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3:42:44

인도하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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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 환경생물 · 등장인물 · 지형 (인도하는 땅) · 무기
슬링어 · 특수 장비 · 덧입는 장비 · 동반자 아이루 · 스킬
· 퀘스트 · 훈장 · OST · 발매 전후 정보 (아이스본)

||<table align=right><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73a3c><table bgcolor=white,#1f2023><-2> {{{#!wiki style="margin: -5px -10px"
1. 개요2. 환경3. 시스템
3.1. Ver.11.01 이후3.2. Ver.11.50 이후3.3. Ver.12.01 이후3.4. Ver.13.00 이후3.5. Ver.14.00 이후
4. 평가
4.1. 업데이트 이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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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하는 땅으로

네르기간테를 쫒는 헌터 일행의 눈 앞에 갑자기 나타난 것은 다양한 생물들이 모이는 생명의 요람이었다.

발매 전 트로피 리스트 유출로 '인도하는 땅'의 존재가 처음 알려졌다. 이후 TV CM의 얀가루루가 등장 부분에서 처음 등장했으나 그 당시엔 그냥 고대수의 숲으로 착각되었다. 그 후, 5차 PV의 진오우거 등장 부분에서 디아블로스까지 처음보는 숲 지형에 등장하자 이 곳이 인도하는 땅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엔드 콘텐츠를 담당하는 곳으로, 엔딩 이후에 해당 필드로 갈 수 있다. 안−이슈왈다의 숨통을 끊고 날아가 버린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를 쫓다 용결정의 땅 너머에서 발견되었다. 인도하는 땅은 기본적으로 탐색을 통해 갈 수 있다. 엔딩 이후의 몇 임무 퀘스트가 인도하는 땅을 배경으로 하긴 하지만, 이 경우 인도하는 땅의 시스템이 일절 적용되지 않는 일반 필드로 취급된다. 상세한 시스템은 Web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조사자원 관리소 현상금에서 지역 조건이 인도하는 땅일 경우 퀘스트로 진입하는 인도하는 땅을 현상금 달성으로 인정해주기는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인땅이라고 부른다.

2. 환경

||<table align=center><table width=99%><table bordercolor=#373a3c><table bgcolor=#373a3c><table color=#ACDBF4><width=33%>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인도하는 땅은 신대륙의 서로 다른 필드가 어우러진 형태를 하고 있다. 고대수의 숲처럼 초목이 우거진 삼림 지대(6, 7구역), 개밋둑의 황야처럼 사막 개활지로 이루어진 황야 지대(8, 9구역), 육산호의 대지처럼 산호와 따개비 같은 생물이 사는 육상 암초로 이루어진 육산호 지대(10, 11구역), 독기의 골짜기처럼 뼈와 시체가 즐비한 지하 구역인 독기 지대(12, 13구역)와 각 지대를 이어주는 1~5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1~5구역은 각 지대에 서식하는 몬스터 전체가 공유하기 때문에, 인도하는 땅을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모가의 숲, 몬스터 헌터 4의 미지의 삼림을 잇는 마경[1]으로 만든다.

육산호의 대지독기의 골짜기다라 아마듈라 고대종의 사체에서 나온 에너지를 양분으로 하는 것처럼, 인도하는 땅도 조라−마그다라오스의 에너지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독기 지대에는 부패된 사체가, 용암 지대에는 용암이 흐르는 갑각이 남아있다. 또한 조라−마그다라오스의 마스터 랭크 방어구는 인도하는 땅에서 채집할 수 있는 소재로 제작할 수 있고, 맵 아이콘에도 조라−마그다라오스의 형상이 들어가있다.

환경생물 '모그이'의 설명에는 인도하는 땅의 지형을 만들어낸 것이 모그이라는 가설이 있다고 되어있으며,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게임 내에 명시된 가설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 현재의 설정'이다. 단, 인도하는 땅의 환경이 만들어진 이후에 각지에 적응한 모그이들이 지형을 만든 것인지, 지형을 만들어서 살던 모그이들이 환경이 변한 후 재빠르게 적응한 것인지는 불명.

