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비와 하야히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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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도록! 이게 나의 『승리의 방정식』이다 | |
Biwa Hayahide ビワハヤヒデ 비와 하야히데 | |
성우 | 콘도 유이 |
생일 | 3월 10일 |
신장 | 171cm |
체중 | 변화 없음[1] |
쓰리사이즈 | B93 · W61 · H88 |
그 어떤 문제도 계획적으로 타파해나가는 이론파. 머리가 큰 만큼 지식도 풍부하며 실천 및 실행을 중시하므로 탁상공론으로 끝나는 경우가 없다. 모든 것은 친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의 압도적인 재능에 대항하기 위해 갈고 닦은 능력. 나리타 타이신, 위닝 티켓은 동기이자 좋은 친구. |
[clearfix]
1. 개요
함께 찾아내자, 승리의 방정식을. 샘플 보이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비와 하야히데.
2. 캐릭터 소개
공식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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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두뇌파로 묘사되는 우마무스메로, 철저한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승리 방정식'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에게 승리하고 나아가 트윙클 시리즈를 제패하는 것이 목표. 이처럼 냉철한 계산을 바탕으로 승리를 이끌어낸다는 설정에 맞게 성격도 매우 이지적이고 말투도 비교적 딱딱하지만, 그렇다고 고지식하거나 냉정한 타입은 아니라서 여동생과 친구들을 아끼는 따뜻한 언니 같은 인물이다.
하지만 머리 크기나 헤어스타일에 대해 지적을 당하면 그 즉시 스위치가 들어가 울분을 털어놓는 반전 면모도 있다. 큰 머리와 복슬복슬한 헤어스타일은 원본마가 당시의 명마들 중에서도 대두로 유명했다는 것을 반영한 설정인데, 인게임에서는 아예 자기 머리가 크지 않다고 반박할 때의 전용 모션(...)까지 존재할 정도. 그 외에도 인게임 G1 승리 모션이나 1컷 만화 ①에선 머리가 큰게 아니라 카메라가 가까운거라고 발끈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아무래도 미소녀 게임의 등장인물에 진짜 대두라는 설정을 넣기에는 무리가 많아서 그런지 머리 크기는 평범하게 그려졌고, 대신 머리카락이 어떤 방식으로도 통제가 안 되는 하이퍼 곱슬머리인지라 어쩔 수 없이 길고 풍성하게 길렀다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그리고 바나나를 보면 거의 정신줄을 놓으려 할 정도로 좋아한다거나,[2] 레이스 외의 일상생활도 계산에 기반해서 행동 원리려고 한다거나 등, 괴짜스러운 인상을 주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3. 애플리케이션
트레센 학원 학생 소개 Vol.28 「비와 하야히데」 |
3.1. 프로필
초기 해방 | |
캐치프레이즈 | 정열적인 지성파. 논리를 무기 삼아 맞서라! |
자기소개 | 비와 하야히데다. 내 목적은 완벽한 승리 방정식을 짜내는 것. …그리고 내 머리는 평균적인 사이즈란 말이다! |
학년 | 고등부 |
기숙사 | 릿토 생활관 |
생일 | 3월 10일 |
친밀도 랭크 1 | |
키 | 171cm |
몸무게 | 변화 없음 |
친밀도 랭크 2 | |
잘하는 것 | 정리 |
못하는 것 | 장마 |
친밀도 랭크 3 | |
귀 | 어렸을 때는 소리에 민감해서 자주 놀랐다. |
꼬리 | 습한 날에는 옷의 꼬리 구멍에 잘 안 들어가서 고생한다. |
친밀도 랭크 4 | |
신발 사이즈 | 좌우 모두 25.0cm |
친밀도 랭크 5 | |
가족 이야기 | 옛날에는 어머니가 자매에게 똑같은 머리모양을 해주셨다. |
[노엘 루주・캐럴] 비와 하야히데 | |
자신만의 규칙 | 취침 시, 안경은 왼쪽 위에 둔다. |
스마트폰 배경화면 | 티켓, 타이신과 찍은 스티커 사진 |
출전 전에는… | 출전 우마무스메에 관해서라면 좋아하는 음식까지 파악한다. |
