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음반 ]
- ||<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bgcolor=#30322f> ||
미니 1집
The First Mini Album
(2010. 6. 17)미니 2집
아잉♡
(2010. 11. 18)싱글 1집
방콕시티 (Bangkok City)
(2011. 03. 31)싱글 2집
샹하이 로맨스 (上海之戀)
(2011. 10. 12)정규 1집
립스틱 (LIPSTICK)
(2012. 09. 12)싱글 3집
까탈레나 (Catallena)
(2014. 03. 12)싱글 4집
나처럼 해봐요
(2014. 08. 18)
- [ 일본 음반 ]
- ||<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5%><bgcolor=#e0dddc> ||<width=25%> ||<width=25%> ||
싱글
やさしい悪魔
(2012. 09. 05)싱글
LIPSTICK / ラムのラブソング
(2012. 12. 12)정규 1집
ORANGE CARAMEL
(2013. 03. 13)
- [ 참여 음반 ]
- ||<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bgcolor=#30322f> ||
스페셜 앨범
Happy Pledis 2012 'Love Letter
(2011. 12. 01)싱글
조영수 All Star - 오렌지캬라멜
(2011. 12. 16)싱글
Lipstick DJ Remix
(2012. 10. 23 )스페셜 앨범
흰눈 사이로 하이힐 타고
(2012. 12. 13)싱글
re;code Episode IV
(2013. 05. 10)싱글
아빙아빙 (Abing Abing)
(2014. 05. 20)
오렌지캬라멜 관련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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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레이나 · 나나 · 리지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a648><tablebgcolor=#ffa648> | 오렌지캬라멜 ORANGE CARAMEL |
<colbgcolor=#ffa648><colcolor=#094ea0> 그룹명 | 오렌지캬라멜 영어: Orange Caramel 중국어: 橙子焦糖[1] | ||
장르 | 댄스, 발라드, 세미 트로트 등 | ||
리더 | 레이나 | ||
데뷔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10년 6월 17일 (D[dday(2010-06-17)]일)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12년 9월 5일 (D[dday(2012-09-05)]일) | ||
데뷔곡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소속사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10. 06. 17. ~ 2014) | ||
팬덤 | [[Play Girlz| | ]][[Play Girlz#| ]][[Play Girlz#s-| ]]||
공식 사이트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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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6월 17일 결성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3인조 유닛.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으로, 멤버는 레이나, 나나, 리지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콘셉트라서 당시 애프터스쿨의 막내들 3명으로 구성한 것.
2. 특징
유닛 활동과 팀 이름은 가희가 먼저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설에 따르면 한성수 대표가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캬라멜처럼 달콤하게 되어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멤버는 당시 기준으로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나중에 합류한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셋은 연습생 기간도 비슷하고 연습생 때 같이 생활했다고 한다. 멤버들 중 리지만 이 콘셉트에 호의적이었고 다른 멤버들은 보자마자 경악했다고 하며, 처음 나왔을 때 대중의 반응도 후자 쪽에 가까웠다. 그렇지만 아이돌 가수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레이나를 필두로 한 가창력, 본체 애프터스쿨의 가희에게 훈련받은 춤, 나나의 비주얼, 리지의 예능감까지. 무대영상들을 다시 보면서 3명의 조합이 너무 좋았다는 감상평도 많이 나왔다. 다만 전체적인 콘셉트가 캔디 컬처[3]라 과소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유닛이라고 한다.[4] 등자초당(橙子焦糖)이라는 이름[5]으로 중화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10년 8월에 대만에서 프로모션을 가졌으며, 《방콕시티》 발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아시아 진출을 선언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일본으로 진출. 중화권에서는 골든 타이푼이, 일본에서는 에이벡스 트랙스가 레이블을 맡고 있다.
그룹 이름이 '오렌지캬라멜'이라서 팬들이 오렌지와 캬라멜만 선물해 준다는 푸념이 있었지만[6], 팬미팅에 갔던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소속사에서 팬들에게 요청한 거라고 한다.
오렌지캬라멜만 화면에 나올 때나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다 같이 나올 때는 체감이 잘 안되지만, 멤버들이 대부분의 다른 걸그룹 멤버들보다 키가 크다.[7] 그래서 무대 의상을 입고 다른 걸그룹들 옆에 있으면 귀여움이 무서움(?)으로 변한다. 그래서, 레이나도 이것을 알고 있어서 "나는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이 다 키가 커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니까 너무 억울하다" 라면서 신장 축소 음모론에다 억울하다고 한 마디 했을 정도였다.대표적인 사례 그리고, 리지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하면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타 출연진과 리지의 키 차이가 너무 컸던 것이다.