무료 대형 업데이트 제2탄에서 밝혀진 바로는 인도하는 땅의 환경이 여러 생태계가 합쳐진 형태를 하고 있던 것은 제노−지바성체가 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조종하여 자신에게만 유리한 생태계를 구성한 탓이며, 이것이 계속될 경우 다른 생명체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주변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고 한다.

3. 시스템

각 지대는 지대 레벨이 존재한다. 헌터가 사냥 등을 함으로써 지대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각 지대의 성장은 다음의 요소로 결정이 난다.
  • 출신 몬스터: 지대 고유 출현 몬스터(예를 들면 독기의 골짜기 도스기르오스나 고대수의 숲의 도스자그라스) 의 경우 지대 성장치를 크게 늘려준다. 여러 곳에서 출현하는 몬스터의 경우 실제 출현 지대 외의 출현 가능 지대도 소폭 상승한다.
  • 수렵 활동 지대: 부위 파괴, 세력 다툼, 흔적 추적의 전반적인 활동이 해당된다.

지대 레벨 수치 총합 상한이 있어서, 걸리기 전에는 오르기만 하지만, 총합 상한에 걸린 경우 올라갈 수치는 그대로 올라가고 대신 몬스터가 출현하지 않는 지대에서 총합 상한을 넘긴 만큼 하락한다(다만 모든 지대에 출현하는 몬스터의 경우 하락이 불가능해서 상한까지만 상승한다). 상한도 올릴 수는 있지만 매우 느리게 올라가고,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등장하지 않는 몬스터도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지대 레벨에 나오지 않는 몬스터는 다른 유저의 인도하는 땅 탐색에 참가하여 잡는 수밖에 없다.

지대 레벨 총합 상한은 업데이트로만 해금된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였으나, 공식 가이드북에서 상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몬스터를 사냥하면 할수록 상한이 올라간다는 것. 문제는 상한을 올리는 데 필요한 몬스터의 수가 굉장히 많다는 것인데, 몬스터를 사냥하면 (해당 필드 레벨)×3만큼의 포인트가 내부적으로 누적되며, 1만 포인트가 누적돼야 상한이 1레벨 오른다. 즉, 지대 레벨이 7레벨이어도 상한 1레벨당 477마리는 잡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빙설 지대 업데이트 이후 상한이 27이라는 사람과 28이라는 사람이 나뉘는 이유는 시간이 좀 지나서야 해명되었다. 빙설 지대 업데이트 기준으로 6지대 모두 7레벨로 올리려면, 상한은 총 15레벨 올려야하므로 7레벨 지대 기준 7143마리의 몬스터를 잡아야하며, 쿠루루야크치치야크를 번갈아 유인해서 마리당 4~5분내에 잡는다해도 약 500시간이 소요된다.

지대 레벨은 마스터 랭크(MR)에 따른 상한도 존재한다. 엔딩 직후에는 4까지, MR 50부터는 5, MR 70부터는 6, MR 100부터는 7까지 올릴 수 있다. 지대 레벨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류나 역전 여부가 결정된다.

일부 몬스터는 인도하는 땅에서 해금할 수 있다. 뇌랑룡 진오우거는 인도하는 땅에 처음 도착했을 때 컷신에서 발견하고 그 후 아룡종 특수 흔적 조사를 마치면 등장하게 된다. 흑랑조 얀가루루가는 삼림 지대 레벨을 3까지 올린 후 거점으로 복귀하면 받을 수 있는 임무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서 등장한다. 또한 각 지대의 레벨 6부터 해금되는 몹도 있다. 삼림 지대에서는 얀가루루가의 특수개체 상처입은 얀가루루가가, 황야 지대에서는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 육산호 지대에서는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독기 지대에서는 흑굉룡 티가렉스 아종이 등장한다. 고유 몬스터는 아니지만 역전 라잔은 용암 지대에서만 등장할 수 있으며, 역전은 아니지만 리오레이아 희소종리오레우스 희소종도 등장한다. 역전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도 빙설지대에서만 확정적으로 등장하고 타지대에선 확률로 등장한다.

