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G-1000 대응 게임
- 걸케이브
- 고르고13
- 닌자 프린세스
- 더 캐슬
- 드롤
본래 Apple II용으로 브로더번드에서 발매한 플랫폼 액션 게임. SG-1000이 이 게임이 이식된 유일한 일본계 하드웨어다. - 로드러너
- 로렛타의 초상
셜록 홈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추리 어드벤처 게임으로, SG-1000 게임 사이에서 유일한 메가롬팩이다. - 모나코 GP
- 뱅크 패닉
- 봄 잭
- 사파리 헌팅
후에 마스터시스템으로 나온 건슈팅 게임 사파리 헌트와는 별개의 게임으로, 동물을 마취총으로 쏴서 포획하는 게임이다. 아케이드로 나온 트랜퀼라이저 건의 SG-1000 이식판. - 세가 갤러그
겉보기에는 MSX판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식도는 훨씬 나쁘다. 분리되는 적들이랑 챌린지 스테이지가 없고, 적 움직임도 원작과 크게 다르다. 이 버전과 별도로 당시 한국에서 나온 겜보이용 합팩에 MSX판 갤러그를 넣은 것도 있다. - 소코반
- 스타포스
- 스페이스 인베이더
- 신입사원 토오루군
- 엑스리온
- 엘리베이터 액션
- 원더보이
하드웨어의 한계 때문에 이 버전은 몹시 조악하고, 이후 마스터 시스템으로 '슈퍼 원더보이'라는 제대로 된 버전이 나왔다. - 잭슨
- 제임스 본드 007
SG-1000의 호환기 '오델로 멀티비전'용 게임. 물론 SG-1000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본래 미국의 파커 브라더스에서 콜레코비전 및 아타리 2600, 아타리 5200으로 출시한 게임을 이식했다. 이식 및 발매는 츠쿠다 오리지널. 007 시리즈의 IP를 써서 만든 최초의 비디오 게임이다. - 줌 909
- 지피 레이스
- 채큰 팝
- 초프리프터
- 큐버트
SG-1000의 호환기 '오델로 멀티비전'용 게임. 물론 SG-1000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이식 및 발매가 세가가 아닌 츠쿠다 오리지널. - 파카
팩맨의 아류작. 주인공이 차량이기 때문에 전진과 후진시 속도가 크게 차이가 나서 방향전환에 제약을 뒀다. 죽을 때 허무한 음악이 나오는 것이 특징. - 플리키
- 피트폴 2
- 하이퍼 스포츠
MSX용 하이퍼 스포츠 1을 이식. 다이빙-체조(도마)-트램펄린-철봉 순서이다. 그런데 한국산 "삼성 겜보이"용 합팩에 이 게임이 들어간 경우 이 SG-1000 버전이 아닌 MSX용 버전이 들어간 경우가 대다수. - 행온 2
아래 마스터 시스템 버전 행온의 열화판으로, 마스터 시스템 버전보다 나중에 나와서 넘버링이 이렇게 되었다. MSX용 행온은 이것의 이식판. - 허슬 츄미
- 히어로
본래 액티비전에서 아타리 2600용으로 발매한 조난자 구출 게임. 하드웨어 구성이 비슷한 콜레코비전 및 MSX로 이식된 바가 있지만 콜레코비전/MSX 두 버전이 유사한 것에 비해 SG-1000판은 위 두 기종의 버전과 좀 다르다.
