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남 관련 틀 | |||||||||||||||||||||||||||||||||||||||||||||||||||||||||||||||||||||||||||||||||||||||||||||||||||||||||||||||||||||||||||||||||||||||||||||||||||||||||||||||||||||||||||||||||||||||||||||||||||||||||||||||||||||||||||||||||||||||||||||||||||||||||||||||||||||||||||||||||||||||||||||||||||||||||||||||||||||||||||||||||||||||||||||||||||||||||||||||||||||||||||||||||||||||||||||||||||||||||||||||||||||||||||||||||||||||||||||||||||||||||||||||
|
前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 強純男 | Kang Sun Nam | |
계급 | 대장 |
정당 | |
지역구 | 대동강선거구(제208호) |
[clearfix]
1. 개요
북한의 군인, 정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을 역임했다.2. 생애
2.1. 초기 이력
신상 정보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2008년 4월 15일, 최고사령관 명령 0019호에 따라 대좌에서 소장으로 진급하였다.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 급부상하기 시작한 군인이다. 2015년 11월, 리을설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5년 12월, 김정은이 참관한 쌍방기동훈련에서 671대연합부대 부대장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참고로 그와 함께 훈련을 진행한 제526대련합부대장은 현재 5군단장 최두용이다.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되었으며, 인민무력성 부상을 지냈다. 2017년 1월 10일, 쿠바 혁명 60주년 쿠바 대사관 연회, 2017년 2월 22일 러시아 대사관 연회, 2017년 4월 18일, 이란군 창군절 기념 이란 대사관 연회에 인민무력성 부상 직함으로 참여하는 등 북한의 군사외교를 수행하였다. 2017년 9월, 유엔제재에 반발하는 인민무력성 군인집회에 참석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에 접한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반미대결전에 힘있게 떨쳐나 천추에 사무친 민족의 원한을 풀고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 복수의 맹세로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다. (...) 우리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무참히 짓밟고 전대미문의 민족멸살까지 노리고있는 날강도무리들을 우리 혁명무력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제 남은것은 세상이 아직까지 알지 못하는 처절하고 무자비한 복수와 몸서리치는 징벌뿐이다."라고 발언하며 주접을 떨었다. 이때 계급이 중장임이 확인되었다. 2018년 4월 20일, 이란 대사관 연회에도 참석했다. 2018년 8월, 김영춘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8년 10월 25일, 중국인민지원군 참전 65주년을 기념하여 외무성 부상 리길성과 함께 우의탑에 화환을 진정했다.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당선되었다. 2020년 1월, 황순희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0년 5월, 중군위 7기 4차 확대회의에 중장 계급장을 달고 참석했다. 2020년 10월 12일, 평양시 군민련합집회에 참석하여 "80일전투기록장에 자랑찬 위훈과 혁혁한 군공을 아로새기며 혁명적당군으로서의 전투적기상과 용맹을 힘있게 떨침으로써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할것"이라고 발언했다.
2.2. 당 민방위부장 시절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 겸 중앙군사위원에 선출되는 한편 당중앙위원회 민방위부장에 임명되었다. 이를 볼때 8차 당대회 혹은 그 이전에 노농적위군 사령관에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8기 2차 전원회의에 참석했다. 2021년 4월 13일, 민방위혁명사적관 개관식에 리병철, 오일정과 함께 참석하였으며 2021년 6월, 8기 3차 전원회의에 참석했다. 2021년 9월 9일 열병식에서 로농적위군 사령관으로 조용원에게 열병식 준비검열 보고를 하였다. 이후 김정은의 안전무력열병식 참가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식에서 영접보고를 하였다.2022년 2월 6일, 최고인민회의 14기 6차 회의에 참석했으며[1] 2022년 4월 1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제0029호에 따라서 대장으로 진급했다. 202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 참석했으며 김정은, 리설주, 조용원, 김덕훈, 박정천, 리병철, 리영길, 권영진, 림광일, 오일정과 함께 열병식 참가 지휘관들을 만나 축하하였다. 당 부장으로 보도되었으며 군정지도부장 오일정과 함께 굳이 나타난 것을 보아서 여전히 민방위부장 직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당중앙위원회 8기 5차 확대회의에 당 부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2022년 6월, 중군위 8기 3차 확대회의에 참석하였다.
