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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의 행정구역체계였던 9주 5소경 중 하나로 옛 가야의 동부 영역[1]과 신라 남부 영역을 포함하고 있었다. 중심지는 지금의 양산시인 양주(梁州)였고 12군 34현을 관할하였다. '삽량주'라고도 한다. 수도 서라벌과 금관소경이 여기에 있어 신라시대의 경기도쯤 되는 위상이었던 듯하다. 이름과 달리 2번 항목의 경기도 양주시와는 관련없고 3번 항목의 경상남도 양산시에 해당하는데, 양산시에 양주동이 있다.
수도 서라벌은 동서남북 양주 땅에 둘러싸여 있지만 일단 양주에 소속된 도시는 아니었다. 삼국사기 지리지에서도 전국 9주를 소개하기 전 맨 앞에 따로 경주를 소개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경계선의 모양이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과 굉장히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