠딩 CG | 재능개화 이미지 (3성)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초기 레어도 | 3성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배치 | 후열 |
공격 | 물리 | 속성 | 빛 |
캐릭터 종류 | 통상 | ||
메모리 피스 | 여신의 보석 상점 |
2.1. 스킬
<colbgcolor=#e95a8f><colcolor=white> UB | 스파클링 드롭 | 적 단체 물리 (특대) 데미지 물리 방어력(중) 다운 첫 유버 사용시 추가로 물리 방어력(소)다운 |
스킬1 | 고저스 글리터 | 적 단체에 물리 (대) 데미지 물리 공격력 (중) 다운 / 물리 방어력 (소) 다운 배틀 시작 후 첫 사용 시 범위 내 아군의 물리 공격력 (대) 업 범위 내 아군의 물리 방어력 (중) 업 |
스킬2 | 래핑 캐럴 | 자신을 중심 범위 내 아군의 물리 공격력 (대) 업 TP 회복 부여 |
EX | 성야의 디럭스 코스(+)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중) 증가 |
EX+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대) 증가 |
2.1.1. 행동 패턴
평타 | 고저스 글리 | 래핑 캐럴 |
시작 패턴 |
→ → |
반복 패턴 |
→ → → → → → → → |
2.2. 전용 장비
2.3. 성능
크레짓타 원본의 영구지속 디버프에 더해, 영구지속 버프를 가지고 온 단일타겟 특화 서포터.원본 크레짓타의 아군 버프가 체력 회복 및 물리 배리어 부여 & TP 회복 등 생존력 관련 버프만 있는 것과는 다르게, 성레짓타는 배리어 부여 및 체력 회복이 없는 대신 영구지속 물공 버프 및 물리방어력 버프를 들고 왔다. TP의 회복 방식도 도트 회복이 아닌 일시 회복이라서 아군의 빠른 유버 발동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편.
그리고 크레짓타의 버프가 아군 전체에 도달하는 것과는 달리, 성레짓타의 버프 범위는 중열 일부[11]~후열 전체로 한정되어 있다. 중열~후열 위주로 물리 파티를 짜는 케이스는 단 하나, 시오리밖에 없기에 대놓고 시오리 위주의 파티에 쓰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 서포터.
그러나 크레짓타가 6토모 메타를 제외한 나머지 시기에 꾸준히 멀티 타겟 서포터의 메타픽에서 물러난 적이 없었던 것과 대비되게 성레짓타는 태생부터 하자가 심한 픽으로 결론이 날 수밖에 없는데, 우선 시오리 말고는 시너지를 내는 메인 딜러가 전혀 없다. 똑같이 중~후열 파티 최적화 딜포터인 편즈나도 좁은 범위 때문에 단 한 번을 제외하면 시오리 조합에서 활약한 적이 없기에, 편즈나 못지 않게 버프 범위가 좁은 성레짓타 또한 활약할 기회가 제한되며, 보통 시오리 위주의 조합을 짤 경우 남는 자리에는 십중팔구 레오리가 들어가기에 성레짓타가 들어갈 여유가 없다. 그리고 성레짓타가 아군 생존력에 기여하는 요소는 오로지 영구지속 물리 방어력 하나뿐이며, 아메스의 예열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배리어 또한 없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기도 힘들다.
종합하자면, 어설프게 원본의 컨셉을 유지하고 딜링 관련 시너지를 넣으려고 했다가 원본에 있던 경쟁력을 모조리 잃어버린 캐릭터. 사실상 총력전이 요구되는 던전 EX7을 제외하면 한 번도 빛을 본 적이 없다.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
2.5. 대사
3. 작중 행적
고우신의 의뢰대로 예산을 횡령하기 위해 서류를 조작했지만 네네카가 모조리 꿰뚫어보는 바람에 고우신에게 서류를 수정하라고 일을 모조리 떠넘겨지고, 설마 그 공주가 이런 능력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분해하는데 하필 횡령 첫 시도에서 네네카가 대리를 하는 바람에 물 먹은 모양.
