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9><colcolor=#000>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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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장인물들 |
<colbgcolor=#ff3><colcolor=#ffa500> 아놀드 펄스타인 Anorld Perlstein | |
1994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버전 | |
본명 | 아놀드 매튜 펄스타인 Arnold Matthew Perlstein |
애칭 | 안(Arn)[1] |
성별 | 남성 |
이미지 컬러 | 클래식: 노란색, 하얀색 1994년: 노란색 넷플릭스: 초록색 |
첫 등장 | 신기한 스쿨버스 1: 물방울이 되어 정수장에 갇히다 The Magic School Bus At the Waterworks(1986) |
좋아하는 것 | 돌, 간식, 안전한것, 루틴(Routine),[2] 락음악, 록맨 선장 |
싫어하는 것 | 프리즐 선생님의 현장학습, 작아지기, 변화, 새로운것 시도하기, 위험한것, 피클주스 냄새, 휘발유 냄새 |
성우 | 에이머스 크롤리(Amos Crawley)[3] (시즌1)→ 대니 탬버렐리(Danny Tamberelli)[4](시즌 2~4) 마일스 코셀레치-비에이라(Miles Koseleci-Vieira, 넷플릭스)(시즌1,2)→ 로먼 루터로티(Roman Lutterotti)(스페셜) 정옥주(EBS) | 조현정(넷플릭스) 코오로기 사토미 | 타네이치 모모코(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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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의 등장인물이자, 제일 인상 깊은 캐릭터.[5]프리즐 선생님과 피오나 프리즐 선생님 반의 학생들 중 한 명으로, 유대계 미국인 소년이다. 금발/주황색 곱슬머리에 해리포터같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으며 노란색+흰색 줄무니 카라티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신고있다.
2. 특징
2.1. 성격
겁쟁이라 별거 아닌거에 튀려고 하거나 숨기에 바쁘며 다른 아이들에 비해 멘탈이 나가는 장면을 꽤나 자주 보여준다. 불안하거나 겁을 먹으면 의자나 친구들 뒤에 숨거나 리즈를 인형처럼 껴안는 경우가 많다.다같이 사건을 해결할때도 두려움을 감지하면 일을 재쳐두거나 대충 해결 처리하고 그냥 빨리 집으로 가자는 대사를 자주 친다. 오리지널판의 소행성편에서 이 성격이 두드려지는데, 학교로 돌진중인 소행성을 처리하러 가는 길에 대기권에서 사라진 별(목표가 아닌 딴별)을 보고 소행성이 소멸되었으니 이제 집에 가자고 하거나, 카를로스가 소행성을 혼자 처리하러 가려하자 혼자는 위험하다고 말리는데 그가 같이 처리하러 갈 사람으로 본인을 지목하자 곧바로 겁먹어서 애초에 도로시 앤의 아이디어였으니 그녀와 같이 가라며 떠넘겼었다.
갑작스런 변화에도 쉽게 놀라는지라 스쿨버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1권에서는 버스가 물위를 달리는 상식밖의 상황이 전개되자 다른 학생들과 달리 '엄마 보고싶어.'라는 대사를 치며 겁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6]
하지만 막상 모두가 위기에 빠지면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상황을 해결하기도 한다. 공룡편에서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시선을 끌음과 동시에 프리즐 선생님의 도움으로 거대해져 티라노사우르스를 쫒아냈고, 태양편에선 영원히 태양중심속을 떠도는것을 각오하고 스스로를 희생해 버스를 충전시는데 성공시키고, 프리즐 선생님의 인격이 3명으로 분리된 스페셜판에선 선생님을 위해 본인의 안전을 포기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친구들을 이끌어 사건을 해결하는등 평소의 모습과 달리 진지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7]
대체로 소심한 편에다 걱정을 자주하는 편인데 그 걱정 대다수는 일어날 일이 없는 경우로, 흔히 말하는 과하게 걱정하는 타입이다. 대체 에너지편에선 실존하지도 않은 괴물 때문에 에피소드 내내 두려움에 떨었을정도. 하지만 현장학습에 관련된 걱정은 맞아 떨어질때가 꽤나 많은편이라서 그런지 넷플릭스판에선 현장학습이 망쳐지는 악몽을 자주 꾼다고 언급을 한다.
