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a500><colcolor=#303>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 1: 가자, 고대 이집트로! Ms. Frizzle's Adventures ACIENT EGYPT | |
| |
글 | 조애너 콜(Joanna Cole) |
그림 | 브루스 디건(Bruce Degen) |
옮긴이 | 장석봉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출판사 | |
주제 | 고대 이집트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후편 |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 2: 아널드, 중세의 성을 지켜라! |
쪽수 | 48 페이지(미국) 40 페이지(한국) |
출판 년도 |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외전작인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여행 3부작의 첫번째 이야기.2. 줄거리
때는 학교 첫 방학,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신전, 낙타, 미이라를 보고싶었던 프리즐 선생님은 허브(Herb)의 단체관광에 참여하기로 한다. 시간이 되자 반아이들에게 인사를 보낸 프리즐 선생님은 짐을 싸들고 공항으로 향한다. 비행기에 탑승한 선생님과 관광객들은 긴긴 밤이지나 해가 환히 떠오른 다음날, 창문을 통해 긴 나일강 주변의 녹색빛 농장과 삭막한 사막을 보게된다.그 관경을 본 선생님과 관광객들은 얼른 내려가보고 싶다는 마음에 흥분에 들뜨게 된다. 그런데 순간 갑자기 무슨 이유인지 비행기의 문이 열리는 사고가 일어나고만다. 다행히도 선생님은 평소에 보급용 낙하산을 가방에 지니고 있었고, 허브와 관광객들 또한 무사히 낙하산을 찾아 매었다.
무사했다는 생각도 잠시, 카이로로 떨어진 허브와 달리 선생님과 관광객들은 바람에 날려 저 멀리 날아가버리고 만다. 그리고 잠시 후 땅에 발을 디디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방금 전 까지만 해도 보였던 차동차와 트럭, 심지어 말과 낙타는 온대간데 사라지고 만것이다. 과거의 이집트로 온 것을 직감한 선생님은 최대한 고대 이집트인처럼 보이기 위해 보급형 고대 이집트인 옷을 꺼내 관광객들에게 나눠준다. 옷을 전부 꾸며입은 그들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향하게 된다.
3. 여담
- 유일하게 선생님의 반학생들이 등장하지 않는 시리즈다.
- 모든것이 우연한 사고로 일어난 것 처럼 서술되어 있지만 실은 프리즐 선생님이 모두 꾸민일이다. 비행기문은 선생님이 열어버린것이고, 낙하산을 타고 땅에 착지하기 전 마법의 시계를 이용해 과거로 간것이다. 이래두고선 순전히 사고인것 마냥 나레이션을 읊는 선생님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