2부 5장 5화에서 고우신의 명령으로 페코린느를 독살하려고 한다. 그런데 페코린느가 너무 많은 타코야키를 먹자 그런 목적으로 온 것까지 잊어버렸으며 또한 자신이 들키면 안된다는 것 때문에 손이 떨려서 타코야키에 독을 못 넣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상업에 대해 얘기를 한다. 그러던 과정에서 페코린느는 무사수행보다는 제왕학의 기초를 배웠어야 했다고 깐다. 페코린느도 인정했지만 무사수행으로부터 배운 것도 있으며 서툴러도 그래도 공주님이니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며, 크레짓타처럼 우수한 인재의 도움을 받고 싶고, 그래서 자신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놀랄만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자신은 원래 가난하고 비천한 출신이었으며 상인 마스터 자리까지 올라오기 위해서 진흙탕에 뒹굴며 때론 손을 더럽히기도 했으며, 그렇게 상인 마스터가 되었고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리고 돈이 있어서 타인도 부려먹을 수 있고 동상도 세울 수도 있으며 이렇게 높은 사람과 얘기도 나눌 수 있어서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래서 돈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지옥에 가도 돈만 있으면 된다"는 명언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페코린느는 돈도 소중하지만 그것 말고도 소중한 게 있을 거라고, 그 예로 밥을 나눠서 식탁에 둘러 앉아 같이 먹는 것이라고 하자 당연히 이해하지 못했으며, 게다가 가난했던 시절 빵 한 조각을 먹기 위해서 서로 싸웠던 자신으로서는 다른 사람과 무언가를 나눠준다는 그 발상 자체가 페코린느가 좋은 형편에서 자랐다고 자랑질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말한다. 페코린느는 자기도 모르게 상처를 준 것 같아서 그럴 의도는 없었다고 하자 그런 페코린느를 보고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역겹고 태어날 때부터 공주님으로 자라와서 좋은 형편을 받았다는 생각에 질투심을 느낀다.
이런 과거가 밝혀지고 이걸 통해 그녀를 동정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정말 현실적인 인물이며 공감이 된다는 평가가 많다. 즉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흑수저 인생을 겪어서 지금까지의 황금만능주의자가 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2부 5화에서는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고우신의 명령에 따라 페코린느를 독살하려고 준비했으나, 때가 맞지않아 이도저도 못하던 와중 페코린느와 아졸드와의 많이 먹기 대결을 펼치는 것을 구경하게 된다. 그 순간에도 기회는 있었지만 계속 내버려두다가, 오히려 많이먹기 대결의 음식속에 숨겨둔 아졸드가 만든 독에 의해 페코린느가 상당히 위급해지자 그녀를 걱정한다. 결국 몰래 페코린느에게 해독제를 먹여 그녀를 살리는데 크게 공헌하고, 고우신에게는 질타를 듣지만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한 나라의 왕녀로서 페코린느가 물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친구를 구하기 위해 물불가리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한 인간으로서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같이 다니던 시녀에게도 속마음을 들킨 것을 보면 츤데레처럼 페코린느 일행을 계속해서 도와줄 가능성이 크다. 2부 등장인물 중 몇몇은 플레이어블화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크레짓타도 플레이어블이 될 가능성이 있다.
2부 6장에서는 결국 페코린느 암살건에 참여를 안하여 고우신의 눈밖에 나 눈 뜨고 코베이는 형식으로 리치몬드 상공회 길드마스터 자리를 고우신의 심복한테 강제로 넘겨주고 되고, 그대로 고우신이 보낸 암살자들한테 쫓기던 신세로 근황이 드러난다. 어찌어찌하게 2부 5장에서 아졸드가 만들어낸 위조화폐이면서도 평범한 금화같이 생긴 '유사생명체 그리핑코인'을 사건이 해결된뒤에 크레짓타 자신이 몰래 회수한뒤에 활용해서 암살자들의 시선을 혼란해진 틈을 보고서 도망치려 했었지만, 결국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하고 쓰러져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그녀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행적[12]에 대한 말로라고 생각하고 받아드리려던 그때, 갑자기 찾아온 페코린느와 캬루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사실은 그동안 크레짓타와 함께하던 비서 1호의 부탁으로 온 것이었고, 자신이 페코린느를 암살하려 했고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왜 아무런 처벌도 없냐고, 왜 도와주냐고 페코린느를 물러터졌다고 얘기한다. 이에 캬루는 페코린느가 마나의 음모로 그녀 나름대로 힘들게 살고있었고 현재도 편하게만 사는, 크레짓타가 생각하는 편하게 공주님 생활을 해온것은 아니라는 설명으로 페코린느의 숨겨진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크레짓타는 자신을 처벌하지 않고 보듬어주는 페코린느에게 감동해 페코린느가 건네준 주먹밥을 먹으며 페코린느에 대한 충성을 다하겠다고 강하게 맹세한다.
