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정보기관의 근무자 중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한 사이버 정보전을 수행하는 사람.2. 유래
원래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유래한 단어로 북한의 간첩이나 정찰총국 인원들 중 인터넷 내에서 정보를 얻고 활동하는 IT 시대에 걸맞은 식으로 첩보를 수행하는 자들을 지칭했는데 애초에 비웃기 위한 말이기 때문에 북한에서나 쓸 법한 '전사'라는 명칭이 붙었다. 그러나 당연히 NSA나 국정원 등에도 이러한 요원들은 존재하고, 사람들이 그 존재를 확인함에 따라 사이버 정보전 요원을 총칭해서 말하게 되었다.3. 설명
인터넷 보급률이 시원찮았을 때는 인터넷으로 뭔 짓을 해 봐야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미미할 수 밖에 없었으므로 직접 타국에 간첩을 파견해 첩보와 거짓 정보 투척을 수동으로 일삼는 식으로만 첩보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21세기 들어서 여러 국가들의 인터넷 보급률이 상당히 높아져 다량의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데다 반대로 원하는 정보를 많은 이들에게 편하게 전달해 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각국은 당연히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의도적으로 투여해 원하는 국가에 혼동과 사회불안 등을 야기하는 수단을 쓰게 되었고 이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라 조직적이고 전문화된 인터넷 간첩들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정보전사'라고 부른다. 즉, 말 그대로 인터넷(정보망)에서 조국의 이익을 위해 싸운다고 하여 전사이니 정보전사이다.4. 종류
사실 정보전사의 유형은 일반적인 첩보원들의 유형과 별반 다를 바 없으나 일반적인 첩보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들은 현장요원이 아닌 사이버 요원이라는 점이다. 즉, 사이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정보기관 관계자이다. 이름만 들어보면 '아! 그거!' 싶은 첩보 기관들, 즉 미국의 CIA나 영국의 MI6 등과는 살짝 거리가 있다. 물론 이 기관들도 정보전사는 있기 마련이지만 주로 저런 곳들보다는 미국에서는 NSA, 영국에서는 GCHQ에 해당하는 기관들이 대표적인 사이버 요원들의 예시이다.물론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일하는 첩보원들이 있는데 국정원 사이버 부서, 국방정보본부 산하 국군정보사령부 사이버 부서 및 777사령부, 국군사이버사령부가 바로 이런 일들을 하는 기관이다.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보이지만 원래 국정원은 자기가 뭘 했는지를 절대 외부에 알려선 안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 기관은 무소식이 곧 희소식인 셈이다. 특히 국방정보본부와 그 산하의 두 사령부는 아예 사람들이 존재 자체를 잘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몹시 비밀스럽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4.1. 정보 수집형
말 그대로 정보를 수집하는 데 주력하는 유형이다. 때문에 가장 존재감이 없는 유형[1]이지만 위험하긴 매한가지다.온갖 정보가 담긴 웹사이트들을 훑어보며 국제정세, 안보문건, 사건사고 등 세계 돌아가는 정보들을 수집하며 이 정보들을 이용해 아래 유형의 전사들이 활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 정치적인 사건이 터졌으면 이들이 그 사실을 알아내 아래 유형의 전사들에게 전달해 주면 아래 유형의 전사들이 그것을 이용해 거짓으로 점철된 유언비어를 살포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 식이다.
4.2. 허위 선동형
말 그대로 거짓 정보를 흘리는 데 주력하는 유형이다. 때문에 일단은 가장 존재감이 있는 유형이다.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대한 빠르게 많은 이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전달시키는 매체를 위주로 활약하며 주된 역할은 북한을 최대한 미화하고 그것을 과장시킨 거짓정보를 흘리거나 반대로 특정 국가에 대한 불안요소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음모론을 투척시켜 사회에 불신과 불안을 심는 것이다. '에이~ 그딴 것에 누가 속아?'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지금도 넷상에서 발발한 음모론이 이슈가 되어 주요 언론사에서 기사화되는 것만 봐도 황당한 음모론 투척도 파급력이 엄청남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선동형 정보전사 글이라고 한 눈에 구분할수 있는 글의 대부분은 스팸봇마냥 무성의하게 장문의 글을 복사&붙여넣기로 게시판 주제를 불문하고 무조건 쓰고 보는 방식을 주로 쓰는 데다 내용도 컬러 폰트 + 들쭉날쭉하는 글씨 크기로 가독성을 크게 해치면서 내용도 '그러니까 누구누구는 나쁜 놈이다!' 라고 횡설수설을 하다가 자문자답을 한다. 사실 일부러 읽으려고 해도 가독성 때문에 인내심을 요구한다. 그래서 음모론 투척을 통한 파급력도 현저하게 떨어진다. 얘네들 말고도 인터넷에 그런 글들을 던지는 사람은 넘쳐흐르는 데다 인터넷이 활성화된 후에는 이리저리 치여가며 당했던 네티즌들은 이제 이런 것들에 당할 만큼 내공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안 그러면서 물타기나 몰이를 하는 글도 많으니 선동형 정보전사 글은 전부 저런 것이라는 편견은 가지지 말자.
