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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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리병철 李炳鐵 | Ri Pyong Chol | |
<colbgcolor=#E40001><colcolor=#FED11E> 출생 | 1948년 ([age(1948-01-01)]세) |
학력 | 만경대혁명학원 (졸업) 김일성군사종합대학 (학사) |
수훈 | 김정일훈장 (2012) 공화국2중영웅 로력영웅 |
소속 정당 | |
선거구 | 평양시 락랑구역 승리선거구 (제52호) |
군사 경력 | |
복무 | 조선인민군 공군 |
계급 | 조선인민군 원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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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군인 및 정치인.2. 생애
2.1. 초기 이력과 공군사령관 시절
1948년 출생으로 파악된다. 만경대혁명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2022년 만경대혁명학원 창립 75주년 오락경기에 혁명학원 동창 자격으로 참석하면서 확실해졌다. 자세한 년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조선인민군 군인으로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인민군 공군에서 복무하였다. 북한 공군에서 복무한 북한이탈주민 박명호의 증언에 따르면 장진비행장에서 연대장을 했다고 한다.1992년 4월 23일, 최고사령관 명령에 따라 공군중장으로 진급하였고, 1995년 10월 7일,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에 따라 조선로동당 창건 50주년을 기념하여 김일성훈장을 받았다. 1998년 7월, 10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2003년 8월,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며 2008년에 오금철의 뒤를 이어 공군사령관에 임명되었다. 2009년 3월,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다. 2010년 4월 14일, 최고사령관 명령에 따라 공군대장으로 진급했다. 2010년 9월, 3차 당대표자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 및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 선출되었다. 2010년 11월, 조명록 장의위원, 2011년 12월, 김정일 장의위원을 지냈다.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 시절 |
이후 공군이 항공 및 반항공군으로 개편되면서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으로 유임되었으며, 2014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66주년 중앙보고대회에 참가했다. 11월 28일, 김정은이 황병서, 조경철, 오금철, 오일정, 한광상을 거느리고 여성 추격기 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할 때까지만 해도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으로 보도되었으나 불과 며칠 후인 2014년 12월, 최영호가 후임 공군사령관에 임명되면서 해임이 확인되었다.
2.2.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시절
12월 8일, 김정은의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 시찰 때 오일정, 한광상과 함께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으로 보도되면서 당중앙위원회로 이동한 것이 확인되었고, 2015년 1월 13일, 김정은의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부 시찰 때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직함으로 수행하였다.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으로 재직했던 것으로 보이며, 핵과 미사일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에 김정은의 십여차례 수행하였으며, 2015년 11월, 리을설 장의위원, 2015년 12월, 김양건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승진했으나 군사위원에는 탈락했다. 2016년 5월, 강석주 장의위원을 지냈다. 김정은과 매우 친밀한 사이로 보였는데, 2016년 8월 북한 SLBM 시험발사 관련 사진에는 김정은과 동석한 자리에서 함께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나왔다.2017년 10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다시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 보선되었다. 2018년 8월, 김영춘 장의위원, 2018년 12월 김철만 장의위원을 지냈다.
2.3. 군의 1인자로
2019년 12월, 조선로동당 7기 5중전회에서 정치국 위원에 승진,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 선거되었으며 태종수의 뒤를 이어 조선로동당 군수공업부장에 임명되었다. 2020년 4월에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 3차 회의에서 역시 태종수가 가지고 있던 국무위원회 위원 자리를 물려받았으며, 6월에 개최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7기 4차 확대회의에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위세가 매우 높아져서 7월 8일,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때 내각총리 김재룡 및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함께 1열에 설 정도였다.주성하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공군 장교로만 알려졌던 리병철이 리설주의 아버지나 큰아버지가 거의 확실하다고 한다. # 사실이라면 김정은의 장인어른(!)이라는 뜻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그의 고속 승진을 뒷받침하는 배경 중 하나일 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이를 두고 가족들에 대한 김정은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있음을 드러내는 일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2020년 8월, 조선로동당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 김덕훈 총리와 함께 조선로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로 승진한다. 그리고 조선로동당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의 결정에 따라 박정천 총참모장과 함께 인민군원수로 승진한다. 2020년 10월 10일 열병식에서 북한군 서열 1위로 드러났다.
