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Florian |
Isuzu Florian/いすゞ・フローリアン[1]
1. 개요
일본 이스즈에서 1967년부터 1982년까지 생산한 중형 승용차이다.2. 상세
| | |||
| 초기형 차량 (1967~1969)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 ||
| 1차 마이너체인지 (1969~1970) | |||
| | |||
| 2차 마이너체인지 (1970~1973) | |||
| | <nopad> | ||
| 3차 마이너체인지 (1973~1977) | |||
| 초기형 차량 (1967~1977) |
1967년 1월에 생산을 개시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카로체리아 기아에서 설계한 차량이다.
1969년 3월에는 첫 마이너체인지를 거치며 전면 그릴과 테일램프 크기를 키우는 디자인 변경을 거쳤으며, TS 사양이 추가되었다. 이후 9월부터 전 차량의 엔진이 SOHC 형태로 교체되었다. 이듬해 8월에 헤드램프가 원형 4등식으로 변경되었으며 115마력의 1.8L G180형 SOHC I4 엔진이 탑재되기 시작했다. 1973년 11월부터는 1.6L 사양이 전부 단종되었다.
| | <nopad> | ||
| <rowcolor=#fff> 세단 | 왜건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파일:1977 이스즈 플로리안 운전석.png | ||
| 후기형 차량 (1977~1982) |
1976년 11월부터는 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슈퍼 디럭스' 단일 사양만 판매되었다. 이듬해 11월에는 미국산 승용차 느낌의 각형 4등식 헤드램프와 대형 전면 그릴이 적용된 형태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1980년 3월에는 117 쿠페와 같은 대시보드 디자인과 냉난방 에어컨을 장착했고 ㅊ190형 엔진을 단 2.0L 디젤 사양 한정으로 3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기 시작했다.
당시 일반적이던 후륜구동형 차량이었다. 이전에 판매된 이스즈 벨렛의 4륜 독립식 서스펜션과는 다르게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코일 스프링, 후륜이 리지드 액슬과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들어갔고 리서큘레이팅 볼 방식의 스티어링 기어가 적용되었다. 하지만, 후면 서스펜션의 한계로 인해 전복 사고가 자주 일어났고 어느 정도 실용성을 확보하는 데에는 이르렀으나,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해 후속 차종에서는 독립 서스펜션 개발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스포츠 지향을 목적으로 한 차량이 아닌 패밀리카 정도에서는 균형 잡힌 조종 안정성과 내구성을 지향한 견실한 설계를 갖췄던 것으로 평가되며 접지력 및 밸런스는 충분히 다듬어진 데다 한계 상황에서의 쉽고 바람직하면서 안전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차량의 전장은 4,430mm, 전폭은 1,620mm, 전고는 1,445mm, 휠베이스는 2,500mm, 공차중량은 1,345kg이었다. 후기형 기준 최고 175km/h의 속도를 낼 수 있었다.
1982년 1월에 생산이 중단되었며, 9개월 간 재고 차량으로만 판매되다 단종되었다. 총 15년 동안 145,836대가 만들어졌으며, 밴 사양은 42,625대가 팔렸고 판매되던 기간 동안 131,677대가 등록되었다. 후속 차종은 이스즈 아스카가 이어받게 되었다.
3. 둘러보기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keep-all;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ED1C24> 분류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 소형차 | - | 벨렛 · 제미니(1~3세대) | |
| 준중형차 | - | 제미니(4~5세대) | |
| 중형차 | - | 플로리안 · 아스카 | |
| 대형차 | - | 스테이츠맨 드 빌 | |
| 스포츠카 | - | 117 · 피아자 · PA 네로 | |
| 레이스카 | - | 벨렛 R6 | |
| 소형 SUV | - | 비히크로스 | |
| 중형 SUV | - | 빅혼 · MU / 위자드 · 악시옴 · 어센더 · 팬서 | |
| 준대형 SUV | MU-X | MU-7 | |
| 오프로더 | - | 유니캡 | |
| MPV | - | 오아시스 · 필리 | |
| 픽업트럭 | D-맥스 | 패스터 / 로데오 · 펍 · 옴브레 · i-시리즈 | |
| LCV | 코모 | 파고 | |
| 트럭 | 엘프 · 포워드 · 기가 · 트라가 · 리치 · 바이슨 | H-시리즈 · 뉴 파워 · 810 | |
| 버스 | 엘가 · 엘가 미오(하이브리드 · EV · FCV) · 갈라 · 보흐단 · 터쿼이즈 | BX · BA · BC · BU · BH · CRA · 하이데커 · CPA · CQA · PA · 슈퍼 크루저 · 저니 | |
| 군용 차량 | 73식 대형트럭 | - |
[1] 플로리아누스에서 유래한 오스트리아 황제의 순백색 애마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펠릭스 잘텐의 작품인 '하얀 말 플로리안'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 때 조르제토 주지아로에 의해 후기형 일부 차종에 말 앰블럼이 달리기도 했다. (반대로 117 쿠페의 경우, 동양을 상징하는 요소로서 중국 사자를 앰블럼에 넣은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