4.3. 해킹 작전형
말 그대로 해킹, DDoS 등 사이버테러 관련 행동들을 행하는 데 주력하는 유형이다. 경우에 따라 존재감이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하다.우선 널리 알려진 대로 주로 관공서나 대기업 전산망을 공격해 자료를 빼가거나 무력화시키는 일을 행한다. 민간 인터넷 서비스도 주요 공격 대상이며, 이를 통해 추출한 일반인들의 정보 또한 열람한다.
상술했듯 정보전사들은 자신들이 다녀간 흔적을 최대한 남기지 않기 위해 중국 등 타 국가에서 접속하거나 좀비 PC나 Tor 같은 온갖 우회 시스템을 동원하기도 하므로 흔적 추적이 쉽지 않고 어쩌다 추적해도 공염불인 경우가 많다.
다만 가장 돈이 많이 드는 방식인지라 크리티컬한 정보를 빼돌려야 할 필요가 있지 않는 한 너무 자주 써먹지는 않는다. 당연히 한 번 사용된 시스템 취약점은 거의 바로 차단되기 때문에 함부로 쓸 수 없다.
5. 각국의 정보전사
5.1. 북한
중앙일보 기사에서 북한의 정보전사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북한의 정보전사들은 주로 중국에 머무르며,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한국을 분열시키려고 한다고 한다.
이들이 주로 노리는 대상은 당연히 대한민국, 미국, 일본 등 주변 적대국들이며 특히 '주적'인 대한민국을 상대로 꾸준한 악성 행위들을 지속하고 있어 여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은 반대로 이러한 인터넷 공작원들의 공격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인데 이는 북한엔 인터넷이 없고[2] 광명망이라는 인트라넷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쉽게 풀이하자면 인터넷이 있긴 한데 그게 북한 안에만 존재하고 다른 국가와는 단 하나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보면 된다. 물론 우리민족끼리 등 다른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긴 한데 이건 서버가 중국 등 다른 국가에 있는 물건으로 역시 북한 땅에 존재하는건 아니다. 뭐 인트라넷과 인터넷에 같이 물려진 컴퓨터(외국인 전용 호텔에 배치된 컴퓨터라든지 등등...)를 털어버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2011년 5월 12일에 위키백과를 반달한 것이 확인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훼손 항목 참조.
2012년에는 정보전사가 리그베다 위키의 김일성 항목을 반달하기도 하였다.[3] 이 정보전사의 지속적 반달[4]로 인하여 김일성 항목이 편집 제한 항목이 되기도 했다.
3.20 전산망 마비사태도 북한의 소행이라는 의심이 있지만 이쪽은 유력한 용의자 수준이다. 최초 알려진 바와 다르게 중국 IP가 아니라 농협 사설 IP라는 것 때문에 의혹이 다소 진정된 바 있다.
소니 픽쳐스의 더 인터뷰 개봉 문제로 인해 여기도 해킹했다는 의혹이 있다. 미국 정부는 이렇게 주장하고 있고 정작 소니에서는 알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내부 소행이라는 주장도 있어서 오리무중이다.
우리민족끼리 테러사건 때문에 정보전사 대숙청이 일어날 거라는 추측이 있다 카더라.
2016년 7월 30일 나무위키에서 문서 훼손을 저질렀다가 차단되었다.
2017년 2월 김정남 피살 사건의 범인 중 하나인 리정철이 김책공업종합대학 프로그램과 출신으로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사이버전을 수행하며 도박/음란사이트 운영으로 외화벌이까지 해 온 정보전사임이 수사 결과 밝혀졌다.
네이버 뉴스과 다음 뉴스 댓글창에서 주로 활동한다.
라자루스라는 대규모 해커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악명 높은 워너크라이과 같은 랜섬웨어가 사실 라자루스 그룹에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다...지만 미국 정보기관과 영국 정보기관에서 북한이 배후가 맞다고 하고 일부 북한 해커를 수배하는 걸 보아 직접 만든 게 확실하다.
