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1:25

모리와카 토시로/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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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투력
2.1. 당랑권 사용
2.1.1. 최종결전에 대한 말말말
2.2. 능력치2.3. 전적2.4. 이치죠 코메이와의 우열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인물 모리와카 토시로의 캐릭터 전투력을 설명하는 문서.

2. 전투력

파일:외눈모리.png
광기를 발산하는 모리와카[1]
파일:모리카미1.png
파일:모리카미2.png
카미하라최종병기에 반격하여 승리하는 모리와카
파일:모리아키1.jpg
파일:모리아키2.png
중상을 입은 채로 아키모토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리와카
파일:Screenshot_20230710_212128_YouTube.jpg
유우마를 끝장내는 모리와카
이 몸이 정면에서 압도당하다니... 죽음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건... 정말 처음이야.
타카죠 렌타로

(중상 상태에서 멀쩡하게 움직이는 모리와카에게)
그게 어딜 봐서 컨디션이 나쁜 거냐? 원래 그 정도면 죽어야 정상 아니냐고.
아키모토 시로
소문대로의 흉폭함... 여러 의미로 대단하군.
이쥬인 시게오
(모리와카가 자신이 탄 차의 운전수를 순식간에 삽으로 찔러 죽일때 속으로 감탄하며)
빠르다... 더욱이 앞유리를 삽으로 치고 깨뜨리다니...엄청난 파워다...
유우마 다이스케
이치죠 코메이와 함께 쿄고쿠구미 최강전력이다.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 강자들인 이치죠 코메이, 죠가사키 켄시, 키도 죠이치로, 핑크와 비교해도 이들에 견줄만한 실력을 자랑한다. 쿄고쿠구미 내에서도 이치죠와 맞먹거나 그 이상의 수준으로 강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 강자다. 타카죠 렌타로와의 전투를 제외하고[2] 본인이 고전했던 전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야쿠자 사이드 내에서는 웬만한 네임드들을 상대로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는 수준이다.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아모우구미에서는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는 근소열위이나, 그 다음 핵심 전력인 스나가 히사야,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보다는 명백히 우위다.

텐노지구미에서는 대등한 인물이 키도 죠이치로 정도이며 토가리 겐야에게는 모리와카가 근소열위이다. 시부야 다이치시이나 카즈미, 시라이시 레이지, 마부치 하루토, 아사쿠라 쥰 같은 무투파들의 경우 수고를 들이면 확실히 이긴다.[3]

마찬가지로 한구레 조직인 라이징카이엔에서도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 정도가 모리와카와 대등하다고 평가받으며 아가츠마 쿄야나 그 아래급인 아소 세나, 아키모토 시로(각성 후)보다는 확실하게 강하다. 즉, 한구레 측에서는 모리와카보다 확실하게 우위인 인물이 없다.

CODE-EL에서도 모리와카보다 확실히 또는 근소하게나마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은 우류 타츠오미츠루기 시노부, 바스, 스이란, 누에 토모야 정도 뿐이며 핑크와는 동급으로 보인다.[4] 킨포 사토루, 마치다 토모야스, 제이크와 비교해도 모리와카가 좀 더 강하다.

마찬가지로 엘 페타스에서도 모리와카보다 확실히나 근소히 더 강한 인물이라면 오리온세라 렌지로, 미스트 정도 뿐이며 이누와시와는 엇비슷한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사이라이덴 같은 조직 내 또다른 정예들과 비교해도 대등 또는 근소 우위로 추정된다.

모리와카는 힘캐 취급을 받지만 타카죠와의 전투에서 당랑권을 사용해 민첩성이 부각되었고, 카미하라 타쿠와의 전투에서 최종 병기를 제외한 모든 암기를 파훼해 지능이 부각되는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올라운더다.