상술한 걱정많은 성격 때문인지 안전한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에너지편에서는 안전담당을 맡았을정도. 이 안전제일 성격은 넷플릭스판에서 강화(?)되어 안전벨트를 온몸에 두르거나 캠핑 준비로 방화 잠옷을 챙기는등 안전에 더욱 민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살가운 표현에 수줍음이 많은듯 귀엽다고 칭찬을 듣거나 뽀뽀를 받으면 얼굴이 달아오르는데, 이때문에 등장인물중 얼굴을 가장 많이 붉히는 편으로 대략 4번 정도 붉혔었다.
이처럼 매사에 소극적인데다 소심한 편이지만 감정에는 솔직한 편이라 자주
2.2. 현장학습이 싫다
아놀드를 대표하는 특징. 프리즐 선생님한테 전염되어서 현장학습 간다하면 좋아라 하거나 최소한 경악하면서도 따라나서긴 하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현장학습을 귀찮아하고 한편으로는 두려워하는 아이로 오프닝에서도 제발 평범한 현장학습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다가 좌절하는 모습이 나오며 넷플릭스판 오프닝에선 버스가 도착하자 두손으로 머리를 부여잡는다.[8] 밈이나 2차 창작에서도 수난을 당하며 프리즐 선생님에게 매일 끌려나가는 건 덤.일단 현장학습 징조가 보이면 불안해하는 모습을 자주비치며 선생님에게 현장학습 갈꺼냐고 묻거나 안가고싶어 갖가지 핑계를 대기도 한다. 핑계나 여러 이유 등으로 현장학습에 따라가지 않으면 버스가 본인 몸에 들어가거나 버스의 비밀 등의 이유로 룰 교장선생님같은 주변인들의 시선을 혼자서 끌어내야하는등 아놀드 본인 기준으로 썩 좋지않는 일이 생긴다. 현장학습에 따라갔을 때에도 위험한 밖에 나갈 징조가 보이면 버스안에 틀어박혀있길 바라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이 기이한 현장학습 중에서 특히 작아져서 다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듯. 넷플릭스판 1화에서 작아질 기세가 보이자 매우 불안한 표정으로 "오, 안돼.."라고 말하거나 오리지널의 늪지대 편에서는 작아지는 광선을 맞지 않자 굉장히 좋아하는등 나중가면 적응하고 은근히(?) 기대하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끝까지 싫어한다.
이렇게 하도 기상천외한 현장학습을 가다보니 동물원 같이 평범한 현장학습을 하면 오히려 불안해 떠는모습까지 비춘다. 하지만 정말 정신없는 위기상황인 경우나 본인이나 버스가 변신을 한다거나, 작아지거나, 위험한 상황이 아닌 별난 현장학습은 딱히 불안해하지 않는다. 전자는 침식편에서 보여주는데 평소와 비슷한 평범치 않은 현장학습이였지만 석상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와 같이 크게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으며 후자는 성탄절 특집으로 마을이 쓰레기장이 되어버린것 외에는 서술한 특이점이 없어서인지 오히려 마음에 들어했었다. 문제는 그런 상황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는거지만.
원인을 보자면 프리즐 선생님의 현장학습이 선생님의 성격처럼 괴짜스럽고 위험천만한데 비해 아놀드의 성격은 겁쟁이+안전제일이라 상층되는것도 있다.
2.3. 돌덕후
암석같은 돌을 굉장히 좋아한다.[9] 꽃편에선 꽃씨를 돌이라고 착각하자 돌이 아니라는것을 바로 알아보고 알려줬으며 반려동물을 대려올때 돌을 가져왔을 정도로 돌을 좋아하고 잘 알고있다. 돌에 관련된건 본인도 자신있어할 정도. 게다가 GRANITE(Great Rock Admirers' National Institute of Tectonics Experts) 이라는 국제 전문단체에서 최초이자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되어 수상까지 했다.집에 돌컬렉션을 구비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집 뿐만 아니라 게임판인 <Explores Inside the Earth>에서는 교실 한쪽벽을 돌컬렉션으로 꾸며놨다.
