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유튜버이자 스트리머인 조니 소말리의 국가별 민폐 및 범죄를 다룬 문서.2. 설명
미국에서 출발하여 일본, 콜롬비아[1], 태국, 이스라엘[2]을 거쳐 대한민국까지 거쳐간 나라에서 온갖 조롱과 현지인에 대한 도발, 범죄를 일삼다가, 대한민국에서 고소와 함께 출국금지 처분을 받아 한국에 갇혀버렸다. 최근 소녀상, 욱일기 등으로 시끄러웠던지라 친일 와패니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이 생겼는데, 사실 바로 밑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냥 각국에서 가장 어그로가 잘 끌릴 만한 방법으로 행동하는 단순 관종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3]3. 국가별 민폐 행동과 범죄 행적
3.1. 일본
2023년 5월 18일, 도쿄 지하철에서 "원폭을 다시 투하하겠다"고 고성방가를 하며 현지 남성에게 시비를 걸던 중 한국계 미국인 남성이 그를 저지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일본 국민의 분노를 샀다. #이렇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얼마 안 가 다시 더더욱 민폐 행동을 일삼기 시작했고, 공공장소나, 전철에서 일본을 비하하는 노래를 크게 틀고 다니며 소란을 피우고, 등교하는 여고생을 스토킹하면서 성인 애니의 교성을 계속 트는 성희롱을 일삼았다.[4] 경찰에 취조당하면 영어로만 대화했고, 영어를 못하는 일본 도쿄 경찰이 이렇다 할 손을 쓰지 못하고 풀어주자 쓰레기 무단 투기, 디즈니 랜드에서 음란방송 스트리밍, 여성에게 성희롱, 노상방뇨 등의 각종 민폐행위를 일삼았다.
이에 분노한 일본인과 외국인이 소말리를 몇 차례 공격했고[5], 전직 조직폭력배를 비롯한 일본의 유명 렉카 유튜버들과 다른 미국인까지 합세하여 소말리를 추적해서 방송을 중지시키거나, 그의 숙소까지 찾아가서 그만하라고 요구했다.일본 렉카 연합이 숙소를 찾아간 영상 소말리는 이러한 움직임에 수차례 사과하는 영상을 올리지만, 바로 더 과격한 방송을 하면서 일본인을 지속적으로 도발했다.#1 #2 #3
그 후 오사카에서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켰다. 9월, 그는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에서 친구와 함께 큰 소리로 외치며 길을 걸었고, 지나가던 사람들과 다툼을 벌였다. 특히 일본인 여성과의 말다툼 중 그녀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이를 목격한 백인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쓰러졌고 결국 현장을 떠나야 했다. # 이 장면은 SNS에서 확산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조니는 이러한 행동으로 일본 사회에서 공공의 적이 되었다. 이로 인해 그는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다시 일본에 입국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5월부터 형성된 이러한 여론의 흐름 속에 오사카 경찰은 소말리의 방송을 감시하고,[6] 소말리를 따라가면서 감시망을 구축. 8월 30일에 있었던 오사카의 호텔 건설 현장에 무단으로 침입해 소란을 피우는 라이브 방송이 오사카 경찰의 감시에 포착되어, 방송 캡쳐본과 CCTV 영상, 현장 인부와 건설 회사의 신고를 근거로 9월 21일에 건조물 침입 혐의로 9월 21일 체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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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시 식당에서 고성방가를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경찰 차량에 탑승한 후 자신을 촬영하는 방송국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조니 소말리. |
일본 현지에서는 그가 재입국을 시도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9]
3.2. 태국
