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14 01:48:39

동문선


1. 서적
1.1. 서거정의 동문선
1.1.1. 개요1.1.2. 외부 링크
1.2. 신용개, 김전, 남곤의 속동문선
1.2.1. 개요1.2.2. 외부 링크
1.3. 송상기의 신찬동문선
1.3.1. 개요1.3.2. 외부 링크
2. 출판사
2.1. 특징
2.1.1. 작명2.1.2. 인문서2.1.3. 번역
2.2. 기타

1. 서적

東文選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역대 시문선집으로, 총 세 종류가 존재하고 있다.

1.1. 서거정의 동문선

'''[[한국 문학|한국 문학사{{{#!wiki style="font-family: serif; display: inline"]]'''
{{{#!wiki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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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black,black> 고조선
삼국
남북국
(BC 4C~AD 936년)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black> · 가요 [[고조선|
고조선
]]
파일:삼태극.svg 서정시: 공무도하가(저자 미상)
[[신라|
신라
]]
파일:삼태극.svg 향가: 월명사(제망매가) · 충담사(찬기파랑가) · 처용(처용가) · 득오(모죽지랑가)
파일:삼태극.svg 한시: 최치원(추야우중)
파일:삼태극.svg 불교시: 의상(화엄일승법계도)
파일:삼태극.svg 향가집: 김위홍(삼대목)
[[고구려|
고구려
]]

파일:삼태극.svg 가요: 유리명왕(황조가)
파일:삼태극.svg 한시: 을지문덕(여수장우중문시)
[[백제|
백제
]]
파일:삼태극.svg 가요: 정읍사(저자미상)
파일:삼태극.svg 향가: 무왕(서동요)
[[가야|
가야
]]
파일:삼태극.svg 가요: 구지가(저자미상)
[[발해|
발해
]]
파일:삼태극.svg 한시: 양태사(야청도의성) · 왕효렴(제일봉 · 봉칙배내연)
설화 · 소설 [[신라|
신라
]]
파일:삼태극.svg 단편 설화: 설총(화왕계)
산문 [[신라|
신라
]]
파일:삼태극.svg 역사학: 김거칠부(국사)
파일:삼태극.svg 불교: 원효(금강삼매경론 · 대승기신론소 · 판비량론)
파일:삼태극.svg 여행기: 혜초(왕오천축국전)
파일:삼태극.svg 상소문: 최치원(토황소격문)
파일:삼태극.svg 금석문: 진흥왕(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 임신서기석(저자미상) · 김○○&한눌유(문무왕릉비)
[[고구려|
고구려
]]

