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2:07:56

시애틀 매리너스/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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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의 시즌별 문서
2023 시즌 2024 시즌 2025 시즌
AL 서부지구 순위 (현지시각 5/12 기준)
게임차
SEA 22 19 -
TEX 22 20 0.5
OAK 19 23 3.5
LAA 15 25 9.0
HOU 15 26 9.5
{{{#!folding 와일드카드 [ 펼치기 · 접기 ] AL 와일드카드 순위[1]
게임차
TBR 0 0 0.0
TEX 0 0 0.0
TOR 0 0 0.0
SEA 0 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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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프시즌3. 시즌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10월
4. 상대전적5. 총평

1. 개요

시애틀 매리너스의 2024년 시즌에 대한 문서

2. 오프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애틀 매리너스/2024년/오프시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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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라인업 변화 [ 펼치기 · 접기 ]
||<-3><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C2C56><tablewidth=400><bgcolor=#0C2C56> 2023→2024 시애틀의 라인업 변화 ||
포지션 2023년 2024년
포수 칼 랄리
톰 머피FA
칼 랄리
세비 자발라트레이드
1루수 타이 프랭스 타이 프랭스
2루수 콜튼 웡DFA
호세 카바예로트레이드
조시 로하스
호르헤 폴랑코트레이드
3루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트레이드 루이스 우리아스트레이드
조시 로하스
유격수 J.P. 크로포드 J.P. 크로포드
지명
타자
마이크 포드DFA
AJ 폴락DFA
미치 가버FA
좌익수 제러드 켈레닉트레이드 루크 레일리트레이드
도미닉 캔존
중견수 훌리오 로드리게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FA 미치 해니거트레이드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
조지 커비
로건 길버트
브라이스 밀러
브라이언 우
로비 레이트레이드
마르코 곤잘레스트레이드
루이스 카스티요
조지 커비
로건 길버트
브라이스 밀러
브라이언 우
불펜
투수
폴 시월드트레이드
안드레스 무뇨스
맷 브래시
저스틴 토파트레이드
게이브 스파이어
안드레스 무뇨스
맷 브래시
그레고리 산토스트레이드
라인 스태닉FA
게이브 스파이어

3. 시즌

3.1. 3~4월

개막 전부터 부상자들이 발생했다. 선발 브라이언 우(팔꿈치), 불펜 필승조 맷 브래시(팔꿈치), 그레고리 산토스(광배근) 등이 IL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3월 28~31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개막 홈 시리즈를 2승 2패로 출발했다. 30일 경기에서는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생애 첫 끝내기 안타를 쳤다.

4월 1~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3연전은 1승 2패를 기록했다. 원투 펀치인 카스티요, 커비가 각각 4실점, 8실점으로 무너진게 아쉬운 부분.

4월 5~7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3연전도 1승 2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풀타임 마무리에 도전하는 안드레스 무뇨스는 5일 경기 9회말 동점 상황에 올라와 충격적인 4볼넷 밀어내기 워크오프(...)를 선보였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타선이 너무 침체되어 있다. 팀 wRC+ 78로 27위. 특히 1-2-3번 크로포드-훌리오-폴랑코의 타격감이 바닥이라 득점력이 너무 떨어지고 있다.

한편 딴팀에 보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제러드 켈닉, 호세 카바예로가 모두 시즌초 맹타를 휘두르고 심지어 마르코 곤잘레스마저 잘 던지고 있어서 시애틀 팬들을 뒷목 잡게 만들고 있다. 물론 아직 표본이 적고, 시즌은 기니 벌써부터 마냥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만, 현재 시애틀 타선의 상태를 감안한다면..

4월 8~1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3연전도 1승 2패를 기록했다. 카스티요, 커비는 이번에도 4실점, 5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도 계속 삽질중.

4월 12~14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 3연전도 1승 2패를 기록했다. 아직 위닝 시리즈가 한번도 없다.

타선이 해니거, 캔존, 로하스, 프랭스를 빼면 전부 다 타율 1할대(...)를 기록할 정도로 답답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주축 타자들인 크로포드, 훌리오, 기대를 갖고 영입한 폴랑코, 가버의 부진은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타격은 원래 사이클이 있고 시즌 초반인걸 감안해야 하지만, 그래도 타격 침체가 지나치게 길어지는 모습. 그나마 올시즌 알서에 확 치고 나가는 팀이 없어 게임 차가 크게 나지 않고 있다는게 위안이다.

4월 15~1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은 스윕을 했다. 투수들이 세 경기 5실점으로 틀어막는 시애틀다운 경기력이 나왔다. 15일에는 조나탄 클라세가 빅리그 데뷔를 했다.

4월 19~2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쿠어스 필드 원정 3연전은 2승 1패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19일 우천 연기 후, 20일에는 카스티요가 오랜만에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하며 낙승을 했고, 21일 더블헤더 1차전은 10회말 1-0에서 무뇨스가 불을 지르며 역전패, 2차전은 타선이 터지며 대승을 거뒀다.