2024년 3월, 동료 흑인 친구와 함께 태국을 방문한 조니 소말리는 방콕과 파타야에서 무례하고 도발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3월 25일, 흑인 친구는 방콕의 번화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중 시비를 걸고 다툼을 유도하는 발언을 하며 거리에서 다니던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가 백인 남성에게 욕을 먹었고, 태국 남성에게 쫓겨났다. 또 다른 곳에서 태국 남성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촬영을 저지당했지만 여전히 멈추지 않았다.. 그는 "3대1로 싸워도 상관없다"며 허세를 부리며 현지인을 도발했다. 결국 6명의 태국 남성과 1명의 태국 여성이 이에 반발하며 다가와 그를 둘러싸자 흑인 친구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급히 사과하며 "돈을 주겠다"고 회유하려 했지만, 현지인들은 그의 제안을 거부하고 "태국에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10] 이 사건은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흑인 친구의 행동이 촬영된 영상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1 #2그리고 길에서 시끄럽게 구는 조니 소말리를 현지 남성과 백인 남성이 말리려다 약간의 신체 접촉이 있기도 했고#, 일본인 아내를 둔 백인 남성이 조니 소말리가 일본에서 행한 무례한 일을 두고 항의하기도 했다. #
조니 소말리와 흑인 친구의 이러한 행동은 일본과 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었으며, 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태국 현지 커뮤니티는 이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와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3.3. 이스라엘
조니 소말리는 2024년 4월 6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하던 중 여성 경찰관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라이브 스트리밍 중 해당 경찰관에게 "넌 정말 멋진 여자야. 내가 너의 삶을 바꿔줄게"와 같은 부적절한 말을 건넸으며, 이를 지켜본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그 후 경찰관에게 끌려가면서도 "나는 미국인이다!"라고 외치며 자신을 방어하려 했으나, 현지에서는 그의 행동이 많은 비난을 받았다.
사건 이후 조니 소말리는 잠시 석방되었으나, 그의 행동은 이미 현지 언론과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이로 인해 다시 구금될 위험에 처했다. 현지 당국은 그의 행동이 공공질서를 해치고 경찰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었다.
2024년 5월, 조니 소말리는 남성들[11]과 시비가 붙었고 그들이 연행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몽키라고 외쳤고, 이후 디스코드에서 그들을 독살하라는 말도 했다. # 또 라이브 스트리밍 중 현지인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그는 텔아비브 거리에서 "나에게 왜 시비를 거느냐"며 상대방을 피하려 했으나, 결국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났고 집단 폭행을 당한 후 그가 가진 물건까지 절도당했다. # #
3.4. 대한민국
9월 27일, 한국에 입국한 첫 방송에서[14]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의 소녀상 옆에 앉아 볼에 입을 맞추거나, 소녀상에 둔부를 들이밀며 트월킹을 추는 영상을 직접 유튜브에 게재하기도 했다.[15]