2부 7장에 고우신이 쿠데타의 실패로 도망치려했던 지하도를 먼저 점거하면서 그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지금까지 일으킨 고우신의 악행에 대한 모든 정보를 페코린느에게 고발했다는것을 이야기하며 고우신일행을 쫓아오던 나이트메어 기사들이 올때까지의 시간을 버는등. 페코린느에 대한 강한 충성심을 보였다.
2장 10장에서 페코린느의 행방을 알아내기위해 랜드솔왕궁을 점거한 '구원의 손님' 의 멤버 중 '미륵'에게 길안내로 붙잡히게 되어 '고우신'이 '미륵'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러다가 고우신처럼 자신의 꼭두각시처럼 이용하려했지만, 이미 페코린느(미식전)네에게 도움을 받아서 개심한 충성심있는 캐릭터로 전환되었기에 미륵은 이용 가치가 없다 판단해서 고우신처럼 소거하려 했지만, '오쿠토'가 크레짓타같은 들러리를 처리해봤자 어떤 도움도 안된다는 만류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일단 위기에 벗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비서 1호에게 랜드솔의 현재 어지러운 상황을 나이트메어 멤버들과 함께 처리하는 것을 맡기고 페코린느의 수색을 크레짓타 혼자서 수행하기로 마음 먹은 뒤 행동하게 되었다.
4. 기타
- 오랜만에 나온 신규 한정 캐릭터임에도 인연 스토리가 기존의 통상 캐릭터들처럼 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한정 캐릭터인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라비리스타조차도 각자 파생 캐릭터가 있어서 그렇다곤 하지만 이들의 인연스토리는 고작 4편이다.
-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크레짓타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자 2021년 3월말(2021년3월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했던 이벤트 스토리인 鋼の聖女マリアと聖なる学舎の異端児リセエンヌ(강철의 성녀와 성스러운 학교의 이단아) 때 등장했던 성 테레사 학원의 교사인 '마더 힐더'의 친딸[13]이면서 '강철의 성녀'이라는 이명을 가진 학생회장 '마리아'도 언젠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 수 있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들리기도 했다.[14]
- 생각보다 눈썰미 하나는 대단한 쪽이다. 루나의 탑 스토리에서 네네카에 대해서 접점이 별로 없는데도 불구하고 네네카의 권능에 대해서 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꿰뚫어보았고, 심지어 네네카가 세븐 크라운즈인 것 같다는 의심까지 했다. 다만 네네카가 그 이상 자신의 정체가 관련인이 아닌 외부인에게 탄로나는 것을 경계한 나머지 이 이상 꿰뚫지는 않았다.
