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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소설 화산귀환의 작중 등장하는 무공들에 대한 문서이다.다른 무협소설과 다르게 경지에 대한 표현이 드물게 나온다. 1133화에서 백천과 윤종이 못해도 절정고수라는 언급을 통해 다른 무협에서도 통용되는 경지가 화산귀환의 설정에도 들어가지만 작가가 좀 더 전체적으로 파워밸런스를 약하게 잡고 다른 강함의 요소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 말하면 타 무협소설의 무인보다 경지는 약한데 달리기에만 극단적으로 특화된(...) 인간들.
2. 정파(正派)
2.1. 화산파(華山派)
자세한 내용은 화산파(화산귀환) 문서의 무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 구파일방(九派一幇)
2.2.1. 종남파(終南派)
자세한 내용은 종남파(화산귀환) 문서의 무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2. 무당파(武當派)
자세한 내용은 무당파(화산귀환) 문서의 무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3. 개방(丐幇)
자세한 내용은 개방(화산귀환) 문서의 무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4. 소림(少林)
자세한 내용은 소림사(화산귀환) 문서의 무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5. 해남파(海南派)
자세한 내용은 해남파(화산귀환) 문서의 무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6. 청성파(靑城派)
2.2.7. 점창파(點蒼派)
쾌속한 검을 기본으로 삼는다. 도에 이르기 위한 수단으로 검을 사용하는 도문(道門)으로서, 태양(太陽)을 그 검학의 본질로 삼는다.- 사일검법(射日劍法)
해를 꿰뚫는다는 극단적인 쾌검을 추구하는 검법.
2.2.8. 공동파(崆峒派)
도에 이르기 위한 수단으로 검을 사용하는 도문(道門)으로서, 오행(五行)을 그 검학의 본질로 삼는다.- 복마검법(伏魔劍法)
쾌속하고 기민하며 정교하기까지 한 공동파의 절기. 1593화에서 천면수사 담여해를 상대할 때 공동파 장문인 종리형이 사용한다. 천면수사를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상대했다면 천면수사의 독문무학인 천면수를 어렵지 않게 파훼하고 승리를 거머쥐었을 것이라 할 정도로 우수한 검법이나, 사패련의 포위망이 완성되어 가는 상황에서 법정이 법계의 등에 업혀 혼자 탈출하는 것을 본 종리형이 배신감에 휩싸여 빈틈을 보이면서 결국 패배한다.
2.3. 오대세가(五大世家)
2.3.1. 사천당가(泗川當家)
자세한 내용은 사천당가(화산귀환) 문서의 무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3.2. 남궁세가(南宮世家)
자세한 내용은 남궁세가(화산귀환) 문서의 무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3.3. 하북팽가(河北彭家)
거대한 대도로 펼쳐지는 도법을 통해 상대를 압도한다. 패(覇)와 쾌(快), 그리고 중(重)의 도의(刀意)를 추구한다. 그 중에서도 패(覇)가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기 때문에 멋도 모르고 정면에서 공격을 맞받았다가는 순식간에 승패가 갈려버린다.- 오호단문도(五虎斷門刀)
하북팽가가 천하에 자랑하는 절기. - 비호살토(飛虎殺兎)
강렬한 적색 도기를 품은 도가 어마어마한 기세로 상대를 향해 떨어져 내린다. - 맹호출동(猛虎出洞)
전방으로 솟구치듯 달려들며 내리치는 참격. 단순하기 짝이 없는 초식이지만, 도 특유의 무게감과 파괴력이 더해지며 그 단순함은 간결함으로 화(化)한다. - 기호추록(飢虎追鹿)
굶주린 호랑이가 사슴을 쫒는 듯한 기세로, 순식간에 더없이 빠르고 더없이 경쾌한 다섯번의 도격을 날리는 도법. - 오호난무(五虎亂舞)
도에 실린 붉은 도기가 마치 마치 전력으로 질주하는 다섯 마리의 붉은 비호(飛虎)처럼 상대에게 날아드는 절기.
2.3.4. 모용세가(慕容世家)
2.3.5. 제갈세가(諸葛世家)
제갈세가 특유의 하얀 깃으로 만든 부채를 통해 펼치는 선법(扇法)은 천하일절(天下一絶)로 알려져있다.- 환영팔괘보(幻影八卦步)
선법과 함께 제갈세가를 천하오대세가의 반석에 올린 보법.
