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6 18:06:41

자동차 문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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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플랩 타입2.2. 풀 타입2.3. 오토플러시 타입2.4. 기타
3. 매립형 문 손잡이 여는 방법
3.1. 테슬라3.2. 현대, 기아
4. 사건/사고5. 관련 문서


1. 개요

Car door handle

자동차 문을 여는 부품.

2. 종류

2.1. 플랩 타입

Flap type (Inside grip handle)

손잡이를 제끼듯이 당겨 여는 방식이다. 손잡이 아래 틈으로 손을 넣어 위로 제끼면서 문을 연다. 1990년대에 널리 사용되었다. 실내 문 손잡이 방식으로는 현재도 사실상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Flap하는 방향이 다를 뿐. 차량이 노후화 되었을 경우 망가질 수 도 있고, 손톱을 기른 사람들은 문을 열다 손톱이 망가지기도 했다.

2020년대 들어서 부활하기 시작했다. 포르쉐 911(992), BMW, 아우디 등에서 볼 수 있다.

2.2. 풀 타입

Pull-Out Type (Outside grip handle)

손을 위든 아래든 넣고 손잡이를 통째로 당겨 문을 여는 방식의 손잡이다. 오토플러시 타입이 나올 때까지 사실상 표준 방식이었다. 1980년대부터 메르세데스-벤츠가 주로 사용해서 고급차의 상징으로도 여겨졌었다. 참고로 손톱이 긴 여성도 매니큐어 손상 없이 문을 열 수 있다.

2.3. 오토플러시 타입

Auto plush type door handle

손잡이가 평소 매립되어 있다가 사람이 다가오면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2012년 테슬라 모델 S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방식이다.

2.4. 기타

  • Archaic : 방문 손잡이처럼 돌려서 열었다.
  • Push-button type : 손잡이 옆에 버튼이 있고, 이 버튼을 눌러 문을 연다.
  • Trigger type : 손잡이 안쪽에 방아쇠같은 트리거가 있고, 이 트리거를 검지로 눌러 문을 연다. 70년대 잠깐 유행했다고 한다.
  • Push-Down : 눌러서 문을 여는 방식.
  • Pull-Up type : 손잡이 아래에 손을 넣어 위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손잡이다.
  • Touch outside door handle :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로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잡으면 잠금장치가 해제된다.

3. 매립형 문 손잡이 여는 방법

일부 차량들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외부 문 손잡이를 매립형으로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문 여는 방법을 따로 알아봐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3.1. 테슬라

Model 3 Owner's Manual #
  • 실외
    1. 엄지손가락으로 도어 핸들의 넓은 부분을 누른다. #
    2. (핸들이 운전자 방향으로 회전하면) 핸들을 당긴다.
  • 실내
    1. 버튼을 누른다.
    2. 문이 열린다.
  • 실내 (전원공급 차단 등 버튼이 먹통인 경우)
    1. 리프레시 이전의 모델일 경우, 운전석으로 간다.[1] 리프레시 이후에 모델이라면, 현재 있는 자리에서 문을 열 수 있다.
    2. 수동 도어 해제장치를 당긴다.[2]

3.2. 현대, 기아

  • 실외
    1. 손잡이의 음각부분 센서를 터치한다.
    2. 잠금이 해제되며 손잡이들이 튀어나온다.
    3. 당긴다.
  • 실외 (수동)
    1. 도어 핸들 앞부분을 누르면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 실외 (겨울)
    1. 내부가 얼어 손잡이가 튀어나오지 않는 경우, 손잡이 가장자리를 돌아가면서 주먹으로 살살 두드려 내부의 얼음을 깨준다.

4. 사건/사고

5. 관련 문서




[1] 다만 사고가 나면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문을 물리적으로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 참고.[2] 앞문은 윈도우 스위치 앞부분에 있으며, 뒷문은 도어포켓 앞부분에서 탈거되는 부분을 찾은 뒤, 스트랩을 당기면 된다.[3] G90 RS4, BMW(G70 7시리즈, iX) 링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