또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스탯 배분이 유사한 편이다. 둘 다 힘캐에 가까우나 민첩성도 우수하며 일상적인 면모에 가려져 지능이 부각되지 않을 뿐 상당히 높다는 점, 그리고 CODE-EL 출신에 각 조직의 제일 가는 광인인 것까지 동일하다.

2.1. 당랑권 사용

파일:신상 당랑모리.png
당랑권을 준비하는 모리와카
파일:모리타카1.png
파일:모리타카2.png
타카죠를 압도하는 모리와카
파일:이걸 보니 각종 부상 당해도 버티는 아가츠마를 압도하는 모리와카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png
파일:쿄고쿠구미의 몫이다.png
아가츠마를 압도하는 모리와카
나는야 펄쩍 뛰어 올라 베어버리는 최강의 사마귀~
잡아먹어주마~
본인
도대체 저 패기는 뭐야... 다 죽어가는 상태 맞아?
이게 뭐야, 아무 것도 못 하겠어. 이 괴물 새끼... 날붙이로 찌르는 거 같잖아!
뭐 저런 괴물이 다 있어... 나, 애초에 저 놈한테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긴 했을까?
타카죠 렌타로
강하다... 오니처럼... 모리와카 토시로, 이 정도일 줄이야...
이 놈을... 가늠할 수가 없다...
아가츠마 쿄야[5]
모리와카의 전력 상태이자 모리와카의 2페이즈이다.[6]

당랑권 상태일때의 모리와카는 세계관 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키도, 죠가사키, 핑크 같은 인물들 보다도 우위에 있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중 한명이며, 야쿠자측에서는 최강급에 들어가는 인물이다.[7]

한구레 측에서는 강자로 꼽히는 타카죠 렌타로조차 당랑 모리 앞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전투가 순식간에 끝나버렸으며 한구레 진영에서 최강을 논할 수 있는 강자인 아가츠마와의 전투에서 아가츠마는 수단 방법 가릴 것 없이 최선을 다해 싸웠음에도 모리와카에게 치명상을 입히기는 커녕 빈사 상태로 만들지도 못 하면서, 한 전쟁의 최종결전이 한쪽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을 맺었다.[8] 일부 시청자들은 이 정도면 전투가 아니라 폭력이 아니냐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다.[9]

당랑권 사용 모리와카의 강력함은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드러났다. 당랑권으로 아가츠마의 한쪽 눈을 실명시킨 시점부터 아가츠마의 패배는 역력했고,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육참골단 전법을 써서 한 방 먹였지만 그마저도 파훼당해버리면서 차이를 실감케했다.
모리와카의 당랑권은 세계관 내에서도 특이한 싸움법이자 전력이다. 보통은 진심으로 싸우거나 정신이 극도록 집중된 존(ZONE) 상태에 들어가야 전력이 발휘되는데, 모리와카는 단순히 전투 방식(격투 스타일)만 바꿔도 전력이 발휘된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쿠레바야시 지로의 분노나 이치죠 코메이의 수라화와 비슷한 타입이나, 이 둘과 달리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쿠레바야시나 이치죠보다는 우류 타츠오미가 오른쪽 눈을 개안하는 것과 비슷하다.

2.1.1. 최종결전에 대한 말말말

1년이라는 장기간[10] 동안 연재된 대규모 전쟁 쿄엔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아가츠마 쿄야를 시원하게 끝장낸 것은 좋았으나, 문제는 모리와카의 전투력 올려치기 or 모리와카에 대한 푸시가 과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같은 최고 전력인 이치죠 코메이 역시 텐케이전쟁쿄라전쟁 당시 밀어주기에 대한 논란이 생기기도 했지만 작중 이치죠가 지나치게 강한 모습[11]은 보여준 적이 없으며, 죠가사키 켄시를 상대로 종이 한 장 차이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치죠와 죠가사키 두 사람 모두 전투력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일:아가츠마 맷집.png
그리고 이번 전쟁에서 쿄고쿠구미의 대표로 선발된 모리와카가 배정받은 상대는 아가츠마 쿄야로, 이 캐릭터는 이누카이의 금쇄봉 공격 2방 + 택시와의 충돌로 인한 발목 부상 & 맨바닥과의 충돌 + 쿠가에게 낭심 가격 & 한 번 베임 + 차 폭발에 정면으로 휩쓸림이라는 수많은 부상과 중상을 입었음에도 멀쩡히 싸우는 것도 모자라 비록 이치죠 역시 중상을 입었다지만 그 상태로 수라화 이치죠와 싸우기까지 했던 정신 나간 퍼포먼스를 보여준 괴물이다.

