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8 23:34:00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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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예시3. 관련 문서

1. 설명

보는 연령층에 따라 등장인물의 평가가 달라지는 경우이다. 주로 대상 연령층이 낮은 편에 드는 만화/애니메이션/영화 속 등장인물들을 보며 어릴 때는 나쁘다[1]고 생각했는데 커서는 등장인물이 불쌍하다[2]고 생각할 때가 있다. 어렸을 때는 주인공을 선역으로 내세우는 묘사에 휩쓸리기 쉬워, 주인공이 절대 선, 악역이 절대 악 쯤으로 여겨지기 쉽지만, 커서 가치관이 완전히 정립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 후에는 작품을 좀 더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3]

하지만 괜히 어른이 된 티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무리수로, 분명히 선과 악이 명백히 갈려져 있는데도 악역이 선역한테 항상 진다는 이유로 악역을 동정하는 경우도 많고, 주인공들의 시시콜콜한 오류까지 트집잡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것들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이 경우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슈퍼전대 시리즈한지우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경우 분명 악역은 세계를 침략하고 파괴하려는 악당들이고 주인공 일행은 그들을 막는 정의로운 이들 인데, 주인공 일행이 비겁하게 악역 하나를 다굴친다고 뭐라고 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심지어 모 전대의 악역도 작중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주인공들에게 대놓고 '여럿이 한 명을 다굴쳐서 비겁하다'고 일갈했을 정도. 그러나 애초에 악역이 악행을 저지르기에 선역들이 나서 그걸 막는 건데 악역을 옹호할 수 있는 것일까?[4] 게다가 애초에 적들 역시 먼저 부하들을 잔뜩 데리고 와서 다굴치다가그 부하들이 결국 있으나 마나한 존재라는 건 둘째치고[5] 부하들이 다 쓰러지니까 역으로 다굴당한 경우가 대다수다. 한지우의 경우에는 왜곡이 어마어마해져서 아예 한지우/인성 왜곡이라는 항목까지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가 많기는 하다. 그렇지만 진지하게 해당 캐릭터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까지 간 경우가 많다.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이 들고 보니 얄미운 만화 속 캐릭터'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6]

2. 예시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아래의 기준에 맞게 작성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예시는 아래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토론 합의를 거쳐야 등재 가능합니다.
* 등장하는 작품의 심의 등급이 성인이 아니여야 합니다.[7]
* 등장하는 작품이 첫 방영/발매된 이후 8년 이상 지나야 합니다.
* 해당 캐릭터가 아래의 경우 중 하나 이상에 해당
* 선역측 캐릭터에게 금전적/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경우(이 경우 $를 추가 표기합니다.)
* 다른 캐릭터와 싸운 횟수 중 90% 이상이 패배일 경우(작중에서 직접 묘사되어야 하며, 50회 이상에 한함)(●)
* 타락의 원인이 환경 및 사회의 영향이 크며, 타락한 상황이 해결되지 못한 채로 75화 이상 진행되었을 경우(○)
출연 작품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
검정고무신 이기철$ 거지 형제[8] 삼척동자[9], 쥐돌이
