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3:28:45

주니오르(1973)

주니오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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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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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파일:external/static.goal.com/17561_gallery.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주니오르
Júnior
본명 제니우송 앙젤루 지소자
Jenílson Ângelo de Souza
출생 1973년 6월 20일 ([age(1973-06-20)]세)
브라질 바이아주 산투안토니우지제주스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직업 축구 선수 (레프트백 / 은퇴)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EC 비토리아 (1992~1996)
SE 파우메이라스 (1997~2000)
파르마 AC (2000~2004)
로부르 시에나 SSD (2004 / 임대)
상파울루 FC (2004~2008)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9~2010)
고이아스 EC (2010)
국가대표 파일: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9경기 1골 (브라질 / 1996~2004)


[clearfix]

1. 개요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EC 비토리아

1992년에 EC 비토리아에 데뷔했다. 총 18경기밖에 출전을 못했다.

2.1.2. SE 파우메이라스

바이아주에서 자랐지만 후에 상파울루로 갔고 1997년 1월 1일에 SE 파우메이라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3년동안 브라질 리그컵 대회와 지역 리그[1]등등에서 기록합 합산 성적은 98경기 3골로 이때부터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1.3. 파르마 AC

브라질에서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2000년 1월 1일[2] 파르마 AC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16번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2001-02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했다. 01-02 시즌에서 팀은 주니오르-파비오 칸나바로-마르탱 제토-마테오 페라리 라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47실점을 기록하며 10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며 2002-03 시즌 UEFA 컵에 출전한다는 것은 위안으로 삼을수 있을듯 하다.

2002-03 시즌에는 주니오르-마테오 페라리-세바스티아노 세비야[3]-다니엘레 보네라 라인으로 36실점만 허용[4]하는 동안 55득점을 하며 5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유로파 리그에 또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2003-04 시즌 전반기 역시 파르마에서 보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세리에 A로 갓 승격한 로부르 시에나 SSD로 임대 이적으로 시즌을 보낸다.

6월 30일에 임대가 종료되고 돌아온 사이에 팀은 파르마 FC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는 불과 5일전에 일어난 일이였다. 그리고 파르마 FC로 팀명이 바뀐 후 상파울루 FC로 이적했다.
2.1.3.1. 로부르 시에나 SSD (임대)
2004년 1월 1일에 로부르 시에나 SSD[5]로 임대 이적을 했다. 등번호는 역시 16번을 배정받았다.

파르마에서 보여준 수비력을 바탕으로 좋은 활약을 하나 했으나... 1부리그의 쓴 맛을 보면서 피아첸차 칼초와 승점 2점차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피하고 잔류를 하게 되었다.

2.1.4. 상파울루 FC

2004년 7월 1일에 다시 고국 브라질로 돌아왔다. 돌아온 팀은 상파울루 FC다. 그리고 등번호는 16번을 배정받았다.

3년 6개월간 브라질 리그컵 대회와 지역 리그[6]등등에서 기록합 합산 성적은 89경기 4골로 역시나 좋은 활약을 했다.

2.1.5.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9년 1월 1일에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이적했다.

1년 6개월 브라질 리그컵 대회와 지역 리그[7]등등에서 기록합 합산 성적은 26경기 3골로 나이가 많음을 체감한듯 하다.

2.1.6. 고이아스 EC

2010년 8월 1일에 고이아스 EC로 이적했다. 반년간 16경기 1골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은퇴를 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1996년부터 2004년까지 8년동안 19경기 1골을 기록했다. 그도 그럴것이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가 호베르투 카를루스기 때문이다.

2.2.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2 한일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었다. 등번호는 16번을 배정받았다.

처음으로 출전한 경기는 3차전 코스타리카전에서 선발 출전을 하고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다. #[8] 그리고 1골 2도움이라는 좋은 활약이 있었다. 경기 최우수 선수는 덤이다. 그러나 16강부터는 역시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다시 브라질의 왼쪽을 지키며 벤치에만 있었다. 결승 독일전에서는 브라질이 독일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했다. 이로서 주니오르도 우승 멤버가 되었다.

3. 여담

  • 본명인 제니우송 앙젤루 지소자(Jenílson Ângelo de Souza)라는 이름이 상당히 길어서 주니오르(Júnior)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또한 주니오르 나가타(Júnior Nagata)로도 알려져있다.

4. 같이 보기

1 마르쿠스 · 2 카푸 · 3 루시우 · 4 호케 JR · 5 에드미우송 · 6 R. 카를루스 · 7 히카르지뉴 · 8 지우베르투 · 9 호나우두
10 히바우두 · 11 호나우지뉴 · 12 지다 · 13 벨레티 · 14 A. 포우가 · 15 클레베르송 · 16 주니오르 · 17 데니우손
18 밤페타 · 19 주니뉴 · 20 이지우송 · 21 루이장 · 22 R. 세니 · 23 카카
파일:브라질 국기.svg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1]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상파울루주에 포함된 모든 팀들이 참가한다.[2] 공교롭게도 새천년 첫날이다.[3] 후에 SS 라치오에서 커리어 하이를 만든 선수로도 알려져있다.[4] 대략 1경기당 1골을 먹혔다고 볼 수 있다.[5] 현재는 시에나 FC다.[6]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상파울루주에 포함된 모든 팀들이 참가한다.[7] 캄페오나투 미네이루다.[8] 3차전 코스타리카전에서 출전한 이유가 아마 16강 진출이 확실시 한 상황이라 로테이션으로 카를루스 대신 나온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