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다이와 스칼렛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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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모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비와 하야히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마야노 탑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맨하탄 카페|]] | [[미호노 부르봉(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지로 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히시 아케보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파인 모션 | 비와 하야히데 | 마야노 탑건 | 맨하탄 카페 | 미호노 부르봉 | 메지로 라이언 | 히시 아케보노 | ||
[[유키노 비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라이스 샤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아이네스 후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아그네스 타키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어드마이어 베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이나리 원(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위닝 티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유키노 비진 | 라이스 샤워 | 아이네스 후진 | [[아그네스 타키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어드마이어 베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이나리 원 | 위닝 티켓 | ||
[[에어 샤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에이신 플래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카렌짱(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카와카미 프린세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골드 시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쿠라 바쿠신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시킹 더 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에어 샤커 | 에이신 플래시 | 카렌짱 | [[카와카미 프린세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 골드 시티 | [[사쿠라 바쿠신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시킹 더 펄 | ||
[[신코 윈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스윕 토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슈퍼 크릭(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스마트 팔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젠노 롭 로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토센 조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나카야마 페스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신코 윈디 | 스윕 토쇼 | 슈퍼 크릭 | 스마트 팔콘 | 젠노 롭 로이 | 토센 조던 | [[나카야마 페스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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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타이신 | 니시노 플라워 | 하루 우라라 | 뱀부 메모리 | 비코 페가수스 | [[마블러스 선데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 ||
[[미스터 시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이쇼 도토(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지로 도베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나이스 네이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킹 헤일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마치카네 탄호이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이쿠노 딕터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미스터 시비 | 메이쇼 도토 | 메지로 도베르 | 나이스 네이처 | 킹 헤일로 | [[마치카네 탄호이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 이쿠노 딕터스 | ||
[[메지로 파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다이타쿠 헬리오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트윈 터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토노 다이아몬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키타산 블랙(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쿠라 치요노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시리우스 심볼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메지로 파머 | [[다이타쿠 헬리오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 트윈 터보 | [[사토노 다이아몬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 키타산 블랙 | [[사쿠라 치요노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시리우스 심볼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
[[메지로 아르당(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야에노 무테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츠루마루 츠요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지로 브라이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데어링 택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쿠라 로렐(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나리타 탑 로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메지로 아르당 | 야에노 무테키 | [[츠루마루 츠요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메지로 브라이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데어링 택트 | 사쿠라 로렐 | 나리타 탑 로드 | ||
[[야마닌 제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푸리오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트랜센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에스포와르 시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노스 플라이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심볼리 크리스 에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타니노 김렛(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야마닌 제퍼 | 푸리오소 | 트랜센드 | [[에스포와르 시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노스 플라이트 | [[심볼리 크리스 에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타니노 김렛 | ||
[[다이이치 루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지로 라모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애스턴 마짱(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토노 크라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슈발 그랑(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비르시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비블로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다이이치 루비 | 메지로 라모누 | 애스턴 마짱 | 사토노 크라운 | 슈발 그랑 | 비르시나 | 비블로스 | ||
[[단츠 플레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케이에스 미라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정글 포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빌리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노 리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스틸 인 러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코파노 리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단츠 플레임 | [[케이에스 미라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정글 포켓 | 빌리브 | 노 리즌 | 스틸 인 러브 | 코파노 리키 | ||
[[홋코 타루마에(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원더 어큐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삼손 빅(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운즈 오브 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로이스 앤드 로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카츠라기 에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네오 유니버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홋코 타루마에 | 원더 어큐트 | 삼손 빅 | [[사운즈 오브 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로이스 앤드 로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2px"]] | [[카츠라기 에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네오 유니버스 | ||
[[히시 미라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탭 댄스 시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두라멘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라인 크라프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세자리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에어 메사이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데어링 하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히시 미라클 | 탭 댄스 시티 | 두라멘테 | 라인 크라프트 | 세자리오 | 에어 메사이어 | 데어링 하트 | ||
[[후사이치 판도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부에나 비스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오르페브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젠틸돈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윈 바리아시옹(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드림 저니(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칼스톤 라이트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후사이치 판도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부에나 비스타 | 오르페브르 | 젠틸돈나 | 윈 바리아시옹 | 드림 저니 | [[칼스톤 라이트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
[[듀랜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버블검 펠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듀랜달 | 버블검 펠로 | |||||||
[ 삭제된 우마무스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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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이 언급된 우마무스메 ] |
{{{#!wiki style="margin:-16px -11px -16px" | 스피드 심볼리 | 스테이 골드 | 제뉴인 |
목표는 언제나 1등! 그 외엔 있을 수 없어 | |
Daiwa Scarlet ダイワスカーレット 다이와 스칼렛 | |
우에사카 스미레[1][2] → 키무라 치사 | |
5월 13일 | |
163cm | |
알 수 없음 (측정 거부) | |
B90 · W56 · H82 | |
자존심이 세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항상 1등을 목표로 하는 우마무스메. 우등생 이미지에 맞도록 조신하게 행동하고 있지만 실은 엄청난 승부욕의 소유자! 1등을 위해서라면 어떤 노력과 훈련도 마다하지 않는다. 늘 두각을 보이는 룸메이트 보드카에게 강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다. |
[clearfix]
1. 개요
제대로 나를 따라와! 샘플 보이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다이와 스칼렛.
2. 캐릭터 소개
공식 이미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10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승부복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10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원안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c1d1f> |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10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무대의상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c1d1f> | }}}}}}}}}}}} |
원본마가 균형잡힌 마체와 수려한 외모를 가져 아름다운 암말로 정평이 나있었던 말이었다는 것을 반영해 글래머 캐릭터로 나온다. 이외에도 송곳니, 고양이눈 속성을 가지고 있다. 우마무스메 중에서도 손꼽히는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걸맞지 않게 중등부란 설정인데, 심지어 우마유루에서는 테이오, 맥퀸과 같은 반으로 나오거나 인게임에서는 스페셜 위크를 "스페 선배"라고 부르는 등, 상당히 어린 나이라는 암시가 자주 나온다.[3] 사실 우마무스메 디자인과 학년의 괴리감이 큰 건 스칼렛 뿐만이 아니긴 하다.[4]
라이벌인 보드카와는 신체적 특징, 캐릭터, 레이스 스타일 등 모두에서 대척점에 있는데, PV든 캐릭터 설정이든 보드카와의 관계가 강조되어 있다. 서로가 동세대 최고의 경쟁상대로서 자주 얽혔다는 부분을 반영한 것으로, 2차 창작에서도 둘이 엮이는 경우가 많다. # 참고로 머리에 쓴 특징적인 티아라는 트레센 학원 입학 기념으로 어머니에게 선물받은 것이라고 홈 화면 대화에서 언급된다.
