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1:15:59

서미경(정치인)

<colbgcolor=#082e59><colcolor=#fff>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문화체육비서관
서미경
파일:20130611000335_0.jpg
출생 1969년
경상북도 군위군
(現 대구광역시 군위군)
학력 하양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 박사수료)
경력 자유한국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문화체육비서관

1. 개요2. 생애3. 선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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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당직자 출신 정치인이다. 전직 대통령비서실 문화체육비서관이다.

2. 생애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출생하여 경상북도 경산시대구시에서 성장하였다. 하양여자고등학교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다.

1992년 민주자유당 공채 2기로 당직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당 재정국, 조직국, 여성국, 정책국 등을 두루거치면서 특히 문화와 언론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났고 2005년부터는 문화 및 언론 분야 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 갑 출마를 위해서 예비후보로 신청하였으나, 경선에서 당시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이한구 의원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하였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33번을 공천받아 당선권에 들지 못하며 낙선하였다.

2012년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자 2013년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비서실(청와대) 입성자 명단에 포함되어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문화체육비서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한복 해외순방을 주도하는 등 문화행사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이후 2014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으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으나, 실제 내정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1]

2017년 자유한국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19년 황교안 대표체제가 출범하자 다시 자유한국당 당 수석전문위원으로 복귀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 혹은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되었지만 실제 출마하지는 않았다.

3. 선거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총선 (비례대표) 새누리당 9,129,226 (42.8%) 낙선 (33번)


[1] 그녀를 대신해 2014년 12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으로 내정된 송성각 원장은 이후 차은택의 광고사 포레카 강탈 시도 및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