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부 장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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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r door handle자동차 문을 여는 부품.
2. 종류
- Archaic : 방문 손잡이처럼 돌려서 열었다.
- Push-button type : 손잡이 옆에 버튼이 있고, 이 버튼을 눌러 문을 연다.
- Trigger type : 손잡이 안쪽에 방아쇠같은 트리거가 있고, 이 트리거를 검지로 눌러 문을 연다. 70년대 잠깐 유행했다고 한다.
- Push-Down : 눌러서 문을 여는 방식.
- Pull-Up type : 손잡이 아래에 손을 넣어 위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손잡이다.
- Flap type (Inside grip handle) : 손잡이를 제끼듯이 당겨 여는 방식이다. 손잡이 아래 틈으로 손을 넣어 위로 제끼면서 문을 연다. 1990년대 널리 사용되었다. 실내 문 손잡이 방식으로는 현재도 사실상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Flap하는 방향이 다를 뿐. 차량이 노후화 되었을 경우 망가질 수 도 있고, 손톱을 기른 사람들은 문을 열다 손톱이 망가지기도 했다. 현재는 BMW i4 등의 차량에서 볼 수있다.
- Pull-Out Type (Outside grip handle) : 손을 위든 아래든 넣고 손잡이를 통째로 당겨 문을 여는 방식의 손잡이다. 전기자동차가 나오기 전까지 사실상 표준 방식이었다. 초기에는 고급차의 상징으로도 여겨졌었다. 참고로 손톱이 긴 여성도 매니큐어 손상 없이 문을 열 수 있다.
-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방식의 손잡이들이 시도되고 있다.
- Auto plush type door handle : 손잡이가 평소 매립되어 있다가 사람이 다가오면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 Touch outside door handle :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로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잡으면 잠금장치가 해제된다.
3. 매립형 문 손잡이 여는 방법
전기자동차의 경우 공기저항 감소를 이유로 문 손잡이를 매립형으로 디자인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문 여는 방법을 따로 알아봐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3.1. 테슬라
Model 3 Owner's Manual #- 실외
- 엄지손가락으로 도어 핸들의 넓은 부분을 누른다. #
- (핸들이 운전자 방향으로 회전하면) 핸들을 당긴다.
- 실내
- 버튼을 누른다.
- 문이 열린다.
- 실내 (전원공급 차단 등 버튼이 먹통인 경우)
3.2. 현대, 기아
- 실외
- 손잡이의 음각부분 센서를 터치한다.
- 잠금이 해제되며 손잡이들이 튀어나온다.
- 당긴다.
- 실외 (수동)
- 도어 핸들 앞부분을 누르면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 실외 (겨울)
- 내부가 얼어 손잡이가 튀어나오지 않는 경우, 손잡이 가장자리를 돌아가면서 주먹으로 살살 두드려 내부의 얼음을 깨준다.
4. 사건/사고
- 최근 자동차의 문을 열지 못하여 사고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이 최근 빈번해지고 있다.
5. 관련문서
[1] 다만 사고가 나면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문을 물리적으로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 참고.[2] 앞문은 윈도우 스위치 앞부분에 있으며, 뒷문은 도어포켓 앞부분에서 탈거되는 부분을 찾은 뒤, 스트랩을 당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