- 캐릭터 개성에 대해선 리마나 유키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 좋아하는 진영에선 매우 드물게 공식에서 가슴 크기 관련 섹드립을 친 케이스기도 하고, 그 페코린느조차 아득히 능가하는 폭유라는 점 때문에 가슴 관련 음담을 좋아하는 팬덤에게 가장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다소 극단적인 진영은 아예 19금 작품에서나 볼 법한 의상을 크레짓타 바리에이션으로 주길 원한다거나 크레짓타를 이용한 가슴격차 개그를 공식적으로 차용하길 원하고 있다.[15][16]
- 반대로 싫어하는 진영에선 크레짓타가 호불호가 강한 속성들[17]을 가진 혼종 캐릭터라는 점에서 꺼리고 있다. 특히 눈썹이 묘하게 마츠리를 닮은 탓에 커뮤니티에선 아예 마츠리의 숨겨진 엄마 취급하고 있다.[18] 거기다 크레짓타를 애호하는 팬덤이 전반적으로 평유 이하의 작은 가슴을 가진 캐릭터들을 대놓고 깔아뭉개는 언행들을 서슴치 않는다는 문제도 그러한 악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 캐릭터에 대해 호불호는 갈리지만 지금 페코린느에 있어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이다. 왜냐하면 아직 여왕으로써 미숙한 페코린느를 캬루와 함께 국정일을 도와주기 때문이며 2장 5부에서도 페코린느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는데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개인적인 일로 공무를 내팽겨치려 하냐며 그러니까 천하에 불평등이 만연하다고 일침한 적이 있다. 또한 페코린느가 셰피를 찾는 동안 그녀가 국정일을 대신하고 있으며 크라이 베이비 크리스마스 누군가를 위해 행복해지는 날 이벤트에서도 그녀가 거의 대부분 국가 이벤트 주최를 맡았다. 더군다나 3부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은 랜드솔 행정을 맡을 수 있는 캐릭터가 크레짓타 하나뿐이다.[19]
- 이후 2024년 2월 6주년 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원래는 크레짓타 역시 고우신처럼 중간에 리타이어할 예정이었으나 생각보다 큰 인기를 누려서 디렉터인 키무라 유이토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크레짓타를 살리자는 의견을 넣어서 페코린느의 충신으로 개심하여 살렸다고 한다.[20] 해당 의견이 전달됐을 시기가 2부 극초반이었음을 감안하면 크레짓타가 몇 달밖에 안되는 그 짧은 기간동안 유저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음을 보여주는 대목.
- 카이저 인사이트와 더불어 빌드업을 잘해 악당으로 등장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아군 진영으로 합류한 캐릭터이다. 현실을 경험해 일그러졌으나 페코린느의 올곧고 순수한 면모에 감화되어 아군이 된 모습을 보면 미소라와 에리스의 서사보다 훨씬 개연성이 있고 공감이 된다.
[1] 보물상자가 멋대로 덜컥 열리면서 놀란다. 물론 들어있던 건 금화로 위장된 유사생명체[2] 이름부터가 돈과 관련됐다. 일본어로 크레짓타의 유래로 추정되는 크레딧(Credit)을 일본어로 クレジット(크레짓토)라고 부르며, 캐시는 당연히 영어인 Cash. 이 캐릭터의 물질만능주의를 대놓고 보여준다. 참고로 이 어원때문에 영미권에서 이름인 크레짓타는 Creditta로 번역된다.[3] 기억을 잃은 셰피가 페코린느의 가슴이 크다고 했을 때 "제가 더 큽니다만!?"이라고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4] 하지만 크레짓타의 현실 모습이 공개 되자 호평하는 쪽도 많아진 것을 보니 결국엔 개개인의 취향차이다. 참고로 여자인데다가 새로운 길드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출시될 것이라고 추측한 유저도 꽤나 많았다.[5] 한국서버는 본섭과 1년 1개월의 텀을 가지고있다보니 크레짓타 발매일이 생일보다 늦춰져 버린 탓에 생일 보상으로 주는 10피스는 추후 별도로 지급할 것을 공지했다.