지대 레벨과는 별개로 지대별 뼈무덤과 광맥도 성장시킬 수 있다. 채집을 지속적으로 진행할시 채집 횟수에 따라 뼈무덤 및 광맥의 아이콘 색상이 하얀색>노란색>주황색>붉은색 순으로 변경되며 붉은색 채집포인트에서는 마스터 랭크 커스텀 강화 재료인 인도하는(뼈, 광물) 시리즈의 소재를 얻을수 있다. 붉은색에서 더욱 채집 진행시 거대 뼈무덤, 거대 광맥 등 특수한 채집 포인트가 발견되며 1회 채광 혹은 채집이 가능하고 해당 포인트에서는 인도하는(뼈, 광물) 시리즈 재료를 확정으로 얻을수 있다. 거대 채집 포인트가 발생하면 그 즉시 재생성 되는 채집포인트의 색상이 노란색으로 하락한다. 거대 채집 포인트 발생후 탐색에서 복귀를 하더라도 초기화되지는 않으며 방치 후 타 퀘스트 진행시에도 유지된다.

인도하는 땅의 모든 채집 포인트와 몬스터는 인도하는 땅 고유의 소재를 드롭한다. 몬스터를 사냥하고 나서 보고를 하면 보수로 일반 소재를 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도하는 땅 내에서 유실물,[2] 갈무리, 포획 보수 등으로 소재를 획득했을 경우 모두 인도하는 땅 고유의 소재가 나온다. 몬스터 별로 한마리에 하나씩 대응되는 고유 소재를 갖고 있으며, 일반과 역전개체가 주는 소재가 다르다.[3] 인도하는 땅의 고유 소재로 레어도 10 이상 최종 트리 무기의 커스텀 강화, 공용 외형 무기의 파츠 강화가 가능하며, 레어도 11이상의 호석 강화와 일부 장비 제작에도 쓰인다. 그리고 위험도나 아종 또는 고룡종 등의 분류에 따라 용맥/영맥의 중용골, 강용골, 억센용골, 고룡골 등 인도하는 땅 고유의 공통 소재도 존재한다. 이 공통 소재를 모아서 장식주 연금이 가능하다.

또한 몬스터의 고유 소재와 공통 소재는 아이템 연금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몬스터 소재의 연금에는 이하 규칙을 따른다.
  • 연금하고자 하는 소재의 몬스터와 같은 몬스터의 통상/역전 소재 혹은 그 몬스터와 출현 지대를 공유하면서 더 높은 위험도의 몬스터의 통상 소재만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역전 소재는 일반 소재로 1:1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의 역전 소재는 통상 소재로 변환한 후에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지대 레벨 6레벨에서 일반 개체가 나오는 몬스터의 소재는 오로지 같은 몬스터의 통상 소재로만 연금이 가능하다.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는 역전 개체이므로 제외한다.)
  • 공통 소재도 마찬가지로 더 높은 위험도의 공통 소재만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중용골<강용골<억센용골<고룡골)
    • 마카연금 세일에 뼈 소재가 포함될 경우, 더 재료가 적게 들어간다.

지대에는 뼈무덤이나 광맥 말고도 '영역 다툼의 흔적'이라는 것이 고정 포인트에서 랜덤하게 나오는데, 여기서 특수 흔적을 얻을 수 있다. 혹은 확률적이긴 하지만[4] 몬스터를 사냥해서 갈무리하거나 포획하는 것으로도 특수 흔적을 얻을 수 있다. 특수 흔적을 얻으면 어느 몬스터의 흔적인지 바로 알 수는 없으나 그 몬스터가 어느 종인지는 알려주며, 그 뒤 같은 종의 특수 흔적을 입수하거나 몬스터의 부위를 파괴하면 해석이 진행되며, 해석이 완료되면 해당 몬스터의 유인제 하나를 얻을 수 있다(역전의 경우 기존에 진행되는 해석과 별도로 바로 유인제를 얻는다). 어느 몬스터에게 얻는지에 따라 각기 달리 정해진 풀에서 정해진다.

인도하는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와 각 커스텀 강화에 필요한 소재에 대한 정보는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티 리더는 접수원을 통해 '몬스터 유인'을 할 수 있다. 해당 몬스터의 유인제가 소모되며, 서식하는 지대가 여러 개일 경우 출몰시킬 지대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지대 레벨에서 등장하지 못하는 몬스터도 불러낼 수 있지만, 그 몬스터가 역전 개체로 등장하는 레벨이 되지 않으면 역전 개체로는 나오지 않는다. 소지하고 있는 유인제는 메뉴에 있는 '특수 흔적 확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 탐색처럼 한번에 있을 수 있는 몬스터는 최대 3마리, 고룡이 포함되었다면 최대 2마리다. 그래서 고룡이 리젠될 시 이미 필드에 2마리가 있으면 기존 몬스터 중 한 마리가 바로 떠나버린다. 재수없으면 이 한 마리가 유인제로 유인한 일반몹일 가능성도 있다.

