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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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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 등장하는 엔드 컨텐츠로, 기존에 버그로 삭제된 천랑을 대체해서 나온 컨텐츠다. 10주년 엘제리온 업데이트에서 처음 등장했다.
2. 설명
전용 BGM | 닥쳐오는 시련(降懸る試練) |
수련도의 컨셉은 무한 사냥으로, 제약된 조건 속에서 얼마나 많은 몬스터를 토벌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컨텐츠다. 이 때문에 프론티어의 몬스터 대다수가 이 수련도에서 등장하며[1], 그 중 두레무디라와 선조룡 밀라보레아스 변이체는 아예 이곳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다.
천랑의 대체 컨텐츠인 만큼 그 쪽의 컨텐츠가 어느정도 계승되어 있는데, 아이템 지참을 금지하는 대신 젬으로 내부에서 구매할 수 있고, 기존의 타워 랭크/스킬 역시 수련도 랭크/스킬로 바뀌어 그대로 적용되었다.[2] 그리고 천랑 원정록을 수주할 수 있던 카운터도 수련도 수주 카운터로 바뀌었다. 다만 하위부터 참가가 가능했던 천랑 원정록과 달리 수련도는 G급에서야 해금된다.
기존 천랑 원정록과 달리 수련도는 기간 한정도 아니고, 천랑처럼 특정 몬스터를 만나기 위해 밑작업을 할 필요도 없이 토벌에만 집중할 수 있기에 수련도 쪽이 엔드 컨텐츠에 더 적합하며, 접근성도 훨씬 더 높다.
3. 시스템
수련도는 최대 4명까지 참가가 가능하고 아이템 지침이 불가능하다. 그대신 베이스 캠프에 상점 아이루가 있으며 여기서 젬을 지불하고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처음에 지급되는 젬은 2000으로, 몬스터 당 수 백 정도밖에 주지 않기에 생각보다 젬 관리가 빠듯하다.[3] 특히 탄이나 숫돌, 스테미나 최대치 회복처럼 젬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자원들이 존재해서, 이를 관리하다 보면 젬 고갈은 곧 게임 오버로 직행되기 쉽다. 때문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스킬들이 반 필수로 채용된다.그리고 천랑과 달리 NPC, 호르크, 푸기를 데려갈 수 없다. 예외는 두레무디라 전과 스킬 커프.
수렵을 출발하면 두 몬스터 중 하나를 고르게 되며, 파티원이 도중 난입하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 행선지를 고른 뒤 10초가 지나면 파티원 전원이 결전장으로 향한다. 50분 내에 토벌에 성공하면 몬스터의 강함에 비례한 수의 젬을 획득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베이스 캠프로 돌아오는데, 캠프로 가도 헌터의 체력 및 아이템은 하나도 회복되지 않는다. 유의할 점은 베이스 캠프에서도 제한 시간은 흐르며, 몬스터를 토벌하고 나서야 시간이 리셋된다. 이것이 무한 반복되는 것이 수련도의 기본 개념으로, 수련도는 헌터가 도달한 최고 기록을 저장한다.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 외에도 열종, 시종, 천이종, 천유종이 등장하고, 특이개체가 있는 몬스터는 특이개체로 대응된다. 스테이지가 진행될 때마다 보정을 받아 점점 강해지며, 특정 스테이지부턴 천이종처럼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특히 천이종은 45레벨부턴 무조건 4단계 난이도로 등장하므로 수련도의 장벽으로 군림하고 있다. 때문에 약한 몬스터를 토벌하여 안전을 지킬 지, 아니면 위험을 무릅쓰고 고난도 몬스터를 토벌하여 더 많은 젬을 얻을 지 고민해야 한다.[4] 특히 수련도는 아이템과 장비가 제한되어 있기에 상태 이상을 거는 몬스터를 매우 조심해야 한다.
또 가끔 보너스 스테이지라 불리는 행선지가 출현할 때가 있으며, 여기선 잡몹들이 출현해 클리어가 매우 쉽고, 동시에 길드 훈장 메달까지 얻을 수 있어 꼭 선택해야 한다. 의외로 젬의 산출 방식은 몬스터의 수에 의해서 결정되기에 이런 잡몹 행선지가 약한 대형 몬스터보다 젬을 더 많이 준다. 또한 나중에는 스패셜 보너스 스테이지라고 더 많은 메달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생겼다.