8월 29일에서 8월 30일까지 진행된 6차 로농적위군 지휘성원회의에 김덕훈, 조용원, 박정천, 조춘룡, 박수일과 함께 참석하였으며, 보고를 맡았다. 10월 16일, 조용원, 박정천, 리일환, 리충길, 김여정, 현송월과 함께 김정은의 만경대혁명학원 2차 방문을 수행했다.
2.3. 국방상 시절
2022년 12월, 8기 6중전회에서 리영길의 후임으로 국방상에 임명, 정치국 후보위원에 보선되었다. 기존에 맡고 있던 민방위부장에는 전 군정지도부장 오일정이 임명되었다. 2월 6일, 중군위 8기 4중 확대회의, 2월 7일,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2월 8일 건군절 열병식에서 보고를 맡았다.왼쪽에서부터 총참모장 박수일, 국방상 강순남, 총정치국장 정경택, 그리고 황병서 |
2월 15일, 김덕훈, 조용원, 리일환, 전현철, 김수길, 박훈, 김정관과 함께 김정은의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그리고 조용원, 리영길, 김수길, 김정관, 김광혁과 함께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식 현지지도도 수행하였다. 2월 17일, 내각-국방성 체육경기를 국방성 대표로 관람했다. 2월 초부터 정치국 위원은 정경택, 박수일보다도 보도 서열이 높아졌는데 향후 당내 지위 승진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님 국방상의 의전 서열이 총정치국장, 총참모장 서열보다 올라간 것인지는 불명. 이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했는데, 정치국 후보위원 자리를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3월 11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3월 18일에서 19일 사이에 진행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 김정은을 수행하여 참가했다. 이후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에 새로 임명된 리상푸에게 축전을 보내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조중 두 나라 군대들사이의 관계가 두 나라 수령들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새로운 전략적높이에서 강화발전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3월 21일, 김덕훈, 전현철과 함께 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4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4월 25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5월 1일, 노동절 기념 《금속공업부문 로동자체육경기-2023》 결승경기에 참석했다. 국방상의 지위 상승 때문인지 당 비서인 리영길보다도 상석에 앉았다. 5월 19일, 김정은의 현철해 묘소 참배에 동행했으며, 현철해 서거 1돐 추모대회에 참석했다. 2023년 6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했으며 6월 1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5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결과 정치국 위원으로 승진하였다. 7월 20일에 담화를 발표,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협박질을 해댔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18일 미국과 《대한민국》의 역도무리들은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계획을 모의하는 《핵협의그루빠》회의를 벌려놓았다. 특히 적들은 《오하이오》급전략핵잠수함을 부산항작전기지에 기항시킴으로써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조선반도지역에 전략핵무기를 전개하는 가장 로골적이고 직접적인 핵위협을 감행하였다. 이는 미국의 대조선핵공격기도와 실행이 가시화,체계화되는 가장 엄중한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격돌국면은 온갖 가상과 추측의 한계선을 넘어 위험한 현실로 대두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세계핵보유국들가운데서 특정한 나라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공개적으로 정책화한 나라가 오직 미국밖에 없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직면한 안보환경의 엄중성과 위험성에 대하여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미국과 《대한민국》역도들은 거대한 미국의 전략핵무기가 기여들어온데 대하여 요란스레 광고해대고있다. 우리는 그것들이 무엇때문에 조선반도에 기여들어왔으며 또한 어디에서 왔는지를 정확히 알고있다. 미국과 《대한민국》깡패들의 군사적광태가 《위험수위》를 넘어선 이상 우리도 그에 상응한 자기의 행동선택과 대응방향을 다시한번 명백히 해둘 때가 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망동에 의하여 근본적으로 달라진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안보형세는 우리의 핵이 어떤 사명을 수행해야 하는가를 더 선명히 해주고있다. 나는 이 담화를 통하여 미군부측에 전략핵잠수함을 포함한 전략자산전개의 가시성증대가 우리 국가핵무력정책법령에 밝혀진 핵무기사용조건에 해당될수 있다는데 대하여 상기시킨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사용교리는 국가에 대한 핵무기공격이 감행되였거나 사용이 림박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필요한 행동절차진행을 허용하고있다. 미군측은 자기들의 전략자산이 너무도 위험한 수역에 들어왔음을 깨달아야 한다. 감히 우리 국가의 《정권종말》을 입에 올리는 미국과 《대한민국》군부깡패집단에 다시한번 엄중히 경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군사력사용은 미국과 《대한민국》에 있어서 자기의 존재여부에 대하여 두번다시 생각할 여지조차 없는 가장 비참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조선반도에서 핵을 사용하려는 미국과 그 졸개들의 미친짓을 철저히 억제,격퇴함으로써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근본리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핵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7월 20일 평 양(끝) |
전승절을 맞이하여 아주 바빠졌는데, 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를 영접하였으며, 김정은을 수행하여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및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참배했고, 다른 군부 지휘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도 참배했다.