넷플릭스판에서는 한술 더 떠서 록맨 선장(Captain Rockman)이라는 바위로 이루어진 히어로를 좋아한다. 이쯤되면 돌에 관련된건 전부 좋아하는수준.
반 친구들보다 돌에 대해서 잘 아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성 편에서 모리타니의 케데테칠산에 갔었을 때에는 들떠서 도로시 앤을 재치고 본인이 떠들어댔을정도. 하지만 아직 어린편이라 그런지 침식 편에선 돌은 영원하다고 잘못알고있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예외적으로 원작 2번째 책인 <신기한 스쿨버스 2: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에서는 돌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기 전이라 숙제로 돌을 가져오라는 말에 스티로폼을 흙에 감싸서 가져오거나 먼지나 흙이나 똑같아 보인다는 말을 하는등 무심한 태도를 지었다.
2.4. 기타
운동 신경이 그닥 좋지 않은걸로 묘사된다. 높이뛰기 테스트에서는 꼴찌를 달성하고 야구를 할때는 포수역을 맡는다. 넷플릭스 판에선 타자로 뛸때는 겁많은 성격과 더불어져 공이 날아오자 치기는 커녕 배트를 방패삼아 막으며 번트를 할정도. 그래도 운동 자체는 싫어하지 않는듯 등산도 하고 배구도 무난하게 한다. 다만 생존이 달린 경우에는 누구보다 지구력이 좋아진다. 대체 에너지편에서는 스스로 인간 동력을 자처하며 꽤나 오랫동안 자전거 바퀴를 돌렸었고 다른 아이들을 앞질러 뛰었었다. 랄피가 감탄을 했을정도.[10]군것질을 좋아하는듯 간식거리(특히 과자)를 먹는 장면이 은근히 많다. 후기 시즌에는 이게 심해져 랄피가 아니고 아놀드가 먹보로 보일정도. 겨울을 좋아하기도 하는 이유중 하나도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인 코코아를 즐길수 있기 때문. 이때문인지 몸무게가 85파운드(약 38.5kg)으로 남학생 평균보다 살짝 더나간다.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치지 위지즈(Cheezie Weezies)와 씨 위디즈(Sea Wheedies)로 작중 은근히 자주나온다.
넷플릭스판에선 록음악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생겼다.[11] <쓰레기는 아니지만>편에선 뮤지컬의 주제가 본인이 원라던 록 오페라가 아닌 꽃이되자 삐지는데, 카를로스가 이것도 재미있을거라고 달래주자 "됐거든, 난 로커야 평범한 노래는 안해." 라고 말하거나 에어기타를 치는등 평소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변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있는모습 그대로 두기 모임' 이라는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돌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넷플릭스판 시즌1 1화에선 이러한 성격 때문에 새로운 선생님인 피오나 프리즐 선생님을 대놓고 경계했다가 결국 갈라파고스 제도를 식물지옥에 토끼밭으로 만들어버리는 사고를 치고만다.
코가 민감한듯 꽃가루 알레르기와 후추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으며 자극적인 냄새(피클 주스와 휘발유 냄새)를 싫어한다.
좋아하는 과학 분야는 암석과 색. 암석은 돌을 좋아해서 그런지 친구들보다 잘알고 있으며 색은 무지개의 순서가 항상 같은 이유를 알고있을 정도로 잘알고있다. 이 두 분야만큼은 교장 선생님도 칭찬해줄 정도다. 또한 돌을 좋아해서인지 지구과학에 소질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학생들과 달리 장난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가벼운 농담 같은건 받아주는 편에다 팀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얌전한 편이라 의견이 충돌되지 않는한 친구들과는 잘지낸다.