[Engineered Victory] 비와 하야히데 | |
잘하는 과목 | 수학・과학・국어・영어・사회 순서지만 차이는 없음 |
은밀한 자랑거리 | 임명됐을 때 해내지 못한 직책은 없다. |
자주 사는 것 | 모자를 사지만, 곧바로 벗어 버린다. |
3.2. 인게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비와 하야히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작중 행적
개인 스토리에서는 하야히데가 어째서 '승리 방정식'을 추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릴 때부터 자신과 동생 나리타 브라이언은 둘 다 달리기를 좋아했고 하야히데는 언니로서 늘 브라이언의 앞에서 달리고 있었으나, 어느새 브라이언이 자신보다 빨라진 것을 느끼고 조급해진 하야히데는 서두른 나머지 사고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3] 이 일로 이제는 동생 브라이언의 신체 능력이 자신을 뛰어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무기로써 냉철한 계산을 통해 '승리 방정식'을 만들기 시작했다고.이후로 하야히데는 능력이 부족하면 작전을 짜고 시간이 부족하면 효율을 늘리는 식으로 이론과 계산을 다듬어왔으나, 동생 브라이언은 자신보다 뛰어난 소질로 "괴물"이라 불리고 있었고, 하야히데 본인은 이런 점 때문에 다소 복잡한 심정을 품고 있었음이 스토리 여기저기서 드러난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은 나리타 브라이언을 이기기 위한 비와 하야히데의 '승리 방정식'을 완성하는 것을 도와주고 싶다며 하야히데를 스카우트한다.
육성 스토리에선 동생 브라이언과의 관계 외에도 클래식 시즌 라이벌인 위닝 티켓, 나리타 타이신과의 관계도 조명된다. 라이벌들과 함께 달리면서 자신이 '승리 방정식'을 짜오던 것이 브라이언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라는 모순된 목적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방정식의 목표를 '이기기 위해서'로 바꾸게 된다.
한편 개인 스토리 5화를 통해 하야히데의 풍성한 머리카락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파상모(구불거리는 곱슬머리)와 염전모(머리카락 자체가 꼬여 있음)의 혼합이라 미용사들도 두 손 두 발 다 든 하이퍼 곱슬머리라고 하는데, 자다가 자기 머리카락 때문에 질식(...)할 뻔해서 깬 적도 있을 정도라고. 심지어 어릴 적 동생 나리타 브라이언의 머리를 묶어주면서 찰랑거리는 생머리의 감촉을 느껴보고는, 이게 같은 머리카락인가 하며 충격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여하튼 이걸 고쳐보려고 직접 케어용품을 만들어보거나 아그네스 타키온이라는 금기에까지 손을 대 봤는데도 소용없었다고 하며, 그렇다고 짧게 자르면 얼굴 근처에서 온갖 방향으로 팽창해버리기 때문에 통제가 안된다고 한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한 방법이 최대한 길게 기르는 것이었는데, 중력으로 인해 밑으로 늘어지니 어느 정도 통제가 되는데다 이걸 묶을 수 있다는 이점도 생겼기 때문.[4] 이렇듯 자신의 머리카락 때문에 쌓인 콤플렉스와 울화통을 우연히 만난 트레이너에게 몇 십분 동안이나 털어놓는 모습 때문에, 의외의 갭 모에를 느꼈다는 반응도 많이 나왔다.
3.4. 기타 정보
3.4.1. 비밀
비와 하야히데 |
비와 하야히데의 비밀 ① 사실은 헤어스프레이 리뷰어. |
비와 하야히데의 비밀 ② 사실은 바나나라면 5초만에 먹을 수 있다. |
3.4.2. 1컷 만화
1컷 만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비와 하야히데 ①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큰 머리[5] |
4. 애니메이션
4.1. TVA 1기
10화 휴식 파트에서 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과 쇼핑하는 장면으로 등장. 한번 겨뤄보자는 동생의 말에 맞장구를 치지만, 괜히 고상한 말 쓰다가 대갈장군 말투라는 동생의 말에 뭐가 머리가 크냐며 폭발해 버렸다(...).13화의 윈터 드림 트로피 경기에 동생과 같이 참전한다.