굉굉전대 보우켄저 대신관 가쟈 보우켄저 4인[10]
나루토 데이다라, 우치하 이타치, 제츠를 제외한 아카츠키 대다수[11] 테우치, 우미노 이루카를 제외한 나뭇잎 마을[12]
날아라 슈퍼보드 미스터 손 삼장법사[13]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코우사카 다이스케[14]
타무라 마나미
코우사카 키리노
코우사카 쿄우스케[15]
코우사카 요시노
네모바지 스폰지밥 징징이$
퐁퐁부인$
핑핑이$
플랑크톤[16]
스폰지밥
뚱이
집게사장[17]
진주[18]
비키니시티 시민들
달려라 하니 나애리$[19] 하니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헤라$[20][21] 제우스, 아르테미스[22], 아테나, 헤스티아, 프로메테우스, 헤파이스토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신들[23]
맹꽁이 서당 훈장님[24] 학동들[25]
메이플스토리 반 레온$[26] 반 검은 마법사 동맹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27] 안토니오와 그 친구들[28]
북유럽 신화 로키와 그의 자식들인 펜리르, 요르문간드, [29] 오딘[30]
사운드 오브 뮤직 엘자 슈레이더 남작부인[31][32] 폰 트랩 대령(루트비히 폰 트랍)[33][34]
선녀와 나무꾼 선녀$ 나무꾼, 사슴[35]
아기공룡 둘리 고길동$[36], 박정자$ 둘리[37]
도우너
또치[38]
희동이[39]
애천사전설 웨딩피치[40] 레인 데빌라 하나사키 모모코
울트라맨 가이아 울트라맨 가이아, 갑각괴지지수 존넬 울트라맨 아굴 [41][42]
원피스(만화) 풀보디[43]와 그의 애인$, CP9을 비롯한 에니에스 로비를 지키는 수많은 $, 돌팔이 의료행위에 희생된 사람들 상디(풀보디와 그 애인 한정), Dr. 히루루크[44]
잭과 콩나무 거인$ [45][46]
크레용 신짱 노하라 히로시$[47]
카자마 토오루
사토 마사오
타카쿠라 분타
요시나가 미도리
서점 직원들
시로
사카이 시노부
노하라 신노스케[48][49]
톰과 제리 $[50] 제리[51], 매미 투슈[52], 클린트 클로버[53], 부치 캣, 스파이크 불독[54], 개미
파워퍼프걸 샌드맨$[55], 그린 선생님$[56] 블로섬, 버블스, 버터컵

3. 관련 문서



[1] 혹은 착하다[2] 혹은 나쁘다[3] 예를 들어, 둘리나 스펀지밥 등의 민폐형 주인공을 내세우는 경우, 그것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사고치는 것도 장난이나 놀이에 가까운 분위기로 묘사되며, 그걸 당하는 입장의 사람도 희화화된다. 어렸을 때는 이런 묘사에 따라 피해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재밌게 논다라는 식으로 생각해서 좋아하지만, 커서는 묘사의 속박에서 벗어나 저걸 만날 당하고 사는 건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을 하며 주인공을 싫어하고 당하는 사람에게 동조하게 된다.[4] 하지만 이런 논리도 헛점이 있다. 악이라는 것과 불쌍하다는 것은 관계가 없지는 않지만 같은 차원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쉽게 말하면 나쁜 놈인데 불쌍할 수도 있다는 거지 뭐[5] 원래 다굴이란 게 약하니까 수로 밀어붙여서 쓰러트리는 거다. 약한 녀석들이라고 수로 밀어붙이는 게 다굴이 아니게 되지는 않는다.[6] 다만 1위인 담비가 상당히 미묘하다. 어린이가 봐도 얄미운 캐릭터에 속하기 때문이다.(…)[7] 15세 이용가, 12세 이용가, 7세 시청가, 전체 이용가가 해당됩니다.[8] 물론 비호감 캐릭터의 끝을 달리기에 어린이들도 싫어한다.[9] 단 요즘은 검정 고무신 자체가 다시 떠오르면서 나온 전설적인 패드립때문과, 4기의 고민호와 쥐돌이, 임시담임의 악행 때문에 농담식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10] 보우켄저가 괜히 보물로 크게 난리치지 않았으면 대신관 가쟈가 깨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1인은 난리에 휘말린 것이나 다름없기에 여기서 제외.[11]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정체와 계획이 밝혀지며 단순히 꼭두각시라는 게 밝혀지고 사소리, 이타치, 키사메, 나가토 일행, 토비, 천상도(야히코) 외 페인들 등등 사회에 이용당한 끝에 버려진 이들이 상당수였다. 