몬스터의 공격력과 체력은 일반 퀘스트와는 다른 규칙으로 생성되며, 출현한 지대 레벨에 따라 상승한다. 고레벨의 경우 조사 퀘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최대값보다도 더 쎈 편이다. 그나마 힘이 다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보수 중 통상 소재만 감소하고, 인도하는 땅 고유 소재의 획득에는 어떠한 패널티도 없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반 필드와 마찬가지로 고대용인들이 가끔 등장해서 소비 아이템을 선물받거나 통계에 대해 들을 수 있다.

3.1. Ver.11.01 이후

패치 노트 : Ver.11.00, Ver.11.01

무료 업데이트 제1탄에서 용결정의 땅처럼 용암이 흐르는 화산 지형으로 이루어진 용암 지대(14, 15구역)가 추가되었다. 금사자 라잔의 특별 임무[5]에서 해금되며, 용암 지대가 추가됨에 따라 지대 레벨 총합 상한이 23으로 증가하여 3지대의 레벨을 동시에 7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발매 전 공개된 5차 PV의 키린라잔 컷신에 등장하는 화산 필드가 어딘지에 대한 의문도 해소되었다.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의 역전 개체도 등장하게 되었다. 리오레이아/리오레우스 희소종은 용암 지대에도 등장하지만, 역전 개체는 각각 황야 지대와 육산호 지대에만 나온다.

지대 레벨을 의도적으로 통제하기 편해졌다. 몬스터를 발견하는 것만으로 지대 레벨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되고, 지대 레벨의 변동률이 커져 레벨을 올리고 내리는 것이 쉬워졌다. 또한 지대 전체의 레벨을 고정시킬 수 있어 원하는 레벨대로 맞춘 상태에서의 지대 레벨의 증감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외에도 갈무리/포획 시에 특수 흔적을 확정적으로 입수하고, 한 번 출현한 몬스터가 잘 떠나지 않게 되는 등 인도하는 땅과 관련된 각종 편의 사항이 추가되었다.

3.2. Ver.11.50 이후

패치 노트 없이 몇 가지 사항에 잠수함 패치가 이뤄졌다. 라도발킨우라간킨의 배와 등에서의 채집에서 특수 흔적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또한, Lv7 이후에도 누적되던 지대 레벨치가 표시되지 않아 조정이 어려워졌다.

3.3. Ver.12.01 이후

패치 노트 : Ver.12.01

무료 업데이트 제2탄에서 인도하는 땅의 재조정이 예고되자 여러 이유[6]로 바다 건너 극한지를 배경으로 하는 한랭 지대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그 예상대로 눈과 얼음으로 된 빙설 지대가 추가되었다.

빙설 지대(16, 17구역)은 옥랑룡 진오우거 아종의 특별 임무에서 해금되며, 이에 따라 지대 레벨 총합 상한도 27로 증가한다. 진오우거 아종 뿐만 아니라,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의 역전 개체도 등장하게 되었다. 한 지대의 레벨이 7 이상인 상태에서, 빙설 지대에서는 확정으로, 이외의 지대에서는 랜덤으로 등장한다.

지대 레벨을 떨어뜨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접수원을 통해 지정한 지대의 레벨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특수 흔적 입수시 퀘스트 멤버도 동일한 흔적을 입수하게 되었다.

PC판은 용암 지대와 빙설 지대가 해금되지 않아 합산 지대 레벨 상한이 낮게 시작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Ver.12.01의 사양으로 시작된다.