파일:삼태극.svg 역사학: 이문진(신집)
파일:삼태극.svg 금석문: 장수왕(광개토대왕릉비 · 중원고구려비)
[[백제|
백제
]]
파일:삼태극.svg 역사학: 고흥(서기) · 백제본기(저자미상)
파일:삼태극.svg 불교: 혜균(대승사론현의기)
파일:삼태극.svg 금석문: 미륵사지 금제사리봉영기(저자미상) · 정지원(금동정지원명삼존여래입상 금석문) · 사택지적(사택지적비)
[[발해|
발해
]]
파일:삼태극.svg 도교: 이광현(금액환단백문결)
파일:삼태극.svg 금석문: 정혜공주 묘비명 · 정효공주 묘비명
고려
(936~1392년)
· 가요 [[고려|
고려
]]
파일:고려 의장기.svg 고려가요: 청산별곡(저자미상) · 가시리(저자미상) · 동동(저자미상) · 쌍화점(저자미상) · 정서(정과정)
파일:고려 의장기.svg 불교: 경한(직지심체요절) · 나옹(나옹화상가송 · 청산은 나를 보고)
파일:고려 의장기.svg 불교 향가: 균여(보현십원가)
파일:고려 의장기.svg 한시: 정지상(송인)
파일:고려 의장기.svg 서사시: 이규보(동명왕편)
파일:고려 의장기.svg 시조: 우탁(탄로가) · 이방원(하여가) · 정몽주(단심가)
설화 · 소설 [[고려|
고려
]]
파일:고려 의장기.svg 경기체가: 한림제유(한림별곡)
파일:고려 의장기.svg 가전체: 이규보(국선생전) · 임춘(국순전)
파일:고려 의장기.svg 설화: 최치원(저자미상) · 조신의 꿈(저자미상) · 김현감호(저자미상) · 김부식(온달 설화) · 일연(단군 신화 · 주몽 신화 · 만파식적)
산문 [[고려|
고려
]]
파일:고려 의장기.svg 역사학: 김부식(삼국사기) · 일연(삼국유사) · 각훈(해동고승전) · 이승휴(제왕운기)
파일:고려 의장기.svg 불교: 지눌(권수정혜결사문 · 원돈성불론) · 의천(천태사교의주 · 대각국사문집) · 혁련정(균여전)
파일:고려 의장기.svg 문집: 이규보(동국이상국집)
파일:고려 의장기.svg 비평: 이인로(파한집) · 최자(보한집) · 이제현(역옹패설)
조선
(1392~19세기)
· 시조 [[조선|
조선
]]
파일:조선 어기.svg 한시: 신사임당(유대관령망친령 · 사친) · 이매창(매창집)
파일:조선 어기.svg 경기체가: 김구(화전별곡)
파일:조선 어기.svg 서사시: 정인지(용비어천가)
파일:조선 어기.svg 가사: 정극인(상춘곡) · 정철(관동별곡 · 사미인곡) · 허난설헌(규원가) · 박인로(누항사) · 김인겸(일동장유가) · 정학유(농가월령가)
파일:조선 어기.svg 시조: 성삼문(이 몸이 죽어 가서) · 황진이(동짓달 기나긴 밤을) · 홍랑(묏버들 가려 꺾어) · 윤선도(어부사시사 · 오우가) · 김천택(청구영언) · 김수장(해동가요) · 사설시조(저자미상)
파일:조선 어기.svg 불교 가요: 세종(월인천강지곡)
소설 [[조선|
조선
]]
파일:조선 어기.svg 전기소설: 김시습(금오신화)
파일:조선 어기.svg 영웅소설: 허균(홍길동전) · 김만중(구운몽) · 최고운전(저자미상)
파일:조선 어기.svg 가정소설: 김만중(사씨남정기) · 조성기(창선감의록)
파일:조선 어기.svg 풍자소설: 박지원(허생전 · 양반전 · 호질)
파일:조선 어기.svg 군담소설: 임경업전(저자미상) · 유충렬전(저자미상) · 박씨전(저자미상) · 임진록(저자미상)
파일:조선 어기.svg 비극소설: 운영전(저자미상)
파일:조선 어기.svg 판소리계 소설: 춘향전 · 심청전 · 흥부전 · 토끼전 · 전우치전
산문 [[조선|
조선
]]
파일:조선 어기.svg 언어학: 세종(훈민정음)
파일:조선 어기.svg 의학: 유효통(향약집성방)
파일:조선 어기.svg 교육서: 인수대비(내훈)
파일:조선 어기.svg 시문집: 서거정(동문선)
파일:조선 어기.svg 불교: 보우(권념요록) · 휴정(선가귀감)
파일:조선 어기.svg 유교: 이황(성학십도) · 이이(성학집요)
파일:조선 어기.svg 서한: 이응태 부인(이응태 묘 출토 편지)
파일:조선 어기.svg 수기: 류성룡(징비록) · 이순신(난중일기)
파일:조선 어기.svg 지리학: 이중환(택리지)
파일:조선 어기.svg 여행기: 박지원(열하일기)
파일:조선 어기.svg 수필: 혜경궁 홍씨(한중록) · 의유당(의유당관북유람일기)
파일:조선 어기.svg 실학: 박제가(북학의) · 정약용(목민심서 · 경세유표 · 흠흠신서)
파일:조선 어기.svg 도교: 홍만종(해동이적)
파일:조선 어기.svg 언해: 수양대군, 김수온 외 (석보상절) · 유윤겸 외(두시언해)
근대
(19세기 말~1945년)
· 가사 [[구한말|
조선
]]
파일: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제작 태극기.svg
창가: 이종원(동심가)
[[대한제국|
대한제국
]]
파일:대한제국 국기.svg
신체시: 최남선(해에게서 소년에게)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백조파: 홍사용(나는 왕이로소이다)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모더니즘: 김기림(바다와 나비)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저항시: 한용운(님의 침묵) · 심훈(그날이 오면) · 이육사(광야 · 청포도) · 이상화(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서정시: 김소월(진달래꽃 · 초혼) · 윤동주(서시 · 별 헤는 밤) · 정지용(향수 · 유리창) · 김영랑(모란이 피기까지는)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초현실주의: 이상(오감도)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향토시: 백석(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목가시: 신석정(꽃덤불 · 아직 촛불을 켤때가 아닙니다)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관념시: 유치환(깃발)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카프/동맹 문학: 임화(우리 오빠와 화로 · 네거리의 순이) · 오장환(헌사)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동시: 이원수(고향의 봄 · 숲 속 나라) · 백석(집게네 네 형제)
[[이산문학|
재외동포
]]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고려인 문학: 조명희(짓밟힌 고려)
소설 [[대한제국|
대한제국
]]
파일:대한제국 국기.svg
신소설: 이인직(혈의 누 · 은세계), 이해조(자유종), 안국선(금수회의록)
파일:대한제국 국기.svg