이제는 오히려 찾기 힘들어져 향수를 자극하는 정통파 왕도 트윈테일 + 츤데레 캐릭터이기도 하다.[5][6]높은 퀄리티의 인게임 모델링, 매력적인 육성 스토리, 육감적인 몸매,[7][8] 예쁘장한 얼굴 등이 더해진 덕분에, 메인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다뤄진 적이 없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3. 애플리케이션
트레센 학원 학생 소개 Vol.07 「다이와 스칼렛」 |
3.1. 프로필
초기 해방 | |
유아독존! 승부욕 가득한 새침데기 소녀 | |
안녕하세요, 다이와 스칼렛입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잠깐, 너였어? 흥! 목표는 1등이야. 그것 말고는 있을 수 없어! | |
중등부 | |
릿토 생활관 | |
5월 13일 | |
친밀도 랭크 1 | |
163cm | |
알 수 없음 (측정 거부) | |
친밀도 랭크 2 | |
공부, 집안일 대부분 | |
타협하는 것 | |
친밀도 랭크 3 | |
숨긴 속마음이 무의식 중에 드러난다. | |
매일 아침, 뻗친 털을 펴기 위해 빗으로 씨름한다. | |
친밀도 랭크 4 | |
좌우 모두 24.5cm | |
친밀도 랭크 5 | |
일을 열심히 하는 어머니를 동경하고 사랑한다. | |
[다홍색 뉘・에투알레] 다이와 스칼렛 | |
수첩은 목표를 빨간 펜으로, 반성은 파란 펜으로. | |
생일날에 엄마가 준 꽃다발 사진 | |
트레이너가 자기 뒤에서 걷게 하고 싶어 한다. |
3.2. 인게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다이와 스칼렛(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작중 행적
3.3.1. 개인 스토리
개인 스토리는 1등에 집착하다가 보드카에게 꺾여서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처음 다이와 스칼렛은 우등생다운 예의바른 모습과 모의 레이스에서의 우수한 성적으로 기대받았지만 막상 보드카에게 꺾인 이후 계속되는 보드카와의 비교 때문에 앙칼진 모습을 보여서 다른 트레이너들에게 외면을 받게 되었고, 이 때문에 정신적으로 무너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9] 하지만 주인공 트레이너만큼은 끝까지 다이와 스칼렛의 곁에 남아서 끈질기게 설득했고, '너의 1등 트레이너가 되어 함께 1등을 목표라 한다'는 말에 스칼렛은 주인공 트레이너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이후 마음이 무너져버린 다이와 스칼렛 때문에 덩달아 기분이 언짢은 상태인 보드카의 모습을 본 주인공 트레이너는 전보다 1펄롱(400m) 더 앞에서 스퍼트를 올려서 보드카에게 설욕한다는 플랜을 세우고 다이와 스칼렛의 스태미나를 집중 단련하였다. 그 결과 보드카는 단 한 번도 다이와 스칼렛을 따라잡지 못한 채 그대로 패배하였고, 둘은 다시금 서로에 대한 경쟁심을 온전히 불태우는 관계로 회복하게 된다.
이후 '우등생'이라는 가면을 쓴 채 이곳저곳에 불려가서 애쓰는 스칼렛을 조금이라도 케어해주는 이야기, 어머니의 생일을 무엇으로 준비할까 고민하는 이야기 등을 다루면서 다이와 스칼렛은 점점 주인공 트레이너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모습이 강해져간다.
이때 개인 스토리 1~4화에서 보인 모습은 클래식 시즌 상반기 때의 실제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의 관계가 연상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둘의 첫 대결인 튤립상에서는 보드카가 직선 싸움에서 다이와 스칼렛을 추월하면서 코 차이로 이겼고, 스칼렛의 기수 안도 카츠미는 이전의 신잔 기념에 이어 튤립상에서까지 2착을 하게 되자 스칼렛의 기승법은 지속력에 있다고 판단하여 더 빠른 시점에서 롱 스퍼트를 걸어서 다른 말들에게 지속력 싸움을 강제하는 주법으로 바꾸었고, 이후 벚꽃상에서 우승하여 보드카에게 설욕을 되갚아줬다는 일화가 있다.
3.3.2. 육성 스토리
육성 스토리에서는 여전히 라이벌인 보드카에 대한 의식, 막연하기만 한 목표 '1등'에 대한 구체화하며 길을 찾는 이야기다.데뷔전부터 보드카와의 대립이 부각됨과 동시에 트리플 티아라 노선을 쌓아가며 1등 우마무스메가 되기 위한 길을 나아가던 도중, 갑자기 벚꽃상 이후의 보드카는 오크스가 아닌 일본 더비를 출전하고자 나리타 브라이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실제로 일본 더비로 노선을 변경했다. 이를 두고 다이와 스칼렛은 승부를 피하려고 하는 거냐며 트집을 잡지만 보드카는 자신의 '멋'을 관철하기 위해 택한 선택일 뿐이며, 그러는 스칼렛이야말로 '1등이라고만 부르짖을 뿐 무슨 1등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한 적이 있냐며 자신의 '멋'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며 반격을 가한다.[10] 결국 둘 사이의 서먹한 관계가 지속되었고 이는 다이와 스칼렛의 컨디션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었기 때문에, 우선은 당장의 G1 노선을 확실하게 결정하고서 그 레이스에 출전한다.[11][12] 하지만 어느 쪽이든 보드카의 '멋'에 눈을 뗄 수 없었고, 일단은 그 답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추화상을 대비하기로 한다.
추화상 경기를 마친 이후, 여전히 만족스러운 해답을 찾지 못한 채 계속해서 1등을 갈망하는 다이와 스칼렛은 보드카의 권유에 따라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준비하기로 한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1번 인기를 유지하던 보드카가 컨디션 저조로 출전을 취소하는 바람에[13] 결국 혼자서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마쳤다. 사실 보드카는 출전만 못 하는 정도였지, 그냥 돌아다니는 정도는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경기를 관전하고 있었고, 그런 스칼렛의 모습을 멋졌다고 나름대로 감탄하고 있었다.
엘리자베스 여왕배가 끝난 이후, 갑자기 보드카는 생활관에서의 짐을 정리하고 해외를 다녀오기로 한다. 그럼에도 보드카라면 자신의 멋을 완주하고서 1등이 되는 상상을 계속 하게 되는 그럴 때마다 보드카에게 모두의 시선을 빼앗겼던 다이와 스칼렛은 '모두에게서 1등 우마무스메 하면 자신을 떠올려주는 자신이 되고 싶다'는 한탄을 토로한다. 지금까지 그저 막연하기만 했을 뿐 제대로 연상되지 못했던 다이와 스칼렛의 꿈이 보이는 순간이었다.
