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47f89><colcolor=#fff> 최고의 준비는 최선의 교육 조안호 JO AN-H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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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작가, 교육 유튜버, 수학 강사 |
소속 | 조안호수학연구소/폴리버스 소장 |
학력 | 중앙대학교 (졸업) |
MBTI | INTP |
별명 | 수학통역사[1], 수학계의 뚜러뻥[2][3], |
링크 |
1. 개요
개념, 연산, 집요함.[6]
수학책만 40권 넘게 쓴 작가.[7]사실 본업은 작가지만 수학 강사나 유튜버로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다. 현재는 수학통역사_조안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2025년 8월 말 기준 4.84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2. 특징
수학을 강의한 지 30년이 넘은 전문가다. 교육과정의 변화를 직접 겪은 덕분에, 현재의 교육과정에서 누락된 부분까지 다 채워줄 수 있는 교육자라는 점은 장점. 원래는 작가로 활동하며 방송 출연이나 오프라인 강의만 간간히 하다가, 본인이 수학 개념을 직접 정리한 수학개념사전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지금은 오프라인 강의를 전혀 하지 않고, 유튜브에 주로 출연하며 책을 출간하는 중이다. 직접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조안호의 국민연산'이라는 연산 어플리케이션[8][9] 하나와, 그와 연동된 '천년개념 마이티[10]' 개념수업 시리즈뿐. 따라서 지금은 오프라인 강의는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11]
3. 교육자로서의 지론
수학 문서에도 적혀있다시피, 일반적으로 과학이라 불리는 학문은 현실 세계의 대상을 관찰하고, 그 경험적 결과를 체계화하여 이론을 구성하는 경험론적 방법론에 기반을 둔다.[13]하지만 수학은 선험적인 학문[14]으로, 제대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이해를 한 상태로 접근해야 하며, 습득 과정에서 외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학문이다.[15] 하지만 대부분은 수학적 개념을 알기 전에 문제부터 많이 풀며, 풀어낸 문제량이 많아지면 그제서야 개념을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부분을 많이 문제시하는 편.[16]
4. 강의 스타일
좋게 말하면 설명이 자세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말이 정말 길다. 학창시절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사람이라면 강의보다는 책을 추천. 본업이 작가인 만큼 강의보다는 책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는 편이다.[19]대신, 강의의 경우 일반적으로라면 일일이 내용을 다 찾아봐야 하는 세부적인 내용까지 전부 알려주므로, 본인이 이해가 안 되면 암기가 안 되는 스타일인 경우 잘 맞을 수 있다.[20]
5. 방송 및 언론 출연
<rowcolor=#fff> 연도 | 방송/언론사 | 방송/칼럼명 |
2007년 | EBS | EBS 교육방송 - 지식발굴 프로젝트 알토란 |
2007년 | 동아일보 | 초등학교 5학년, 수학이 흔들린다(2007.04.10) |
2007년 | 이데일리 | 크레듀엠, 29일 중학생 대상 '상위권 도약의 길' 강연회 |
2008년 | 국민일보 | 매일 조금씩 공부법, 효율 떨어져요(2008.01.02) |
2012년 | 뉴시스 | 대교에듀피아, 초/중등생을 위한 지식나눔 강연회 개최 |
2013년 | 베리타스알파 | "수학만점의 길" 개념은 수학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 |
2013년 | 베리타스알파 | 중학생을 위한 7가지 개념수학 (조안호 지음/행복한나무) |
2014년 | 베리타스알파 | 수학 사용설명서 (조안호 지음/행복한나무) |
2014년 | 국민일보 | "나, 수학 포기할래" ... 자녀가 폭탄선언 한다면?(2014.05.14) |
2014년 | 뉴시스 | [에듀클럽/교육책] 책 추천 |
2014년 | cnbnews | [신간]수학사용설명서 |
2014년 | 중부일보 | 금주의 새로나온 책 |
2015년 | 미즈내일 | 학습량 늘리고 시간 관리 연습하기 |
2015년 | YTN tv | YTN Science '수학으로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수다학(ask Math)' |
2015년 | 경향신문 | 레이디경향 - 미리미리 점검하는 우리 아이 수학 약점 |
2016년 | 경향신문 | 초등수학부터 고등수학까지 수학의 로드맵을 그려라 |
2017년 | 중도일보 | "수학은 문제집 권수가 실력을 결정하지 않아" |
2019년 | 내일신문 | "중학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
2019년 | 굿모닝충청 | 굿모닝투데이 - 초등4학년부터 시작하는 상위1% 수학 프로젝트 |
2020년 | 세계비즈 | 언택트 시대, 수학 공부법도 달라진다! '조안호연산' 어플 눈길 |
2022년 | 한국강사신문 | "누구도 제대로 말해주지 않았던 수학 잘하는 법" |
2022년 | 매일경제 | 우리 아이 수학 잘하는 방법은 |
2022년 | 매일경제tv | 매거진투데이 [조안호 수학연구소] |
2022년 | MTN |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 조안호 수학연구소 |
2023년 | 디트NEWS24 | 유성구 공공도서관, 2023년 상반기 공감인문학 강연 개최 |
2023년 | CCNNEWS | 유성구 공공도서관, 상반기 공감인문학 강연 개최 |
2024년 | 중도일보 | 서산교육지원청, 활기찬 서산교육 실현 위한 다양한 활동 |
6. 여담
- 어릴 때는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 수학보다는 아이스크림이 더 좋았습니다즉, 본인이 수포자 출신이었던 것.수포자라기엔 학력이
- 본인이 밝히기로는 아이큐가 그리 높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교육 내용의 대부분은 '수학 머리가 없는 사람도 할 수 있는' 수학 공부다.[21]
그래놓고 콜라보는 멘사 전회장이랑 했다
- 운영 중인 어플리케이션 '조안호의 국민연산'의 반응은 극명한데, 주로 학부모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며,
피해자인학생들은 분노에 찬 별점 테러를 남기는 편이다.[22] 다만 어플리케이션 자체는 다른 연산 프로그램들에 비해 시간이 압도적으로 적게 소요되는 편.즉 이것도 못 하면 다른 프로그램도 힘들 확률이 높다
- 저서 중 가장 인기 있는 서적들은 단연 수학개념사전 시리즈이다.[23] 초등의 경우 절판되었다가, 2025년 5월자로 리뉴얼되어 다시 출판되었다.