역사소설: 신채호(이순신전 · 을지문덕전)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계몽주의: 이광수(무정 · 단종애사)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동반자문학: 이효석(도시와 유령) · 유진오(여직공) · 채만식(태평천하 · 레디메이드 인생 · 탁류 · 한설야(그물 · 황혼))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리얼리즘: 나도향() · 염상섭(삼대 · 만세전) · 현진건(운수 좋은 날 · B사감과 러브레터)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사회주의 리얼리즘: 강경애(인간문제) · 박영희(전투)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카프 문학: 송영(석공조합 대표) · 이기영(고향) · 한설야(과도기) · 이기영(고향)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서정소설: 주요섭(사랑 손님과 어머니)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역사소설: 박종화(여인천하) · 홍명희(임꺽정) · 박종화(금삼의 피)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자연주의: 김동인(감자 · 배따라기)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향토소설: 이효석(메밀꽃 필 무렵) · 김유정(동백꽃 · 봄·봄)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브나로드: 심훈(상록수) · 이무영(제1과 제1장)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초현실주의: 이상(날개)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모더니즘: 박화성(고향없는 사람들) · 박태원(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 천변풍경) · 최명익(비 오는 길 · 심문)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인생파: 계용묵(백치 아다다)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신경향파: 최서해(탈출기)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탐미주의: 김동인(광염소나타) · 이태준(달밤 · 돌다리)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추리소설: 김내성(마인)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아동문학: 마해송(곶감과 호랑이) · 방정환(소파동화독본) · 현덕(하늘은 맑건만)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사실주의: 유치진(토막 · )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풍자극: 오영진(맹진사댁 경사 ·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표현주의: 김우진(난파)
산문 [[구한말|
조선
]]
파일: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제작 태극기.svg
견문록: 유길준(서유견문)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역사학: 신채호(조선상고사)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수기 · 수필: 김구(백범일지) · 유자명(한 혁명자의 회억록) · 여운형(동경기행) · 이태준(무서록) · 장준하(돌베게) · 나혜석(이혼고백서)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사회비평: 여운형(조선독립의 당위성) · 신채호(조선혁명선언) · 한용운(조선불교유신론)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문학비평: 김기진(클라르테 운동의 세계화) · 이광수(문학이란 何오) · 이북만(프롤레타리아예술) · 최재서(문학과 지성) · 한효(사회주의리얼리즘 재검토 · 문학비평의 신임무)
현대
(1945년~)
· 서사시 [[대한민국|
대한민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청록파: 박목월(나그네) · 조지훈(승무 · 낙화) · 박두진( · 청산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정시: 서정주(국화 옆에서) · 이형기(낙화) · 기형도(입 속의 검은 잎) · 마종기(물빛)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정/생태시: 안도현(너에게 묻는다) · 천상병(귀천) · 나태주(풀꽃)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중서정시: 정희성(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이시영(마음의 고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모더니즘: 김춘수( ·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도종환(접시꽃 당신 · 흔들리며 피는 꽃) · 정호승(슬픔이 기쁨에게) · 오규원(순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얼리즘: 최영미(서른, 잔치는 끝났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참여시: 김수영(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 ) · 신동엽(껍데기는 가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여성문학: 최승자(삼십세) · 김혜순(나의 우파니샤드, 서울) · 문정희(세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저항문학: 김지하(타는 목마름으로 · 오적 · 무화과) · 고은(만인보) · 신경림(농무 · 목계 장터) · 백기완(묏비나리) · 김남주(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동문학: 박노해(노동의 새벽)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포스트모더니즘: 허수경(혼자 가는 먼 집) · 황지우(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장정일(샴푸의 요정) · 이성복(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북한|
북한
]]
파일:북한 국기.svg 저항시: 반디(붉은 세월)
[[이산문학|
재외동포
]]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고려인 문학: 전동혁(박 영감)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 고려인 문학: 강태수(밭 갈던 아씨야 · 나의 가르노)
파일:미국 국기.svg 미주한인 문학: 박남수(사슴의 관 · 서쪽, 그 실은 동쪽) · 조윤호(강은 마음을 비운다) · 한혜영(검정사과농장)
[[외국인|
외국계
]]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한국어 문학: 테레사 현(판문점에서의 차 한잔 · 평화를 향해 철마는 달린다)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한국어 문학: 사이토 마리코(입국 · 단 하나의 눈송이)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한국어 문학: 응웬티투번(400km)
소설 [[대한민국|