이후 오사카배를 제패한 후, 해외로 나갔을 보드카가 예상보다 빨리 돌아왔는데[14] 바로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멋진 달리기를 보여준 스칼렛과의 결착을 짓고 싶어서 돌아온 것. 둘은 텐노상(가을)에서 승부를 가르기로 결정하고, 해당 경기에서는 1등이니 멋이니를 떠나 이기는 것만을 생각하며 뛰어서 마침내 다이와 스칼렛이 꿈꾸던 '1등 우마무스메'의 형상이 모두에게 어필되는 순간이었다.
아리마 기념을 앞두고, 단 한 마디 상의 없이 해외로 나간다는 결정을 한 보드카가 있는 공항을 찾아가고 동시에 그와 해외 원정을 포기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아리마 기념을 앞두고 트레이닝도 때려치고 공항까지 보드카를 찾아가서는 울먹이면서 "네가 없는 곳에서도 잘 해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는데 네가 이렇게 해외 원정을 포기하면 내 각오가 뭐가 되냐" 면서 본심을 털어놓기도 한다. 근데 정작 보드카는 타고 가려뎐 비행기에 결함이 생겨서 원정 날짜를 미뤘을 뿐이었고, 자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스칼렛에게 "네가 그렇게나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도 원정 때려치고 아리마 기념 나가서 널 이겨줄까?" 라며 도발에 가까운 격려를 해주고 그 말을 들은 스칼렛은 더 이상 보드카와의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나가기로 마음을 굳히고, 마침내 모두에게서 1등 우마무스메에게 쏟아지는 연호를 받으며 축하를 받는다.
엔딩에서는 비행기를 보며 진짜 해외 원정을 뛰고 있을 보드카를 떠올리며 "내 라이벌이며, 최고로 멋진 녀석" 이라고 보드카를 인정해준다. 그런데 이때 다이와 스칼렛은 하루종일 트레이너를 끌고 다니며 이런저런 새 옷을 맞춰주며 꾸며주었는데, 사실 이 날은 쭉 미뤄두고 있던 오토나시 에츠코와의 밀착 취재를 위한 준비 과정이었던 것. 이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함께 '나의 자랑', '너의 1등은 나'라고 서로를 인정하며 인터뷰를 시작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종료된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주인공 트레이너와 담당 우마무스메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은 다른 캐릭터들도 동일하지만, 다이와 스칼렛은 유난히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묘사가 자주 등장하며 나중엔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주인공 트레이너에게 푹 빠져있다는 것이 훤히 보일 정도다.[15] 팬 감사제에서는 미스 트레센 학원을 뽑는 컨테스트에서 카렌짱이 주인공에게 꼬리를 치고 주인공이 거기에 넘어가자 "너는 내 트레이너니까 나를 응원해야지!" 라며 대놓고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16] 물론 스칼렛의 일방적인 호의는 아니고 주인공 역시 스칼렛이 흔들릴 때마다 "나한테 있어서는 네가 항상 1등이야" 같은 소리를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얘기해서 오히려 스칼렛이 부끄러워할 정도로 스칼렛에게 푹 빠져 있다. 그래서 다이와 스칼렛 육성은 마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같은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다.
3.3.3. 스토리 이벤트
3.3.3.1. 우마무스메 여름 이야기
해당 이벤트의 3대 주역 중 한 명. 컨디션 난조로 달리던 폼을 완전히 잃고 모의 레이스에서 스페셜 위크와 함께 나란히 꼴찌를 다투는 신세가 한 달이나 지속되고, 어머니에겐 편지와 함께 배달된 수영복을 받아서 이를 가지고 "지금 내가 레이스 성적 안 좋다고 돌려까는 것 아닌가" 싶어 의기소침해진다. 마찬가지 신세인 스페셜 위크[17]과 함께 연습을 함께하지만 잃어버린 폼은 돌아오지 않는 상황. 그러다 이를 주목한 마루젠스키가 위닝 티켓과 함께 "버블리 랜드"라는 워터파크에 같이 가서 컨디션을 되찾는 트레이닝을 하자는 제안을 하나, 이를 받아들인 스페와는 달리 트레이닝 일정이 이미 잡혀있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한다.하지만 다음날 마루젠이 출발할 때 "마법"을 언급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스윕 토쇼가 눈이 돌아가 무작정 차를 따라 달려가기 시작하고, 토쇼가 버블리 랜드의 위치를 정확히 알 리 없으니 차를 놓치기라도 하면 100% 미아가 될 거라 확신한 스칼렛은 그런 토쇼가 걱정되어 따라가면서 장장 산 3개를 넘는 초장거리 고갯길을 달리게 된다. 버블리 랜드에 도착한 뒤 본인이 평하길 어지간한 트레이닝보다 훨씬 빡셌다고...
도착하고 나서도 마법은 어디있냐면서 스칼렛의 "마루젠이 말한 마법은 비유이지 진짜 마법이 있는 게 아니다"라는 말에도 "여기엔 진짜 마법이 있다고! 내가 직접 찾아낼 거야!"라면서 다시 사라진 토쇼를 쫓아가다가, 우연히 스페와 마주친다. 여기서 스페에게 무슨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냐 물어보는 것으로 마루젠이 스페에게 건 "마법"이 풀리고, 스페가 당황하면서 마루젠에게 달려가는 걸 따라가서는 마루젠이 스페를 여기에 같이 오자 권유한 이유를 듣게 된다.
사실, 마루젠 자신도 똑같이 자신의 폼을 완전히 잃었을 때 어머니에게 트레이닝 장소라고 속아서 버블리 랜드에 왔다가, 여기서 머리 비우고 즐겁게 지낸 뒤 다음 주 레이스에서 완벽하게 폼을 되찾은 전적이 있었다. 스페셜 위크와 다이와 스칼렛의 연습을 봤을 때 그 때의 자신과 겹쳐보여서 같은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권유했던 것이라고 한다.[18] 스페는 이를 납득하고 계속해서 즐기기로 하지만, 마루젠의 설명이 와닿지 않았던 스칼렛은 권유를 다시 거절하고 전철을 타러 토쇼를 남긴 채[19] 워터파크에서 나간다.
하지만 전철을 타러 가는 길을 토쇼가 쫓아와 막아서고, 토쇼가 자신에게 마법을 걸려다가 몇 번이고 실패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이때 토쇼가 왜 안되냐먼서 할머니가 자기에게 마법을 걸 때는 붉은 장미도 하얀 비둘기도 나왔다고 말하는 걸 듣고 토쇼가 자신을 위로하려 했다는 걸 알게 되며, 토쇼가 마법에 집착하는 원인을 알게 되면서[20] 토쇼의 할머니가 토쇼를 매우 사랑했다는 걸 자신의 어머니의 예를 들어 설명하다가 어머니가 수영복을 선물한 진의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는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건 "즐기는 것"이라는 걸 알아차리고는 마음을 바꿔 스페 일행과 합류하러 버블리 파크에 돌아가게 된다. 돌아가고 보니 마침 마루젠스키가 버블리 파크를 100회째 이용하는 것이라서, VIP 특전으로 야간 풀장 대여를 지급받은 덕에 신명나게 다섯이서 놀게 되었다.