친구들 중 완다에게 은근 부려먹히는 모습이 종종 나오며 안그래도 고생하는 와중에 완다 때문에 더 고생하는등 그녀 때문에 고통받는(?) 묘사가 많다. 그래도 그녀를 위해 무언가를 하거나 가끔 얼굴을 붉히는것을 보면 완다에게 감정이 있는듯하다. 그중 성탄절 특집은 엄마에게 받은 선물을 완다가 마음에 들어하자 얼굴을 붉히며 그녀의 가방에 쪽지와 함께 몰래 넣거나 쓰레기장을 뒤져서라도 그녀의 장난감을 찾아주려는등 완다에 대한 감정이 두드러지게 표현되었다.
3. 말버릇 및 대사
Please let this be a normal field trip.
"제발 평범한 현장학습이 되게 해주세요."
"제발 평범한 현장학습이 되게 해주세요."
- 오프닝에서 말하는 대사. 아놀드가 이대사를 말하면 완다가 "with the Frizz?(프리즐 선생님인데?)" 라고 하며 다른 친구들이 "NO WAY!!!(그럴리가 없지!)"라고 하는걸로 오프닝곡이 시작된다.
- 넷플릭스판에서는 완다 대신에 도로시 앤이 말한다.
- EBS 더빙판에선 "선생님, 평범한 수업은 어때요?"로 번역되었다.
- 넷플릭스판 더빙/자막으로는 "오늘은 평범한 견학이 되게 해주세요." / "이번에는 평범한 체험 학습이길."으로 번역되었다.
Maybe/I think/knew I should have stayed home today.
"오늘같은 날은 역시 집에 있어야 했어."
"오늘같은 날은 역시 집에 있어야 했어."
- 위험한 상황이 오거나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때 치는 대사. 아놀드 성격상 모든 일이 위기라 이대사를 작중 많이한다.
- 친구들도 말버릇이라는 것을 아는듯 넷플릭스 스페셜판에서 생일선물로 원하는 현장학습에 갈수 있는 기회가 오자 키샤가 대놓고 집돌이라고 부르며 뻔하다는듯이 말한다.[12]
- 서적판과 넷플릭스판 일부 번역에선 "어쩐지 오늘 땡땡이 치고 싶더라."로 번역되었다.
4. 클래식 시리즈
<colbgcolor=#ff3> |
클래식 버전 |
시간이 흐를수록 디자인이나 옷이 조금씩 달라지는 친구들과 달리 변경점이 없다. 굳이 따지자면 3권 전까지는 허리벨트가 보이게 옷을 입은것 정도.[13]
원작과 애니메이션판의 큰차이점 이라면 원작의 아놀드는 생각을 많이하는 학생이다. 물론 성격상 생각이라는게 '안돼, 또 현장학습이야?', '그냥 도서관에 가면 안되나?', '이 낡은버스의 운전대를 잡은 사람들은 모두 이상해진다.' 같은거다. 영어단어 Overthinking이 지나치게 생각하다 못해 있지도 않는 일을 걱정을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것을 감안한 설정인듯.
꽤나 시니컬한 면도 있어 키샤처럼 종종 태클을 걸때도 있다. 물론 생각으로만.
5. 신기한 스쿨 버스 2
<colcolor=#ffa500> | |
정규시즌 버전 | 스페셜판 버전 |
곱슬머리에서 평범한 커트를 하고 왔다. 전작보다 태가 더 두꺼운 사각 안경을 쓰고왔으며 주근깨도 생겨 원래도 너드같은 인상을 줬는데 더 너드 같아졌다. 카라티 대신에 초록색 스웨터와 블라우스를 입고 운동화 대신 부츠를 신은것으로 변경이 되었다. 안경을 쓴 것을 제외하면 클래식 시리즈의 필(Phil)이라는 학생과 비슷해졌다.
꽃가루 알레르기와 후추 알레르기는 여전하지만 해당 에피소드는 카를로스가 가져갔다.
주인공급 인물이라 많이 챙겨주는 편이며 정규시즌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학생이기도 하다. 또한 스페셜 에피소드인 <프리즐 선생님이 셋?>에선 주연으로 활약한다.
