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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인적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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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적규모
2.1. 총원2.2. 여군 비율2.3. 인종별 구성
2.3.1. 연령대
2.4. 학력2.5. 기혼자
2.5.1. 계급별 구성2.5.2. 장교와 부사관의 인종적 특성
2.6. 관련 항목

1. 개요

이 항목은 미군의 인적구성에 대하여 기술하는 문서이다.

2. 인적규모

2.1. 총원

군종 군인 /부사관 준사관/장교 남성 여성 군무원/민간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3px-Flag_of_the_United_States_Army.png 미 육군 541,291 438,670 98,126 465,784 75,507 299,64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3px-Flag_of_the_United_States_Marine_Corps.svg.png 미 해병대 195,338 173,474 21,864 181,845 13,493 20,48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3px-Flag_of_the_United_States_Navy.png 미 해군 317,237 260,253 52,546 265,852 51,385 179,29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3px-Flag_of_the_United_States_Air_Force.png 미 공군 333,772 265,519 64,290 270,462 63,310 174,75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px-USCG_Parade_Flag.svg.png 해안경비대 42,357 35,567 6,790 7,057
총원 1,429,995 1,137,916 236,826 1,219,510 210,485 681,232[1]

이들 군 종류(military branch) 별도로 미합중국 공공보건임무단(6천 명 수준)와 연방해양대기청(3백 명 이하)이 있다. 이들은 전원 장교 또는 준사관으로 구성된 별도의 부대이다.
예비 전력
군종 인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px-US_Army_National_Guard_Insignia.svg.png 미 육군 주방위군 358,2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px-United_States_AR_seal.svg.png 미 육군 예비군 205,0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px-MarforresLogo.jpg 미 해병대 예비군 39,6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px-United_States_NR_Seal.svg.png 미 해군 예비군 62,5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px-Air_national_guard_shield.svg.png 미 공군 주방위군 105,7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px-Air_Force_Reserve_Command.png 미 공군 예비군 70,88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px-United_States_Coast_Guard_Reserve_emblem.png 해안경비대 예비군 9,000
총 예비 전력 850,880
국방부 직원 108,833

2.2. 여군 비율

군종 사병 여성 비율 장교 여성 비율
미 육군 13.2 % 15.5 %
해군 15 % 15.1 %
공군 19.9 % 18.3 %
해병대 6.2 % 5.8 %
해안경비대 11.6 % 14.9 %
합계 14 % 15.3 %

공군의 비중이 높고 해병대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공군과 해병대 둘 다 임무특성상 사병의 비중이 높다. 공군 장교는 파일럿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해병대 장교는 험한 임무를 지휘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 출처

2.3. 인종별 구성

2018년 기준 자료
빨간색: 히스패닉 포함한 백인(유럽+중동계)
노란색: 흑인
파란색: 아시아계
초록색: 백인 제외한 히스패닉
파일:MILITARY RACE.png
군종/성별에 따른 인종비율
파일:RANK RACE.png
계급에 따른 인종비율

실제 미국 인구 비율 (2020년 기준)
백인(유럽+중동계)[2] 흑인 아시아인(혼혈제외) 히스패닉(중남미계) 기타[3]
57.8% 12.1% 5.9% 18.7% 5.5%

확실히 과거에 비해 현재는 백인 자체의 인구비율이 줄고 비백인들의 군 진출이 늘어나며 군 내 비백인 인구가 더더욱 늘어난 상황. 특히 백인 내에서 히스패닉 인구를 제외하고, 또 그 유럽+중동계라고 응답한 인구 중에서도 히스패닉 계열이 섞인 인구를 제하면 더 적다. 중동계까지 제외하면 유럽계 백인은 군 내 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에선 더더욱 과거에 비해 굉장히 줄어든 상태이기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그래도 2명중 1명 수준은 되지만.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이 전무한 집단 중 하나로 손 꼽히기도 하며, 이는 군 내 인원들도 자부할만큼 유명한 수준이다. 다른걸 떠나서 인종차별에 대한 행위를 군법으로 매우 엄격히 다스리기 때문이다. 사실 군법으로 다스리기 이전에도 실전을 매우 중시하는 분위기고 항시 인력난에 시달리는 터인데, 고작 인종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고 가려받을만큼 배부른 집단이 아니다. 또한 군이라는 집단 자체가 전우간 동료애로 매우 끈끈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2.3.1. 연령대

군종 18-21[4] 22-30 31-40 41-50 51-59 평균 연령
육군 18.3 % 48 % 25.6 % 7.9 % 0.7 % 29
해군 18.6 % 46 % 26.3 % 8.3 % 0.8 % 29
공군 14.4 % 46 % 28.3 % 10 % 0.6 % 30
해병대 36.9 % 46 % 14 % 3.1 % 0.2 % 25
해안경비대 12.2 % 48 % 27 % 12 % 1 % 30
출처