워터파크에서의 1박 후 다음 날의 마지막엔 해변가에서 술래잡기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스페가 다른 사람들을 영 따라잡지 못하다가 다른 사람은 다 포기하고 다이와 스칼렛만 노리는 전략을 취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 전력으로 달리다보니 정말로 원래의 레이스 폼을 완전히 되찾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마지막으로 스페가 방심한 사이 스칼렛이 슬쩍 터치해서 다시 술래가 되어 도망친다. 모든 일이 끝나고 난 밤에는 오늘 있었던 일을 떠올리면서 어머니에게 전화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여담으로 다이와 스칼렛은 다른 스토리 주역들인 스페셜 위크, 마루젠스키와 달리 수영복 스킨이 추가되진 않았지만 SSR 카드 일러스트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3.3.3.2. Illuminate the Heart
라이벌인 보드카와 더불어서 크리스마스 승부복을 입은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3.4. 기타 정보
3.4.1. 비밀
다이와 스칼렛 |
다이와 스칼렛의 비밀 ① 사실은 자를 안 써도 곧은 선을 그을 수 있다. |
다이와 스칼렛의 비밀 ② 사실은 좋아하는 만화의 작가에게 부지런히 팬레터를 보내고 있다. |
3.4.2. 1컷 만화
1컷 만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다이와 스칼렛 ①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비밀 수첩 |
4. 애니메이션
팀 스피카 | |||
스피카 트레이너 | |||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일런스 스즈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토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스페셜 위크 | 사일런스 스즈카 | 토카이 테이오 | 메지로 맥퀸 |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다이와 스칼렛(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보드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키타산 블랙(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골드 쉽 | 다이와 스칼렛 | 보드카 | 키타산 블랙 |
본편 애니에서는 조연으로서 활약하지만 외전 애니에서는 보드카와 함께 주연급으로 비중이 늘었다. 1기 스페&스즈카, 2기 테이오&맥퀸, 그리고 고증상 다음으로 (3기)스칼렛&보드카->(4기)골드쉽 이지만 이러면 2기 마지막에 입학한 키타산&다이아를 등장시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키타산&다이아를 3기에 출연시키는 대신 외전에서 비중을 챙겨주는 것으로 보인다.
TVA에서는 팀 스피카 소속으로, 같은 팀인 보드카와 언제나 다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아주 싸우기만 하는 건 아니고 때때로 뜻이 맞으면 의기투합하기도 하며, 실제로 케미가 잘 맞아 승부에서만큼은 한치의 양보도 없지만 그 외 건에 대해서는 좋은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렇게 탈진해 쓰러져도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똑같은 포즈다.
4.1. TVA 1기
팀 스피카에는 보드카와 함께 홍보 전단지를 보고 들어왔다. 여담으로 이 홍보 전단지는 골드 쉽이 센스 없다고 디스했는데 그걸 멋있다면서 들어온지라 골드 쉽만 할 말을 잃었다.10화에서 팀 스피카 단체 휴식기간동안 보드카와 신발을 보러 갔다가 비와 하야히데와 나리타 브라이언의 대화를 듣고 보드카와 경쟁심리가 생겨서 경주용 신발을 하나씩 챙겨든다. 이때, 둘이 숨어서 이야기를 듣던 곳 바로 앞에 있는 신발은 실제 설정화/게임 승부복에서 입는 신발.
13화에서는 특유의 승부욕과 보드카와의 라이벌리가 잘 드러나는데, 레이스가 끝난 뒤 위닝 라이브의 센터를 두고 으르렁대느라 관객도 무대도 반반씩 나누는 광경이 펼쳐진다.
또한 단 2cm차이로 패배한 2008년의 텐노상(가을)의 패배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계속 2승 1무 1패라고 우기는 모습도 보인다.
4.2. OVA BNW의 맹세
블루레이 4권 "BNW의 맹세"에도 등장한다.훈련 중 눈에 부상을 입어 안대를 하고 등장하며[21], 부상 탓에 경주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대회 실행위원으로써 활약한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사명감을 안고 나리타 타이신을 역전에 참가시키려 경기 직전까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리타 타이신이 역전 시작전까지 안 오자 찾으러갔는데 역전이 끝나고 나서 스칼렛의 행방이 나오는데 나리타 타이신의 고향까지 갔다.[22] 여담으로 눈 부상의 원인은 훈련 중에 코스에 깔려 있던 우드칩이 튀어서 그대로 눈에 직격한 것이었는데,[23][24] 이는 실제 다이와 스칼렛이 2009년 부상으로 은퇴직전에 훈련중 우드칩이 튀어서 눈에 염증이 생겨 2008년 첫 경기로 출전하려 했던 페브러리 스테이크스를 포기한 것의 오마쥬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이 장면 외에도 애니메이션의 스칼렛은 (골드 쉽 수준까진 아니어도) 은근히 눈과 관련된 수난을 자주 당하는 편이다.
하필 이 타이밍에 눈 부상 에피소드를 넣어 스칼렛을 레이스에서 뺀 것도 다 이유가 있는데, 릴레이 레이스에 참가하는 B, N, W팀은 각각 국화상, 사츠키상, 더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팀 스피카 역시 각자 해당되는 팀으로 찢어져 출전했는데, 다이와 스칼렛은 이 중 하나도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25]
4.3. TVA 2기
딱 1기 정도의 존재감이다. 팀 스피카 소속이기 때문에 꾸준히 등장하지만 딱히 비중이 크거나 하진 않으며, 여전히 보드카와 콤비를 이룬다. 맥퀸과 테이오가 분리 트레이닝을 할 땐 보드카와 함께 테이오의 트레이닝을 돕는다.6화, 테이오가 한동안 출주를 정지하면서 달리는 이유를 찾느라 방황하는 와중에 어떤 이유로 달리냐는 테이오의 질문에 스칼렛은 보드카를 이기기 위해서라고 말하자 보드카는 이에 맞받아치듯이 이기는 것은 자신이라고 하자 이 둘이 서로 투닥거린다.
10화, 테이오의 은퇴 미니 라이브를 하려던 참에 복귀할 것을 믿고 기다리겠다는 키타산과 스페, 보드카처럼 눈물을 흘려 돌아와서 다시 같이 달리자고 간곡히 부탁한다.
그리고 OVA 3화에서 골드 쉽이 로데오를 한 사실을 꼬집어 "스타트를 제대로 하는 것을 배우라"며 디스를 하기도 한다.