기존의 천랑원정록 속 두레무디라가 그랬던 것처럼, 수련도 역시 일정 스테이지에 도달할 때마다 매우 강력한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퀘스트가 배포된다.
첫 번째는 삭제된 천랑의 주인인 두레무디라로, 누적 진도 30마다 전투가 가능하다. 여전히 천랑에서 싸우기에 수련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또 사양이랑 규칙이 수련도의 것이 아닌 천랑의 것을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NPC 동행이 가능하다던가, 수레 관련 룰이 다르다던가, 갈무리가 가능하다던가.
두 번째는 전술한 선조룡 밀라보레아스 변이체로, 행선지의 10의 배수마다 등장하는 초특수 몬스터다. 선조룡 변이체를 토벌하면 막대한 포인트와 젬을 얻을 수 있는 건 물론 초특수 아이템이라는 것도 교환이 가능하다.
수련도에서 게임 오버를 당하는 조건은 제한 시간을 다 쓰거나, 본인이 3수레를 타는 것이며, 수레를 탄 파티원은 다시 해당 파티에 참여할 수 없다. 그리고 당연히 다른 헌터가 파티에 도중 참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전술했듯 수련도와는 별개 취급받는 두레무디라 퀘스트는 예외로 적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수레를 타면 두레무디라마냥 결전장 안에서 부활하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수련도에선 갈무리가 불가능하며 유실물도 떨구지 않는다.[5] 아마 소재 파밍을 하면 템포가 계속 끊기고[6], 엄격한 랭크 제한이 걸린 천유종과 천이종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론 보수의 수련도 포인트에서 별도 보수를 수령할 수 있다.
2018년 2월 천이종 6차 천이종 업데이트에선 솔로 모드가 추가되었다. 초반 포인트가 하향된 대신 몬스터도 솔로잉에 맞춰 약화되었으며, 천이종은 15레벨 배수에서만 등장하게 되어 출현 빈도가 확 줄었다. 다만 11레벨부터는 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뛰어오르며 천이종과 선조룡은 난도 조정이 없기에 선조룡 소재 파밍 및 기록 세우기 용도로 쓰인다. 여기서 기존에 불참했던 모노블로스, 나나 테스카토리가 수련도에 참전했다. 다만 보너스 스테이지가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건 2019년 1월 업데이트에서야 추가되었다.
수련도의 보상으로는 수련도 랭크 포인트가 존재한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이로 수련도 전용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스킬 중에는 부활 횟수 증가, 보너스 스테이지 확률 증가 등 기록 달성에 도움을 주는 것들이 존재한다.
수련도 포인트는 또한 외부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소재, 장식품, 아이템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 포인트가 수련도의 진짜 보상으로, 보통 토벌로 얻을 수 있지만 부위 파괴로도 획득이 가능하다. 젬과 마찬가지로 몬스터의 강함에 따라 포인트량이 증가하며, 퀘스트 종료 시에 소지하고 있던 젬도 포인트로 환산된다. 때문에 블루스크린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게임이 종료되어도 포인트는 입수할 수 있다.
수련도 포인트 교환할 수 있는 건 G급 레어 소재와 G급 희소 소재, HC 소재, 천랑 한정 소재 뿐이다. 또 최고 진도와 랭크가 일정 이상이면 천유종이나 천이종 소재도 교환할 수 있는데, 수련도 매몰을 방지하기 위해선지 이 몬스터들은 부위 파괴 소재, 레어 소재를 교환할 수 없다. 그리고 극한정벌전 몬스터들의 소재는 전혀 얻을 수 없다.
횟수 제한이 있는 포인트 교환에서는 수련도 한정 무구의 생산 소재나 덧입기, 수렵 SP 교환 아이템, 라비엔테 맹광기의 소재가 있다. 그리고 가희수위전 등 별도 이벤트의 소재도 입수가 가능하다. 이 횟수 제한은 수요일 정기 점검 때 리셋된다. 또 초특수 몬스터를 일정량 토벌할 때마다 초특수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보통 레어도가 낮으면 1회 토벌만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나, 5번 토벌을 요구하는 아이템도 있다. 이는 최고 진도가 딱히 설정되어 있지 않아서 10레벨만 주구장창 반복해서 소재를 입수할 수도 있다. 일단 최소 140레벨까지는 가야 모든 소재가 해금 된다.