4월 23~2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 위닝 시리즈를 하면서 지구 1위로 올라섰다. 다만 유격수 J.P. 크로포드가 옆구리 부상으로 몇 주간 결장하게 됐다.

4월 26~28일 애리조나 디백스와의 홈 3연전도 2승 1패를 하며 지구 1위를 지켰다. 4월 10일~27일 15경기 구간의 팀 평균자책점이 1.47로 리그 1위이며 구단 신기록이라고 한다.#[2] 다만 28일 경기에선 타선이 시즌 최다인 15삼진을 당하고 패하면서, 투고타저의 팀 컬러를 유지했다.

4월 29일~5월 1일, MLB 전체 승률 1위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3연전도 2승 1패를 하며 5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1차전은 0-1로 뒤진 9회말 미치 가버끝내기 역전 투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 2차전도 카스티요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무뇨스의 5아웃 세이브에 힘입어 3-2로 승리. 3차전은 2-5 패.
4월까지의 성적
지구 순위 마진 승률
1 / 5 17 13 +4 0.567

지구 1위로 4월을 마쳤다. 알서 다른 팀들이 부진한 덕도 있지만[3] 지난 3년동안 초반에 못하다 여름부터 치고올라가는 패턴이 반복되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다른 양상이라는게 주목할만 하다.

팀이 순항중인 원동력은 전적으로 마운드다. 현재 팀 ERA 2위(2.96), fWAR 2위(4.3). 특히 최근 15경기는 ERA 1.48로 가히 압도적이며, 이 기간 팀이 11승 4패로 치고 올라왔다. 선발진에서는 로건 길버트(ERA 2.03)와 브라이스 밀러(2.04)의 활약에[4] 원투펀치 루이스 카스티요조지 커비도 초반 부진 이후 폼을 되찾았다.[5] 불펜진에서는 10명 중 9명이 ERA 2점대 이하를 찍고 있다.

그에 반해 타선은 답답 그 자체. 팀 타율이 .219(27위)이고 호르헤 폴랑코, 미치 가버, J.P. 크로포드(부상)는 1할대에 머물러 있다. 특히 오프시즌 주요 목표가 타선의 삼진율 낮추기였고 주전들을 대폭 물갈이 했지만 현재 삼진율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게 웃음 포인트.

조시 로하스가 거의 유일하게 잘 치면서 최근 1번타자로 출장하는 가운데, 시즌초 타선을 이끌었던 미치 해니거는 다시 하락세, 간판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는 장타력이 죽은 똑딱이 신세다.

물론 시애틀이 '투수가 잘하고 타자가 못하는' 모습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 와중에 올해는 용케 1위를 달리고 있으니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3.2. 5월

5월 일정이 빡세다. 13연전[6] - 하루 쉬고 - 17연전[7]의 강행군이 기다리고 있다.

5월 3~5일 지구 라이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를 했다. 1차전은 어설픈 수비/주루로 경기후반 역전패를 당했지만, 2차전 영봉승, 3차전 경기후반 재역전승으로 되갚아줬다.

5월 6~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4연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며 연속 위닝시리즈 행진이 끝났고 지구 2위로 내려왔다.

5월 10~1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고 지구 1위를 탈환했다. 훌리오는 드디어 홈경기 첫 홈런을 쳤다.

3.3. 6월

3.4. 7월

3.5. 8월

3.6. 9~10월

4. 상대전적

2024 시애틀 상대전적 (승-패)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TEX 2-1
HOU 2-1
OAK 2-1
LAA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CLE 1-2
MIN 1-3
KCR
CHW
DET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BOS 2-2
TOR 1-2
BAL
NYY
TBR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COL 2-1
ARI 2-1
SDP
SFG
LAD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CIN 3-0
MIL 1-2
CHC 1-2
PIT
STL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ATL 2-1
MIA
PHI
NYM
WSN

5. 총평



[1] 지구 우승을 못한 팀 중 승률 상위 3개 팀이 진출권을 얻는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와카 1위 팀』 대 『와카 2위 팀』 / 『지구 우승 팀(3개 팀) 중 승률이 가장 낮은 팀』 대 『와카 3위 팀』으로 진행되며, 이후 디비전 시리즈는 『지구 우승 팀 중 승률 1위 팀』 대 『전자의 승리 팀』 / 『지구 우승 팀 중 승률 2위 팀』 대 『후자의 승리 팀』 으로 진행된다.[2] MLB 역사를 통틀어 2017년 9월 1일~14일 클리블랜드의 1.46 다음 2위 기록.[3] 특히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0승 20패로 최하위다.[4] 오프시즌에 길버트는 커터, 밀러는 스플리터를 추가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5] 최근 3경기 카스티요 20이닝 2실점, 커비 18이닝 2실점[6] 휴스턴3-미네소타4-오클랜드3-캔자스시티3[7] 볼티모어3-양키스4-워싱턴3-휴스턴4-에인절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