4.4. 우마유루
타니노 김렛, 심볼리 크리스 에스, 보드카, 츠루마루 츠요시와 함께 주연급 캐릭터로 등장한다.1화에서 보드카와 함께 스트레칭을 하다가 크리스 에스와 김렛의 등장으로 몰아친 폭풍에 당황하며 친구들에게 도망치라고 외친다.
5화에서는 보드카와 친하게 지낸다는 소문이 돌자, 절교를 선언하고 토카이 테이오를 데리고 다닌다. 먼저 말을 거는 쪽이 지는거라면서 절교했지만, 결국 하루도 안 돼서 보드카하고 동시에 말을 걸더니 다시 티격태격한다.
6화에서는 온천에서 평소에 쓰고 다니던 티아라를 잃어버리는데, 그녀 앞에 나타난 4명의 탐정이 도움은커녕 온천 벽그림 괴문구 범인 찾기에 빠지는 바람에, 티아라는 못 찾는다.[26]
8화에선 오토나시 기자에게 아그네스 타키온을 자랑하다가 똑같이 타니노 김렛을 자랑하던 보드카랑 서로 동경하는 선배의 자랑 대결을 펼친다. 참고로 끝즈음엔 타키온과 김렛이 각각 스칼렛과 보드카를 자랑하며 싸운다. 아그네스 타키온은 다이와 스칼렛의 씨수말이고 타니노 김렛은 보드카의 씨수말이니 사실상 네 말의 관계를 패러디한 화이다.
이니셜 D 패러디로 범벅이 된 9화에서는 12번이라는 번호표를 달고 참가하는데, 이는 이니셜 D의 약칭인 이니D에 맞춘 고로아와세이기 때문이다.(이 = 1 / 니 = 2 / D = 다이와 스칼렛)
12화에서 선데이 사일런스 혈통 조직인 "선데이([ruby(讚弟威, ruby=さんでい)])"의 대장으로 등장한다.[27] 또한 같은 SS계인 북쪽의 대식가 스페셜 위크와 총장 스즈카를 소개하며 수도 실력도 전부 선데이라고 위세를 편다[28]. 하지만 결국 난입한 하야카와 타즈나의 위엄에 쫓겨난다. 입고 있던 특공복에는 "천상천하 유아일번(天上天下唯我壱番) 다이와 스칼렛(大和澄華亜烈斗)"[29]이라고 써 있는데, 한국어 공식 자막에선 "초lㄱよ팀 선⊂ㅔ○l", "천ㅅБ천ṑト 유ටㅏ1번 ㄷr๐ㅣ오ト스칼렛"으로 초월번역되었다.
16화에서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 눈을 떠보니 잡동사니가 깔린 처음 보는 공간에서 누워있었으며 어째선지 주변인들은 대답은 커녕 미동도 않는 상황이었으며 뒤이어 기이한 음악소리[30]와 함께 자신을 노려오는 갈고리에게서 도망치지만 주변인들이 잡혀가는 걸 구하려다 역시 갈고리에 붙잡혀 깊은 구멍 속으로 떨어지는데 알고보니 꿈이었다. 이상한 꿈도 다 꿨다면서 웃으며 기숙사 방을 나서는데, 이후 기괴하게 변조된 파카푸치 크레인 게임 음악이 흐르며 책상 위에 놓인 스칼렛 파카푸치가 클로즈업되면서 끝난다. 분위기가 공포 분위기라 그렇지, 일단은 이번화도 패러디 화로서 기묘한 이야기와 몇몇 공포 단편들의 클리셰를 조합한 에피소드다. 그리고 뽑고 있는 사람의 실루엣을 자세히 보면 스칼렛 본인이다.
4.5. TVA 3기
역시 비중은 그다지 없는편. 다만 3기에서 고루시가 드림 트로피 리그로 이적함에 따라 어느새 보드스카 콤비가 팀내 고참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키타산이 출전하는 레이스에서 관중으로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7화, 본인을 포함한 스피카 멤버 전원이 키타산 블랙이 출전한 아리마 기념에서 응원할 때 이기라며 진지하게 소리치다가도 마지막까지 선두권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쥐어짜나 결국 막판에 다이아에게 추월당하고 2착을 했다는 결과를 망연히 보고 있었다.
9화, 키타산 블랙이 천황상(봄)에서 응원할 때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는 1기 11화처럼 사념파를 날리는 개그신을 보여주다가도 결국 극적인 승리를 거둔 키타산 블랙을 보고 환호하기도 했다.[31]
10화, 트레센 학원 축제에서 키타산과 골드 쉽을 제외한 팀 스피카 멤버들과 함께 집사복을 입고 트레센 학원 축제를 운영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양 동물옷을 입은 골드 쉽에게 집사 컨셉을 이해 못하냐고 한소리를 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여느 때 처럼 보드카랑 말싸움도 한다. 축제날 밤에 키타산이 태고를 두드리는 퍼포먼스를 할 때 응원봉을 들고 즐기기도 한다. 이후 키타산이 출전한 타카라즈카 기념 레이스를 관전하는데 키타산이 좀처럼 앞지르지 못하자 걱정하는 스페, 스즈카, 보드카랑은 달리 결국에는 해낼 거라고 믿고 어서 나아가라고 열정적으로 응원한다. 그러나 결국 9착으로 참패해서 좌절하는 키타산과 그 결과를 충격받은 표정으로 망연히 보고 있을 뿐.
11화, 키타산이 아무리 훈련해도 시원찮은 전조가 느껴지는데 그래도 꺾이지 않고 꾸준히 훈련한 후 천황상(가을)에서 키타산이 늦은 출발로 인해 걱정했다가도 기적적으로 승리를 거두나 주저앉아 헐떡이기만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표정이었다.
12화, 키타산의 기자회견에 섭외받은 것으로 등장하였고 재팬컵에 출전할 때 11화와는 달리 좋은 집중력으로 출발이 빨라 최선두에서 출발했기도 하고 후반부에서는 마지막까지 선두권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쥐어짜나 쇠퇴의 전조를 피할 수 없어서인지 결국 막판에 추월당하고 키타산은 3착을 하여 우승을 놓쳤으며 1착을 해낸 것이 설마했던 슈발 그랑이라는 결과를 충격받은 표정으로 망연히 보고 있었다.
4.6. 극장판 새로운 시대의 문
제삼자 입장인 다른 우마무스메와 마찬가지로 지나가는 엑스트라로서 종종 얼굴을 비춘다.작중 타키온이 무기한 활동중지를 발표했을 때, 아그네스 디지털과 함께 매우 슬퍼하는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래도 동일 관명이자 룸메이트인 디지털과 현실 부녀지간인 스칼렛을 타키온의 주변인 입장에서 붙여서 출연시킨 듯 하다.