모두의 예상대로 모리와카 역시 아가츠마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 했고, 실제로 아가츠마에 의해 한쪽 눈을 일시적으로 잃기도 하는 등 버거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파일:쿄고쿠구미의 몫이다.png
그러나 당랑권을 사용하고부터는 이게 최종결전인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패는 건지 모를 정도로 전세가 뒤집어 엎어졌다. 그 아가츠마가 육참골단 전법을 쓰며 수단 방법 가릴 것 없이 최선을 다해 싸웠음에도 패배하였으며, 모리와카에게 치명상을 입히기는 커녕 빈사 상태로 만들지도 못했다.[12] 아가츠마는 죠가사키 켄시와 동급 또는 그 이상으로 취급받던 강자였다. 따라서 이치죠와 죠가사키의 최종결전이 그리 하였듯 종이 한 장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모리와카가 냅다 찍어눌렀다.

이번 회차를 통해 엄청난 전투력을 선보인 모리와카를 목격한 모리와카의 팬덤 측 또는 '사이다 전개'를 원하는 팬들은 큰 호감을 표하겠지만, 이렇게 되면 '공식 쿄고쿠구미의 최강자 이치죠 < 모리와카'라는 결론이 나와 설정 파괴는 둘째 치고 파워 인플레가 크게 치솟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분명 이치죠와의 싸움 당시에는 서로 비슷한 조건양측 모두 중상에서도 호각으로 겨뤄 두 사람을 동급인 것처럼 묘사해놓고, 이치죠와 비슷한 수준의 강자로 묘사되던 모리와카의 싸움에서는 당랑권 모리와카가 압살하듯이 묘사했다는 것이다.

모리와카가 이치죠와 동급으로 설정되는 것은 결코 잘못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다. 최강자라고 해서 굳이 다른 이들 모두를 압도할 정도로 강할 필요가 없는 것은 물론이요, 최강자 바로 아랫급 강자들이 포진되어 있어도 상관없으며 최강자와 동급인 이들이 있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13] 또한 모리와카가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보다 강하다'는 것도 타카죠 렌타로와의 전투부터 시작하여 훨씬 오래 전부터 던져진 떡밥이기 때문에 떡밥 회수도 충분히 잘했다. 무엇보다도 이전부터 CODE-EL 출신의 암살자라는 출신도 있기에 뒷받침도 되어있던 상태고 말이다.

중요한 점은 공식이 인정한 최강자보다 모리와카가 훨씬 강하게 설정되었다는 것이다. 이치죠와 비슷하게 설정되었다면 '공식은 이치죠를 최강자로 표명했지만 사실 모리와카가 근소우위일 뿐이다'라는 말로 끝낼 일이겠지만 이렇게 되면 이치죠, 죠가사키, 아가츠마라는 무려 3명이나 되는 강자가 겉멋만 가득하고 실제론 다른 시리즈에 가면 별 것 없다는 식으로 거품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전투력 논란은 별다른 조건이 필요없는 모리와카의 당랑권 각성과 달리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은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이 큰 원인이기도 하다. 바꿔말하면, 당랑권 각성이 수라화 각성처럼 조건이 까다로웠다면 이치죠 vs 죠가사키의 경우처럼 종이 한 장 차이의 아슬아슬한 승리였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알다시피 쿠가 코테츠 시리즈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미 다음 전쟁까지 예고된 상황에서, 이 상태로 다음 전쟁이 진행되어도 문제다. 모리와카보다 강한 이들이 등장하면 파워 인플레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리고 모리와카보다 약한 이들이 등장하면 극의 긴장감이 떨어져버린다. 어차피 모리와카만 내보내면 다 해결되는데, 굳이 다른 약한 조직원들을 내보내서 시간을 지체시키고 희생양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휴버대처럼 에피소드 장르에서 배틀물로 노선이 변경된 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파워 인플레에 대한 논란이 신캐릭터 육성지로 인해 이뤄지기도 했다.[14]

