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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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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경원여객) | 종점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본오아파트앞) | ||
| 종점행 | 첫차 | 05:05 | 기점행 | 첫차 | 04:50 |
| 막차 | 23:10 | 막차 | 23:15 | ||
| 평일배차 | 8~15분 | 주말배차 | 10~20분 | ||
| 운수업체 | 경원여객 | 인가대수 | 24대 | ||
| 노선 | 경원여객 - 한국보훈복지공단 - 율촌화학 - 나염단지 - 안산역 - 원곡동행정복지센터 - 단원구청 - 안산시청 - 시외버스터미널 - 한대앞역 - 매화초등학교 - 상록수역3번출구 - 본오동우성아파트 - 사리역2번출구 - 사이동행정복지센터 - 초당초등학교 - 본오아파트 | ||||
2. 개요
경원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약 45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2020년 9월 중 경원여객 방면으로 사리역2번출구(17480) 정류소가 신설되어 정차한다.
4. 특징
- 개통 초기부터 수요가 많았던 노선으로 안산시 버스 중 77번에 이은 이용객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경기도 버스 전체 중에서도 이용객 순위가 10위 전후로 높은 편이다. 안산 시내버스로선 드문 빗자루질을 시전하며[1], 출퇴근 시간대에 그 진가가 발휘된다. 사동 - 상록수역 구간과 안산역 - 반월공단 구간이 특히 혼잡한데, 먼저 반월공단 쪽의 경우 경원여객행 버스는 출근시간 안산역에 가기 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승차하며 안산역에서 다 타기도 전에 꽉 차서 다 못 타고 다음 차를 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2] 그리고 이 사람들이 퇴근시간에 그대로 사동행 버스로 몰린다. 사동 쪽의 경우 사리역이 생기기 전까지는 기점인 본오아파트와 사동에서 상록수역으로 갈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3] 노선이었어서 출퇴근 시간대에는 안산역 못지않게 사람이 많다. 빗자루질도 소용없다. 율촌화학 정류장을 지나서야 겨우 풀린다. 심지어 과거에는 10대가 연속으로 지나간 적도 있었고 배차가 52초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였다.[4] 한때 48대[5]까지 다녔지만 주 52시간 및 코로나, 그리고 수인선 완전 개통 등의 여파로 많이 감차되어 현재는 24대만 운행한다.
- 몇년전만 해도 배차간격이 좋은 대신 "뒤에 버스가 오니까 다음 차를 타라"며 그냥 지나치는 버스가 많았다.[6] 심지어 김철민 前 시장도 취임 하루 전 대중교통 시찰을 하다 이를 두 번씩이나 당했다. 기사[7] 22시 쯤 시곡중학교 정류장에서 많이 그런다.
- 안산 시내 버스 중에 사실상 대표적인 간선 성격의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 안산터미널에서는 안산시의 대다수 버스들이 지나는 대로변 정류장이 아니라 홈플러스와 맞대고 있는 뒤쪽 정류장에 정차한다. 때문에 환승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 출퇴근시간쯤에(본오아파트 방면) 안산역 ~ 원곡동행정복지센터 구간에 배차간격이 조금 있다. 그 이유는 안산역에서 원곡동 방면으로 가려면 좁은 길로 한번 들어가야되는데 중앙대로 특성상 원곡로로 좌회전 진입이 안되기 때문에 연수원사거리에서 유턴을 하고 쭉 가서 우회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근데 퇴근시간엔 이 구간이 차가 막힌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으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과거에는 BS106도 운행했으며 현재는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형과 현대 일렉시티 FCEV로 운행한다.
- 본오아파트 종착 차량은 본오동차고지가 아닌 성곡동 본사 차고지에서 주박한다. 전에는 본오동차고지에 주박했었으나 현재는 본오아파트 첫차는 본사에서 공차회송한다. 막차 역시 종착 후 본사로 공차회송이다.
4.1. 시간표
2022년 3월 30일 기준이다. #5. 연계 철도역
수도권 전철 4호선: 안산역, 초지역[A], 한대앞역, 상록수역
수도권 전철 서해선: 초지역[A]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안산역, 초지역[A], 한대앞역, 사리역
[1] 하지만 현재는 평시시간은 수요가 별고 없고, 빗자루질은 출퇴근시간대만 발휘된다.[2] 평일 첫차가 특히 심한데, 오전 5시 30분경 안산역에 도착하면 반월공단으로 출근하는 사람들로 버스가 꽉 찬다.[3] 301번도 상록수역을 가지만 배차간격이 훨씬 길고 요금도 비싸서 단거리 수요는 별로 없다.[4] 물론 이것도 옛말이고 현재는 짧을땐 8분, 길땐 15분 배차를 정확히 유지중이라서 여러 대가 붙어 다니는 걸 보는 것 자체가 힘들다.[5] 당시 안산시 버스 중 최다 인가 대수를 기록했었다.[6] 단 종점과 가까운 곳은 배차간격이 별로 좋지 않다.[7] 주로 버스가 만차 상황이거나 차가 금방 오는 경우에 지나친다.[8] 공단 미경유 시간대 320번이 안산역에 도착하면 공단 방면으로 갈 고객께서는 52번으로 환승하라는 안내방송까지 한다.[A] 푸르지오메트로 하차 후 도보.[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