5.1. 전작과의 차이점
겁많은 성격이 강조되어 작중 비명을 가장많이, 자주 지른다. 돌을 좋아하는 것, 걱정많은것, 안전한것을 선호하는것과 변화를 싫어하는 성격이 강조되었다. 이 때문에 시즌1 1화에서 새로온 피오나 프리즐 선생님을 경계하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었다.이미지컬러가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되었다. 군것질을 좋아하는 모습은 없어졌고 랄피의 멀미 기믹을 가져갔다.
겨울을 좋아했던 전작과는 달리 추운 겨울을 싫어해 봄까지 남은 시간을 초단위로 확인하면서까지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현장학습으로 자신의 몸속에 들어가는걸 꺼리는 전편과 달리[14] 현장학습 가는거보단 낫다며 엄청 꺼리지 않는다.
록맨 선장(Captain Rock Man)이라는 코믹스 히어로를 좋아한다는 설정과 락음악을 좋아한다는 설정도 붙여졌다.
카를로스와 도로시 앤처럼 완다와의 접점이 많이 없어졌으며, 재닛 역시 친한 사촌이라는것을 많이 보여준 오리지널과 달리 잘아는 사촌 정도의 모습이 되었다.
6. 작중 행적
아놀드 펄스타인/작중 행적 문서 참고7. 가족
- (엄마) 펄스타인 부인 - 클래식 시리즈에서 종종 모습을 비춘다. 애니메이션판에서도 등장하지만 남편과 달리 대사는 없다. 아놀드를 보며 역시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는등 은근히 팔불출같은 면도 있다. 넷플릭스판에서는 의사라는 설정이 생겼다.
- (아빠) 펄스타인씨 - 클래식 시리즈에서 잠깐 등장한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선 박쥐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어두운걸 무서워 하는데, 아놀드의 겁많은 성격은 아빠로부터 받은듯 하며 "오늘같은 날은 역시 집에 있어야 했어." 라는 말버릇도 아빠로부터 자주들은듯. 아내와 마찬가지로 넷플릭스판에서는 의사라는 설정이 붙었다.
- (사촌) 재닛 - 아놀드와 굉장히 닮은 유일한 사촌. 다만 성격은 아놀드와 정반대로, 잘난척하고 으스대는 성격이다. 그럼에도 매우 친하게 지내며, 친구들에게 좋은 아이라고 쉴드를 쳐주고, 그녀가 나쁜짓을 할리없다며 끝까지 믿어준다. 하지만 선을 넘거나 믿음을 저버리면 봐주지 않는다. 그리고 재수없는 성격이라는건 알고있는듯, 세포편에서 온몸이 주황색으로 변했을 때에는 재닛이 꾸민짓이라고 확신하거나 DNA편에서 그녀의 몸에 들어갔을때 심장을보고 적어도 심장(마음)은 있는것 같다는 랄피의 드립에 같이웃어준다.
- 반려돌을 키우고있다. 가끔 대화도 나누는듯.
- 편찮으신 할머니가 있다고 언급한다.
- (이모 할머니) 아리아나 조앤 - 이모 할머니로 유명한 고고학자였다. 아놀드가 아기였을 시절에 있었지만[15] 현시점으로는 고인이다. 아놀드를 무척 아꼈는지 어린 아놀드에게 고고학 관련 얘기를 자주 해줬으며 그녀가 사용했던 가방 안에는 아놀드의 사진, 아기신발, 공갈젖꼭지가 들어있었다.
- 간호사 이모(고모)가 있다.
- 미래에 아들이 있는걸로 나온다. 그냥 복사 붙여넣기 수준으로 닮았다.
8. 여담
- 랄피와 재닛 만큼은 아니지만 이름 번역이 다르다.
- 서적 시리즈, 넷플릭스판 자막과 DVD 설명에서는 아널드라 번역되어있다.
-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했던 오리지널 에피소드, 오리지널판 DVD, 검색 엔진 등에서는 아놀드라 번역되어있다.