따라서 이번 결전으로 훌륭한 조회수와 뜨거운 반응은 불러일으켰지만, 등장인물 하나 때문에 설정 변경과 파워 인플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차라리 아가츠마가 이전 전투에서의 중상이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로 싸웠다는 핸디캡이라도 있었다면 논란이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허나 모리와카와의 전투 어디서도 쿠가&이누카이&이가라시&이치죠와의 싸움에서 얻은 부상에 대해 언급이 일언반구도 없다. 정황상 추측만 가능할 뿐.

따라서 이후 대적할 우라칸과의 대결에서 모리와카를 얼마나 잘 활용할지의 전개가 중요하다. 마침 우라칸에 들어온 소리마치 코지로타카사고 아키오와의 대결에서 일방적으로 그를 압도할 정도의 무력을 가진 만큼 쿄고쿠구미 입장에서도 성가실 정도의 무력을 가졌다고 묘사된 만큼, 모리와카의 강함을 그러한 전개에 맞춰 얼마나 녹여낼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전혀 없었는데 왜냐하면 다음 전쟁이 매드 카르텔도 합류될 가능성이 있는 삼파전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매드 카르텔은 차원이 다른 적이기 때문에 아마 모리와카도 쉽지 않을 상대가 될 것이다.
모리와카랑은 상대가 안좋구만
모리 코헤이

휴먼버그대학교내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우류 타츠오미 에피소드에서 이 일을 언급했다. 그리고 아가츠마의 전투 스타일을 들은 모리는 상성이 나쁘다는 평가를 했고 우류 역시 모리와카에게 있어서 고류 무술은 상성이 유리하다는 평이다. 한마디로 모리와카가 강한 것도 있지만 상성이 나쁜 것이 큰 모양이다.[15]

2.2. 능력치


  • 가장 잘 드러나는 능력으로, 사람의 두개골을 회칼로 한방에 썰어버리거나 시시오구미이부 하야토와의 팔씨름 대결에서 30분간 무승부를 유지하고, 타카죠 렌타로와의 전투에서 그를 가뿐히 던져버리는 등 어마어마한 완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학교도 다니지 않고 당랑권을 수련한 만큼 라이징의 타카죠와의 결투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바로 당랑권으로 압도하는 모습으로 당랑권에도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16]
  • 맷집 및 생존력
파일:폭탄모리1.png
파일:폭탄모리2.png
정면으로 폭발에 휩쓸려도 움직일 여력이 있는 모리와카
맷집 또한 발군이다. 다리 하나는 날려버리고도 남을 위력의 폭탄을 정면에서 맞고도 곧바로 일어났으며 우미세의 장례식 습격에서는 카미하라의 전용 폭탄과는 달리 제대로 된 수류탄이라 위력이 더 컸음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시간은 좀 더 걸렸지만 몇 분 후 일어나서 그 상태로 아키모토와 대등하게 싸웠다. 수류탄 자체가 단순히 폭압으로만 피해를 주는게 아닌 폭압으로 방출되는 파편으로 상대를 찢어놓는 폭발물임을 생각하면 영거리에서 수류탄 파편에 노출되고도 몸이 찢기기는 커녕 몇 분 기절하는 선에서 끝났다는 점에서 모리와카의 맷집을 알 수 있다.