2020년 10월 10일 공개된 조선로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의 모습. 다른 인민군 수뇌부가 러시아식 신형 예복을 입고 나온 것과 달리 혼자서만 기존의 흰색 예복을 입고 나왔다. 총참모장 박정천 원수한테 열병식 준비보고를 받는 등 인민군 서열 1위임을 보여주었다. 사진을 분석해보았을때 공화국2중영웅, 로력영웅 메달을 제복에 부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때도 박정천 원수 등 다른 장성들은 러시아식 예복 혹은 기존 북한군 예복을 입었지만, 리병철 혼자 흰색 예복을 입었다.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에 유임되면서 건재함을 과시하였으며 비서국 복원 후 7명으로 줄어든 비서국의 일원이 되었다. 6월 4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2.4. 숙청
하지만 2021년 6월 2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김정은이 "비상방역 태만으로 국가안보에 중대사건이 발생했다"고 격노하면서 군 지도부를 질책했고,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에서 리병철이 거수를 하지 못한 점, 이후 서열이 크게 내려가던 점을 봐서 정치국 상무위원, 당 비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고위직에서 해임된 것이 확실하다. 특히 8기 2차 정치국 확대회의 보도에서 정치국 상무위원 소환이 있었음이 명시되었다는 점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후 7월 8일,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때 셋째줄로 밀려났는데 이는 정치국 후보위원 혹은 당 부장들의 자리이다. 국가정보원에서는 리병철이 군수공업부장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분석했으며 # 데일리 NK에서는 그가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으로 강등되었으며, 끈 떨어진 조롱박 신세로 조롱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9월 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도 방청석에만 앉았으며 박정천이 리병철의 몫이었던 정치국 상무위원, 당 비서에, 유진이 군수공업부장에 임명되면서 군수공업부장 해임도 확실해졌다. 이후 박정천은 중군위 부위원장도 겸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서는 국무위원회에서도 소환되었다. 이후 조선로동당 76주년 강연회와 국방발전박람회 등 주요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회의에도 불참하였으며 특히 국방발전박람회는 그간 모습을 보이지 않던 리선권, 김성남 등 외교 엘리트들도 모두 참가한 큰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군수공업 부문에서 오래 일한 리병철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70대의 고령이기도 하고 그렇게 자취를 감출 줄 알았지만...
2.5. 복귀
그런데 2022년 4월 25일 열병식에서 박정천과 함께 다시 인민군원수 계급장을 착용하고 김정은 양 옆에 선 모습이 확인되어, 인민군원수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치국 상무위원 및 비서국 비서 직함을 회복함에 따라 완전히 복권되어 권력 최상층부 재진입이 확인되었다. 이후 김정은과 함께 박정천, 리영길 및 주요 지휘관들과 함께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참배하였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6월 7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하였으며, 6월 8일, 8기 5중 확대회의에도 참석하였다. 2022년 6월 21일, 중군위 8기 3차 확대회의에서 다시 중군위 부위원장에 선출되었다. 9월 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7차 회의 주석단에 포함되었으며 3번 의안을 토론했다. 9월 9일, 정권수립 74주년 기념연회에 다른 정치국 상무위원들 및 노간부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김덕훈, 최룡해, 박정천, 리일환, 김재룡, 전현철, 정경택, 박정근, 양승호, 리창대, 박수일, 우상철과 함께 대성산혁명렬사릉, 신미리 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9월 25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0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하였다. 9월 26일, 리일환, 리철만, 주철규, 박성철, 황해남도 인민위원장 김영철과 함께 황해남도를 방문하여 김정은의 이름으로 5500대의 농기계를 황해남도 농장에 전달해주었다. 10월 10일, 다른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2022년 10월 15일, 만경대혁명학원 75주년 기념행사 참가자들의 맹세문채택모임에 참가했다. 11월 30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1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12월 17일, 당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12월 26일, 사회주의헌법 제정 5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김덕훈, 조용원, 최룡해, 박정천, 리일환, 김재룡, 전현철, 박태성, 박정근, 김영철, 최선희, 오일정, 박태덕, 김형식, 조춘룡, 한광상, 리철만, 김성남, 김여정, 리선권, 양승호, 주철규, 리창대, 박수일, 우상철, 김영환, 리영길, 정경택, 리태섭과 함께 참석하였다. 이어 8기 6중전회에 참석, 조춘룡, 장창하 등과 함께 군수공업부문 협의회를 지도했으며, 12월 30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2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2월 5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3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으며 2월 6일, 중군위 8기 4중 확대회의에도 참석했다. 2월 7일,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참석하였고 오랜만에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직함으로 열병식에 참석한 군인들을 사열하였다. 이번에도 흰색 원수복 대신 여타 핵심 군 간부들과 유사한 제복을 입고 나왔다.