2.4. 학력

출처
장교의 경우 2011년에 82.5%가 학사 학위 이상이었다. 나머지는 준사관이거나 OCS이다. 1995년에는 장교의 89.6%가 학사 이상이었지만 감소했다. 현재는 OCS 입교시 학사학위가 있거나 입교신청서 접수일을 기준으로 90학점 이상 보유 및 1년 이내 학사학위 취득의 조건부 입교가 가능하다. 즉 지원 시점엔 학위가 없을 수 있지만 아예 쌩고졸로 미군 장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병의 경우 5.3%가 학사 학위 이상이었다. 93.4%는 고졸이거나 대학 휴학, 대학 중퇴였다. 1.3%는 고졸 미만. 1995년에는 사병의 3.4%만이 학사 학위 이상이었으나 2011년에는 증가했다. 특이사항이라면 미육군 사병의 경우 학사학위를 보유한 채로 사병으로 입대하면 처음부터 상병(SPC)으로 입대한다. 타군은 E-3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입대한다. 육군만 E-4에 해당하는 계급중 일반병인 SPC가 있기때문. 타군은 E-4부터 부사관.

중졸은 입대할 수 없다. 그래서 할거없으면 군대라도 가라고 어지간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이상 고등학교 졸업장은 다 준다.

2.5. 기혼자

군종 기혼 사병 기혼 장교
육군 53.7 % 69.9 %
해군 51.3 % 69.3 %
공군 57.3 % 71.7 %
해병대 42.6 % 67.8 %
해안경비대 54.8 % 73.8 %
합계 52.3 % 70.2 %

출처 2013년 11월 23일 기준이다.

2011년 통계에 따르면 현역의 6.5%가 군인끼리 결혼했다. 현역이 첫 아이를 낳는 나이는 보통 25.2세 수준. 미혼부미혼모의 비중은 5.3%이다.

2.5.1. 계급별 구성

파일:external/www.truth-out.org/so010512.jpg
미군은 규모가 하도 크고 아름답다보니 스타가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2011년 4월 기준으로 전체 장성 수가 964명(해안경비대는 제외한 수치가 저 정도니...)이었으며 대장(계급)도 40명이 넘는다. 미군보다 장성 수가 많은 곳은 태국군 정도이다. 한국군의 경우 400명이 좀 넘는 수준.

2011년 자료의 42쪽이 출처이다. 미 공군준사관이 없다.
계급[5]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현역 총원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소위 10,167 1.8% 6,558 2.0% 2,788 1.4% 6,728 2.0% 26,241 1.9%
중위 9,384 1.7% 6,531 2.0% 3,840 1.9% 7,219 2.2% 26,974 1.9%
대위 30,064 5.4% 16,868 5.3% 6,518 3.2% 23,222 7.1% 76,672 5.4%
소령 17,231 3.1% 10,712 3.3% 3,924 2.0% 14,521 4.4% 46,388 3.3%
중령 10,022 1.8% 7,131 2.2% 1,929 1.0% 9,916 3.0% 28,998 2.1%
대령 4,508 0.8% 3,542 1.1% 697 0.3% 3,555 1.1% 12,302 0.9%
준장 147 0.0% 122 0.0% 32 0.0% 158 0.0% 459 0.0%
소장 113 0.0% 74 0.0% 34 0.0% 100 0.0% 321 0.0%
중장 50 0.0% 40 0.0% 18 0.0% 46 0.0% 154 0.0%
대장 12 0.0% 13 0.0% 4 0.0% 13 0.0% 42 0.0%
미분류 장교 0 N/A 1 0.0% 0 N/A 0 N/A 1 0.0%
장교 총합 81,698 14.6% 51,592 16.1% 19,784 9.8% 65,478 19.9% 218,552 15.5%
1호준위 2,388 0.4% 0 N/A 258 0.1% N/A* N/A* 2,646 0.2%
2호준위장 6,698 1.2% 511 0.2% 887 0.4% N/A* N/A* 8,096 0.6%
3호준위장 3,553 0.6% 596 0.2% 547 0.3% N/A* N/A* 4,696 0.3%
4호준위장 2,593 0.5% 454 0.1% 285 0.1% N/A* N/A* 3,332 0.2%
5호준위장 621 0.1% 56 0.0% 104 0.1% N/A* N/A* 781 0.1%
미분류 준사관 0 N/A 0 N/A 0 N/A N/A* N/A* 0 N/A
준사관 총합 15,853 2.8% 1,617 0.5% 2,081 1.0% N/A* N/A* 19,551 1.4%
사관 총합 97,551 17.4% 53,209 16.6% 21,865 10.9% 65,478 19.9% 238,103 16.9%
훈련병 11,947 2.1% 9,214 2.9% 12,679 6.3% 9,993 3.0% 43,833 3.1%
이병 28,831 5.1% 15,732 4.9% 20,360 10.1% 4,792 1.5% 69,715 4.9%
일병 71,629 12.8% 53,121 16.6% 46,885 23.3% 51,905 15.8% 223,540 15.8%
상병 147,112 26.2% 54,143 16.9% 37,440 18.6% 51,390 15.6% 290,085 20.6%
병장 83,294 14.8% 60,394 18.9% 30,026 14.9% 70,153 21.3% 243,867 17.3%
하사 64,487 11.5% 45,375 14.2% 16,889 8.4% 41,603 12.7% 168,354 11.9%
중사 40,608 7.2% 20,586 6.4% 9,227 4.6% 25,743 7.8% 96,164 6.8%
상사 12,306 2.2% 5,915 1.8% 4,042 2.0% 5,148 1.6% 27,411 1.9%
원사 3,672 0.7% 2,448 0.8% 1,613 0.8% 2,616 0.8% 10,349 0.7%
미분류 사병 0 N/A 4 0.0% 0 N/A 0 N/A 4 0.0%
사병 총합 463,886 82.6% 266,932 83.4% 179,161 89.1% 263,343 80.1% 1,173,322 83.1%
총합 561,437 100.0% 320,141 100.0% 201,026 100.0% 328,821 100.0% 1,411,425 100.0%

