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관련 용어 · 클리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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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紫霞神功무협물에 나오는, 자줏빛 기운을 특징으로 하는 화산파(무협)의 비전 내가기공이다.
2. 역사
김용의 《소오강호》에서 처음 나왔으며, 이후 국내외 무협 소설에서도 화산파의 내공심법으로 심심찮게 등장하게 된다. 소오강호의 영향으로 극양의 속성을 띄고 있으며, 자줏빛 기운을 드러내는 것이 주로 1980년대 국내 구무협 시절의 특징이었다. 자줏빛 기운은 지금도 자주 사용되는 클리셰긴 하다.1990년대 이후 신무협 시대에 이르러, 화산파(무협)에 이십사수매화검법 같은 매화를 강조한 한국 고유의 문화가 생겨나며 자하신공은 존재감이 줄어들기도 하였으나 정파의 클리셰적인 무공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신공이라는 이름이 붙은 탓인지 이후 무당파의 태극혜검이나 마교의 천마신공, 남궁세가의 제왕검형처럼 화산파 장문인만 사용할 수 있는 화산파의 상승 무공으로 설정이 변경되어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