2월 16일, 광명성절 기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이후 2달 동안 소식이 없다가 4월 16일,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등장함으로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4월 1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문제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를 또다시 강압소집하려 하고있다. 나는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전면에 내세워 우리의 당연한 자위권행사를 그 무슨 《도발》과 《위협》으로 묘사하며 문제시하려드는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권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로,명백한 내정간섭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의 신형전략무기개발은 철두철미 미국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과 전망적인 지역의 안전상우려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호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평화적인민의 삶과 미래를 보위하기 위한 합법적인 자위력강화조치이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과 남조선괴뢰역도들은 그 무슨 말로써도 변명할수 없고 그 이상 더 명백할수 없는 《평양점령》과 《참수작전》,《정권종말》이라는 가장 적대적이고 침략적성격이 짙은 표현으로 망발을 쏟아내며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과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쉬임없이 련속적으로 벌려놓았고 오는 6월에는 또다시 남조선지역에서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여 정세를 더욱 폭발직전으로 끌어가려고 기도하고있다. 미국이 지난 13일과 14일 또다시 이틀간에 걸쳐 핵전략폭격기들을 동원시켜 남조선괴뢰역도들과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은것은 우리에 대한 핵위협공갈이 간과할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시로 된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전망적인 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보다 강위력한 정당방위수단들을 갖추기 위하여 노력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며 이렇게 해야만 힘의 균형이 유지되고 조선반도안전상황이 통제권안에 있게 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인 미국에 대해서는 우려조차 표하지 않고 우리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만을 또다시 문제시하려드는것은 명백한 이중기준이며 우리 주권에 대한 엄중한 모독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관심이 있다면 유엔헌장에 명시된 주권평등과 자주권존중,내정불간섭의 원칙에 립각하여 미국의 불법무도한 강권과 전횡,정세를 격화시키는 각종 무력증강,무력시위행위부터 문제시해야 한다. 아직도 미국은 근본적으로 달라진 조미관계의 력학구도를 의식하지 않고 자기의 힘에 대한 과신에만 빠져있다. 미국은 이제라도 대세판단을 똑바로 하고 우리를 자극하는 정치군사적도발행위들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만일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조선반도의 안전환경을 계속 위태롭게 하는 행위들을 지속한다면 더욱 분명한 안보위기와 불가극복의 위협을 느끼도록 우리는 필요한 행동적조치들을 취해나갈것이다. |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1돐경축 국방성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에 참석했다. 5월 19일, 현철해 서거 1돐 추모대회에 참석했다. 5월 29일 다시 담화를 발표했다.
현재 군사분계선과 린접한 남조선 경기도 포천일대에서는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이 6년만에 처음으로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있다. 말그대로 교전상대에 대한 《격멸》을 목적으로 하여 다음달중순까지 련속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습에는 남조선주둔 미군과 괴뢰군의 각종 공격용무장장비들이 동원된다. 이와 함께 미국은 5월말부터 《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라는 구실밑에 남조선은 물론 일본,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주권국가에 대한 해상차단봉쇄를 기정사실화한 《전파안보발기(PSI)》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지난 4월말 미국과 남조선이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계획을 서면화한 《워싱톤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한데 따라 40여년만에 처음으로 미해군 전략핵잠수함이 곧 남조선지역에 전개되게 된다. 더욱 방치해둘수 없는것은 최근 미군이 아시아태평양작전전구에 배비된 각종 공중정찰수단들을 집중동원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적대적인 공중정탐활동을 류례없는 수준에서 벌리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 조선동해 배타적경제수역권밖에서 우리 공화국의 동부지역을 감시하는데 동원되던 미공군 전략정찰기 《RC-135S》들이 5월에 들어와 조선서해상공에까지 련일 투입되여 우리 령토의 전략적종심에 대한 감시정찰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있으며 《U-2》고공전략정찰기는 물론 무인전투기와 정찰기들인 《MQ-9》와 《RQ-4B》를 비롯한 각종 공중정찰수단들도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멀지 않은 조선서해 전연해상상공에까지 접근하여 매우 도발적이고 위험한 방식으로 우리측지역 특히는 서부지대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조선반도지역에 전개되여 행동하는 미군의 공중정찰자산들의 작전반경과 감시권은 수도 평양을 포함한 공화국 서북부지대는 물론 주변국가의 종심지역과 수도권까지 포괄하고있으며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주변국가들에 있어서 심각한 위협으로 된다.