7월 25일 심야, 쇼이구를 맞이하는 강순남 |
전승절 기념 열병식때 연설하는 강순남 |
7월 26일, 쇼이구와 회담을 개최하였으며 그를 환영하는 연회도 베풀었다. 당일 7월 26일, 《무장장비전시회-2023》및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대공연에 참석했다. 이후 다음날 7월 27일 열병식에 참석, 열병종대를 검열했으며 김정은을 대신하여 연설도 하였다. 이후 귀국하는 쇼이구를 배웅하였다. 8월 9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에 참석하였다. 8월 21일, 조용원, 김재룡, 정경택, 김정관, 박정천과 함께 김정은의 평안남도 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8월 24일, 한미일(+우)을 비난하는 성명을 또 발표했다.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진행된 미국과 일본,《대한민국》수뇌자회의라는데서 우크라이나복원을 위한 3국간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모의판이 벌어졌다. 바이든은 회의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로씨야의 우크라이나침공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이 필요하다,이러한 사태가 아시아에서도 일어날수 있다고 떠들어대면서 또다시 반로씨야대결분위기를 고취하였다. 이것은 허황하기 짝이 없는 《령토수복》야망을 실현할 목적밑에 젤렌스끼도당이 개시한 반공격작전이 로씨야군대의 령활무쌍한 전법에 의해 련일 참패를 거듭하고있는 속에 아시아지역의 하수인들까지 끌어들여 사그라져가는 대우크라이나지원분위기를 고취하고 저들의 정치적패배를 만회해보려는 바이든패거리의 단말마적발악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라고 해야 할것이다. 우크라이나사태는 로씨야를 반드시 거꾸러뜨려야 할 주적으로 삼고 로씨야의 전략적안전과 리익을 체계적으로 침해하면서 나토동맹국들을 동원하여 끊임없는 군사적위협과 압박정책에 광분하여온 미국의 패권주의야망의 필연적산물이다. 유럽대륙에 세기적동란을 몰아온 장본인인 미국이 끼예브로부터 수천km 떨어져있고 사태의 본질도 똑똑히 모르는 허수아비들을 불러들여 그 무슨 공조에 대해 운운하는것 자체가 국제평화와 안전,인간의 삶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모독이다. 저들의 과욕적인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일선총알받이들인 일본과 《대한민국》것들의 수족을 《아시아판 나토》에 단단히 얽어매놓고 하나의 거대한 반로씨야,반중국포위환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흉책은 이번 쑥덕공론을 통해 그 진모가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났다. 상전의 말이라면 그것이 저들에게 평온을 가져다줄지,불가극복의 안보위기를 몰아올지 따져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무작정 좇지 않으면 안되는 《대한민국》과 일본것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에 발벗고나서라는 미국의 요구를 덥석 받아물었을것이라는것은 지난 시기의 행태를 보아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지금 국제사회는 배타적인 파벌조작과 진영간대결로 가뜩이나 긴장한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며 도발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지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 기회에 로씨야국방상의 우리 나라 방문을 계기로 《조로무기거래설》을 또다시 떠올리면서 유엔《제재》를 위반하고있다느니,조선이 로씨야의 잔인한 침략전쟁을 지원한다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는 미국에 다시한번 우리의 명백한 립장을 밝힌다. 송이폭탄을 비롯한 악명높은 살인무기들을 우크라이나전장에 들이민것도 성차지 않아 젤렌스끼괴뢰정권에 《F-16》전투기까지 넘겨주면서 우크라이나위기를 세계적인 핵전쟁의 문어구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주권국가들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수호를 위해 국방안전분야에서 진행하는 정상적인 협조에 대해 시비할 그 어떤 법적권리도,도덕적명분도 없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해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유엔안보리사회 《제재결의》를 우리는 언제한번 인정한적이 없으며 미국과 서방이 저들의 강도적론리와 기준에 따라 내린 그 누구의 《침략》에 대한 정의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세계적인 군사강국들의 협력과 교류가 미국주도의 일극세계질서를 말끔히 분쇄해버리는데서 또 어떤 강력한 힘의 실체를 낳게 될지 몰라 불안초조해하는 적들의 작태를 목격하면서 우리는 상대한 적수들을 보다 확실하게 압도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가 무엇인지 재삼 확인하게 되였다. 미국과 그 졸개들이 머리를 맞대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 《공동의 대응력》에 대해 제아무리 떠들어대도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군사적적대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압도적이며 선제적인 무력대응을 결단코 실행해나갈 우리의 의지와 결심은 억척불변이다. 우리는 국가의 주권적권리를 수호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다시한번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는 정의의 싸움에서 로씨야와의 전투적우의와 단결을 백배해나갈것이다. 미국주도의 서방집단을 릉가하는 정의롭고 진보적인 세력들의 물심량면의 지지성원속에 영웅적인 로씨야군대가 위대한 전승의 력사에 또다시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써넣게 될 그날은 반드시 오게 될것이라고 굳게 확신한다. |