물론 그 후 그들의 악행이 불쌍한 과거 탓이라며 넘어갈 수 있을 선은 예전에 넘겼지만 그 발단 자체는 사회의 추악한 면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다만 우치하 이타치는 그 악행에 비해 미화가 지나치게 심하고 악행 자체가 미화를 받으니 제외.[12] 어릴 때보면 그리 비중도 높지 않아 그러려니 넘길 수도 있지만 커서 제대로 파악하며 보게 된다면 보통 심한 수준이 아니다. 자세한 건 나뭇잎 마을/문제점 항목으로.[13] 나무귀신 할멈편에서 손오공 보고 버릇 없이 까분다고 꾸짖는데 손오공의 나이는 1천살로 삼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 살았고 봉인당한 시절을 빼도 최소 수백 살이다. 즉, 삼장한테 반말 들을 짬이 아니란 말. 그 외에도 작품 자체가 설정상 원작 서유기의 영향이 큰 지 이래저래 삼장법사의 고구마 행적이 큰 편으로 그나마 원작의 단호하기까지 한 삼장과는 달리 비교적 소심한 성향이라 오공 측이 어지간히 강경하게 주장하면 종종 한 발짝 빠지기도 한다.[14]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주인공 측을 보통 올바르다 생각하는 만큼 그런 주인공 일행에 반발하는 아버지가 막 나가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당시 사회적인 입장이나 평범한 아버지의 입장으로나 남매 중 한 쪽이나 둘 다 호적으로 파지 않고 이후로도 평범하게 키워준 게 용할 정도로 오히려 관대하다고 해야한다.[15] 11권까지는 나름 괜찮았었는데 문제는 12권부터... 물론 12권에서 막장이 안 됐다면 불쌍한 캐릭터에 해당했겠지만.[16] 단 플랑크톤은 집게리아의 게살버거 비법을 려고 하는 범죄자이며, 그 외에도 사기를 친다던가 아내에게 윽박지르거나 집게리아에 손해를 입히는 등 맞을 짓을 많이 했다. 가끔 정상적으로 영업했는데도 집게사장한테 방해 받은 적도 있긴 하다.[17] 집게사장도 당하는 역할이 많지만, 징징이와 달리 본인의 욕심으로 벌어지는 자업자득인 경우이기 때문에 동정을 못 받는다. 게다가 집게사장/만행 문서에도 나오지만, 고용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악덕은 다 저지른다. 스폰지밥은 또 좋다고 따르지만, 상식인인 징징이는 대놓고 거부하는 일이 많다.[18] 폴짝 뛰면 주변이 날아가며 10대의 철 없는 모습은 전부 우겨넣은 듯한 민폐도 자주 보여준다. 그래놓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적반하장인 마냥 애처럼 엉엉 운다. 다만 일부의 경우에는 집게사장 때문인 경우가 많으며 작중 주요 인물 중에선 심한 민폐는 안 저지른다.[19] 도도하고 거만한 악녀 기믹을 가지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나애리가 특별히 잘못한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신문 넣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멋대로 신문을 계속 넣고, 새벽마다 자기 집을 들여다보며, 집주인으로서 항의하는 나애리에게 폭행을 행사한 하니가 나쁘다. 물론 어려서 엄마를 여의었고 그래서 아무도 보살펴주지 않은 고아와도 같은 생활을 한 하니여서 이해가 된다고는 하지만.[20] 단, 헤라클레스나 디오니소스 등 제우스의 사생아들과 칼리스토와 그녀의 아들 아르카스를 괴롭힌 경우는 제외.[21] 앞에서 전술했듯이 죄 없는 영웅들이나 제우스가 순수하게 좋아했던 여자들과 그 자식들에게 한 행동이 도를 지나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약간 애매한 경우. 그래도 일단 커서 보면 "이해가 간다"는 반응이 많다. 심지어 가정과 결혼의 여신이다.[22] 칼리스토, 악타이온, 니오베 일은 빼박 잘못. 아무리 순결을 지킬려고 하지만 성격도 포세이돈이나 아레스마냥 잔혹한데다 호전적이고 표독한 여신이기도 한다.[23]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은 거의 모두가 막장이다. 