대한민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후문학: 하근찬(수난이대 · 흰종이 수염 · 야호) · 이범선(오발탄) · 손창섭(비오는 날 · 잉여인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관념소설: 이청준(당신들의 천국) · 장용학(요한 시집) · 박상륭(죽음의 한 연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휴머니즘: 황순원(소나기 · 카인의 후예) · 조창인(가시고기) · 신경숙(엄마를 부탁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향토소설: 김동리(무녀도 · 역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모더니즘: 김승옥(무진기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풍자문학: 이문열(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분단 문학: 최인훈(광장) · 이호철(탈향 · 판문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얼리즘: 윤흥길(장마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 조세희(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현기영(순이 삼촌) · 양귀자(원미동 사람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박완서(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동·민중문학: 안재성(파업 · 타오르는 광산) · 황석영(삼포 가는 길 · 한씨연대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역사소설: 박경리(토지 · 김약국의 딸들) · 황석영(장길산 · 황석영 삼국지) · 조정래(태백산맥) · 임철우(봄날) · 최명희(혼불) · 김훈(칼의 노래) · 최인호(상도 · 해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농촌소설: 한수산(유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여성문학: 오정희(중국인 거리 · 유년의 뜰) · 은희경(새의 선물) · 공지영(고등어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한강(채식주의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포스트모더니즘: 윤대녕(은어낚시통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탐미주의: 이외수(꿈꾸는 식물 · 장수하늘소) · 마광수(즐거운 사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청년문학: 최인호(고래사냥 · 별들의 고향 · 바보들의 행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추리소설: 김성종(최후의 증인) · 이상우(악녀 두 번 살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F: 한낙원(잃어버린 소년 · 금성 탐험대) · 문윤성(완전사회) · 복거일(비명을 찾아서) · 김초엽(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판타지: 이영도(드래곤 라자)[2] · 이우혁(퇴마록)[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르문학: 김영하(살인자의 기억법) · 정보라(저주토끼) · 정유정(종의 기원, 7년의 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퀴어 문학: 박상영(대도시의 사랑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세대 문학: 장강명(표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성장소설: 손원평(아몬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증인 문학: 박완서(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한강(소년이 온다 · 작별하지 않는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동문학: 강소천(꿈을 찍는 사진관) · 권정생(강아지똥 · 엄마 까투리) · 김려령(완득이 · 우아한 거짓말) · 백희나(구름빵) · 이금이(너도 하늘말나리야) · 조흔파(얄개전)
[[북한|
북한
]]
파일:북한 국기.svg 주체사상 문학: 김일성(꽃파는 처녀) · 홍석중(황진이) · 백남룡(벗)
파일:북한 국기.svg 주체사상 SF: 황정상(푸른 이삭) · 리금철
파일:북한 국기.svg 저항문학: 반디(고발)
[[이산문학|
재외동포
]]
파일:미국 국기.svg 한국계 미국인 문학/재일 한국-조선인 문학: 이민진(파친코(소설))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고려인 문학: 김준(십오만 원 사건) · 윤수찬(고지(告知))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 고려인 문학: 정장길(맷돌)
파일:러시아 국기.svg 사할린 한인 문학: 이정희
파일:중국 국기.svg 조선족 문학: 금희(세상에 없는 나의 집)
[[대한민국|
대한민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풍자극: 이강백(파수꾼 · 결혼)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실험극: 오태석(부자유친)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부조리극: 이근삼(원고지 · 국물 있사옵니다)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사실주의: 윤대성(출발 · 방황)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서사극: 최인훈(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산문 [[대한민국|
대한민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수필: 윤오영(방망이 깎던 노인) · 이양하(신록예찬) · 피천득(인연) · 신영복(처음처럼) · 최순우(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기행문: 유홍준(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신영복(더불어숲)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적 산문: 한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에세이: 법정(무소유) · 홍세화(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회비평: 리영희(전환시대의 논리) · 김지혜(선량한 차별주의자) · 박노자(당신들의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학비평: 김현(한국문학사 · 행복한 책읽기) · 김윤식(문학사상방법론서설) · 김병익(한국문단사) · 백낙청(창작과비평) · 백철(조선신문학사조사) · 신형철(몰락의 에티카) · 염무웅(민중시대의 문학) · 황현산(잘 표현된 불행)
[[이산문학|
재외동포
]]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 고려인 문학: 김병학
세계의 문학사 둘러보기
관련 문서: 한국 문학|한문학|구비문학|이산문학|향가|고려가요|시조|가사|고전소설|판소리|신소설|참여문학|순수문학|민중문학|장르문학|웹소설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민음사 오늘의작가상 수상, 일본 성운상 후보, 중국 성운상 수상, 한국과학문학상 수상, 구연정. (2024). 서구의 기술담론을 재맥락화하는 한국SF의 문학적 실험 :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중심으로. 스토리앤이미지텔링, 28, 13-37.[2] 태성 · 천재교육 교과서 등재[3] 중앙교육·대한교과서·지학사 교과서 등재
}}}}}}}}}