2.1. 음악적 특징
일반적인 아이돌 음악 스타일과 달리 트로트 느낌을 띤 노래들이 대부분이다. 또 다른 트로트 아이돌인 티아라는 연약하고 수동적인 섹시 콘셉트인 반면 오렌지캬라멜은 발랄하고 귀여운 콘셉트이다. 다른 아이돌들이 퀄리티가 높고 세련된 노래를 추구하는 것과 달리 오렌지캬라멜은 흔히 말하는 B급, 병맛 감성의 노래가 특징이며, 아이돌 음악의 트렌디함과 트로트의 구수함이 적절하게 융합되어 있다.가사의 깊이가 너무 얕다는 비판도 있다. 원래 아이돌 노래는 문학성보다는 세련미를 중시하므로 깊이가 얕은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8], 오렌지캬라멜은 너무 후크송 위주인 데다 통통 튀는 귀여운 콘셉트이다 보니 가사 수준도 낮아서 유치한 동요처럼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그래도 선정적이고 나약하기만 한 섹시 콘셉트보다는 훨씬 낫다는 의견이 많았으며[9], 이런 콘셉트가 오렌지캬라멜만의 개성이 되어 초등학생을 비롯한 저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어찌보면 차별화된 컨셉으로 성공한 케이스다.
3. 멤버
<rowcolor=#094ea0> | ||
레이나 | 나나 | 리지 |
1989.05.07 ([age(1989-05-07)]세) 리더, 메인보컬 | 1991.09.14 ([age(1991-09-14)]세) 서브보컬 | 1992.07.31 ([age(1992-07-31)]세) 리드보컬 |
4. 활동
2010년 6월 3일에 최초로 유닛 활동[10]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이후 7일 나나 - 9일 레이나 - 11일 리지 순으로 멤버를 공개하였다. 14일에는 첫 앨범 《The First Mini Album》의 재킷 커버를 공개했는데, 본체인 애프터스쿨의 기존 이미지와 괴리감이 심했다. 유닛 활동을 발표할 때 "애프터스쿨의 기존 이미지와 정반대인 콘셉트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멤버 본인들도 콘셉트을 처음 봤을 때 사람들한테 욕을 먹을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2010년 8월 7일에 방영된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에서 데모 영상을 만들기 위해 가희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댄스 강사를 맡게 됐는데, 도무지 제대로 추는 춤이 없어서 그나마 안무를 따라 하기 쉬운 오렌지캬라멜을 가르치기 위해 멤버들을 연습실에 데리고 왔다.[11]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는 <마법소녀>는... 그 영상을 본 다른 아이돌 그룹들의 반응 역시 마찬가지였다.
미니 2집 《아잉♡》으로 컴백한 이후에는 가창력이 다들 상당히 레벨 업 되었다. 세 명뿐이지만 역할 분담은 제법 되어 있는 편으로, 레이나가 리드, 리지가 서브, 나나가 랩과 포인트를 나눠서 수행하고 있다. 게다가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셋 다 점점 가창력이 급상승하는 중이라 향후엔 상당한 레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2011년 2월 13일에 처음으로 오렌지캬라멜 단독 팬미팅을 했다. 당초 팬미팅은 1월에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변경돼서 2월 13일에 서울 상명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12] 멤버별 팬미팅 후기 이에 대한 소속사의 병크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항목 참고.
<방콕시티> 활동 직전에 나나의 껄렁했던 과거 행적 사진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곤욕을 치렀다. 사실은 오렌지캬라멜이 나오기 이전에 화제가 되었던 떡밥이긴 했다.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통해 쌓았던 귀여운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 듯 하지만 이후 차트 성적을 보니 그냥저냥 묻힌 듯 하다.
2012년 9월 12일에 정규 1집 《립스틱》을 발매했다. 걸그룹 유닛이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국내 최초이며, 2022년 기준으로도 유일한 사례다.[13] 부정적인 반응들이 쏟아지던 첫 활동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 정규 1집 발매 후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아, 이런 콘셉트도 오래하고 봐야 될 일이구나!"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본인들 스스로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정규 1집 성적도 좋았다. 음원에서는 10위권 내에서 꽤나 오랫동안 머물렀지만, 가수로만 따진다면 3위.