3. 사파
3.1. 만인방
- 장일소(長一笑)
- 수라살권(修羅殺拳)
- 묵뢰겁천(墨雷劫天)
수천 번 내질러진 주먹이 하늘을 검은 벼락으로 뒤덮는다. - 창염투살(蒼炎鬪殺)
장일소의 독문강기. - 단혼염강(斷魂炎剛)
강기로 이루어진 푸른 불꽃이 전신에서 솟구치고, 이내 살아있는 뱀처럼 앞으로 돌진해 상대를 뒤엎는다. 강철보다 더 단단한 불꽃에 찢겨나간 상처는 순식간에 익어버린다. - 손월(孫越)[1]
- 칠사탐와(七蛇探蛙)
맹렬히 회전하는 단창에서 내뿜어진 일곱 줄기의 와류가 강렬하게 상대의 전신을 노리고 날아드는 창술.
3.2. 장강수로십팔채
- <흑룡왕(黑龍王)> 적세광(狄世光)
- 구룡출진(九龍出陣)
언월도를 감싼 먹빛 도강(刀剛)이 마치 아홉 마리의 흑룡이 날아들듯 아홉 개의 줄기로 상대를 향해 쏘아져 나간다.
3.3. 하오문
- 천면수(千面手)
하오문의 문주 천면수사의 독문무공. 서로 다른 형태를 취한 장영을 수십 개 날린다. - 백면수(百面手)
하오문주 천면수사가 자신의 성명절기로 삼기 전에는 소요환희수(逍遙幻戲手)라 불리었던 사도의 절대장공.
손그림자들이 각기 분열한듯 점점 불어나고, 겹겹이 하늘을 뒤덮는것처럼 보인다.
3.4. 흑귀보
아직 별다른 묘사가 나온 바 없음. 단, 시간을 금으로 여기는 집단이기 때문에 상당한 신법을 자랑한다.- 귀왕십이류(鬼王十二流)
만금대부의 성명절기(聲名絶技). 자신이 어떻게 당하는지도 모르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검법으로, 효율이 좋고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검을 발출할 때마다 무형지기가 상대의 몸을 옭죈다. - 귀왕현신(鬼王現身)
- 귀왕겁천(鬼王劫天)
쪽빛보다 더 푸른 검강이 강렬하게 뿜어지며 상대를 찢어발긴다. - 귀왕관일(鬼王貫日)
3.5. 기타
- 귀곡도(鬼哭刀) - 가남평
도 끝에 난 구멍에서 나는 소리를 통해 내부를 뒤흔드는 음공(音功).
- 탈명십이뢰(奪命十二雷)
구유검객의 독문 검법. 일곱 줄기의 검은 빛살이 뻗치며 당하는 이가 제 죽음도 알지 못하고 저승에 떨어지는 가공할 쾌검이다.
4. 마교
마기(魔氣)라 불리는 검은 내력을 이용한 무공인 마공(魔功)을 사용한다. 마기는 발해지는 것 만으로 대기를 찢으며 마치 귀곡성같은 소음을 동반한다. 마공을 익힌 이들의 기운에선 특유의 음습함이 느껴지고, 동시에 마기로 인해 동공이 탁하고 붉어진다.[2] 또한 마공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이는 잠시 이성을 잃게 되며,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린 자는 두 번 다시 이성을 되찾지 못하고 광인이 되어 보이는 모든 것들을 학살하게 된다. 이는 주교라고 해도 피해갈 수 없는 마공의 부작용이다.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마화(魔花)와 신체강화이다. 경지에 오른 마공에 당한 이들은 마화(魔花)라 불리는 증상이 몸에 나타나며, 마화에 온 몸을 잠식당해 서서히 죽어가게 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선 적지 않은 내력을 필요하기 때문에, 격렬한 싸움 끝에 마교도를 이겨도 마화를 견뎌낼 내력이 부족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3] 또한 마기를 사용하는 마교도는 공격이 통하기 어려운 육체가 되기 때문에, 보통이라면 신체가 절단돼도 이상하지 않을 공격을 받아도 약간의 상처로 이를 버텨낼 수 있다. 일반적인 병기로는 베거나 찔러도 질긴 고무 같은 육체가 날을 옥죄고 붙들어버려 빠지질 않는 모양.[4] 그렇기 때문에 마교도들은 한 차례 공격을 허용한 후, 방심한 틈을 노리거나 신체에 무기를 고정시켜 무력화시킨 후 상대를 공격하는 전략을 주로 구사한다. 심지어 고루마공을 익혔기 때문에 생명력과 재생력도 뛰어나서[5] 도대체 생물이 맞긴 한 건지 의문이 들 정도다. 이를 상대하기 위해 청명은 목을 노리거나 머리를 부숴 단숨에 숨을 끊으라고 조언한다.
