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7:45:22

박호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PeterPark_KTM.jpg
(여기서 왼쪽 인물, 오른쪽은 당시 교육부장관 서남수)
이름 박호언[1]
출생 1987년 4월 6일 ([age(1987-04-06)]세)
출신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동구
(現 서울특별시 송파구)
현직 대한민국인재협회 회장
국제직무능력교환기구 수석부회장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인재연합회
법제처 국민법제관 (사회문화법제 분야)
약력 국무총리 청소년옴부즈만
대한민국 대통령 청소년특별위원회 위원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대전광역시 대덕구 감사위원
충청남도 도정평가위원
대한민국 신지식인

1. 소개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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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전 국무총리 청소년옴부즈만, 경영인, 사회운동가이다.

현재 대한민국인재연합회 회장을 거쳐 대한민국인재협회 회장을 하고 있으며,[2] 국제기구인 국제직무능력교환기구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2. 활동

2003년 국가인권위원회문화방송 느낌표를 통해 청소년 할인제를 적극 제안해 청소년증 발급을 이끌어 내었다. 당시 느낌표에 서울특별시장이던 이명박 대통령 등이 출연해 발급을 약속했고,[3] 당시 대전광역시장염홍철씨에게 대전광역시에서의 청소년증 발급을 건의, 정책 시행을 약속 받았다. 당시 문화관광부에서 박호언의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시켜 같은해 10월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에서 시범시행하게 하였다.

다음해 이 제도는 전국으로 확대시행되었고, 최연소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대전광역시에서 청소년증을 최초로 시행하게 한 공적을 인정 받아, 대전광역시장으로 부터 대전광역시 청소년대상을 수상했다.[4]

그후 대한민국 대통령 청소년특별위원회위원국무총리 청소년옴부즈만으로 재직하였고, 국무총리 청소년위원회 출범당시 제1호 기관장인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2006년 아동, 청소년 복지계의 대표로 국가청소년위원회 당시 최영희 당시 위원장이 여성청소년부로의 정부 개편안을 제안하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행정자치부를 통해 발의하였을 때, 청소년 중앙행정 조직 존치를 주장하여, 청소년 관련 공직 활동을 중단을 선언하고 이 표창을 반납하였다.
여성청소년부로 통합안을 결국 무산시키는데 성공하여, 반납한 표창은 다시 돌려받았고 관계 직무에 복귀해 임기를 마쳤다.[5]

그 와중에도 만18세 선거권 낮추기 공동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였다. 2004년 5월 31일, 선거연령 하향(만18세)조정에 관한 청원을 제17대 국회 제1호 청원으로 접수시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관계법 개선방안 공청회와 기자회견을 열며 선거권 연령 인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를 통해 공직선거법 개정을 이끌어내, 만20세 선거권을 만19세 선거권으로 낮추는데 일조하였다. 그리고 21대 총선부터 18세 선거권이 생기면서 그 결실을 맺었다.

그 후에 공직에 다시 복귀해 대전광역시 대덕구 감사위원으로 일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제안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여 정책이 실행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으며 현재 해당 충청권 광역철도는 실시 설계에 들어가 2023년경 개통될 예정이다.[6]

2008년 새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가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서 국가청소년위원회를 비롯한 몇몇 부처를 합병하는 안을 확정하였을때, 청소년계 원로들과 연합해 청소년행정과 가족행정이, 보호적 측면보다는 복지적 차원에서 봐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신설에 기여했다. 이 공적에 근거, 보건복지가족부 제1호 장관 표창 중 하나를 수상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에 있는 태즈메이니아 대학교에 입학해 경영학 과정을 졸업했다. 졸업 직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시도급 위원회인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으로 임명되어 전임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 재외선거구역을 관할하였다. 전체 투표권을 가진 재외국민이 100명 이하인 곳을 제외하면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중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다.

2011년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10주년 기념 대한민국 10대 차별시정 3번째로 선정되었고[7] 2013년에는 대한민국 인권 분야 최고상인 대한민국인권상을 수상했다.

2014년 충청남도 및 대한민국 인권, 복지 및 교통발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적으로 충청남도지사로 부터 충청남도 최고 표창인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을 수상했다.[8]

2019년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 장관표창 및 병무청 병무행정 규제개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10] 나아가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부터 행정업무 개선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충청남도지사로 부터 우수 정책 제안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 법무부 국민제안 공모에 1등으로 당선되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법제처장으로 부터 우수 국민법제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나아가, 나는 국대다 시즌2: 국민의힘 정책공모전홈페이지 DB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직자 재산공개 정책을 제안, 총 2,764건 제안 중 최종 엄선된 10건의 제안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국민의힘 제1회 재외동포 정책공모전 최우수상으로도 선정되어 국민의힘 당대표상을 수상함은 물론, 제20대 대통령 선거 중심 공약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11][12][13]

2022년 외교부 정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23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14]


[1] 영어 이름은 Peter Hoeon Park으로 알려져있다.[2]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시무식과 정기총회 개최해[3] 서울특별시장실 아카이브 非학생 청소년에게 『청소년증』발급[4] 박호언군 대전시청소년대상 선정[5] 청소년 단체, 국가청소년위원회 졸속 해체 저지 *[6] 디트뉴스 충청권 광역철도 ‘숨은 주역’ 박호언[7] 인권위 10년간 잘한 일 10개 뽑아보니[8] 충청남도청 2014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추천인 공적 공개 [9] 행정안전부, 2019년 중앙우수제안 선정[10] 병무청, 2019년 상반기 자체우수제안 선정 포상 국민공모제안 최우수상 ‘병적증명서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개선’ 등 국민·공무원제안 11건 발굴[11] '나는 국대다' 대박낸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실시…"수상자 인재영입하겠다"[12] '국힘 정책공모전 '나는 국대다 시즌2' 흥행..8일 만에 2700여건 접수"[13] 재외동포 정책공모전 최종 결과 발표[14] 「2023 외교정책 제안 공모전」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