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8:15:30

유아어

1. 개요2. 특징3. 목록
3.1. 한국어3.2. 외국어
3.2.1. 영어3.2.2. 일본어
4. 언어별 명칭

1. 개요

/ baby talk, infant directed speech, mother directed speech, parentese[1]

유아들이 쓰거나, 어른들이 유아에게 말할 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단어이다. 순우리말로는 어린이말이라고 하기도 한다.

2. 특징

아이들이 유아기(만 6세까지)를 벗어나게 되면 쓰지 않으나, 등의 몇몇 단어는 살아남거나 엄마아빠처럼 유아어에서 일반 어휘로 승격하기도 한다.

언어를 보조하고 아기와의 유대를 향상시키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에게 말할 때 유아어를 적절하게 쓰면 아이들의 언어능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사, 기사 2, 기사 3

아기가 태어난 지 3달이 지나면 부모와 소리로 소통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쓰는 게 좋다. 기사. 7~10개월이라면 아기들이 운율이 있는 말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유아어에 더 집중을 할 수 있고, 17~18개월에는 유아어로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다. 20개월 쯤 부터 어휘력이 늘기 시작한다.

단, 유아어를 너무 오래 쓰면 각인이 되어 버려 유아기가 지났음에도 일상어로 써야할 부분을 유아어로 계속 쓰다가 또래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부모도 유아어를 계속 쓰다보면 자신의 머리가 퇴화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2]

유아들이 단어를 잘 발음하지 못해 만들어진 게 많다. 기사

유아기가 지난 사람(어른 포함)들이 쓰면 다른 사람을 오글거리게 한다. 이 때문에 서브컬처 쪽에서는 갭 모에를 노리기 위해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일본 작품에서 문무겸비의 틈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학생회장 같은 캐릭터가 부친을 언급할 때 무심코 "파파"[3]라고 부른다거나 하는 식. 들은 사람도 괴리감에 "파파...?" 하고 중얼이면, 그제서야 얼굴을 붉히며 "오, 오토상...!"(아, 아버지...!)라고 정정하는 게 클리셰이다. 단, 연애할 때 쓰기도 하는데 연인에게 다정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기사

강아지에게도 유아어를 쓰면 소통하기 좋다.

새 중 금화조의 새끼가 유아어를 쓴다.

의성어가 많다.

아기들이 처음 발음하는 말이기 때문에 엄마, 아빠처럼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것[4]이 있다. 이런 현상은 거의 모든 언어에서 나타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3. 목록

문서가 따로 있거나 문서에 링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일상어로 넘어온 것도 있다.

가나다순.

3.1. 한국어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인해 일본어에서 오거나 영향을 받은 것이 많다.

3.2. 외국어

3.2.1. 영어

3.2.2. 일본어

4.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유아어()
한자 (유아어)
독일어 Baby Talk
스페인어 lenguaje de bebé
아랍어 حديث الطفل(hadith altifl)
영어 baby talk, infant directed speech, mother directed speech, parentese
일본어 [ruby(幼児語, ruby=ようじご)](yōji-go)
포르투갈어 fala de bebê
linguaxe de nai(갈리시아어)
프랑스어 mamanais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기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colbgcolor=#f5f5f5,#2d2f34> 버로어 Latsikiil
스웨덴어 barnriktat tal
에스토니아어 Hoidjakeel
우르두어 طفلانہ گفتگو
조지아어 ბავშვზე ორიენტირებული მეტყველება(bavshvze orient’irebuli met’q’veleba)
쿠르드어 pitiktî(쿠르만지 방언)
폴란드어 mowa matczyna
헝가리어 dajkanyelv }}}}}}}}}


[1] 과거에는 motherese였지만 아버지들이 육아에 참여하게 되면서 바뀌었다.[2] 입에 붙어서 직장 등 공적인 곳에서 이 을 쓰는 경우도 있다.[3] 다 큰 어른이 아빠라는 호칭을 사용해도 별일 없는 한국(Dad 정도의 어감)과는 달리 일본 쪽에서는 파파(パパ)가 어린 아이가 주로 쓰는 단어인지라 사이가 각별한 부녀지간조차도 잘 안 쓰는 사이가 많다.[4] 엄마아빠를 뜻하는 단어는 전세계에서 4가지 계열로 갈린다. 'ㅁ', 'ㅁㅁ', 'ㅇㅁ', 'ㅁ + a'. 이들은 보통 그 언어의 계통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지역에 산발적 분포를 보인다. 특히 암마, 아파라는 말을 쓰는 지역은 세계에 차고 넘쳤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원래 어원은 '어미, 아비'라는 것도 간과해선 안 된다.[5] 마시마로(マシマロ)는 마시멜로를 뜻하는 일본어로 일본어 사전에 있지만 실제 표기는 마슈마로(マシュマロ)를 더 많이 쓴다.[6] 한국어로 야옹이 정도의 의미이다. 하지만 pussy는 여성의 성기를 뜻하기도 해 섹드립 소재가 되기도 한다.[7] 여성적인 남성이나 게이를 비하하는 표현으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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