그나마 이들 중 나은 인물이 있다면 하데스(조카딸인 페르세포네를 납치해 결혼했고 아주 잠깐 바람 피운 적이 있기도 했지만(바람 피운 것의 경우에는 형제들인 제우스와 포세이돈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상대도 안되며 특히나 아내인 페르세포네도 아도니스와 어울리는 등 바람피운 적이 있어 쌍방과실로 무마되도 이상할 게 없는데다가 다른 그리스 신들이 저지른 몇몇 만행에 비하면 가벼운 일탈 정도로 봐 줄 수 있을 정도.) 이것 외엔 극히 정상), 에로스(하데스보다 더 정상인) 등 얼마 안된다.[24] 이 쪽도 고길동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맹꽁이 서당/에피소드 항목으로.[25] 하는 짓들이 굉장히 나쁠 뿐 아니라 궤변이나 성현들의 어록까지 날조하고 왜곡해 변명하는 등 그야말로 죄질이 심각하다.[26]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중 하나이며, 이에 대한 옹호도 일절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악당으로 오인할 수도 있으나, 행적을 보면 백성들을 사랑하는 엄연한 성군이자, 오히려 단지 협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 검은 마법사 동맹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순수 피해자이다. 또한 설원의 음유시인에서의 행적 역시 자신의 나라를 멸망시키고 무고한 백성들을 학살한 동맹을 향한 정당한 보복이었으며, 그 이후에는 딱히 다른 군단장들처럼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는데 앞장서거나, 무고한 인명을 희생시키거나 하는 등 이렇다 할 악행은 저지르지도 않았고, 그냥 사자왕의 성에 짱박혀 지내는게 전부였다.[27] 고리대금업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샤일록은 법으로 규정된 선안에서 활동해왔고 심장 쪽의 살을 요구하는 위험한 담보 또한 안토니오가 거부나 변경을 요구했으면 되었을 일이었다. 어디까지나 급전이 필요하고 확정되지 않은 미래만 믿고 안일하게 계약서에 멋대로 사인해버린 안토니오 측이 전적으로 잘못한 것이며 베니스의 상인 내내 샤일록의 행동은 어디까지나 윤리적으론 거부감이 들더라도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행동 만을 했다.[28] 간단하게 요약하면 안토니오의 계약 불이행을 시작으로 그런 안토니오를 지키기 위한 재판관 사칭 및 매수, 공적인 장소이자 법을 지켜야 할 자리에서의 눈에 안 보이는 친목질 등등 중세라는 시대를 고려하면, 만약 샤일록이 그 당시 영국에서 사회적으로 기피받는 유대인이 아니었고 이에 대한 자세한 전후 사정이 국왕에게 들어갔다면 안토니오 일행은 싸잡아 범죄자로 낙인찍혀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이다.[29] 이들이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주 원인은 맞으나 그런 극단적인 수단을 선택하게 된 건 오딘이 미래를 봤단 이유만으로 이들을 흩어지게 하고 핍박하고 감금하는등 주신이란 양반이 앞장서서 괴롭혔기 때문이다. 미래를 안다는 점이 오히려 미래를 고정시켰다는게 아이러니.[30] 오딘입장에선 라그나로크를 막기위한 발악이라 볼 수 있었으나 오히려 미래를 봤다는 점이 그에게 강박적인 수준의 압박을 느끼게 만들어 로키와 그들의 자식을 핍박하게 해 미래를 확정시킨다. 어찌보면 아무리 신들이라도 운명을 거역하지 못한다는걸 나타낸다는 해석도 있는 편.[31] 남작부인의 입장에서는 자신과 약혼남 사이에 난데 없이 다른 여자가 끼어든 상황이므로 마리아를 견제하고 수녀답게 처신하라는 암시를 주는 것은 사실 당연한 처사라고 볼 수 있다.[32] 다만 영화가 아닌 원작에서는 대령과 그녀의 사이가 쫑난 건 마리아의 탓 보다는 정치적인 이유였다. 상세히 말하자면, 작중 배경인 1938년에는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이 기정사실화되던 때였는다. 이때 엘자 부인은 절대 다수의 당시 오스트리아인들처럼 독일과의 병합에 찬성한 반면, 대령은 이미 망해버린 오헝제국과 그 후신인 오스트리아에 계속해서 충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의 주권이 없어질 것이 뻔한 독일과의 병합에 반대하였기 때문. 그리고 병합 이후에 오스트리아가 독일에게 고통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비난받을 사람은 트랩 대령이 아니라 엘자 부인이 되어야 마땅하다.