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과열시키는 이러한 공중정탐행위들은 유사시 압도적인 정찰정보력을 바탕으로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적군사행동계획을 달성해보려는 미국주도의 련합군의 흉계를 명백히 보여주는것이며 적들의 반공화국침략군사행동준비상태를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방장관의 남조선지역 행각을 계기로 상시배비수준으로 격상된 미핵전략공격수단들의 조선반도전개,규모와 기간에서 력대 최대로 확장된 미국남조선련합훈련들,사상류례없는 수준에서 벌어지고있는 공중정탐행위들은 조선반도안전환경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집약판이며 지역정세에 매우 위험한 후폭풍과 역류를 몰아올수 있는 폭발잠재력을 내포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위험천만한 군사적준동으로 조성된 지역의 우려스러운 안전환경은 우리로 하여금 적들의 군사적행동기도를 실시간 장악할수 있는 믿음직한 정찰정보수단의 확보를 최대급선무로 요구하고있다. 하여 우리 당 제8차대회와 그 이후 진행된 6차례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우리 무력앞에 절박한 과업을 제시하고 정당방위적조치를 강구할것을 명령하였다. 오는 6월에 곧 발사하게 될 우리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와 새로 시험할 예정인 다양한 정찰수단들은 날이 갈수록 무모한 침략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무력들의 위험한 군사행동을 실시간으로 추적,감시,판별하고 사전억제 및 대비하며 공화국무력의 군사적준비태세를 강화하는데서 필수불가결한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무분별한 군사적준동이 불러온 현 정세하에서 우리는 정찰정보수단의 확대와 각이한 방어 및 공격형무기들의 갱신의 필요성을 부단히 느끼고있으며 그 발전계획들을 실행해나갈 시간표들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현재 직면한 위협과 전망적인 위협들을 전면적으로 고찰하고 포괄적이며 실용적인 전쟁억제력강화활동을 보다 철저한 실천으로 행동에 옮겨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할것이다. |
성명에서 6월 중 발사라고 되어 있었으나 정작 바로 이틀만인 5월 31일에 쐈고 실패해버렸다. 6월 1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집행부에 선거되었으며 6월 1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5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7월 27일, 《무장장비전시회-2023》및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대공연에 참석했다. 8월 27일, 김정은의 해군사령부 축하방문 및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9월 6일, 김군옥영웅함 진수식, 9월 8일 공화국창건 75주년 중앙보고대회, 9.9절 열병식에 참석, 다른 주요 무력기관 간부들과 함께 주석단에 착석했다. 9월 10일, 김정은과 함께 러시아로 출발했으며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의 회담때 참석하였다. 9월 19일 귀국했다. 9월 2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9월 2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 참석했다. 10월 10일,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화환을 진정했다. 12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 이후 군수공업분과 협의회를 지도했다. 하지만 군수공업비서에서는 해임되었다. 12월 3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8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이후 12월 31일 신년축하공연에 정치국 상무위원 자격으로 참석하면서 정치국 상무위원 유지가 확인되었다.
2024년 1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 참석했다. 2월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4월 14일, 태양절을 기념하여 만수대언덕의 김일성, 김정일 동상을 참배했다. 5월 8일, 김기남의 영구를 찾아 조문했으며 5월 9일, 김기남 장의식에 참석하였다. 한동안 조용하고 정치국 회의도 불참하다가 5월 28일, 김정은의 국방과학원 창립 60주년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그런데 같이 동행한 박정천은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보도되었지만 리병철은 정치국 상무위원으로만 보도되었다.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서도 물러났을 가능성이 있다. 6월 2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 집행부로 선거되었다. 근데 정치국 상무위원석에서 정치국 위원석으로 밀려나는 이변이 있었으며 군복이 아니라 양복을 입고 참석했다. 이후 김정식, 조춘룡과 함께 군수공업부문 협의회를 지도했다. 그런데 7월 1일에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1차 정치국회의에서도 정치국 상무위원 서열이 아니라 정치국 위원 서열이었다. 정치국 위원 강등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이후 7월 8일, 김일성 30주기 추도식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재등장하면서 김정은 시대에 새로 도입된 유동적 서열을 증명하는 선에서 그쳤다. 7월 26일부터 27일 사이, 7.27 71돐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8월 24일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의 무인기 성능시험 현지지도에 오랜만에 동행했다. 9월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9월 9일, 김정은 연설을 들었다. 10월 7일부터 10월 8일 사이, 최고인민회의 14기 11차 회의에 참석했다. 10월 9일, 당창건사적지를 참관했다.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79주년 기념공연과 연회에 참석했다. 11월 14일, 김정은의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12월 17일, 김정은을 수행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12월 20일, 김정은을 수행하여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연이어 12월 21일,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에 참가했다. 이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 조춘룡, 홍승무와 함께 군수공업협의회를 지도했다. 그런데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선거가 있었단 점에서 해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8기 24차 정치국회의에도 불참하는 등 향후 동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표결에 참석했다는 점에서 적어도 중앙위원회 위원 신분은 유지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12월 28일, 김정은을 수행하여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다른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달리 준공식 주석단에 서진 못했다.