이런 내력을 비롯한 여러 특성 덕분에 마교의 무학은 중원 대부분의 무학에 상성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 상성은 특히 사파의 무공에 더욱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하며 이 때문에 과거 정마대전에서 절대고수의 수는 정파에 밀리지 않았던 사파가 정파보다 훨씬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1028화) 만금대부가 회상하길 마치 깊은 물속에서 검을 휘두르는 것처럼 제 실력을 낼 수 없었다고 한다.[6] 반면 화산이나 무당, 소림과 같은 도문 무인의 내력은 사특한 것을 정화하는 특성이 있어 마공을 상대로 오히려 상성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청명이 정순한 내공을 키우는데에 집착한 것도 이 때문인 듯. 작중에서 화산오검과 비슷한 수준의 무위를 지닌 사파 고수들의 검은 마기로 강화된 마교도들의 피부를 뚫지 못했으나 화산오검과 혜연은 마교도들을 가볍게 처리했다.[7] 이러한 마공의 특성 탓에 장일소는 정파와 손을잡고 마교와 싸우는 것을 포기한다. 마교와의 전쟁에서 승리해도 마공에 불리한 사파쪽이 훨씬 큰 피해를 입고 재기불능 상태가 될 것이 뻔했기 때문.[8]
주로 길게 자라난 손톱 형상의 마기를 두른 마조(魔爪)와 마수(魔手)로 상대의 신체를 찢어발기는 공격을 구사한다.[9] 공격이 정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정교한 초식도, 상대를 농락하는 화려한 기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휘두르고, 부수고, 깨뜨릴 뿐인 아무것도 아닌 공격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그 아무것도 아닌 공격을 누구도 제대로 막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마기를 이용해 상대를 유린한다.
- 단마수(丹魔手)
사용하면 손이 검게 물들며, 경지에 오른 단마수에 적중된 이는 순식간에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마화(魔華)로 인해 한 식경도 버티지 못하고 사망한다.
- 마라탈명장(魔羅奪命掌)
가슴 앞에서 수인을 맺어 양손에서 날려진 마기가 검은 짐승의 형상으로 부풀어올라 상대를 집어삼킨다.
- 수라천살마강(修羅天殺魔剛)
마교의 주교들만이 익힐 수 있는 초상승절학. - 마라폭류(魔羅瀑流)
검게 뭉친 마기가 수백, 수천의 망령들이 뭉쳐 달려드는 듯한 광경으로 급류처럼 쏟아진다.
- 흑살마장(黑殺魔掌)
마기를 이용해 손을 검게 물들여 금속보다 더 단단하게 만드는 장법. - 마수탐혈(魔獸貪血)
양손에서 뻗어나온 마기가 뭉쳐 만들어진 검은 짐승의 형상이 아가리를 벌리고 달려든다.
- 고루마공(骷髏魔功)
비현실적으로 강한 회복력을 발휘하게 하는 마공. 평신도 수준의 마교도들도 이를 익히고 있으며,[10] 주교급 되는 이들은 가슴을 꿰뚫리는 정도의 큰 상처도 회복할 수 있는 모양.
- 흡정마공(吸精魔功)
타인의 내력을 빨아들여 제 내력을 늘리는 마공. 마주교 단자강은 이를 이용해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마기를 쌓았다. 얼핏 보기엔 손쉽게 내력을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용하는 이의 정신을 혼돈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마공 중에서도 가장 불완전하고 위험한 마공이라 불리고 있다.[11]
- 용권풍(가칭)
주교들이 등장했을 때마다 발생하는 현상. 전신을 휘감은 시커먼 마기로 이루어진 회오리바람이 발생해 일대를 초토화시키고 사람은 분쇄되어 버린다.
- 형벌의 업화(가칭)
천살마제가 단자강에게 내린 형벌. 손끝에서 아주 작은 검은색 화염이 날아올라 대상의 이마에 떨어지면 흑염이 대상의 전신을 휘감으며 발화, 마기를 역류시키며 고통스럽지만 느린 죽음을 선사한다.
배교자에게만 내리는 형벌로, 오직 마공을 익힌 자에게만 내릴 수 있다. 이를 보아 상대의 마공을 연료삼아 불타게 하는 원리인 듯 하다.
5. 새외오궁(塞外五宮)
5.1. 남만야수궁(南蠻野獸宮)
외공을 주로 사용한다.- 묘웅회선퇴(猫熊迴旋腿)
500화 QnA에서 작가가 언급한 절기.팬더돌려차기
5.2. 북해빙궁(北海氷宮)
얼음(氷)을 상징으로 하는 집단답게, 음한기공(陰寒氣功)을 이용해 차가운 눈보라를 머금은 북풍(北風寒雪)처럼 강하고 날카롭게 공격한다. 극성까지 끌어 올려진 음한기공은 시전자의 주변을 빠르게 얼어붙게 만든다. 음한기공에 적중된 이의 몸 속에는 극한의 한기와 음기가 침투하기 때문에, 몸이 얼음보다도 차가워진다.보통 물,불 등 자연의 이치를 묘사하기 위해 생긴 무학이 많지만 사실상 작중 유이하게 성질이 부여된 무학을 보유한 곳이다.