1.1.1. 개요

이것은 우리 동방의 문장이다. 한나라당나라의 문장이 아니며 또한 송나라원나라의 문장이 아니라, 바로 우리 나라의 문장이다. 당연히 역대의 문장과 더불어 천지 사이에 나란히 유행해야 한다. 어찌 민멸(泯滅)되어 전해지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서거정이 쓴 동문선의 서문.

동국통감, 동인시화, 필원잡기, 태평한화골계전, 오행총괄, 사가집, 경국대전 서문 등을 편찬한 서거정성종 9년(1478)에 성종의 명을 받아 우리나라 역대 인물들의 시문들과 산문들을 모아 편찬한 국가 시문집. 총 133권 45책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었다.

제목은 당연히 중국 남북조시대 양나라의 소명태자가 편찬한 문선에서 유래한 이름이고, 신라의 김인문, 설총, 최치원, 김부식, 이규보신라 시대의 인물들부터 시작하여 조선 초기까지 우리나라 역대 문인 500인의 작품 총 4302편을 수록했다.

동문선의 주요 특징은 작품을 선정할 때 그 내용이 편찬자의 관점, 즉 조선시대 유학자 기준으로 보았을 때 문제점이 있어도 딱히 검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조선 유학자가 보면 배은망덕한 간신최충헌 부자를 미화하고 찬양한 고려 당대의 시문이나, 성종 당대까지만 해도 단종복위운동으로 역적 취급이었던 성삼문조선 태조 찬양문, 숭유억불적 사상에 크게 문제가 되는 원효(元曉)의 불서 서문 등 기타 승려 29인의 작품 82편 등이 동문선에는 그대로 수록되었다. 얼핏 당연한 것 같아도, 조선 이전 기록을 인용할 때 조선 유학자의 가치관 기준으로 살짝살짝 고치는 경우도 많았다. 예를 들어 고려사 지리지는 삼국유사의 내용을 가져오되 가야의 '가' 자를 불교 냄새가 나는 절 가(伽)에서 더할 가(加)로 바꾸어 옮겼다. 또한 성종 때까지도 완전하게 신원되지 못한 정도전의 작품도 실렸다.