5. 코믹스
5.1. Starting Gates
1권 마지막에서 아침에 보드카와 말싸움 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을 한다. 보드카와 말싸움 하는 이유가 푸딩을 먹는데 보드카가 옆에서 중요한 시합이라 체중조절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말 싸움으로 번진 것(...) .말싸움 이후 저녁시간때 스칼렛과 보드카가 따로 저녁을 먹자 이 둘을 본 스페와 테이오가 시내에 가자고 대화를 하고 스즈카까지 불러들인다. 다음날 휴일 스페와 스즈카가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이미 약속장소에 먼저 온 스칼렛과 보드카가 서로 으르렁대고 있다. 테이오의 말로는 스칼렛과 보드카도 불렀다고 스칼렛이 화내면서 오늘 휴일은 보드카와 같이 있어서 최악이고 어제는 멀리서 날아온 편자에 날벼락을 맞을 뻔했다고 한다.[32] 테이오의 제안으로 모인 일행들은 볼링장에 간다.
5.2. 우마욘
5화에서 처음 소개된다. 보드카와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동시에 피니시 라인을 지났으나 가슴 크기 차이로 보드카를 이겨 미소 짓는다. 마지막에 테이오가 가슴 차이라고 정정해주는 와중에도 머리 차이라고 울면서 우기는 보드카가 백미6화에선 공식 설정대로 1등에 집착하는 성격으로 묘사되는데, 같이 연습하던 사일런스 스즈카가 "스칼렛은 데이터상 2위 이내를 취할 확률이 1등"[33][34]이라고 하니까 1등이라는 말에 좋아하다가[35] ''왠지 석연찮은 1등인데요?!"라고 따지는[36] 귀찮은 성격으로 나온다.
6. 라이브 시어터
6.1. 솔로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Rising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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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그룹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ぼくらのブルーバードデイズ 우리들의 블루버드 데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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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 on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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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모두가 인정하는 발군의 미소녀로, 학원 내에서도 아이돌 수준의 인기를 모으는 우등생. 밝고 누구에게나 상냥한 학급의 인기인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겉모습으로, 사실은 자존심이 높고 지는 걸 싫어한다. 시합에 이기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페이스로 레이스 전체를 지배해, 주위의 라이벌을 완벽히 굴복시키는 전개를 매우 좋아한다. 급우인 보드카와는 최대의 라이벌 관계다.[37] 본인은 "그딴 녀석하고는 단순히 악연으로 이어진 거라고!"라고 부정하지만, 서로 유일하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실력을 인정하는 전우이자 친구 사이이다. 초기 설정 |
- 초기 설정은 하라구로적인 성격이었으나 해당 설정은 폐기되고 단순히 어떤 것이든지 1등이 되는 걸 목표로 삼는 걸으로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학교의 아이돌 수준으로 인기가 많다는 설정도 폐기.
- 오히려 개인 스토리 초반부엔 모의전 이후 신경이 곤두서있던 스칼렛의 모습에 트레이너들이 영입하길 꺼렸다. 그래도 학교의 아이돌까진 아니고 우등생 이미지는 유지돼서 개인 스토리나 공식 코믹스 등지에서 교사들이나 동급생들이 스칼렛을 신뢰하며 일을 부탁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다이와 스칼렛이 유독 트레이너에 집착할 정도로 애정이 넘치는 건 원본마의 성격을 따온 것이다. 1등에 집착하는 성격도 반형제인 다이와 메이저만큼은 아니지만 자기 주장이 강하여 자신이 최고라는 마인드를 드러내는 건 물론, 경주 때에도 다른 말들이 자신보다 앞서 달리는 걸 용납치 않을 정도로 선두를 고집하는 원본마의 모습을 고증한 것이다.
* 게임 내에서 모델링이 유독 잘 나왔다는 평이 많다. 위 스크린샷이 대표적인 장면인데, '색채 Phantasia' 라이브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그리고 튜토리얼에서 시험 삼아 키울 수 있으며, 처음 로비에 입장할 때 기본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사실상 게임판의 또 다른 타이틀 히로인 역할이다.
- 주요 2차 창작에선 게임판 스칼렛의 트레이너, 라이벌 보드카, 실제 부녀 관계인 아그네스 타키온과 자주 얽힌다.[39] 또한 뉴트랙 시나리오 이후 자식을 둔 인연을 가진 에이신 플래시와 엮이기도 한다.[40] 한편 라이벌 보드카의 실제 아비인 타니노 김렛과는 아직까진 큰 접점이 없다.
- 트레이너를 욕할 때 오탄코닌진(おたんこにんじん)이란 말을 쓰는데, 이는 오탄코나스(おたんこなす; 뒤틈바리, 얼간이)와 당근(にんじん)의 합성어다. 그런데 이 중 오탄코나스의 어원으로 추정되는 단어 중에 꼬X가 있고[41], 그렇다고 연상인 트레이너를 얼간이라고 욕하는 것도 한국 정서상으로는 수위가 센 데다가 에어 그루브의 타와케(たわけ)라는 표현과도 충돌할 수 있어서인지[42] 한국판에서는 그냥 바보 정도로 번역했다. 비공식 번역에서는 전술한 어원으로 추정되는 단어의 의미도 살린 아기당근쥬지, 더 줄여서 아당쥬라는 표현으로 쓰는 편이다.
- 승부복 색상은 원본마의 현역 시절 안장과 마스크, 그리고 전용 기수복 색상에서 따왔다. 후술할 사복에 푸른색이 들어간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부츠 색은 양쪽 다 발목까지 흰색인 스칼렛의 뒷발에서 따온 것이다. 이 부츠는 롱 부츠로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는데, 사실 숏 부츠 안에 신은 니 삭스와 무릎 보호대가 절묘하게 겹쳐서 보이게 된 것이었다.
-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유난히 풍만한 우마무스메 디자인과 원본마가 11마리의 자식을 낳았다는 사실에 착안해 '다산의 상징'같은 장난스런 별명을 붙여주고 있지만, 사실 암말은 1년에 한 마리씩 망아지를 낳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43] 딱히 많이 낳았다고는 볼 수 없다.[44] 굳이 다이와 스칼렛에게 출산 관련 특징이 있다면, 2021년 드디어 막내 아들을 낳기 전까지 모든 자식들이 전부 다 암컷이란 것이다. 이 막내 아들의 아비가 현역 시절 카렌짱과의 짝사랑이 더 유명했던 '용왕' 로드 카날로아다.
- 우월한 인게임 모델링과는 대조적으로, 우마무스메 중 원화의 퀄리티가 독보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45]
- 성우 본인이 다이와 스칼렛을 직접 그리기도 했다. #
- 다이와 스칼렛의 마주는 재일 한국인인 故 '서해주'[46]로, 생전 사이게임즈에 "라이벌인 보드카보다 더 귀엽고 예쁘게 그려달라"라고 요구했다는 썰이 한 때 정설처럼 퍼져있었다. 그러나, 그와 친분이 있었던 니시야마 마주[47]티 "서해주 씨는 말년에 건강이 좋지 않아 우마무스메 IP의 개발과 다이와 스칼렛의 출시 자체를 인지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부정하였다.