[33] 전 문서에는 마리아로 되어 있었지만 얘도 순진무구한 수녀였다가 남자에게 낚였을 뿐이다[34] 다만 영화가 아닌 원작에서는 대령과 그녀의 사이가 쫑난 건 마리아의 탓 보다는 정치적인 이유로 헤어진 것에 가까운데, 작중 배경인 1938년에는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은 예정된 사실이 되었다. 이때 엘자 부인은 절대 다수의 당시 오스트리아인들처럼 독일과의 병합에 찬성한 반면, 대령은 이미 망해버린 오헝제국과 그 후신인 오스트리아에 계속해서 충성하는 쪽이라 오스트리아의 주권이 사라 질 게 뻔한 독일과의 병합에 반대하였다. 그리고 병합 이후에 오스트리아가 독일에게 고통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비난받을 사람은 트랩 대령이 아니라 엘자 부인이 되어야 마땅하다.[35] 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에게 보은하는 것이란 구실은 있지만 이로 인해 고통당한 당사자를 생각하면...[36] 이 분야의 전설의 레전드 급이라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원작자 공인이다. 거기다 이 쪽은 톰이나 헤라 같은 경우와 달리 이 쪽은 사실상 거의 잘못이 없다.[37] 사실 이걸 보자면 괜히 어른들이 애들을 미쳤다고 비하하는 게 아닐 정도로 공감이 간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이런 것까지 나올 정도일까?[38] 이쪽은 아예 고길동에게 반항하지 않거나 대들지 않는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둘리와 도우너와는 달리 고길동에게 먼저 시비를 걸어대거나 직접 욕하거나 대놓고 덤벼든 적은 없었기에 그나마 취소선 처리는 가능한 편이다. 고길동에게 대놓고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고 해봤자 둘리와 도우너가 메롱거렸다고 자기도 같이 처맞자 자신은 아무 말도 안 했다고 억울한 기분을 드러낸 정도다. 둘리일당 중에서는 마이콜과 더붙어 그나마 정상인 축에 속한다.[39] 이 녀석은 둘리와 고길동의 원수이자 아기의 탈을 쓴 악당이다. 둘리 과거 편에서 엄마를 만난 둘리가 여기서 살겠다고 하자 몰래 둘리 다리에 줄을 묶어 강제 이산가족으로 만들었다. 물론 희동이 입장에서는 정이든 둘리와 헤어지기 싫은 마음도 있겠지만. 민폐 행각으로 많이 까이는 둘리지만, 이 에피소드 만큼은 내용이 너무 슬퍼서 둘리를 동정하는 사람이 많다. 길동의 조카이지만 희동이만 아니었어도 길동은 그야말로 잘 살았을 것이다.[40]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항목으로.[41] 아무 잘못없는 존넬을 기절시켜 등딱지를 갈라 폭발시켜려다가 지구가 폭발할 뻔했다.[42] 가이아는 상공으로 존넬을 들고 날아올라 그 폭발로 인한 데미지를 자신이 받게되면서 영영 변신하지 못하게 되기는커녕 죽을뻔했다.[43] 식당에 여자와 같이 밥 먹으러 왔는데 종업원이 그 여자에게 껄떡거린다. 어지간한 호구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분노할 상황이다.[44] 최후를 맞는 장면이 감동적이라 가려지고 있지만, 히루루크가 행한 의료행위는 오히려 환자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안하니만 못한 행동들이었다. 심지어 자기 의료 행위를 거부하는 사람을 총으로 쏴버리고 수비대의 추격을 따돌리려고 환자의 집에 불까지 지르는 등, 빼도박도 못할 범죄 행위까지 여럿 저질렀다.[45] 보다 보면 주인공 잭의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 행각에 경악을 금하지 못하게 된다. 콩나무를 타고 거인의 집에 몰래 들어오는 주거 침입에, 황금알, 하프, 금은보화 등 돈 되는 물건은 몽땅 훔쳐가는 상습 절도에, 훔치다가 딱 걸려 거인이 콩나무를 타고 쫓아오자 도끼로 콩나무를 쓰러뜨려 거인을 죽게 하니 거인이 그저 불쌍할 지경이다. 다만 거인도 좀 어리석은 게, 조금만 머리를 썼다면 굳이 콩나무를 타고 잭을 쫓지 않더라도 바로 집에서 콩나무를 베어버리면 그만이었을 것이다. 절도 당한 하프가 워낙 아까웠나 보다.[46] 그런데 버전에 따라서는 거인이 갖고 있던 금은보화가 사실은 잭의 아버지에게서 뺏은 것이라는 설정도 있다. 