9월 말에서 10월초, 조니 소말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부적절한 음성을 계속 송출하며 방송하다가 경찰을 출동하게 했다. 그는 도네이션을 통해 받은 부적절한 메시지와 음성을 고스란히 큰 소리로 송출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벨소리(ringtone)’ 때문[16]이라며 둘러대면서 지하철을 타고 롯데월드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지하철 내에서 마오쩌둥 찬양곡 하늘의 붉은 태양 (#)과 북한 국가 (#, #)[17]를 송출했다. 이렇듯 소란을 피우며 롯데월드에 도착한 소말리는 “아이들을 위한 거야…? 어린 아이들이 잔뜩 있어.[18]”라고 말하며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어트랙션에 들어가 줄을 섰다. 그러고는 김정은의 연초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큰 소리로 송출하고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둘러대며 성적인 텍스트 도네이션[19]을 그대로 재생했다. 그러고는 이어서 북한 노래 천리마 달린다와 알라, 시리아와 바샤르[20], 원숭이 소리를 송출하고 외설적인 텍스트 도네이션[21] 재생을 계속하며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음을 알겠다고 언급했다. # 소음공해를 지속하던 중 결국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 하니 볼륨을 낮춰 달라”는 직원의 부탁을 받고 “OK, no problem”이라고 답했으나 이후에도 성적인 텍스트 도네이션과 시끄러운 음성을 계속 송출했다. 그러고는 자신이 영어가 아닌 불어 사용자라고 주장하더니, # 결국 인근 남성이 자신에게 항의하자 “나는 자폐증이 있다”라고 둘러대며 사이렌 소리를 꿋꿋이 송출했다. # 이후에도 자폐증을 변명 삼아 소리를 지르면서 만행을 계속하다가 보안팀이 모이자 자신을 지적한 사람들을 ‘인종차별주의자’ 라고 부르다가 보안팀의 동행 하에 자리를 떴다. # 그는 도주를 시도하거나, 붙잡히자 보안팀을 차별주의자로 몰아가면서 현장에 경찰이 오고도 자신의 권리를 강하게 주장했다. #
10월 8일을 기점으로 9월 27일에 했던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성적인 행위로 구설수에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 반응을 보고, 소녀상이 한국에서 먹힌다는 걸 알았는지, 소녀상과 그 의미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말리는 2차로 소녀상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 그는 한창 춤을 추다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검지와 중지를 핥고서는 소녀상의 치마 아래로 손을 집어넣고 넣었다 뺐다 하는 동작을 반복했다.# # 또한 3차로 서울특별시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22] 앞의 서있는 소녀상을 찾아 가슴을 쓰다듬고 입을 맞춘 후 상의를 벗고 몸에 오일을 바르며 소녀상 앞에서 둔부를 흔드는 등 춤을 추기도 했다. # # 그는 "사람들이 경찰을 부를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But for what? For what? What did I do wrong? ... I'm trying to show her love (근데 [경찰을 부른다면] 뭐 때문에? 뭐 때문에? 내가 뭘 잘못했는데? ... 난 그녀에게 사랑을 표하려고 하는 거야)"라고 반응했고, 시민들에 의해 "뭐하는 거냐"는 지적을 받자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니 소말리는 종이에 욱일기를 그린 뒤 경희대학교와 그 근방에서 행인에게 욱일기 그림을 보여주며 반응을 묻는 방송을 진행하고 이를 유튜브 부계정에 게재했는데, 여기서 그는 소녀상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질문에 쉽사리 응하지 않자, 조니 소말리는 "Let's just head to this fucking comfort woman statue ... go put some baby oil on it and go finger the statue (우리 이제 그냥 이 빌어먹을 위안부 조각상으로 가서 ... 거기에 베이비 오일을 바르고 그 조각상을 애무해야겠어)"라고 발언했으며 (#) 소녀상에 대한 그러한 행위가 잘못되었냐며 "Can you get a charge for sexually harassing the statue... if I put some baby oil and finger it? (그 조각상을 성희롱하면 기소될 수 있어? ... 내가 그 조각상에 베이비 오일을 바르고 애무하면?)"이라고 말했다 (#). 그는 이처럼 소녀상을 성희롱하면 법에 저촉될 수 있냐고 말하는 한편 태국에서는 문화에 대한 무례를 처벌하는 법("disrespecting the culture law")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을 이어갔다.