[6] 표기는 중이지만 미세하게 데미지 수치가 올라갔다.[7] 크레짓타는 지속적인 디버프 후 첫 UB에서 상대 괴멸이 확정적이라는 점에서 기존 물딜러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범위 물딜러였던 리노와 니논은 초동 UB는 빈약해서 상대를 확정적으로 자르기 까다롭다는 점과 대조적이다. 다만 단일 딜러로 활약이 가능한 리노나 니논과는 달리 넉백을 통해 적을 뭉쳐주는 역할을 해주는 카린이 없으면 파괴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위치가 2번으로 고정되는 덱 구성상 유키에게 제대로 카운터당한다는 점도 치명적이다.[8] 비단 최전열 탱커만이 아니어도 전열과 중열로 분류되는 아군이 배치되다간 어설픈 범위 딜링이 상대 탱커만 간지럽히는 광경이 펼쳐질 수 있을 것이다. 상대 마취 기능만 보자면 이론상으론 이노리가 제격이겠지만, 이노리는 전열이라는 위칫값 문제 때문에 크레짓타와는 궁합이 영 좋질 못하고 카스미가 크레짓타의 짝꿍으로 채택되는게 괜한것이 아니다.[9] 일본어로 1호(1号)와 발음이 같다.[10] 이 때 인연 스토리 일러스트를 보면 이치고의 손놀림이 보이지 않을 속도로 조이스틱을 조종하고 있다.(...)[11] 카니카부터 적용[12] 유저들에게 동정을 받은 것과는 별개로 돈을 벌기 위해 아득바득 별별 일을 다했고 그 과정에서 좋지 않은 일들도 많았다. 남을 끌어내리고 밟고 올라선 자리였기에 이렇게 무너져도 그럴만하다라 생각한것.[13] 2020년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스토리인 '授けの財団エンジェルと聖なる学舎の異端児リセエンヌ(베푸는 재단과 성스러운 학교의 이단아)에서 마더 힐더가 아침 조례때 자신의 친딸에 대한 이야기를 학원생들에게 자랑하면서 조례를 진행했다.[14] 그리고 훗날 엑스트라 캐릭터로 설마했던 카린이 추가되면서 가능성이 커졌다.[15] 팬들의 바램이 어느 정도 전해졌는지, 크리스마스 크레짓타가 굉장히 섹시하게 실장되었다. 기본 폼에서 입고 나왔던 사교회용 드레스를 리폼하였는데 크레짓타의 압도적인 신체 사이즈와 맞물려서 다른 히로인들과 확연히 차별화된 성인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뽐낸다. 현실 파트 의상은 한술 더 떠서 어지간한 수영복 캐릭터들보다 노출도가 높은 과격한 산타 비키니를 입고 나와 아메스조차 할 말을 잃고 굉장하다며 감탄만 두 번 하게 만들었다.[16] 비서1호가 벌칙 게임 의상으로 들고 왔지만 크레짓타의 신체 사이즈가 예상을 넘은 것인지 비키니가 상당히 팽팽하게 당겨져있다. 상상 이상의 파괴력이라 감탄할 정도. 이때 크레짓타를 바라보는 비서1호가 굉장히 묘한 모습을 보이는데, 얼굴에 홍조를 띄우고 눈빛을 굉장히 빛내는 모습 때문에 팬덤에서 비서1호가 크레짓타를 좋아하는 레즈비언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어지간히도 마음에 든 것인지 기념 사진이란 명목으로 고화질로 촬영해주겠다면서 크레짓타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무음 모드로 한 뒤 연속 촬영을 했다. 손가락 연타가 심상치 않다고 항의한 것으로 보아 이전 인연 스토리에서 보여줬던 컨트롤러 두드리기를 그대로 쓴 듯.[17] 안경, 짧고 굵은 송충이 눈썹, 성숙한 외형, 요란한 성격 등.[18] 이후 트라이벌 스피리츠 이벤트 스토리에서 진짜 마츠리의 엄마가 등장하는데, 머리카락이 길고 어머니다운 온화한 인상을 가졌다는 것만 빼면 딸인 마츠리와 판박이다.[19] 캬루는 다른 미식전 멤버들처럼 세계의 뒤편에서 모험하는 중이고, 네네카는 미네르바의 징역의 책임 때문에 다른 세븐 크라운즈들과 마찬가지로 현실세계에서 현상수배가 걸리는 바람에 도피생활 중이다.[20] 이 얘기를 듣고 유우키의 성우인 아베 아츠시는 Lynn의 영향력을 알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캐릭터의 인기에는 성우의 비중도 상당한 지분을 보여준다는 점을 증명하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