4.2. OVA BNW의 맹세
국화상 승리팀 팀 B | |||
[[라이스 샤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마야노 탑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맨하탄 카페|]] |
라이스 샤워 (1992)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1997) | 마야노 탑건 (1995) | 맨하탄 카페 (2001) |
[[슈퍼 크릭(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비와 하야히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슈퍼 크릭 (1988) | 메지로 맥퀸 (1990) | 비와 하야히데 (1993) (닥터 스톱) | [[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000000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대리) |
←팀 N | 팀 W→ |
블루레이 4권 특전 OVA인 'BNW의 맹세'에 메인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 BNW 멤버 중에서는 역전 릴레이 레이스의 주장 제안을 제일 먼저 받아들인다. 더불어 일본 더비에서 치열하게 달리다 사이가 깨져버린 위닝 티켓과 나리타 타이신과 다시 사이좋게 달리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친다. 그리고 학생회장의 명령으로 이들의 사이를 재봉합하는 역할을 맡게 된 스피카 팀원들이 어찌저찌 위닝 티켓과는 화해를 주선했고, 동생 나리타 브라이언과 위닝 티켓과 함께 신사에 참배하는 도중 비가 와서 잠시 비를 피한다.
그 다음날 레이스 당일, 하야히데는 티켓과 함께 릴레이 주자들의 레이스를 지켜보며 타이신의 복귀를 기다리고, 마침내 타이신도 달려와 화해와 함께 릴레이 레이스에 참가할 것을 표명한다.[6] 그러나 하야히데는 타이신을 껴안은 채로 정신을 잃었고 현장에 파견된 의사에게서 몸살이라는 판정을 받는다. 전날 비오는 신사에서 BNW 멤버들의 재봉합을 원하며 비를 맞아가면서까지 네잎 클로버를 찾고 있었던 것. 결국 하야히데의 자리는 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이 대신 뛰기로 했으며, 릴레이 레이스 마지막 국면에서는 브라이언, 타이신, 티켓이 박빙으로 달린 끝에 타이신이 1착으로 들어와 패배한다. 그러나 사실 세 팀은 모두 경기 진행에 심각한 차질들이 있어 모두 실격패하고[7] 승자가 없는 상태에서 레이스가 종료된다. 그래도 타이신과 티켓이 병문안을 오는 등 예전처럼 사이가 좋아지며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시간이 흘러 다시 G1 오사카배가 개최되고 BNW 모두가 참가 자격을 얻어 예전처럼 다시 박빙승부가 재현되었다. 하필 또다른 라이벌들인 골드 쉽과 에어 샤커는 게이트에서 해프닝을 일으켜 출발이 늦어졌고[8] 골드 시티,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등의 쟁쟁한 상대를 제치고 결국 이 세 명이 예전 더비전처럼 치열하게 선두를 놓고 경쟁하며 달린 후 거의 동시에 골에 도달한다. 셋 중에선 머리가 좀 더 앞으로 튀어나와 있던 비와 하야히데가 우승을 차지하고, 위닝 라이브에서 3명이 사이좋게 안무를 추는 모습으로 끝난다.
PV 2번에서 국화상 멤버들인 팀 B와 교실에서 회의를 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4.3. TVA 2기
큰 등장은 거의 없는데도 오프닝에서 한 컷을 장식하고 있다. 이는 2기의 최종 레이스가 테이오가 부활하는 아리마 기념이고, 여기서 비와 하야히데가 상대로 나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9]첫 등장은 8화로 메지로 맥퀸과 라이스 샤워가 텐노상(봄)에서 달리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등장. 라이스 샤워가 초반 메지로 맥퀸 뒤를 쫒아가는 것을 상대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라는 걸 알아차렸으며 결국 레코드까지 기록하며 우승하자 라이스 샤워의 실력이 대단하다며 놀란다.
9화에서는 일본 더비전에서 위닝 티켓, 나리타 타이신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 이 때는 위닝 티켓이 1착으로 들어와 더비를 제패하고 본인은 2착에 머물렀다.
그러다가 많은 우마무스메들이 얼굴을 비춘 11화에서 자판기 앞에 있는 테이오 앞에 등장. 테이오를 높이 보는가 싶더니 테이오가 잘못 뽑아서 흔들어 까버린 콜라를 보고 탄산 빠진 콜라의 효용성을[10][11] 줄줄이 읊다가 이후 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과 함께 자리를 옮긴다. 동생한테 테이오와도 아는 사이라니 역시 대단하다는 말을 듣는 등, 자매 둘 다 묘하게 엉뚱한 구석이 있다. 그러나 여기서도 '인맥이 넓다'는 의미로 쓴 브라이언의 말을 '머리가 크다'라는 말로 받아들여 화를 내며 지나간다.