구성은 크게 권1∼3까지가 사(辭)와 부(賦), 권4와 5는 오언고시, 권6에서 8은 칠언고시, 권9에서 10은 오언율시, 권11은 오언배율, 권12에서 17은 칠언율시, 권18은 칠언배율, 권19에서 22는 오언, 칠언, 육언절구, 권23에서 30은 조칙(詔勅)과 교서(敎書), 제고(制誥), 책문(冊文), 비답(批答), 권31에서 45는 표전과 비답, 권46에서 48은 계(啓)와 장(狀), 권49에서 51은 노포(露布), 격서(檄書), 잠(箴), 명(銘), 송(頌), 찬(贊)이다.

이후 권52에서 56은 주의(奏議)와 차자(箚子), 기타 잡문, 권57부터 63까지는 서독(書牘), 권64부터 95까지는 기(記)와 서(序), 권96에서 98까지는 설(說), 권99는 논(論), 권100과 101은 전(傳), 권102와 103은 발(跋), 권104는 치어(致語), 권105는 변(辯), 대(對), 지(志), 원(原), 권106은 첩(牒)과 의(議), 권107은 잡저, 권108은 책제(策題)와 상량문, 권109에서 113까지는 제문과 축문, 소문(疏文), 권114는 도량문(道場文)과 재사(齋詞), 권115는 청사(靑詞), 권116부터 121까지는 애사(哀詞), 뇌(誄), 행장, 비명(碑銘), 권122에서 130까지는 묘지(墓誌)이다.

삼국 시대부터 조선 초까지 한국 역대 위인들의 방대한 주요 작품들을 최대한 원형을 보존한 모습으로 현재까지 물려주었다는 점에서 당연히 매우 가치가 높고 소중한 문화재로 평가받는다. 예컨대 《삼국사기》의 표문인 진삼국사기표의 내용도 삼국사기에는 없고 오직 동문선에만 전해진다. 서거정이 동문선에 이 표문을 싣지 않았다면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역사서인 《삼국사기》는 표문조차 전해지지 않는 책이 되었을 것이다.

2003년에 열린 도전 골든벨 울산 무룡고등학교 편에서 골든벨 문제로 출제되었다.

파일:국역 동문선.jpg

한국에서는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번역하였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1.1.2. 외부 링크

1.2. 신용개, 김전, 남곤의 속동문선

1.2.1. 개요

조선 중종 13년(1518)에 신용개(申用漑, 1463~1519), 김전(金詮, 1458~1523), 남곤(南袞, 1471~1527) 등이 서거정이 지은 동문선의 뒤를 잇는다는 취지에서 편찬한 국가 시문집. 총 23권 11책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었다.

성종대부터 중종 연간까지의 중요한 문학작품들을 분류, 수록한 것으로 문체 종류는 37종, 작품 수는 1281편이다.

속동문선이 편찬되던 당시는 사림 계열이 정계에 진출한 시기로,서거정의 동문선과 구분되는 특징은 내용면에서 기존 동문선이 신라, 고구려 때의 불교와 관련된 문헌이 풍부하게 실린 데 반해, 속동문선은 완전히 유교문화 중심 체제의 작품만을 수록했다는 것이다. 또한 기존 동문선에는 큰 문제 없이 실려 있던 중국에 보내는 표문(表文)들이 속동문선에서는 모두 제외되었데, 이는 사림 진출 초기 이들의 자주적이고 독자적인 편찬의식을 살펴볼 수 있으면서, 또한 속동문선은 기존 동문선과 달리 상당한 취사선택과 검열이 있었음도 알 수 있다.

1.2.2. 외부 링크

1.3. 송상기의 신찬동문선

1.3.1. 개요

조선 숙종 39년(1713)에 송상기(宋相琦, 1657 ~ 1723) 등이 동문선, 속동문선의 뒤를 이어 편찬한 국가 시문집. 총 35권 15책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었.

당시 중국 청나라에서 조선에 고문연감(古文淵鑑)[1], 패문운부(佩文韻府)[2] 등 주요 중국 책 300여 권을 선물로 보내면서 양국의 우애로서 조선의 작품들 또한 보내달라 청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당시 조선 왕실에서 북경에 보내기 위해 편찬한 시문집이다.