3. 경력
임기시작 | 임기종료 | 비고 |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항공 및 반항공사령관 | ||
2008년? | 2014년 12월? | 항공 및 반항공사령관으로 직함 개편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으로 조동 |
조선로동당 6기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 ||
2010년 9월 29일 | 2016년 5월 9일?[2] | 3차 당대표자회에서 선거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조동 후 소환 추정 |
13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 | ||
2014년 9월 25일 | 2016년 6월 29일 | 최고인민회의 13기 2차 회의에서 보선 최고인민회의 13기 4차 회의에서 국방위원회 폐지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 ||
2014년 12월? | 2019년 12월 31일 | 군수공업부장으로 승진 |
조선로동당 7기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 | ||
2016년 5월 9일 | 2019년 12월 31일 | 7기 1중전회에서 선거 7기 5중전회에서 승진 |
조선로동당 7,8기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 ||
2017년 10월 7일 | 2021년 6월 29일? | 7기 2중전회에서 보선 8차 당대회에서 유임 정치국 8기 2차 확대회의에서 소환? |
조선로동당 7기 중앙위원회 군사부위원장 | ||
2019년 12월 31일 | 2021년 1월 10일 | 7기 5중전회에서 선거 8차 당대회에서 직함 개편 |
조선로동당 7,8기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 ||
2019년 12월 31일 | 2021년 6월 29일 | 7기 5중전회에서 승진 8차 당대회에서 재선 정치국 8기 2차 확대회의에서 소환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장 | ||
2019년 12월 31일 | 2021년 9월 2일? | 7기 5중전회에서 임명 8차 당대회에서 유임 정치국 8기 3차 확대회의에서 해임?[3] |
14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 | ||
2020년 4월 12일 | 2021년 9월 29일 | 최고인민회의 14기 3차 회의에서 보선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서 소환 |
조선로동당 7,8기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 ||
2020년 5월 23일 | 2021년 6월 29일? | 중군위 7기 4차 확대회의에서 선거 8차 당대회에서 유임 정치국 8기 2차 확대회의에서 소환? |
조선로동당 7,8기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 ||
2020년 8월 13일 | 2021년 6월 29일 | 7기 16차 정치국 회의에서 승진 8차 당대회에서 재선 정치국 8기 2차 확대회의에서 소환 |
조선로동당 8기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비서 | ||
2021년 1월 10일 | 2021년 6월 29일 | 8차 당대회에서 선거 정치국 8기 2차 확대회의에서 해임 |
조선로동당 8기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 ||
2022년 4월? | 재임 중 | 복권 |
조선로동당 8기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비서 | ||
2022년 4월? | 2023년 12월 28일 | 복권 8기 9중전회에서 해임 |
조선로동당 8기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 ||
2022년 6월 21일 | 재임 중 | 중군위 8기 3차 확대회의에서 선거 |
4. 여담
- 리병철이 리설주의 아버지 내지는 백부라고 주성하 기자가 주장한 바 있다. 그렇게 되면 김정은의 장인어른이 되는 것이고 김주애의 외할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허나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 유튜버 세신사 영상에서 김정은의 최측근으로 자주 출연한다.
[1] 2021년 6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제8기 제2차 확대회의 이후 강등됐을 가능성이 있었으나 2022년 4월 25일 열병식에서 다시 인민군원수 계급장을 달고 나왔다.[2] 2015년 12월 조동 이후 소환 가능성도 존재.[3] 8기 2차 확대회의에서 이미 해임되었을 가능성도 존재.
분류
- 로력영웅
- 조선인민군 원수
-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
- 조선로동당 7기 정치국 상무위원
- 조선로동당 8기 정치국 상무위원
- 조선로동당 7기 정치국 후보위원
- 조선로동당 6기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 조선로동당 7기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 조선로동당 8기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 조선로동당 7기 정무국 부위원장
- 조선로동당 8기 비서국 비서
- 조선로동당 군수공업비서
- 조선로동당 군수공업부장
- 조선로동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 13기 국방위원회 위원
- 14기 국무위원회 위원
- 10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 공화국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