- 빙하십이식(氷河十二式)
북해빙궁의 절학. 창백한 백색 검기를 두른 검으로 맹렬하게 휘몰아치는 공격은, 마치 백색의 돌풍처럼 상대를 공격한다. - 냉검파설(冷劍破雪)
쏟아지는 눈을 모조리 부수기라도 할 듯한 기세로 베고 찌르고 휘두르는 검초. 빙검대주 고진악이 가장 자신하는 검초이다. - 빙백신장(氷白神掌)
가슴 앞으로 양손을 모은 후 두 손을 한 번에 앞으로 힘껏 뻗으면, 순백색의 기공이 닿는 모든 것을 얼려 버릴 기세로 상대를 향해 쏘아져 나간다. 북해빙궁주의 성명절기이자, 빙궁 최고의 무학이다.
- 한설장(寒雪掌)
손에서 흩날리는 눈보라처럼 새하연 장력을 연이어 뿜어내는 장법. 섬뜩할 정도의 한기를 품고 있다. 이를 한 수(手)라고 표현하는 빙궁도의 반응으로 보아, 익히기가 어려운 상위 무공인 것으로 짐작된다.
5.3. 남해태양궁(南海太陽宮)
불(火)을 상징으로 하는 집단답게 열양기공(熱陽氣功)을 이용해 상대를 태우고 공격한다. 상대의 무기를 뜨겁게 가열할 뿐 아니라 불 속에서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태양화신장(太陽火神掌)
열양장력이 실린 태양궁의 독문절학. 물리력을 동반하는 일반적인 장력과 달리 상대를 녹이고 태워버린다.
6. 기타
- 격공섭물(隔空攝物)
기운을 이용해 물건을 끌어당기는 무공. 겉보기에 그리 대단하진 않지만 물건을 상대로도 까마득한 경지에 올라야만 시전할 수 있고, 사람을 상대로는 훨씬 난이도가 높다. 격공섭물을 다른 말로 하자면 허공섭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 고루공(骷髏功) - 흑시, 현풍신개
전신을 단단하게 굳히는 무공. 만인방 침공 당시 흑시가 청명을 저승길 동무로 삼고자 흑조단원의 공격 기회를 벌어주기 위해 사용했다.
- 흡자결(吸字訣) - 청명, 조걸
손이나 검 등에 주변을 빨아들이는 듯 한 기운을 두르는 무공. 청명이 손상된 선천진기를 회복시킬 영단이 숨겨진 단장애 동굴로 들어갈 때 사용했으며 조걸이 비무 중 자신의 검에 흡자결을 사용하여 상대의 검을 자신의 검에 붙어 떨어지지않게 만들었었다.[12]
- 분쇄도(分碎刀) - 강산선쇄풍(江散旋碎風)
웹툰 오리지널. 도를 쉬지 않고 후려치며 푸른빛 폭풍과 같은 도격을 만들어낸다. <장강묵도(長江墨刀)> 조명산(趙明珊)이 청명과의 대결에서 사용했다.[13]
[1] 탈명단창(奪命短槍)[2] 이로 인해 작중 등장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마교도 및 주교는 전부 붉은 눈을 가지고 있다.[3] 십만대산에서의 청진이 그렇게 죽음을 맞이했다.[4] 작중 묘사로는 질기고 끈적거리는 고무를 무딘 나무칼로 후려친 것처럼 이질적인 감각이 든다고 한다.[5] 몸에 구멍을 내는 것 정도는 물론이고 주교쯤 되면 목에 칼을 박아도 안 죽는다.[6] 무위가 높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지, 장일소가 본래 손톱만 대어도 목이 베였을 것을 마교도를 상대로는 직접 목을 잡아 으깨야 했다.[7] 마공을 수련한 부작용인지 마기가 사라진 맨몸은 썩은나무와 다름없는 연약한 상태가 된다고한다.[8] 524화에서 북해 집법사자가 타인의 내력을 짓밟아야 할 자신의 마기가 청명의 초정순 내력과 충돌할 때마다 밀려난다는 걸 알아채는 묘사가 있다.[9] 검을 휘두르는 마교도 역시 등장한 적은 있다.[10] 항주마화 당시, 흑귀보도의 검에 배가 뚫린 마교도의 상처가 순식간에 아무는 장면이 나온다.[11] 흡정마공으로 인해 심마에 든 이는 교와 신앙에 미친 마인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광인이 되어 적아를 가리지 않고 날뛰는 짐승이 되어 버린다.[12] 소설 615화[13] 웹툰 10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