당시 국내에 반청의식이 매우 강하여 대부분 조선 작품들이 반청사상을 강하게 내포했기 때문에 청나라의 심기에 거슬리지 않는 문장들을 뽑느라 크게 고생했다는 일화가 있다.

청나라의 요구로 만든 것이었기 때문에 청나라에 보따리 싸 보낸 후 우리나라에서는 신경 끄고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래서 중국에서의 유명세와는 달리 정작 국내에서는 언급이 거의 없고 알려지지도 않았던 책이다.

1.3.2. 외부 링크

2. 출판사

도서출판 동문선
대표자 신성대
설립년도 1984년
업종명 잡지 및 정기간행물 발행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0
외부링크 홈페이지 / 공식 블로그

외항선원 출신 기자 신성대가 설립한 출판사.

2.1. 특징

2.1.1. 작명

신문광고를 내 민속학자 심우성의 '서낭당' 출판사 등록증을 사들여 개명하였다고 한다. 처음 신성대는 '글을 가려 뽑는다.’는 의미에서 출판사의 이름을 ‘문선(文選)’이라고 지을 생각이었는데, 중국에 같은 제목의 책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나라’를 의미하는 ‘동(東)’자를 하나 덧붙여 이름을 지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도서출판 동문선 대표'라며 소개하자 많이 들어본 출판사라며 반겼다고 한다. '신생출판사인데 어떻게 들어 봤다는거지?'라며 궁금해 한 신성대는 나중에서야 동명의 책이 존재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부끄러움을 느끼며 이름에 걸맞은 출판사가 되겠다고 결심하였다고 한다.#

2.1.2. 인문서

출판사의 대표적인 시리즈 작품으론 문예신서현대신서 시리즈들이 있다. 위 결심의 산물로 출간하고 있는 시리즈로 인문학도, 철학과생이라면 몇 번 책장을 뒤적여 봤을 법한 책들을 내고 있다. 롤랑 바르트, 자크 데리다, 질 들뢰즈 등 프랑스 현대철학 서적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90년대 중반 대한민국에서 처음 저작권법이 적용됐던 시기, 가장 먼저 주요한 현대 프랑스 철학 서적들을 빠르게 독점해서 출간했다.

대한민국 출판 실정에서 돈이 안되는 인문서를 다량 냈기 때문에 고마운 출판사라는 평도 있지만, 학계의 대체적인 평은 계약을 빠르게 독점해서 이득을 본 것에 불과하다는 평도 있다. 아무리 인문서가 돈이 안 된다고 하지만, 동문선이 계약했던 책들은 해당 이론가들의 핵심저서이기 때문에 주요 도서관에는 반드시 비치되어야 하는 책들이었다. 주요 도서관, 대학, 연구자들이 구입할 경우 당시 기준으로 최소 1천 부 이상 고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고, 해당 이론가 붐이 일 경우 2천 부 이상 판매가 가능했다. 이 경우 저작권 계약+번역료+출판사 내부 비용을 제해도 상당히 남는 장사가 됐던 것. 애초에 연구자들 입장에서도 동문선이 이미 한국 판권계약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약해서 냈던 경우가 허다했다는 말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당시 동문선이 해당 사상들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가 전무했고, 번역에 대해 편집자가 교정이나 교열을 정상적으로 할 역량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전문 번역일을 하는 인력이 아닌 외국어대학교 학생을 번역자로 썼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 상당수 동문선 출간 서적들이 심각한 오역으로 점철되었다. 초간임을 감안해도 몇몇 출간물의 경우 한국어로 독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혹평까지 있다. 여기에 터무니없이 적었던 번역료도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동문선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저작권 기간이 지나면 새로 출간이 가능하다고 반박하는 의견도 있지만, 열악한 한국 출판시장에서 이미 출간된 책을 새로운 판본으로 다시 구입하는 경우는 몇몇 유명한 극소수의 저서들을 제외하면 드물다. 특히 도서관의 경우 거의 새 판본을 추가로 구입하는 경우가 없다시피 하고, 출판시장이 90년대말~2000년대 말보다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동문선에서 나왔던 책들을 다른 출판사에서 재계약해서 번역하고 출간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다만 동문선이 특정사상에 대한 관심 없이 무분별하게 저작권 계약을 해두었기에, 오히려 당시 한국의 출판업계와 학계에서는 주목하지 않았던 학자들의 서적들까지 소수의 해당 전공자들을 통해 빠르게 한국에 번역되면서 소개될 수 있었다는 아이러니도 존재한다.