알게 모르게 무한도전 버프를 자주 받는 편. 특히 유재석이 오렌지캬라멜 노래를 많이 좋아했던 덕에 무도 방송에 자주 언급될수 있었다. 상기된 아이돌 특집 때 한바탕 떠들썩하게 만들고 간 이후 출연 자체는 없었지만, 세븐 특집 때 정준하가 청각 봉쇄용 노래로 <마법소녀>가 나와서 끈적한 콧소리로 따라 불렀고, 나비효과 - 지구온난화 특집 때 유재석이 <아잉♡>의 노래와 안무를 연거푸 따라 했으며,[14] 수능 특집 때 연예 상식으로 <샹하이 로맨스>의 뮤직비디오가 짤막하게 나오면서 노래 가사를 묻는 문제로 출제되었다.[15] 그리고 유재석이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에서 <립스틱> 같은 음악을 선호한다고 언급, 실제로 언니의 유혹 특집 때 유재석의 벨소리로 <립스틱>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16] 이어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서는 림보 대결을 할 때 배경 음악으로 <립스틱>이 사용되었다.
2012년 12월 13일에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디지털 싱글 《흰 눈 사이로 하이힐 타고》를 발매했다. 소속사에서 연말마다 해 오던 'Happy Pledis' 앨범의 일환이라고 한다.
2013년 1월 30일, 일본 활동하는 모습의 사진이 기사로 올라왔는데 의상이... 아마도 다음 일본 앨범의 콘셉트인 모양이다.
3월 13일, 일본에서 정규 1집 《ORANGE CARAMEL》을 발매하였다. 그리고 정규 1집 발매 기념으로 20일에는 "오레캬라 파티! ~ 어머어머 어떡해지면 아잉 ☆ ~"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실시했다.
4월 26일, 5월 중으로 오렌지캬라멜이 10CM와의 콜라보레이션[17] 앨범을 발매한다고 기사가 났다. 로엔 PD의 인증. 노래는 기존에 있던 10CM의 <안아 줘요>를 리메이크 한 것이다. 10cm가 직접 오렌지캬라멜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어 했다고 한다. 홍보영상. 음원 성적은 나름 괜찮은 편.
7월 5일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의 여행 얘기가 담긴 '오렌지 캬라멜의 청춘여행 (서울, 전주 편)'을 발간하였다.
7월 27, 28일에도 행사를 뛰었다. 26일은 경주에서 본진행사뛰고 27일은 여수, 28일은 인천. 앨범활동 접은 지가 언젠데 여전히 행사가 잡힌다. 본진과 멀티간의 행사수에서도 멀티가 잡아먹는다.
그리고 한참 후가 지난 2014년 2월에 컴백을 예고했다. 세 차례에 걸친 티저 사진 공개에서 다리 한 쪽, 세 멤버를 바라보는 사람을 공개했는데, 티저 공개 직후 해당 다리의 주인공이 오렌지캬라멜의 새 멤버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었다[18]. 그러나 그 다리의 주인공은 뮤비에 까탈레나로 출연한 개그맨 김대성이었다. 기사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김대성과 정태호가 참가한 콘셉트 회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3월 12일 음원을 발매했다.
음원은 발매 첫 날 반응은 괜찮은 편이어서 멜론을 제외한 상당수의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약간 떨어지긴 했으나 멜론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사이트에서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멜론도 20위권 내를 유지중.
5월 20일 베스킨라빈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빙아빙>을 발매하였다.
5월 30일 패치로 별이되어라 for Kakao 게임의 최고 등급 동료인 SSS급 동료로 출시되었다. 아무래도 홍보대사인지라 CF도 찍는 등의 활동을 해서 그런 듯... 인게임 내의 정보에 대해선 이쪽을 참고.
8월 18일 네 번째 싱글 <나처럼 해 봐요>를 발매하였지만, 음원 순위가 낮았다. 비슷한 콘셉트에 빠른 컴백 주기로 인한 성적 부재인 듯. 같은 날 카라의 신곡도 발매되었는데 발매 전에는 '카라vs오렌지캬라멜'이라며 관심을 모았다.
2018년 4월 30일 리지가 계약 만료와 함께 애프터스쿨을 졸업했다. 일단 소속사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은 공식 해체가 아니라고 못 박아둔 상태. 과연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2019년 12월 27일 레이나가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났다.
2021년 5월 18일, 리지가 음주운전이라는 사고를 치며[19] 재결합의 기회를 놓쳤다.