보면 알겠지만 미군 부사관의 원사는 부사관 중 최고 엘리트일 수밖에 없다. 민간부사관 제도 덕에 하사부터 시작하는 대한민국 국군과 달리 미군은 병을 거쳐 부사관이 된다. 아홉 계급 중에 최선임이 된다. 장교 중에 대령이 차지하는 비중은 5.6%이지만[6] 사병 중에 원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0.8%이다. 장성이 장교 중에 차지하는 비중(0.4%)이랑 비교해보면 감이 올 것이다.

2.5.2. 장교와 부사관의 인종적 특성

파일:attachment/percentage_by_race.png

왼쪽 열의 O-1~O-3는 위관급 장교, O-4~O-6는 영관급 장교, O7~O-10는 장관급 장교, W-1~W-5는 준사관, E-1~E-4는 , E-5~E-6 하위 부사관, E-7~E-9는 상위 부사관이다. 장교의 경우에는 계급이 높아질수록 소수민족[7]의 비중이 줄어드는데 소수민족이 진급상 차별을 받기 보다는 장교로 입대하는 인원이 증가한 게 20세기 말인 탓으로 추정된다. 1990년대와 비교할 때 2010년대 들어서 소수민족의 장교 임관 비중은 2배 수준으로 는 상태다.

이나 부사관의 경우 백인들이 병을 거친 뒤에 전역을 하는 경우가 많고 소수민족 출신들은 버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급 부사관으로 갈수록 오히려 소수민족들의 비중이 늘어난다.

아래의 소수민족 장교와 사병 숫자를 보면 알 수 있다.
연도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합계
장교 사병 장교 사병 장교 사병 장교 사병 장교 사병
1995년 12,147 150,523 5,150 97,104 1,671 42,494 5,938 66,872 24,906 356,993
2000년 18,050 181,245 9,796 125,219 2,904 53,415 10,075 80,351 40,825 440,230
2005년 21,252 169,254 10,773 129,354 4,563 57,957 14,103 85,479 50,691 442,044
2010년 26,017 145,346 10,053 112,282 4,118 39,238 13,099 74,977 53,287 371,843
2011년 26,895 145,628 10,288 112,895 4,221 38,246 13,349 75,394 54,753 372,163

2.6. 관련 항목


[1] 군인 총원에서 해안경비대는 포함하나 해안경비대는 장교/부사관 인원이 자료가 없어 해당 인원의 총계에선 빠져 있다. 애초에 이 통계가 '국방부'를 대상으로 집계한 것이기도 하고...[2] 여기에 더해 본인이 백인이라고 응답한 히스패닉도 포함한다.[3] 아메리카 원주민(0.9%)+사모아인(0.2%)+혼혈 응답자(4.4%)[4] 100% 사병이다. 장교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높은 학력이 요구되고 훈련기간도 길며 일정연령 이하는 임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 4년제 대학교를 거치지 않고 장교가 되려면 사병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면 되려 30살은 되어야 소위로 임관한다.[5] pay grade에 따른 것으로 한국군의 계급과 1대1 대응이 불가능하다. 왜냐면 예를 들어 E-4의 계급은 육군/해병대의 Corporal, 해군/해안경비대의 Petty Officer 3rd Class,공군의 Senior Airman은 때려맞춰보자면 상병이긴 한데 미국에선 부사관이기 때문에 미군의 부사관은 6계급 이다. 한국은 신설예정인 선임원사를 포함해도 5계급. 일단 1대1 번역으로는 E-2~E-9를 이병~원사로 번역하는게 관례였으나 선임원사 계급의 신설과 실질적인 짬밥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며 Corporal/Petty Officer 3rd Class/Senior Airman의 병장으로의 번역이 미드/영화 번역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는 중.[6] 근데 미국이 대령을 좀 많이 두기는 한다.의무부대중엔 대령이 중대장 하기도 한다. 특히 치과중대. 대한민국 국군에서 장교 7만 명 가운데 대령은 2천 명 정도로 3% 정도이고 준장은 2백 명 정도로 대령과 준장의 비율이 10:1 정도인데 비해 미군은 대령과 준장의 비가 30:1에 달한다.[7] 백인을 제외한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