2.1.3. 번역

연구자들이 번역한 것을 특별한 교정교열 없이 그대로 낸 수준이다. 번역능력이 있는 것과 번역가 일을 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인문서가 아닌 문학을 주로 다루는 민음사나 문학동네 같은 출판사들의 문학 번역서들도 전문 번역가의 손을 거치지 않고 교수 등의 연구자가 바로 번역해서 낸 경우에는 번역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 저자의 전문가인 것과, 외국인인 ○○ 저자의 글을 한국어로 제대로 옮기는 것은 전혀 다른 평가영역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번역의 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외국어 어순을 차례로 훑어가듯 그대로 번역을 하는 경우가 많고 해당 저자들 또한 정확한 설명을 위해 복잡한 문장을 구사하다보니, 비문에 가까운 번역 문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유의 문장이 동문서 출간 인문서 전반적으로 이어져 본의 아니게 특징이 되었다. 심한 경우에는 번역 자체에만 의의를 두었다 싶은 번역서도 있다. 실제로 어려운 내용과 개념을 다루는 책들이 많다보니 뒤섞여서 번역의 질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지 않다.

2.2. 기타

  • 대표인 신성대는 데일리안 등 우파 정론지에 자주 글을 쓰는 등 정치 성향은 우파에 가까우나 번역서 대부분이 좌파이나 극좌의 사상가들도 다룬다.[3]
  • 십팔기보존회의 입장에 입각한 무예서도 발간하는데, 이 책들에 대한 역사왜곡은 꽤 심각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성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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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십시오.

[1] 강희 49년인 1710년에 강희제가 직접 선정하고 청나라 서건설(徐建興, 1631~94)등이 편찬한 책 64권.[2] 청 강희제의 칙명에 따라 장옥서(張玉書) 등 76명이 편찬한 책으로 강희 50년인 1711년에 완성[3] 심도 깊은 현대 우파 사상가들의 책은 거의 내지 않는다는 불평도 있는데, 이에 대해 유명세와 무관하게 좌파 성향의 학자들의 판권료가 훨씬 싸고 우파 학자들의 판권료가 훨씬 비싸다는 변명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판권료는 원저의 해외판권 계약권리를 가진 출판사와 저자의 상황에 따라 정해질 뿐이다. 이 해석대로라면 우파 학자들은 책을 잘 출간하지 않아 경쟁자가 적어 판권료를 낮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당연히 그렇지는 않다. 반대로 이념과 관계 없이, 베른 조약으로 저작권법이 바뀌던 시기에, 국제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에 해적판은 통하지 않는 시대가 열린 것인데 이때 팔릴 것 같은 책들 중 판권료이 싼 책들을 덮어두고 다 싹쓸이 계약을 했는데, '그냥 어쩌다' 계약하고 보니 좌파 철학자들 책이어서 좌파 철학자들 책을 내고 있을 뿐이라는 해석도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실제로는 가능하지 않은 해석이다. '저작권이 바뀌었다'는 시기 즉 베른 조약에 가입해 국제기준에 따라 해적판을 몰아내야 할 상황이 된 것은 1996년인데, 그때부터 계약을 한 책들을 그대로 낸다는 전제하에 나온 상상이다. 절판을 출판사가 일부러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일례처럼, 기본적으로 출판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다.
저작권이 말소된 저서가 아닌 이상 외국 저서의 번역서의 출간 계약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기간이 반드시 정해지며 암묵적으로 혹은 명시적으로 계약 연장을 할 뿐이다. 일반적인 오해와 달리 설령 사후 기간이 50년, 70년 지난 외국 저자라고 하더라도, 외국의 출판사가 이후 복원을 하거나 손을 본 판본이 최신 판본이라면 저작권은 말소되지 않고 살아있어 계약을 따로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만약 1996년 당시 저작권이 만료되어 계약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던 저서들이라면 애초에 계약을 하지 않고 (판권료를 지불할 필요도 없이) 그냥 출간해도 되기 때문에, 판권료 싸다든가 하는 해석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