2024년 9월, 가장 마지막까지 회사에 남아있던 나나가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났다. 이로써 모든 멤버가 각자의 길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으며, 활동은 사실상 종료라도 보아도 무방하다. 오렌지캬라멜의 상표권을 플레디스가 갖고 있는 한, 타 회사에서 새롭게 뭉치기도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
5. 음반 목록
자세한 내용은 오렌지캬라멜/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094ea0> 음반(韓) | 제목 | 발매일 | 타이틀곡 및 후속곡 |
미니 1집 | The First Mini Album | '10.06.17 | 마법소녀(魔法少女) |
미니 2집 | 아잉♡ | '10.11.18 | 아잉♡ / 아직… |
싱글 | 방콕시티 (Bangkok City) | '11.03.31 | 방콕시티 (Bangkok City) |
싱글 | 샹하이 로맨스 (上海之戀) | '11.10.13 | 샹하이 로맨스 (上海之戀) |
정규 1집 | 립스틱 (LIPSTICK) | '12.09.12 | 립스틱 (LIPSTICK) |
싱글 | 까탈레나 (Catallena) | '14.03.12 | 까탈레나 (Catallena) |
싱글 | 나처럼 해봐요 | '14.08.18 | 나처럼 해봐요 |
<rowcolor=#094ea0> 음반(日) | 제목 | 발매일 | 타이틀곡 및 후속곡 |
싱글 | やさしい悪魔 상냥한 악마 | '12.09.05 | やさしい悪魔 상냥한 악마 |
싱글 | LIPSTICK / ラムのラブソング LIPSTICK / 라무의 러브송 | '12.12.12 | LIPSTICK / ラムのラブソング LIPSTICK / 라무의 러브송 |
정규 1집 | ORANGE CARAMEL | '13.03.13 | クッキークリーム&ミント 쿠키 크림&민트 |
6. 수상경력
6.1. 시상식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2010년 | 대한민국 영상대전 | 포토제닉상 |
2012년 | SBS MTV BEST OF BEST 2012 | 베스트 코믹 비디오 |
2014년 | 201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 CF 여자 스타상 |
7. 평가와 반응
본진 씹어먹은 유닛으로 흔히 잘 알려진 케이스. 특히나 본진인 애프터스쿨이 샴푸 앨범 이후로 정체성도 잃고 희미해져 갈때 나름 분야를 제대로 개척하여 인지도 및 팬층을 쌓은 특이한 경우이며, 실례로 SBS 영웅호걸에서 지나가던 어린이에게 가희가 애프터스쿨을 아냐고 물어보자 "모른다"라고 대답, 혹시나 해서 오렌지캬라멜은 아냐고 물어봤더니 "안다"라고 대답했다.[20] 현재까지도 걸그룹 유닛 그룹 중에 본진 그룹보다 성공한 케이스는 오렌지캬라멜 말고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21] 실제로 유튜브 댓글 등에서는 이들이 애프터스쿨의 유닛이었다는 걸 몰랐다가 뒤늦게 알고 충격받았다는 글들이 많다.실제로 가희와 유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이렇다 할 존재감이 없었는데,[22] 유닛만으로 음악 프로그램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팬덤이 성장했다. 더불어 본체 그룹 안에도 새로운 이미지 영역을 내포시키는 셈이 되기에, 장기적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었다. 정작 본진인 애프터스쿨이 각종 악재와 소속사의 방치로 인해 별 이득을 보지 못했지만... 어쨌든 이 유닛 활동으로 인하여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의 인지도가 꽤 상승했다.
당시 기준으로도 한국 걸그룹 중에 독특하고 키치한 콘셉트로는 독보적이었다. 초반에 '유치하다', '일본 아이돌 같다'라고 혹평도 있었지만 당시 걸그룹들은 섹시 컨셉이 많아 과도한 노출 논란이 있었던지라 '노출은 되고 유치한 것은 안되냐며' 반박하는 여론도 있었다.