12화에서는 교토 대상전의 BNW 대결 끝에 압도적인 스피드로 1위를 차지하고 동시에 신기록을 경신하며 최종보스스러운 위엄을 보여줬는데... 스피카 트레이너가 "BNW 중에서는 특출났어",[12] "여름 사이에 한층 커졌구만(성장했구만)"이라고 중얼거리자, 귀를 쫑긋거리며 "지금 머리가 유달리 크다는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라고 끝까지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13화에서는 아리마 기념에 출전했다. 강자의 포스를 뿜어내 관전자와 해설자의 주목을 한몸에 받으며 실제 레이스에서도 그 기량을 유감없이 뽐내며 선두로 달리지만, 극적으로 부활한 토카이 테이오의 막판 스퍼트에 서서히 뒤처지기 시작하고 결국 최종 성적 2착으로 들어오며 우승을 테이오에게 넘겨주게 된다. 처음엔 다른 우마무스메들처럼 테이오에게 달려들지는 않은 채 분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훈훈한 미소를 띤 얼굴로 우마무스메들에게 둘러싸인 테이오를 바라보면서 그녀의 부활을 축하해주었다. 그리고 이후의 위닝 라이브에서는 우승자인 테이오, 3착으로 들어온 나이스 네이처와 함께 2기의 오프닝 '꿈을 걸어!(ユメヲカケル)'를 불렀다.
사실상 애니메이션 2기의 실질적인 최종 보스 캐릭터이지만, 오프닝에서부터 존재감을 뽐낸 것에 비해서는 본격적인 등장시기가 굉장히 늦은 편이었고, 본 작품 자체가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의 라이벌 관계와 각자의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루다보니 극중 비중이 큰 편은 아니다. 심지어 라이스 샤워나 트윈 터보와 달리 개인 에피소드도 없었고, 마지막 위닝 라이브에서도 나이스 네이처의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활약 때문에 묻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후반부에는 최종보스 포지션답게 압도적인 실력으로 묘사되기는 했으나, 결과적으로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 산'으로서 가져야 하는 위압감은 크게 주지 못한 채 머리 크기에 관련된 개그나 바키 패러디 등만 남기고 말았다.[13][14]
4.4. 우마욘
BNW 에피소드인 7화에서 등장한다. 동네 아이들에게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위닝 티켓의 권유로 나리타 타이신과 함께 아침 일찍 숲으로 장수풍뎅이를 잡으러 갔다가, 자신의 풍성한 머리카락에 붙은 풍뎅이를 떼려고 발버둥치다 장수말벌 벌집을 건드리는 바람에 말벌 떼에게 쫓겨 전력질주로 산을 뛰어내려와 바다에 뛰어들어 가까스로 벌에 쏘이는 걸 면했다.4.5. 우마유루
위닝 티켓과 나리타 타이신의 랩배틀에서 짧게 얼굴만 비친다.4.6. TVA 3기
1화, 키타산 블랙이 아침 조깅 후 돌아올 때 배경으로 잠깐 지나간다.3화, 생활관 식당에서 골드 쉽의 은퇴 기자회견을 듣고 고민하는 장면으로 한컷 추가로 등장. 참고로, 이 때 먹고있는 음식은 바나나 스테이크다.
10화를 기점으로 매 에피소드마다 짤막하게 등장하기 시작한다.
10화, 축제 이벤트로 바나나 많이먹기 대회가 열리는데 종목이 바나나여서인지 기존 많이먹기 대회 단골이었던 오구리 캡 대신 BNW 3인방이 참가, 소식가라 꽤나 곤란해 하는 나리타 타이신이나 먹성은 평범하지만 일단 양에 질려 고전중인 위닝 티켓과는 달리 오구리급 먹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구리와 타마모 본인들도 도전하고 싶은 듯이 침흘리며 관전한다.
11화, 식당에서 밥을 먹던 키타산 일행의 뒤쪽에서 밥을 먹고 있었으며, 사토노 크라운 단독샷마다 그 뒤쪽에서 산더미처럼 쌓인 바나나를 우물우물 거리는 씬스틸러로 등장한다.