물론, 절벽에서 굴러떨어져도 타박상에 그치는 우미세 쇼고, 어릴 적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죠가사키 켄시, 온갖 사고와 중상을 입었음에도 전투를 이어나갈 의지를 보인 아가츠마 쿄야, 총알을 12발 맞아도 버텨내고 조장을 지켜낸 토가리 겐야, 심장 부근에 자상을 입어도 멀쩡한 츠루기 시노부 등 세계관 내에 맷집이 비정상적인 이들이 많다 보니 이에 비해 경악할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공격도 아니고 무려 영거리에서 폭발한 수류탄에도 살아남는 수준이기 때문에 충분히 맷집도 최상위권이다.[17]

  • 민첩성
모리와카... 역시 반응 속도가 엄청나군.
아가츠마 쿄야
힘 다음으로 출중하며 당랑권을 사용해 타카죠의 눈알을 찔렀을 때는 너무 빨라서 타카죠가 반응조차 하지 못 하고 일방적으로 당했을 정도였고, 아키모토 시로와의 짧은 대치에서는 중상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민첩성이 부각되는 아키모토와 속도 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았을 정도다. 또한 본인 입으로도 민첩성은 아가츠마 쿄야보다 뛰어나다고 하였다.[18]

  • 지능
    하도 종잡을 수 없는 성격에 기행을 펼쳐대다보니 일상적 지능은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카미하라 타쿠와의 전투에서는 최종병기를 제외한 모든 암기를 파훼한 것과 타카죠 렌타로, 아가츠마 쿄야와의 전투에서도 대부분의 수를 꿰뚫은 점을 보면 전투지능은 매우 뛰어나다.[19]

2.3.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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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결과 비고
카미하라 타쿠 본인 중상, 카미하라 사망
타카죠 렌타로 본인 중상, 타카죠 사망
유우마 다이스케 본인 부상, 유우마 사망
아키모토 시로 [20] 수류탄으로 인한 부상 상태, 쿄고쿠구미의 남은 멤버 지원으로 인해 아키모토 도주.
우류 타츠오미 [21] 과거회상, 하카마다의 중재
시노노메 류세이 아야츠시 마사시와 사코 야마토의 중재
아가츠마 쿄야 아가츠마 사망, 본인 중상
소리마치 코지로 무구루마, 코사카의 만류로 전투 중단
8전 4승 0패 4무 승률 약 75.0%[22]
우류 타츠오미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자신보다 아랫급인 이들이 많아 대진운이 좋은 편이다.

놀랍게도 모리와카가 승리한 대결은 모든 상대가 사망했다. 저승사자 모리와카

2.4. 이치죠 코메이와의 우열

공식 측에서는 이치죠를 조직의 최강자로 공표했으나 정작 작중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서로 비슷한 탓에 두 사람의 vs놀이는 팬덤에서 뜨거운 주제로 꼽히고 있다. 모리와카가 한 수 아래, 종이 한 장 차이로 아래라는 의견부터 동급, 한 수 위로 평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논쟁이다.

