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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내 질 바이든 · 아들 보 바이든 · 아들 헌터 바이든 · 딸 애슐리 바이든 | |||
정치적 입장 | 정치적 입장 | |||
비판 및 논란 | 비판 및 논란 | |||
사건사고 |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 | |||
역대 선거 |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 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기타 | 조 바이든 행정부 · Let's Go Brand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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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 }}}}}}}}} |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본명 | 조셉 로비네트 바이든 3세 Joseph Robinette Biden III | ||
출생 | 1969년 2월 3일 | ||
델라웨어 주 윌밍턴 | |||
사망 | 2015년 5월 30일 (향년 46세) | ||
메릴랜드 주 베세즈다 | |||
재임기간 | 제44대 델라웨어 법무장관 | ||
2007년 1월 2일 ~ 2015년 1월 6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31230><colcolor=#fff> 묘소 | 세인트 조셉 성당 | |
부모 | 아버지 조 바이든 어머니 닐리아 바이든 새어머니 질 바이든 | ||
형제자매 | 남동생 헌터 바이든 여동생 나오미 바이든 이복 여동생 애슐리 바이든 | ||
배우자 | 헤일리 올리비에 (2002년 결혼) | ||
자녀 | 딸 내털리 바이든 아들 로버트 헌터 바이든 2세[1] | ||
학력 | 아치미어 아카데미 (졸업)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B.A.) 시라큐스 대학교 (법학 / J.D.) | ||
신체 | 183cm | ||
종교 | 가톨릭 | ||
정당 | |||
약력 | 뉴햄프셔 지방법원 판사 서기 필라델피아 법무부 정책개발실 변호사 필라델피아 연방검사 비페라토, 젠틸로티, 바이든, 발릭 변호사사무소 파트너변호사 제44대 델라웨어 법무장관 | ||
군사 경력 | |||
복무 | 델라웨어 주방위군 | ||
2003년 ~ 2015년 | |||
부대 | 제261전기전술통신여단 | ||
최종 계급 | 소령 (미합중국 육군) | ||
참전 | 이라크 전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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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셉 R. 바이든 3세는 미국의 정치인, 법조인, 군인. 미국 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의 장남이다. 제44대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2]을 역임했다.통상적으로 애칭인 보 바이든이라고 불린다.
2. 상세
민주당원으로 델라웨어 주의 주 법무장관 직을 지냈다. 아버지가 부통령일 때 델라웨어 주방위군 육군 법무 장교였고, 이라크전에 참전해 무공 훈장도 받았으며, (최종 계급은 육군 소령) 이후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까지 역임하였으나, 뇌종양(교모세포종) 투병 끝에 2015년 5월 30일에 46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조 바이든의 정치적 후계자로 학벌, 배경, 환경, 인품, 경력, 사생활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매우 모범적인 아들이자 이상적인 공직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만약 단명하지 않았다면 아버지 조 바이든의 정치기반을 이어받아 거물 정치인이 되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술 더 떠서 2020년 대선에서 너무 고령인 조 바이든 대신 보 바이든이 나와서 46대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라고 점쳐지기도 한다. 이러한 평가는 이후 동생인 헌터 바이든의 삽질과 함께 대비되면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는데, 헌터 바이든이 아버지의 지지율마저 까먹는 상황을 초래하자 보 바이든의 요절을 더욱 안타까워하는 여론이 생기기도 했다.
암 발병 이전에는 조 바이든의 정치적 기반인 델라웨어의 주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다. 아버지인 조 바이든도 평소에 자신의 여동생인 발레리에게 "보는 바이든 2.0이야."라고 말하였고 차남인 헌터는 사고만 일으키는 문제아였던지라 장남인 보 아들자랑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장남 보가 자신보다 일찍 죽는 참척을 당한 바이든은 2016년 대선 출마를 포기할 정도로 힘들어했다. 헤일리와 결혼하여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남겼다. 델라웨어 주 뉴캐슬에는 보 바이든의 이름을 기리는 보 바이든 주방위군/예비군 센터가 있다.
3. 기타
- 생전에 New Radicals라는 밴드의 'You Get What You Give'(1998)라는 노래를 좋아했다고 한다. 이 밴드는 해당 곡으로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지속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1999년 활동을 중단하게 되고, 그간 여러 자리에서 해당 곡을 공연해 달라는 얘기는 많았지만 고사를 했을 정도. 보 바이든의 장례식에서 보의 여동생인 애슐리가 이 노래의 가사를 인용하여 추모사를 낭독하기도 했다. 결국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식 때 New Radicals는 일시적으로 재결성되어 해당 노래를 연주했다.
[1] 자기 남동생과 이름이 똑같다. 그래서 남동생과 구별하기 위해 로버트 바이든 2세라고 검색된다.[2] 한국에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미국은 연방제로 국가를 여러 주의 연합체일 뿐이라고 보기 때문에 각 주마다 장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