- 영어판에서는 아놀드에 가깝게 발음하며, 더빙판 또한 아놀드에 가깝게 발음한다.
- 머리색이 금발과 주황머리로 번갈아 표현된다.
- 미들네임인 매튜는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2: 아널드, 중세의 성을 지켜라!>[18]에서 처음 언급된다.
- 원작이나 애니메이션판이나 프리즐 선생님이 주시하는 학생인듯 하다.
- 책시리즈 한정 선생님의 말버릇중 하나가 "아놀드, 너 듣고있니?"일정도.
- 프리즐 선생님이 최고라고 재닛과 언쟁을 하거나 넷플릭스판에서 선생님이 떠나자 껴안으면서 까지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는걸로 보면 현장학습을 싫어할 뿐이지 선생님은 좋아한다.
- 피오나 프리즐 선생님의 경우 처음에는 매우 경계하지만 나중에는 받아들인다. 스페셜판인 <프리즐 선생님이 셋?>에서는 선생님이 사라진줄 알고 선생님께 정말 많은것을 배웠다고 감사인사도 전하지 못했다고 슬퍼하거나[19] 선생님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 자신의 안전을 포기하고 안전을 무릅쓴것을 보면 처음과 비교하면 엄청 정든모습을 보여준다.
- 프리즐 선생님의 기이한 행동에 나름 익숙해 졌는지 피오나 프리즐 선생님이 언니의 말투나 대사를 흉내낼때 틀린부분을 지적한다. 예시로 프리즐 선생님의 감탄사를 흉내내자 "우후!"가 아니고 "와후!"겠죠. 라고 지적한다.[20]
- 스쿨버스를 보고 정신나간 버스[21]라고 부르는등 가끔 거부감을 드러내지만 버스가 고물처리장에 끌려갈 위기를 맞이하자 다같이 버스를 구하러 가거나 진심으로 걱정하는것을 보면 싫어하진 않는다.
- 키가 작은축에 속하는듯. 원작 1귄인 <신기한 스쿨버스 1: 물방울이 되어 정수장에 갇히다>중 작아져서 빗방울이 되는중에 원래도 또래 애들중에서 작았다고 하는장면이 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는 완다의 키가 더작아서 눈에 덜띄였지만 넷플릭스판은 완다의 키가 더 커졌고, 같은 키였던 도로시 앤도 키가 살짝 커져서 아이들중 가장 작은 키가 되었다.
- 상징(?)과 같은 "오늘같은 날은 역시 집에 있어야 했어."는 원작의 1권에서 버스가 증기와 함께 하늘로 상승할때 처음 등장한다. 다만, 이때는 말하지는 않고 생각으로만 한다.
- 1994년 애니메이션판 한정으로 가끔 쓰이는 패턴중 하나가 친구들이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이 있음 → 아놀드가 적당한 해결책 혹은 영감이 될만한 말을 해줌 → 아놀드, 넌 천재야! 가 있다. 때에 따라 아놀드가 천재? 내가? 라고 덧붙일때가 있다.
- 주연중 유일하게 안경을 쓰고있어서인지 서적판이든 애니메이션판이든 이를 이용한 기믹이 꽤나 있다. 넷플릭스판에선 오프닝부터 안경이 들썩거러나 흘러내리는등 이 기믹이 강화된다.
- 학생들 중에서 리즈와 가장 많이 다닌 학생이다. 그 중 겁많은 성격 탓에 그녀를 껴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프리즐 선생님의 반학생들중 유일하게 프로듀서 코너(질문코너)에서 질문을 한 학생으로 1994년판의 냄새편, 넷플릭스판의 시즌1 1화로 총 2번 질문을 했다.
- 넷플릭스판에서는 부모님에게 약간의 과잉보호를 받고있다는 뉘앙스가 있다.
- 아놀드의 부모님은 그가 장래에 본인들처럼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한다.
- 생일선물로 10월에 열리는 앨버커키 열기구 축제에 간것을 보면 생일이 10월로 추측된다.
- 양손잡이로 표현될때가 있다.