- 마주가 재일 한국인이라는 특징 덕분에 스칼렛은 현역 당시부터 김치 드립이 상당히 돌았다. 우마무스메 프로젝트가 런칭한 이후로 이 사실이 새삼 조명되기도 했는데, 이 일화를 알게 된 한국 말딸 팬덤은 아예 스칼렛에게 마주의 성인 '서' 씨 + 다이와의 '다'+ 스칼렛을 번역한 '(다)홍'을[48] 붙인 '서다홍'이란 한국식 이름을 작명하기도 했다. 이런 한국인 밈과 관련된 건지 알 수 없지만, 공식 코믹스인 '우마무스메시'를 비롯한 여러 2차 창작물에선 매운 음식을 아주 잘 먹는다는 명예 한국인 설정이 붙어지게 되었다.
- 머리칼이 붉은색인데다가 승부복이 파랑+하얀색의 조합인 덕분에, 얼핏 태극기의 색상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 사이버 에이전트 사장 후지타 스스무는 과거 2008년 아리마 기념에서 294.9배의 마권을 적중시켜 약 1500만 엔의 거금을 딴 적이 있는데, 당시 후지타 사장이 찍은 말이 원본마였다는 인연을 가졌다.
게임 복장 | 애니 복장 |
3. 블로그 주인이 그런 어이없는 댓글들 중 10개를 골랐는데, 그 중 "누오보다 다이와 스칼렛이 좋아"라는 댓글이 7위를 차지했다.[49]
4. 애초에 너무 맥락없는 개소리여서 다양한 키배가 이루어지던 중, "다이와 스칼렛은 자시안 물리막이 못 하잖아", "누오는 아리마 기념 이겨봤냐?" 등등의 개드립들이 폭발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5. 뚱해보이는 누오와 앙칼진 다이와 스칼렛 특유의 성격이 시너지가 괜찮았던 덕택에, 팬아트가 점점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밈이 되었다. ||
7.1. 피규어화
- 넨도로이드로 출시가 되었으며 번호는 1977번.
[1] 이후 아그네스 타키온을 맡았다.[2] 최초 공개 기준. 2016년 3월 첫 공개 때는 성우가 우에사카 스미레였다가, 이후에 키무라 치사로 변경되었다.[3] 공식적으로는 자세한 학년까진 불명이지만, 신입생인 사토노 다이아몬드, 키타산 블랙이 다이와 스칼렛의 후배라는 점에서 중2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로 인게임에서의 상성 그룹상으로도 중2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4] 예를 들어 고등부엔 라이스 샤워, 다이이치 루비 등 로리 캐릭터들이 꽤 있는데 반해, 중등부에는 히시 아케보노, 메이쇼 도토 등 웬만한 고등부보다 한 덩치 하는 캐릭터들이 다수 있다. 이런 괴리감은 팬들 사이에서도 밈으로 쓰이고 있다.[5] 스칼렛의 이름이 일본에선 다이와 스카렛토'로 발음하기에 줄여서 '다스카'로 부르는데, 이는 같은 트윈테일 츤데레 히로인의 대표격 인물인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연상케한다. 그래서 아예 이런 영상까지 나왔다.[6] 다만, 예전 악명 높았던 80년대의 폭력녀 내지는 츤데레가 전성기였던 00~10년대초반의 강성 츤데레보단 조금 순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라서, "요즘 시대에 맞게 재구성된 소프트 츤데레"로 보는 시선이 꽤 있다.그 이전에 말딸이 폭력을 휘두르면 트레이너는 죽는다[7] 특히 하체는 허벅지가 굵은 편. 다리가 얇은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8] 사실 다이와 스칼렛이 상위 몸매긴 해도 슈퍼 크릭 등 가슴이 더 부각되는 캐릭터는 많고, 최대 사이즈인 메이쇼 도토의 존재를 생각하면, 냉정하게 말해서 몸매만 두고 봤을 때 상위권이긴 해도 1위를 주기는 어렵긴 하다. 그러나 다이와 스칼렛보다 가슴이 큰 캐릭터들은 대부분 캐릭터성 자체가 육감적인 느낌과는 거리가 있다. 때문에 이러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기가 많다.[9] "1등이 된다는 건, 저에게는..." 이라는 말을 하는 순간 에어 그루브가 곧바로 말을 끊는데, 그 이상 말했다간 스칼렛의 무너진 마음을 진짜로 돌이킬 수 없게 되기 때문이었다.[10] 다이와 스칼렛 육성 스토리에서의 보드카는 이미 자신만의 '멋'을 확고히 굳힌 채 이를 관철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1등이 되고 싶은지 막연하게만 생각하는 다이와 스칼렛의 목표가 허무하게 보일 수밖에 없었다.[11] 이때 트리플 티아라를 완성할 오크스를 선택할지, 아니면 보드카와의 경쟁을 위해 일본 더비를 선택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실제 역사에서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기도 한데, 오크스는 하필 오크스 개최 3일 전에 감기에 걸려서 오크스 출전을 취소한 바람에 트리플 티아라가 날아가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 일본 더비는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의 경쟁을 보고 싶었던 팬들의 아쉬움이 담겨 있다. 보드카 진영은 원래부터 클래식 3관과 트리플 티아라에 해당하는 모든 레이스에 출전 등록을 했고, 벚꽃상에서 우승할 경우 일본 더비로 노선을 바꿀 계획이었는데 다이와 스칼렛이 이겨버리는 바람에 오크스에서 다시 설욕을 벌일까도 고민했다. 최종적으로는 조교사의 의견에 따른 일본 더비 출전을 결정했고, 이 때문에 꽁승이 가능하면서도 다이와 스칼렛과의 짜릿한 명승부가 펼쳐졌을지도 모르는 오크스를 회피하냐는 항의가 많았다고 한다.[12] 이 때의 2007년 오크스는 1번 인기, 2번 인기가 모두 출전 취소라는 53년만의 이변이 터졌고, 결국 그 해의 오크스는 로브 데콜테가 우승했다. 이 때 로브 데콜테의 기수였던 후쿠나가 유이치는 보드카가 오크스를 출전 취소해서 다행이란 인터뷰를 했지만, 그 대가인지 그 다음 주에 있는 일본 더비에서 아사쿠사 킹스에 기승했다가 보드카한테 뒤통수를 맞고 2착으로 골인하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13] 실제 원본마도 여기서 관절 파행 때문에 출전을 취소했다.[14] 실제 보드카도 이 당시 두바이 듀티 프리에 출전했으나 4착을 기록하고 곧바로 귀국했다.[15] 특히 육성 중 휴식을 취하면, 트레이너가 잠이 부족한 듯한 모습을 보이자 닦달하는데 이내 '스칼렛의 트레이닝 메뉴 등을 짜느라 잠을 못 잤다'는 얘기를 꺼내면 굉장히 행복해 하는 표정과 더불어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며 체력을 70 회복해버린다![16] 둘이 붙으면 이런 구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둘 다 트레이너에게 큰 호감을 가진 애들이기 때문이다. 