3.4. Ver.13.00 이후

패치 노트 : Ver.13.00

몬스터가 인도하는 땅에서 떠나게 하는 소비 아이템 탈주옥이 추가되었다. 인도하는 땅 고유 뼈 소재를 재료로 한 마카 연금으로 획득 가능. 원하는 몬스터를 노리기 위한 테이블의 빠른 순환이나 거름탄으로 쫒아내기 힘들어서 난입하면 귀찮은 몬스터의 사전 배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혹여 있을 트롤 방지를 위해서 퀘스트 리더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법은 떠나게 할 몬스터에게 던져서 맞추는 것인데, 특이하게도 슬링어가 아니라 구작의 투척류 아이템의 사용법과 같다. 세리에나 축제 때 획득가능한 '눈사람'에서 채취가능한 '눈덩이'도 투척류 아이템이므로 이것을 통해 연습할 수 있다.

무료 대형 업데이트 제3탄의 두 추가 몬스터들은 인도하는 땅 탐색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의 출몰 필드는 인도하는 땅이긴 하나, 구역을 봉쇄하는 기믹 때문인지 퀘스트로 가는 인도하는 땅에서만 등장한다.

3.5. Ver.14.00 이후

패치 노트 : Ver.14.00

마카연금을 통해 분석을 끝낸 유인제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각 흔적의 제작 조건은 한 번 이상 조우한 몬스터여야하고, 재료로는 인도하는 땅 고유 소재가 들어간다.

4. 평가

호평하는 쪽에선 종결 무기를 얻기 위해 맘 타로트 하나만 노가다하는 것보다 자유롭게 다양한 몬스터를 수렵할 수 있어서 좋고, 개인보상 시스템이기에 실수로 죽어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점에 호평하고 있다. 무엇보다 월드 시절까지의 맘 타로트는 16인 퀘스트에 최적의 보상을 얻기 위한 공략 메타가 정형화 되어 있고 이를 그대로 따라가는건 재미라고는 하나도 없는 노동이 되어버리는데다가 조금만 여기서 벗어나면 정치질이 난무하는 사회적 스트레스가 심한 퀘스트가 되어버려 더욱 꺼려지게 되기도 했다.

반면, 혹평하는 쪽에선 지대 레벨 시스템에서 느껴지는 멀티플레이 강요와 지대 레벨 노가다와 무한 사냥에 지친다는 의견이 많다. 혹평하는 쪽도 맘 타로트보다는 낫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많지만, 애시당초 맘 타로트는 발굴 무기(길드 퀘스트)와 다를게 없다고 크게 혹평받은 컨텐츠이기 때문에, 맘 타로트보다는 그나마 나을 뿐, 인도하는 땅이 좋다는 뜻은 아니다.

지대 레벨 시스템 때문에 멀티플레이가 반강제되고, 이 마저도 함께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담당 지대 분담해서 작업해야 효율이 좋다. 2인 이상 파티에서 유저들이 각각 지대 1~2개를 전담해서 레벨을 올리고, 다른 지대는 다른 유저의 인도하는 땅을 이용하는게 최적의 효율을 발휘하며, 솔로 플레이나 공팟은 불합리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이런 지대 전담도 지대 레벨 다운 시스템 때문에 파티 플레이를 하는 경우보단 혼자 하는 경우가 많다.

지대 레벨마다 등장 몬스터가 달라지고, 심지어 역전 개체의 소재는 별도이기 때문에, 이런 파티가 없으면 인도하는 땅에서 나오는 소재를 전부 챙기는게 불가능에 가까운데 정작 커스텀 강화는 레어도와 강화 종류에 따라 거의 모든 종류의 소재를 다 요구한다.[7]