5.2. 대한민국
국정원과 국방정보본부(정보사, 777), 방첩사를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 자세한 활동 내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고 없을 수록 좋은 것이나 안타깝게도 자국민을 대상으로 사이버 정보전을 수행하다가 발각되어 크게 문제가 된 케이스가 있다.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 항목과 국군기무사령부 문서에 서술된 문제와 비판을 확인해 보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자체적으로 ‘미디어팀’이라고 부르는 정보전사들을 양성하여 댓글 조작, 신천지 홍보, 그리고 비판글 신고를 일삼고 있다.# 2020년 6월 29일에는 만희물을 박멸하려는 작전에 투입되었다.
5.3. 미국
많은 정보기관과 방첩대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답게 이쪽은 갈래부터 많다.일반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라면 NSA나 CIA, DIA 정도가 있다. 한국과 비슷하게 이쪽도 프리즘을 통한 자국민 정보 검열 등으로 소란을 겪었다.
5.4. 영국
대표적으로 GCHQ와 DI, MI6, MI5가 있다.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한 SNS에 대한 심리전을 막기 위한 부대를 창설한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이쪽은 정보기관 소속이 아닌 군 소속이다.
5.5. 중국
중국의 다양한 정보기관의 사이버 요원들보다도 악명 높은 대표적인 사례로 바로 우마오당이 있는데 아무래도 눈에 잘 띄는 다양한 여론 선동에 동원되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의 의견을 충실히 대변하며 중국답게 그 수가 상당히 많은 편.그 외에도 중국은 인민해방군 정보기관, 국가안전부, 공안을 불문하고 굉장히 뛰어난 사이버공작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단순히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기술력부터 굉장하다.
5.6. 러시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주도한 트롤 팩토리로 유명한 인터넷 연구소가 있는데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혐의가 있다.5.7. 이스라엘
이스라엘에서는 정보전사가 이란의 핵 시설을 타격하기도 했다.5.8. 일본
일본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으나 자국 정보기관인 모사드와 내각정보분실을 위주로 한 정보전 전담 기관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6. 기타
종종 여러 웹사이트에서 지나칠 정도로 개인 및 단체(주로 군 관련 정보)의 핵심적인 정보에 집착하는 이들을 농담삼아 정보전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단 핵심 정보는 대부분 해당 정보를 소유 중인 개인이나 단체가 구태여 공유할 필요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예: 국방장관 일가의 프라이버시 등) 여기에 집착하는 게 올바른 의도를 지니고 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낮고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불순한 의도로 행동할 만한 사람 하면 대부분 북한을 떠올리게 되므로 이 둘을 합쳐서 정보전사라고 부르는 것이다. 당연히 그 개념 자체가 매우 어처구니없는 개념이기 때문에[5] 정보전사들이 자주 출몰하는 디시인사이드의 밀리터리 관련 갤러리에선 "정보좆사"란 멸칭으로 자주 불린다.실제로 회사에 신고하는 경우도 있고 때에 따라 절대시계를 득템했다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다만 절대시계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절대시계를 줬다는 것은 국정원이 신고자의 신고를 인정했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만약 신고를 당한 대상자가 정말 간첩이 맞았다면 신고자는 우선 국정원에 불려가 여러 정황진술(언제부터 그 사람을 의심하게 되었느냐, 무엇을 근거로 그 사람을 의심한 것이냐 등)을 하는 등 상당히 바쁜 삶을 살아가야 정상이다. 따라서 기념품 하나 안겨주고 끝냈다는 건 '안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는 인사치례에 불과한 것이다. 즉, 신고를 당한 대상자는 간첩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사실 간첩 신고시 억단위의 거액의 포상금을 준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있어도 겨우 시계 하나 주고 끝낸 것은 뭔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심지어 저 억대 보상금은 세금도 안 뗀다!
실제로 북한 레일건 개발, 스크램젯 미사일 사용, 아메리슘 총알 같은 주옥같은 개소리를 남긴 유명 망상 정보전사를 몇몇 밀덕들이 국정원에 신고하자 진짜로 저렇게 신고를 기각한 사례가 있다. 자주민보 이창기 기자 같은 사람도 구속되는 마당에 저렇게 신고가 기각되었다는 건 선동의 조건에도 부합되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허무맹랑한 소리들이라서 (...) 그렇다.