그러나 특히 음악적인 면에서 생각보다도 평가가 높으며, 이래저래 소란이 심해서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데뷔곡으로 임팩트를 만든 이후로는 차근차근 레벨이 올라가고 있다. 데뷔 곡인 마법소녀와 두 번째 활동 곡인 아잉은 B급/병맛이었고, 방콕시티와 상하이 로맨스 시리즈가 고퀄 병맛, 립스틱에서 키치/복고로 은근슬쩍 새로운 느낌으로 변화해 갔다. 특히 립스틱에는 당시 국내 아이돌이 잘 시도하지 않았던 덥스텝 사운드와 우불 사운드를 접목시킨 것으로 보아 시도적이고 도전적이기까지 하다.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퀄리티는 높이는 것으로, 의도한 것이라면 상당히 대단한 기획이다. 2014년 신곡 '까탈레나'에서는 무려 펀자브 민요까지 샘플링 해 오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되었다. 그리고 계획대로 까탈레나가 매니아층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가창력 또한 곡의 난도 자체가 무지막지한 것은 아니었지만 레이나라는 우수한 멤버를 비롯해 세 멤버 모두 구멍이랄 것이 없었다. 무대영상들을 복기하면서 '그땐 몰랐는데 이제보니 AR도 안깔고 올라이브를 했었네.'라고 감탄하는 글들도 많다. 레이나 또한 '컨셉만 잡고 실력이 안받쳐주면 웃기고 끝나기 때문에 실력부분은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었다'고 회고했다. 또한 안무 또한 연습할 때 안무가가 '한명이라도 동작을 멈추면 그림이 안나오니까 자기 파트라도 동작을 멈추지 마라'라고 해서 안무를 끊은 적도 거의 없었다고 했다.[23]게다가 제작비가 만만치 않은 의상 또한 매 방송마다 다른 소재로 제작하면서 볼 거리를 만들어 주는 등, 플레디스에서 유례 없이 꼼꼼하게 신경 써 준 그룹이다.
나름대로 걸그룹 분야에서는 '역사적'이라고 해도 무방한 것이, 2022년 현재까지도 걸그룹계에서 B급 감성만으로 여러 개의 히트곡을 낸 거의 유일한 케이스이다. 한 때 크레용팝이 빠빠빠 흥행으로 비슷한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원 히트 원더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부진하였고, 이외에는 주력 장르로 B급 감성을 내세우는 걸그룹이 히트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f(x)의 초기 히트곡이나 마마무의 일부 이벤트성 곡 정도가 비슷한 감성을 공유하고 있으나, 종합적인 콘셉트는 B급 감성과는 거리가 있다. 애초에 이런 콘셉트로 나오는 그룹이 드물기도 하지만,[24] 간간히 이런 콘셉트의 곡을 내는 그룹을 '제 2의 오렌지캬라멜'이라는 표현으로 지칭할 정도로 분명한 입지를 개척한 그룹. 오렌지캬라멜 이후 레인보우 픽시, AOA CREAM, 오마이걸 반하나, 우주소녀 쪼꼬미 등 귀여움과 병맛 컨셉으로 나온 걸그룹 유닛들은 사실상 오렌지캬라멜을 벤치마킹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일부에서는 B급 병맛 노래의 원탑인 노라조의 걸그룹 버전이라고 보기도 한다.
7.1. 노이즈 마케팅
<마법소녀>는 곡 자체만 놓고 보면 그리 엄청난 물건도 아닌 것이, 작곡자는 조영수에 작사가 휘성이다. 애초에 조영수가 만든 곡들이 씨야와 다비치, 그리고 여성시대로 대표되는 뽕끼어린 댄스곡이었음을 생각해 보면 곡 자체는 무난한 것이었다.[25] 더불어 휘성도 작사는 충만한 병맛으로 애초에 유명했다. 2014년 5월 세바퀴에 오렌지캬라멜이 나왔을 때 김구라가 '휘성도 이 노래 작사가였다고 욕 무지하게 먹었다'고 하기도 했다.사실 이 유닛은 신입생의 인지도 상승에 초점을 두고 기획을 했기 때문에, 음악적 성공보다는 화제 또는 논란을 불러일으켜서 신입생의 인지도를 상승시키려는 목적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결과는 보다시피 대성공. 병풍이던 막내들의 밥그릇은 물론이거니와, 애프터스쿨의 취약점인 귀여움을 보강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음원까지 잘 팔리니 일석이조. 음원이 잘 팔리는 것은 인지도를 높여 주고, 인지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팬덤이 증가한다는 뜻이니 당연한 절차. 멤버들의 보컬로서 실력 상승은 덤이다. 오히려 단순 유닛으로 시작했는데 너무 크게 성공해서 본체의 활동의 악영향을 줬다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이니...
그리고, 오렌지캬라멜은 애초부터 단 한 번만 캔디 컬쳐 콘셉트를 시도한 것도 아닌데다 그룹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종료될 때까지 변함없이 캔디 컬쳐 콘셉트로 밀고 나간 터라 그저 '노이즈 마케팅' 으로만 생각할 수는 없다.