또 하나의 문제는 지대 레벨 다운 시스템이다. 활동하지 않는 지대의 경험치가 감소하고 결국 레벨이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목표 지대가 다르다면 파티플레이를 하면 나중에 혼자서 지대 레벨을 메꾸는 작업을 해야한다. 심지어 공팟 시 다른 사람이 애먼 지대의 몬스터를 잡으면 본인 지대 레벨이 다운되기 때문에 지인 팟이 아니면 랜뽑을 통해 방만 들어오고 오프라인으로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대 레벨이 낮은 방에 들어가면 지대 레벨 경험치가 높기 때문에 초보와 고인물이 서로 상부상조하는걸 노린걸 보이지만 이는 특정 지대의 몬스터만 잡아야된다는 조건이 붙기에 그냥 랜뽑으로 혼자하는 것. 이런 점 때문에 일본에서는 절단의 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이스본에 와서 파티인원 수에 맞춰 난이도가 변동하도록 바뀌어서 랜뽑한다고 해도 큰 피해를 안주고, 시스템을 이해하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걸 대부분 아니까 그나마 랜뽑이라는 비매너 행위에 대해서는 큰 논란이 일지 않을뿐이다. 오죽하면 랜뽑을 간편하게 하는 방법을 대놓고 팁으로 쓸 정도.
인도하는 땅을 가는 주 목적은 의 해금 및 커스텀 강화 소재 확보에 있는데, 이전의 역전 고룡 노가다로 용맥석을 얻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덜 힘든 편이다. 멀티를 강요하는 문제가 있기는 해도 유실물만 잘 주우면 한 번 수렵으로도 필요한 개수의 고유 소재를 모을 수 있어서, MR 100 이상이라면 구조 신호 방을 순회하는 것으로도 비교적 빠르게 커스텀 재료 확보와 개체 해금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혹평이 많은 이유는 직관적인 보상이 없거나 너무 적어 노가다 자체가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지학주를 사용한다면 한 번만 잡아도 충분한 소재 파밍이 돼서 월드보다 훨씬 커스텀 강화하기가 쉽지만, 문제는 전투에 있어서는 커강 재료 수급과 호석의 강화를 위한 몇몇 키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단순히 지대 레벨을 올리기 위한 무의미한 사냥에 가깝고 수렵조차도 유실물 파밍 때문에 전투의 맥이 툭툭 끊긴다. 유실물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데다 줍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몬스터가 다운됐을때나 아군이 탑승했을때 등 딜해야 할 시간에 다같이 유실물이나 줍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이때문에 전투 자체도 맥이 끊기는 데다가 수렵 시간도 길어지고 파밍의 편의성도 떨어지기 때문. 최근에는 수렵하는 것보다 차라리 여러명이 함정만 계속 걸어서 경험치를 올리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전투 외적으로는 키 몬스터를 띄우기 위해 리세마라 노가다를 하면서 수렵이 메인인 게임에서 몬스터 리셋이나 하고 있어야하고, 자신이 올려놓은 지대 외의 몬스터를 잡기 위해서는 구조 신호 방에 들어가야하지만 정작 그 방에 무슨 몹이 있는지는 보여주질 않으니 안그래도 긴 로딩 시간을 거쳐가며 여기서도 리세마라를 해야한다. 분명 월드의 역전 고룡 노가다에 비하면 훨씬 커스텀 강화가 쉬워진 편이나, 그 노가다 과정에서 수렵 외의 무의미한 리세마라 시간 비중이 매우 크고, 전투의 맥을 끊는 애미뒤진 유실물[8], 수렵보다 함정 노가다를 하는게 더 효율이 좋은 상황 때문에 노가다 자체의 재미가 없는 것이 큰 문제. 또한 처음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의견이 있다. 월드와 아이스본에서는 스토리 위주의 진행이였다면 인도의땅은 플레이어 본인이 선택을 한다는 점에서 초반 유저들에게 생소함을 준다.

마스터 랭크(MR) 100을 찍지 않으면 역전 고룡이 등장하지 않아서 현재 얻을 수 있는 소재를 다 파밍하고도 역전 고룡 소재가 없어 마스터 랭크 하나만 올리려고 노가다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9] 전작인 월드에서는 헌터 랭크 50에 역전 고룡이 열린걸 생각하면 2배나 증가한 셈. 정작 그렇게 MR 노가다를 해서 역전 고룡을 해금해도 인도하는 땅에서 한 두번만 잡으면 필요 소재는 전부 모이게 된다.[10] 결국 엔드 컨텐츠는 장식주를 얻기 위한 역전 조사퀘고, 유저 입장에서는 고작 한두 번만 잡고 나면 유효한 보상이 없는 컨텐츠를 MR 하나만 올리려고 노가다를 하게 되는 셈.