8월 27일, 김정은의 해군사령부 축하방문 및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8월 29일, 김정은의 총참모부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9월 8일 공화국창건 75주년 중앙보고대회 및 9.9절 열병식에 참석, 다른 주요 무력기관 간부들과 함께 주석단에 착석했다. 9월 10일, 김정은과 함께 러시아로 출발했다. 9월 19일, 귀국하였으며 9월 21일, 대한민국 정부의 독자제재 대상에 올랐다. # 9월 26일부터 27일 사이에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 참석했다. 10월 10일,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화환을 진정했으며 조선로동당창건 78돐경축 남자배구경기를 관람했다. 12월 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7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12월 16일, 김정일 사망 12주기를 맞이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12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 보고를 하였다. 12월 3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8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2024년 1월 8일-1월 9일 사이, 김정은의 중요군수공장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1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 참석했다. 1월 23일부터 24일 사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2월 8일, 김정은과 김주애의 국방성 축하방문을 영접했으며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2월 9일, 조선인민군창건 76돐경축 국방성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에 참석했다. 2월 23일,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했다. 2월 28일,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했다. 3월 6일, 김정은의 서부지구 중요작전훈련기지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3월 7일, 김정은의 포사격훈련 현지지도를 수행하였다. 3월 13일, 김정은의 조선인민군 땅크병대련합부대간의 대항훈련경기 지도를 수행했다. 3월 15일,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했다. 3월 24일, 김정은의 류경수105땅크사단 현지지도를 수행하였으며 3월 26일, 모스크바 테러를 추모하여 조용원, 박정천, 리일환, 최선희와 함께 러시아 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4월 10일, 김정은의 김정일군정대학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4월 14일, 태양절을 기념하여 만수대언덕의 김일성, 김정일 동상을 참배했다. 4월 16일, 김정은을 수행하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했다.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을 기념하여 대성산 혁명렬사릉을 참배했다. 4월 25일, 김정은의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방문을 수행, 연회에 참석했다. 5월 8일, 김기남 장의위원에 위촉되었으며 김기남의 영구를 찾아 조문하였다. 5월 9일, 김기남 장의식에 참석하였다. 5월 11일부터 12일 사이, 김정은의 군수공장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5월 14일, 김정은의 군수공장 현지료해를 수행했다. 5월 2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6월 19일, 푸틴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6월 27일,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비난하고 러시아를 옹호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지난 23일 우크라이나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야수적만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은 송이폭탄이 탑재된 미국제 륙군전술미싸일《에이태킴스》를 리용하여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를 공격하였으며 결과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의 