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1:10:01

코케/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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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케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1. 데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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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레전드인 페르난도 토레스와 유스 시절의 코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8세부터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일찍부터 또래이자 비슷한 이름의 '케코'와 함께 아틀레티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허나 케코가 아틀레티코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뒤 이탈리아 무대로 진출한 것과 대조적으로, 코케는 끝까지 아틀레티코에 남아 성인팀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2.2. 09/10 ~ 11/12 시즌

2009년 9월 19일 키케 플로레스 감독에 의해 17세의 어린 나이로 라리가FC 바르셀로나 전에서 파울루 아순상 대신 후반 교체 출전하며 1군에 데뷔 하였다. 그 후 UD 알메리아 전에도 교체 투입 되었으며, 2011년 2월 26일 세비야 FC 전에서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0-11 시즌 부터 본격적으로 성인팀의 백업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등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발휘하였다. 2011년부터는 스페인 U-21 대표팀에 합류했고,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여 주전으로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10-11 시즌에는 17경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 2011-2012 시즌엔 리그 25 경기 출장,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1]

2.3. 2012-13 시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지휘 하에 기량을 만개하며 33경기 3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여 주전으로 도약했으며 원래 포지션이었던 피보테(Pivote)가 아닌 오른쪽 사이드로 포지션을 변경하기도 하였다. 20세의 어린 선수임에도 킥력이 좋아 세트 피스 키커를 도맡으며 3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12/13 시즌: 48경기(선발 38경기) 3골 1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3 29 4 3 11
유로파 리그 7 3 4 0 0
코파 델 레이 7 5 2 0 1
슈퍼컵 1 1 0 0 1
합계 48 38 10 3 13

2.4.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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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도 부동의 주전으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기복이 적어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큰 경기에서 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13년 9월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0 승리에 기여했고, 2014년 3월 홈 경기에서는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2:2 무승부를 지켜냈다. 또한, 라 리가에서 가장 큰 난공불락의 경기장으로 평가받는 아틀레틱 클루브의 산 마메스에서 1골 1어시를 기록, 2:1 승리를 이끌었다[2]. 4월,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 1:0 승리의 MoM으로 선정됐으며, 무려 12.2km의 활동량을 보여줬다. 리그 총 36경기에 출전하여 6골 1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18년 만에 리그 타이틀은 거머쥐었다.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골닷컴 TOTS에 선정되기도 했다 #.

디에고 코스타와 굉장히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는데, 2012~2014 두 시즌 동안 코케가 기록한 어시스트의 절반 이상을 코스타가 골로 연결했다. 경기중 코케가 공을 잡으면 전방에서 믿고 달리는 코스타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하지만 코스타가 첼시로 이적 하면서 이 콤비는 국가대표 경기가 아니면 볼 수 없게됐다.

이러한 활약으로, 바이아웃이 6000만 유로에 달하지만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이에른 뮌헨이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잔류를 결정했다.

디에고 시메오네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11년 겨울에 클럽 방출대상에 올라 있었으며, 말라가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각광받던 또 다른 유망주 이냐시오 카마초가 같은 해 여름 말라가로 이적한 것을 고려해 볼 때 신빙성 있는 이야기. 다행히 시메오네가 코케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잔류하도록 설득했다고 한다.

2013/14 시즌: 58경기(선발 53경기) 7골 1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6 33 3 6 13
챔피언스 리그 13 12 1 1 2
코파 델 레이 7 6 1 0 2
수페르코파 2 2 0 0 1
합계 58 53 5 7 18

2.5. 2014-15 시즌

간접 프리킥은 세계 최강이라 해도 좋을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8월 19일, 시즌 첫 공식 경기이자 마드리드 더비인 슈퍼 컵에서 코너킥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8월 30일 SD 에이바르전 에서도 코너킥 상황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9월 13일 부터 9월 21일 까지, 레알 마드리드, 올림피아코스, 셀타, 알메리아, 그리고 세비야를 상대로 5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그중 4개의 어시스트는 간접 프리킥을 통한 어시스트. 세비야 전에는 시즌 첫 득점또한 성공했다. 10월 22일, 챔스 조별 리그 3차전 말뫼 FF를 5-0으로 이긴 경기에서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이후에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팀은 지난시즌보다는 아쉬웠지만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2014-15 시즌은 4골 16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14/15 시즌: 49경기(선발 47경기) 4골 1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4 33 1 2 10
챔피언스 리그 9 9 0 2 4
코파 델 레이 4 3 1 0 1
수페르코파 2 2 0 0 1
합계 49 47 2 4 16