남파간첩이 공작금이 떨어지면 정보전사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
2011년 중순부터 기갑 갤러리 등에서 출몰해서 다른 사람(네임드 갤러들)을 사칭하여 매크로 글을 올려대는 인간(?)들을 정보전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총기 갤러리 등 밀리터리 계열 갤러리에선 한 페이지당 하나 이상의 정보전사의 글들을 볼 수 있는데 이 쪽이 더 말썽이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 거다. 어떤 조직적인 찬동글을 올리거나 심리전을 펼친다기보다는 실질적으로는 반미, 친북, 음모론에 관한 글을 줄줄 퍼 와서 도배질을 하는 수준으로 전형적인 관심병자 수준이다. 매크로 수준이다 보니 제목이 리설주나 김정은 섹드립에 관련된 내용인 경우도 있다(...).
은하 3호 발사 후에는 우주 갤러리에 출몰하기도 한다.
글을 보면 주로 어느 상당히 북한 냄새나는 사이트에서 글을 긁어다 오는데 '단군박공'[6]이 운영하는 북한의 대남 선전사이트의 글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수십차례나 신고를 당했지만 서버가 외국에 있는지라 단속이 쉽지 않은 듯하다. 그 쪽 외에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곳은 정xxx란 이름[7]의 자가 운영하는 다음 카페의 글들이다. 역시 이 카페 글들도 북한 냄새가 나는데 한국을 일방적으로 까며 북한의 행동을 무조건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미군도 일방적으로 매도한다. 미군의 실상은 겁쟁이에 북한군의 정신력을 따라잡을 수 없다나... 물론 현실은 북한군의 사기력과 정신력은 미군은 커녕 국군의 일병만도 못한 수준인 만큼 정신나간 허세일 뿐이다.
일방적인 국까나 북한 찬양글 외에 사이비 의학 글이나 환빠, 다문화 혐오 글을 올리는 경우도 흔하다. 그야말로 똥은 똥끼리 뭉친다가 들어맞는다.
2013년 3월 26일엔 정보전사가 디씨 유저 이슈에 까지 진출했다! 해당 글
한국에서 사건이 터질 경우 그것에 대한 근거없는 음모론을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잠수함 충돌설 내지는 어뢰설을 계속해서 펼쳤다. 심지어 한국에서 때이른 무더위로 열차 선로가 휜 적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음모론 펼 때도 있을 정도(...). 당연히 이런 말도 안 되는 소재로 장문의 내용을 쓰고 있으니 기승전결도 개판이 된다. 뭔 소리 하나 궁금해서 억지로 하나 읽으려고 해도 사리가 나올 지경인데 이딴 걸 사람들 보라고 아무데나 처박아댄다.
디시인사이드에 출몰하는 자들 외에 다른 사이트들에서 중국 IP로 음모론 글들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경우들이 있다. 이들이 누구인지는 밝혀진 건 없다.
남북한의 절망적인 경제, 생활 레벨의 차이를 확실하게 실감하는 어떻게 보면 가장 불쌍한 존재이기도 하다.
7. 관련 문서
[1] 간첩이 자기가 드나들었다는 흔적을 남길 리가 없다.[2]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평양을 위시로 한 대남 공작부서(현송월 같은 최고위층도 미세먼지를 모를 정도로 한국 사정에 어두운만큼 고위층이라고 인터넷을 무조건 하는 건 아니다.)나 로열 패밀리가 사용하는 사적인 인터넷망으로 로열 패밀리는 순 유희용으로나 쓸 뿐이니(김정철이 플레이스테이션 3 멀티플레이를 접속할 때 쓴다거나) 영양가 있는 건 전혀 없다.[3] 자세한 건 문서 훼손과 김일성항목의 과거 참조.[4] 다른 유저가 원래 상태로 복구시키자 다시 자신이 반달한 것으로 되돌리는 행위를 5번 정도 했다.[5] 개념 자체도 웃기고 북한의 정보전사들이 하는 짓도 비웃음의 대상이다. 남한 정치판의 집안싸움에 "그러므로 남한은 열등하고 북한은 위대하다"는 식으로 개드립을 남긴다거나, 남한에서 뭔 참변이 났다 하면 그거 갖고 자기들 찬양하는 기사를 낸다던가. 딱 창조과학 믿으면서 제도권 과학을 무작정 까내리는 정신나간 광신도들이랑 행동 패턴이 유사하다.[6] 현재 동남아에서 스킨스쿠버 강사를 하고 있으며 WETGEO라는 스킨스쿠버 전문 사이트의 탈을 쓴 종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7] 이글루스에서도 유명했다. 사론곡필이라 불릴정도[8] 유동으로 작성해서 당사자 입장에선 별 상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