- 좋아하는 색은 주황색.
- 한국판 서적 한정으로 제목에 이름을 가장 많이 올린 학생이다. 클래식 3권(아널드, 버스를 삼키다), 11권(아널드, 아인슈타인을 만나다), 역사 외전 2권(아널드, 중세의 성을 지켜라!), 키즈 16권(비행기에 매달린 아널드), Chapter book(아널드, 상어를 만나다)로 총 5번 올렸다.
- 작중 좋아하는 히어로인 록맨 선장은 랄피가 판매수로 비웃는 장면 등을 보면 인지도 있는 영웅은 아닌듯하다.[22]
- 유머요소긴 하지만 유일하게 늙은 모습이 나온 학생이다. <신기한 스쿨버스 4: 태양계에서 길을 잃다>에선 장발에 수염이 풍성하게 자란 모습으로 나오지만 넷플릭스판 <엉망진창 시간 대소동>편에선 대머리에 풍성한 수염을 달고나온다.
머리털이 전부 수염으로 갔다
- 원작의 삽화가인 브루스 디건이 아들의 친구로 부터 영감을 얻은 캐릭터라고 한다. 이 사실은 비밀로 부치고 있다가 16살이 된 후에 알려주었는데, 본인은 안닮았다며 잡아 떼었다고(?)
- 넷플릭스판 초기 컨셉에서는 초록색 니트가 아니고 회색 니트를 입었고 블라우스를 끝자락을 빼고 입었었다.
- 주인공격 학생이라서 그런지 가끔 다른 미디어 믹스에서 빠지는 친구들과는 달리 짤리지 않고 전부 등장했었지만 2024년에 발표된 신작에서 기존의 학생들이 전부 교체된 탓에 최초로 등장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까메오 등으로 나올지는 미수.
- 영어판인 경우 성우 교체가 빈번한편이다. 교체 횟수는 총 4번(오리지널 시즌1/시즌2~4, 넷플릭스 시즌1~2/시즌3)으로, 학생들중 가장 많이 교체되었다. 오리지널 판 기준으로 랄피와 카를로스에 비하면 목소리가 어린편이라 그런듯하다.[23][24]
-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로 착각하는 시청자들이 있다. 그로인해 관련 드립이 많이 나오는중 (...) 다만 이 둘은 국적이 다르다.
9. 2차 창작 및 밈
주인공격 캐릭터라 그런지 2차 창작이나 팬아트, 밈이 꽤 많다. 주로 펀치라인 역할을 맏는다.* 오리지널판 시즌1 1화중 재닛이 고집을 부리며 명왕성에서 떠나지 않겠다고 하자 열받은 아놀드가 홧김에 헬멧을 벗어 냉동인간이 된 모습이 죽었다는 드립으로 쓰인다. 구글 검색창에 The Magic School Bus Arnold까지 검색하면 자동으로 뒤에 dies가 완성될 정도로 신기한 스쿨버스와 관련된 글이면 높은 확률로 보이는 드립으로 공식도 이를 아는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 장면을 때서 Arnold, Don't Remove Your Helmet!(아놀드, 헬멧을 벗으면 안돼!)라는 제목으로 쇼츠 영상을 업로드 했었다.
- 작중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험하게 굴려지거나 절망하는 개그성 2차 창작이 많다.
영혼을 팔아도 현장학습 가는건 못막는다거나[25]
- 주로 프리즐 선생님과 같이 그려지는데, 대부분 유머 소재로 그려질때가 많다. 그외에는 완다와 자주 그려지는 편이다.
- 오프닝의 "제발 평범한 현장학습이 되게 해주세요."는 가끔 밈요소로 쓰인다. 저대사 이후 현실의 스쿨버스가 험하게 구르거나, 불타는 영상이 합성되거나 진짜 절망적인 상황이 나오는 방식.