12화, 슈발 그랑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도 바나나를 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3화에서도 등장.
4.7. 극장판 새로운 시대의 문
인트로와, 교내 복도에서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5. 코믹스
5.1. 우마욘
주로 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과 함께 등장하며, 동기인 위닝 티켓이나 나리타 타이신과 얽힌다.위닝 티켓이 시키는 대로 산타 복장을 앞뒤 거꾸로 입었더니, 위닝 티켓은 비와 하야히데의 뒤통수에 안경과 콧수염을 붙여 산타처럼 만들고는 깔깔 웃고 말리던 나리타 타이신도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는다. 그 차림 그대로 위닝 티켓과 추격전을 벌인 덕분에, 트레센 학원 안에는 "무서운 속도로 거꾸로 달려 우마무스메를 지옥 끝까지 쫓아간다는 지옥에서 온 뒤로 뛰는 산타"라는 괴담이 퍼진다. 그 후 '뒤로 뛰는 산타' 분장을 한 채 사쿠라 바쿠신 오와 비코 페가수스에게 쫓기기도 하는데, 둘 다 스프린터라 "단거리 안에 안 붙잡히면 도망갈 수 있다"며 필사적으로 뛰어 도망간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맞춰 출시된 산타 하야히데는 이 때의 '뒤로 뛰는 산타' 에피소드를 그대로 써먹은 고유 스킬 연출을 보여주며, 인게임 스토리에서는 "풍성한 머리가 꼭 산타 수염 같다"라는 아이들의 부탁에 진짜 뒤로 뛰어주기도 한다.
심하게 뜨고 뻗치는 머리를 정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언제나 일찍 일어나 머리를 다듬는데, 룸메이트인 티엠 오페라 오는 약간의 머리 손질만으로도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내심 부러워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차마 대놓고 물어보지는 못하고 언젠간 그 비결을 스스로 밝혀내겠다고 다짐한다.[15]
6. 라이브 시어터
6.1. 솔로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手綱と絆 고삐와 인연 |
|
6.2. 그룹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春空BLUE 봄 하늘 BLUE |
| |
涙ひかって明日になれ! 눈물 반짝이며 내일이 되어라! |
|
7. 기타
- 원본 말들 사이의 혈연관계를 의도적으로 생략한 경우가 많은 본작에서, 동생 나리타 브라이언과 함께 실제 혈연 관계가 설정에 반영된 매우 드문 케이스이다. 원본 경주마 비와 하야히데와 나리타 브라이언이 어머니가 같은 연년생 반형제라는 점, 그리고 반형제 관계가 모계 계승인 우마무스메 설정에도 어울린다는 점, 여기에 둘 다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이런 자매 관계 설정 때문인지, 고증을 열심히 챙기려는 우마무스메 IP 내에서도 컨셉이 원본마와 꽤 다른 케이스 중 하나다. 스포츠계 서브컬처 내에서도 소수인 이론파 컨셉인데, 원본마는 이와는 반대로 피지컬계의 최전선(...)에 서 있었기 때문. 무지막지한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레코드를 갈아치우며 15전 연속 2착 이내로 들어오는 기록을 세웠고, 그 와중에 은퇴전 말고는 부상 한번도 없었을 정도였다.
굳이 따지면 미호노 부르봉과동생 브라이언 쪽이 원본마의 전설적인 전성기 신체 능력을 반영해 "괴물" 우마무스메로 묘사된 탓에, 이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고증에도 안맞는 지성파 컨셉을 줬다는 추측이 유력하다. - 나리타 브라이언이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면서 자매 사이의 관계가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되었는데, 덕분에 하야히데에겐 시스콘 이미지가 추가되었다. 나리타 브라이언이 코에 붙이고 있는 반창고는 비와 하야히데가 무적이 되는 부적이라며 붙여줬던 것이라고.
- 육성 우마무스메의 오리지널 승부복 명칭인 [pf.Victory formula]가 '승리 방정식 증명'이라서, 같은 네타를 가진 스도 쿄이치와 엮이기도 한다. 둘 다 치밀한 이론과 분석을 바탕으로 계산된 지능형 레이스를 펼치며, 복귀한 주인공이 처음으로 대결한 강적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 사복은 이지적인 하야히데에 어울리게 잘 입는 편으로, 카렌짱의 사복과 스타일이 비슷하다.