7.2. 양덕후 공략 성공
발랄한 콘셉트 덕분에 외국 팬들의 취향에 들어 맞았는지[26] 유튜브에서는 수많은 댄스 커버 동영상이 생산되고 있다. 갈수록 그 형태가 진화하여, 혼자서 추는 동영상보다는 멤버별 파트를 따로 촬영하여 같이 편집하는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잉♡>의 경우 3명의 안무가 짜임새 있게 다르기 때문에 혼자서 추는 영상을 보면 꽤 심심하다. 원작에 충실하게 다들 뭔가 코스프레 비슷한 옷을 입고 추는 것이 암묵적인 룰. 굳이 어렵게 편집할 필요 없이 3명이서 같이 춤을 추는 동영상을 만들면 될 것 같지만, 은근히 찾기 힘들다.보통 한국 팬들이 드라마나 남자 아이돌 쪽에 치중되어 있는 것에 비교해서, 이 사람들은 그냥 평소에 일본 애니 좋아하는 그 양덕후들이다. 아무래도 오렌지캬라멜이 일본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콘셉트을 가진 것이 주 원인인 듯하다.
그런데 일덕후들이 <마법소녀>와 <아잉♡>을 일본 라디오방송(그것도 일본 1위 음악방송국 TOKYO FM)에서 그대로 틀어 버렸다. 그 일덕후들의 정체는 AKB48 파생 유닛 프렌치 키스. 이쪽도 3인조 유닛이다.[27] 카시와기 유키의 반응을 요약하자면 "이거 좀 무섭네요. 표지에 있는 윙크가 쥑이네. 나보다 윙크 많이 하네. 배워야지."[28] 하지만 선곡은 카시와기가 아니라 한국덕후 쿠라모치 아스카가 했다. 당시 라디오 방송의 일부. 후반 15분인데 처음부터 <마법소녀>가 나온다. 그 후에는 <아잉♡>[29]을 풀버전으로 틀어줬다.
일본 싱글 2집의 커버가 시끌별 녀석들의 TV판 오프닝 음악 중 제일 유명한 '라무의 러브송'이었던 일도 한국의 오덕 사이에서는 작은 화제가 되었다. 1세대 오덕의 대표 작품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을 뿜게 만들었던 선곡. 반면 일본에서는 이미 90개 가까운 앨범에서 커버된 음악이기 때문에 그냥 그 중에 하나 늘어난 정도였던 듯. 그래도 평가는 좋다.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도 서양 지지자가 상당히 있다.
7.3. 패러디
특유의 오글거림과 의상 때문에, 동료 가수 및 개그맨들이 콘서트, 예능 프로그램, 연휴 특집 프로그램 등에서 패러디를 많이 한다. 특히 남자 가수가 하면 무조건 분량 확보. 일반인들도 장기자랑으로 많이 한다고 한다.댓글들을 보면 학교 축제 및 학예회는 물론이요 유치원 재롱잔치에서도 오렌지카라멜 노래는 꼭 나왔다는 글들이 많으며 심지어 군대에서도 이 춤을 췄다는 사례도 많았다. 주로 신병 시절에 고참들이 시켜서(...)췄다거나 고참이 추는걸 봤다는 글도 있다.[30] 패러디를 할 때 그룹 이름을 바꾸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래된 캬라멜', '언니 캬라멜' 등등. 회식자리에서도 많이 한다. 멤버들이 음악 방송 1위도 좋지만 회식자리에서 1위가 더 좋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어느 정도 목적은 달성한 셈?
- <마법소녀> 애프터 스쿨 3번째 팬미팅. 언니들이 따라했다. 그룹 이름도 "언니 오렌지캬라멜"
- <마법소녀> 김장훈 콘서트
- <립스틱> 브라운아이드걸스 19금 콘서트. 옷도 빌리고 개사까지 했다.
- <샤이닝글리터맛 쿠키의 도전 BGM> 샤이닝글리터맛 쿠키의 쿠키의 도전에서 나온 BGM이다.
- <립水틱>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립스틱>을 개사해서 홍보영상을 찍었다!
- <까불래나> 약빨기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그룹 이름은 "귤엿''
- <까탈레남> 대도서관이 패러디 했다. 여기에는 온갖 리믹스(개소리,늑대소리,발라드(...)가 들어가 있는게 경외감이 들 정도록 완벽하다. 어떻게 된 연유인지는 대도서관(방송인)/게스트 의 PD대정령/머독 문서 참고.
- <빠앙♡> J.E.B가 노라조의 '빵'과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을 리믹스했다. 리믹스가 원곡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자연스럽고 고퀄리티이다.
이 외 영상은 네이버나 유튜브에서 '오렌지캬라멜 패러디'나 '오래된 캬라멜'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오래된 캬라멜의 경우 눈갱(...)을 선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일반인들이 패러디한 영상도 찾을 수 있다.