2.6.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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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서는 4-4-2 포지션에서 가비 또는 자신처럼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인 유망주 올리베르 토레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사간 도스와의 경기에서는 코너킥바로 골대에 꽂아넣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2015년 8월,티아구 멘데스와 함께 AT 통산 15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2015-16 시즌에도 변함없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33라운드 기준 5골 13도움으로 13-14 시즌 전체 기록인 6골 13도움에 버금가는 기록을 세웠고, 특히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페르난도 토레스가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챔스 결승에서 레알을 넘지 못하며 또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2015/16 시즌: 51경기(선발 50경기) 5골 1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5 34 1 5 14
챔피언스 리그 11 11 0 0 1
코파 델 레이 5 5 0 0 1
합계 51 50 1 5 16

2.7.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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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9월 13일 라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초반에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2016년 11월, 라리가 12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경기 중 한 판 붙었다. 문제는 여기서 호날두를 호모새끼라고 욕해서 상당한 논란이 불거지는 중. 이에 호날두는 "돈 많은 호모다 씹새끼야"라는 말로 역관광을 시전했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스페인 인권위원회에서 진상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4월에 마드리드에서 권총 강도를 당했다.#

16-17시즌도 결국 무관에 그쳤다.

2016/17 시즌: 54경기(선발 53경기) 5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6 36 0 4 8
챔피언스 리그 12 12 0 0 1
코파 델 레이 6 5 1 1 1
합계 54 53 1 5 10

2.8.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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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되며 우승까지 거머쥐다
17-18시즌에도 여전히 팀의 윤활유로써 활약중이다. 이번 시즌 전반기에 물 오른 기량을 보여줬다. 중앙과 측면 미드필더 어느 위치에서도 놓아도 제 활약을 펼치는 선수다. 피로가 누적되며 10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된 기간을 제외하고는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스포르팅과의 홈경기에서 경기시작한지 23초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애매한 이스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018년 4월 20일 라리가 25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리그 37R 헤타페 전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17/18 시즌: 51경기(선발 49경기) 6골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5 33 2 4 4
챔피언스 리그 4 4 0 0 0
유로파 리그 9 9 0 2 3
코파 델 레이 3 3 0 0 0
합계 51 49 2 6 7

2.9.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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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쐐기골과 함께 또 한번 트로피를 들어올리다
2018년 8월 15일 UEFA 슈퍼컵 레알 마드리드 CF전에서 3-2로 앞서던 연장전에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기록하였다.

18/19 시즌 현재, 이전에 비해 부진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9월 A매치 때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도 제외되었다. 챔스 조별리그 2R 클루브 브뤼헤 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그래도 19년도부터는 다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1월 20일, 리그 20R 우에스카 전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400번째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이를 자축하듯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다만 이날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유벤투스 전에서 복귀하여 72분을 소화했다. 이날 아틀레티코가 빠른 역습으로 공격을 전개할 때 날카로운 원터치 패스를 건네는가 하면, 수비 상황에서는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강한 압박으로 상대 패스를 효과적으로 끊어내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팀도 2-0 완승을 따냈다. 그러나 [3]

리그 37R 세비야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으나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2018/19 시즌: 41경기(선발 40경기) 6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0 29 1 3 4
챔피언스 리그 7 7 0 2 1
코파 델 레이 3 3 0 0 0
슈퍼컵 1 1 0 1 0
합계 41 40 1 6 5

2.10.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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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시즌 주장 고딘이 이적하면서 부주장이던 코케가 주장이 되었다.

6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3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코스타의 컷백을 한번 잡아놓고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6차전 로코모티브전에서 펠리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전반기는 부진을 면치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페르코파 준결승전 바르셀로나전에서 교체 투입되자마자 코레아의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코레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리버풀 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결승골의 기점이 되는 등 1-0 승리에 기여했다.

