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3:41:30

아워홈

범L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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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아워홈
영문 명칭 OURHOME
설립일 2000년 1월 25일
업종명 기관 구내식당업
창업주 구자학
대표자 구미현
기업 규모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0로 92 (마곡동)
웹사이트 파일:아워홈 심볼.png

1. 개요2. 지배 구조3. 자회사4. 오너 일가5. 논란6.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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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1월 당시 LG유통(현 GS리테일) 식품서비스부문이 분리 독립하면서 설립한 대한민국식품 회사.

주력 사업은 식자재 유통 및 단체 급식이다. 1984년 전신인 희성산업이 식재 공급 사업에 뛰어든 것을 시초로 보고 있으며, 1987년 LG 트윈타워 사원식당 운영을 맡으면서 급식 사업을 시작하였다. 자회사로 외식사업을 전개하는 캘리스코가 있다.

구자학[1]의 아내 이숙희가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차녀이기에 범삼성가와 촌수로는 가깝지만, 이병철 생전에 삼성이 금성의 사업분야인 전자사업에 진출하면서 두 그룹의 사이가 틀어졌고, 이병철의 장녀 이인희한솔그룹을, 막내딸 이명희신세계그룹을 상속받았지만 이숙희는 회사는커녕 유산 조차 상속받지 못했고 범삼성가에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가 많아서 일반적으로는 범삼성가의 회사로 분류하지 않는다.

2. 지배 구조

<rowcolor=#000> 주주명 지분율 비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구본성 38.56%구자학 창업주 장남
아워홈 부회장[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구지은 20.67%구자학 창업주 삼녀
아워홈 부회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구명진 19.60%구자학 창업주 차녀
아워홈 사내이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구미현 19.28%구자학 창업주 장녀
아워홈 회장
구본성, 구미현(58.62%)(구미현의 자녀 지분 0.78% 포함) VS 구지은, 구명진(41.38%)(구명진의 딸들 지분 1.11% 포함)

3. 자회사

3.1. 캘리스코

4. 오너 일가

범LG가
파일:LG 로고.svg 파일:LX그룹 로고.svg 파일:LF(기업) 로고.svg
파일:LIG그룹 로고.svg 파일:LS그룹 로고.svg 파일:LK그룹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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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논란



2020년 9월 5일, 부회장 구본성이 강남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6월 1심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기사

1심 재판 이틀 후 세 자매는 지분을 합쳐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3] 구본성을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하고 과거 경영권을 두고 다퉜던 삼녀 구지은이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섰다.기사 또한 11월에는 구본성이 대표이사로 재직할 때 월급과 성과급을 정해진 한도보다 많이 받았다며 횡령, 배임 혐의로 구본성을 고소했다.

2022년 2월 7일, 구본성은 자신이 보유한 아워홈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회사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기사 그러나 다시 경영 복귀를 위해 물 밑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나 그마저도 다시 실패한 모양이다.

다만 2024년 4월 주총에서 장녀 구미현이 구지은 부회장 사내이사 연임에 반대하며 구본성 前 부회장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경영권 분쟁이 재개되었다.

2024년 9월 25일, 구본성 전 부회장이 수십억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17년 7월부터 2021년까지 임원 지급 명목으로 상품권 수억 원어치를 구입해 임의로 현금화 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주주총회 결의 없이 자신의 급여를 증액할 것을 지시한 뒤 초과금을 수령하거나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급 20억원 상당을 받은 혐의, 회삿돈으로 상품권을 매수해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 토지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을 회사 대금으로 납부한 혐의, 골프장 회원권을 개인 명의로 매수하며 회삿돈을 사용한 혐의도 있다. 검찰이 파악한 횡령액은 약 2억 9,000만 원, 배임액은 약 31억 원이다.

아워홈은 2021년 11월 감사 과정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의 횡령 및 배임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강서경찰서는 2022년 7월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2023년 9월 기소했다. 1심은 성과급 부당수령, 골프장 회원권 관련 횡령을 제외한 모든 혐의에 유죄를 선고했다.#


한편 1심 선고 후 기자들을 향해 보인 태도 역시 공분을 일으켰다.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 2세의 클리셰적인 모습을 현실에서 보여줬다는 평.

6. 경쟁사


[1] 2022년 5월 12일 사망[2] 1957년생으로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글로벌 기업과 금융회사를 거쳐 2016년에 아워홈 경영에 참여했다. 그러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주주총회에서 해임되었다.영상[3] 구본성의 지분이 40% 미만이며 세 자매의 지분을 합치면 구본성의 지분율을 앞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