하지만 이건 일부 판본에서만 보이며 대다수 판본에서는 그냥 평범히 살던 거인 집에 잭이 쳐들어와서 보물들을 훔쳐가고 거인까지 죽였다는 게 주요 스토리이다.[47] 노하라 미사에도 여기에 추가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이기적이고 단순 무식한 면이 부각되는 에피소드가 많아, 커서 봐도 불쌍해 보이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미사에는 톰과 제리로 따지면 힘은 불독 스파이크 수준이고, 신짱과 히로시에게 이긴 전적 수는 톰과 제리 싸움에서의 제리수준으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히로시에겐 진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라서 커서봐도 미사에는 당해도 싸다는 의견도 꽤 있다. 사쿠라다 모에코, 마츠자카 우메도 마찬가지.[48] 따지고 보면 얘는 어려서부터 보았어도 맞을 만하게 나오니까 마냥 농담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 개념있는 행동도 한다. 게다가 시즌이 계속되면서 매우 개념있는 행동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참고로 극장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49] 반면 동생인 노하라 히마와리는 어릴 때 봐도 나쁜 캐릭터로 통하는데, 매번 아무 잘못 없는 신짱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우고 전혀 혼나지 않는 장면이 나와 신짱에게 감정이입한 아이들에게 어그로를 심하게 끌었다. 게다가 또 다른 캐릭터인 사쿠라다 네네의 행적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하지만 이 캐릭터가 흑화된 가장 큰 원인은 신짱의 발암 행보가 큰데 자세한건 사쿠라다 모에코 항목 참조.)[50] 사실상 가해자로서보다는 피해자로서의 등장이 더 많다.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쪽수로 몰아붙이는 제리와는 달리 톰은 혈혈단신으로 맞선다는 게 문제. 물론 톰도 일부 에피소드에서 무개념 짓도 했는데 냉장고에 있는 통닭을 몰래 먹고서 이를 스파이크 잘못으로 돌려 쫒아내고 제리에게 찍힌 증거물을 없애려다 실패하고 제리와 친한 금붕어를 삶아먹으려다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톰이 먼저 악행을 저지른 경우는 진짜 손으로 꼽을 정도의 극소수 밖에 안된다.[51]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톰이 해코지를 한 경우는 손으로 꼽을 정도로 소수이고 대부분이 톰을 괴롭혀서 사단이 된 게 대부분이다. 또 한편으로는 내로남불적인 모습도 보인다.[52] 고양이인 주제에 쥐도 안(못) 잡고 농땡이 친다고 들볶는다. 게다가 손지껌도 대수롭지 않게 해댄다.[53] 옆의 매미 투슈는 톰이 무언가 잘하는 일이 있다면 칭찬을 해주고 보상을 해주는데 클린트 클로버는 제리의 소행임을 알게됐는데도 그냥 톰을 증오하는 것마냥 학대와 폭행만 일삼는다.[54] 이 경우는 좀 애매한게 제리의 농간에 빠지거나 얼떨결에 말려들어가게된 경우가 대부분.[55] 야근과 특근이 기본인 직장의 회사원들이라면 심하게 공감이 가는 불쌍한 악당. 샌드맨은 사람들을 재우는 게 일인데, 문제는 사람들의 수면 시간이 세계마다 각각 달라 본인은 잠을 자고 싶어도 잘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잠을 자려고 전 세계의 사람들을 강제로 재운다. 그런데 파워퍼프걸 3인방은 잠을 안 자서 샌드맨이 억지로 재웠는데, 이 삼인방은 샌드맨을 악당으로 간주해 잠든 샌드맨에게 악몽을 꾸게 하고, 악몽에 호되게 당한 샌드맨은 본업으로 돌아가게 된다.[56] 킨 선생님이 아프셔서 대신 온 임시 선생님인데 파워퍼프걸은 단지 무섭게 생긴 괴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업을 방해하거나, 그린 선생님이 아이들한테 줄 쿠키를 부수기, 심지어 코스믹 캐논볼로 공격하려는등 나쁜짓을 저질렀다. 오히려, 저 세녀석들을 용서해준 그린 선생님이 대인배로 보일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