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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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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65d37><colcolor=#fff> 명칭 | 둔촌 푸르지오 |
| 영문 명칭 | Dunchon PRUGIO |
| 종류 | 아파트 |
| 브랜드 | 푸르지오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로 172 (둔촌2동) |
| 준공 | 2010년 3월 12일 |
| 동수 | 10개동 |
| 층수 | 지하 2층, 지상 13~25층 |
| 세대수 | 800세대 |
| 면적 | 83㎡, 111㎡, 112㎡, 113㎡, 138㎡ |
| 시공사 | 대우건설 |
| 주차대수 | 1,174대 (세대당 1.46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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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2동에 위치한 8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이다.2. 역사
길동진흥아파트[1]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이 지역은 진흥아파트 건설시에는 길동이었으나, 2000년 이후 길동에서 둔촌동으로 편입되었고, 새로이 지은 아파트는 둔촌푸르지오가 되었다. 재건축 당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와 수주전을 벌였다.[2]아파트 내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터져 충격을 주었다. 관내 어린이 감염은 90%가 이곳에서 나왔다.
3. 주변 환경
단지에서 동남로 쪽으로 나가면 일자산근린공원이 있어 주말이나 아침에 산책하기 좋다.3.1. 교통
3.1.1. 도시철도
두 전철역은 둔촌푸르지오 아파트에서 떨어진 직선거리(700m, 도보 10분)도 비슷하고 실제 이동거리·도보 소요시간(약 1km, 15분)도 비슷하다.- ● 수도권 전철 5호선 길동역: 서울도심(ex. 광화문역)으로 이동할 때 권장된다. 다만 마천지선과 분기되는 구간이라 배차간격이 길다는 게 흠이다.[3] 그리고 5호선 본선이 하남선으로 연장개통하며 하남에서부터 이미 밀려드는 승객들 때문에 출근 시간에는 길동역에서 앉아가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 ● 서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강남, 영등포, 강서 등으로 이동할 때 권장된다. 그리고 시·종점이기 때문에 출근 시간에도 거의 착석이 보장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급행과 완행이 번갈아 출발하기 때문에 체감 배차간격은 다소 길다는 게 흠이다.[4]
3.1.2. 시내버스
단지 근처에서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 중앙차로 - 강동자이·프라자아파트, 둔촌2동주민센터 정류소(양방향)
- 천호대로 가변차로 - 둔촌푸르지오아파트 정류소(양방향): ● 3412
- 마을버스 - 둔촌푸르지오아파트사거리 정류소(양방향): ● 강동01
3.1.3. 도로
3.2. 교육
둔촌2동 관내에 있는 학교들만 나열했다. 초중고-가나다순으로 정리했다.3.3. 의료기관
단지에서 가까운 순으로 정리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 (약 400m)
- 강동성심병원 (약 1km)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약 2.4km)
- 서울아산병원 (약 3.5km)
4. 정치
| 둔촌 푸르지오(둔촌제2동제5투) 21대 총선(강동구 을) 결과 | ||||
| 정당 | | 격차 | 투표율 | |
| 후보 | 이해식 | 이재영 | (1위/2위) | (선거인/투표율) |
| 득표수 (득표율) | 905 (41.36%) | 1,220 (55.76%) | 315 (△14.40%p) | 3,459 (63.69%) |
| 둔촌 푸르지오(둔촌제2동제5투) 20대 대선 결과 | ||||
| 정당 | | 격차 | 투표율 |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1위/2위) | (선거인/투표율) |
| 득표수 (득표율) | 655 (32.88%) | 1,268 (63.65%) | 613 (△30.77%p) | 2,758 (72.73%) |
| 둔촌 푸르지오(둔촌제2동제5투) 22대 총선(강동구 을) 결과 | ||||
| 정당 | | 격차 | 투표율 | |
| 후보 | 이해식 | 이재영 | (1위/2위) | (선거인/투표율) |
| 득표수 (득표율) | 708 (38.99%) | 1,076 (59.25%) | 368 (△20.26%p) | 2,816 (65.09%) |
매매가가 제곱미터당 1,000만 원을 상회하는 나름 고가 아파트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계급투표 성향으로 인해 보수 성향이 강한 편에 속한다. 다만 위의 자료는 투표 당일 투표소에서의 본투표 결과만 산입한 것으로, 사전투표 결과까지 합산하면 민주당 득표율이 좀 더 높아질 수는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보수 성향이 여전히 강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5]
[1] 해당 아파트 단지는 강동구 최초의 고층아파트 단지이다. 인근에 송파구가 강동구에서 분구되기 전까지는 잠실주공5단지가 강동구 최초의 고층아파트 단지였다. 참고로 둔촌진흥아파트는 1980년 10월에 잠실주공5단지는 1977년 11월에 각각 입주하였다.[2] 당시 조합원들은 현대건설을 뽑지 않은 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아있다. 메이저 건설사 중 부실시공 상위권을 다투는 대우건설답게 결로와 지하주차장 누수가 많았다.[3] 출퇴근시간(RH) 기준 7~9분, 평시(NH) 기준 12~15분.[4] 출퇴근시간에도 급행-급행간, 또는 완행-완행간 배차간격이 대략 7분 정도 되고, 평시에는 대략 11분으로 벌어진다.[5] 대선 기준으로 본투표만 놓고 봤을 때는 대략 경남 진주시 정도의 표심을 보이는데, 사전투표 표심으로 보정해도 대략 부산광역시 평균 정도의 표심을 보여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