17일 밤에는 홍대 거리의 한 편의점에서 소주와 컵라면을 먹으려고 테이블에 앉아 마오쩌둥 찬양곡인 하늘의 붉은 태양 등을 크게 틀며 소란을 피웠는데, 점원으로부터 "편의점 내에서는 술을 마시면 안 되며[23] 조용히 하라"는 지적을 받자 허공에 주먹질하는 시늉을 하며 라면 물을 테이블에 붓고 면발을 집어 던졌다. # 이후 한 시민이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재차 지적하자 조니 소말리는 "Shut up bitch (닥쳐 썅년아)"라고 소리 질렀고, 상대가 경찰을 언급하자 경찰을 부르라며 "Call the police, stupid ass bitch (경찰 불러 봐, 이 띨띨한 년아)"라고 답했다. 그러고는 원숭이 소리를 크게 틀고 상대를 가리키며 "You monkey assholes, shut up bitch (이 원숭이 새꺄, 닥쳐 썅년아)"라고 발언했다. 조니 소말리는 이후 이를 포함한 홍대 일대에서의 행각을 'Angry Korean NEETs Raid My Stream Over This! 🇰🇷 (화난 한국인 니트들이 이걸 이유로 내 방송에 들이닥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직접 유튜브에 게재했다.[24] 부계정에도 편의점에서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나가는 여성을 자신이 쳐놓고 역으로 욕한다거나, 그냥 말을 걸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외국인에게 짜증을 낸다거나, 케이팝 댄스팀의 무대에 난입하여 방해하고 그에 항의하는 외국인 여성에게 되레 큰소리 치는 등 행패를 부렸다. ##
대중교통에서의 부적절한 행위도 논란이 되었다. 지하철에서는 'Chinese virus (중국 바이러스)'를 운운하며 신음이 나오는 음란물의 소리를 실수인 척 재생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승객의 실시간 반응을 담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 # 또한 지하철 내에서 술을 마시고 큰 소리로 음악을 재생하다가 촬영하면 안 된다는 지하철 보안관의 경고를 받고 다음 역에 내리기도 했다. # 마찬가지로 지하철 내에서 음악을 틀고 춤을 추다가 내린 뒤 승강장에서 상의를 벗은 채 크게 음악을 틀고 소리를 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 또한 버스에서는 큰 소리로 '천리마 달린다'라는 북한 노래(이적표현물)를 재생하다가 버스기사에 의해 쫓겨났다. # # 나아가 한 버스에서는 승객에게 행동에 대한 지적을 받자 "Huawei, Chinese virus, China (화웨이, 중국 바이러스, 중국)"라며 대답했고, 나가라는 승객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어로 말하라며 "English!"라고 거듭 외치며 각종 음악을 큰 소리로 재생했다. # # 또한 '덴노 헤이카 반자이 (천황 폐하 만세)'라는 외침[25]과 일본군가 발도대 그리고 총격음이 들리는 전투 음성을 버스 내에 큰 소리로 울리게 하기도 했다. #
지나가는 10대 어린 소녀에게도 성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 소녀가 그를 피하고자 한 상점에 들어가자 따라가는 그를 말리는 상점 점원에게도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일행과 걸으며 여성들을 보며 따먹고 싶다는 말을 수시로 남발했고, 민폐와 소란 중 여경을 무시하고 희롱을 했으나 워낙 난리를 심하게 피워 그냥 지나갔다. 이를테면 일행이 한 한국인 여성에게 "Can I eat your pussy? (니 보지 따 먹어도 될까?)"라며 거듭 묻고 혀로 유사 성행위를 흉내내는 추태를 고스란히 방송했다. 소말리 일행은 이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었다. # # 또한 매장 주인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면 "왜 영어를 못하냐"며 적반하장격 태도를 보였다.