25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코레아의 크로스를 달려들며 헤딩슈팅으로 마무리해 역전골을 기록했고, 이어 펠릭스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양팀 통틀어 최다 키패스(4회)를 기록했으며, 패스성공률도 91.5%를 마크했다.

25라운드 기준으로 라리가에서만 69도움을 올리면서 최근 10년 동안 리오넬 메시의 134도움과 카림 벤제마의 75도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서 확실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19로 시즌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시점까지, 코케의 기량은 가히 아틀레티코의 실질적 에이스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코케가 후반기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아틀레티코는 챔스 포함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경기를 몇 경기 보면 알겠지만 코케의 유무에 따라 아틀레티코의 경기력이 완전히 바뀐다. 13/14시즌 처럼 좌측에서 킬패스를 찔러주거나 하는 모습은 줄어들었지만 볼 배급을 원활하고 안정적이게 만들어 주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아틀레티코 수비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도맡아 하는등 여전히 아틀레티코의 핵심 멤버임은 틀림없다.

28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전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했다.

리그 재개 이후 폼이 엄청나게 올라왔다. 코케가 없는 경기에서는 엑토르 에레라가 코케의 역할을 대신하는데 확실히 코케보다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32라운드 알라베스 전에서 상대의 프리킥을 막았는데 그 동작이 전혀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이 판정으로 인해 다음 경기인 FC 바르셀로나 원정에 징계로 나설수 없게 되었다. 구단은 이 판정에 대해 항소한다고 한다.

34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경합하던 수비수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때려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38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모라타가 살짝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9/20 시즌: 45경기(선발 42경기) 5골 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2 30 2 4 5
챔피언스 리그 9 9 0 0 1
코파 델 레이 3 3 0 0 0
수페르코파 1 0 1 1 0
합계 45 42 3 5 6

2.11.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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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5라운드 비야레알 CF전에서 양 팀 최다인 3회의 기회 창출과 9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라리가 10R FC 바르셀로나전에서 93%의 패스 성공률과 기회 창출 2회, 볼 경합 성공 5회, 인터셉트 2회 등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1:0 승리에 기여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4차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홈 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90회의 패스 성공과 93%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드리블 3회, 볼 경합 성공 6회 등을 기록하며 중원을 장악했다.

지난 시즌의 좋은 폼을 이어가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토마스 파티의 이적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이 고정되었는데 아틀레티코 중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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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띠의 라리가 역대 최다 승리 선수
라리가 14R 엘체 CF전에서 승리하면서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라리가에서 197승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역대 최다 라리가 승리 선수에 등극했다.

라리가 17R 알라베스 전에서 승리하면서 라리가 200승 고지를 밟았다.

라리가 21R 카디스 CF 원정에 선발 출장하여 양 팀 최다인 74회의 패스 성공을 기록했으며 88분 우측면에서 깔려오는 앙헬 코레아의 컷백을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이자 쐐기골을 기록했다.

23R 그라나다전에서 하프 스페이스에 위치한 마르코스 요렌테에게 패스를 찔러주며 요렌테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연기되어 23R 다음에 치러진 라리가 2R 레반테 UD 원정에 선발 출장하여 0:1로 끌려가던 37분 좌측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마르코스 요렌테에게 패스를 건네주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4R 엘체 CF전에서 66분 교체 출전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리그 350번째 경기를 치렀다.

36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선발 출전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500번째 경기를 치렀고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38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 선발 출장하여 2:1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7년 전 주전으로 발돋움한 해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이제는 팀의 주장으로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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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맞이하게 된 리그 트로피

2020/21 시즌: 45경기(선발 41경기) 1골 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7 34 3 1 2
챔피언스 리그 8 7 1 0 0
합계 45 41 4 1 2

2.12. 2021-22 시즌

라리가 2R 엘체 CF전에서 기회 창출 2회, 패스 성공률 97% 등을 기록, 중원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팀이 승리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 리버풀 FC전에서 0:2로 끌려가던 20분,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앙투안 그리즈만이 이 슈팅의 방향을 살짝 돌려놓아 만회골을 터뜨리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라리가 14R CA 오사수나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패스 72회 성공과 패스 성공률 92%, 태클 3회 등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가 경기를 지배하고 1:0 승리를 거두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15R 카디스 CF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12회의 패스 성공과 91%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4:1 대승에 일조했다.