4.1. 업데이트 이후

지대의 레벨업 난이도가 완화되고 지대 레벨 고정이 추가되자, 1렙 방에서 랜뽑을 하는 행위나 초보를 도와주면 손해를 보는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위험도 3 역전 몬스터가 등장하는 용암 지대의 추가와 지대 레벨 총합 상한이 늘어나 소재 파밍의 난이도가 줄어들었다. 또한, 몬스터를 잡거나 포획하면 확정적으로 특수 흔적을 입수하도록 변경되어 원하는 몬스터를 지정해서 잡아 특정 지대의 레벨을 올리기 쉬워졌고,[11] 그에 따라 전반적인 파밍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후로도 몇 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편의사항이 추가되었으나, 다른 방에 출현 중인 몬스터가 보이지 않는 점, 유실물로 인해서 전투의 맥이 계속 끊기는 문제 등은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5. 기타

무페토−지바 추가 이전에는 인도하는 땅을 생성한 것이 알바트리온이기 때문에 알바트리온이 추가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여러 생태계가 모여있는 것이 모든 속성을 사용하는 알바트리온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것. 인도하는 땅의 환경에 영향을 끼친 것이 무페토−지바라고 밝혀진 다음에는 잠잠했는데, 진짜로 무료 업데이트 제4탄에서 알바트리온이 인도하는 땅 깊숙히 있는 깊숙한 골짜기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인도하는 땅에는 초대형 몬스터를 제외한 거의 모든 대형 몬스터가 등장하지만, 쥬라토도스브란토도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 둘이 나오려면 늪이나 눈이 쌓인 지형을 추가해야하기 때문. 볼보로스가 진흙을 보충하는 늪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황야 지대가 아니라 중립 지대인 2구역의 구석에 작게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인도하는 땅에 등장하는 어룡종볼가노스뿐이지만, 용암이 있는 지대가 14구역 뿐이라 밖에 나오질 않는다.[12] 또한, 무페토−지바 이후의 업데이트로 추가된 격앙 라잔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도 등장하지 않는다.

인도하는 땅의 캠프를 해금하기위해서는 번영의 결정 1개와 용맥의 강용골 3개가 필요하다. 번영의 결정은 삼림지역3레벨 이상[13] 일때 광물을 채광하면 나오고 용맥의 강용골은 위험도 2의 일반 몬스터를 사냥하면 얻을수 있다.

아이스본의 업데이트가 끝난시점에서 시작한지 얼마안된 유저는 7레벨지역을 3군데 만들수있다. 제일 효율좋은 지역은 회복커스텀 강화재료를 파밍할 수 있는 육산호지대와 커스텀슬롯증가가 가능한 용암, 빙설지대이다.
다만 삼림, 황야, 독기지대의 레벨이 높은 유저가 드문편이라서 최악의 경우 해당지역을 자력으로 올려서 파밍을 해야될수도 있다.

삼림지대는 굳이 7레벨까지 올릴필요가 없다. 삼림7에서 나오는 위험도 3역전몬스터는 크샬, 이벨, 이블조, 모멸기간테(확률)로 끝인데다 저중 셋은 다른지역7에서 골고루 나오는편이고 크샬조차 용암지역7에서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림 지대는 6까지 올린후 상처입은 얀가루루가[14]를 열심히 파밍하면 삼림지대를 다시 돌 필요가 없다. [15] 고유 몬스터로는 도스쟈그라스, 토비카가치, 얀가루루가가 있다. [16]

황야지대는 나머지 둘에 비해서 중요도가 높다. 종결세팅으로 자주사용 되는 도전의 호석의 재료인 역전 디아블로스 아종 소재 때문이다. 역전 디아아종의 등장조건이 황야지대6렙이라 챙기면 좋고 겸사겸사 7레벨까지 올리면 또 다른 도전의 호석 재료인 역전 나나 테스카토리나 호석재료는 아니지만 희귀한 역전 금화룡소재도 얻을수 있다.[17] 역전 디아아종, 금화룡소재를 층분히 파밍했다면 황야지대레벨을 낮추고 다른지대를 파밍하면 된다. 슬링어 수류탄만 던져도 부위파괴가 되며 지대경험치를 뽑아내는 볼보로스로 레벨링이 용이한것도 좋은점이다. 고유몬스터로는 볼보로스, 파오우르무 아종, 디아블로스, 디아블로스 아종, 역전 리오레이아 희소종이 있다. [18]

