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23:40:20

아가(녹정기)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CF08A,#FFB6D9><tablebgcolor=#3B3A36><tablecolor=#FCF08A,#FFB6D9> 녹정기 鹿鼎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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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김용(金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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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
영화
녹정기 (1983) · 녹정기 시리즈 (1992)· 마등출영 (1993)
드라마
녹정기 (1977) · 녹정기 (1984 / 홍콩) · 녹정기 (1984 / 대만) · 녹정기 (1998) · 소보와 강희 (2000) · 녹정기 (2008) · 녹정기 (2014) · 녹정기 (2020)
[A]: 도홍영은 철검문 제자는 아니나, 구난사태의 공주 시절 궁녀로서 그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므로 같은 칸에 표기함. }}}}}}}}}
녹정기의 등장인물
아가
阿珂 / Ākē
파일:녹정기 드라마 2020 아가.jpg
드라마 〈녹정기 2020〉의
아가(궈양(郭泱) 분)
<colbgcolor=#3B3A36><colcolor=#FCF08A,#FFB6D9> 본명 진아가(陳阿珂)
가명 왕가아(王可兒)
별칭 진 소저(陣小姐)
성별 여성
민족 한족
자택 통식도(通食島)
(청나라 봉천성 근방 해역의 섬)
위부(韋府)
(청나라 직례성 북경순천부)
소속 철검문[1] (제자)
가족 위소보 (배우자)
위호두 (장남)[2]
이자성 (아버지)
진원원 (어머니)
소전 (위소보의 1처)
방이 (위소보의 2처)
건녕공주 (위소보의 3처)
증유 (위소보의 4처)
쌍아 (위소보의 6처)
목검병 (위소보의 7처)
위쌍쌍 (위소보의 장녀)[3]
위동추 (위소보의 차남)[4]
위춘방 (시어머니)
등장작품 - 소설 《녹정기(원작)
- 각종 2차 창작 작품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阿珂

소설 《녹정기》의 등장인물.

위소보의 5처. 성(姓)은 어머니의 성을 따라서 '진(陳)'이며, 이 때문에 '진 소저(陣小姐)\'로 불리기도 한다. 친부는 이자성의 난을 일으킨 '틈왕 이자성', 친모는 오삼계의 애첩이기도 했던 '진원원(陳圓圓)'이다. 작중 쓰는 가명은 '왕가아(王可兒)\'이다. 스승은 철검문(鐵劍門)의 구난사태. 아가는 대만 정씨 일가인 정극상을 좋아했지만 위소보가 아가를 취하기 위해서 번번이 이들 관계를 깨려고 술수를 쓰자, 위소보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불탄다. 하지만 그런 복수심도 여춘원(麗春院)에서의 사건으로 인해서 눈 녹듯이 사라진다.

2.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녹정기 영화 1993 아가.jpg
<rowcolor=#FCF08A,#FFB6D9> 1993년 영화판에서의 모습
(이가흔(李嘉欣) 분)

일곱 부인 중에 가장 미모가 뛰어나다.[5] 위소보가 아가를 처음 보았을 때 가슴이 뛰어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 이후에도 종종 아가와 관련된 일에는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보인다. 맡고 있는 포지션은 미모네토리. 이후 위소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녀를 가지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아가의 사부인 구난사태가 위소보의 사부가 되면서 고생길이 열린다. 구난사태는 원수의 딸인 아가를 어릴 때 뺏어와 제자로 삼았고 큰 애정을 주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서 구난사태가 작품 최고수 중에 한명이지만 무공은 내공없이 초식만 조금 전수하여 아가의 무공은 위소보에 비해 조금 나은 정도이다. 대만의 귀공자 정극상에게 홀딱 반해있지만 그의 진정한 면모가 드러난 이후 그를 떠난다.[6]

3. 작중 행적

파일:녹정기 드라마 2020 아가2.jpg
드라마 〈녹정기 2020〉에서의 모습

위소보의 아내들 중 외모로는 가장 미인으로 묘사되고 있으나, 성격은 개차반.속성은 츤데레. 녹정기 소설 전반에 걸쳐 츤모드로 일관하며 위소보를 괴롭게 하다가 막판에 가서야 데레로 전환했다. 츤데레라고 하기엔 츤이 너무 과도하여 위소보를 죽이려 들었던 게 한두 번이 아니다. 그야 아가 입장이라면 누구라도 그렇겠지만.[7]

명나라를 멸망시킨 이자성과 진원원의 딸이다. 작중 제일 미인으로 묘사되는만큼 포지션상 진히로인이 되는게 자연스러울 터인데… 실제 작품 내외적으로 취급은 은근히 좋지 않다. 미모도 정작 위소보 스스로 아가의 어머니인 진원원 쪽을 더 아름답다고 평하기도 하고…. 김용 작중 미인 포지션인 캐릭터치곤 그 인기가 낮은 인물로, 이 점은 다른 작품인 《천룡팔부》의 왕어언과도 비슷한 점이 있다.

4. 2차 창작

영화 〈녹정기 2〉에서는 당시 전성기였던 이가흔이 분했다. 독비신니 구난의 제자로, 위소보에게 속아서 엉뚱한 다륭을 위소보로 오해해서 처단하려다가 청군에게 체포되지만, 미녀인 아가를 보고 반한 위소보가 동방불패의 제자 '서방실패(西方失敗)'로 위장하여 이들을 구출하고 자신이 젊은 여자와 동침하지 않으면 죽는 독을 먹었다고 속여서 취하려고 하다가 오응웅에게 음모를 폭로당해서 적대관계가 된다.[8] 이후 오응웅에게 호감을 품어 장래를 약속하지만 건녕공주에게 거세당한 오응웅이 아가를 버리고 위소보에게 비겁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것을 보고 상처받아 오열한다. 이후 위소보의 의외로 따뜻한 모습에 반해 그의 아내가 되는데 건녕공주와 임청하가 분한 용아에게 밀려서 뒤에는 딱히 활약이 없다. 그래도 엑스트라로 전락한 쌍아에 비해서는 비중이 높다.


[1] 鐵劍門[2] 위소보의 두번째 자녀.[3] 위소보와 건녕공주의 자녀. 위소보의 첫번째 자녀.[4] 위소보와 소전의 자녀. 위소보의 세번째 자녀.[5] 하지만 2차 창작물에서는 보통 여자 주인공 또는 메인 히로인을 가장 미모가 뛰어난 배우로 캐스팅하는 경우가 많아서, 2차 창작물에서도 반드시 미모가 돋보인다고 보긴 힘들다. 이 소설의 2차 창작물에서는 본래 메인 히로인인 '쌍아'나 메인 히로인이 되어버린 '건녕공주'의 배우가 더 돋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봤자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차이이고 미(美)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라서, 눈에 튈 정도로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는 없다.[6] 사실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위소보에게 겁탈 당한 후 소전과 같은 이유.[7]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츤데레 자체가 아니다. 작품 중반까지는 다른 남자한테 빠져서 위소보한테 관심 자체가 없었던 데다 그 남자 때문에 위소보를 죽이려던 적도 있었다.[8] 원작의 정극상이 삭제되고 오응웅으로 대체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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