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0:47:06

페르난두 쿠투


페르난두 쿠투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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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비토르 바이아
(1996~2002) 		▶ 페르난두 쿠투
(2002~2004) 		▶ 루이스 피구
(20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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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쿠투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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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42518 0%, #E42518 20%, #E42518 80%, #E42518)"<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42518>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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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D3C084>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6회 2003.8.20 2024.3.26
2 주앙 무티뉴 146회 2005.8.17 2022.6.9
3 페페 136회 2007.11.21 2024.3.26
4 루이스 피구 127회 1991.10.12 2006.7.8
5 나니 112회 2006.9.1 2017.7.2
6 페르난두 쿠투 110회 1990.12.19 2004.6.30
7 후이 파트리시우 108회 2010.11.17 2024.3.21
}}}}}}}}}}}}}}} ||
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파일:Couto_Profile_1.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페르난두 코투
Fernando Couto
본명 페르난두 마누엘 실바 코투
Fernando Manuel Silva Couto
출생 1969년 8월 2일 ([age(1969-08-02)]세)
포르투갈 이스피뉴
국적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신체 키 184cm
직업 축구 선수 (센터백 / 은퇴)
축구 코치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FC 포르투 (1988)
FC 파말리캉 (1988~1989)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1989~1990)
FC 포르투 (1990~1994)
파르마 칼초 1913 (1994~1996)
FC 바르셀로나 (1996~1998)
SS 라치오 (1998~2005)
파르마 칼초 1913 (2005~2008)
코치 SC 브라가 (2012~2014 / 수석코치)
국가대표 110경기 8골 (포르투갈 / 1990~2004)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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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Couto_Lazio.jpg

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루이스 피구, 후이 코스타, 비토르 바이아 등과 함께 포르투갈의 골든제너레이션 세대 중 한명으로 수년간 포르투갈 수비진의 중심으로 활약한 자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

17세의 나이에 포르투의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1군에 콜업되어 1998년 6월 2일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 파말리캉과 아카데미카를 거쳐 2년 만에 다시 포르투로 복귀하였다.

1994년 이탈리아의 파르마로 이적하였으며, 파르마에서의 첫 해 리그에서 27경기 출전 4골, UEFA컵에서 8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며 팀이 리그 3위와 UEFA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하였다.

1996년 여름 보비 롭슨 감독을 따라 팀 동료 비토르 바이아와 함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루이 판 할 감독 아래에서 치른 1998-99 시즌엔 마지막 UEFA 컵위너스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하였으나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라치오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라치오 시절에 최전성기를 구가하며 1998-99시즌에 UEFA컵 위너스컵 우승을 시작으로 다음 시즌 UEFA 슈퍼컵과 스쿠데토을 거머쥐었고 이후 2005년에 팀을 떠날때까지 2차례 코파 이탈리아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을 따내며 라치오의 중흥기를 이끈 주역으로 활약한다.

그러다 2001년 5월 도핑 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 종류인 난드롤론을 복용한 것이 적발되어# 9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4개월 후 징계에서 풀려났고 다시 라치오의 주전 수비수로 복귀하였다.

2005년 연봉 문제로 라치오와 재계약이 불발되어 36세의 나이로 친정팀 파르마로 복귀하였고 2007-08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1989년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당시 '황금 세대'로 불리던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1년 후인 1990년 12월엔 성인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미국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1996년 유로 1996에 출전하여 튀르키예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팀은 8강에서 5위로 탈락하였다. 이후 유로 2000, 2002 FIFA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그런데 이 때 한국과의 경기 이틀 전날 밤, 홍석천과 함께 7시간 동안 신명나게 술을 빨며 놀은 포르투갈 선수 4명 중 하나라고 한다(…)[1] 자세한 내용은 홍석천 문서에. 심지어 쿠투는 팀의 주장이었음에도 이런 미친 짓을 벌였으니, 당시 포르투갈 선수들이 얼마나 상대를 얕보고 안일하게 경기에 임했는지를 보여준다.

2003년 10월 11일 알바니아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며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A매치 100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2004년 유로 2004에 팀의 주장으로서 참가한 코투는 첫 경기에선 선발 출전 하였으나 2번째 경기부터는 서브로 밀려났다. 팀은 결승전까지 진출하였으나 그리스에 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1] 다른 3명은 후이 코스타, 세르지우 콘세이상, 비토르 바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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