실제 다이와 스칼렛도 자기 담당 구무원이 다른 말을 돌보고 있으면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고 그 구무원이 퇴근할 땐 가지 말라는듯이 뚫어져라 쳐다봤다고 한다.[17] 이 쪽은 어머니에게 현황을 상담했다가, 레이스는 완전히 잊고 한 번 신나게 놀아보라는 걸 레이스를 등한시하라는 소리라고 여겨 싸웠다고 한다.[18] 위닝 티켓을 같이 권유한 이유는 딱히 말하지 않았는데, 상술했듯 스페가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맡기려 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 외적으로 보면, 위닝 티켓과 스페셜 위크는 외산마 제한으로 일본 더비에 끝내 출전할 수 없었던 마루젠스키의 외손자로 더비를 제패한 경주마이다.[19] 이미 마루젠이 있으니, 토쇼를 마루젠이 맡아둔다면 스칼렛이 걱정했던 토쇼가 미아가 되는 일은 이제 없을 것. 이 시점에서 스칼렛이 토쇼를 쫓아왔던 이유는 전부 해소되었다.[20] 할머니가 자기에게 보여준 마술에 매번 감동하면서, 그런 마법이 진짜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고 이를 증명하고자 하려는 것이었다.[21] 맥퀸은 이런 모습을 보고 혹시 중2병 왔냐고 물어봤다.[22] 정말 멀리까지 간 걸 알 수 있는 게 스페셜 위크의 문자를 받고 안심하는 스칼렛의 뒤로 스페셜 위크의 양모가 차를 타고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23] 허구한날 뭔가에 눈을 찔리고도 멀쩡한 강철안구 골드 쉽은 "스칼렛은 눈이 너무 약하다"며 핀잔을 준다. 당연히 스칼렛은 네가 비정상인거라며 발끈한다.[24] 이 장면은 후에 발매된 게임판에서 파워 LV.1 트레이닝 실패 시 장면에 그대로 차용되었다.[25] 사일런스 스즈카 역시 일본 더비 9착만 있어서 BNW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지만 작중에선 해외 원정 중이어서 물리적인 봉변을 당하지 않았다.[26] 정작 그 티아라는 탈의실 옷 바구니에 있었다.[27] 스칼렛의 부마인 아그네스 타키온의 부마가 선데이 사일런스다.[28] 실제로 일본 경마에서 SS계가 제일 위세가 강한 것을 고증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선데이 사일런스 항목 참조.[29] 음차한 것을 보면, '다이와 스카아레토'이다.[30] 멜로디도 원곡에 비해 낮고 느리게 변조되어 은근 섬뜩하다.[31] 이때 사념파를 날린 것과 우승한 것을 보고 환호한 것은 테이오와 맥퀸을 제외한 팀 스피카 전원이었다.[32] 날라온 편자의 주인은 토카이 테이오이다. 식당에서 스페에게 연습하다가 운동화에 달려있는 편자가 멀리날아갔다는 대사가 복선. 결국 스칼렛의 말을 들은 테이오는 윽하면서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33] 실제로 원본 경주마 다이와 스칼렛은 통산 전적 12전 중 1착 8회 2착 4회로 연대율 100%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성적 때문에 '미스 퍼펙트'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였다.[34] 사족으로 이 별명은 인게임에서 획득가능한 고유칭호로 구현되어 있다.[35] 실제 경마에서 다이와 스칼렛에게 거는 연승식 마권을 사면 100% 적중했고, 복승식, 쌍승식의 적중 확률도 대단히 높았다는 뜻이 된다. 당연히 도박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말이었다.[36] 우마무스메의 경주에는 베팅 개념이 없고, 단승식 마권을 모방하지만 사행성은 없는 인기 투표만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등의 가치는 2착도 따지는 마권이 있는 현실에서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다.[37] 외모와 성격 등에 실제 경주마 다이와 스칼렛의 특징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다이와 스칼렛은 미야자와 리에에 비유될 정도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암말이었고, 생애 전적 12전 8승을 기록하는 동안 단 한 번도 2착 밑으로 들어온 적 없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경기 전체의 페이스를 마음대로 조절해 다른 말들을 먼저 지쳐 나가떨어지게 만드는 레이스를 했으며, 주전 기수였던 안도 카츠미의 평에 따르면 승부욕이 좀 지나칠 정도로 강했다고 한다. 또한 보드카와의 라이벌 관계 역시 실제 두 경주마가 역대급으로 손꼽힐 만큼 치열한 라이벌리로 유명했다는 점을 반영한 설정이다.[38] 이때 인간의 귀가 붙어있다는 치명적인 작화 미스가 보인다.[39] 하필 타키온도 인기 캐릭터라서, 다스카x보드카 못지 않게 다스카x타키온 조합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40] 비가 오는 어느 날, 이 둘이 '우산'을 같이 쓰고 다른 후배의 응원을 가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의 이름이 '엄브렐러 데이트'다.[41] 그것도 소추 같은 비하적 의미가 담긴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후술하겠지만 비공식 번역이 아기당근X지인 이유도 이 때문.[42] 물론 에어 그루브 쪽도 한국 정서상의 문제 때문에 플레이어를 가리키는 호칭은 문맥에 맞춰서 '너', '선생' 등으로 수위를 낮추는 식으로 번역하였다.[43] 평균적으로 암말은 4살부터 20살까지 1년에 한마리씩 총 16마리를 낳는다. 경주마의 경우 당연히 은퇴 후 교배를 시키므로 이보다 적게 낳는다.[44] 에어 그루브 역시 2021년 기준 자녀를 11마리 낳았으며, 우마무스메 중 최대 출산 횟수는 12회인 유키노 비진과 이쿠노 딕터스다.[45] 같은 원화가가 그린 카와카미 프린세스도 스칼렛과 마찬가지로 퀄리티가 매우 낮다.[46] 일본명: 오시로 케이조(大城敬三)[47] 세이운 스카이와 니시노 플라워의 마주였던 '니시야마 마사유키'의 아들[48] 영어 'scarlet'은 보통 번역기 등에서 '주홍'으로 번역되지만 이를 '다홍'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49] 왜 하필 많은 포켓몬들 중에 누오냐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갔다는 해당 글에서 글쓴이의 딸이 누오 인형을 계속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