독기지대는 라도발킨, 디노발드 아종, 티가렉스 아종, 발하자크로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고유 몬스터들만 파밍하면 나머지 지대 레벨링을 할 수 있다. 역전 발하자크 소재가 귀마개의 호석 강화재료인 것이 난점. 라도발킨으로 부위파괴를 많이 하면서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1] 구작에서 온갖 몬스터가 등장하는 필드를 말하던 용어. 정확히는 구작의 마경보다 더 가혹한 환경인데, 고룡종과 그에 준하는 위험도의 몬스터들이 활개하며 세력 다툼을 하고, 인도하는 땅 깊숙한 곳에 있는 깊숙한 골짜기에는 무페토−지바알바트리온이 등장하기 때문.[2] 지질학 스킬을 1레벨만 띄워도 떨어지는 유실물이 2배로 증가하는 현상이 있다. 인땅 유실물은 공통적으로 뼈소재가 나올 수 있어서 시스템상 뼈로 취급되어 지질학 1레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때문에 뼈가 채집되지 않는 경우(약탈 무기에 의한 유실물, 뼈 소재가 없는 몬스터, 지대 레벨이 높아 유실물 테이블에 뼈 소재가 없어진 경우)엔 1번만 갈무리가 된다. CAPCOM 측에서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번의 대형 업데이트를 거쳐도 수정되지 않는 것을 보면 시스템으로 인정받은 버그로 보인다.[3] 역전 개체가 주는 고유소재는 앞에 "역전의" 라는 수식어가 붙는다.[4] Ver.10.11에서 확정 획득으로 변경.[5] 인도하는 땅을 한 번 이상 다녀왔다면, 뿔이 부러진 키린을 조사하는 선행 퀘스트 "은빛 긍지"가 해금되며, 이를 클리어해야 라잔의 특별 임무가 해금된다.[6] 인도하는 땅에서 포획할 수 있는 환경생물 '모그이'는 원종과 각 지대마다 환경에 적응한 변종이 있는데, 마이하우스에서 모그이를 배치할 수 있는 파이프가 7칸이라 한 지대가 더 있을 것이라는 것과 확장팩의 부제가 아이스본인데 비해 벨리오로스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등 바다 건너 극한지에만 등장하는 몬스터가 엔딩 후 컨텐츠인 인도하는 땅에 등장하지 않을리가 없다는 게 주된 이유.[7] 이 부분은 게임 발매 이후 시간이 지나 커스텀 강화 소재 정보가 나오기 시작해서 무기를 적게 사용하는 유저면 필요한 몬스터만 잡으면 돼서 그나마 낫다.[8] 특히 모멸넬기를 잡을 때 그 부조리가 극에 달한다. 전탄발사 후 유실물 줍느라 가시 딜을 못하기 때문.[9] 랭크 100 이전에 오픈된 모든 자유퀘스트를 완료해도 70에 도달하기 어렵다. 나머지는 조사퀘스트나 인도하는 땅의 수렵으로 해결해야 한다.[10] 물론 무기를 여러 개 쓰면 당연히 더 돌기는 해야된다.[11]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훨씬 편한 흔적이나 함정을 통해 레벨 올리기가 추천된다.[12] 이동할 곳이 없어서 거름탄도 안 먹힌다.[13] 얀가루루가 임무퀘스트 해금 조건과 같다.[14] 얀가루루가는 특이하게 역전개체가 상처입은 얀가루루가로 대체된다. 그래서 상처얀가 자체의 유인제는 없고 삼림지역레벨 6이상일때 얀가루루가를 유인하면 반드시 상처입은 얀가루루가가 나온다.[15] 이외의 고레벨 삼림지역 한정 보상은 환경생물 모그이 최소금관 최대금관 개체 라던가 7레벨 달성시 획득할수있는 장신구 인도하는별-삼림이 끝이다. 7레벨은 레벨잠금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마랭100이후 상처입은 얀가루루가를 사냥하면서 달성 할 수 있다.[16] 용암 지대를 해금 하지 않았다면 리오레우스, 리오레우스 아종, 크샬다오라도 삼림지역 고유몬스터로 취급된다.[17] 금화룡은 용암지대에서도 등장하지만 역전개체는 황야지대에서만 등장한다.[18] 용암 지대를 해금하지 않는다면 테오 테스카토르, 나나 테스카토리,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도 고유몬스터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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