8. 뱅뱅스쿨
곰TV에서 오렌지캬라멜이 진행하는 플레디스 자체제작 인터넷 라디오.9. 여담
- 플레디스 가수들이 엠 카운트다운에 한동안 출연하지 않았던 기간이 있었는데, 이걸 끊고 처음 출연한 게 오렌지캬라멜이었다. 당시 활동곡은 상하이 로맨스.
- 여자친구가 이걸 벤치마킹할 뻔했다. 여자친구 데뷔곡 후보로 아래 '부끄소년'이 오렌지캬라멜을 벤치마킹한 분위기의 노래이며, 이 외에도 '치타보다 빠른 주말'이 있었지만 결국 여자친구의 데뷔곡은 이 두 노래를 제치고 '유리구슬'로 확정되었다.
-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민요 '주띠 메리'를 번안 편곡한 것으로, 파키스탄 사람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졌다.
- 시간이 지나면서 본진보다 더 성공했다고 평가를 받았지만, 리지를 제외한 멤버들은 오렌지캬라멜 데뷔 당시에는 절대로 하기 싫다면서 울면서 탈퇴하려고 했다" 라고 회고했다. 나나는 원래 성격상 애프터스쿨의 컨셉이 더 잘 맞았고, 레이나는 컨셉 자체가 장난처럼 느껴졌다고.# 반면에 리지는 애프터스쿨 오디션도 트로트를 불러 캐스팅이 됐을 정도로 뽕삘이 많았기에, 마법소녀의 멜로디는 물론 무대의상도 공주 컨셉의 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서 처음부터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다만 "오렌지캬라멜이 뭐예요!"라고 항의를 하는 등, 팀 이름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오렌지캬라멜이 성공하고 난 뒤 "돈이 많이 들어오니까 해볼만했다" 같은 뉘앙스의 말을 한 적도 있다.#
- 2021년 3월 27일, 레이나가 유튜브 채널 14F에 출연하여 오렌지캬라멜 시절을 회고했다. 여기서 팬들 사이에서 도는 여러 추측들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처음에는 하기 싫었는데도 별 수 없이 했지만 갈 수록 스스로 즐겼다던가 (아잉♡부터 즐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의상비용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는 의견에도 일일이 수제작하느라 버는 만큼 나갔다고 밝혔다. 본인의 비쥬얼 최전성기로 꼽은 시기는, 정규 1집 타이틀곡인 '립스틱' 활동 시절이며 지금도 최애곡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본인이나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이나 컨셉 등 모든 면에서 최고였다고 회고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컴백의 경우 소속사가 각자 다른 점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다른 멤버들과 현재까지도 우호적으로 지내고 있으며, 자신은 컴백에 찬성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사실 2015년 새 앨범을 제작하려 했으나 무산되었으며, '나처럼 해봐요'가 마지막 활동이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1] 한국식 발음은 '등자초당'으로서, 橙子(등자)가 오렌지, 焦糖(초당)이 캐러멜이다. 중국식 발음은 chéng zǐ jiāo táng, '청쯔자오탕'에 가깝다.[2] 폐쇄된 것으로 추정된다.[3] Candy Culture. 한 편의 순정만화처럼 귀엽고 발랄하면서 화려한 순수 감성 문화 코드를 의미한다.[4] 데뷔 전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제3국의 새 멤버를 영입시켜 해외 활동을 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되었다.[5] 한국인 입장에서 이상해 보일 뿐, 괴이한 이름은 아니다. 그냥 오렌지캬라멜을 중국어로 번역한 것.[6] 데뷔 직후 방영된 플레이걸즈 스쿨에서 3회에 오렌지캬라멜 3명:원년멤버 구도가 나오자 주연이 이를 거론하면서 팀명을 곱창과 샐러드(...)로 하자고 하기도 했다. 그리고 4년 뒤 음식 이름에 옷 콘셉트까지 따라한 걸그룹 유닛이 등장했다[7] 나나 171㎝, 리지 169㎝, 레이나 166㎝. 2020년 20대 여성 평균신장이 162.3㎝이다. 감이 잘 안 오는 사람들을 위해 남자로 치면 대략 나나 184㎝, 리지 182㎝, 레이나 179㎝다.[8] 사실 깊이가 있는 가사는 아무래도 촌스럽게 느껴지므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기 어렵다.