- 커플링은 도로시 앤, 피비, 완다와 엮이지만 주로 엮이는건 완다. 성격이 반대인것과 오리지널 한정으로 같이있는 모습이 많고 마음이 있다는 뉘앙스의 에피소드도 있어서 그런듯. 접점이 많이 사라진 넷플릭스판으로 유입된 팬들도 이 둘을 커플링으로 미는 사람들이 있다.
[1] 한국판에서는 그냥 아놀드라 말한다.[2] 매일 정해진 일을하는 행동을 뜻하는 단어.[3] 변성기가 와서 교체된 케이스인데, 이후 까메오로 출현을 한다. 넷플릭스판에서는 도로시 앤의 아빠 역할로 잠깐 등장하고 스페셜판인 In the Zone에서는 늙은 아놀드의 목소리를 맡았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돌고돌아 다시 맡았다(?)[4] Grand Theft Auto V에 등장하는 지미 드 산타의 성우를 맡은 인물이다.[5] 실제로 신기한 스쿨버스의 주인공으로 보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원작인 클래식에서는 1권과 3권을 제외하면 표지에 반드시 등장한다. 3권은 본인이 버스를 삼켰기에 안그려진것. 대신 뒷면에 배를 잡고 놀란 표정을 짓는 그림이 그려져있긴 한다. 또한 공식도 그렇고 작중 주인공 취급을 받고있다.[6] 여담으로 버스가 증기와 함깨 구름 속으로 들어갈때 이 대사를 한번 더 말하는데, 옆에 있던 학생이 짜증났는지 그만좀 징징대라며 면박을 준다.[7] 용기를 내지 않는 순간에도 가끔 보여주는 모습이긴 하지만 겁많은 모습에 묻혀 눈에 띄지 않는다(...).[8] 오리지널판은 다른 친구들처럼 그냥 깜짝 놀라기만 했었다.[9] 성씨인 stein이 독일어로 돌을 뜻하는걸 보면 어느정도 노린 설정이듯 하다.[10] 랄피는 반아이들중 가장 빠른편인데, 그 랄피를 앞질러 빠르게 뛰어갔었다.[11] 바위가 영어로 Rock인것을 감안한 설정인듯 하다.[12] 영어판은 "우리 오늘같은 날은 역시 집에 있어야 할것같아.(I guess we're staying home today.)"로 아놀드의 말버릇을 인용해 놀리는 대사다. 자막판은 "오늘은 그냥 집에 있자."로 번역되었다.[13] 3권 이후와 애니메이션판은 허리벨트가 안보일뿐 착용은 하고다닌다.[14] 여담으로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원작, 애니메이션, 게임판 등을 통틀어서 자신의 몸속을 가장많이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런데 오프닝에서 소장 박제되지 않았나[15] 여담으로 아기시절 아놀드도 안경을 쓰고있다?[16] 이때문인지 애니메이션판을 먼저본 사람들 중에서 원래 모습인 금발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다.[17] 붉은색 머리가 아니더라도 주황색 머리를 지닌 캐릭터도 진저로 구별하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진저의 특성이 그리 많지 않은 1994년판 아놀드도 진저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18] 프리즐 선생님과 단둘이 중세시대에 가게되어 성을 지킨다는 내용의 외전격인 역사교육 시리즈.[19] 이 대사가 끝나자마자 인격이 분리된 선생님이 남뒷이야기 하는거 아니라고 혼낸다(?)[20] 우후!는 피오나 본인 감탄사에 가깝다.[21] 영어판은 Crazy bus라고 부른다. 이것과는 관련없다.[22] 그도 그럴것이 화려한 특수 능력을 달고있는 날씨맨과 비교하면 록맨 선장은 그냥 거대한 바위다. 둘의 대결 때에도 록맨 선장은 그냥 맞기한 하는게 전부였다.[23] 실제로 저둘은 변성기가 와도 목소리 자체는 어울린다.[24] 여담으로 아놀드 다음으로 교체가 잦은 학생은 팀, 랄피로 총 3번 교체되었다.[25] 악마: 나에게 너의 영혼을 주어라, 너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겠다. / 아놀드: 제발 평범한 현장학습이 되게 해주세요. / 악마: 난 기적같은건 일으키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