62에서 67로 늘어났다
-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플랫폼은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이다.[24]
- 실제로는 수학만 30년 가까이 지도했으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은 전혀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25] 공식 홈페이지에도 저서 40여권이 아닌 30권이라고 적혀있을 정도.
- 전 멘사코리아 회장이자 영재교육 전문가인 지형범 컨설턴트와 콜라보 영상을 올렸다.
내용은 전반적으로 7세고시에 대한 비판과, 수학 학습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것들. 두 사람의 케미가 좋다는 평이 많다.
[1]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별명[2]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지만 별로 사용되진 않는다.[3] '뚫어뻥'이 올바른 문법이고 본인도 그 사실을 알지만, 발음이나 어감 때문에 고집하는 듯.[4] 아재개그를 넘어선 할아재 개그를 자주 선보인다. 일그러지는 학생들의 표정은 덤.[5] 가끔 취향이 특이한 학생이 본인의 농담에 웃으면 뿌듯해한다.[6] 수학을 공부할 때 필요한 요소로 항상 꼽는 세 가지. 집요함은 문제가 풀릴 때까지 붙들고 앉아있을 수 있는 끈기를 뜻한다.[7] '미적분, 초등도 풀 만큼 쉽게 가르쳐주마'는 2025년 7월 기준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 청소년 부분 사서추천도서로 선정될 정도로 아는 사람은 아는 작가다.[8] 광고를 크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 유명하진 않다. 때문에 교사나 학원강사, 공부방 운영자처럼 교육 계열 종사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9] 이러한 이유로 어플리케이션 안에는 사용법이 없다. 블로그에서 사용법을 직접 찾거나, 직접 회사로 연락해서 문의하는 방법뿐. 보통 학교나 학원에서 단체신청을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최근에는 홈페이지에도 사용법을 업로드하는 등, 점점 사용자 친화적으로 변화해나가고 있다.[10] 가끔 검색하다 보이는 데카르트, 가우스 프로그램이 바로 이것이다.[11] 본업인 작가 일에 집중하는 듯.[12] 저서의 서문 대부분이 이와 관련된 내용이다.[13] 그 유명한 뉴턴이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알아낸 것이 귀납법의 예시 중 하나다. (사과는 바닥을 향해 떨어진다>사람도 바닥에 붙어있다>...>종합적으로 봤을 때 물체는 바닥으로 끌어당겨진다.) 달리 말하자면, 귀납적이라는 것은 예시만 많으면 유추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14] 자연을 보고 알아낸 것이 아닌, 인간이 독자적으로 체계를 수립했기 때문. 쉽게 말하자면 수학적 논리들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에 관찰이나 경험으로 알 수 없다.[15] 같은 이유로 인간이 논리 구조를 결정하고 정리한 문법은 상대적으로 단어보다 자연스럽게 익혀지지 않는다.[16] 운영중인 어플리케이션도 개념을 이해한 후 학습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17] 물론 기초 덧뺄셈처럼 무정의용어의 경우 꼼짝없이 암기하는 수밖에 없다. 알파벳 없이 영어를 읽고 쓸 수는 없기 때문[18] 이 때문인지 출간한 책 중 문제집은 한 권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암기해야 하는 기본적인 연산들은 앱으로만 제시 중.[19] 보통 학습자들도 책을 더 많이 참고하는 편이다. 대신 강의는 공짜잖아 실제로 강의는 모두 유튜브에 무료로 업로드되어 있다.[20] 그래서 대체로 학생들이 찾아보기보단, 수학 교사나 강사 등이 학생들을 가르칠 때 내용을 참고하려고 많이 듣는 편이다.[21] 정작 제자들은 고학력자가 된 경우가 다수. ???: 만렙 찍었으니까 뉴비들 보러가야지[22]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면 별점을 회복시켜주는 경우가 많다. 수능의 쓴맛 기본연산이 생각보다 고등수학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보니...[23] 다만 초등 학부모 한정으로는 '수학, 개념 씹어먹고 공부해봤니' 쪽이 훨씬 더 인기있는 편.[24] 특히 블로그의 경우 앱 사용법부터 온라인 강의 신청 정보, 수학 칼럼까지 다양한 정보가 제일 많이 업데이트되는 곳이다.[25] 실제로 홈페이지의 소개글에 30년이 아닌 20년이라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