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0:55:32

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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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萊商2. 內傷
2.1. 창작물에서2.2. '상처입다'는 맥락의 속어

1. 萊商

동래(지금의 부산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조선 후기의 상인 집단. 개성에서 활동했던 상인들을 "악의 인"이라는 뜻의 '송상'이라고 불렀던 것처럼 동래상인은 "동인"이라는 뜻의 낱말 내상이 사용됐다.

한국사 수업시간에는 주로 개성의 송상, 한성의 육의전 등과 함께 조선 후기의 상업의 발달 현상을 설명하며 언급된다.

2. 內傷

상처의 일종. 겉으로 보이는 외상과는 다르게 신체 내부에 입는 상처로, 이나 내장출혈 등이 이에 속한다.

내상은 일반적으로 외상에 비해 훨씬 위험하고 치료/회복이 힘든 부상이다. 왜냐하면 중요한 기관일수록 몸 내부에 있기 때문에 뭐가 다치든 위험하고, 약 같은 비수술 치료로는 원하는 부분만 제대로 치료하기가 힘든 데다, 몸 안에 위치하니까 외과적인 수술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런 내상으로 속이 심각하게 손상된 환자는 십중팔구 중환자 중의 중환자일 것이며, 설령 그 중환자가 제대로 적절한 치료를 받았더라도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게 될 확률이 큰 편이다.

2.1.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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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특성 때문에 창작물, 특히 무협 장르에선 외상보다 질이 안 좋고 후유증도 크며 완치도 될까말까한 아주 안 좋은 부상으로 통한다. 앞의 설명처럼 장출혈도 내상이지만 무협에서의 내상은 내공이 모이는 단전의 손상이나, 기가 흐르는 기맥이 망가지는 것이 보통. 싸움이 길어질수록 내상이 기를 끌어내는 것을 방해하며 몸 안의 상처는 더욱 벌어지고 그에 따른 궁지의 몰린 인물의 절박함 등을 숨막히게 서술하는 것이 무협 장르의 매력 중 하나이다. 내상은 내단이나 영약, 혹은 절정고수가 불어넣어주는 내력으로 치료한다거나 인물이 익힌 고유의 내공으로 자가치료하기도 한다. 한계의 한계까지 몰린 상황에서 무공이 한 단계 증가하며 레벨이 오르는 것처럼 내상을 거의 회복해 버리는 정석적인 각성 클리셰도 많다.

주화입마에 빠지면 거의 100% 극심한 내상을 입는다. 겉보기에는 잘 티가 안 나지만 각혈 내지는 칠공분혈로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

북두의 권의 주인공 켄시로가 사용하는 권법인 북두신권이 바로 이 내상을 입히는 권법이다. 경락비공을 찔러 내부에 상처를 입혀 파괴한다고 하며 이와 반대되는 남두성권은 외부에서 힘을 가해 적을 찢어버리는 외상을 입힌다.

2.2. '상처입다'는 맥락의 속어

다쳤지만 겉으로는 티가 안 난다는 점에 착안해 예로부터 정신적으로 타격당했을 때를 가리켜 광범위하게 쓰이는 속어이다. 비슷한 신조어로는 마상이 있다.

웹소설 등을 읽을 때에도 '예상치 못했거나 원하지 않은 전개가 튀어나와 크게 충격받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대부분 잘 보던 작품에서 NTR 같은 극심한 취향을 타는 요소를 접했을 때나 치명적 유해물에 제대로 걸렸을 경우 "극심한 내상을 입었다"고들 한다. 비슷한 은어로는 지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