그 외에도 칭호도 하나 둘 해금되며, 레벨 1000에 도달하면 모든 칭호[7]를 얻을 수 있다. 그 중에는 10000젬을 보유하는 등 레벨과 상관없는 칭호도 있다.[8]
당시에는 우수한 장식주를 얻기 위해 두레무디라를 노리는 부류, 포인트를 벌거나 단순히 수련도를 즐기기 위해 레벨을 진행하는 부류가 있었다. 전자는 10레벨로 두레무디라를 해금한 뒤 귀환하는 방식을 반복했으며, 이런 유저들은 미라리타[9]라는 방제로 파티원들을 모았다. 후자의 경우 레벨을 진행할수록 더 유리해지니 마비 하메 등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이들은 주로 라비엔테 소재를 모았다.
4. 등장 몬스터
특이개체 몬스터는 ○표시.
5. 기타
- 수련도는 전술했듯 천랑 원정록의 갑작스러운 삭제로 급조된 컨텐츠였기에, 초기에는 여러가지 하자가 있었다. 일단 진행도가 리셋되는 버그가 있었고, 로그인이 아예 불가능해지는 중대한 오류가 나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도 수련도도 천랑마냥 삭제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떠돌았으나, 다행히도 모두 수정되어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버그는 남아있어서, 천랑을 배경으로 하는 극도로 교만하는 두레무디라의 퀘스트가 배포되자마자 다시 천랑의 버그가 발생, 이틀만에 배포가 중지되었고 2달이 지나고 나서야 다시 배포되는 사건이 있었다.
- 수련도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최종 레벨이 어디인지에 대한 떡밥이 돌았으며, 아마 컨셉상으로는 무한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오프라인 인터뷰에 따르면 최소 1300레벨 이상 존재한다고는 한다.
- 수련도의 최고 기록은 2019년 5월에 달성된 2000레벨로, 무려 60시간에 걸친 기록이었다고 한다. 사람의 평소 수면, 식사 등과 게임의 중간 딜레이, 그리고 게임의 정기 점검 시간을 합하면 이것 이상의 기록이 나오긴 쉽지 않아 보인다.
- 수련도는 라비엔테마냥 필드의 날씨가 계속 변화하는데, 낮, 저녁, 밤이 존재하며 선조룡 출현시 천둥 번개가 치는 풍경으로 바뀐다.
- 갈바다오라처럼 인트로 연출이 존재하는 몬스터들의 인트로는 그대로 반영된다.[17] 그래서 갈바다오라는 원래 하늘에 떠 있는 탐사선 밑에서 날아오는 연출이 숲 속에서 날아오는 연출로 기묘하게 바뀌었다.
대체 어디서 대기타고 있었던 거지
- 메라기나스 역시 동굴에 서식하던 몹을 억지로 끌고 와서 그런지 뼈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기묘한 풍경을 볼 수 있다...
[1] 필드와 연관이 깊은 포로쿠루루나 바르사블로스 같은 몬스터들은 불참했다. 그리고 대다수의 초대형 몬스터들도 불참.[2] 유저들이 가진 기존 타워 랭크/스킬도 모두 다른 것으로 전환되었다.[3] 천랑은 5000~10000젬을 주었다.[4] 보통은 일반<열종<시종<천유종<천이종순으로 보상이 증가하나 내부적으로는 몬스터마다 포인트 입수량이 다르다. 가령 일반 몬스터들 중에서도 고룡종과, 천유종/천이종 중에서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쓰는 몬스터들(진오우거 아종 등.)은 더 보상이 후하다.[5] 유일한 예외는 천이종 에스피나스와 천이종 가스라바즈라의 항독액. 공략에 필요한 유실물인 만큼 떨구는 것으로 보인다.[6] 비슷한 사례로 아이스본의 인도하는 땅이 있다.[7] 참고로 1000레벨 달성 칭호 이름은 '수련도의 악귀'...[8] 이 칭호의 이름은 '구매를 잊고 있었다'...[9] 밀라보레아스(10레벨)을 토벌한 뒤 퀘스트 귀환.[10] 차차브는 보너스 스테이지, 킹차차브는 스패셜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만 등장.[11] 특이하게 블랑고들을 데리고 다니는 탓에 소형 몬스터가 출현한다.[12] 암컷과 수컷 두 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13] 그 아종과 더불어 솔로 모드에서만 등장.[14] 점균 대방출 패턴은 사용하지 않는다.[15] 솔로 모드에선 두 마리가 동시에 등장하는 유형이 있다.[16] 솔로 모드에서만 등장.[17] 바루라갈처럼 스킵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