사망자와 1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나는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문을 표하면서 로씨야인민이 하루빨리 피해후과를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을 로씨야의 령토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공격으로,그 어떤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엄중한것은 로씨야의 공식인물들이 주장하는바와 같이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민간인들을 향하여 발사한 미싸일이 다름아닌 미국제이며 상기미싸일의 타격좌표를 기입한것도 다름아닌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로써 우크라이나분쟁의 직접적인 당사국,특등테로지원국으로서의 미국의 실체는 더욱 유표해졌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들이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도구로 활용되고있다는것이 여실히 립증되였다. 죄악에는 엄벌이 따르기마련이다. 우크라이나전쟁당사국으로 된 미국은 로씨야의 그 어떤 징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되여있으며 그러한 보복공격은 가장 정당한 방위로 될것이다. 우리는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을 벌리고있는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편에 언제나 함께 서있을것이다. 주체113(2024)년 6월 27일 평 양(끝) |
6월 2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했으나 집행부에선 탈락했다. 7월 8일, 김일성 3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7월 15일, 김정은의 신포시 현지지도를 수행, 창성련석회의에 참석했다. 7월 17일, 김정은의 원산갈마지구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7월 24일, 박재경의 집을 방문하여 축하하였다. 7월 26일부터 27일 사이, 7.27 71돐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7월 29일부터 30일 사이, 신의주시에서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 참석했다. 8월 2일, 김정은의 헬리콥터 부대 방문을 수행했다. 8월 4일, 신형전술탄도미싸일무기체계 인계인수기념식에 참석했다. 8월 15일, 김정은을 수행하여 해방탑을 참배했다. 9월 6일, 김정은의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현지지도에 동행했으며 해군기지건설 현지지도에도 동행했다. 9월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9월 9일, 김정은 연설을 들었다. 9월 18일, 방북한 베트남 군사대표단과 회담했다.
2.4. 해임
이렇게 매우 잘 나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2024년 10월 8일, 최고인민회의 14기 11차 회의에서 참석하여 주석단까지 섰으나 돌연 경질, 전 인민무력상 노광철로 교체되었다. 만약 새 직무를 받지 못한다면 정치국 위원, 중군위 위원 등에서도 해임될 것이다. 갑작스러운 해임으로 인해 무인기 사태로 인한 경질이란 분석이 많았으나 11월 21일,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 참석함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전시회에서 최선희와 담소를 나누었으며 황병서 옆에 앉아 공연도 관람했다. 다만 정치국 위원석에는 앉지 못하는 걸 봐서는 정치국 위원 신분은 정지된 것으로 보인다.3. 경력
임기시작 | 임기종료 | 비고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민방위부장 | ||
2021년 1월 10일 | 2022년 12월 28일 | 8기 1중전회에서 임명 8기 6중전회에서 국방상으로 영전 |
조선로동당 8기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 ||
2021년 1월 10일 | 재임 중 | 8기 1중전회에서 선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 ||
2022년 12월 28일 | 2024년 10월 8일 | 8기 6중전회에서 임명 최고인민회의 14기 11차 회의에서 해임 |
조선로동당 8기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 | ||
2022년 12월 28일 | 2023년 6월 18일 | 8기 6중전회에서 보선 8기 8중전회에서 정치국 위원으로 승진 |
조선로동당 8기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 ||
2023년 6월 18일 | 재임 중 | 8기 8중전회에서 승진 |
4. 여담
- 아크사인에 의해 합성소스로 사용되었다.
빵상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년 맞아 북한의 러시아 지원으로 유럽연합이 제재대상으로 지정했다.
5. 참고문헌
-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0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0)
[1] 리두성과 안금철 사이, 즉 당중앙위원회 위원들 사이에 있었기에 다른 사람이 아닌 그가 참석한게 확실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