지나가는 행인 뿐 아니라 차량에도 시비를 걸었는데,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을 가로막고, 차량이 경적을 울리자 조수석 창문으로 이동하여 운전자에게 욕설과 함께 "쳐 보라"며 협박했다. 운전자에게 카메라를 들이밀자 찍지말라며 거부했지만 계속해서 촬영을 하는 등 모욕적인 행동을 벌였다. 설전이 오가자 경찰이 출동했지만 별다른 인계조치 없이 훈방되었다. #
급기야 조니 소말리가 지구대 앞에서 유튜브 본계정 구독자 2만명 달성을 자축하며 경찰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 # 그는 이어서 경찰 앞에서 술을 들이키고 춤을 췄다. 이후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도 민폐 행위를 일삼아 경찰들이 출동했으나 자신들은 영어를 모른다면서 또다시 그냥 보내주는 등, 경찰의 방조 하에 온갖 민폐 짓을 저지르며 대한민국에서 마음껏 활보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조니 소말리는 한국의 경찰을 외국인인 자신의 신변을 보호 해주는 외주 경비병 쯤으로 생각하며, 주변에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위협받는 기분을 느끼면 숨 쉬듯 경찰을 부른다. 특히 이 인간이 주로 활동한 특정 지구대 경찰들은 이 자 때문에 수차례 출동했는데도 어떤 목적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 파악 자체를 못한 채, 그냥 괴짜 외국인의 소동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26]
하술한 폭행 사건으로 그는 도주성 출국을 계획했으나, 한국인들이 폭행, 성추행, 마약 사용 의심 등으로 소말리를 신고한 상황이다. 현재 신고를 받아 경찰 조사 중인 그가 다시 한국에서 민폐 콘텐츠를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그의 위치를 추적해 폭행하겠다는 협박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보디가드 역할을 하던 흑인 친구도 전의를 상실한 상태다. 현재 반응은 국내외 가릴 것 없이 통쾌하다는 의견이 대부분.
3.4.1. 1·2차 폭행 피해
- 10월 24일 밤, 홍대거리(마포구 홍익로3길)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행인에게 얼굴을 맞았다. 한 한국인 남성이 조니 소말리에게 걸어와 그의 얼굴에 체중이 실린 주먹을 날렸다. 소말리는 쓰러졌고 이에 반발하는 조니의 동료가 그에게 달려들었다가 되레 휴대폰을 빼앗겼고, 휴대폰을 되찾으러 온 동료를 향해 휴대폰을 던지고 유유히 걸어갔다. # # # 소말리와 그의 동료는 그 남성이 뒤돌아서 천천히 걸어감에도 불구하고 반격하지 못했으나, 자신에게 물을 뿌린 여성에게는 폭력을 가하는 추태를 보여주기도 했다. #[28]
- 10월 27일 새벽, 방이2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라이브 방송 중 행인에게 발길질을 당했다. 유튜버 소말리와 그의 동료는 평소처럼 야외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거는 콘텐츠를 촬영했다. 많은 시청자가 자제를 요구했으나, 소말리는 겁나지 않는다며 오히려 더 큰 소리로 방송을 이어갔다. 이후, 유헌종[29]의 집을 방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헌종의 집 주소가 공개되었고, 소녀상 모욕 사건에 항의하려는 여러 유튜버가 그의 집 근처에 모였다.
- 소말리 일행은 센 척하며 버텼으나, 경찰을 부르고 경찰이 도착하자 그제야 밖으로 나왔다. 시청자들은 소말리 일행이 언쟁 도중에 마약을 자랑했다고 제보했다. 한국의 유튜버가 이를 마약 수사대에 신고했다.
- 마약 수사대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유헌종은 소말리와 동료를 다른 곳으로 보내고 혼자 조사를 받았다. 이후 유헌종은 다시 소말리와 동료를 집으로 불러들였고[30], 이들을 기다리던 유튜버들과 재차 언쟁이 벌어졌다. 그때 한 한국인 남성(일반 시민)이 나타나 날린 플라잉킥에 놀란 소말리는 도주하려다 잡혀서 쓰러진 후 제압당했다. 이후 재차 동료가 그 남성을 뒤에서 공격하려다 쓰러진 후 제압당하자 남성이 동료를 일으켜 세워 1대1로 붙자고 말한 후, 동료는 폰을 버리고 도망쳤다.