25R CA 오사수나전 앙헬 코레아에게 멋진 패스를 주어 3대0 쐐기골을 박았다. 이 경기 후 허벅지 부상이 발견되어 챔스 맨유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 경쟁자인 콩도그비아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어 팀 내 입지가 줄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올드 트래포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초반 30분까지는 자잘한 미스로 턴오버를 수차례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30분 이후부터는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시 상대의 압박을 잘 벗겨낸 뒤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며 그리즈만과 펠릭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잘 수행함으로써 팀의 1:0 승리와 8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경기 종료 후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되었다.

29R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49분, 주앙 펠릭스에게 패스를 주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다시 원투패스를 받아 문전 앞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후에 교체로 들어온 앙헬 코레아가 어이없게 퇴장을 당하며 숫적 열세에 놓였지만 팀은 끝까지 코케의 골을 잘 지켜내며 1:0 신승을 거뒀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38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6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를 등진 채로 카라스코의 패스를 받은 뒤 코레아에게 백패스를 내주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021/22 시즌: 43경기(선발 40경기) 1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1 29 2 1 2
챔피언스 리그 9 9 0 0 1
코파 델 레이 2 1 1 0 0
수페르코파 1 1 0 0 0
합계 43 40 3 1 3

2.13. 2022-23 시즌

라리가 5R 셀타비고전에서 1:0으로 앞서가던 49분경 야닉 카라스코가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안정적으로 받아낸 뒤 수비를 등진 채로 아크서클 근처에 서 있는 로드리고 데파울에게 백패스를 연결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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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최다 출장
라리가 7R 세비야 FC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아델라르도 로드리게스(553경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이를 자축하듯 경기에서도 크로스로 마르코스 요렌테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라리가 9R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해 81분 교체 아웃되었다.

라리가 14R RCD 마요르카전에서 69분 교체로 출전하면서 25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라리가 18R 레알 바야돌리드 CF전에서 간만에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보여줬으며 18분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롱패스를 찔러주면서 결승골의 기점이 되었다.

코파 델 레이 8강 레알 마드리드 CF전 전반에는 비교적 강하지 않은 레알의 압박에 자유롭게 공을 뿌려줬고 19분에는 페널티 박스 우측면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나우엘 몰리나에게 로빙 패스로 공을 연결하며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활약을 펼쳤으나 후반 들어서 거세진 레알의 압박에 점차 존재감을 잃어갔고 결국 1:3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라리가 19R CA 오사수나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개인 통산 라리가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라리가 20R 헤타페 CF전에서는 상대의 압박이 헐거운 후방에서는 장점인 넓은 시야와 뛰어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후방 빌드업을 선보였으나 하프라인 윗 지역에서는 상대의 강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주도권을 내주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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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리가 역대 최다 출전
라리가 21R RC 셀타 데 비고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아델라르도 로드리게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리가 역대 최다 출전 기록(401경기)도 갈아치웠다.

라리가 23R 레알 마드리드와의 데르비 마드릴레뇨에서는 사울 니게스와 함께 레알 미드진에게 중원 싸움에서 밀리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교체 투입된 토마 르마의 활약으로 레알이 라인을 내리자 공간이 확보되면서 제몫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라리가 24R 세비야 FC전에서 23분, 파이널 서드에서 수소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차단한 뒤 멤피스 데파이에게 전진 패스를 찔러주면서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고, 53분에는 아크서클 부근에 있는 그리즈만에게 패스를 주면서 세 번째 득점까지 어시스트했다.

라리가 26R 발렌시아 CF전에서는 로드리고 데파울과 함께 후방 플레이 메이커로서 전방에 볼을 배급해주며 3:0 완승에 기여했다.

라리가 27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 가담을 열심히 하면서 공격과 역습시에는 수차례 좋은 연계와 위협적인 전진 패스를 선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라리가 29R UD 알메리아전에서는 후방 빌드업, 볼 배급, 전방 압박 등 맡은 바 제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라리가 30R FC 바르셀로나전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다행히 근육 파열은 아니라 라리가 31R 마요르카전에서 복귀했다.