- 개그성 2차 창작에서는 주로 거유, 대두, 풍성한 머리카락,[16] 바나나 애호가 설정이 소재로 쓰인다. 가끔 트레이너와의 연애관계에 전혀 진전이 없는 쑥맥 캐릭터로도 묘사된다. 원본 캐릭터가 너무 순수해서 그런 2차 창작이 없다시피 한 하루 우라라와는 정반대 스타일이지만, 의외로 한일 양국의 2차 창작에서 자주 그런 편이다.
- 애니메이션에서 유독 대접이 좋지 않다. 우마무스메 IP에서 주역으로 처음 등장한 OVA <BNW의 맹세>에서는 정작 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에게 비중을 크게 내주었으며, 한술 더 떠 TVA 2기에서는 당대 최강이었던 위상에 전혀 걸맞지 않은 개그 캐릭터로 나왔다. 고증을 생각하면 주인공 토카이 테이오를 가로막는 가장 큰 벽인 만큼 명백히 최종 보스 포지션이어야 하는데, 그 위상에 합당한 서사와 연출이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17]
- 게임에서의 대접도 좋다고 보기엔 애매한 편이었는데, 육성 우마무스메로 처음 출시됐을 때의 성능이 너무 약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중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된 브라이언 쪽의 성능이 월등했던 탓에, '두뇌파' vs '괴물' 컨셉에 맞춰 성능도 언니는 약하게 동생은 강하게 맞춰준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 그나마 육성 스토리, 메인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 등에서 BNW 멤버인 나리타 타이신, 위닝 티켓과의 우정, 동생 나리타 브라이언과의 우애 등이 심도있게 그려지며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유일한 위안이었다. 그리고 다행하게도, 이러한 인게임 성능적 문제는 신규 승부복 출시나 밸런스 패치 등을 거치면서 많이 해소되었다.
- 원본 경주마 비와 하야히데는 작중에서 라이벌이자 절친으로 묶이는 BNW 트리오 중에서도 성적, 상금, 위상이 가장 높은 경주마였다.
- 비와 하야히데 : 16전 10승 / 중상 7승 / G1 3승 / 상금 8억 9767만 5000엔 / 2연속 최우수 수말(4세, 5세) / 1993년 연도대표마
- 나리타 타이신 : 15전 4승 / 중상 3승 / G1 1승 / 상금 3억 9740만 8000엔
- 위닝 티켓 : 14전 6승 / 중상 3승 / G1 1승 / 상금 3억 7177만 4000엔
- 인게임의 서포트 카드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가족 관련 내용에 따르면, 본가는 일본주를 만드는 주점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아버지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브라이언과 하야히데도 가끔씩 도와주는 모양. 이 설정은 하야히데와 브라이언의 어미 '퍼시피커스'의 마주인 실업가 에드워드 프랑켓 테일러가 주조소를 운영하기도 했던 것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참고로 주점의 이름이 '평화 주점'이라고 나오는데, 이 또한 자매의 외할머니인 '퍼시픽 프린세스(Pacific Princess)'에서 따온 것이다.[18]
- 국내 한정으로 '비와 하야히데'에서 '히'와 발음이 비슷한 '이'를 넣어서 '비와 하야이데'라고 오타를 내는 경우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 승부복 색상과 무늬는 실제 경주마의 마주인 유한회사 비와의 마주복의 색상과 무늬를 고증하였다.