- 소란 도중 소말리는 도주하면서 자택에 있던 유헌종을 불렀다. 이에 유헌종은 집에서 삼단봉[31]을 들고 나왔고 가벼운 몸싸움 중, 한국인 남성의 여자친구가 말리다가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분노한 남성에게 유헌종은 쓰러지고 완전히 제압당하며 무기까지 빼앗겼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소말리는 결국 도주했고, 경찰이 출동하며 소동은 종료되었다. 해외에서는 갑자기 유헌종이 가지고 있던 삼단봉을 칼이라고 생각하며 상당히 놀라는 사람이 많고, 왜 갑자기 한국인끼리 싸우는가에 대해선 신기해 하고 있다. # #
2차 습격 사건 당시 영상 타임라인(유튜브 성인인증 필요) 계정 해지됨
[1] 콜롬비아에서 다른 나라에서 한 짓을 똑같이 했다가는 어떻게 되는지는 알고 있는지 그곳에서는 민폐를 딱히 부리지 않았다. 콜롬비아에서는 민폐 콘텐츠 영상을 찍지 않고 다른 스트리머 방송의 게스트로 나오는 등 얌전히 현지인을 만나서 놀거나 했다.[2] 원래는 태국 다음에 대한민국에 올 계획을 세우고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일본의 전쟁범죄를 규탄하며 대한민국을 지지한다는 등 설레발을 펼쳤으나 이미 유명인사가 된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완전 무명이었던 관계로 전혀 관심을 끌지 못했으며, 오히려 X 등지에서 다른 네티즌들이 대한민국 헬창 형님들의 근육이 겉멋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 줄 거라는 등 으름장을 놓자 슬그머니 이스라엘로 행선지를 변경했다. 하지만 알다시피 여성 경찰관에게 성희롱을 하였다가 옆에 같이 있던 동료 경찰관들이 그를 체포를 해 처벌을 당했다 결국 대한민국을 이스라엘 다음 행선지로 선택했다.[3] 만약 그가 진짜 일뽕이었다면 일본에서 원자폭탄을 다시 투하하겠다는 망언 자체를 안 했을 것이다.[4] 일본에서의 민폐 행위를 통해 자신은 한국과 중국에 가면 영웅 취급을 받을 것이라는 망상 섞인 헛소리를 하기도 했다.[5] 길을 걷다가 일본인 남성에게 손바닥으로 얼굴을 맞거나 머리를 맞거나 헤드록을 당하거나 백인 남성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다. 다만, 전부 비교적 강도가 약하고 가벼운 폭행이어서 그런지 크게 개의치 않고 민폐 행위를 계속 이어갔다. 그러다 이후 도톤보리에서 또다시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다가 백인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맞고 잠깐 쓰러질 정도로 데미지가 꽤 있었다.[6] 소말리는 자신의 방송이 끝나면 비공개로 전환하고, 인터넷에 퍼진 자기 방송 클립을 저작권 위반으로 신고해서 삭제시키면서 경찰들이 증거수집을 못하게 해왔다.[7] 누군가가 소리 지르는 오디오를 갑자기 크게 틀어놓았다.[8]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9] 일본 입국 시 과거 추방 이력 등의 기입란이 입국 카드에 있다. 거짓말로 작성하면 입국 거부 될 확률이 크다.[10] 흑인친구는 이후 쪽팔렸는지 태국에선 다수가 자신 하나를 두고 둘러싸서 어쩔 수 없이 트롤짓을 할 수 없는 것이라며 쪼잔한 자존심을 부리며 변명했다.[11] 불법 이민자 추정[12] 당시 정황[13] # 특히 영상 중간에 나온 장소는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이다.[14] 이태원에서 처음으로 소녀상을 발견한 조니 소말리는 동료에게 "Oh my God, yo, this is what I was looking for (세상에, 야, 이게 내가 찾고 있던 거야)"라고 말하며 "Japan hates this thing (일본은 이걸 증오해)"라고 이어갔다. 이후 소녀상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자신은 한국인을 지지하며 사랑하고 일본에서 한 모든 일은 한국인과 중국인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는 소녀상의 볼에 입술을 맞추는 행위를 했다. 그리고는 자리를 뜨면서 동료에게 "You don't know the significance of that statue (너는 저 조각상의 중대한 의미를 몰라)"라고 말을 건네며 "Japan's trying to remove those all over the world (일본은 전세계에서 저것들을 제거하려고 해)"라고 했고, 관련 지식이 있던 동료는 그것이 일본인들에게 그들의 끔찍한 범죄를 상기시킨다고 조니 소말리에게 말했다. #[15] 링크된 부계정에 올리기 전 본계정에 먼저 업로드했으나 지금은 해당 채널 정지로 볼 수 없다.