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9 21:20:48

출석번호


1. 개요2. 부여방식3. 용도4. 여담


出席番號

1. 개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 각 학급의 학생들에게 부여하는 번호다.

보통은 학년, 반, 출석번호, 이름 순으로 열거한다.

2. 부여방식

출석번호는 각 학급의 기준인 반을 단위로 하여 부여되며 거의 100% 학생들의 성씨를 가나다순에 따라 분류한다. 만약 동성의 학생이 2명 이상 있으면 거기서 이름의 가나다순으로 분류한다.[1] 때문에 황씨에 이름 첫 글자가 ‘희’인 경우[2] 거의 항상 마지막 번호가 된다. 황보씨의 경우는 다른데 황보현X와 황현X가 같은 반인 경우 후자가 뒷 번호로 간다.

만약 학교가 남녀 합반인 경우에는 분류방법이 조금 달라지는데 보통은 남학생에게 먼저 번호를 부여하고 그 다음을 여학생에게 부여하는 방식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거나 아니면 남녀 구분없이 그대로 번호를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

학급에 전학생이 온 경우에는 성씨에 관련없이 마지막 번호로 배정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전학가거나 학교를 자퇴 퇴학, 유급 등을 한 학생들 번호는 그대로 둔다.

옛날에는 키 순으로 출석번호를 매기는 것이 사실상 관행이었다.

3. 용도

출석번호를 사용하는 이유는 편의성이다. 각 학급의 학생들의 순서를 정해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인적사항 관리 또는 줄을 서는 순서 등 순서를 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고, 수학여행이나 운동회 등 야외에서 인원점검을 할 때도 유용하다.

또한 해당 학급의 담임이 아닌 다른 학급의 교사나 외부인이 해당 학급의 학생들을 파악하는데도 유용하다.

4. 여담

명칭은 출석번호지만 보통 출석을 부를 때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고 출석번호로 출석을 부르는 것은 드물다.

최근에는 출석번호가 죄수번호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자신이 내성적인 학생이거나 귀차니즘이 심한 학생이라면 1번이나 마지막 번호, 또는 10번, 20번 같은 딱 떨어지는 번호를 부여받는 것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번호는 선생님이 교과서를 읽게 하거나 질문, 발표를 시키거나 심부름을 시키기도 하는 등 뭔가를 시키기에 아주 좋은 타깃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귀찮다. 이럴 땐 차라리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번호가 낫다.
[1] 동명이인은 반배정 때 서로 다른 반으로 배정하기 때문에 동명이인이 같은 반이 될 확률은 없다. 물론 이름은 같고 성씨가 다른 경우에는 같은 반이 되기도 한다.[2] 황희서, 황희준, 황희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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