2. 마스터 시스템 대응 게임
(일본 미발매 게임은 ※로 표시)- 더 닌자
이미 SG-1000으로 이식된 닌자 프린세스를 다시 이식한 게임. 상세 정보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 더블 드래곤
- 라스탄 사가 ※[FM]
- 램페이지 ※[FM]
유일하게 인게임 배경음악이 나오는 이식작. - 레니게이드 ※
열혈경파 쿠니오군의 북미 수출판. 특이하게도 아케이드판이 아닌 패미컴판 기반 이식. - 레인보우 아일랜드 ※
역시 패미컴판 기반 이식. - 마계열전
SG-1000용 게임 드래곤 왕의 속편. 브라질 정식수입 버전으로 캐릭터를 브라질 만화인 Sapo xule의 캐릭터로 바꾼 버전이 존재한다. - 마왕 골베리우스
- 메구미 레스큐
본래 시스템 E 기판으로 개발되었으나 출시되지 못한(로케테스트까지는 완료) 동명의 게임의 이식작. 벽돌깨기 게임의 변형판으로, 패들 컨트롤러를 지원. 패미컴으로 '플라잉 히어로'란 타이틀로 어레인지 이식되었다. - 뱅크 패닉 ※
SG-1000판보다 그래픽이 아케이드랑 더 가까워진 파워업 이식작으로, 유럽과 브라질에서만 발매되었고, 한국과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못했다. 한국에서는 SG-1000판이 정발. - 북두의권 세가 마크 3
일본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북두의 권 캐릭터가 빠지고 가라테 도복을 입은 플레이어가 나오는 '블랙 벨트'라는 버전으로 나왔다. 물론 삼성전자에서 한국에 정발한 버전도 블랙 벨트. - 비질란테 ※
- 사가이아 ※
다라이어스 2의 다운이식작. 2인용이 불가능하고 스테이지가 줄었지만 게임성은 나름 호평이었다. 이식판의 실제작사는 나츠메. - 사이코 폭스 ※
- 소닉 더 헤지혹(8비트) ※
- 솔로몬의 열쇠
샤리오에서 낸 실버 카트리지 게임 두 개 가운데 하나. - 슈퍼 원더보이
- 스크램블 스피리츠 ※
본래 SYSTEM 24 기판으로 아케이드로 출시된 슈팅 게임이다. - 스파이 VS 스파이
- 스페이스 해리어
- 시노비
- 아르고스의 십자검
샤리오에서 나온 실버 카트리지 게임 두 개 가운데 하나. - 아수라
북미판은 '람보 2'라는 타이틀로 발매. 그 밖의 지역에는 '시크릿 코만도'라는 타이틀로 나왔으며, 한국 정발판은 '특명'이라고 케이스에 적혀있지만 일본 원판인 아수라이다. - 아스트로 플래시
북미, 유럽판은 '트랜스봇'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고, 브라질에서는 '뉴클리어 크리처'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국내 합팩에는 '아스트로'라는 이름으로 들어있었다. - 아웃런
- 안미츠 공주
동명의 만화를 어드벤처 게임으로 만들었다. 해외에는 '알렉스 키드 하이테크 월드'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캐릭터들 또한 알렉스 키드의 캐릭터들로 교체했다. - 알레스터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는 '파워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한국 정발판도 마찬가지. - 파워 스트라이크 2 ※
- 알렉스 키드
- 알렉스 키드 인 미라클 월드
- 알렉스 키드 더 로스트 스타즈
- 알렉스 키드 BMX 트라이얼
전용 패들 컨트롤러가 필요한 게임이다. - 알렉스 키드 하이테크 월드 ※
상술한 '안미츠 공주' 게임의 해외 수출판. - 알렉스 키드 인 시노비 월드 ※
- R-TYPE
- 애프터 버너
마스터 시스템용으로는 애프터 버너 2가 아닌 애프터 버너라고 출시되었다. - 어드벤쳐 아일랜드 ※
- 에일리언 신드롬
- 엔듀로 레이서
- 우디 팝
벽돌깨기 게임으로, 패들 컨트롤러를 지원. 게임 기어 버전도 있다. 한국에서는 일반 게임패드로 조작 가능하게 해킹된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제목도 '슈퍼 알카노이드'로 바뀌어 있다. - 울티마 IV: 아바타의 길 ※[FM]
-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 유령의 집
- 이스: 사라진 고대 왕국 이스
- 잭슨 3D
- 중화대선 ※
- 청춘 스캔들
- 초프리프터 ※
애플2 오리지널판을 이식한 위의 SG-1000판과는 달리 이 버전은 세가의 아케이드 리메이크판을 이식했다. 다만 한국과 일본에는 발매되지 못하고 북미, 유럽지역에서만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상술한 SG-1000판이 정발. - 캐슬 오브 일루전, 랜드 오브 일루전 ※
- 킹스 퀘스트 ※
- 테디 보이 블루스
- 트라이포메이션
- 파이널 버블보블
- 파퓰러스 ※
- 판타시 스타
- 판타지 존