[16] 화웨이 휴대폰에 중국 바이러스가 심어져 있는 탓에 벨소리가 그런 걸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논리로, 이후에도 다른 곳에서도 시민이 소란에 항의하자 화웨이나 중국발 바이러스라는 변명을 내세우고는 했다.[17] 북한 국가는 지하철 내에서 한 차례 재생된 이후 잠실역 승강장 내에서도 재생되었다.[18] For kids…? There’s a bunch of little kids, bro[19] 무려 ‘나는 아이들과 섹스하고 싶다’는 페도필리아성 문구의 반복적이었다.[20] 재미있는 점은 이 사단을 일으킨지 정확히 2달 만에 바트당 정권이 멸망했다는 것이다.(...)[21] ‘내 이름은 Johnny Somali이고 귀여운 백인 한국 소녀를 임신시키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라는 문장을 반복했다.[22] 가톨릭 수도회 작은형제회의 시설로, 뒤편에 작은형제회 한국관구 본원이 있다.[23] 편의점의 경우 대부분이 주류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이 아닌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점내 음주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또한, 가정용 주류를 업장에서 마시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24] 현재 동영상이 게재된 메인 채널이 정지되어서 이 영상은 볼 수 없다. #[25] 게임 라이징 스톰의 일본군 유닛 음성이다.[26] 일본에서도 골치 아픈 외국인들을 경찰들이 강하게 처벌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그런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27] 실제로 해당 댓글에서는 일본인도 자국민이 조니 소말리에게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의견을 보이며 한국인이 대신 폭행해 준 것에 대해서 통쾌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일본에서 다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소녀상 문제와 관련이 있는데도 일본에서 이런 반응이 나온 것을 보면 조니 소말리가 일본에서 한 행동이 어지간히 밉상이었던 모양이다. 댓글 내용들을 살펴보면 '내가 살다보니 K국을 응원하게 될 줄은 몰랐다.' 'K국의 역사날조는 일단 접어두고 이거 하나는 정말 칭찬할 만하다' 등 혐한성향과 극우사관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그 넷우익 계층들조차도 이 뉴스에서만은 한국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사실, 일본의 페미니즘 단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자체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국가 폭력으로 보아서 이를 규탄하는 활동을 독자적으로 전개한 바 있으며, 그래서 사실 과거사를 잘 모르는 일본인들도 당시의 피해자들의 사정을 얼추 전해들은 경우라면 이 때문에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동정적인 심리를 보이기도 했으니, 이들을 추모하려고 세운 동상을 모욕한 것에 대해서 안 좋게 보는 여론이 의외로 적지않다.[28] 이 남성은 유튜버도 아니고 그의 행위에 분노해서 폭행한 인물로 현재도 해당 인물의 정체는 모르는 상황이다.[29] 국적은 한국이지만 미국에서 자란 인물로, 과거 정신병원 입원 및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3년간 교도소 복역 후 한국으로 추방된 이력이 있으며, 네오나치 활동 경력도 있다.(네오나치 문서에도 해당 인물이 등재되어 있다.) 미국에서 범죄와 네오나치 활동으로 인해 추방된 이력 때문에 한국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30] 여기서도 택시를 타고 오는 길에도 힙합음악을 크게 틀고 소음공해를 해서 운전기사의 운행을 방해하며 위험을 느끼게 했다.[31] 내구성이 상당히 좋아보이고 길쭉해서 멀리서 보면 일본도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이를 촬영하는 인물이 삼단봉을 보고 칼이라고 착각하며 "칼을 들고왔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