[9] 오렌지캬라멜이 활동했던 시기에는 어느 정도 걸그룹=섹시라는 인식이 있었고 본 소속 그룹 애프터스쿨을 포함한 대부분의 걸그룹이 섹시 콘셉트였다. 그 반대인 걸크러시 콘셉트의 걸그룹은 브라운아이드걸스와 2NE1 정도밖에 없었다.[10] 기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유닛 활동을 3명 / 1명 / 3명으로 나눠서 순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다고 한다.[11]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왔다. 유재석 : 이 옷을 입고 오셨네? 영상[12] 참고로 이 때는 강릉선 KTX가 개통은 커녕 착공도 하지 않았을 때였으며, 서울에서 평창으로 가는 교통수단은 동서울/남부터미널 발 강릉행 시외버스가 전부였다. 그마저도 일부는 평창 일대를 무정차 통과했다.[13] 다만, 남자그룹 유닛의 정규앨범 발매는 극소수 존재한다.[14] 처음엔 멀쩡하게 따라불렀는데 두 번째는 얼굴 크면 다야~♪ 턱 길면 다야~♬로 개사. #[15] '비행기를 타고 가야 만날 텐데 만만치가 않아 않아 울먹울먹 XXX을 건너건너 가고파도 돈이 없어 힘들어'에서 XXX를 맞추는 문제. 정답은 양쯔강이다.[16] 방송 이후 "유재석 벨소리가 뭐냐?" 같은 반응이 종종 보였지만 이미 립스틱 활동 끝물...[17] re;cod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전에도 긱스 & 씨스타 소유, 인피니트 남우현 & Lucia(심규선), 데이브레이크 & 써니힐의 조합이 있었다. 새로 작곡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노래를 콜라보하는 것이 특징.[18] 애프터스쿨에 들어온 이후에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이영이나 가은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19] 과거 음주운전을 크게 비판했던 적이 있어 내로남불이라며 이미지가 더욱 나빠졌다.[20] 이 때 나오는 자막이 '대한민국은 모르는데 서울은 아는 느낌!'[21] 이 현상은 플레이걸즈 스쿨에서 이미 조짐이 보였는데, 3화에서 오렌지캬라멜 3명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옆에 카메라도 붙어있었음에도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우리가 더 열심히 하자'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후 8화에서 롯데월드에 가서 둘로 나눠 '마법소녀'와 'DIVA' 자체제작 뮤비 만들기를 했는데,엔딩에서 다 모였을 때 마법소녀는 많은 사람들이 따라해줬는데 DIVA는 따라해주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고 해서 가희가 충격을 받는 모습이 나왔다.[22] 나나와 리지는 데뷔 직후 나온 '너 때문에'와 'Bang'에서 비중이 매우 적었으며, 레이나는 들어오자마자 메인보컬 자리를 꿰차고 파트 비중이 높았는데도 음악방송에서 카메라 원샷을 거의 못받았다.[23] 초창기 오렌지캬라멜과 완전히 반대 사례가 데뷔시즌 걸스데이였다.이들의 데뷔곡 '갸우뚱'은 오렌지캬라멜보다도 더한 병맛컨셉인데다가 무대에서 라이브도 심각하게 못했다.덕분에 병맛을 넘어서 이뭐병 취급받고 각지에서 각설이돌 등의 멸칭만 얻으면서 조롱거리로 전락했다.[24] 레이나 또한 라디오에서 '우리같은 컨셉의 그룹도 별로 없다'며 오렌지캬라멜의 라이벌은 없다고 하기도 했다.애초에 자신들을 라이벌로 여기는 그룹도 없다고 했다[25] <마법소녀>는 원래 씨야의 타이틀 곡이었다고 한다. 녹음까지 다 해 놨는데 한성수 대표가 우연히 듣고 나서, '자신이 생각하는 콘셉트과 딱 맞는다'며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26] 동양에서는 연약하고 섹시한 걸그룹을 선호하는 반면 서양에서는 통통 튀고 발랄한 걸그룹을 선호하는 편이다.[27] 인기도 상위권을 다투는 유닛이다. 게다가 그 유닛에는 AKB 내 인기순위 3위인 카시와기 유키가 있다. 정말 여담이지만 캔디즈와 같은 와타나베 프로덕션.[28] 카시와기 유키는 카메라에 잡힌 후 자동반사적 윙크로 유명하다.[29] 원곡이 아닌 커버 보컬 버전[30] 2021년 2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레이나가 나왔을 때 임영웅이 군대 시절 많이 췄다며 까탈레나 춤을 잠깐 보여주기도 했다.##[31] 방송 점수를 주지 않기 위해서인지 KBS에서는 뮤직비디오를 인명 경시 사유로 방송 금지를 했다.[32] 이전까지 나나의 이미지는 시크함, 모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