[1] 인게임 스킬 모션에 나오는 공식을 참고하여 61.4kg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2] 원본마의 입맛을 고증한 것으로, 당근을 먹다가도 사육사가 바나나를 들고 오면 먹던 당근을 뱉어버리고 바나나를 달라고 보챌 정도였다고. #[3] 이 역시 원본 경주마의 생애를 살린 고증으로 보이는데, 비와 하야히데는 2세 시절 방목 중에 울타리에 부딪혀 그 파편에 오른쪽 앞다리를 깊이 찔리는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1cm만 더 깊이 들어갔다면 인대 손상으로 경주마 생명이 끊어질 뻔한 중상이었고, 다행히 회복 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큰 흉터가 남았다고 한다.[4] 하지만 실제로는 중력으로 머리카락을 제어하는 것은 어려운 편에 속한다. 이런 머릿결이 우성인 흑인 여성들의 경우엔 아무리 머리를 길러도 중력으로 머리카락을 제어할 수 없고 아예 아프로 헤어처럼 전체적으로 붕 떠버린다. 궁금하면 에스페란자 스팔딩 문서의 이미지를 보면 된다. 그래서 헤어스타일 제약이 있는 흑인 여성 모델의 경우는 나오미 캠벨이나 타이라 뱅크스처럼 삭발하고 직모 가발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요컨대 하야히데는 의외로 운이 좋은 편이었단 얘기[5] 원문은 '頭でっかち'로, 말 그대로 '머리만 유달리 큰 사람, 대갈 장군' 정도의 의미를 갖고 있다.[6] 이 때 N조는 타이신의 부재로 대신 선 바이저가 타이신으로 변장하고 있었다.[7] N팀은 골드 쉽이 코스를 이탈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선두가 되었고, W팀은 스페셜 위크가 띠를 떨어뜨려 보드카가 집어들었는데, 판정선을 넘어서 잡는 바람에 실격, B팀은 메지로 맥퀸이 토카이 테이오의 진로를 방해했기 때문에 실격패 처리되었다. 각 팀의 패인이 실제 원본마의 깨알같은 고증인 것은 덤. 다만 골드 쉽만 흑역사가 아니라 사츠키상에서 카메라가 포착을 못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추입해온 사건을 '고루시 워프'라고 칭한 사연에서 따왔다. 딥 임팩트가 남아있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다[8] 이 역시 골드 쉽이 2015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게이트에서 발광하다 출발이 늦어버린 사건의 재현이다.[9] 이미 1, 2기의 후일담을 다룬 1기 EXTRA R의 초반에서 테이오가 하야히데를 제치고 아리마 기념 승리를 거머쥐는 장면이 나왔다.[10] 물론 실제로 김빠진 콜라가 운동에 도움을 주는지는 입증된 적이 없다. 하지만 단순히 패러디한 수준이 아니라 원본 대사를 어조만 바꿔서 거의 그대로 읊기에, 2차 창작에서 바키와 얽히는 네타가 생겼다.[11] 사실 해당 대사는 애니메이션 감독 오이카와 케이가 각본진에게 부탁했기 때문에 적당히 집어넣은 것으로, 오이카와 케이 본인이 탄산 빠진 콜라 대사를 좋아했던 터라 이 대사를 꼭 써먹어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어쩌다보니 비와 하야히데의 대사가 되었는데, 다행히 하야히데의 캐릭터성과 묘하게 어우러져서 위화감은 없었다.[12] 頭一つ抜ける, 머리 하나만큼 더 크다는 의미로, 무리 안에서 유독 존재감을 뽐내는 사람을 표현하는 관용어.[13] 사실 이건 고증 때문에 어쩔수 없는 문제다. 비와 하야히데는 아리마 기념 이전까지 OP급 레이스와 클래식 레이스만 나갔기 때문에 토카이 테이오 혹은 메지로 맥퀸과 같은 레이스를 뛸 일이 없었다. 원본마가 강한 말이긴 했지만 토카이 테이오 이후의 세대였던 탓에, 이때 당시의 성적으론 작중에서 서사를 부여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14]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에서는 각각 같은 BNW 세대 멤버인 나리타 타이신과 위닝 티켓에 밀려 2착을 했는데, 만약 비와 하야히데가 셋 다 우승해 3관마를 달성했다면 충분히 서사를 부여할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스포츠에 만약은 없으니...[15] 이 둘의 원본 경주마들은 현역 내내 5착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는 극강의 안정성으로 유명했으나, 이 안정성과 정석 그 자체인 레이스 스타일 때문에 레이스 보는 맛은 덜해서 경주마로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상에 비해 인기가 비교적 미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6] 아예 걸어다니는 털뭉치처럼 그리기도 한다(...). 바나나광이라는 네타까지 겹치니 그냥 예티 내지는 사스콰치 취급. #1 #2 #3[17] TVA 2기의 최종장은 강적 비와 하야히데와의 대결보다는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과의 관계성에 포커스를 맞추었기 때문.[18] 'Pacific'은 고유 명사로 쓰면 태평양을 뜻하지만, 형용사로는 '평화로운'이란 의미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