쿄엔전쟁이 끝나며 이 논쟁도 잠시 종결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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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장면은 아가츠마 쿄야를 상대할 때 나왔다.[2] 이쥬인 시게오의 경우 전투가 아니라 겨루기 차원에서 잠깐 주고 받은 것이고, 애초에 이쥬인과는 비교할 전투력이 못 되니 논외로 취급한다.[3] 다만 시이나 카즈미의 경우 정확한 전투력이 공개되지 않아 시이나가 어떤 면모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4] 다만, 핑크의 경우 도핑이라는 치트질이 있어 모리와카가 다소 불리해 보일 수 있으나, 모리와카도 당랑권이라는 2페이즈가 있기 때문에 둘의 격차는 대등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핑크의 도핑은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약해져 힘까지 약해진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장기전에 돌입할 경우 모리와카가 훨씬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5] 설령 궁지에 몰리더라도 항상 여유롭게 헤쳐왔던 아가츠마다. 그런 아가츠마가 수단 방법 가릴 것 없이 최선을 다해 싸웠음에도 모리와카에게 치명상을 입히기는 커녕 빈사 상태로 만들지도 못했다.[6] 일명 당랑모리[7] 다른 최상위권 강자들에는 같은 야쿠자 최강인 와나카 소이치로코바야시 유키사다, 토가리 겐야 등이 있다.[8] 당랑권 사용에 들어선 뒤 아가츠마가 모리와카에게 입힌 치명타는 육참골단을 이용해 나온 최후의 수단 말고는 없었다.[9] 아가츠마 쿄야죠가사키 켄시와 동급 또는 그 이상으로 취급받던 강자였다. 따라서 이치죠와 죠가사키의 최종결전이 그리 하였듯 종이 한 장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비록 부상은 면치 못 했지만 상당히 여유롭게 승리하였으며 사제들이 업어줘야만 했던 이치죠와는 대비되게 오히려 최종결전을 벌인 자신이 진작에 쓰러진 사제를 부축할 정도로 몸이 온전한 채 복귀했다.[10] 포문을 연 것은 2023년 1월 14일사무소 화재, 본격적인 시작은 2023년 3월 6일아가츠마 과거 회상이다.[11] vs키타오카 류타 / vs카쿠나카 마사키 & 유우마 다이스케 & 카미도 신이치의 경우 상대가 이치죠에 비해 많이 약했을 뿐 이치죠의 전투력이 과대평가되는 일은 없었다.[12] 모리와카는 오히려 최종결전을 벌인 자신이 진작에 쓰러진 사제를 부축할 정도로 몸이 온전한 채 복귀했다.[13] 같은 세계관으로 치면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가 대표적인 사례이다.[14] 최상위권의 강자로 여겨지던 이 인물은 최강자로 평가받는 강다겸과 전투 중에 성장하여 대등하게 싸움으로써 같은 타이틀을 단 인물들과 엄청난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다.[15] 의외로 이런 묘사는 꾸준히 나왔는데 코미나토 케이이치무구루마 켄신을 상대로 이긴 것도 상성이 유리한 게 컸으며 토가시 소지사가라 소세이에게 당한 것도 상성이 나쁜 탓도 있었다. 하지만 이 두 매치에 비해 논란이 생긴 이유는 이 두 매치는 최종 보스전도 아니며,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술수로 몰아붙인 뒤에 맞붙기 시작했으며 그럼에도 서로 대등하게 붙다가 결정적인 한 방에 이긴 것이기 때문에 개연성이 있는 반면 아가츠마와의 매치 같은 경우는 너무 압도당해서 그런 것 같다.[16] 암살자 조직을 탈퇴한 후 막노동을 전전할 때도 H빔을 혼자서 양 어깨에 짊어지고 으쌰으쌰 하고 다닐 정도였으니 그 힘이 어느 수준인지 알 만하다.[17] 우연찮게도 모리와카가 입은 주요 피해들이 모두 폭탄과 관련되어 있다.[18] 물론 당시 아가츠마는 눈 한 쪽을 잃어서 그 만큼 반응 속도가 느려졌다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 모리와카 역시 실명까지는 아니여도 눈 상태가 멀쩡하진 않았기에 만전 상태라도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19] 종잡을 수 없는 성격에 기행을 펼쳐댄다는 말은 반대로 상대방이 예측할 수 없게 만들거나 떠올리기 힘든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하기에 모리와카의 전투 지능은 꽤나 수준급이라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다.[20] 모리와카가 중상 상태로도 근소우위였기 때문에 평상시였거나 당랑권을 계속 사용했다면 모리와카의 승리로 끝날 싸움이었다.[21] 아무리 우류가 무기가 없었다 한들 상대는 세계관 최강자이다. 따라서 하카마다의 중재가 없었다면 패했을 가능성이 높다.[2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