- 판타지 존 2
- 오파오파
- 패사의 봉인
- 행온
- 화랑의 검 (원제:검성전)
3. 한국 자체 개발 게임
- 4 Pak All Action
호주에서만 출시된 4개의 게임이 수록된 합팩. - 수호전사
벽돌깨기 게임. 해외판 제목은 'Power Block'. - 어드벤처 키드
원더보이,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의 짝퉁 게임. - 토토 월드 3
해외판 제목은 'Cave Dude'. - 트윈 마우스
국내 미출시작. - '94년 슈퍼 월드컵 축구
- 개구장이 까치
- 달려라 피구왕
피구왕 통키의 짝퉁 게임. - 슈퍼 테트리스
세가 테트리스의 열화이식판으로 제작사 불명에 한국에서 무단이식한 게임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다. 배경음악은 역시 세가 테트리스의 BGM을 어설프고 느리게 편곡한 것. 게임은 그냥 평범한 1인용 테트리스이며 전체적인 시스템은 세가 테트리스를 따르고 있다. 또한 세가 테트리스 초기판과 마찬가지로 전원 패턴이 존재하는듯하다. 이것 말고도 MSX용 몇몇 국산 테트리스형 게임(FA 테트리스, 프로소프트 테트리스 II, 재미나판 플래시포인트(테트리스))이 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도 컨버전되었다. - 슈퍼보이 시리즈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데드카피. 1~3탄까지는 MSX용으로도 출시했으며, 4탄은 세가 마스터 시스템 전용으로 출시했다. 메가 드라이브 팩으로도 있지만 내용물은 세가 마스터 시스템 버전과 동일하다. - 싸이보그 Z
재미나에서 만든 로봇 슈팅게임. 2인 동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뿐이다. MSX용으로도 출시되었다. - 아기공룡 둘리(1991년 게임)
- 원시인
RIX(리코 엘레멕스)에서 제작하고 허드슨에서 발매한 패미컴용 슈팅게임 신인류를 재미나에서 데드카피한 것. MSX용으로도 출시되었다. - 용의 전설
재미나에서 만든 마성전설의 아류작. MSX용으로도 출시되었다. - 장풍 시리즈
'씨에코' 발매, 열림기획 제작. '장풍 2'와 '장풍 3' 2작품이 나왔으며, 2는 누가 봐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데드카피이지만(그런데 캐릭터 이름은 완전히 다르게 바뀌어 있다.), 3탄은 오리지널 캐릭터를 갖춘 게임이다. 8메가비트라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 전체 게임 사이에서 손꼽히는 고용량을 사용했지만 아무래도 8비트 게임기인 만큼 음성이 나오지 않고 프레임도 어색하다. 3탄의 주인공인 상헌은 개발자 이름(이상헌)에서 따왔으며, 그 개발자는 훗날 컴온 베이비를 만든 엑스포테이토의 사장이 됐다. - 피구왕 7합
- 홍길동전
한국 MSX 복사팩 및 이미테이션 게임의 대부중 하나인 크로바소프트에서 자체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아마도 홍길동을 다룬 비디오 게임중 최초일듯하다. 해당 회사의 화려한 부틀렉 전적치고는 의외로 오리지날리티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MSX용으로도 출시되었으나, 현재 마스터시스템판 롬만 덤프되어 있다. SG-1000 호환 그래픽 모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양쪽 버전의 그래픽은 같다.
4. 그 외
- F1 스피릿, 꿈대륙 어드벤처, 그라디우스, 그라디우스 2, 마성전설 2 갈리우스의 미궁
다섯 개 다 MSX용 메가롬팩을 재미나에서 비라이센스 컨버전했다. 그라디우스 2의 경우 SCC칩이 빠졌는데다가 펭귄모드가 상시적으로 켜져 있고, 마성전설 2는 원래 키보드를 써야 하는 부분을 2P 컨트롤러를 쓰도록 개조했다 그 외에 MSX용 킬로롬팩들이 다수 마스터시스템으로 컨버전이 되어 있으며(요술나무, 양배추 인형, 서커스 찰리, 빵공장 등), 이 게임들을 모아놓은 합팩도 당시에 꽤 있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브라질에서 마스터 시스템이 꽤나 장수했고, 브라질의 전자회사이자 마스터 시스템 현지 공급원인 테크토이에서 만들었다. 캡콤과 세가의 라이선스를 취득했기 때문에 해적판이 아니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하드웨어이다보니까 퀄리티는 영 나쁘다.
[FM] 한국과 일본에 발매되지 않았지만, FM음원에 대응되기 때문에 컨버터로 일본판 마스터 시스템(또는 FM팩을 단 마크3)에 장착하면 FM음원을 들을 수 있다.[FM] [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