팀은 38R 최종전에서 비야레알 CF에 2:2로 비기며 최종 3위로 마무리지었다.

시즌 내내 저하된 신체 능력으로 인해 강한 압박을 가하는 상대를 만나면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턴 오버와 패스 미스, 킥 미스, 볼 컨트롤 미스를 남발하는 등 번번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중원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거기에 기동력, 순간 반응속도, 볼 경합에서도 문제를 드러내며 한동안은 현지 여론마저 부정적이었다. 한편 넓은 시야, 정교한 킥, 패스 능력, 경기 조율 능력, 후방 플레이 메이킹, 빌드업 능력은 여전히 수준급이라 압박의 강도가 약한 팀을 상대하거나 비교적 압박의 정도가 헐거워지는 하프라인 아래 지역에서는 자유롭게 자기 플레이를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즉, 상대팀의 압박의 정도에 따라, 그리고 주로 플레이하는 위치에 따라 기복이 심한 시즌이었다.

2022/23 시즌: 42경기(선발 38경기)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3 30 3 0 3
챔피언스 리그 4 4 0 0 0
코파 델 레이 5 4 1 0 0
합계 42 38 4 0 3

2.14. 2023-24 시즌

이번 시즌도 주장으로 변함없이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8세 때부터 20년이 넘도록 팀에 헌신해온 이상 재계약은 유력해보인다.

1R 그라나다전 선발로 출전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7분만에 파블로 바리오스와 교체되었다.

9R 소시에다드전 사무엘 리누의 골을 도우며 구단 도움 공동 1위가 되었다.

부상 복귀 후 시즌 초부터 후방 플레이메이커로서 최고의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11R 알라베스전 도움을 기록하면서 구단 역사상 최다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14R 마요르카전 선발로 출전하며 아틀레티코 소속 선수 중 최초로 600경기를 출전하였다.

하지만 전반기가 지나가면서 급격히 폼이 떨어져 팀 성적 저하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19R 지로나전의 경우 홀로 3실점에 관여하며 팀의 극장패의 원흉이 되었다.

코파 델 레이 32강 루고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었고 멤피스 데파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코파 델 레이 16강 레알전 선발 출전해 오랜만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8강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25R 라스팔마스전 앙헬 코레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인테르전 후반 42분 합산 스코어 2:2가 되는 멤피스 데파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35R 빌바오전 앙헬 코레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파일:코케 재계약1.jpg
3월 25일, 구단과 2025년 6월까지 재계약했다.

2023/24 시즌: 50경기(선발 45경기) 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5 32 3 0 4
챔피언스 리그 9 8 1 0 1
코파 델 레이 5 4 1 0 1
수페르코파 1 1 0 0 0
합계 50 45 5 0 6

2.15. 2024-25 시즌

1R 비야레알전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킥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악셀 비첼얀 오블락이 서로 콜플레이 미스를 범하며 실점해 자책골을 기록하는 불운을 겪었다.

2R 지로나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코너 갤러거와 함께 교체 출전하여 좋은 위치 선정으로 키퍼 맞고 나온 세컨볼을 그대로 골대로 집어 넣어 교체 1분 만에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R RCD 에스파뇰 전 선발 출장하여 풀경기를 뛰었다.

챔피언스 리그 MD1 RB 라이프치히전 선발 출장하여 패스 성공률 94%, 활동량 13.37km를 기록했다.[4]

8R 데르비 마드릴레뇨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언쟁을 펼친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이슈가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 AC 스파르타 프라하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본인의 챔피언스리그 100번째 경기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앙투안 그리즈만 또한 해당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100번째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16R 세비야 FC전 교체 출전했으며 후반 34분 사무엘 리누가 박스 밖에서 동점 원더골을 기록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MD6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전 하프타임 때 파블로 바리오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으며 후반 15분 2:1의 상황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1] 선발 출장은 14경기다.[2] 당시 빌바오 홈 전적은 11승 2무 1패. 산 마메스에서 바르셀로나는 패배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무승부에 그쳤다[3] 2차전에서 3-0으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4] 해당 경기 패스 성공률은 1위, 활동량은 1위와 약 0.1km만의 차이로 2위에 등극하며 노장에 걸맞지 않은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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